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88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0 :: 1001

이름 없음

2021-02-23 04:36:33 - 2021-02-25 00:41:42

0 이름 없음 (YbEssfa1hs)

2021-02-23 (FIRE!) 04:36:33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04:49:11

나메 복귀!
나이젤 랜딩!!

2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04:51:29

성공했다! 드디어 과거로 돌아왓다!

3 강찬혁 - 에미리 (.WHcNM82mw)

2021-02-23 (FIRE!) 09:55:42

"뭐어... 그러시다면 뭐."

강찬혁은 '덤'이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맘에 걸렸다. 그는 글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글 읽는 건 명세서 읽을 정도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니까. 하지만 옛날에 책 좀 읽으라고 강찬혁의 지능, 지성, 문학적 이해능력 등을 총체적으로 엮은 대단히 모욕적인 쿠사리를 들은 이후로는 나름대로 책을 읽어서 수사적 표현이나 비유법에 대해서 꽤나 알고 있었다. 여기서 덤이라는 맥락이 나온다면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었고, 누군가에게 준다는 의미의 덤도 아니고 자신을 덤으로 비유한다면 그건 겸양치곤 상당히 부정적인 어감이다. 하지만 거기까지, 강찬혁은 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남이 어떻게 살건 그게 자신이랑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덤이건 뭐건 강찬혁보다는 잘 살 사람이다.

"강찬혁, 아프란시아 성학교 3학년, 무직 백수 워리어입니다."

상대방이 사오토메 에미리라, 일본 사람이었나 보구먼. 그럼 이쪽도 소개해야지. 강찬혁은 자신을 그렇게 소개했다. 그게 강찬혁이었으니까. 정확히는 이상한 동아리에 물려서 죽을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게 된 무직 백수지만 그건 상관없다. 그런데, 팔다리를 붙인다고, 그거 참 괜찮은 능력이로군.

"과제는 고맙습니다. 혹시라도 판단 실수 같은 걸 지적하실 줄 알았거든요."
//에미리주 죄송합니다. 어제 분명히 아 작성했다 했었는데 작성을 안했었네요... 그런줄도 모르고 에미리 답레만 기다리다가 잤는데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기다 막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에릭주 (SB.RvMkZmE)

2021-02-23 (FIRE!) 12:01:58

갱신!!

5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2:19:48

새벽에 내 뇌에 자체 생성되는 알코올
수치심은 왜 일어난 나의 몫인가

에릭주 쫀점심

6 지훈주 (tENtQ00BUM)

2021-02-23 (FIRE!) 12:19:48

그대로 기절하고 방금 깨어났네요...

7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2:26:19

다들 좋은 아침 점심~~~

8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2:30:00

갱싱갱싱

다들 안녕안녕~ 일상도 구해볼까...

9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2:31:09

안녕이에요! 나이젤주 지훈주 화현주 다림주!!!!!!

10 지훈주 (kbxsyvMO0.)

2021-02-23 (FIRE!) 12:33:41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을 하고싶지만 2시쯤부터 끊길 예정..

1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2:34:00

지훈주 화현주 다림주 안녕안녕

12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2:34:18

에릭주도 반가워요!

흐에에...(흐늘흐늘)

13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2:36:47

진행에서 갑자기 50넘는 망념이 확 쌓이지만 않으면야..괜찮겠져! 느긋하게 구하는 겁니다. 느긋느긋.

14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2:37:39

저와 돌리시죠 다림주!

15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2:41:10

앗 돌릴까요?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16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2:42:12

>>15 도박묵시록 학원섬!
장터 도박판에서 만났다는걸로 하죠

17 다림주 (Ti9wtuuC9Y)

2021-02-23 (FIRE!) 12:42:57

장터 도박판.. 돈이 아니라 경품 쪽이겠군요...

선레는 역시 다이스로...!

1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2:44:31

일상은... 관전...!

19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2:46:22

다이스 부터 도박! 간다!

20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2:46:48

.dice 1 2. = 1

1 도박마 다리미
2 학원섬에서 만남을 추구하는 에릭

21 다림-에릭 (GHYA4nAkP6)

2021-02-23 (FIRE!) 12:58:30

학원섬의 장터의 도박은 당연하지만 의념은 금지인 것이다.
의념을 사용가능하다면 도박이 도박이 아니라 그냥 의념싸움으로 변질되고 마는 것일까. 하지만 그렇기에 다림은 적당히 경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도 경품이 대단한 건 아니라서 다행이지. 대단한 거였으면 곤란합니다?

"아 이겼네요."
담백하게 이번 판의 주제인 플레잉카드를 늘어놓습니다.

"풀하우스네요."
느적느적하게 밀어내는 상대방은 트리플이라서 웬만하면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갑자기 풀하우스가 뜨는 사태가 벌어져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지만. 인정하고 떠나는군요. 적당히 경품을 타고(이번 경품은 가벼운 인형이었다.) 앉아서 잠깐 다른 이들을 구경하려 하는데. 누군가가 말을 걸어왔을까?

//가볍게!

22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3:04:32

자! 카케구루이마쇼~

23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3:05:21

원래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생각했는데. 과잉족보란 생각이 들어서.. 풀하우스로 많이 낮췄죠..(?)

24 에릭 - 다림 (2MwKX1q.Nc)

2021-02-23 (FIRE!) 13:15:48

인간의 노름에 흥미가 있는 못된 게이트 보스가 있다.
그녀 메리 하르트만이 흥미있는게 노름으로 파멸당하는 인간 모습인지, 아니면 노름의 규칙 그 자체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다만, 아무튼 방금의 노름판을 보며 메리는 물었다.

이 게임에서 무조건 이기는 방법은 무엇이냐고.
그렇기에 난 대답해주었다. 무조건 운이 좋거나, 무조건 이기는 판을 만들거나.
가령 방금 같은 경우 5트리플은 상당히 강한패다. 말도 안되게 강한패이다.
정상적으로는 족보는 페어, 한끗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에서 트리플이라니 어지간하면 이길 것 이다.
하지만 상대는 그보다 높은 풀 하우스.

기술을 쓴걸까 했지만 그건 아닌 것 같다.

단순히 운이 좋다면...혹시.

" 저기 잠깐, 당신..그.. 도박에 관심이 있어? "

나는 경품을 타고 돌아가려는 소녀를 불러 세웠다.

25 다림-에릭 (GHYA4nAkP6)

2021-02-23 (FIRE!) 13:21:40

그냥 돌아갈까..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도박에 관심이 있냐는 물음은 조금 어색한 감이 있다고 다림은 생각했을까요? 하지만 앞에서 그런 생각을 드러내지는 않으려 하면서

"도박을 할 줄은 알지만 관심이 높냐고 하면 그건 아니긴 해요."
그런데 어째서 제게 말을 거시나요? 라고 인형을 들고는 대답합니다. 조금 열기를 띠는 도박판을 힐끔 바라보고는 혹시 참여하고 싶으신 건가요? 라고 나긋나긋하게 물어봅니다.

"하고 싶다면 간단한 뽑기나, 화투나, 포커.. 그리고 그 외 이것저것 많기는 해요."
본격적인 기계를 사용하는 도박은 없지만서도. 가장 간단하게는 도둑잡기려나? 라는 생각을 하며 에릭을 봅니다.

26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3:28:08

이전에 얘기했듯 행운이 뒤틀리는 존재가 있는데 여왕이 대표 케이스..

27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3:31:30

와우. 여왕님. 대단해!

28 에릭 - 다림 (2MwKX1q.Nc)

2021-02-23 (FIRE!) 13:34:03

" 그런가요? 아 전 에릭이라고 해요. 2학년이고 청월고등학교에 다니고있어요. "

도박을 할 줄 알지만 관심은 딱히 없다..
저 행운을 가지고? 역시 기술을 쓰는 쪽일까?

" 그럼 간단한 내기 도박을 하시지 않을레요? 당신에게도 그렇게 나쁜 제안을 아닐거에요 "

방금 빌려온 포커 카드덱을 꺼내 천천히 섞는다.
카드를 넘기는 여러 기술중에선 가장 밑에서 카드를 뽑는 기술이 있지만,
그건 서서하기엔 너무 눈에 띈다.
동작은 최소화하는 세컨드 딜이 가장 효과적이겠지.

" 이 카드덱에서 각자 한장씩 뽑아서 더 높은게 뜬 사람이 이기는 거에요. "

29 다림-에릭 (GHYA4nAkP6)

2021-02-23 (FIRE!) 13:41:39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제노시아에 다니고 있어요."
1학년이에요. 라는 자기소개를 주고받았습니다. 내기 도박을 하자는 말에는 방글방글 웃는 표정에 약간 이질적인 표정이 섞이는 걸까요? 기분나쁘거나 한 건 아닌가 보네요. 조금 신기한 느낌? 사실 행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박에 관심이 적은 걸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독심술사는 아니기 때문에 답할 수 없는 문제다.

"그렇다면 무엇을 거실 건가요?"
그치만 큰 걸 거는 건 도리가 아니잖아요? 패가망신한다고요? 라는 가벼운 농담성의 말을 하면서(실제로 표정도 농담하듯 산뜻했다.) 빌려온 카드덱을 섞는 것을 봅니다. 더 높은 거라는 말을 들으면서

"조커는 없지요?"
그럼 제일 높은 건 K려나요.. 라는 중얼거림을 중얼거립니다. 내기를 건다면 분쟁이 생길 수 있는 규칙은 정해두고 해야 한다.. 다림도 그런 건 잘 알고 있으니까요. 왜 그런 하자고 하였는가. 라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30 에릭 - 다림 (2MwKX1q.Nc)

2021-02-23 (FIRE!) 13:45:55

" 네 다림양. 반가워요. 그리고 규칙은 간단해요. 조커는 없고, K는 A에게 진답니다. 하지만 2가 A를 이겨요 "

꼬리물기란 지극히 간단한 룰을 꺼내면서. 충분히 카드를 섞고 그녀를 향해 내민다.
메리는 이미 눈치챘다는 듯 오묘한 눈동자로 나를 보고 있었다.

" 저는 500gp를 걸게요. 다림양이 걸 것은 정해져있어요. 마침 제가 필요한걸 다림양이 가지고 있거든요 "

평범한 카드 덱을 내밀며 기다린다.
가장 위의 카드는 3...
그 밑의 카드는 2, 3번째 가드는 7이다.
다림양이 가장 위의 카드를 뽑고나서 세컨드 딜로 7을 뽑을 생각이지만...
혹시 그녀도 세컨드 딜을 사용할 수 있으니 보험삼아 2를 두번째에 뒀다.

" 자. 뽑으세요 "

3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3:48:56

(대충 조커뽑기 짤)

32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3:52:14

어라. 다림이라면 가장 위의 걸 안 뽑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대충 훑어서 감오는 카드를 중간에서 뽑거나. 가장 밑의 카드를 뽑거나..)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다이스를 굴려야 하나(?)(이 다이스에 미친 참치가?

33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3:53:36

그러셔도 됩니다!

34 다림-에릭 (U8DdXok1NI)

2021-02-23 (FIRE!) 14:00:43

"아하. 꼬리물기..."
확실히 간단하네요~ 라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세컨드딜을 할까. 아니면 그냥 대충 뽑을까 생각했지만 가지고 있다는 말에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인형인가..? 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못 드리는 거 걸면 곤란해요? 라는 말을 농담으로 하면서..

"무엇을 할까-"
느릿느릿하게 카드뭉치를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훑다가. 저 무엇을 할 까는 멜로디가 코카콜라 맛있어.. 그 멜로디였을 것이다. 대충 카드의 중간쯤에 있는 카드 하나를 꺼내려 합니다.

"저는 이걸로 할까요.."
간단하게 뽑은 것이다. 보여주지는 않고 방글방글 웃고 있습니다.

.dice 1 14. = 13
1=A
14=K
다이스!

//뭔가 쫄리는 기분이 좋거든요(?)

35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01:48

36 다림-에릭 (U8DdXok1NI)

2021-02-23 (FIRE!) 14:03:05

에잇. 다이스 잘못 굴렸다. 13장인데

.dice 1 13. = 12
1=A
13=K
순간의 착각. 당신을 나락에 빠뜨립니다(공익광고풍)

37 다림주 (U8DdXok1NI)

2021-02-23 (FIRE!) 14:04:49

결과값=Q으로 동일(응?)

왜 제가 14로 굴렸냐면 타로카드랑 헷갈려서..(타로카드는 P,J,Q,K로 4장이다)

3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05:51

에릭! 할 수 있어!
너를 믿어! 너를 믿는 여왕님을 믿어!

39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06:38

여왕 - 사실 패배시키고 싶음

40 에릭 - 다림 (2MwKX1q.Nc)

2021-02-23 (FIRE!) 14:06:44

하늘이 내린 재능중에 행운이란 것이 있다.
기술을 압도하는 신이 내린 행운을 이기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그녀가 마음대로 꺼낸 카드는 퀸이었다.

왜 하필 여왕들은 날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가.
눈동자가 흔들리고 식은땀이 흘러내린다.

도대체 어떻게?
가장 위의 카드를 뽑으려는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뽑기만 하면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그것을 거슬러올라 승리를 붙잡는 행운이 내 기술을 압도했다.

" ...우......와 "

이렇게 되면 7을 뽑아도, 진다. 이기는 방법은 k...아니면 a 뿐인데..

.dice 1 14. = 13

41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07:28

앗 잘못 굴리신거였구나 했는데..다시 굴려도 q잖아!!!!

.dice 1 13. = 6

42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07:50

메리다..메리가 괴롭히고 있어...

43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08:13

잘못된 주사위식이지만 좋게 떠서 한순간 극락을 경험시키고
바로 잘못된 주사위식인걸 인지시켜서 나락으로 떨어트리다니..마녀!

44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09:41

이건 진짜 여왕님의 술수 아닌가!
다림이도 뭔가 다이스가 설정에 맞춰서 떴고(?)

45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10:42

극단적 예시 : 유찬영이랑 도둑잡기하면 행운이 SSS여도 도둑뽑음
예시 2 : 오세아니아 지부장이랑 도둑잡기하면 도둑 없어도 도둑잡음. 운명이 그럼

4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12:06

>>45 이분들 행운 상태가?

47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12:47

하필 퀸이 뜬다고??
메리!!!!!

>>45 엥?

48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14:11

오세아니아 지부장 : 행운 SS
유찬영 : 애초에 얘 앞에선 스탯의미가 없어짐

49 다림-에릭 (U8DdXok1NI)

2021-02-23 (FIRE!) 14:14:34

오. 여왕이네요. K아니면 A가 잡을 수 있겠지만.. 사기를 치지 않는 이상은 운의 영역이겠지요? 라며 카드를 팔랑입니다.

"무엇을 뽑으셨나요?"
느긋하게 카드를 휘릭 돌리다가 에릭이 뽑은 카드를 구경하려 합니다. K거나 A면 축하해줘야겠지만. 6인 것을 확인하고는 이겼네요. 라는 말과 함께 화사한 듯, 도박사의 미소인 듯 애매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승리를 싫어하는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아마 이 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넘어갑시다.

"그러고보니. 에릭 씨가 이겼다면 제게서 뭘 받아가시려 했나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그도 그렇잖아요? 정확하게 지정하지 않았는걸요? 갖고 있다. 만 알고 있었지. 그러다가 내부에 있는 귀중한 걸 뜯겨버리면 곤란했다고요?

//다림: 마녀..?
다림주: 메리일까 다림일까! 아니면 다림주일까!
다림: 마녀 맞긴 하지. 마도 있으니까.

50 다림주 (U8DdXok1NI)

2021-02-23 (FIRE!) 14:15:35

설정에 맞춰서 다이스 뜬 거 처음이야!(응?)

5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16:03

이렇게 설정이 하나하나 실현되는 걸 보니
캡틴 의념각성자 설도 킹능성 있다

52 에릭 - 다림 (2MwKX1q.Nc)

2021-02-23 (FIRE!) 14:18:31

힐끗 메리를 보자. 잘 모르겠다는 듯 웃고있었다.
그 표정을 보며 한숨을 푹 내쉬며, 6을 보여준다.
이거..져버렸네.

" 제가 이기면 뭘 받아가려 했냐구요? 음..그거야 다림양의 번호? "

행운이 놓아보였고, 또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나중에라도 의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으니 번호를 받아두려 했다.

" 친해지면 이것저것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

53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23:47

높은 행운이 게이트에서 도움을 주는 것 : 파밍, 적의 약점 파악, 아군의 크리티컬 어택 가능성, 간지나는 의념기(중요)

54 이하루주 (11sD2MaMWU)

2021-02-23 (FIRE!) 14:25:26

간지나는 의념기 중요하죠.
지난번에 캡틴이 써주신 의념기 고이 보관중이에요

55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4:26:21

아 의념기 쓰고 싶다!(쩌렁쩌렁)
조건 전부 만족한 의념기 쓰고 싶다!

56 다림-에릭 (v7leNyH/YE)

2021-02-23 (FIRE!) 14:27:14

번호? 그러고보면 번호가 적은 것보다는 많은 게 좋을 것이다. 나아가야 하는 것이니만큼..

"이겨놓고 번호를 가져가려 하시다니. 에릭씨 파렴치하시네요~"
물론 그 에릭씨부터 시작하는 파렴치 부분은 농담이라는 게 눈에 딱 보이는 표정과 말투였을 것이다. 친해지면 이것저것 도움이라니. 1학년이 2학년에게 도움받을 일이 높으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그런 걸 굳이 티내서 얻을 것은 없다.

"특별 서비스에요? 번호를 그다지 비싸게 받는 편은 아니거든요."
반장갑을 낀 손을 내밉니다. 가디언 칩이 있는 손 쪽이네요? 의뢰에서 도움을 받는다.. 다림이 서포터인 이상 에릭이 워리어나 랜스가 아니라면 1랜스(워리어) 2서폿이 되거나. 파티결성자의 머리를 쳐야하는 3서폿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상부상조도 좋은 게 아니겠나요?"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 에릭을 보며 묘한 미소를 짓습니다.

57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27:37

소우 의념기 장면은 미리 써둔게 잇다.
의념기 장면 매번 쓸때마다 힘들어서 미리 써두고 수정해서 복붙하는 게으른 캡틴이기 때문

58 다림주 (v7leNyH/YE)

2021-02-23 (FIRE!) 14:28:57

간지나는 의념기...(중요)
파밍도 중요하지만(항상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 파밍에 열올리는 유저)(도끼겅듀st는 게임을 못해서 못함)

다이스 굴려서 아수라발발타로 잘 나오면...!

59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4:29:18

>>57 이게 그 비축분이라고 하는 그건가...
언젠가 쓸 날이 오겠지이..

60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29:28

다들 의념기 팍팍 써주면 좋겠다 팍팍팍팍팍
캡틴의 창고를 열어! 다 털어!

61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30:57

1워리어 2랜스
- 딜찍누하면됨
2워리어 1랜스
- 오래 버티더라도 이길 수 있음
3워리어
- 사실 탐사용 정석파티임
3랜스
- 유리대포
1워리어 2서포터
- 어디서부터 얘기할지 모름
1워리어 1 서포터 1 랜스
- 정석
1랜스 2서포터
딜러야 살아야해!!
2랜스 1서포터
- 일단 딜로 패야한다!!!
3서포터
- 이 파티 짠 새끼 나와.

62 에릭 - 다림 (2MwKX1q.Nc)

2021-02-23 (FIRE!) 14:32:50

" 파렴치..라니,다림양 누가 들으면 오해해요 "

안그래도 가디언 넷 쪽에서 '축제에서 1학년 후배 희롱하려던 놈 본 썰 푼다 ㅋㅋㅋ' 하는 글로 박제되었는데.
더이상 그런 이미지를 쌓았다간 하나미치야도 만석이도 날 인간 미만의 무언가로 볼 확률이 높아질 것 이다.

" 상부상조 으음. 확실히 도움이 되겠네. 그리고 이건 약속한 보상이야. "

내기에서 졌으니 낼 수 밖에.

"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또 봐요 다림양 "

//캡틴 다림이에게 500gp 양도하고, 소우에게 1000gp 양도하겠습니다.

6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33:12

3서폿팟 보고싶긴 하다
캡틴도 고통받고 캐릭들도 고통받고 오너는 더 고통받는 고통의 시간

물론 나는... 그파티 안들어갈거임... (인성)

64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33:14

화긴

65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33:17

서포터가 문제였군!

66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33:49

3서폿팟..진짜 진행하면서 나도 울듯..

67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34:32

에릭 / 나이젤 / 다리미!
3폿팟!

68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35:09

나이젤이 탱 경력 있으니 탱 서고.
에릭이 메리에게 '자기 마조히스트야?'라고 구박받는 동안.
다리미가 말도 안되는 행운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해줄거에요

69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4:35:22

3서폿특 : 딜도 없고 탱도 없음
버프나 힐 죄다 몰아서 유사 딜탱 만드는 수 밖에 없다.

70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35:32

게임으로 치면 안데르셴 공명 타마모 넣은 아츠팟이라구..

71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4:36:52

>>68 (이게 뭐야)
>>70 와 잔느도 없어.....
보구+미콩힐이랑 안데르센 공명 방뻥 믿는 수 밖에 없다.....

72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4:37:30

확실히 조합이 어긋나면 큰 손실이 되는데...
특성 변경 같은 시스템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다 캡틴이 과로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서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기가 힘든걸...

73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38:29

포지션 변경 시스템은 이미 있어..

74 다림-에릭 (GHYA4nAkP6)

2021-02-23 (FIRE!) 14:38:53

"그건 그렇네요?"
그렇게 오해받을 만한 일이 있었던 걸까? 알 수는 없지만 곤란해한다면 멈춰야죠.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길 바라지만요."
이것저것 제한을 생각해보면 같이할 일이 있다면 좋겠지? 아마도? 약속한 보상을 받고는 방긋 웃습니다. 돈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어요. 에릭 씨."
그럼 저도 들어가봐야겠네요. 너무 과열되면 누가 와서라도 싹 정리할 것 같으니까. 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인형을 안고 기숙사 쪽으로 향할까.

//음. 이걸로 막레를. 드릴께요! 짤막하게 수고하셨습니다~

75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4:40:01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7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40:56

워리어123456
랜스123456
서포터1234567(8)
의외로 비율은 그렇게 어긋나지만은 않...는건가?

77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4:42:14

에리기/나이젤/다리미 3서폿.

그것은 재앙과도 같은 3서폿.. 대체 누가 이 팀을 결성하자 말한 것인가...!

...나이젤이나 다리미 대신 성학교 학생을 넣으면 각 학교 서폿들로 이루어진 결성자 머리 깨야 하는 조합인가(?)

