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8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0 :: 1001

이름 없음

2021-02-23 04:36:33 - 2021-02-25 00:41:42

0 이름 없음 (YbEssfa1hs)

2021-02-23 (FIRE!) 04:36:33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41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16:04

아아.. 먹을 게 늘어나고 있어...(냠냠)

411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16:56

>>409 찬영이 좋아하는 사람 있었구나.
...분명 영웅들 공략 가능이랬죠?

41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17:06

>>407 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13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17:45

이쯤에서 풀어보는 강찬혁과 함께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기각된 시트들
1. Man vs Wild 특성 대신 이중인격 선택한 강찬혁. 조니 실버핸드 같이 "그만 쳐 일어나라 깡패! 이 게이트를 불태워야지!" 하는 BADASS한 유령을 머릿속에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인격을 나참치가 상세하고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없는 거 같아 기각.
2. 이중인격 특성 선택한 유럽 유학생 아가씨. 게이트 너머의 존재와 소통할 수 있었던 언니가 외계의 저주에 걸려 죽어가던 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치고, 그대로 동생과 합체해 동생의 머리에 공존한다는 설정. 위와 같은 이유에, 엄청 오글거려서 기각.
3. 뱀파이어 혼혈 아가씨. 어머니를 닮아서 어금니가 날카롭게 나 있고, 원래 세계에서 '지성체 개체수 조절'을 담당하던 '쥐잡이' 혈족의 일원으로, 엔트로피의 힘을 써서 적의 파멸을 자유자재로 불러올 수 있는 중2병 아가씨를 원했지만 설정에서 보시다시피 너무 오글거리고 차마 컨셉 유지할 자신도 없고 뱀파이어 페널티로 자외선 맞으면 통구이 될 거 같아 기각.

음... 강찬혁은 이거에 대면 역시 적당했던 거 같아요

41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18:01

유찬영과 에반 빼고는 공략 가능하댔나...(흐릿한 기억)

415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20:20

☆SSR 캐릭터 강찬혁 픽업 가챠 이벤트
『탐정님, 해답을 주세요!』
유저 반응 :
"하느님.... 부처님.... 저.. 이걸 위해 태어났군요"
"강찬혁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회사의 마지막 비상금 픽업이 왔다"

강찬혁도 해봅니다.
뇌근육 강찬혁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맞을지도

41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20:41

>>408 해피는 현실금액으로 최소 1,426,000원 정도 지르면 볼 수 있음(?)

>>409 첫번째... 이 대사가 통수칠때 나오는 건지 전인지 후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훈훈달달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위기 후에 나왔으면 좋겠다.
두번째는 눈물이랑 땀을 동시에 뽑을 수 있는 스토리가 될 것 같은 느낌!

417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22:12

>>409
밑에... 밑에... 찬영이 Whyrano

418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22:29

>>415 찬혁이가 탐정 포지션이면 재밌겠다.
해답(물리)

41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22:36

최강은 다른 의미에선 최악에 가깝다니까 피폐.. 할지도?

42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23:17

>>415 반응보니까 회사에서 찬혁이 픽업을 절대 안풀어줬나 보네... 왠지 게임 출시 초반에 비교적 쉽게 나오고 스토리 일사천리로 뚫어주는 효자캐로 흥행했는데 밸런스조절한다고 단종해서 유입뉴비들이 찬혁님 얼굴좀 보여주십사 하는 그런 캐릭터였을거같은(?)

421 지훈주 (09kcYjZhw2)

2021-02-24 (水) 01:23:44

뭔가 찬혁이는 지금이 가장 어울린다는 느낌..?

그러고보니 에반은 공략불가인 이유가 이미 결혼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유찬영은 뭘까요..?

422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24:58

>>420
뭔가 반응이 매력 a는 되는사람 뽑는거같아서 좀 싱숭해요
>>421
솔직히 유찬영 정도의 인생이면 당장 보이는대로 인간을 죽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참아주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42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28:08

다림이랑 물망에 올랐다 기각된 시트... 정확하게는 동시에 쓰기 시작하다 그만둔 것에 가까움.

1. 천재 특성으로 이것저것 가능한 삽 쓰는(?) 워리어.
천재 특성 굴리기엔 다림주의 두뇌는 무리였다.

2. 이종족 혼혈. 뭔가 동양 신화 속의 그런 존재랑 혼혈. 까지만 생각했다가 귀찮아하고 던짐. 동양신화 멋지잖아?

3. 시선 특성으로 평범하지만 어찌 살아있는 가디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함. 랜스였을 듯.
그러나 평범한 것을 굴리기에는 다림주는 비정상적이었다.

4. 가문의 영광 특성으로 부산 쪽 하려다가... 겹쳐! 던져!

424 지훈주 (b7WQQu1wlw)

2021-02-24 (水) 01:29:40

>>422 유찬영 과거사 때문에 납득했다....

