>15962471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 :: 1001

◆c9lNRrMzaQ

2021-03-01 21:24:16 - 2021-03-02 21:25:55

0 ◆c9lNRrMzaQ (Iy4zbBfE8o)

2021-03-01 (모두 수고..) 21:24:16

영웅이 되어라.
그 말이 얼마나 잔혹한 단어인지 아직 여기 대부분은 모르고 있을 것이다. 영웅이 되기 위해선 우리는 수많은 고통과, 위협과,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 일어나는 것을 할 수 없어 쓰러진 채, 눈을 감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88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14:02

>>284 지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앗 그러면 선빵의 대명사 카사의 호감도는 ?! (두든
카사랑 파티 맺은 지훈이를 상상하는 데... 혼파망 밖에 안 떠올라..

289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15:14

(대충 이거 짐권침혜 아니냐 짤)
부장......정말 케이지 좋아하시는듯........🤦‍♀️🤦‍♀️🤦‍♀️

>>284 지훈이가 당황하면...눈을 보면 된다....(메모)

290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15:32

>>286 그때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당황해서 어 어쩌지 이러고 굳어있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하지만 지훈이가 선빵을 맞은 상황에서 반격을 안 하고 가만히 시비터는 걸 보고만 있어줄까요?(?)
딜만 넣으면 장땡이지만 그 노빠꾸 성격 때문에 파티 결성을 1랜2폿으로 한 걸 생각하면...

>>287 아니 트랩을 다 박살낸 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일단 벗어나기만 하면 된...건가..?

291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16:13

카사랑 지훈이...
파티맺은 서포터가 고생하는 파티일 것 같은 기분이...!

29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16:45

>>287 이 트랩들을 어떻게 부순 거야(동공분화) 카사 지금은 밸런스패치가 너무 됐잖아! 사회화의 부작용인 거야?!
그래도 교육시기도 놓쳤는데 그럭저럭 말 통하고 지식도 어느 정도 가르친 거면... 카사가 영성 D치곤 은근 머리가 좋은건지, 여사님이 영성 초월급이었던 건지... 후자 가능성이 높은가?
알몸 안되잖아! 위험하잖아!!! 지퍼 옷도 어디 찝히고 걸리고 빠지고 벌어지고 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아? 카사 개그쪽으로 해석이 굴러가다 보니 팔에 머리 집어넣으려다 티셔츠 찢어먹는 카사밖에 생각이 안 나긴 하지만()
카사 야생의 노력파였구나. 4살 때부터... 고생 많이 했어...

293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17:05

>>285 다음 일상때 펩시vs코카콜라 가나요~~~~ (๑´ლ`๑)

294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17:49

>>288 1부터 10까지라고 했을때 7~7.5 정도일까요? 짱친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노빠꾸 워리어 랜서 파티... 같이 간 서포터가 고생하겠네요...ㅎㅎㅎㅎ

>>289 보통 지훈이는 눈에서 감정이 드러나는 편이니까요!
눈을 살핀다는 레스 있으면 대게 감정을 묘사한다거나...

295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18:39

>>291 (대충 영성 S 서포터를 꽂으면 된다는 내용)
(대충 에미리 얘기하는 내용)
(대충 에미리 고통받는단 내용)

296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18:39

>>291 (하이파이브)

>>293 펩시vs코카콜라 드가자!!!
물론 에미리는 펩시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았지만요 슬픔(?)

297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19:22

>>295 (에미리! 넌 나의 새로운 빛이다! 짤)
정말로 그저 빛인 겁니다 에미리....

298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19:30

>>296 여기에 흑맥주파도 참전합니다(이게머선일이고?)

299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0:24

내일도 쉬니 좋네요~
오늘은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00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0:26

나이젤...술 마시나요...??

301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0:58

>>299 하나미치야랑 메리에 대한 에릭의 인식?

302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21:26

>>296 ㅋㅋ에미리에게 펩시는....그냥 숨쉬듯 음료 고르면 그게 펩시입니다
홍차파라고 한거 말싸움 피하려고 대뜸 말했다는게 학계의 정설임~~~😉😉😉 사실이긴하지만요ㅠ

>>295 (대충 고통받는 에미리 짤)

303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21:46

>>300 네.

304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2:44

영성 S... (다림이도 영성 S이긴 하다)

다림:
다림주: 고생하는 거야 다림!

305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3:20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홍차파라는 건 팩트긴 하니까...어쩔 수 없...

>>303 여기 학생이 술마셔요!!(?)

306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23:33

>>299 만약에 메리가 꼬맹이가 아니라 초울트라큐티누님으로 등판했다면??

나이젤....술 마시는거만 보면 역시 아프란시아로 왔어야......🤦‍♀️🤦‍♀️🤦‍♀️

307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3:49

다림이 영성 S에 행운이라니 도박사가 될 운명이구나(절대아님)

308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4:00

에릭주도 안녕이에요~

비소리 때문에 잠이 늦게 들 것 같은 기분..