78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43:08

예를 들면 서포터두 포지션 심화로 들어가면 제압자(의념 각성자 상대 우위) 닥터(아군 치료에 우선. 회복계 능력 증가), 바바 야가(디버프 특화), 흑백론자(디버프를 본인에게는 버프로 취급. 버프를 디버프로 취급하는 이상한 심화)등등이 있어서 무조건 서포터는 약하다!! 는 아냐..

79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4:43:52

적어! 주세요!

포지션 변경의 조건과 방법, 혹여 디스어드밴티지 같은 것이 있는지 서술을... 부턱드리게씁니다.

포지션을 유동적으로 고민해봐야 한다는 부분만으로는 유추가 힘들어요...

80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44:13

근데 서포터로만 클리어하는 파티는 난이도가 높아진다구..

81 이하루주 (ZOcuvCiZg.)

2021-02-23 (FIRE!) 14:45:07

하루는 아무리봐도 닥터 쪽인 느낌이네요.

82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45:29

나 지금 폰인데다 쉬는중이라 좀 귀찬아..

8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45:56

나이젤은 제압자인가.
의외로 버프 특화만은 없네. 워리어나 랜스도 자기 딜뻥 정도는 있을테니까 그런가?

84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4:46:08

나중에 시간 나실때 추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85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46:15

그리구 포지션 심화로 풀린게 아직 버서커박에 업어서 서폿파티를 추천하지 않는 거시다..

86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46:54

버프 특화가 없는 이유는 서포터는 기본적으루 버프를 가져서 그러타..

87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4:49:19

의념기 더만들고 싶다아아ㅏㅇ
적 체력이 많을 수록 딜이 더 아프게 들어가는 선빵 의념기 만들고 싶다아아
암살자는 모름지기 한방 딜이 쎄야지.

88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50:23

그리구 포지션 변경 시스템은 레스주는 선언으로 바꿀 수 잇다. 진행에서 # 저 포지션 변경할래요! 하면 망념 50으로 바꿔주는 거시다..
그래도 변경마다 망념증가치도 늘어나고 캡틴의 업무량도 느니까 조심해주는 거시다..

89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50:57

>>88 !
나중가면 변경 한방에 90 쌓이고 그런건가...!

90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51:40

99쌓이는 거시다..

9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53:10

>>90 세상에
포지션 변경이 설정상으로 어떤 거길래 맹념이 이렇게 팍팍 쌓이는 거지...

92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4:54:43

이것은 메모가 필요한 순간

확실히 조합이 망했다고 슥삭 바꿔대는것도 지양해야 할 듯...

93 이하루주 (unhg8w4CLs)

2021-02-23 (FIRE!) 14:55:28

하루가 다른 포지션을 하는 건 상상이 안되니 아마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네요.

94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56:53

우리로 치면 판검사한다고 사법고시 5년 이상 준비하던 친구가 다음날 외무고시 친다고 공부하는 거시다..

95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57:44

다른 포지션 IF 하루도 보고싶긴 한걸.
다른 사람들 모이면 다른 특성 IF나 다른 포지션 IF 썰 풀어달라고 할까...

9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4:58:10

>>94 잘 모르겠지만 잘 알게 되는 비유다!

97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4:58:26

소우는.. 워리어 한다고 하면 탱템 두르는 카직스 느낌이라.... 서포터는 논외고.

98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4:58:28

다들 안녕이에요! 잠깐 게임 좀 보고 왔더니만.

다림은.. 어떻게든 되겠죠.(응?)(무책임)

99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4:59:34

안되는 상황에선 캡틴도 안된다고 해준다.. 3서폿은 아냐..(울먹

100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01:44

3서폿은 정말 안되는 거구나...

101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01:44

강찬혁 갱신합니다
이번에 걸린 게이트는 어떤 게 튀어나올지 예측이 안 되니까 뭐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고블린 굴이면 야간전을 대비해 조명마개를 가져가는 조치를 하겠는데... 준비를 안 하고 그냥 가겠냐고 잡아세우는거 보니까 그냥 들어갔다가는 개판날게 뻔하고..

102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5:02:23

3폿은 안된다.. (메모

여러분들은 얌전히 npc를 대려가면 됩니다.

103 후안주 (XtKRrSW02Q)

2021-02-23 (FIRE!) 15:02:36

갱신이다!

104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5:03:01

어서와요 찬혁주, 후안주

105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03:25

>>101 추천해준다면 이번 게이트는 혼란과 관련된 것이 많으니까. 선동이나 혼란과 관련된 준비를 하면 좋을거시다

106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5:03:31

찬혁주랑 후안주도 어서와요!

107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03:42

NPC! (난 피터파커 캐릭터) 소중한 이웃 npc!

108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5:03:59

어서오세요!

109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04:51

캡틴 취향은 닥스같은 아저씨파긴 하다

110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5:04:58

캡틴. 질문 있어요...
유찬영을 발견했는데 말 걸면 소우는 반갈죽이 되나요 아니면 속이 이상해요(파스스)가 되나요

11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06:14

찬혁주 후안주 화현주 어서오라구

112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06:15

>>105
음... 예를 들어서 마음 속의 공포를 없애주는 향정신성 약물이나 인지력에 작용하는 약물 같은거 말씀이신가요?

113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07:05

몬스터의 이상한 빛!
뫄뫄는 혼란에 걸렸다!

114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5:07:08

>>112 (약물이라니까 왜 이렇게 위험할 거 같지)

115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07:41

>>112 개인에 대한 공포같은 거라면 그렇지만 상황에 따른 혼란이라서 약물보다는 상황을 지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좋겠지? 재현형 게이트는 어떤 상황이 다시 펼쳐지는 경우가 더러 있으니까?

116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5:09:06

>>115 >>105 즉 선동..
ㄹㅇ 선동하라는 건가..
저기 빨갱이가 있다!(?)

117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10:59

저자가 몬스터입니다!!

118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5:12:55

영웅적인 면모를 다시 보여주면 쉽지 않으려나요... 어렵나?

119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13:18

영웅? 누가 영웅이라고 했나? (의념기 장전)

120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13:41

>>115
뭔가 물건 산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전투연구부장에게 재현형 게이트가 무슨 일을 재현한 것인지 언질을 듣고, 도서관에서 나름대로 공부한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예상하는게 옳은 방향이 될 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121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14:05

재현형 게이트에선 부여받은 역할에서 크게 벗어날수록 게이트의 반발력도 커진다.. 이건 보통 들어갈때 주는 설명!

122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5:14:52

연기를 해야하는군여

123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15:05

전투연구부장.. 걔 지금 학교 없을걸..

124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15:11

즉, 부여받은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하는 건가요?

125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15:27

소문 속에서 해답을...?

126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5:16:06

크라임씬 같은 느낌인건가..(납득)

127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16:55

그럼 자기 역할을 잘 파악할 영성과.... 사소한 변수도 커버칠 수 있는 순발력과 행운이 필요할지도!!
그래도 어떤 사건을 재현하고 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겠어요

128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17:49

폰이라 말짧게하기병 도졋어

129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18:18

이해해요. 휴대폰으로는 타이핑이 힘들고 조작감도 안 좋고... 무엇보다 손이 시려워 꽁!

130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20:16

>>123

131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21:33

전투연구부장님 전번 모르고 알아도 전화하면 "그딴거로 한번더 전화하면 넌 피살당하는거야" 그런 소리 들을거같고...
상황을 통제하라는 거 보니까 재난이나 반란, 피난, 같은 재해상황 같은데 말이죠 카리스마 관련한 방법을 알아야겟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32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22:44

허억!! 카리스마 하면 매력 아니겠습니까? 매력을 올리시오! 휴면계정!

133 후안주 (rrRveY/kL.)

2021-02-23 (FIRE!) 15:23:03

3서폿 하는법 : 서폿이 서폿의 탈을 쓴 서폿이면 됨

134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23:53

서폿이 서폿의 탈을 쓴 서폿이면 서폿이잖아요 에끼!

135 후안주 (rrRveY/kL.)

2021-02-23 (FIRE!) 15:24:21

그로니까 3서폿이게 된다는거지

136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26:45

>>132
왠지 강찬혁 성깔이면 울고 있는 부상자한테 "당신도 다른 병 생기기 전에 조용히 하세요." 해서 협박으로 뚝 그치게 할거 같은데...

137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27:06

아아...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세계」의 완성이다...

13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27:26

>>136 설득(물리)

139 후안주 (rrRveY/kL.)

2021-02-23 (FIRE!) 15:27:58

아니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세계는 왜 만드는거야 ㅋㅋㅋ

140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30:18

다들 각자 캐릭터로 어울리는 대사 해주세요

141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32:35

>>138
...아프겠다

>>140
"...시체가방도 필요없고 눌어붙은 내 시체자국 긁어낼 숟가락만 있으면 되겠구만..."

142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34:04

>>141
그게 뭐야 왜 시체가 필요해

143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35:43

>>142
어울리는 대사라길래 처음 컨셉이었던 "염세주의"에 맞춰봤습니다 지금은 그냥 험하게 생긴 일진코스하는 범생이지만...

144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37:32

>>143
꿈과 희망, 그리고 멋을 담아서 함... 다시.. 다시..

145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37:34

찬혁이는 정말 갑자기 사라졌다가 뒷골목의 신원불명 시체가 되어 행방불명 처리될 것 같은 느낌이 있어...

146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5:39:07

"역시 무리잖아! 들어본적도 없다고! 이런 말도 안되는 놈이랑 싸우라는 말은! 젠장... 의념이고 뭐고 숨기고 조용하게 살았으면... 적어도 이렇게 죽지는 않"

147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40:03

왜 또 죽어요?!
에미리! 하루야!!

148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40:25

죽었어!!
죽었다고!! 말하다 죽었어!

149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41:42

선 채로 죽었어!
역시 의념속성:불굴!

150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42:53

불굴이면 죽지 말라구요 ㅠㅠㅠㅠ (스마트폰으로 리커버리 시전)

151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5:44:23

불굴이 아니라... 이쪽은 폭발입니다만...

152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45:43

앗 젠장 잘못봤잖아!
언제 온거야 진석주!

15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46:27

>>151 매우 죄송합니다... 🙇‍♂️🙇‍♀️

154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5:46:41

나의 존재는... 존재의 시작부터...

155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47:01

불굴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156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5:47:14

"긴말 할거 없고, 너 나 한시간 동안 때려라. 시간 끝나면 내가 너 1분만 진심으로 때릴게."

157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47:15

>>154 안돼! 사라진다! 화현주! 붙잡아!

158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5:47:27

다들 어서오세요!

어울리는 대사라! 아무 생각이 안 나는군!(?)

159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47:57

>>154
(초당 5434회로 쓰다듬음) 아잉~~ 사라지지 말아요~~

160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5:48:18

>>156
본인이 손해 같은데요?

16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50:01

>>156 시간이 길다!

162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5:55:06

진석주 돌아와... 내눈이 삐꾸였어...
😵

163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5:57:59

" 죽여. 죽여봐. 죽일 수 있으면. 근데. 그거 하난 기억해라. 심장을 찌르건, 내 목을 떼어놓던, 내 머리통을 날려버리건. 만에 하나라도 네가 날 죽이지 못하면 그땐 너는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줄게. "

164 지훈주 (EMKEB7U7Dg)

2021-02-23 (FIRE!) 15:58:10

>>140 " 이대로면 죽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내가 죽는 건 이미 정해진 걸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 동료들까지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는 않겠다. "

165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16:00:14

멋있는 대사가 생각이 안나!

166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6:00:22

다들 멋지네요

167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6:01:27

아무래도 저건 좀 그렇고 이렇게 바꿔야겠네요
"내 왼쪽 팔은 뜯겨나갔고, 내 오른쪽 무릎은 부서졌다. 한쪽 눈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지고 있냐고...? 천만에."

16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6:01:43

다들 너무 멋져...
분위기 좋을때 딱 각잡고 이런 대사 나오면 나 뽕차서 죽을거야. 아마.

169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6:08:11

"네가 영웅이 되는 모습을 그려줄게. 지금은 그저, 상상에 불과하더라도... 언젠가 너의 모습이 되겠지."

170 지훈주 (EMKEB7U7Dg)

2021-02-23 (FIRE!) 16:13:32

그리고 일상 구해봅니다!

171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6:17:55

" 예카르 씨? 어깨가 많이 허전해 보이십니다. "
" 이거? 왠 곰이 나보고 팔 하나 빌려달래서 잠깐 빌려주고 왔지. "
" 예카르 씨. 몸이 튼튼하다고 몸을 떼어서 빌려줘도 되는건 아니거든요? "

172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6:18:27

그런데 레주. 건강이 SSS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였죠? 의학적 불로불사였나?

173 이하루주 (X4gY3Lgx2A)

2021-02-23 (FIRE!) 16:19:33

" 신께서 당신을 져버리시더라도 - 저만큼은 당신을 - "

정도는 정말 절벽 끝에서 나올 것 같은 대사네요.

174 후안주 (XtKRrSW02Q)

2021-02-23 (FIRE!) 16:19:46

후안에게 어울릴만한 대사로는 예전에
' 마'
같은 사투리 말고는 생각날만한게 없다.

175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6:20:25

심장이 날아가도 3일간 생존 가능.
뇌가 날아가도 신체는 기능 정상.
팔다리가 잘려도 재생된다.. 같은 거?

17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6:22:35

>>175 일단 뇌는 재생이 안되는 건가...?
근데 진짜 미친 생존력이긴 하네.

177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6:22:49

뇌는 재생이 느리니까.

178 후안주 (XtKRrSW02Q)

2021-02-23 (FIRE!) 16:23:28

뇌가 재생 되는게 놀랍다

179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6:24:22

"지금 세상은 밤이라고 치자. 어둡고, 차갑고, 무정한 밤. 사람이 까무룩 잠들어 깨지 못할 잠에 빠지고, 달도 별도 없어 길을 잃어버리는 밤. 언제 어둠에 삼켜질지 모르겠고, 남아있는 시간은 아득하니 무섭지. 하지만, 밤인 이상 아침은 와. 반드시 와. 저 너머에서 모든 슬픔과 어둠을 거둬낼 찬란한 해가 뜰 거야. 그 때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때가 올 때 까지 내가, 어둑한 밤 안에서 너를 지켜줄게. 너의 악몽과, 공포를, 저언부 베어낼게."
"그러니까 지금은 울지마. 아침이 왔을 때. 그 때 기뻐서 울자. 함께 말이야."

180 지훈주 (SNLadh2BAc)

2021-02-23 (FIRE!) 16:24:27

뇌가 재생이 된다고...?

181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6:24:43

뇌가 파괴되고 다시 재생됐을 경우
그건은 '나'인가 아니면 '나'와 똑같이 생긴 다른 개체인 '나'인가

182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6:25:22

뇌는 재생이 '느리니까.'
..왜 안되는 게 아니죠?

183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6:26:00

다들 안녕! 건강 SSS.. 무시무시하다...

일상이라...할까...(고민)

184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6:26:46

...저러니까 이상한거 처먹어도 안 죽지...

185 지훈주 (SNLadh2BAc)

2021-02-23 (FIRE!) 16:27:25

>>183 하실래요??

186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6:28:03

>>184 저 쯤 되면 이상한 거 수준이 아니라 방사능 폐기물을 먹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187 후안주 (XtKRrSW02Q)

2021-02-23 (FIRE!) 16:29:01

건강 SSS반갈 한다음에 왼쪽이랑 오른쪽이에게 둘다 성심 성의 껏 영양과 관리를 준다면
플라나리아 처럼 둘다 재생하나?
아니면 둘중 하나만 되나?

만약 둘로 재생하면 둘다 기억은 괜찮은가?

18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6:29:11

반으로 자르면 분열 가능?

189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6:31:15

반 자르면.. 서로가 서로에게 붙으려고 하거나 한쪽만 재생한다..

190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6:32:17

>>189
강찬혁 머리에 총맞아도 살만했다..

191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6:32:55

....외계 생명체....

192 지훈주 (BMdYbdhjUA)

2021-02-23 (FIRE!) 16:33:10

슬라임...?

193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16:33:24

괜히 지구에서 가장 강한 육체를 가졌던 가디언이 아니다..

194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6:33:43

>>185 원하신다면요~

상황은 뭘로 한담.

195 후안주 (XtKRrSW02Q)

2021-02-23 (FIRE!) 16:34:04

칫...10만 건강SSS 양병이 불가능하다니 안타깝군...

19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6:34:22

영성 SSS급이 떠올린 방법이면 둘 다 재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신속 SSS와 매력 SSS가 건강 SSS를 두고 다투는데 영성 SSS가 재판장을 맡아서 신체 SSS가 건강 SSS를 반으로 갈라 신속 SSS와 매력 SSS가 한명씩 나눠가질수 있게 하라는 판결을 내리고 운이 좋아서 이 난장판에 안낄수있었던 행운 SSS가 그걸보며 팝콘을 씹는 유사 솔로몬의 재판 가능??

197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6:37:20

>>196 게SSSㅠ탈트 붕괴 온다...

198 지훈주 (Ne5p8wx/H.)

2021-02-23 (FIRE!) 16:39:15

>>194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196 (?????)

199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6:41:13

>>198 청월고 안이나 성학교 안이 아니라면 웬만해선 괜찮을 거에요. 장터도 괜찮고.. 바닷가 쪽도 괜찮고..

200 지훈주 (Ne5p8wx/H.)

2021-02-23 (FIRE!) 16:43:21

>>199 그럼 영웅절 축제중에 만났다는 건 어떠신가요? 쌍룡검 앞에서라던가, 장터라던가?

201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6:47:00

>>200 오 좋네요. 선레는 다이스가 해주시겠죠.. 선레 걸리지 않은 분이 쌍룡검인지 장터인지 정하기!

.dice 1 2. = 2
1. 지훈이
2. 다림이

202 지훈주 (Ne5p8wx/H.)

2021-02-23 (FIRE!) 16:47:29

그럼 쌍룡검으로! 대화하다가 소재 떨어지면 장터로 향해도 되니...(?)

203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6:49:19

그럼 좀 기다려주세요~ 써오겠습니다~

204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16:49:43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05 지훈주 (Ne5p8wx/H.)

2021-02-23 (FIRE!) 16:51:37

기다리겠습니다!

순무주 어서오세요!

20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6:52:46

관전관전...

순무주 안녕안녕

207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6:56:02

청월고 앞에 전시된다는 쌍룡검은 다림도 사실 궁금하기는 합니다. 다림은 길을 나섰습니다. 청월고까지 가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저게 쌍룡검이구나..."
바이올렛 코스트인 쌍룡검을 보는 것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라고 되뇌어보며 주위를 보면 그것을 보고 있는 지훈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고보면 저번에 만났을 때에 검을 연습하고 있었으니까. 보러 왔을 법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느릿한 말을 하면서 지훈을 톡톡 건드리려 합니다.

208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7:01:19

순무주도 어서와요!

209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17:12:28

지훈은 쌍룡검을 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있었다. 그것은 한 나라를 지킨 영웅에 대한 경외감이자, 바이올렛 코스트에 대한 신기함, 욕심, 그런 것들이 뒤섞인 감정이었던가.

" ...? "

자신을 누군가 톡톡 건드리는 감촉이 느껴지자 살짝 고개를 갸웃거린다. 감촉이 느껴진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니, 아는 얼굴이 보였다. 다림...이었지. 응.

" 응. 다림 안녕. 너도 저걸 구경하러 왔나보네. "

쌍룡검을 가리키며 다림을 잠깐 바라보다가, 다시 쌍룡검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 그러고보니 너도 신한국 출신이었지. "

210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7:19:27

지훈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면 복잡하다고 평할 수도 있었으리라. 그러나 그것을 녹여내고 원동력으로 삼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영웅절이라서 전시하는 것일까요."
자신같은 사람은 손도 못 댈 것 같은 아우라가 느껴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지훈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맞아요. 신한국 출신이긴 하지만.."
그런 쪽 의식은 약한 편이긴 하네요. 라고 말하며 쌍룡검을 봅니다. 저런 걸 쓸 수 있는 사람은 어떤 느낌일까.. 라는 것은 무심결에 말하는 말입니다.

211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17:31:35

" 영웅절이 아니었다면 저런 귀한 검은 보기도 힘들었겠지. "

무려 바이올렛 코스트였다. 코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의... 영웅절 같은 때가 아니라면, 어쩌면 평생 못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까.

" 같은 나라 출신이라고 다 소속감 비슷한 걸 느끼는 건 아니니 그럴 수도 있지. "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말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르니까. 단지 자신은 그런 소속감 같은 것이 꽤 강한 편이라, 저런 걸 보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 것 뿐이었다.

" 역사 속 인물에게 직접 인정을 받아야 쓸 수 있다더라. "

그녀의 중얼거림을 들었는지 작게 답해주고는 관심 있어? 라고 물어보았던가.

212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7:36:39

"그러게요. 저걸 쓰는 이와 같이 다니면 모를까."
평소라면 못 볼 것이라고 납득합니다.

"저는 조금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일회성이 많았거든요."
그런 만큼, 국가나.. 어딘가에 소속된다는 의식은 조금 옅어요. 라고 말하며 언젠가 제대로 붙잡거나. 붙잡힌다면 좀 더 강한 의식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죠. 라는 농담을 합니다. 지훈이 말하는 인정을 받아야라는 말을 듣습니다.

"쌍룡검이면. 이순신 장군이었던가요?"
인정을 받기 어려우려나. 라는 생각을 하며 관심있냐라는 물음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가디언 지망생들은 저런 걸 보면 동경도 있을지도 모르죠? 라는 농담을 해봅니다. 지훈씨도 관심이 있어보이는걸요?

213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17:51:00

" 검성이나.. 영웅들쯤 되야 저런 걸 갖고다니지 않을까 싶네. "

뭐, 그런 사람들과 같이 다니는 것 부터가 불가능에 가까운게 아닐까 싶지만서도. 라고 중얼거리곤,ㄴ

" 이유가 있어? "

일회성이 많은 관계. 지훈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웠을까. 누군가와 오랫동안 연을 가지고, 그 연을 지키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붙잡을 수 있으려나? 라며 농담을 받아쳤던가.

" 응. 이순신 장군께 인정을 받아야 하는 거. 꽤 어려울 것 같은데... "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너도 동경하긴 하나보네." 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 "나도 언젠간 저런 검을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역시 무리려나." 라며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는 듯한 말투로 답했을까.

214 바다주 (k86EzHrsAY)

2021-02-23 (FIRE!) 17:51:45

씨이-

215 후안주 (rrRveY/kL.)

2021-02-23 (FIRE!) 17:55:43

디이-

21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7:56:37

이잉~

217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17:57:46

에풍~

218 후안주 (rrRveY/kL.)

2021-02-23 (FIRE!) 17:57:52


앗살라 말라이쿰

219 지훈주 (Bd93rHnv2I)

2021-02-23 (FIRE!) 17:59:20

머선129...