다림주는 특별한 캐를 좋아한다(메모)

425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32:02

특별한 캐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외모가 평범한 건 괜찮은데. 성격이 그냥 평범한 건 제가 견디지 못한다에 가까울까요..?

에반은.. 수도자..였나. 그래서 독신인 걸까요..아닌가. 유찬영은 과거사 때문에 납득.

426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32:39

(팝콘)
게임하고 돌아오니 씹을거리가 많네요

427 지훈주 (zioQHFDT0E)

2021-02-24 (水) 01:35:37

다림이는 성격...(흐릿)
뭔가 공허한 느낌이려나요 다림이는

에릭주 어서오세요~

428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36:26

반가워요 지훈주!
그래서 지현이?와는 언제 만나나요

42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37:42

미련이 남는 캐릭터 초안 시트들...

1. 행운아 특성의 상큼발랄한 행운 왕자님. 늘 밝고 사람 좋아해서 잘 앵기고 활기차고 행복하게 다니지만 실체는... 타고난 행운 탓에 위험에 처할 일이 줄어든다면, 그 몇밸배로 위험한 일에 몸을 던져서 실낱같은 가능성을 잡고 살아남는데 희열을 느끼는 뒷골목의 왕자님. 다이스 .dice 1 2. = 1를 굴려서 1은 성공, 2는 실패... 라는 50%에 기도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의념기. 2번으로 이어짐.

2. 이중인격 특성의 신중한 승부사 도련님. 어렸을 때 화투로 할머니를 탈탈 털어먹던 시절도 십 년도 더 지나, 평범한 범생이가 되어버린 2번. 갑자기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게 됐다.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살까? 생각하자마자 결제버튼을 눌러서 수십만원을 날린다던가 강을 보면서 걷다가 들고 있던 휴대폰을 그대로 던지고 망연자실한다던가. 그리고 의념석을 만지면서 본격적으로 형태를 갖춘 이중인격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자신의 욕망을 해결해주고 싶었을 뿐인 자신의 숨겨진 충동덩어리, 이중인격을 잘 다독여가며 친해져 같이 싸우는 2번. 의념기 1번은 이중인격의 기술인 '고'-1번의 .dice 1 2. = 1를 쓰는 기술과 같은 공격기술. 의념기 2번은 본인격의 기술인 '스톱'-한 턴을 쉬는 대신 버프를 주는 등 재정비. 당연히 둘 다 이름은 고스톱에서 따옴. 이중인격이 해치지 않는다는 거랑 입학 전에도 존재할 수 있었는지 여부를 모르고, 의념기가 너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컷.

3. 시선 특성의 예술가 도련님. 사실 여유롭게 자란 1학년 나이젤이랑 다를 게 없다. 시선의 존재를 느끼고 있으며, 그 시선에 따라서 숭배하거나, 대화하거나, 친구로 삼거나, 아무튼 친근하고 좋게 대하는 삐뚤어진 도련님. 분명 착하고 다정한데... 왜 맨날 허공에 대고 말을 하는 걸까? 누구한테 저렇게 대하는 걸까? 모르겠는, 모를 것 같은, 시선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작품을 만들어 다른 사람의 SAN치를 파괴하는... 하지만 진행 전이라 시선의 특성도 잘 모르고, 1학년 IF 나이젤이면 몰라도 4학년 든든한 선배 나이젤한텐 장혼이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파기.

430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38:12

유찬영 과거사 이제 봤는데..어...
만약 자캐랑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캡틴은 절대로 유찬영을 만나면 안될 듯 하다..

431 지훈주 (oklguznnHg)

2021-02-24 (水) 01:38:40

지연이 단발성 npc 아니었나요??
뭐... 때 되면 만나지 않을까 싶고..?

432 지훈주 (bBTCgLspXw)

2021-02-24 (水) 01:39:17

고스톱은 좀 아쉽네요 보던 웹툰캐릭 느낌이라서 좋았는데

43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40:25

안녕하세요 에릭주~

다림이의 성격은.. 겉은 멀쩡한데 속은 공허하고 염세적이고 그렇죠. 잃어버린 달성감과 성취감이라던가. 바라는 것. 수단만 존재하고 목적은 존재하지 않는 그런 것...

그런 느낌입니다(?)

434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40:30

>>429 개인적으로 3번 마음에 든다...
데 스테렌나흐트...

435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41:16

안녕이에요 다림주

43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41:21

사실 내가 50%로 갈리는 성공 실패를 보면서 기도하고 울부짖고 기도하고 울부짖고 고통받고 절규하고 싶어서 짠 거였어.
성공을 너무 좋게 하자니 성공만 터지면 벨붕, 하지만 실패하면 리스크가 큰 만큼 성공이 좋아야 하는 거니 조절하기도 힘들어. 의념기 한번 실패하고 다 죽어나가면 이게 영웅? 개복치 아니고? 하는 느낌이고. 육성물로 하기엔 캡틴의 밸런스 조절에 부담이 갈 것 같은 능력이니 더 뜯어고치지 않고 깔끔히 포기하긴 했지만.