309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4:44

저도 이 참에 질문 받아볼까요?
없으시면 안 하셔도 되지만요!

310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24:53

일단 나이젤한테 뭐 물어보실 거 있으면 이 레스에 앵커해주십셔
캐릭 궁합이나 현재 호감도나... 같은 것도 알려줄 순 있다! 근데 물어볼 사람이 없겠지... 현재 호감도 따질 만큼 일상을 많이 돌리진 않아서.

311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5:01

>>301
하나미치야 - 친구. 베프!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안할 수 있기에 접어두고.
이성으로 의식 하지만 '그런데 내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라는 생각으로 티는 안냅니다.

사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미치야가 벌칙게임으로 너같은 둔재와 어울려준거야 라고 선언해도 그렇구나. 역시 하고 넘길겁니다.

메리 - 최악의 상황을 빚어주었지만,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준 미묘한 파트너입니다.
그녀의 호의가 왜 자신에게 향하는지 몰라 거리를 둡니다.

312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25:19

>>309 지연이에 대한 지훈이의 생각이요 (돌직구)

313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5:21

다림이 배드 루트 중에 하나는 사이비 교주도 있었는걸요(응?)

314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5:51

>>306
인간은 괴물에게 반하지 않습니다.

315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6:08

질문이라.. 받을까나!
받고는 있지만요..

316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26:10

>>290 벗어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카즈 포즈)

>>291 서포터에게 미리 그랜절 해야 되는 느낌이....
....그러고보니 다림이가 서포터 해준다 하지 않았나? (사악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스탯 묘사도 있었고, 여사님이 다치지 않게 살살 잡으려는 것도 있었고!
영성은 지식 포함이니까, 이 상황에 영성 D까지 오른 거 자체가 대단한게 아닐까! (두둥)
하지만 여사님의 하드캐리가 맞았다. 카사는 그랜절 해야함. 야생의 찐 노력파이긴 하지만 해야함!
얜 진짜로 노력 & 재능 둘 다 없었으면 일찍히 싸늘한 카사 시체가 됬을 테니깐. 야생은 어른도 맨손으로 살기 힘든 곳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됬습니다 탕탕. 카사 100% 티셔츠 못 빼서 장님으로 다녔다가 결국 찢어버림.

>>294 오오오오... 카사도 지훈이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구마!

의외 일지도 모르겠지만 카사는 아무나 쓰다듬게 냅두지 않는닷! 아무 한테나 쓰담받는 것처럼 느껴도 모르는 사람/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이면 콱! 물어버린다!

317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27:57

>>316 오... 3인파티 모으는 거 나왔을 때 지훈+카사+다림으로 환장의 파티가 되어버리는 것인가..(흐릿)

다림:
다림주: 정석파티인데 왜 이런 걸까요? 그것은 시너지입니다(?) 어떻게든 될 테니 괜찮아!(?)

318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28:08

>>309 지훈이는 게이트를 닫을 수 있는 대신 눈 앞의 수 많은 인명피해를 감수하는 것과. 눈 앞의 인명을 구하는 대신 게이트를 닫지 못하여 다른 시민들이 죽어나가는 것 중 무엇을 고르나요

319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28:59

>>310 지훈이에 대한 나이젤의 호감도!!

>>311 내가 이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앗아..........(드립이 웃긴데 슬픔)

>>312 친구보다 살짝 가까운 사이라는 정도?(미묘)

320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29:35

>>317 (대충 이 파티가 매우 여러의미로 기대된다는 내용)

>>314 님의 칼대답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ᵕ ᵕ̩̩ )

321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30:29

>>309 지훈이는 딱히 가디언으로 진로를 정한 계기가 있었을까! 그리고 수인 AU도 궁금합니다.
>>310 나!!! 카사!! 궁합도!! 지금 돌리고 있는게 끝나진 않아도!
>>313 (동공지진)
>>3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음... 카사 현재 인상? 다림이쪽 생각도 궁금하고, 후에 어떻게 될거 같은지도 궁금한 점도 있구나.

카사쪽도 질문 받는 다구리

32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31:32

>>319
나이젤: 생각보단 좋아하고 있어요?
꽤 높은 편입니다. 친구 수준은 아니지만 호감/신뢰하고 있는 정도.

323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31:44

>>310 (대충 나이젤과 에미리의 캐궁합이 궁금하단 내용)

324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1:58

>>315 다림이에게 왜째서 자꾸 불행한 일이 일어나나요

>>316 카사 쓰다듬는 거 희귀한 경험이었구나...!!!
여러모로 서로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사이인 것 같네요!!

>>317 다림이 위통 확정...!

>>318 눈 앞의 인명부터 먼저 구하고 봅니다!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다 같은게 잘 안 되는 친구라서요

325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32:09

에미리주도 질문 받으세요. (장전

326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32:12

>>311 에릭아... 8ㅁ8 좀 더 막... 사람 붙잡아도 돼....넌 그래도 돼.... 8ㅁ8

>>317 환장의 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빠꾸 파티는 멈추지 않는DA!