220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8:00:14

다들 어서와요!
오늘 진행은 몇시!?

221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18:00:28

다들 어서오세요!

저 조금 헷갈리는 거 하나 있는데 평소에 의념을 쓰지 않고 있으면 전체적인 능력치가 일반인 정도인 게 맞나요? 의념 쓰려면 '의념 써야지!'하고 생각해서 파워레인저?처럼 온오프 하는거고..

222 후안주 (rrRveY/kL.)

2021-02-23 (FIRE!) 18:00:50

그 사이에 에프가 들어와 버리다니... 미션~ 실패!

223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8:01:00

"그럴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런 꿈 정도를 꾸는 것도 나쁘지는 않잖아요? 라는 중얼거림을 입 밖으로 옅게 내쉽니다.

"글쎄요. 아직은 비밀이랍니다?"
이유가 있냐고 하는 지훈에게. 비밀이라며 손가락을 입에 대면서 쉿. 하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일회성이 많았으니까. 일회성이 아니게 천천히 해야겠던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지훈이 받는 농담을 듣자.

"그거 꼭 예전 라노벨에서 히로인에게 주인공이 해주는 말 같은거 알아요?"
농담에 농담으로 말하는 건 알지만 장난기있는 말투로 키득키득 웃으며 말하려 합니다.

"어려우면서도 어떤 면에선 어렵지 않을지도 몰라요."
인정받는 것이 정석적인 면이면 면이었지, 사도는 아닐 거잖아요? 라는 말을 하고는 동경하는가와 가진다는 것에서는

"못 가지리라는 법은 없지요."
물론 어렵겠지만요? 라는 말을 합니다.

//바다주도 어서와요~

224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8:01:34

다들 어서오세요!

225 바다주 (k86EzHrsAY)

2021-02-23 (FIRE!) 18:04:45

>>221 평소에는 평범한 3대 600의 여고생! 하지만 의념을 쓰면~

226 이름 없음 (bGsTpr0w9c)

2021-02-23 (FIRE!) 18:17:32

>>225 3대 600만의 여고생 등장★

227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18:18:36

" 넌 어떤데? "

옅은 중얼거림을 조용히 듣고는,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며 다림에게 물었을까. 그리고 이어진 제스쳐에,

" 치사하네. "

살짝 투덜거리는 듯한 기색을 내비치며 작게 중얼거렸다. 아직 말하기 어려운 건가, 아니면 그냥 말하기 싫은 건가... 어느 쪽이든 간에 궁금함을 채워주지는 못 했으니, 아쉬울 뿐이었던가.

" ...그렇게 별로인 농담이었어? "

장난기 있는 말투에 살짝 기죽은 듯이 다림을 바라보았다. 다음부터는 안 해야겠다..

" 뭐, 적어도 우리에게 사기를 치는 종류의 인정은 아닐테니까. "

고개를 끄더기며 그녀의 말에 동의하고는

" 가질 수 있을 가능성이 엄청나게 낮으니까. "

못 가지리라는 법은 없다는 말에 작게 한숨을 내뱉었다. 0%는 아니지만, 한없이 0에 가깝다고 해야할까..

228 지훈주 (nNzDxYWXSE)

2021-02-23 (FIRE!) 18:18:55

3대 600인 시점에서 평범 어디..?

229 바다주 (k86EzHrsAY)

2021-02-23 (FIRE!) 18:20:44

>>228 게이트가 열리는 세상에서 이 정도는 뉴노말 입니다.

230 지훈주 (tGdZGw7aQo)

2021-02-23 (FIRE!) 18:28:13

(맞는 말이긴 하다)

231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8:28:39

"치사하게도 전 꿈꾸는 수단이니까요."
온전히 꿈꾸는 목적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답합니다.

"치사한가요? 하지만 일회성을 벗어난 건 아직이니까요."
대답이 두렵고, 돌아올 것이 두렵기 때문에 그렇게 비밀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별로인 농담은 아니지만, 오해받기 딱 좋은 말인걸요?"
농담을 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라고 말하며 기죽은 표정을 지을 필요는 없다고 답합니다.

"그럼요. 사기는 아니겠죠. 사기라고 생각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 것 같긴 하지만."
"0에 가깝지만. 0은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언젠가 가질 수 있으리라고 바라는 거에요. 라고 천천히 말하는 표정은 묘하게 차가워보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자가..? 문자가아...

232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8:37:31

문자 때문에 세 번이나 날릴 뻔했다인 것입니다(?)

오늘 저녁은 명란 크루아상인가(?)(자체제작)

23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8:40:16

🥐👈😎👉🥐

234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8:43:26

안녕 나이젤주!

자체제작 명란 크루아상!

235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8:49:24

뒹굴거리기 좋은 날이다

236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18:49:35

" 꿈꾸는 것 자체를 바란다고 했었나. "

아쉽네. 아직까지 무엇을 꿈꿀지 찾지 못한 듯 해보이니까. 라고 조용히 말했다.

" 친구 사이인데도? "

일회성을 벗어난 건 아직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하며 다림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려고 했다. 어떤 답을 기대하고 그런 질문을 던진 건지.

" 딱히 노리고 한 농담은 아닌데.. "

잠시 고민하던 그는 "재미없는 농담이 아니었다면 다행이지만." 이라며 안도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오해...는 딱히 상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랐던가.

" 희망적인 말을 하는 것 치곤 차가워보이네. "

기분탓이려나. 라며 쌍룡검에 시선을 고정하고는 나지막하게 말을 꺼냈다.

237 지훈주 (sg2zT/c072)

2021-02-23 (FIRE!) 18:49:50

크로와상주 어서오세요!

238 철우주 (3/Z/1L.kcU)

2021-02-23 (FIRE!) 18:52:44

등장!

239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8:53:12

어서와요 철우주!

240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18:53:39

다들 어서와요!

24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8:53:55

다들 어서와

242 지훈주 (sg2zT/c072)

2021-02-23 (FIRE!) 18:55:16

철우주도 어서오세요!

243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8:56:26

"바라고. 바라는 거지요. 무엇이든 바라서 얻는 거에요."
욕심쟁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라고 키득키득 웃습니다. 친구 사이인데도? 라는 말에 잠깐 지훈을 물끄러미 봅니다. 눈이 마주하면 테두리가 없었다면 구분할 수 없는 하얀 눈이 지훈의 눈을 들여다보는 듯 바라봤습니다.

"친구 사이라서 더 말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까요?"
그라. 그른기라.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라지곤, 눈이 접히며 미소지었습니다.

"그래요? 희망적인 이야기에요. 0에 한없이 가까워도 0이 아니고."
"원래 얼굴이 차가워보인다는 말. 자주들어요."
표정 조금 덜 그린 것 뿐인데 차갑다니. 그럴 만도 하네요. 라고 덧붙입니다. 쌍룡검도 그들을 내려다보고 있겠던가.

"성학교 쪽에는 온천이 있다고 하고, 제노시아 쪽에는 장터가 있다는데."
그러고보니 온천 가보셨나요? 라고 가볍게 물어봅니다.

244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8:56:40

다들 어서와요!

245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9:00:04

감자튀김맛잇다

246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19:00:42

제꺼는요?

247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19:02:25

>>228
뭐 5레벨 신입 가디언도 힘스탯이 B만 되면 트럭 하나 들 수 있는 시대에 가디언이 3대 600을 못 치면 의학적으로 진지하게 근위축층 의심을 받지 않을까 싶고 그럽니다
강찬혁 갱신

248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9:03:19

>>246
잠시만요... 어디보자....
제가 방금 다 먹었어요.

249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19:04:09

어서와요 찬혁주~

250 나이젤주 (vr34hRYaZA)

2021-02-23 (FIRE!) 19:05:13

감자튀김과의 이루어지지 못한 슬픈 랑데부

찬혁주 어서와~

251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9:05:22

이번 진행이 잘 풀리도록 기도를 해본다

252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19:05:25

>>248 치!

찬혁주 어서오세요!

253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9:06:35

다들 어서오세요~~~ 킥킥... 감자튀김.. 사랑해.... 이번 진행에서 다들 목표가 뭔가요?

254 나이젤주 (vr34hRYaZA)

2021-02-23 (FIRE!) 19:07:35

>>253
1. 일단 거주구역에서 한번 쉰다
2. 제노시아 장터에 들른다
3. 수수께끼의 친구를 찾아본다
4. 채집부 활동

255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9:11:11

>>254 2 후반부 쯤에 진행종료...

256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9:11:48

>>254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257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9:13:45

캡틴은 언제 오려나...

258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9:15:33

오늘 유튜부에서 리히테나워 검술 이라는 걸 봤는데 대단하더라구요!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259 지훈 - 다림 (4ZFus4b4Vs)

2021-02-23 (FIRE!) 19:22:18

" 욕심쟁이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지만. "

할 수 있는 만큼 욕심을 부려서, 바라고, 바라 마지 않던 것을 손에 넣는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삶이라고 생각했던가.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다림을 조용히 마주보다가, 눈동자가 하얀색인 것을 눈치채고는 조금 신기해했을지도.

" 관계가 끝날까봐 말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 "

미소짓는 모습에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고는 나직히 말했다. 작게 말한터라 못 들었을 수도 있겠다만.

" 표정을 그려? "

그린다. 그린다라. 재미있는 표현이네. 혼자서 무언가 중얼거리고는 허공을 향해 혼자 미소짓다가, 다시 원래대로 무표정하게 돌아온다. 이런 건가. 그린다는 건.

" 가봤지. 꽤 좋더라. 귀여운 너구리들도 잔뜩 있고... 갔다오니 매력도 오르고. "

고개를 끄덕이더니 "넌 가봤어?" 라고 덧붙였을까.

//잠시 모바일이라 조금 느렸네요...

260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19:27:48

2연참 진행의 후속타가 밀려오는건가

261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9:31:11

"모두가 채우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어쩌면.. 그렇게 욕심내지 않는 이들은 점차 스러졌을지도 모르는 일일까? 지훈이 말하는 말을 들을 수 있었을까.

"정답에 가깝죠?"
나즈막해서 들을 수 있었던 걸까. 대충 감으로 눈치채서 말하는 걸까? 정답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정답이라고 인정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말이지요. 폭거인가?

"잘 그리시네요."
허공을 향해 미소짓는 것을 잠깐 바라봅니다. 너구리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것에 가보고싶다는 게 높아지려나.

"성학교 학생만 갈 수 있나..? 싶어서 아직 가보진 않았어요."
순간 헷갈렸기 때문에 일단 밀어뒀는데. 갈 수 있다면 가보는것도 꽤 괜찮을 것 같네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러고보니 장터도 안 가봤으면서 온천이라니. 라는 생각을 했습니까?

//모바일! 아. 좋은 매체죠(?)

262 바다주 (k86EzHrsAY)

2021-02-23 (FIRE!) 19:31:28

연바다님의 미래의 키는 10m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결국 몬스터가 되는거야!!!

26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9:32:21

나이젤님의 미래의 키는 163cm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줄었네.
이참에 더 줄어서 청왕급 쇼타가 되자!

264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9:33:32

>>262 ...??
파도가 되나..?

>>263 (나이젤 의념속성이 강화를 넘어서 개조가 되는 건가)

265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19:35:02

채찍을 무기로 쓰는 쇼타

266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9:35:02

다림님의 미래의 키는 하하 키인 172.5cm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평범해..? 2.5센티만 더 크면 되려나?

267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19:35:05

적소우님의 미래의 키는 180cm/s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217207

와 180cm..?
.../s?

26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9:35:24

>>267 ?

269 바다주 (k86EzHrsAY)

2021-02-23 (FIRE!) 19:37:22

>>264 또 물보라를 일으켜..

>>263 청왕 본모습은 170인걸!

>>266 키가 크는 다림....

>>267 ?

270 지훈 - 다림 (ACAXNohUAk)

2021-02-23 (FIRE!) 19:39:11

한지훈님의 미래의 키는 1m = 100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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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한데....

271 바다주 (k86EzHrsAY)

2021-02-23 (FIRE!) 19:41:22

>>270 마법의 소라고둥!

272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19:43:45

나이젤: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으려는 태도.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나쁘진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을 겁니다.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팔짱끼고 등을 기대서 or 고개만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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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19:46:37

" 그게 정답에 가깝다니 의외네. "

오히려 잃을까봐 말을 못 한다는 것이, 신기했을까. 그는 겪어보지 못한 기분이었으니까. 그녀가 굳이 정답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지만 -어쩌면 인정하기 싫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그는 이미 정답이라고 들은 것 마냥 이야기했다.

" ..굳이 이렇게 표정을 그리고 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 "

잘 그린다는 말에 잠시 부끄러운 듯 침묵하다가 의문스러운 말투로 물었다. 아니, 독백했나? 어느 쪽이건 간에. 그에게 표정을 그린다는 행위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런 어려운 것을 왜 평소에도 하고 다니는 건지 그는 몰랐다.

" 다른 학생들도 올 수 있었으니까. 한번 꼭 가는걸 추천해. "

"포근포근 기분 좋으니까." 라며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한번 더 가고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 꽤나 편하고 따뜻했으니까.

274 지훈주 (ACAXNohUAk)

2021-02-23 (FIRE!) 19:51:35

한지훈: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미련없이 버리고 그냥 간다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굳이 찾자면 처음으로 본 검술 교본정도? 그나마 큰 의미를 가지고 있긴 한 책.

318 셋이서 8조각 피자 한 판을 나눠 먹는다면?
친구 두명 3조각 자신 2조각. 먹을 것에 그다지 욕심이 크진 않다. 대신 콜라를 많이 마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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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19:57:22

"정답에 가까우니까요."
격한 부정이 긍정의 모순이라는 점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답이라고 들은 것 마냥 이야기하는 것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모르는 것은 아닌가 보네요. 표정에 관해서는 그리며 살 필요가 있을까? 에 대한 말을 작게 속삭이듯 말해봅니다.

"부드러운 물은 깊게 흐르죠. 그 표정 아래에 무엇이 있었을까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아주 조금 가시처럼 삐져나온 것을 숨겨내려 합니까?

"그렇게 추천하신다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머리속에 기록합니다. 온천에 한번 꼭 가보는 게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그러면 장터도 가보고, 온천 쪽에도 가려면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네요"
말하며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네요.

276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20:08:16

" 정답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지? "

정답에 가깝다고 말하는 것을 보며 일부러 짓궂게 정답이라고 단정짓듯 물었다. 이런 점을 보면 그도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 놀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 그렇게 말하니 네 표정 아래에 무슨 감정을 숨기고 있을지 궁금해지네. "

"나처럼 소용돌이 치고 있는 감정일까." 라고 중얼거리다가 잠시 침묵하고는, "아니면 의외로 아무것도 없이 잔잔한 것일까." 라며 말을 덧붙였다. 한번 가본다는 말에 응응. 이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 바쁘네.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진 않으니 바쁘게 움직이는게 맞지만. "

그렇게 말하다가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에 단발의 머리를 빤히 보더니, "조금 만져봐도 돼?" 라고 조심스레 물어봤을까.

277 에릭주 (2MwKX1q.Nc)

2021-02-23 (FIRE!) 20:14:30

오늘은 노 진행인가 (대기)

27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0:14:49

(대기)

279 지훈주 (TeptiW0pYc)

2021-02-23 (FIRE!) 20:17:15

10시에 진행하실 때도 있으시니 기다려보는게..

280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20:20:22

"글쎄요.."
눈을 피하며 짖궂음을 모르는 척 하려 합니다. 딴청을 피우는 것처럼 눈을 피하지만.. 놀리려는 것에 걸릴 듯 말 듯 애매한 거리감이 있을까. 근데 그런 게 은근 딱 걸리게 하고 싶을지도 모를까?

"궁금하시다면 안에 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시려고요?"
말을 덧붙이는 것을 들으며 그렇다면 지훈씨의 안에는 소용돌이치는 감정이 있다는 걸까요. 라는 조용한 말을 하며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말에 어쩌면 온천에 녹으면 좀 시간이 많이 걸릴까. 라는 상상을 조금 했나요?

"머리카락을요?"
만져봐도 되냐는 물음을 듣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당황보다는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 정도일까?

"만지는 건 해도 괜찮아요."
그러고보니 학원도 들어오면서 길었던 것을 잘랐었네요. 라고 느긋하게 말하며 가만히 있으려 합니다. 만진다면 생각보다 부드러울지도? 반짝반짝거리고, 여러 푸른 빛들이 섞여든 머리카락은 만일 길었다면 더 눈에 띄었으려나?

281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0:22:58

어제 좀 무리해서 진행하신 거 아니였어요? 오늘은 없을 것 같은데...

282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0:28:47

그럴 수도 있겠네.
일단 확답이 나올 때까진 느긋하게 기다려 볼까...

283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20:40:24

" 확실한 대답을 원하는데. "

눈을 피하자 몸을 기울여가면서까지 다림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려고 시도한다. 원래대로라면 이쯤에서 그만뒀겠지만, 애매한 거리감이 그의 짓궂음을 부추기는 거겠지.

" 가능하다면 알아보려고. "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의 조용한 말에, "소용돌이치는게 내 생각일 뿐인지 실제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꽤 많은 감정이 있는 느낌이려나." 라며 조용하게 답했다.

" 응 "

그녀가 눈을 깜빡이자 그는 빤히 바라보다가도

" 그러고보니 잘랐구나. 딱히 이유라도? "

손을 느릿하게 뻗어 다림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렸다. 살짝 부드러운 감촉과, 신기하게도 반짝거리는 색은 꽤나 오랫동안 만지고 있고 싶게 만들었던가. 머리카락을 잠시 만지작거리다 이내 그만두긴 했겠지만.

284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20:40:29

오늘은 그저 칠링하며... 일상을 돌려야겠어
돌릴사람!

285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20:44:03

어서와요 진석주!

으에으에으에.. 물을 마시자..!

286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0:44:38

진석주 안녕안녕

287 지훈주 (Xns/ozjMSc)

2021-02-23 (FIRE!) 20:49:18

어서오세요 진석주!

288 진석주 (/lm9Xw/Pfw)

2021-02-23 (FIRE!) 20:54:49

돌릴사람이 없다니
난 이만 자폭하겠어

289 진석주(잔해) (/lm9Xw/Pfw)

2021-02-23 (FIRE!) 20:55:21

어찌되었든 다들 좋은 저녁

290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20:56:48

"확실한 걸 원하시다니."
"...그래요.. 일단은 정답이라고 해 둘까요."
으음... 하고 고민하는 척 하다가. 눈을 마주하고는 정답이라고 해도 잃지 않으리란 확신을 조금은 느낀 걸까요? 망설이는 듯 하다가 일단은을 붙이긴 했지만 정답이라 해둘까라는 말을 합니다.

이거 약간은 미묘한 분위기인가? 라고 생각하는 뒷사람입니다. 고개를 갸웃하면서 알고 싶다면 천천히 알게 되겠지요. 라는 말을 천천히 합니다. 꽤 많은 게 있다는 말에는 그렇다면 저도 조금은 알아보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하고는 잘라버린 이유를 묻자.

"학원도에 들어가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장인이 아니니까. 별 건 아니겠지만 머리카락 가지고 실을 엮듯 엮어서 팔찌나 장식을 부적조로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도 있었을지도 몰라요? 라고 넌지시 말해봅니다. 그걸 만드는 데에 성공했는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있을까?

291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21:06:41

좋은 저녁이에요~

292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21:10:24

" 일단은, 인가. 그래도 이번엔 넘어가줄게. "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스럽다고 생각한 건지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고는 놀리는 것을 그만두었다. 저쪽에서도 어느정도 믿어주는 것 같아졌으니, 더 놀리는 건 삼가해야겠지. 이번에는, 말이다.

" 그럼 천천히 알게 되기를 기다릴까. "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금은 알아보아야 한다는 말에 "네가 원한다면." 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자신은 내면의 감정을 숨길 생각은 없었으니까.

" 일종의 각오 표현이려나. "

말을 듣고는 뭐라 표현할지 고민한 것인지 잠시 입을 다물다가 나직히 말을 했다. "만든 건 어디있어?" 라고, 그녀가 머리카락을 부적처럼 만들었다는 말에 호기심이 인다는 듯 답했던가.

293 지훈주 (548sRMc3js)

2021-02-23 (FIRE!) 21:10:46

>>288 (함께 폭사하자 짤)

294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1:13:04

295 지훈주 (n62eILhWBU)

2021-02-23 (FIRE!) 21:13:25

폭☆8

296 에릭주 (ZBZBtb512Y)

2021-02-23 (FIRE!) 21:17:13

폭☆8

297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1:17:44

폭☆8

298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21:19:50

넘어가준다는 말을 하는 지훈을 보며 약간 토라진 표정을 짓습니다. 하지만 금방 풀리고는 방글방글 웃는 표정으로 돌아왔지요. 자기 페이스를 잃을 뻔했다고요? 맞아요. 조금만 더 톡톡 건드렸으면 우짤꼬.. 같은 사투리도 나올 뻔했다고요

"그렇죠. 조금 시간이 필요해요."
그런 면에서 저도 시간을 들이는 것이에요. 라는 말을 돌려주면서 속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는 것을 밝히나?

"그렇...다고 보는 게 맞겠죠?"
"당연하지만 기숙사에 있지요."
스스로는 잘 들고 다니지 않아요. 라는 말을 천천히 하며 그다지 잘 만든 건 아니지만요. 라는 겸양의 말을 합니다. 각오라는 것은 맞지요. 머리카락이 길면 거추장스러울 것도 생각했을까? 사실 마음을 다잡는 것이 될 것이다.

//폭사..? 폭사..!

299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21:28:17

다림 :
038 캐릭터의 눈의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테두리가 없다면 동공과 공막만이 있는 듯한 그런 새하얀 색의 눈. 눈매는 생각보다 잘 빠졌다. 속눈썹이 길다. 속눈썹이 꽤 길고. 머리카락보다는 조금 더 짙은 청색이 있습니다. 흰색에 가까운 속눈썹도 있고. 반짝반짝거리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좀 더 짙은 타입입니다.

279 비밀스러움 or 솔직함
비밀스럽습니다. 네. (고개끄덕)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의외라면 의외로 신체 A입니다. 잘 들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진단.

300 지훈 - 다림 (548sRMc3js)

2021-02-23 (FIRE!) 21:33:28

" 응? 화났어? "

방글방글 웃는 표정으로 돌아왔어도, 방금 잠깐 보였던 표정을 놓치지 않았는지 일부러 화났냐고 물었을까. 역시 그의 성격은 좋지 못 했다.

" 너도 시간을 들이는 건가... 응원해줄게. "

자신의 속에 담긴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는 뜻이겠지. 지훈은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녀를 격려하듯 말했을까?

" 기숙사라... 나중에 한번 보고싶네. "

"잘 만든게 아니라도 말이지." 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부적의 의미보다는 각오 쪽에 더 가까운 물건인 듯 싶지만... 그래도 신기할 것 같으니까.