43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43:34

소우는 지금의 암살자 말고 워리어로 한 명 더 있었죠.
어린왕자로 컨셉을 잡은, 구름 위를 둥실둥실 걷는 듯한 성격의 탱커. 무기는 깃발(혹은 레이피어)
의념속성은 '별'이고 의념기는 [B612, 응답바람] 하늘에서 별빛이 떨어져 캐릭터가 요청한 효과를 일으키는 의념기.
자체 회복, 방어막 생성, 자신의 방어력 상승, 적공격 등의 효과 중 택1 이었다.
다만 과거사는 다른게 없다! ..따로 짜기 귀찮아서 통일했거든요..

438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43:41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깜박하고 대성공을 문의하진 않았지만(20이 뜰 경우) 지금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439 지훈주 (fYRtLZzYXo)

2021-02-24 (水) 01:45:00

지훈이는 후보캐가 없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쌘 캐릭터 만들려고 만들다보니 딱히 후보생을 정할 필요가 없었다!(?)

44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45:40

>>437 아, 그거 봤던 느낌이 드네.
별... 레이피어... 구름... 너무 마음에 든다.

441 지훈주 (GIoQBbDrZk)

2021-02-24 (水) 01:47:31

뻘하게 소우 외형이 궁금하기도 하고..?

442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48:29

>>440 실제로 전에 의념기는 말한 적 있을 거에요.
현재 소우에서 의념 속성을 꽃으로 바꾸고 적의 몸에 꽃을 피운 뒤 베어내서 방관딜 주는 것도 있었네요. 이것도 말한 적 있다.

그 외에 최근(?) 짠 석궁에 카트리지 장전해서 쏘는 랜스랑
무기로 랜턴 쓰는 의념속성 '축제' 랜스or워리어도 있습니다.

443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0:16

에릭은 지금의 컨셉 말고 두가지가 더 있었는데.
예전에 말했던 하이틴 드라마 시즌 1 때쯤에 나오는 삼류악당캐는 의념 속성이 지배였고, 거기다 의념기 역시 망념이 쌓인 정도에 비례하여 상대방의 육체를 통제하는 분쟁스레 갱신 각이 좋은 캐라서 폐기.

44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50:27

뭔가 >>429의 3번은..
라사심포니라는 곡이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오..

445 지훈주 (NhMq5.9.Tk)

2021-02-24 (水) 01:51:07

레스캐끼리 싸우는 장면은 안 나올 것 같으니 그대로 내셔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44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1:37

솔직히 나이젤은 조종해버려도 괜찮은걸!

44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53:07

조종해주세요!
조종해주세요!
조종해주세요!!!!!!!!

저는... F 뭐시기 E뭐시기... C 뭐시기에 나오는 안데르센... 뭐시기 선생님이 주 컨셉이었지만.. 파쿠리........가 될까봐... 포기! 했습니다

448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3:25

>>445 캡틴이 갱신해버리면 큰일 나자나요....

>>446 따흑..나이젤주 친절해..(?)

44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3:33

>>444 (모르는 노래다)
(한번 들어볼까...?)

45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53:41

사실 그러면 조종당하는 이의 행동까지 작성해야 하므로 과로하셨을 듯..!한 생각밖엔 들지 않는군요(?)

451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4:30

>>447 어차피 시트쓰고, 진행굴리고, 일상좀 굴리다보면.
전혀 다른캐가 되어버려요. 걱정마세요.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아서 좀 하다보면 다른 것이 끌리고...그게 좀 섞이면서 오리지널이 되어버리거든요.

에릭도 벨 크라넬 배껴온거에요

45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4:34

>>450 이런 관점은 몰랐지만 그럴듯하다

453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4:48

>>450 ...그런가???

454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5:20

>>441 이 말 보고 빠르게 만들어 왔다.
앞머리가 이것보다 좀 더 짧고, 좀 더 안으로 말려있는 느낌.
https://picrew.me/image_maker/19771

45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5:40

나도 벨 크라넬이란 캐릭터는 알지만 에릭 보면서 알아차리진 못했는걸. 오히려 말해주기 전까진 상상도 못했다!

굴리기 따라서 다 다르지...

456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6:24

>>447 메르헨 라이네스 리벤스..

45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6:26

>>454 오오오 소우다! 갈비탕을 먹여주고 싶은 소년!

458 지훈주 (pzjnk1XJj2)

2021-02-24 (水) 01:56:30

>>450 (그런가???)


소우 귀엽다-!!!!!

459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7:14

저런 순수한 얼굴로 밤에 부채로 칼찌를 한다....

460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7:23

>>451 ..?!
이거 보고 시트 다시 확인하니까 확실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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