327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32:45

일상 돌리지도 않았는데 캐궁합 궁금해하는 레스주가 있다?? 삐숭빠숭뿌슝
그치만......일단 둘이 만나면 어떻게될지 시뮬레이션하는거 재밌는걸요 (´・ω・`)

328 에미리주 (4eheVnIHek)

2021-03-02 (FIRE!) 02:33:31

좋습니다 저도 질문 받겠습니다😎 (대충 오라오라 사인)

329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4:38

>>321 어렸을 때 지아네 부모님이랑 자주 마주쳤다는 선관이 생겨서, 그 영향을 받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신도 무의식적으로 가디언을 동경했다거나?

수인 AU라면... 댕댕이 지훈이가 떠오르네요...

카사가 점프수트만 고집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322 (흐뭇)
좀더 노력해서 친구가 되겠다!

330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5:39

>>328 (대충 지훈이가 로드롤러 박는 짤)
에미리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상은 뭔가요?

331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35:53

>>310 캐궁합...! 시트만 봤을 때의 궁합이라도 궁금하네요~

>>324 약간 팜 파탈 느낌도 있어서.도 조금 영향이 있으려나..(미소녀랑 상관없음) 행운이 온다는 건 타자의 불운인데. 그 타인이 가까운 사람인지. 먼 사람인지. 그런 걸 구분하고 오는 건 아니니까요. 어쩌면 오늘 주운 15gp도 누군가의 한끼식사를 할 수 없게 만들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게 가까운 사람이 아니기에 인식하지 않을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332 나이젤주 (cC4ByN.IMI)

2021-03-02 (FIRE!) 02:35:53

>>321 지금 돌리고 있는 거... 아직 잊지는 않았어요! (잘못한 일 있을 때만 나오는 존댓말) 머, 먼저 말 꺼내기가 그래서... (제발 저리는 중)

나이젤: 으음... 성격적으로는 나쁘다고 할 건 없지만 좋은 조합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전투할 때도 카사 씨의 약점을 메꿔줄 만한 +는 되지 않을 것 같고요.
(현재의 평가이므로, 추후 달라질 여지가 존재합니다)

333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38:29

>>331 굉장히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다림이가 팜 파탈이라구요!!!!(대체)

334 카사주 (EFSYHQCRF2)

2021-03-02 (FIRE!) 02:39:23

>>324 그러게요! 지훈에게는 츤츤대지만!

>>328 (쾅) 캐릭터 궁합!! 그리고 크로와상아니면 차선택 헤어스타일도 궁금하닷!

>>329 댕댕... (흐뭇) 생각하시는 종은 있는가!

입기 쉬워서! 끝!
그게 끝임다. 수족 끼워넣고 지퍼만 주욱 올리면 인간 하나 완성! 이니까요. 속옷도 귀찮은데 여러벌 같은 거나 낑끼는 셔츠 같은 거 못 입음.

335 에릭주 (kexsmi2r9Q)

2021-03-02 (FIRE!) 02:40:14

에미리의 눈 앞에 환자가 있습니다. 이 환자는 치료는 가능하지만 그 이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할 것 입니다. 환자는 에미리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였고, 가디언 협회는 이 환자를 살려 협회의 위대함과 부상병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메세지의 간판으로 쓰려 합니다.

이 때 에미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 입니까?
협회의 말과 의학도의 신념에 따라 살릴 것 인가요?
아니면 인도주의적인 자세와 환자의 부탁에 따라 안락사 시켜줄 것 인가요?


에미리의 생각보다 셜록홈즈가 그리 선하고 위대하기만한 인물이 아님을 알았을 때 반응은?
그 모순마저 숭배하나요? 아니면 탈덕?

336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41:49

>>334 지훈이에게 츤츤대는 카사 볼 때마다 귀여워요...

생각나는 종은 딱히 없네요! 강아지에 대해 잘 몰라서...

인간 하나 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옷이 귀찮으면 어떡하니...안돼...(할멈 콜)(?)
뭔가 움직이기 편해서 같은 이유도 있을 것 같은데 맞나요!

337 다림주 (7HjpKDHeN6)

2021-03-02 (FIRE!) 02:41:54

약간 그런 끼가 있다.. 정도? 임다.

로또같은 건 1등을 해도 타인이 손해보는 건 없지만(이건 캡틴 말로는 좀 다른 거라 하기에 겪진 않았을 듯), 시험을 찍어서 성적이 잘 나오면 본인이 손해보거나. 1등만 더 올랐으면 원하는 걸 받을 수 있던 이가 못 받아서 손해를 보는 거죠. 그런 느낌?

338 지훈주 (0EBwQh57/I)

2021-03-02 (FIRE!) 02:43:00

(다림이는 나중에 팜파탈이 될 가능성이 있다...)(메모)

행운은 상대적인 건데 다림이는 그 상대적인 불운의 대상이 주변 사람이었던 거군요...다림아...(흐릿)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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