//슬슬 막레각을..?

301 다림-지훈 (GHYA4nAkP6)

2021-02-23 (FIRE!) 21:37:02

"화라기보다는..."
그걸 지금 말하긴 그렇죠. 잠깐 삐졌다고 솔직히 말하기는 그렇잖아요. 시간을 들이는 것에 응원한다는 말을 하는 지훈에게. 안을 들여다보는 것을.. 응원하고 싶진 않지만. 그럼에도 응원을 조금 할게요. 라고 망설이듯 말합니다.

"하나정도는 가방에 달고 다녀도 괜찮을지도."
보여주려는 목적으로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기숙사에 있는 걸 생각하네요. 그리 많은 것은 아니었겠지..?

"그러면 저는 이제 온천이나 장터로 가야겠네요."
좋은 하루 되길 바래요. 라면서 천천히 걸어가려 할까요?

//그렇네요~ 이걸로 막레해도 좋고.. 주셔도 좋죠!

302 지훈주 (K72isu3Dpk)

2021-02-23 (FIRE!) 21:39:17

그럼 이걸로 막레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주!

30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1:39:36

일상 끝낸 참치들 수고했어!

304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21:40:44

지훈주도 수고하셨어요!

이걸로 망념은 다시 0가 되었다..!

305 지훈주 (K72isu3Dpk)

2021-02-23 (FIRE!) 21:41:58

망념...50 남았다...

306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21:46:15

오늘은 쉼미다

307 지훈주 (C2mZKJG0F2)

2021-02-23 (FIRE!) 21:46:38

앗 알겠습니다 캡틴!

30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1:47:50

캡틴 하이

309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21:49:33

쉴지말지 지금 50억번 고민중인대 10시 반까지 쉬어보고 갠찬아지면 조금 할건대 아니면 쓰러질듯 함미다. 사유는 두통..

310 지훈주 (VblwXF8vxQ)

2021-02-23 (FIRE!) 21:51:08

두통이라면 약먹고 쉬시는게...

311 이하루주 (28J6dmMC2U)

2021-02-23 (FIRE!) 21:51:25

그럴때는 그냥 쉬시는게 좋아요.

312 지훈주 (VblwXF8vxQ)

2021-02-23 (FIRE!) 21:54:49

하루주 어서오세요~

313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22:04:09

하루주도 안녕이에요!

두통은.. 쉬어야 합니다.. 두통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잠도 못 자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조차 허락 안되어서 미쳐가는 꼴을 실시간으로 감상한 바에 의하면. 쉬어야 해요.

314 ◆c9lNRrMzaQ (yAXA8RqFT.)

2021-02-23 (FIRE!) 22:06:17

그럼 조금 이따 수업만 올려둘개오..

315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2:26:43

캡틴 캡틴 두통은 초기에 제압 못하면 더 고생하니까 오늘은 푹 쉬시기!

316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2:33:23

일상.... 돌려보고 싶다... 하지만... 시트 검수가 아직이라 해도 될지 모르겠어..

317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22:41:33

잠깐 게임좀 해야지...

318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23:08:46

>>309
캡틴. 하루이틀, 길어야 일주일 정도 쉬실 때 어장이 위협받는 게 아니라, 캡틴의 심신이 다치면 그때가 제일 크게 위협받는거에요
저희를 위해 열심히 하려는 마음은 정말로 감사하지만, 캡틴의 건강이 캡틴 자신,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도 최고로 중요하니까 푹 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319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23:11:23

찬혁이가 생각나는 짤...

320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23:17:19

>>319
사실 강찬혁은 깡패 이미지에 걸맞으면서+묵직한 무기를 찾다보니 야구방망이를 얻게 된 거지 딱히 한화 쪽 야구드립을 생각한 건 아니었어요
근데 진행도 그렇고 일상도 그렇고 어쩌다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소리 나올법한 상황 나오더군요

321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3:19:35

오늘은 왠지 피곤해... 피로가 다 몰려온 걸까.
수업만 보고 빨리 자야지...

322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23:23:08

>>320 인생은 만들어가는 거죠! 의도하지 않으셨단 건 알지만 짤 보고 불방망이가 떠올랐지 뭐예요 ㅋㅋㅋ
찬혁주도 항상 행복하시기! 현실부정 밈으로 행복하다고 하지 말구... ㅋㅋㅋㅋ

323 순무주 (xw6MMK2HKM)

2021-02-23 (FIRE!) 23:23:59

나이젤주 피곤하시면 어여 쉬셔요! 캡틴도 피로가 쌓이셔서 그러신가 두통이 있으시다니 걱정이네요.. 다들 무리하지 마시기...

324 강찬혁 (.WHcNM82mw)

2021-02-23 (FIRE!) 23:27:05

>>322
1. 그냥 재밌자고 만든 일상 속 현수막 찢는 상황이 캡틴한테 역수입 -> 졸지에 청월고 교장이 직접 건 현수막 찢은 미친놈 됨
2. 전투연구부장이 강찬혁 예상보다 훨씬 더 또라이라 아주 코꿰인 상황이 되어버렸음
3. 일상 속에서도 총 맞을 뻔하거나 박살남

325 지훈주 (zbO1wVR7J6)

2021-02-23 (FIRE!) 23:31:16

일상을 한번 더 구해봅니다

326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34:27

>>325
그 뭐냐... 스테이더스가 시트스레에 안 나와도.. 일상 할 수 있어요?

327 지훈주 (zbO1wVR7J6)

2021-02-23 (FIRE!) 23:35:38

>>326 잘 모르지만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328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36:00

>>327
그럼 저요저요저요저요저요짜요짜요플레인요거트맛

329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3:36:23

또 일상이 돌아가는구나...
오늘은 관전하면서 잠들 것 같아.

330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36:53

어제보다 무려 4시간 더 빠른 수면이군요! 굿잡

331 지훈주 (zbO1wVR7J6)

2021-02-23 (FIRE!) 23:38:49

>>328 (격하시다)
그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푹 주무세요 나이젤주!

332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40:02

>>331
선레는 제가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축제 기간이죠? 그러면 축제라고 용돈벌이로 캐리커처 그리는 걸로... 레스를 써올게요.

333 지훈주 (zbO1wVR7J6)

2021-02-23 (FIRE!) 23:41:31

넵 그럼 기다릴게요!

334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23:48:18

적소우: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밤. 머리. 후자는 주로 적에게 쓴다. "머리, 무겁지 않아?"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음. 1에서 10까지로 친다면 6 정도. 애매함.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자신에게서 등 돌린 친구. 그리고 그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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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646172

335 화현 - 축제의장 (417IqWuG6I)

2021-02-23 (FIRE!) 23:48:24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본다. 한 없이 가벼운 지갑은 바람에 날려갈 것 같았으며... 그것을 열어봐도 보이는 것이라곤 먼지와 공허뿐...
아아... 축제라고 너무 들떴나? 이런 두근두근한 이벤트에서 운명의 만남이 있을 거라 기대하며 군것질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애초에 난 빈털털이였나!? 눈 앞에 맛있는 군것질 가게가 있지만, 그것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 역시, 축제라고 너무 들떠서!!!
우우... 기운 없이 근처 벤치에 앉아 한숨을 내쉬다가 문뜩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그림 그려드립니다] 라는 간판. 동아리...에서 하는 걸까...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은 기막힌 아이디어가 되는데

"캐리...커처... 그려드립니다..!!!!"

한 손에는 스케치북을, 다른 손에는 마커펜을 들고서 나름 용기를 쥐어짜 외쳐본다.
그러나,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336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49:12

그런데 축제가 무슨 축제였죠

337 소우주 (XJu9BFGo8.)

2021-02-23 (FIRE!) 23:51:34

>>336 영웅절! 추모제와 겸하..는 게 맞던가? 일단 영웅절 전날부터 추모제도 했고, 축제중인 지금도 추모하는 곳에 갈 수 있어요.
죽은 영웅과, 살아있는 영웅들에게 '여러분 덕분이 세상이 아직 살만 합니다.' 라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라던가.

338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3:51:47

영웅절 축제야
설명을... 찾아와야 하는데...
대충 청월고에 쌍룡검 전시되고 성학교앞에 온천생기고 제노시아에서 장터열림
그리고 머시기 영웅 추모공간 열렷는데 눈와영

339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52:58

아하아하!
휴우! 일단은 어울리는 선레를 썼어! 수고했다! 나 자신!!!

340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3:54:50

자신에게서 등 돌린 친구...
등을 맞대고 있는 걸까, 배신한 걸까.

341 화현주 (417IqWuG6I)

2021-02-23 (FIRE!) 23:56:53

>>340
철학적인 질문이군요.
전신거울에 등을 대고 서봅시다. 배신 당한 것 같나요? 등을 기댄 것 같나요?

342 다림주 (GHYA4nAkP6)

2021-02-23 (FIRE!) 23:59:12

☆SSR 캐릭터 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잔혹함은 때때로 도움이 된다』
유저 반응 :
"난 이 일러를 위해 살아왔구나..."
"하느님.... 부처님.... 저.. 이걸 위해 태어났군요"
"너를 좋아해"
#당가픽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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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R 캐릭터 기다림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아 잠만 멘스 그거 복선이었냐고 아 아 아!!!!!!!!!!!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자 피규어"
"이벤스 무슨 일이냐고요 우리 큐티빠티에게??"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다림과 기다림으로 해본 것. 다들 리하리하!

343 나이젤주 (bGsTpr0w9c)

2021-02-23 (FIRE!) 23:59:57

>>341 거울 속의 내가 배신한 걸 본 적이 없으니 기댄 것 같겠지?

34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00:44

다림주 어서와~

345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01:18

>>343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뭐냐... 이것도 좀 연출이랑 구도가 중요한게... 주변 배경이 어둡거나 캐릭터의 표정이 좀 과묵하거나 한다면 배신당한 것 같고, 희망차거나 혹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식으로 등을 맞댄 모습이라면 기대고 있다~ 라고 인식이 되겠죠? 배신은 좀 더... 등과 등 사이에 공간이 있어서 거리감이 있어야 해요.

34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02:58

☆SSR 캐릭터 나이젤 픽업 가챠 이벤트
『방과후 괴담 모임, 404호실에서』
유저 반응 :
"아니 이벤스 미쳤냐고요"
"허어엉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ㅠㅠㅠㅜ"
"기다려... 내 월급날에 모든걸 다 태울테니까"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SSR 캐릭터 나이젤 그람 픽업 가챠 이벤트
『잔혹함은 때때로 도움이 된다』
유저 반응 :
"주 식 상 승 ! ! !"
"속편내놔(드러누움)"
"이벤스 라이터는 신이다"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같은 이벤트?

34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0:04:06

등 돌린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소우 쪽에서는 어, 친구였던 사람의 등이 멀어져갑니다.
(이하생략)

>>342 어느 쪽이든 다림이 일러 개쩔게 나왔나보구나아..

348 지훈 - 화현 (LBMs2hmUVo)

2021-02-24 (水) 00:05:07

" 흐응. "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 그가 착각한 것이 하나 있다면, 사실 그에게 관심을 갖는 이가 있긴 있었다. 멀리서 화현을 바라보던 지훈은 흥미롭다는 듯 소리를 내더니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려고 했다.

" 나 그려줄 수 있어? "

화현을 빤히 바라보며 물었다. 스케치북이랑 마커펜이라. 원래도 그림 그리는 사람인 걸까. 무기...보단 자기 취미활동을 하는 도구에 가까워 보이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그의 답을 기다렸던가.

34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05:08

>>345 글 쓰는 사람보다는 그림 그리는 사람의 설명 같네...

>>347 소우가 "여긴 나한테 맡기고 먼저 가!" 를 시전했을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겠다!

350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00:05:36

다들 어서오세요!

351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05:39

그러게요. 머리카락 표현 힘들었을 텐데.. 일러가 쩔게 나왔나 보네요.. 큽... 내가 하는 게임이었다면 분명 나는 못 가지겠지..(흐릿)

352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0:05:47

☆SSR 캐릭터 적 소우 픽업 가챠 이벤트
『당신의 검은 편지를 열지 말아요』
유저 반응 :
"사랑한다는 감정을 깨달았다...."
"내 캐해는 적폐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공식됨 뭐임?"
"맛있는 갈비찜 해놨다 얼른 오렴"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SSR 캐릭터 검붉은 밤의 소우 픽업 가챠 이벤트
『비처럼 내리는, 절망 속에서』
유저 반응 :
"기다려... 내 월급날에 모든걸 다 태울테니까"
"검붉은 밤의 소우 픽업에 이런 이벤스 실화냐"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생각보다 어울리게 나왔다)

35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07:05

소우 굉장히 잘 어울려...!

354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07:41

>>349
제 주변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저렇게 됐네요.. 흠.. 그러면... 온기? 온기 같은 걸로 표현하는 건 어떨까요?
등을 기댄다. 라는 것은 신체와 신체의 접촉.그렇다면 필연적으로 체온 같은 게 느껴지겠죠? 서로가 의지하는 것이라면 체온이라는 것은 신뢰.. 같은 요소로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배신이라면? 신뢰가 없으니까 체온도 없어서 차가운 이미지가 제격일지도!!!

35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08:02

>>346 나이젤은 스토리 얘기 많고 일러퀄 얘기 없는거보면 스토리는 잘뽑혔는데 일러는 똥망했나보구나. 그런 캐릭터 있지... 설정만으로 팔아먹는 캐릭...

356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08:10

☆SSR 캐릭터 화현 픽업 가챠 이벤트
『하늘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유저 반응 :
"화현 미모는 역시 공식이다"
"가챠 티켓 뿌려줘~~~~!!"
"진짜 지옥의 가챠 스케줄이다"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357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00:09:11

☆SSR 캐릭터 한지훈 픽업 가챠 이벤트
『소리를 내가며 무너지는 당신을』
유저 반응 :
"난 이 일러를 위해 살아왔구나..."
"이따위! 장사속에! 속아주마!"
"이벤스 보고 미쳐서 헤드뱅잉중"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역시 사람들은 무너지는 모습을 좋아하는가(?)

35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10:06

>>352 첫번째꺼...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은데 모르겠어! 설명이 안돼...! 하지만... 나도 소우한테 갈비찜을 먹이고 싶어졌어...
그리고 두번째는 대충 플레이어 정신력 깎는 우로부치급 스토리인 거지...

359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0:11:06

갱신!

36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12:13

어서와 에릭주!

361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0:12:51

반가워요 다리미!

362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00:13:18

어서오세요 에릭주~

36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13:35

>>356 코레류 겜의 연속가챠 스케줄의 마지막같다! 안뽑을수 없는 갓캐를 재화 소모 다 됐을때 마지막으로 때려박아서 결국 현질하게 만드는...
하지만 초록요정 화현이는 뽑아야지(납득)

>>357 무너지는 지훈이 나도 보여줘!!! 겸사겸사 내 지갑도 가져가!!!
무너지는 지훈이 일러스트가 나온다고요? 어디요? 갓스토리 갓일러 나도보자...

364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0:13:44

당신의 검은 편지를 열지 말아요.
"그 편지는 분명 제가, 그리고 당신이 버리고 온 것이겠죠."
좋은 사람을 목표로 하는 소우의 이면에 있는 흉터에 대한 이야기 아닐까 싶다.


비처럼 내리는, 절망 속에서.
"세상이 내게 상냥하지 않다는 게, 내가 세상에게 상냥하지 않을 이유는 되지 않아."
소우 찌통 확정 스토리겠지. 정신 너덜너덜거릴 거야..

36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14:08

에릭주 어서와

나 아까까지 피곤했는데 받아먹을 떡밥이 쏟아지니까 졸린 동시에 재밌어
어쩌지 오늘도 못자겠다

366 화현 - 지훈 (Upj/W04gSU)

2021-02-24 (水) 00:14:12

역시 사람 없나~~ 어쩔 수 없지. 장사 접어! 남의 구역에서 장사하는 거 아니여! 하는 생각이 들 때 들려오는 목소리에 순간 쫄았다.
목소리의 주인은 나보다 큰 키에 흑발과 벽안으로 생각보다 음침해 보이는 사람. 얼굴만 봐도 무셔! 딱 봐도 재능을 타고난 주연 3인방 중 한 명 같아!
오들오들 기선제압을 당했지만, 손님은 손님... 애써 사람 좋은 코스프레용 웃을 지으며 그에게 눈웃음을 건넨다.

"좋아요.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재빨리 그의 키와 체격, 얼굴의 형태와 머리카락 등을 빤히 쳐다보며 약점을 파악 아니, 형태를 파악했다.
흑발벽안... 특징을 콕 집어내기 힘들지만 무표정한 얼굴에는 생기 없는 눈동자가 제격이지! 내가 파는 캐릭터들도 죄다 이런 느낌이었으니까. 응응.
연필을 꺼내서 스케치북에 대충 형태를 잡아두고 마커로 슥슥 그림을 그려간다.

"축제는 잘 즐기고 계신가요?"

36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14:50

>>364 𝙅 𝙊 𝙉 𝙉 𝘼
보고싶다

368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00:15:18

>>363 무너지는 지훈이는 미래의 진행에 있다!(?)

369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0:15:50

반가워요 지훈주!
반가워요 나이젤주!

37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16:51

>>363
영웅절 축제 기념! 주요 캐릭터들의 SSR급 가챠가 매일매일! 요일마다 달라지는 가챠를 노려보세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 갑자기 업데이트 하더니 등장하는 신캐릭터

"하늘을 구름으로 그려보세요. 맑디 맑은 저 하늘은 누굴 위해 존재하는 지 아시나요?"

SSR 화현 픽업!

371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0:17:31

>>346 전자보다 후자가 기대된다.
나이젤의 잔혹한 모습(두근두근)

>>356 하늘은 화현을 위해 존재한다(?)
마침 화현이가 어장 막내니까... 픽업 스케줄도 마지막이어서 그런게 아닐까..

>>357 원래 절망했다가 다시 솟아오르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법이다!

372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17:41

오신 분들 좋은 밤 좋은 밤~~

37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17:52

『잔혹함은 때때로 도움이 된다』
이벤스는 겉부분을 부각하면서 그래도 때때로 도움이 될 잔혹함도 서포터로써 있어야 하니까 함양할게요! 같은 평범한 스토리인데. 일러퀄리티가 미쳐나갈 듯. 일러레가 다림이 팬이라던가.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안쪽에 자리잡은 공허와 염세+과거사 관련일 듯. 지나가듯 말한 게 복선으로 터져버리고.. 뭔가 과거사에서(아직 정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선택한 것으로 뭔가 일이 터져버린다거나. 그런 것 보여줬으려나..
그치만 그 모습의 일러도 퀄리티가 아주 높았다. 같은 느낌?

374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0:18:53

개인적으로 어장 세계관이 세계관이다 보니까, 이벤스는 대부분 게이트에 관련된 게 아닐까해요.
게이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 거지..

375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23:02

게이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

뭔가 개인의 트라우마를 재현하는 게이트라면 과거 이벤스도 완전가능할 듯.

376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00:24:24

★ 청월고등학교

의념을 이용한 간단한 기술
사실 의념이라는 힘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바깥에서는 이런 상식을 가르치곤 한다. 의념을 이용해서 힘을 강화한다. 속도를 강화한다. 재생력을 강화한다. 지능을 강화한다. 이렇게 어느 한 부분을 '강화'한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가르치지. 그래서 보통 1학년들은 이런 의념의 부분적 강화 능력만을 이용하곤 한다. 여기서 조금 발전한 녀석들은 의념 뿐만이 아니라, 의념 속성을 강화하는 쪽으로도 사용하곤 하지.
이런 간단한 응용의 상위 버전이 의념기다. 물론 대부분은 이 학원도에 입학할 당시 의념기에 대한 작성을 마쳤으니 그게 뭐가 어려워? 하는 놈들도 많겠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거지. 네놈들은 의념기 덕분에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니만큼 크리스탈에 감사나 하도록 해라. 빌어먹을 강제각성.
자.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칠 것은 의념사라는 것이다. 아마 염력을 생각하는 녀석들도 많을텐데 맞다. 이런 응용이 더 높게, 멀리 가게 되면 염력이 된다. 의념사의 효과는 간단하다. 손에서 의념으로 이루어진 실을 만들어내는 것. 먼저 손을 내뻗고 의념의 기운을 내보낸다. 그 과정에서 얇은 실의 형태를 '개념'한다. 그렇게 뽑아진 실을 통해 원하는 물체에 묶어낸다. 이런 간단한 기술이 있지.

의념사(F)
- 최대 5키로 정도의 물체를 옮길 수 있는 실을 만든다.

다음 주에 확인할테니 알아서 준비해오도록.

- 의념의 응용 신도 모리오

★ 아프란시아 성학교

성장의 방향성

의념이라는 개념을 다루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의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의념이란 무엇인지. 아니면 의념은 어떤 것인지. 많은 가디언들과 의념학자들은 이러한 의념의 개념을 현재는 '방법'으로 정하였지만 과거만 하더라도 의념을 무작정 사용해도 괜찮은 새로운 힘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즉, 의념을 이용하면 한계를 넘어선다. 가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죠.
성장의 방향성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 의념이란 단순히 나아가게만 하는 힘이 아니다. 꾸준히 의념 사용자를 시험한다.

몇몇 의념 사용자들은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하곤 합니다. 발전의 가능성을 느끼지 못 하거나, 너무나도 큰 벽 앞에 좌절하곤 하는 것이죠. 그런데 웃긴 것은 이 벽이 그 한계를 말하는 것은 아니란 사실입니다. 다들 상태창을 확인해보세요. 각자의 스텟이 보이나요?

(웅성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몇몇 학생들이 네 하고 말하는 것이 들린다.)

이 스테이더스는 여러분의 절대적인 능력치를 상징하진 않습니다. 설명하자면 레벨은 체급, 스테이더스는 체급에 따른 피지컬을 말하니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헌터들은 레벨 과민증, 또는 스테이더스 과민증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아야 합니다. 이런 레벨이나, 스테이더스가 여러분의 절대적 기준치를 상징하진 않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레벨은 60대이지만, 모든 능력치가 B에서 A 사이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여기 있는 여러분 정도는 한 손으로도 상대할 수 있답니다. 의념의 힘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죠.

- 그러므로 의념 사용자는 꾸준히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야만 한다.

그래서 다양한 가디언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들의 벽을 시험하고,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어떤 가디언이 되고 싶어요?' 하고 물어보고 있다고 보면 되고요. 단순히 여러분의 목표는 강해진다를 넘어서, 어떤 가디언이 되어야 좋은지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참. 몇일 전에 청월고등학교에서 공문이 왔던데 각 학교에 있는 현수막은 찢으라고 있는 물건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보이더라도 각 학교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므로 물건을 고장내진 말아주세요.
- 의념의 이해 서 혜 림

★ 제노시아 전문 고교
[ 영웅절 준비 관계로 수업 없음. 대신 제노시아 고교 소속 캐릭터들의 망념이 15 감소함. ]

37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27:09

와! 망념 사라졌다!

37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27:40

와! 망념 없는데!
와...

379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0:28:03

참. 몇일 전에 청월고등학교에서 공문이 왔던데 각 학교에 있는 현수막은 찢으라고 있는 물건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보이더라도 각 학교를 상징하는 아이템들이므로 물건을 고장내진 말아주세요.

어 어음...

38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28:49

찬혁상 이케!!!!

381 지훈 - 화현 (LBMs2hmUVo)

2021-02-24 (水) 00:29:51

" 그렇게 반응할 필요까진 없는데. "

잠깐이지만 겁먹은 기색을 내비치자 지훈은 그를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나직히 말한다. 무미건조한 어조라서 사실 안심시키려고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지만.

" 한지훈. 아프란시아 성학교 1학년. "

딱히 물어보지 않은 정보까지 굳이 말한 건... 말문을 트기 위한 그 나름대로의 노력이었는지도 모른다. 눈 앞의 소년이 마커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빤히 지켜보던 그는,

" 응. 온천이라던가 쌍룡검이라던가... 솔직히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 "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말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바빴으니까 말이지. 잠시 말을 멈추던 그는, 화현을 향해 "넌 어때?" 라며 덧붙여 물어보았다.

382 지훈주 (iEK17HRCgU)

2021-02-24 (水) 00:30:16

현수막 찢어보고 싶다(?)

38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32:00

수업이 부실하다!
제노시아 현수막따위 찢어서 식탁보를 만들어버리겠어!!!!

38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32:22

와! 망념 없는데!

찬혁주 어서와요~

385 화현 - 지훈 (Upj/W04gSU)

2021-02-24 (水) 00:35:59

아, 들켰다. 내면속에선 에콩~ 하며 자기 머리를 딱콩 했겠지만, 현실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그저 그림에 열중할 뿐.
애초에 저거 뭐냐고~~ 완전 무미건조하잖아~ 아! 알겠다. 매사에 관심 없지만, 관심 있는 하나에 대해선 광기 수준의.. 막 그런 캐릭터인거지? 응응. 알지알지 내가 그런 건 잘 알지!

"아프란시아 분이시군요. 와, 저랑 학년이 같네요? 저는 제노시아 1학년 이화현이라고 합니다."

그에게 그렇게 말하고선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딱 봐도 알 것 같지만요." 라고 덧붙인다. 하하하~ 아무튼, 그림에 어느 정도 의념을 넣어 그리다가 그가 하는 말에 "와" 라고 대꾸를 한다. 그러다, 쌍룡검이라는 말에 스케치북에서 고개를 들어 그를 빤히 바라보고는

"쌍룡검이요? 더블 드래곤 소드? 그것도 볼 수 있어요? 아차차..."

보고 싶어라... 소재... 내 소재... 그걸 보면 영웅의 모습을 좀 더 상상할 수 있을텐데...

"저요? 저는... 군것질만 잔뜩 했어요... 저쪽에 파전 진짜 맛있고, 저긴 인절미를 와플기계에 구웠는데 바삭쫄깃해서 진짜 맛있어요."

손가락으로 가게를 가리키며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386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0:39:45

언젠가..과거사 풀고 나서....이벤트 스토리 느낌으로 독백 적고 싶다..

38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41:41

나는 남의 과거사 흥미롭게 받아먹는 사람.
모두 기대하고 있겠다구...

388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42:59

우히히히 저도 과거사 받아먹어야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팝콘 받아먹듯 바구니 들고 서 있음)

389 지훈 - 화현 (LBMs2hmUVo)

2021-02-24 (水) 00:47:18

뭔가 이상한 오해가 생긴 모양이지만 지훈은 굳이 정정하지 않기로 했다. 그야 이런 상황 꽤 재미있었고.

" 제노시아 학생이었나. 어쩐지 장터에서 그림을 그린다 했는데. "

덧붙이는 말에 "그것도 그렇네. 하지만 어쩌면 내가 이곳을 처음으로 들렸을 수도 있는 거니까." 라며 보이는 것과 다를 수도 있다는 듯 말한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화현에게, 그는 무표정하게 고개를 살짝 끄덕여줬다.

" 볼 수 있더라. 옛날의 영웅 중 한명인 이순신의 검인가... 하더라고. "

"이름을 보면 너도 신한국 출신인 것 같은데, 그곳에 가면 뭔가 느낄 수 있을지도." 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 기억해둬야겠네... 너도 나름 축제를 알차게 보내는 모양인데. "

뭔가를 기억하듯 중얼거리다가도, 화현을 흘끔 바라보았다.

39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52:13

뭔가... 이런 거... 갑자기 생각나버렸다..!(갑자기 이벤스 하니 이벤스 던전이라던가! 를 생각한 무언가)

잡몹

[공허의 연기]
물리공격 내성 일부 존재. 연기 내부에서 연기를 내뿜는 핵을 부숴야 처치가능. 공허의 연기의 공격은 물리공격보다는 사람의 정신. 멘탈리티를 건드리는 공격이다. 영성이 높을수록 저항가능성 높아짐

[염세의 파편]
일정 확률로 공격의 투과를 사용. 파편을 전투 혹은 영성을 통해(=문제를 풀어) 제압시 버프와 디버프나 상태를 바꾸는 섞어냄을 사용. 파편을 다 제압후 조각을 맞춰 거울을 만들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건너가기 가능.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제압 혹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조각의 수 증가.

파편을 부숴버린 경우 공허의 연기의 핵을 부술 경우에 낮은 확률로 나오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낡은 오르골 안에 원하는 조각이 존재.

중보
[로우&하이]
주사위 두 개를 각각 하나씩 귀걸이로 달고 있는 쌍둥이.
돌려돌려 돌림판으로 게임을 시전한다. 종류는 확인된 것은 포커, 블랙잭, 화투, (아주 낮은 확률로 이길 필요 없는) 타로점, 가위바위보, 인생게임.
물론 이길 때까지 게임을 하지 않고 물리빵을 먹여도 되나. 그 경우. 기다리는 자의 전체 디버프 혹은 기다리는 자가 희망하는 자의 버프를 걸어준 상태가 된다.

게임에서 이기기만 하면 결합해서 하나의 주사위가 되는 두 개의 조각이 된다.

보스
[기다리는 자Waiter]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의 모습을 한 보스. 폭포처럼 흘러내린 머리카락은 길이만 제외한다면 다림의 것과 동일하다. 옥좌에 앉아 기다린다. 선제공격은 하지 않지만. 선제공격시. 셉터를 들어 전체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희망하는 자를 쓰러뜨릴 경우, 옥좌에서 녹아버린다.

[희망하는 자Wisher]
마치 2p인 것처럼 검고 붉은 듯한 마치 용암과도 같은 머리카락을 지닌 보스. 희망하는 것은 그대들의 배제. 연기와 파편들로 이루어진 날이나 대가 가변 가능한 대낫으로 그대들의 배제를 꾀하니. 바라는 것은 이루어질지다. 처치시 화륵 불타올라 사라진다.

※갑자기 적어낸 것.

391 화현 - 지훈 (Upj/W04gSU)

2021-02-24 (水) 00:54:14

"제노시아가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나서겠어요. 장터는 물 만난 물고기죠~"

처음으로 가서 봤다고? 좋겠다~~ 킹갓더블드래곤소드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의 캐리커처에 드래곤소드를 넣고 말았다. 지워야 하나.. 하지만 마커펜으로 그린 것이라 수정이 힘들어...
흠... 짧게 고민하다가 뭐 어때! 실수가 있는 작품이니까 공짜로 주지 뭐~ 하고 가볍게 넘기기로 했다. 용돈벌이는 못했지만, 정보를 구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완성된 그림을 그에게 건네준다. "약간... 실수를 해서... 돈은 안 받을게요." 라는 말도 덧붙이고. 확실히.. 캐리커처라고 하기엔 그림의 장르가 많이 달라보인다. 슈퍼 데포르메에 가까운 느낌으로... 용 두 마리가 그의 등 뒤에서 승천하고, 그의 손에 검이 들려져 있는 그런 모습. 그리고 귀엽게 그려져있다.

"글쎄요. 신한국 출신이라고 해도.. 가서 다 도움이 될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만 있으면 좋겠다~~"

이순신의 검! 역사적 가치도 높겠지! 하지만, 잘못 쓰면 욕 먹을 것 같은데... 이것도 고민이구나~

"그런가요? 하하... 먹는 게 남는 거라고 해서 잔뜩 먹었어요. 살은.. 어차피 잘 안 찌니까."

392 지훈주 (Ooss/AgUG.)

2021-02-24 (水) 00:54:55

다림주가 이벤트 해주시는 건가요(?)

39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56:13

>>346 내용으로 대충 써본 날조 100%의 이벤트 스토리.

『방과후 괴담 모임, 404호실에서』
여름에는 역시 오싹한 괴담이 제격. (다른 픽업 캐릭터1)과 (다른 픽업 캐릭터2)와 (플레이어 이름)은 나이젤의 초대로 제노시아 기숙사의 빈 방인 404호실에서 밤에 만나 괴담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한창 괴담이 오가던 때, 나이젤은 갑자기 한 학생의 이야기를 꺼낸다. 과거, 나이젤이 1학년 때 이 방에서 같이 괴담을 나누었던 친구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중 잠깐 쉬어가는 이야기로 여기며 모두가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분위기를 낸다며 켜 놓은 촛불이 꺼지고 방은 스산한 기운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문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작고 흐릿하지만 게이트가 등장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나이젤을 돌아보는 순간 모두 게이트에 삼켜지고 말았다.
「여기에 들어온 이상 괴담을 듣기 전엔 나갈 수 없어요.」
「자, 들어봅시다. 방과후 괴담 모임, 404호실에서.」
대충 스토리는 죽은 학생의 미스테리와 나이젤의 (오너도 모르는)과거사를 풀어주는 내용. 진상은 게이트 주인이 들어간 사람의 기억을 읽어서 상황을 구현하는 유사 재현형 게이트였다던가, (플레이어 이름)의 꿈 엔딩이 날 수도. 하지만 나이젤이 마지막에 찝찝한 말을 날려서 찝찝하게 만든다! 이건 국룰이지!

『잔혹함은 때때로 도움이 된다』
생각하기 귀찮다. 대충 나이젤이 안 웃고 있으면 굉장히 차가운 인상이라는 점이 부각되는 스토리일지도. 비 오는 게이트에서 쓰러진 상대의 팔에서 흘러나온 핏물이 번져가는 고여있는 빗물을 보면서 장화발로 팔을 꾹 짓밟는다거나 제노시아에서 의상 전공인 후배한테 모델을 부탁받아서 얼굴도 못 가리고 군복정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려입고 나온다던가. 왠지 좀 위태로운 느낌의 나이젤? 마지막에는 무표정으로 (플레이어 이름)을 쳐다보는 나이젤 앞에서 [저... 무슨 일 있나요?] <- 이 선택지 하나밖에 안 나오고, 그거 고르면 나이젤이 생긋 웃으면서 "역시 미소가 좋네요. 네, 웃으면 되겠네요." 이런 좀 싸한 대사를 치면서 마무리된다던가. (플레이어 캐릭터)×나이젤이나 리버스의 인기가 높아질 것 같은 느낌으로.

394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0:56:33

신난다

395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00:57:07

☆SSR 캐릭터 유찬영 픽업 가챠 이벤트
『피투성이 드레스와 왈츠를』
유저 반응 :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기만러 차단합니다"
"이벤스 보고 미쳐서 헤드뱅잉중"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SSR 캐릭터 홍왕 유찬영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손을 뿌리치고서, 앞으로』
유저 반응 :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사랑한다는 감정을 깨달았다...."
"딱히 최애는 아닙니다 데이터 업데이트에 n0만원 들였을 뿐이죠"
#당가픽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396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0:57:48

그냥 갑자기 막 적은 것 뿐입니다. 이벤트 하기엔 전 무리입니다(아무말)

397 지훈주 (OxXxMZaiy.)

2021-02-24 (水) 00:57:59

화현주 제가 노트북을 꺼야 해서 킵하고 내일 이어도 될까요..?

398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0:58:43

>>397
당연하죠!! 언제든지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39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0:58:44

>>390 굉장히 있을 법한 느낌이야!

400 지훈주 (K3ou7zVGGA)

2021-02-24 (水) 00:58:52

>>393 우왁
나이젤주 쩐다

>>395 유찬영 손 뿌리치는거...아...

>>396 (아쉽)

401 지훈주 (0D5ZHPCsPY)

2021-02-24 (水) 00:59:17

>>398 감사합니다..!

40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00:47

>>395 이건 진짜 위험해보이는데
통수 vs 절망인가
계속 당하다보니 이벤스토리에 유찬영 메인으로 뜨면 보기만 해도 사람들 멘붕할거같고 그럼

40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06:49

통수와 절망...

무시무시하다...

404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07:16

가챠의 세계란 그런 것...
그래서 법으로... 이번에..

40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09:36

그냥 팔아도 될 걸 쪼개고 쪼개서 확률로 파는데도 어째선지 사주는 사람이 있는 게임. 신비한 가챠겜의 세계...

406 지훈주 (09kcYjZhw2)

2021-02-24 (水) 01:10:23

가챠겜이란 대체..?

40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11:37

(방울소리)
이곳은 불빛 없는 심야의 슬럼.
잉크로 적힌 마음에 침을 흘리는 짐승의 무리는
버려둔 것을 향해 아가리를 벌린다.
하늘하늘 내려온 검은 종이에 담긴 것은.

영웅서가 스페셜 이벤트.
『당신의 검은 편지를 열지 말아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나요?"

<스토리>
:소우가 어렸을 적 지냈던 뒷골목과 비슷한 형태를 지닌 게이트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 지나치게 닮아있는 모습과, 그렇기에 지나치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곳곳의 '편지'. 게이트 내부의 몬스터는 그 편지를 섭취함으로써 강해지고 그 때문에 소우와 함께 게이트 내부에 들어온 파티는 편지의 수집을 병행한다. 그 중에 플레이어(이후 '리더'라고 통칭)는 검은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기본적으로 소우가 얻었던 과거의 상처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버려뒀던 마음들에 관련한 이야기.

"수고했어요 리더! 게이트가 무사히 닫혔네요!"
"...어? 편지요? ..아아 그거. 가지고 나오셨구나. 하하. 하..."
".. ...그건, 아마 제가 버린 걸 거에요. 내가 버리고 온, 마음 조각."
"미움이나, 분노나, 증오나, 그런 것들. 리더가 그 게이트에서 얼핏 보았던, 제 과거가 만든 거."
"아직도 읽기 싫냐구요? 네. 싫어요."
"저는 강한 사람이 아니에요. 똑바로 봤다가는 어떻게 될 것 같아서 무시하고 버리는 걸 선택한 사람이에요."
"...그래도."
"리더가 좋은 말을 해줬으니까."
"..흐흥."
"그래도 아직은 리더가 가지고 있어줘요. 그리고 나중에.. 멀지 않은 때에 내가 강해져서, 흉터를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었을 때. 그때."
"같이 읽어요. 그 때는, 꼭 리더의 이야기도 해줘요?"
"아. 슬슬 떠날 시간이네요.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아. ..응. 그래요. 리더. 나중에 다시 불러줘요. 그럼 그때는 부탁했던 것처럼 말도 편하게 할테니까요. 그럼, 리더?"
"다음에 또 봐요."

(대사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요)

408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13:56

>>393 왜 둘 다 뒷맛이 찝찝하죠..?
해피 어딨어 해피.

>>395 어..세계관 최강자의 피폐인가.
하드한데..?

409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01:15:03

피투성이 드레스와 왈츠를

" 춤춰보자. 내 피가 네 드레스를 붉게 물들일 수 있도록. 그리고 네 미소가 내 분노로 모두 지워지는 순간이 올 수 있도록. 그 순간까지 나는 쉼없는 춤을 추고, 너의 목에 칼을 겨눈 채로 하지 않던 사랑을 외쳐줄게. 부디 죽어달라고 말야. "

그 손을 뿌리치고서 앞으로

" 괜찮았어. 너라면 나를 좀 더 이해해주리라고 생각했어. 너에게만큼은 내 본모습을 보여줘도 좋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걸 할 수가 없더라. 이제 나는 영웅이란 이름을 얻으려고 해. 너를 두고, 아니. 너를 버리고 북한으로 가려고 해. 일마장군을 죽이고, 한국의 왕이 될거야. 그러니까. 나는 널 여기서 포기하려고 해. "

41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16:04

아아.. 먹을 게 늘어나고 있어...(냠냠)

411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16:56

>>409 찬영이 좋아하는 사람 있었구나.
...분명 영웅들 공략 가능이랬죠?

41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17:06

>>407 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13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17:45

이쯤에서 풀어보는 강찬혁과 함께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기각된 시트들
1. Man vs Wild 특성 대신 이중인격 선택한 강찬혁. 조니 실버핸드 같이 "그만 쳐 일어나라 깡패! 이 게이트를 불태워야지!" 하는 BADASS한 유령을 머릿속에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인격을 나참치가 상세하고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없는 거 같아 기각.
2. 이중인격 특성 선택한 유럽 유학생 아가씨. 게이트 너머의 존재와 소통할 수 있었던 언니가 외계의 저주에 걸려 죽어가던 동생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바치고, 그대로 동생과 합체해 동생의 머리에 공존한다는 설정. 위와 같은 이유에, 엄청 오글거려서 기각.
3. 뱀파이어 혼혈 아가씨. 어머니를 닮아서 어금니가 날카롭게 나 있고, 원래 세계에서 '지성체 개체수 조절'을 담당하던 '쥐잡이' 혈족의 일원으로, 엔트로피의 힘을 써서 적의 파멸을 자유자재로 불러올 수 있는 중2병 아가씨를 원했지만 설정에서 보시다시피 너무 오글거리고 차마 컨셉 유지할 자신도 없고 뱀파이어 페널티로 자외선 맞으면 통구이 될 거 같아 기각.

음... 강찬혁은 이거에 대면 역시 적당했던 거 같아요

41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18:01

유찬영과 에반 빼고는 공략 가능하댔나...(흐릿한 기억)

415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20:20

☆SSR 캐릭터 강찬혁 픽업 가챠 이벤트
『탐정님, 해답을 주세요!』
유저 반응 :
"하느님.... 부처님.... 저.. 이걸 위해 태어났군요"
"강찬혁 드디어 나오냐구요ㅠㅠ"
"회사의 마지막 비상금 픽업이 왔다"

강찬혁도 해봅니다.
뇌근육 강찬혁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맞을지도

41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20:41

>>408 해피는 현실금액으로 최소 1,426,000원 정도 지르면 볼 수 있음(?)

>>409 첫번째... 이 대사가 통수칠때 나오는 건지 전인지 후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훈훈달달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분위기 후에 나왔으면 좋겠다.
두번째는 눈물이랑 땀을 동시에 뽑을 수 있는 스토리가 될 것 같은 느낌!

417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22:12

>>409
밑에... 밑에... 찬영이 Whyrano

418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22:29

>>415 찬혁이가 탐정 포지션이면 재밌겠다.
해답(물리)

41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22:36

최강은 다른 의미에선 최악에 가깝다니까 피폐.. 할지도?

42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23:17

>>415 반응보니까 회사에서 찬혁이 픽업을 절대 안풀어줬나 보네... 왠지 게임 출시 초반에 비교적 쉽게 나오고 스토리 일사천리로 뚫어주는 효자캐로 흥행했는데 밸런스조절한다고 단종해서 유입뉴비들이 찬혁님 얼굴좀 보여주십사 하는 그런 캐릭터였을거같은(?)

421 지훈주 (09kcYjZhw2)

2021-02-24 (水) 01:23:44

뭔가 찬혁이는 지금이 가장 어울린다는 느낌..?

그러고보니 에반은 공략불가인 이유가 이미 결혼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유찬영은 뭘까요..?

422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1:24:58

>>420
뭔가 반응이 매력 a는 되는사람 뽑는거같아서 좀 싱숭해요
>>421
솔직히 유찬영 정도의 인생이면 당장 보이는대로 인간을 죽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참아주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42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28:08

다림이랑 물망에 올랐다 기각된 시트... 정확하게는 동시에 쓰기 시작하다 그만둔 것에 가까움.

1. 천재 특성으로 이것저것 가능한 삽 쓰는(?) 워리어.
천재 특성 굴리기엔 다림주의 두뇌는 무리였다.

2. 이종족 혼혈. 뭔가 동양 신화 속의 그런 존재랑 혼혈. 까지만 생각했다가 귀찮아하고 던짐. 동양신화 멋지잖아?

3. 시선 특성으로 평범하지만 어찌 살아있는 가디언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평범함. 랜스였을 듯.
그러나 평범한 것을 굴리기에는 다림주는 비정상적이었다.

4. 가문의 영광 특성으로 부산 쪽 하려다가... 겹쳐! 던져!

424 지훈주 (b7WQQu1wlw)

2021-02-24 (水) 01:29:40

>>422 유찬영 과거사 때문에 납득했다....

다림주는 특별한 캐를 좋아한다(메모)

425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32:02

특별한 캐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외모가 평범한 건 괜찮은데. 성격이 그냥 평범한 건 제가 견디지 못한다에 가까울까요..?

에반은.. 수도자..였나. 그래서 독신인 걸까요..아닌가. 유찬영은 과거사 때문에 납득.

426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32:39

(팝콘)
게임하고 돌아오니 씹을거리가 많네요

427 지훈주 (zioQHFDT0E)

2021-02-24 (水) 01:35:37

다림이는 성격...(흐릿)
뭔가 공허한 느낌이려나요 다림이는

에릭주 어서오세요~

428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36:26

반가워요 지훈주!
그래서 지현이?와는 언제 만나나요

42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37:42

미련이 남는 캐릭터 초안 시트들...

1. 행운아 특성의 상큼발랄한 행운 왕자님. 늘 밝고 사람 좋아해서 잘 앵기고 활기차고 행복하게 다니지만 실체는... 타고난 행운 탓에 위험에 처할 일이 줄어든다면, 그 몇밸배로 위험한 일에 몸을 던져서 실낱같은 가능성을 잡고 살아남는데 희열을 느끼는 뒷골목의 왕자님. 다이스 .dice 1 2. = 1를 굴려서 1은 성공, 2는 실패... 라는 50%에 기도해야 하는 무시무시한 의념기. 2번으로 이어짐.

2. 이중인격 특성의 신중한 승부사 도련님. 어렸을 때 화투로 할머니를 탈탈 털어먹던 시절도 십 년도 더 지나, 평범한 범생이가 되어버린 2번. 갑자기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게 됐다.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살까? 생각하자마자 결제버튼을 눌러서 수십만원을 날린다던가 강을 보면서 걷다가 들고 있던 휴대폰을 그대로 던지고 망연자실한다던가. 그리고 의념석을 만지면서 본격적으로 형태를 갖춘 이중인격의 존재를 알게 된다. 자신의 욕망을 해결해주고 싶었을 뿐인 자신의 숨겨진 충동덩어리, 이중인격을 잘 다독여가며 친해져 같이 싸우는 2번. 의념기 1번은 이중인격의 기술인 '고'-1번의 .dice 1 2. = 1를 쓰는 기술과 같은 공격기술. 의념기 2번은 본인격의 기술인 '스톱'-한 턴을 쉬는 대신 버프를 주는 등 재정비. 당연히 둘 다 이름은 고스톱에서 따옴. 이중인격이 해치지 않는다는 거랑 입학 전에도 존재할 수 있었는지 여부를 모르고, 의념기가 너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컷.

3. 시선 특성의 예술가 도련님. 사실 여유롭게 자란 1학년 나이젤이랑 다를 게 없다. 시선의 존재를 느끼고 있으며, 그 시선에 따라서 숭배하거나, 대화하거나, 친구로 삼거나, 아무튼 친근하고 좋게 대하는 삐뚤어진 도련님. 분명 착하고 다정한데... 왜 맨날 허공에 대고 말을 하는 걸까? 누구한테 저렇게 대하는 걸까? 모르겠는, 모를 것 같은, 시선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작품을 만들어 다른 사람의 SAN치를 파괴하는... 하지만 진행 전이라 시선의 특성도 잘 모르고, 1학년 IF 나이젤이면 몰라도 4학년 든든한 선배 나이젤한텐 장혼이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파기.

430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38:12

유찬영 과거사 이제 봤는데..어...
만약 자캐랑 만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캡틴은 절대로 유찬영을 만나면 안될 듯 하다..

431 지훈주 (oklguznnHg)

2021-02-24 (水) 01:38:40

지연이 단발성 npc 아니었나요??
뭐... 때 되면 만나지 않을까 싶고..?

432 지훈주 (bBTCgLspXw)

2021-02-24 (水) 01:39:17

고스톱은 좀 아쉽네요 보던 웹툰캐릭 느낌이라서 좋았는데

43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40:25

안녕하세요 에릭주~

다림이의 성격은.. 겉은 멀쩡한데 속은 공허하고 염세적이고 그렇죠. 잃어버린 달성감과 성취감이라던가. 바라는 것. 수단만 존재하고 목적은 존재하지 않는 그런 것...

그런 느낌입니다(?)

434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40:30

>>429 개인적으로 3번 마음에 든다...
데 스테렌나흐트...

435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41:16

안녕이에요 다림주

43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41:21

사실 내가 50%로 갈리는 성공 실패를 보면서 기도하고 울부짖고 기도하고 울부짖고 고통받고 절규하고 싶어서 짠 거였어.
성공을 너무 좋게 하자니 성공만 터지면 벨붕, 하지만 실패하면 리스크가 큰 만큼 성공이 좋아야 하는 거니 조절하기도 힘들어. 의념기 한번 실패하고 다 죽어나가면 이게 영웅? 개복치 아니고? 하는 느낌이고. 육성물로 하기엔 캡틴의 밸런스 조절에 부담이 갈 것 같은 능력이니 더 뜯어고치지 않고 깔끔히 포기하긴 했지만.

43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43:34

소우는 지금의 암살자 말고 워리어로 한 명 더 있었죠.
어린왕자로 컨셉을 잡은, 구름 위를 둥실둥실 걷는 듯한 성격의 탱커. 무기는 깃발(혹은 레이피어)
의념속성은 '별'이고 의념기는 [B612, 응답바람] 하늘에서 별빛이 떨어져 캐릭터가 요청한 효과를 일으키는 의념기.
자체 회복, 방어막 생성, 자신의 방어력 상승, 적공격 등의 효과 중 택1 이었다.
다만 과거사는 다른게 없다! ..따로 짜기 귀찮아서 통일했거든요..

438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43:41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깜박하고 대성공을 문의하진 않았지만(20이 뜰 경우) 지금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439 지훈주 (fYRtLZzYXo)

2021-02-24 (水) 01:45:00

지훈이는 후보캐가 없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쌘 캐릭터 만들려고 만들다보니 딱히 후보생을 정할 필요가 없었다!(?)

44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45:40

>>437 아, 그거 봤던 느낌이 드네.
별... 레이피어... 구름... 너무 마음에 든다.

441 지훈주 (GIoQBbDrZk)

2021-02-24 (水) 01:47:31

뻘하게 소우 외형이 궁금하기도 하고..?

442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48:29

>>440 실제로 전에 의념기는 말한 적 있을 거에요.
현재 소우에서 의념 속성을 꽃으로 바꾸고 적의 몸에 꽃을 피운 뒤 베어내서 방관딜 주는 것도 있었네요. 이것도 말한 적 있다.

그 외에 최근(?) 짠 석궁에 카트리지 장전해서 쏘는 랜스랑
무기로 랜턴 쓰는 의념속성 '축제' 랜스or워리어도 있습니다.

443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0:16

에릭은 지금의 컨셉 말고 두가지가 더 있었는데.
예전에 말했던 하이틴 드라마 시즌 1 때쯤에 나오는 삼류악당캐는 의념 속성이 지배였고, 거기다 의념기 역시 망념이 쌓인 정도에 비례하여 상대방의 육체를 통제하는 분쟁스레 갱신 각이 좋은 캐라서 폐기.

44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50:27

뭔가 >>429의 3번은..
라사심포니라는 곡이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드네오..

445 지훈주 (NhMq5.9.Tk)

2021-02-24 (水) 01:51:07

레스캐끼리 싸우는 장면은 안 나올 것 같으니 그대로 내셔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44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1:37

솔직히 나이젤은 조종해버려도 괜찮은걸!

44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53:07

조종해주세요!
조종해주세요!
조종해주세요!!!!!!!!

저는... F 뭐시기 E뭐시기... C 뭐시기에 나오는 안데르센... 뭐시기 선생님이 주 컨셉이었지만.. 파쿠리........가 될까봐... 포기! 했습니다

448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3:25

>>445 캡틴이 갱신해버리면 큰일 나자나요....

>>446 따흑..나이젤주 친절해..(?)

44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3:33

>>444 (모르는 노래다)
(한번 들어볼까...?)

45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53:41

사실 그러면 조종당하는 이의 행동까지 작성해야 하므로 과로하셨을 듯..!한 생각밖엔 들지 않는군요(?)

451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4:30

>>447 어차피 시트쓰고, 진행굴리고, 일상좀 굴리다보면.
전혀 다른캐가 되어버려요. 걱정마세요.
사람의 마음은 한결같지 않아서 좀 하다보면 다른 것이 끌리고...그게 좀 섞이면서 오리지널이 되어버리거든요.

에릭도 벨 크라넬 배껴온거에요

45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4:34

>>450 이런 관점은 몰랐지만 그럴듯하다

453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4:48

>>450 ...그런가???

454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5:20

>>441 이 말 보고 빠르게 만들어 왔다.
앞머리가 이것보다 좀 더 짧고, 좀 더 안으로 말려있는 느낌.
https://picrew.me/image_maker/19771

45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5:40

나도 벨 크라넬이란 캐릭터는 알지만 에릭 보면서 알아차리진 못했는걸. 오히려 말해주기 전까진 상상도 못했다!

굴리기 따라서 다 다르지...

456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6:24

>>447 메르헨 라이네스 리벤스..

45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1:56:26

>>454 오오오 소우다! 갈비탕을 먹여주고 싶은 소년!

458 지훈주 (pzjnk1XJj2)

2021-02-24 (水) 01:56:30

>>450 (그런가???)


소우 귀엽다-!!!!!

459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1:57:14

저런 순수한 얼굴로 밤에 부채로 칼찌를 한다....

460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7:23

>>451 ..?!
이거 보고 시트 다시 확인하니까 확실히?!

46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57:52

와! 소우다 소우! 저 외모로 칼찌해서 스턴 3초를 먹인단 말이죠?

462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1:59:26

>>449 음악은 개인 취향이라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가사들이 많았죠.

L'assasymphonie

Pleurent les violons de ma vie
내 인생의 바이올린이 울부짖네
La violence de mes envies
내 욕망의 폭력성을
Siphonnée symphonie
미쳐버린 음악을
Déconcertant concerto
혼란스러운 콘체르토

463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1:59:27

"저기말야. 너말야아. 목 위, 필요 없지? 가져갈게?"

464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1:59:56

인간도 아니야!
인간도 아니야! 지갑도 가져갈 것 같아!

465 에릭주 (K3.W.8iepc)

2021-02-24 (水) 02:00:45

>>463 상대방이 듀라한이었다면..?

466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2:02:21

>>464 (애가 갑자기 양아치가 되었는데요)
>>465 "무덤에 들어가 있자. 내가 도와줄게! 앞으로 못 일어나겠지만!"

46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2:03:14

>>466
하지만 귀여우니까 봐주겠어!

468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02:04:16

>>467 (압도적 감사!)
그럼 저는 잘게요
굿밤!

46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2:04:25

>>462 방금 앞부분만 살짝 듣고 왔는데 강렬한데 잔잔하게 살기돋친? 그런 느낌의 노래네요... 원안 3번은 이것보다 밝은 느낌이긴 하겠지만 캐릭터랑 상관없이 좋은 노래를 1곡 얻었다...!

470 에릭주 (KYz/FiWivo)

2021-02-24 (水) 02:04:50

집에가다 누군가 문앞에 쭈구리고 앉아있어서 기겁했는데 봉투였습니다

471 에릭주 (KYz/FiWivo)

2021-02-24 (水) 02:05:08

잘자요 소우주!

472 지훈주 (nESn7UrCv.)

2021-02-24 (水) 02:05:11

안녕히 주무세요!

>>460 다행...

47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2:05:11

소우주 잘자

나도 졸리니까 존댓말이 나오고 그런다
오늘 일찍잘라했는데 일찍은 무슨 새벽2시네
나도 슬슬 잘준비할게 미리 다들잘자~

47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2:05:38

잘자요 소우주!

좋은 노래라니 다행이네요~ 노래는 취향 안 맞으면 힘들죠.

475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2:06:04

구웃나잇 구웃나있~~

476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02:06:16

다들 잘자요.. 저도 잘 준비해야겠네요..

47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02:06:37

>>470 깜짝이야
가끔 이걸 왜 헷갈렸지? 하는 걸 헷갈려서 놀랄 때 있지... 😵

478 지훈주 (EkEiFyAgEY)

2021-02-24 (水) 02:06:50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47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02:09:22

다들 푹 주무세요~

480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09:44:18

강찬혁 갱신

481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2:04:40

갱신

48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2:12:43

?

483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2:32:59

(드러눕기

48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2:47:03

(흰쌀밥퍼먹기

485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2:48:01

충격속보) 에미리주 폰 부서짐
어제 접속을 하려고 했는데 폰이 부서져서 접속도 못한 사람이 있다??????? 삐슝빠슝뿌슝

486 에미리 - 강찬혁 (3n7HI/pgbo)

2021-02-24 (水) 12:48:57

“3학년이셨구나🎵 알려주셔서 감사드리와요~ 찬혁 선배님! “

거봐 학년만 보면 바로 나이를 알 수가 있다. 학년이 한참 위인 3학년이시니 늦게 입학하신게 아닌 이상 실질적으론 한 살 차이일거다. 무직 백수라니 이건 또 이거대로 신선한 소개이지만 원래 학생들은 다 무직이니 적당히 겸양적인 표현으로 알아들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적당히 연락처에 이름과 학년을 기록해놓았다. 신한국? 3학년….ok!

“으음~? 판단 미스? 같은건 없었사와요? 상대가 무지막지하게 센걸 어쩌겠어요~ 게다가 이성이나 논리가 통하는 상대도 아니니 어쩔수가 없지요, 죽기살기로 덤벼들 수밖에요…🎵“

연락처 창을 닫고는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적할 줄 알았다는 선배님께 전혀 그럴 일이 없다는 의사를 강하게 보여드리곤 말을 이었다.

“후후🎵오늘 같이 과제하게 되어 즐거웠사와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저는 방과후엔 거의 보건실에 있을 테니,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보건부로 이 에미리를 찾아와 주시와요~ 같은 학교니까 절 찾기는 쉬울 거에요! “

슬슬 시간이 되었으니, 이만 가봐야 겠지……건물 구경도 할 만큼 했고 홀로그램도 충분히 봤으니 이제 도서관이나 기숙사에 가서 적당히 노트북 두드려 정리할 시간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살짝 허리를 굽혀 선배님께 작별 인사를 건네고 건물을 나가려 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하시어요! “

// 늦게나마 막레 드립니다ㅠ.ㅠ 수고하셨어요 찬혁주~~!!! (´;ω;`)

48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2:49:24

에미리주에게 무슨일이...?

48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2:50:25

몬가.....몬가 일어났음.......설명하긴 너무 깁니다.......🤦‍♀️

48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2:51:24

>>488 😔

490 에미리 - 연바다 (3n7HI/pgbo)

2021-02-24 (水) 12:51:30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마카롱을 한번도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니!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람에 따라 환경도 입맛도 다른 법. 게이트 초창기에는 탄산음료도 사치품이었단 말이 있었으니 마카롱같은 디저트류는 더했을 것이다. 지금이야 상황이 그때보다는 괜찮아졌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그 가격때문에 소비하는 부류도 많지 않은 모양이니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랭이라구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내서 만든 걸 이용해서 만들어서 먹으먼 엄청 달콤하구 부드럽사와요. 차와 함께 들으면 부드러움이 두배이어요~🎵 시중에 파는 건 어째 학생이 사기 좀 힘든 가격이긴 하지만요… “

보통 마카롱도 일반 학생의 지갑으로 내기엔 눈물이 나는데 괜찮은 맛인 경우엔 얼마나 한숨이 나오는 가격인지! 이건 굳이 설명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덮밥을 한 입 먹고는 살짝 소리없이 손뼉을 치며 말했다.

“자아 자! 오늘 식사는 에미리가 낼 테니, 바다양께선 편한 마음으로 즐겨주시와요~? “

gp야 나중에 또 게이트 뛰거나 해서 벌면 그만이니. 오늘은 조금 기분 내 보도록 할까! 가진 자일수록 베풀어야 한다고 아버지께서 그러셨으니! 기분이다 기분! 에미리가 쏜다!

// 어제 접속불가되서 못올린 바다주 답레도ㅠ 늦어져서 정말 죄송해요 바다주......(´;Д;`)

491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2:52:34

>>489 X키를 눌러 joy를 표해주세요......🤦‍♀️😭😭

492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2:53:47

X

49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2:53:57

X

49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2:55:59

495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2:59:40

오늘의 진행 토막상식

1. 무작정 만남을 시도할때의 공식은 5% + 행운 스테이더스 계수당 @이다. 이상하게 안 나오는 이유가 잇는 것..
2. 내가 모르는 지식을 그럴싸하게 고민하는 방법 - 망념 쌓아서 캡틴에게 물어본다. 망념 20정도면 괜찮은 생각을 대신 굴려준다.
3. 사실 토끼특성 아무도 몰라줘서 슬프다. 막말로 바이올렛 코스트도 지불할 돈만 있으면 정가에 파는대..

496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01:58

tmi : 에미리 초창기 설정중에 토끼특성 픽한 것도 있었는데 gp가 걱정되서 포기함 🤦‍♀️

>>495 망념 20정도면...캡틴이.....괜찮은 생각을...굴려주신다...(메모)

49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02:15

토끼 특성 고민하긴 했는데... 결국 아무도 없다구! 이동수단도!
다른 메리트가 너무 좋아보여서...!

498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03:56

4. NPC의 중요도는 이름이 없다(단역)<이름이 있다<이름이 유명하다 정도로 볼 수 있다. 솔찌 나라구 학생을 어떠케 다 만드러 그게 됏으면 여기서 안 이러지..
5. 모든 캐릭터는 기숙사에 산다. 근대 웃긴건 기숙사랑 거주구역이 별도란 이야기이다. 그게 무슨 말이냐. 돈만으면 내집마련 가능하다

499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04:14

토끼도 좋아보이긴 하는데 코스트가 너무 끌렸습니다!

50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07:11

Wa!! 가자 에미리! 내집마련찬스 노리기!!!!

>>499 갓선택 인정합니다 지훈주 어서오세요~!!╰(*´︶`*)╯

501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07:59

안녕하세요 에미리주!

코스트 로망은 어쩔 수 없어요...

502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09:12

6. 자신만의 기술을 만드는 것은 후안처럼 영웅의 씨앗도 있지만 냅다 바라는 기술을 상상하며 망념 때려박기도 방법이 댄다.. 물론 망념소모 + 기술 숙련도 증가도 고려해야한다..
7. 예전에는 헌터 시스템이라구 용병 관련 설정도 잇엇다. 짜다가 캡틴이 돌아가셔서 그러치..
8. 아 또 머잇지 궁금한거 잇음???

50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09:26

집은 아니지만 공방? 이 일상 설정상으론 있었나...
나이젤 명의 공식설정으로 만드려면 진행에서 돈내고 내집마련해야겠네..

50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10:41

>>499 이건 잘 선택한 것 같은데!!

어서와-

505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10:55

용병 시스템(두근)

의념기 새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506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11:13

안녕하세요 나이젤주!! (안심)

507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11:54

토끼 좀 특이한 능력 있는대 상대 공격이나 이런거도 물건취급해서 무효화하거나 가능함. 수억 GP를 지불한다면 유찬영 상식개변같은거 평타로 사용가능하단거

50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11:57

주가명 선생님에 대해 알려주세요!!

509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12:40

>>505
위에 기술 만드는 법이랑 연계되는대 일단 레벨이 15 이상인 상황에서 의념기에 숙달됐다는 조건이 필요함!

51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12:40

>>507 오우...
진짜 GP킹이기만 하면 만능인 능력인가...

511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13:15

(대충 이나 선생님 궁금하단 내용)

51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13:32

영웅의 씨앗은 일회용이야?
이걸로 끝나지만은 않을거라 믿고있어...

513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13:57

주가명이 창조의념관계 교사엿지?

중국의 마스터 제작자다!

514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14:01

>>507 사기다(사기다)
정말...자본주의의 끝판왕 토끼네요

>>509 레벨 15이상+의념기 숙달+망념 때려박기군요!

515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14:44

영웅의 씨앗은....극후반형 존버특성이다..

51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16:46

후안무쌍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517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17:46

>>511 에반 제자중 하나인대.. 머라고 설명하기 참 애매하다.. 일단 서포터 포지션인대 포지션상 워리어도 소화하구 잇어..

518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18:33

캡틴 기준 초반 특성은 어떤게 있나요!

519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18:50

>>516 기대하고 있습니다 22

520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19:48

일단 의문코스트하구 이중인격, 맨대와일드!

521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0:17

(대충 지금 아일랜드 상황이 궁금하단 내용)

52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0:39

>>520 (셋 다 있어)
(충격)

523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21:29

그렇다면 초반 코스트 뽕을 최대한 뽑아먹어야...

524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1:48

>>521 (나쁘진 않단 내용)

525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3:22

자동차/비행기/배 얻어도 별로 안좋은거 뜨면 어쩌죠?!
- 그거 업글댄다. 심지어 어디서든 소환대는 기능까지 잇는 애들임

52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3:24

>>524 (아하)

52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4:30

>>525 안 고른 특성들도 은근히 장점은 있나보네요. 학원섬에서 소환할 순 어

528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24:33

탈것의 장점은 뭔가요!

529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4:37

이중인격 캐는 억덕케 만들어져요??
- 레스주가 성격주면 그에 맞게 만들구 아님 다 랜덤이지 머

530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3:24:41

(대충 남은 축제 일정 묻는내용)

531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4:46

ㅂㅅ으니 게이트 안에서 쓰는건가

아 문자 때문에 중간전송

532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5:35

>>528 블루 코스트에 걸맞는 탈것이니가 자가항해배나 자가비행기나 자동주행차같은 것이 기본으루 나온다.

533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5:53

>>530 4일남음

53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6:09

>>532 디용
이거 업글하면 걸어다니는 요새 or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가능한건가

535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3:26:43

(대충 축제 마지막날에는 뭐해요 불꽃놀이 해요 하는 내용)

536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6:54

물론 업글에 필요한 재료는 직접 모아야 한다. 토끼도 이건 좀 하는 수준이구

537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27:09

>>532 탈것 특)블루 코스트 급임
이런걸 진행중에 살려면 엄청 비싸겠지...

538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7:38

>>535 불꽃놀이도 하고 추모공간 분리도 하고 머 만이 한다. 근대 아마 제일 큰 이벤트는 영웅끼리 한 판 붙는거 아닐가

53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28:30

갑자기 특성 설명들 들으니까 다른 특성 미련이 무럭무럭 자란다
이것이... 후회공?

540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29:10

그래두 다들 자기 특성이 체고라고 생각하면 조켓다.

541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3:29:46

아 떡 먹고싶다.. 그 떡은 왜 내가 갈 때마다 없는 걸까...
...아니 잠깐만 생각을 해보자. 치킨 두번을 안 먹는 셈 치고 주문을 하면 여러 개를 냉동고에 넣고 먹을 수 있지..? 그게 더 나을지도?

갑작스러운 생각.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42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29:47

수재나 천재였으면 영웅들 싸움에서 뭔가 얻어낼 수 있었을텐데 아쉽...

543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30:33

맞아요 전 제 특성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와! 파괴불가 검!

어서오세요 다림주!

54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30:44

다들 어서오세요~~~

545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3:31:23

특성이 최고..(메리를 본다
우리 여왕님 사람만 안죽였음 해..

546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32:25

사실 메리 기운 제대로 흘리면 총스탯 D이하사람은 즉사할수도 잇고..

547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3:34:12

특성이 최고죠. 다들 안녕이에요!

솔직히 다림이 현대에 있었으면 로또나 파워볼만으로도 먹고살수 있다.(응?)

548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3:34:48

어서와오 다림주!

메리..걸어다니는 핵폭탄..

54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35:48

나이젤...
???: 재료줘

550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36:58

오니잔슈는... 귀신베기 잘 응용하면 결계 같은 것도 벨 수 있지 않을까 싶은..?

551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37:16

로또나 파워볼같은건 행운 스테이더스의 영향도 좀 이상하게 꼬여서 생각 좀 해야할골

55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38:55

(대충 인맥이 좋단 내용)

553 화현주 (TELaoEumJ2)

2021-02-24 (水) 13:39:08

오니잔슈에 소금치기

55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40:07

화현주 어서와~

555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40:31

그러면 오니잔슈가 아야해요(?)

어서오세요 화현주!
답레는 집에 들어가서 드릴게요!

556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3:40:40

화현주 어서오세요

557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3:40:48

쳇. 근데 이 세계관에 아직도 로또나 파워볼이 있나요?(갑자기 생각남)

55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40:57

화현주 어서오세요!!!

559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3:41:08

어서와요 화현주!

560 화현주 (TELaoEumJ2)

2021-02-24 (水) 13:42:01

다들 좋은 점심~~~

561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42:55

에... 오니잔슈 아야하면 안돼...

56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3:43:44

오니잔슈(소금에약함)

563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44:08

사실 오니잔슈 악귀인 것 같은데 조금은 아야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564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45:11

오니잔슈 절임 예약..

565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3:50:43

오니잔슈.. 소금 못 쓰게 하지 말고 녹이진 못해도 불에 좀 지져줄 순 있다가 낫지 않나요(?)(농담)

566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3:52:2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오니잔슈로 만든 절임을 해볼 생각이에요.
먼저, 소금 10T와 식초, 간장, 취향에 따라 레몬을 준비해주시고... 긴 통에다가 오니잔슈와 소금, 식초, 간장, 레몬을 놓고 봉인해주세요.
머나먼 미래의 후대가 오니잔슈를 발견했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공기를 빼는 거 잊지 말구요.

오늘 내용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구독취소, 좋아요와 싫어요 부탁드릴게요 안녕~

567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13:52:58

유익한 화현티비!

568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53:40

>>565 오니잔슈가 기겁할만한 발상!

고마워요 화현티비!

56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54:03

다들 오니잔슈한테 너무해!!

오니잔슈가 울고있어요... (대충)

57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3:56:31

울지마! 오니잔슈! 지지마!! 절임 따위에게 지지마!!
소금 검
( ง )ง ୧( ୧ )
/︶\ /︶\

571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56:38

오니잔슈 : 내가 이 취급 받으며 살아야 하냐 캡틴아ㅏㅏㅏ
캡틴 : 킹치만 무기 블루 코스트는 너뿐인골

57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3:58:35

ㅠㅠ

573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3:58:38

게다가 깃든 영혼이 사악한 것 같으니 어쩔 수 없네!

574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3:58:48

우리가 쌍룡검에게 소금절임 같은 건 할 수 없잖아!!!!
K민족으로써 어떻게 그런 짓을 해!

575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3:59:31

쌍룡검에 소금칠 하려고 하는 순간 검의 잔재의념이 다 갈아버리지 않을까

576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4:01:01

뭐야 쩔어요

57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4:01:04

거기다 국보급 코스트에 역사적 가치가 있으니 바로 현상금 별 5개!!!

578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4:01:12

쌍룡검에 소금칠이라니. 바다 다니면서 소금바람에 고생한 쌍룡검에게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57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4:08:00

가디언 아카데미에도 괴담 있으면 좋겠다
새벽 4시가 되면 청월고교의 이순신 석상과 세종대왕 석상이 술을 마신다더라
하는 괴담..

58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4:12:07

그 석상을 졸업작품으로 만든 제노시아 학생이 피골이 상접해졌다더라...(?)

581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14:13:59

기대에 나오시는 ???가 대체 어떤 분일지 궁금한 소우주 갱신
호위 대상인가 닌자인가.

582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4:14:35

갑자기
닌자가 나타났다

하이얏!!!!!

하지만 닌자는 오니잔슈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58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4:17:00

그윽한 닌자!

58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4:29:06

조용한 어장...

585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4:31:50

점심시간도 끝났고 사람이 졸리기 시작하는 2시라서 그래요

586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4:33:54

그렇죠 졸리기 시작해요

58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4:37:53

시에스타
피에스타
종로스타아

왜 전까진 못느꼈는데 얘기를 들으니 졸리기 시작할까...

588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4:41:32

주무시는 거예요... 달콤한... 낮잠을..

589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4:41:58

흐물흐물

59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4:57:53

>>588 영원히 잘 것 같잖아...

591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5:05:12

오늘 진행은 몇시이려나요!

592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5:14:43

으아아악!! 빨래 했는데 실수로 지갑이랑 열쇠 옷에 넣은 채로 빨래 했어!!!!!!

59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5:21:37

>>592 미션~~~ 실패!!

59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5:22:26

가 아니라
다 상태는 괜찮아?

59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5:42:34

괜찮은 거 맞지...?

596 지훈주 (8WIT.AjOOQ)

2021-02-24 (水) 15:42:57

화현주의 영압이 사라졌다...?

59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5:45:10

열쇠는... 열쇠고리에서 열쇠가 사라졌길래 찾았는데 옷과 옷 사이에 까꿍 하고 숨어있었고..
카드는 검색해보니 괜찮다고 하네요 한두번은.. 휘어진 것도 없고.. 지갑 안에 넣은채로 돌려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흑흑... 지폐는... 뭐....... 오징어가 됐어요. 그거 제외하면 다 괜찮아요!

59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5:45:30

미션실패 드립쳐서 미안해!!
지갑이랑 열쇠 정도만 들어갔으면 돈 좀 구겨지고 말았겠지 하고 막 던진 거였는게!!
뭐라도 말해줘...

59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5:46:15

오... 화현주 부활!
물건들이 (돈 빼고) 괜찮다니 다행이네.

60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5:48:56

제가 이런 부분에선 낙관적인 사람이라 가만 놔두면 마르겠지~ 하고 game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game에서 bug가 터지고 마는데!!!!

601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5:51:37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

602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5:55:26

잡담스레에 관전자의 잡담어택에 관한 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저희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긴해요.

603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5:58:00

그게 뭔가요>?

604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6:00:52

저희 어장은 시트를 낸 사람들만 잡담을 하지만.
가끔 관전자들이 들어와서 같이 잡담하는거에요.

60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6:03:52

바깥과 소통이 되는 어장! 인가.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진행 때는 빼고. 안 그래도 캡틴이 정신없을 땐데 어그로 관리까지 하면 힘드니까.

606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6:05:45

진행 때는 저희도 바쁜데 소통이 되기 힘들겠죠.

60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6:09:33

음.... 저는... 기권!

60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6:13:49

관전자 잡담을 허용하려면....아예 따로 관전자용 스레를 만드는게 차라리 나아서......🤦‍♀️

60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6:14:03

긴가민가하네.
결정은 캡틴이 하는 거니까 나는 그냥 캡틴한테 맡겨볼까...

61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6:15:16

오 에미리주 어서와~

611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6:16:05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61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6:16:53

(대충 쉬는 시간이라 돌아왔단 내용)

61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6:21:26

(대충 환영한다는 내용)

614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6:27:45

1上 구해봐요!

615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6:28:31

(대충 팝콘 준비중)

616 후안주 (rhz697zx4Y)

2021-02-24 (水) 16:30:01

( 2下일상 못한다는 내용)

617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6:31:06

후안주 안녕하세요

618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6:31:11

아임 쏘 썌드.. 흑흑
아아아! 후안주! 그 뭐냐 리히테나워 검술인가 하는거 함 봐보세요!

61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6:32:23

후안주 어서와~

62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6:35:40

후안주 어서오세요~~~

621 지훈주 (D4q/8reAMg)

2021-02-24 (水) 16:41:31

집 도착! 답레 가져올게요!

62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6:48:24

안녕안녕

623 지훈 - 화현 (LBMs2hmUVo)

2021-02-24 (水) 17:00:17

" 그런 것 같아보이네. 네 모습이라던가, 다른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어. "

다들 즐거워 보였던가. 아무래도 자신의 작품을 사고파는 것이 즐거운 거겠지. 잠시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다가 그가 캐리커쳐보단 다른 것에 가까운 그림을 건네자 그는 피식 웃는다. "마음에 들어." 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고맙다는 인사를 작게 했을까.

"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 그거 외에도 멋있으니 한번 가보는 건 추천하지만. "

유물을 보는 느낌으로 봐도 나쁘지 않은 검이었다. 그 자체만으로도 멋지기는 했으니까.

" ...살 안 찌는 체질이라니, 부러움 많이 받았을 것 같네. "

624 지훈주 (D4q/8reAMg)

2021-02-24 (水) 17:00:37

안녕하세요!

625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7:05:23

지훈주도 어서와요!

626 화현 - 지훈 (Upj/W04gSU)

2021-02-24 (水) 17:06:51

"아.. 딱히 그런 체질은 아니지만... 저희 모두가 그렇지 않나요? 훈련이네 단련이네~ 하면서 몸도 많이 쓰고 하니까..."

체질을 말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들렸나보다. 운동량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빠지는... 제노시아도 은근 몸을 많이 쓰니까...
아무튼, 소재를 위해서라도 구경하러 가는 건 나쁘지 않아 보인다. 검과 관련이라곤 하나도 없는 사람이지만.. 헤헤.

"그럼 한 번 보러 가볼게요. 그런데.. 그림은 마음에 드세요? 사실, 다른 사람을 그린 건 거의 처음이라.. 아, 인물은 많이 그려봤지만요."

2D를 많이 그려봤지만!

627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7:07:01

(대충 가디언넷에다 뻘글 쓰고싶단 내용)
지훈주 어서오세요~~!! ♪( ´▽`)

628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7:08:40

뻘글은 쓰면 됩니다

62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7:08:49

(대충 쓰면 된다는 내용)

630 Crei (dWUQGNM7v2)

2021-02-24 (水) 17:13:30

[솔직히 의뢰중에 워랜서들이 싸울 때, 오늘 점심 뭐먹지 하고 멍때린 적 있음 ㅇㅇ]
[아니 근데 솔직히 망념계산하고 다른 포지션 보조도 워랜서들이 튼튼하면 딱히 할 필요 없는 듯 ㅇㅇ]

631 지훈 - 화현 (D4q/8reAMg)

2021-02-24 (水) 17:13:52

" 하긴. 이래저래 움직임이 많으니까. 몸을 쓰는 일도 자주 하고. "

납득하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자신만 해도 검을 연습할 때 몇시간정도 쉬지않고 움직였다. 의념의 보조를 받는 것도 아니었으니 그 운동으로 소모하는 열량은 분명히 적진 않겠지.

그리고 그의 말에 답해주듯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리더니

" 엄청 마음에 들었어. 처음 그린 것 치곤 잘 그리던데. 고마워. "

라고 답하며 그림을 품에 안았다.

632 지훈주 (D4q/8reAMg)

2021-02-24 (水) 17:14:39

에릭주 에미리주 안녕하세요!

가디언넷 뻘글 ㅋㅋㅋㅋㅋㅋ

633 에릭주 (dWUQGNM7v2)

2021-02-24 (水) 17:15:06

지훈주도 안녕!!

634 JH (D4q/8reAMg)

2021-02-24 (水) 17:15:30

[일해라 서포터]

635 Crei (dWUQGNM7v2)

2021-02-24 (水) 17:17:38

[가디언 포인트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 흑흑]

636 화현 - 지훈 (Upj/W04gSU)

2021-02-24 (水) 17:19:03

"그쵸그쵸? 집중하는데 소모되는 칼로리도 무시 못해요~ ...그리고 저희는 아직 학생이니까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는 나이고."

킥킥 하고 웃었다. 주변에 살쪘다고 울먹이는 사람은 한 명도 못 봤고. 거기다, 죽기 전에 맛난 거 잔뜩 먹고 죽어야 더 편히 눈 감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지금 죽겠다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해진다.

"다행이네요. 음... 나중에 또 그려줄게요. 그땐... 다양한 소재가 더 필요하겠지만..."

같은 그림만 계속 그리면 재미 없어 빙고.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려 웃는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무뚝뚝하진 않은 것 같았다. 2D와 현실은 역시 다르지~

"그럼! 저는 오늘은 장사 접을 예정이니까...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걸로 막레! 합쉬댜!

637 JH (D4q/8reAMg)

2021-02-24 (水) 17:21:07

[그건 누구나 그렇지 않나]
[돈 많았으면 좋겠네]

638 지훈주 (D4q/8reAMg)

2021-02-24 (水) 17:21:29

수고하셨습니다 화현주!

이걸로 망념 60감소...

639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22:41

[그러면 만약에 돈이 많으면 뭘 먼저 하고 싶어?]

640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23:17

[학원섬에는 삐슝빠슝 티비 없나]
[돈 많이 벌 것 같은데]

641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24:21

[학원섬 해안가에 크루즈를 띄우고 싶습니다]

642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24:21

[삐슝빠슝 티비?]
[뭐야 그건?]

643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25:01

[밖에선 유x버라고 불리던거]
[의뢰 실황 많이 볼 것 같은데]

644 JH (D4q/8reAMg)

2021-02-24 (水) 17:27:27

[돈 많으면?]
[새로운 장비라던가...]

645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27:30

[잘 모르겠네]
[크루즈는 힘내서 띄워보길 바래]

646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29:10

이제보니 크레이 닉이 에릭 아나그램이네

647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33:35

[크루즈 크루즈~]
[지금은 거의 기둥서방에 가까운 생활이지만....]

648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33:48

정답!

649 TrueRock (d4Lb8cAE9s)

2021-02-24 (水) 17:34:55

[충분히 안락한 삶 하고 있잖아 기만자]
[너는 존재해선 안될 생물이다]

650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35:37

진석이잖아?!

651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36:12

[기둥서방이라니 궁금하네. 연인 있어?]

652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48:19

[안락하지 않아, 목숨이 달려있다고...]
[기둥서방 노릇도 목숨걸고 하는거야]

//어서와요 진석주!

653 Iro (l5DVV8rTKk)

2021-02-24 (水) 17:51:13

[무슨 장갑을 끼지]
[반장갑이랑 오페라글러브랑 면장갑이 있는데]

654 Iro (l5DVV8rTKk)

2021-02-24 (水) 17:51:38

다들 안녕안녕~

655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7:53:16

[역시 편하게 쓰려면 면장갑이 최고죠ㅎㅎ]

656 Mensch (eegO42rX/I)

2021-02-24 (水) 17:54:05

[오페라글러브가 뭐야아?]

657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17:54:17

어서와요 다리미주.
어서와요 크로와상주

658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17:54:40

그리고 어서와요 소우주

659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7:54:51

[면장갑이 무난하지 않아?]

66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7:57:07

다들 어서와요!

661 Iro (l5DVV8rTKk)

2021-02-24 (水) 17:58:02

[면장갑이 무난한가]
[어차피 셋 다 손가락이 최소 1개는 드러나거든]
[오페라글러브는 그러니까.. 긴 장갑이라 생각하면 편하려나]

662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7:59:25

[반장갑이지]
[면장갑은 프랑스에서나 쓴다고]

663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7:59:33

[역시 긴 장갑인 쪽이 더 예쁘긴 하지만ㅎㅎ]
[무난하게 쓰려면 역시 면장갑이 좋아요~]

664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8:00:48

[그리고 프랑스에서만안써요!!]
[😭]

665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02:50

[지역분쟁 화제는 자제하자]

666 TrueRock (d4Lb8cAE9s)

2021-02-24 (水) 18:03:18

[목장갑이 최고 아닐까]

667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04:21

[내가 차별주의자는 아니지만]
[센스없는 물건은 프랑스제라고 배웠어]

668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8:05:14

[그래도 프랑스제 음식은 맛있어요ㅠ]

669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05:57

[그건...맞지]

670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06:18

[그런가?]

671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8:08:53

[솔직히 외가 가서 식사하는데 요리가 너무 맛없어서]
[일부러 프랑스 요리 하는 데만 찾아간 적 있어요]

672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13:27

[외가? 외가는 어디있는데?]

673 TrueRock (d4Lb8cAE9s)

2021-02-24 (水) 18:13:46

[프랑스 요리는 고급져서 비싸]
[한번도 먹어본 적 없어]
[어 크루아상 빵 같은거 외에는]

674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8:15:55

[밥진짜맛없는나라요]
[집밥 웬만해선 잘 먹는데 이게 밥인지 돌인지ㅠ]
[크로아상 맛있죠 아침에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675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16:41

[아 맞다]
[학원섬에 있는 곳 중에 좋은 과자가게 추천해줄 사람 있어?]

676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16:58

[밥이 맛없는 나라? 잘 모르겠네..]
[고급진 프랑스요리는 먹어보고 싶은 생각은 있어]
[천을 머리에 덮고 먹는 새요리가 있다며]

677 TrueRock (d4Lb8cAE9s)

2021-02-24 (水) 18:20:23

[밥이 맛없는 나라는 역시]
[영국이지 영국]

678 White string (Upj/W04gSU)

2021-02-24 (水) 18:23:14

[밥 하면 한식이지 한식, 한식을 먹어라! 뜨끈한 국밥으로 위장 지지면 커어! 하는 소리 절로 나와]!

679 Turnip (.7Dyt4frXI)

2021-02-24 (水) 18:23:34

[안녕하세요]
[이렇게 말하면 되나요?]

680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25:08

[영국요리는 정말...]

681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27:21

[없나보네]
[그렇게 말하면 돼]

682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31:07

[과자... 과자는 편의점 과자만 먹어서]
[오히려 과자가게를 소개받고 싶어....]

683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32:00

[그런 사고방식 위험해]
[과자가게를 못 찾아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684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32:36

[과자가게를 못 찾아서 사망?]
[..으음 지금 내 상황에선 정말 가능성 있어서 위험하네]

685 Emiyaguggizzada (3n7HI/pgbo)

2021-02-24 (水) 18:34:31

[B구역에 맛있는 과자가게들 많아요ㅎㅎ]
[한번 가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새요리는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어요.....]
[국밥?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686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36:46

[긴이름씨 고마워]
[나는 특이케이스였지만 크레이 씨는 무슨 일이야?]

687 Crei (UYSPKsgxHw)

2021-02-24 (水) 18:39:38

[.......]
[...동생이 기분이 나쁘면 세상이 멸망하거든]
[그래서 과자를 좋아한다면 사두게]

688 Lugh (CK3CES.maw)

2021-02-24 (水) 18:40:45

[그렇구나]
[고생이네. 힘내.]

689 TrueRock (d4Lb8cAE9s)

2021-02-24 (水) 18:49:16

[외동이라 다행이다]

69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00:25

벌써 7시네.
오늘도 진행은 쉬려나...

691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9:00:44

진행(언젠가는함)

692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19:04:05

진행(과거에 있었음을 토대로 봤를 때 미래에 있을 것)

69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05:10

진행(미래에도 없으면 절망)

69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9:06:03

바다주 어서오세요~~♪( ´▽`)

695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06:14

진행 (나와 계약해서 마법사가 되면 빌 수 있는 소원으로 만들어 질 수도 있는 것)

696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9:06:16

다림 님께 드리는 문장

난 정말 안중에도 없었구나. 나는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 1_9_97S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그러니.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믿기를 바란답니다. 그게 더 나을 거에요."
그러나 그 판단은 오롯이 혼자만의 것이었기 때문에 쌍방에게 좋지 않은 것이었다는 걸 언제 알게 될까?

다림 :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운동화요.

345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당혹스러워하는 표정을 하고는 아이를 가진다면에 대한 이야기일까.라고 생각하다가 머...? 라고 반문할 듯.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조심스러운 느낌입니다. 은근슬쩍 손 잡다가도 눈치채면 슥 빼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갱신갱신. 다들 리하!

69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06:57

바다주 어서와
가디언넷 중에 온 사람들도 모두 어서와~

69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9:07:55

다림주 어서오세요!! 🥐🥐🥐

69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07:59

화현주도 다림주도 안녕!

700 JH (.ub3cvGqQE)

2021-02-24 (水) 19:14:14

지금 보니까 에미리 가디언넷 이름이...?

701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15:44

에미야 국이짜다

70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18:25

나이젤 님께 드리는 문장

병든 것들은 늘 그랬다. 쉽게 칼날 같았고 쉽게 울었고 쉽게 무너졌다. 이미 병들었는데 무엇이 또 아팠을까. | 허연, 지층의 황혼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오.

703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19:18:34

에미리가 저런 닉네임을 쓸걸 생각하니 뭔가 웃겼다(?)

704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19:18:57

나이젤...아이고..

705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9:19:06

30분 시작!
수업은 진행 끝나고 올릴 것

706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19:19:47

(10분 후요??)

707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9:20:08

(세상에)

708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9:20:15

ㅖㅡ

70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22:05

ㅖㅖㅖ

71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19:22:11

Wa!!! 진행!!!!!!!!!

711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19:22:17

예에에에!

712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19:22:52

와!!!!

바다주 자연스러우셔?? 어서오세요!

713 순무주 (L/JCvbfFzU)

2021-02-24 (水) 19:23:20

다들 안녕하세요~

714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19:23:28

와 진행!

715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19:23:46

>>712 >>692

716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19:24:04

졸려....
왜..이리..만사가..귀찮지...

717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19:24:09

서진석 님께 드리는 문장

달이 질 때까지 함께 있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어. | 향돌, 못한 고백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연애가 망했나봅니다)

71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24:19

떠ㄹ닢주도 안뇽!

719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19:24:30

지훈주가 놓친 거였군요(머쓱)

다들 어서오세요!

72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9:25:42

다들 어서와요!

721 이하루주 (.U5ec9tVkU)

2021-02-24 (水) 19:26:20

진행이군요. 안녕하세요.

722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9:27:27

망념 감소량 정산한다!!

723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27:32

와ㅏ! 진행이다! 진행!!
.....그런데 저도 참여 가능해요?

724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19:27:54

망념이 이미 빵!

725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19:28:28

90에서 고정 상태...
일상을 한번도 못 돌리다니...

72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28:34

애시당초 망념 같은 건 없었다!
그러고보니 화현이의 스테이터스... 아직도 안 나왔네.

72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19:29:06

60..고정...
(늘어짐)

728 이하루주 (StJpTw7GQ.)

2021-02-24 (水) 19:29:37

하루 - 다림 : 30 (일상완료)
하루 - 카사 : 30 (일상진행중)

# 망념이 아마 지난번 임무로 30 +40 = 70 - 60 = 10 입니다.

729 이하루주 (StJpTw7GQ.)

2021-02-24 (水) 19:29:58

situplay>1596246840>692

<#진행#>
" 마음은 알고 있지만, 종종 서두르게 되는 것은 아직 미숙하다는 증거겠죠. "

자신에게 성호를 그어 인사를 해보이는 선배에게 , 하루도 성호를 그어보이며 인사를 건낸다.
그리곤 선배의 다정한 말에 희미한 눈웃음을 지은체, 고개를 끄덕이며 답한다.
누구나 그렇듯, 알면서도 그러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성장해야할 미숙한 존재라는 증거라는 것을 하루는 잘 알고 있었다.

" 놀러 가려고 하긴 했는데.. 추모를 하고 나니 뭔가 들뜬 기분이 되는 것은 힘들어서요. 이 세상을 지키기 위해 순직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축제라는건 알지만, 추모비 앞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을 보고 있으면 역시 웃고 즐기는 건 조금 그러네요. "

그래서 도망치듯 예배당으로 왔어요. 하루는 그렇게 말하며 살풋 웃어보인다.

" 선배는 이제 축제를 보러 가시려는건가요? 제가 예배를 드리는 것을 방해한 건 아닌가 몰라요. "

# 대화를 이어간다.

730 에릭 하르트만 (UYSPKsgxHw)

2021-02-24 (水) 19:30:00

메리와 함께 쭉 장터를 훑어보자, 메리가 꺼낸 말은 수준이 한없이 낮다는 말이었다.

" 음.. 메리가 본 장인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긴 학생들인걸...학생들의 기준으로 유망한...아. "

그러고보니. 그럼 이거 한번 물어볼까?
메리가 적어도 나보다 눈이 훨씬 좋기도 하니까.

" 그럼 주욱 한 번 둘러봤을 때. 저평가 되어있는 것 같은 장인은 있었어? "
" 실력이 뛰어나는데 인정을 못받았다거나.. 성장할 가능성이 다분한 그런 케이스 "

#메리와 대화

731 연바다 (zBx/EF2aOs)

2021-02-24 (水) 19:30:01

쏟아지는 정보의 물결에, 바다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경청했다.
의념이란 방법. 의념 속성이란 개인의 행동과 의지로서 변화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의념의 각성이란 기존의 의념으로 도달할 수 없던 행위에 도달하는, 비각성자와 각성자의 차이에 비견되는 대항점의 강화...?

" .....네! "

.....그럼으로 연바다의 머리에 뿔이 달려 있고, 눈동자가 파충류같다 할지언정 연바다는 인간이다.

" 감사합니다! "

인간 하나가 다른 인간에게 허리를 깊이 숙여 감사를 표했다.

# 센세의 가르침,,, 세겨듣겠습니다....

732 순무 (L/JCvbfFzU)

2021-02-24 (水) 19:30:02

situplay>1596246840>498
"삼촌, 저도 검술 가르쳐주면 안 돼요?"
"안 된다. 나는 너 못 가르친다. 아니, 가르칠 자신이 없다. 나중에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나면 그때 가르쳐 달라고 해라. 그전까지는 기본적인 베기만 익혀도 충분해. 숨 쉬는 것보다 편하게 휘두를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라."

한 번 버릇이 들면 돌이키기 어렵다고 했던가. 제대로 배우기 전에는 함부로 따라 하지도 마라고 했었다. 그 때문에 소년이 할 수 있는 거라곤 기본적인 베기 동작뿐이다. 아직 숨 쉬는 것보다 편하게 검을 휘두를 수 있게 되진 못했지만.

#
네 자세나 필요에 따른 수련법을 작성할 테니 무기를 들고 의념을 사용해 최선을 다해서 휘둘러 봐라.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의문이 생기는 구석이 하나 있다. 철무관은 의념을 빨아들이는 게이트라고 했는데, 의념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싶다. 게이트가 빨아들일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의념을 사용한다면 모를까.

하지만 지금은 잡념 따위를 떠올릴 때가 아니다. 소년은 부장에게서 조금 떨어져 검을 뽑아들고 천천히 자세를 잡는다. 그리고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떠올린다. 지난번에 어떤 익명의 선배에게 검은 베라고 있는 것이라며 쓴소리를 듣긴 했었지만, 검으로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소년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때는 아마도 방어술을 배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너무 돌려 말했던 탓이었겠지. 그리고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선 제가 먼저 강해져야 한다는 것쯤은 소년도 잘 알고 있었다.

양손으로 검 손잡이의 끝과 끝을 넓게 잡고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은 소년은 오른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검을 휘두르는 데에 이용되는 근육에 의념을 깊이 담아 부자연스러움 없이, 하늘을 가를 기세로 힘껏 내려베었다.

#만약 망념을 쌓아야 한다면 60 쌓을게요

733 한지훈 (LBMs2hmUVo)

2021-02-24 (水) 19:30:06

" 당신은... "

지훈은 그의 모습에 순간 눈을 의심했다. 자신이 바라 마지 않는 경지가, 그것에 도달한 인물이, 자신의 눈 앞에 있는 경험이라는 것은 꽤나 강렬한 것이었다.

그를 마주친 것 만으로도 자신의 검술 실력이 올랐다는 것을 깨닫는다. 저 정도의 경지라면, 이런 것도 가능한 것인가.

" 안녕하십니까. "

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보려고 했다.

#와! 검성! 그리고 다림이, 화현이와의 일상으로 망념은 60 감소해서 20 남았어요!

734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19:30:21

빠르다..

735 사오토메 에미리 (3n7HI/pgbo)

2021-02-24 (水) 19:30:41

역시 장터 아니랄까봐 들어설 때부터 굉장한 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이정도 소음은 적당히 매미들이 짹짹거리는 소리 정도로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뭘 사야 할 것 같진 않으니, 적당히 둘러보도록 할까요, 적당히...🎵축제는 역시 구경하는 재미 아니겠사와요?

# 장터를 돌아다녀봅니다! 사람을 만나게 되면 더 좋고!

736 나이젤 그람 (CK3CES.maw)

2021-02-24 (水) 19:31:04

>1596246840>674
"거주구역?"

어쩌다 보니 정말 멀리까지 와버렸다고 생각하며 나이젤은 발을 멈췄다. 가뜩이나 축제 때니까 거주구역에 사람이 있을 리가 없겠지? 잠깐 쉬었다 가자. 적당히 앉을 만한 곳에 앉았다.

#정말 느긋하게 쉽니다. 쉬기만 할 뿐.

737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9:32:44

망념.. 70쌓은 거를
찬혁-30
에릭-30
지훈-30으로 0입죠.(기억이 맞다면)

738 기다림 (l5DVV8rTKk)

2021-02-24 (水) 19:33:23

꽤 따뜻한 손길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경험이 없다고 해도 차가운지 따뜻한지도 모르는 멍청이는 아닙니다.(일단 영성 A이상이었고)

"그래도.. 할 수 있다면 바라는 걸 이루고 살면서.. 다시 만났을 때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모순적이지만 다림이 그런 말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런 생각을 가질 만한 사람은 아직 없었을 것이다.
카즈시에게 교장님은 계속 여기 계실 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장터나 온천 쪽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보나요. 장터의 뽑기나 다트던지기 같은 것들 은근 재미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이끌지도 모르죠.

#대화인가... 대화!

739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9:33:44

화현이 상태창은 진행 끝나는대로 줄게..

74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34:32

그럼... 오늘 진행은 관전할게요! (찡긋)

741 서진석 (d4Lb8cAE9s)

2021-02-24 (水) 19:35:08

"오늘은 도저히 뭔가를 할 상태가 아닌데..."

한숨을 쉬고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기숙사 밖으로 나간다.
산책 겸 삼아서 교정을 한번 돌아볼까.

가디언 칩으로 상태를 확인하고는 고개를 젓는다.
인간관계가 얼마나 협소하면 이렇게 되겠어...

#학교 한바퀴 출발!

742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9:38:52

진행 시작이 8시까지 미뤄진 상황 발생..
화현주 상태창 처리하고 시작할테니 수다 떨고 있어랑..

743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39:47

아앗..... 가, 감사합니다......

744 적소우 - 진행! (eegO42rX/I)

2021-02-24 (水) 19:40:03

와. 와와와와ㅡ 묘하게 흐늘거리던 소우의 정신이 번쩍 깨어났다. 솔직히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고주망태가 된 취객도 저 사람을 보면 아침에 세수를 한 것 마냥 정신이 번쩍 들 걸. 그도 그럴 것이, 유찬영이니까 말이다. 소우는 눈으로 유찬영을 쫓으며 잠시 동안 생각했다. 말을 걸어도 될까? 말 걸고 싶은데! 소우가 어렸을 적부터 들어온 이야기에는 유찬영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나름 동경이란 것도 있었다. 소우의 모국의 건국제이기도 하고.

하지만 하고 싶은 대로 움직이지 않은 건.... 유찬영의 성정도 유명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의 과거는 본인이 숨기지 않기에 유명하다. 결국 고민하던 소우는 어쩔 수 없지 하고 조금 아쉽게 웃으면서 걸음을 옮겼다. 레벨이 오른 것 만으로 만족할까나.



#말을 거는 것을 포기하고, 노점이나 둘러보러 간다. 먹을 거 살까! 1000gp 있고!

745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19:41:27

그나저나 망념을 괜히 풀매수했나본데...

망념이 90꽉이라 진행 내내 뭐 할수있는게 없어보여...

746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19:42:05

>>745 이럴 때 필요한 것. 일상...
나도..해야하는데....
(근데 요즘 글쓰기가 싫은 사람)

74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43:42

만남을 추구하거나... 그냥 돌아다니거나?

나도 왠지 요즘 글쓰기가 힘들어... 망념 풀매수해서 강제로라도 일상을 돌려서 죽은 내 일상세포를 되살려야 할 것 같아.

748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19:44:40

하지만 일상을 구할때마다 돌릴 사람이 없다보니
도저히... 망념이 줄지를 않아...

74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46:44

앗...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거야! 이번 진행 때 망념이 찬 사람을 상대로 슬그머니 찔러버린다던가? (암살)

75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47:01

이게 바로 되풀이되는 망념... 망집...!

751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19:49:45

막... 3진행당 망념 반감 같은게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널부락)

752 이하루주 (jmk538bh0Q)

2021-02-24 (水) 19:52:04

일일 망념 감소 라던지..

75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53:24

일상을 권장하기 위해 있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일상을 못 돌리는 사정이 있을 땐 진행에서 하는 수련이 막힌다... 문제네.
망념 채우고 하는 것과 아닌 건 제대로 하는 것과 대충하는 것 정도니까 아예 다 막히는 건 아니겠지만 효율은 떨어지는 게 맞고.

75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19:53:28

망념매수로 일상을 잔뜩 돌려버리는 것이야...(?)

755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19:54:05

타이밍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안좋을수가(눈물맛 암염)

756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19:54:11

혐생아!! 혐생아!!!! 내가 너를 저주한다!!! (대충 자주 못 오는 스스로의 처지를 한탄함)

757 강찬혁 (NoOuGrd356)

2021-02-24 (水) 19:54:42

#도서관으로 갑니다#

75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56:13

영웅절 축제 공지 갱신. >1596246798>249

759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19:56:27

하지만.. 여기서 다른 망념 줄일 수단이래봐야.. 중화제밖에 없는걸..

760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19:57:26

저녁 먹고 갱신!

76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58:31

대패 삼겹살 마싰다...

76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19:59:05

어렵다 어려워...

763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19:59:59

망념 일일 감소량... 15... 정도 만드는 건 어떤가요? 적은 량이긴 해도... 감소는 되니까...

764 ◆c9lNRrMzaQ (wtw.0r3i5U)

2021-02-24 (水) 20:02:34

망념시스템은 양날의 거미다..

765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0:03:24

망념을 빠르게 올리는 대신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 역시 빨라지는 만큼
내리는 것에도 어느정도의 수고를 들일 필요가 있겠죠.

766 순무주 (L/JCvbfFzU)

2021-02-24 (水) 20:04:13

저는 지금 밸런스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76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04:47

지금까지 활동할 땐 거의 망념을 채웠으니 망념을 안 채우며 활동했을 때 얼만큼 효율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768 철우 (4phuohwGjA)

2021-02-24 (水) 20:06:56

" 아, 그래서.. "

시옌의 부끄럽단 표정을 보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 문 잠궈드릴게요..그리고 수련 끝나고 시간 남고 놀고싶으면 연락해줘요. "

#서둘러 나갑니다. 그녀가 왜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는 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769 후안주 (sEzQmwI7wA)

2021-02-24 (水) 20:07:40

하긴 열심히 망념을 내릴려고 해도 일상이 안 구해지면 망념 내리기 힘들긴 하겠네

770 철우주 (4phuohwGjA)

2021-02-24 (水) 20:07:47

다들 안녕하세요!

771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0:08:15

안녕하세요 철우주

772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0:08:28

어서오세요-!

773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20:08:48

★ 망념 관련 패치!

가디언 넷식 일상으로 하루에 15나마 망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디언 넷식 일상은 위에 존재하는 [ ] 체 대화로그이며 개당 2.5의 망념을 감소시켜줍니다. 총 하루 6개정도의 가디언넷 대화를 하는 것으로 하루당 망념 15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감소치는 일주일에 최대 40까지만 가능합니다.

774 후안주 (sEzQmwI7wA)

2021-02-24 (水) 20:08:57

쨌든 갱신!
나는 복합적으로 둘다 하면 되겠다 싶은데.

매 진행 마다 20정도 망념을 내려주는 대신 일상할때 주는 망념도 한 일상당 20 정도로 해도 되지 않겠어?

775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0:09:17

가디언 넷식 일상 패치!

776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0:09:42

다들 어서오세요!

777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0:09:42

와! 가디언넷 일상으로도 망념 감소!
지금부터 캡틴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77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09:48

오...!

779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20:10:07

이정도면.. 다들 만족하니..?
어떤 미친 가디언들이 가디언 넷에서 톡한다고 망념이 줄겟어.. 이정도면.. 세계 오퍼레이터 대출혈 서비스라구..

78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10:26

가디언넷 식이면 가능할지도...!
나 트루스톤이랑 채팅하고 싶다!

781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0:10:51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78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11:22

세계에게 사랑받는 우리들
캡틴에게 편애받는 캐릭들

지금부터 오퍼레이터=캡틴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캡틴 펀치! 캡틴 펀치!! 캡틴 펀치!!!

783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20:11:49

나 상태창 점검하고 진행 시작할개..

784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0:12:10

와!!! 캡틴~ 캡틴!!

785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0:14:07

(뭔가 캐릭터들이 인터넷 대화로 망념이 줄어든다니까 인터넷을 현실로 착각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캡틴 최고야! 대출혈 서비스 쩔어!

78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14:33

이쯤되면 가디언넷 VR챗 설

787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20:14:55

캡틴 캡틴 캡틴 캡틴!

788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20:20:24

마커펜
왜 지급한거지?

78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0:20:26

와! 스테이더스 나왔다!

79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21:15

마법사... 인가?!

79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0:21:57

따지고 보면... 캐...스터니까...?

792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0:21:58

[왜 지급한거지...?]
(진짜 왜지?)

793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0:23:23

무기가 마커펜이라서..?

79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23:41

화현이가 신청해서 주지 않았을까(?)
근데 정말 캐스터 클래스네.

795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0:23:51

무기가 마커펜이라!!!!!!!
그럼.. 진행 첫레스로는 뭘 쓰나요? 보통은..>?

796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20:25:18

>>795 도서관을 가거나 교무실에 동아리를 추천받거나 의뢰를 받거나 친구랑 놀거나?

797 순무주 (L/JCvbfFzU)

2021-02-24 (水) 20:25:44

의념기가 영웅을 '그리는'거라서...?

처음엔 친구를 사귀거나 동아리에 들어봐요!

79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26:37

(샵)칩을 확인해서 인맥이 있는지 확인한다
(샵)가입할 만한 동아리가 있는지 찾아본다
(샵)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한다 <- 영웅절 축제 중이라 비추천
(샵)그냥 돌아다녀 본다

79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0:26:38

친구... 없어... 일단 동아리부터... 함 찾아봐야겠어요. 감사감사땡큐베리마취제발사

800 바다주 (zBx/EF2aOs)

2021-02-24 (水) 20:27:08

>>799 NPC 친구 메이비 아루. 에릭 놀다 하나미치야양

801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20:27:37

>>729
" 별로 방해되지는 않습니다. "

예배는 늦은 오후에나 시작할 것이고, 둘은 좀 더 일찍 도착하여 기도를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다만 누군가는 도망치듯, 누군가는 무언가를 잊기 위해서라는 방향성만 달랐을까요.
선배는 다시금 눈을 감습니다. 짧게 이어지는 기도문에서 진득할 정도로 강한 의념의 힘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때야 하루는 이 선배의 이름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루가 1학년일 당시,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은 지금의 학생회와 달랐습니다. 그러나 전기 학생회장이 실종되고, 부학생회장만 게이트에서 복귀하는 사건이 일어난 뒤 부학생회장은 학생회장이 되는 것을 포기하고, 재투표를 신청했었습니다.

" 축제를 즐기기에는 그들 외에도 추모할 사람이 많기 때문에. 웃을 수 없는 것이 슬플 따름이네요. "

마침내 하루의 눈에는 '선배'라는 이름이 아닌 '선배'라고 부르는 사람의 모습이 들어옵니다.
얼굴에는 진득한 세 개의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각각 왼쪽 눈, 코, 뺨을 그은 상처 때문에 안그래도 강해보이는 인상을 더욱 무섭게 만들었습니다. 큰 키,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풍채가 인상적입니다. 유난히 온 몸이 크게 보이는 것은 그가 갑옷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하루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정식적으로 상대의 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전前 부학생회장 '성기사' 유민서와 조우하였습니다.

>>730
" 맨입으로 말이야? "

메리는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습니다.

>>731
" 이해했으면 됐어. "

준은 마지막 한 모금을 삼키고, 남은 담배를 손에 쥔 채로 꽉 쥐여버립니다. 남았던 담배 꽁초는, 가루가 되어 흩어졌습니다.

" 넌 성인 되더라도 담배는 피지 마라. 가디언도 어지간하면 끊기가 힘드네. 이거. "

80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28:17

>1596246840>936

캡틴이 말한 학년별 인간관계. 1학년이면 얼굴을 아는 친구 정돈 있다고 하는걸!

803 순무주 (L/JCvbfFzU)

2021-02-24 (水) 20:28:24

뿌뿌뿡 등장!!

804 에릭 하르트만 (UYSPKsgxHw)

2021-02-24 (水) 20:29:00

" ...흐음...좋아. 니가 뭘 원하는지 알겠어. "

딱히 뭔가 있진 않지만...

" 사탕이나 과자를 좋아할 것 같진 않고...공물을 원하십니까 여왕님? "

나는 품을 뒤적이며 뭔가 있나..싶어 살펴봤지만.
이내 딱히 보이지 않자.

" 내 피라도 마실래? "

#원해요?

805 연바다 (zBx/EF2aOs)

2021-02-24 (水) 20:29:26

" 네! "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답은 우렁차게!

" 저, 굉장히 바빠 보이시는데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되시는지도 여쩌볼 수 있을까요? "

# 준타쿠 입문

806 화현 (Upj/W04gSU)

2021-02-24 (水) 20:30:47

축제의 장에서 혼자 교내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왠지.. 좀 부끄럽다. 흔히들 말하는.. 아싸가 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혼자인 게 편하기도 하고.. 그리고 내가 찾는 동아리를 누가 본다면.. 오들오들...
교내를 돌아다니며 두리번 두리번, 안경 알이 없는 안경을 치켜세우고는 주위를 둘러본다.

#교내를 돌아다니면서 미술이나 만화와 관련된 동아리를 한 번 찾아봅니다!

807 이하루주 (W5f6qvGdAw)

2021-02-24 (水) 20:34:35

>>801

" 방해가 되지 않았다면 다행이에요. "

그것만으로도 안심이라는 듯 눈을 감고 짧게 이어지는 선배의 기도에 맞춰, 하루도 조용히 기도문을 읊습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신에게 기도를 하더라도 부족하다는 것처럼.

" 축제라고 하지만, 웃을 수 없다는 것... 정말로 슬픈 이야기죠. 분명 수많은 분들이 지켜낸 이 세상을 영위하고 있다고 웃어보이는 것도 좋겠지만... "

그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조금이라도 슬퍼하고 그리워 하는 이들의 감정을 이해하려 한다면. 하루는 그렇게 덧붙여 말하며 부드럽게 속삭였다. 눈 앞에 펼쳐진 유민서의 험상궂은 인상에도 하루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다. 오히려 얼굴에 새겨진 그 흉터들을 보며 마음 아파할 뿐.

" 선배도 슬프시다면, 그것을 내보이는 것도 분명 저희가 잃은 분들을 기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희생이 헛되게 변하지 않게 더이상 그 누구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겠지만요. 하루는 그렇게 덧붙이며 두손을 모아 자그맣게 기도문을 읊조린다. 마치 눈 앞의 유민서가 다치거나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듯.

" 제가 조금이라도 선배의 힘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도울게요. 물론 어디까지나 미숙한 어린 양에 불과하지만요. "

# 대화

80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0:35:14

그렇게 모두 다 준타쿠가 되는거에요 (빠순이1)

809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20:39:09

>>732
망념이 60 상승합니다.
순무는 의념의 힘을 끌어올려 검을 휘두릅니다.
철무관의 힘은 순무의 의념을 빨아들여 흡수합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모든 의념의 힘을 빨아들일 만큼, 의념에 대한 탐욕은 게걸스럽게 느껴집니다.
처음 휘두르는 것 만큼의 자세는 나오지 않습니다. 점점 힘이 들어가고, 지치지만 이정도도 생각을 못 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순무는 검을, 다시 휘두릅니다.

혜연은 순무의 자세를 보고 무언가를 기록하기 시작합니다.
그 눈동자가 천천히 황금빛으로 물들고, 마침내 혜연이 순무에 대한 관찰을 마칩니다.

" 순수한 근력 면에서는 뛰어남. 거기에 뒷받침되는 신속도 있음. 하지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기술.. 기술이네. 응. "

혜연은 가장 골치가 아프다는 듯 손가락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베베 꼽니다.

" 으으으.. "

>>733
검의 길은 다양합니다.
검은 하나의 길로 통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검을 휘두르고, 찌르고, 베는 것에서 멀어져 무언가를 끊어내고, 어딘가를 자르고, 어딘가를 부수고, 어떤 것을 토막내고..
지훈은 이런 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지키기 위한 베는 검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검을 쓰는 모두는 그 길에 의해 검성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미 내가 닿아야 하는 길을 너머,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 드는 감정이란 그러니까요.
지훈의 인사에 에반은 나무를 바라본 채 고개를 가볍게 끄덕입니다.

>>735
특별한 키워드 없이 장터를 돌아다니면 소득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까요?

810 사오토메 에미리 (3n7HI/pgbo)

2021-02-24 (水) 20:40:54

# Yes....

811 한지훈 (LBMs2hmUVo)

2021-02-24 (水) 20:43:34

그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까. 이런저런 생각이 소용돌이친다. 그는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는 에반의 옆모습을 빤히 바라보았다. 내가 느끼는 감정, 내가 하고있는 생각, 어떤 식으로 검성에게 말을 걸어야 그것들이 개운해질런지.

" 어떻게 해야... "

잠시 그는 말을 멈추었다. 해도 되는 질문인가. 해야 하는 질문인가. 잠시동안의 생각 끝에, 별로 상관 없겠다는 생각을 한다.

" 어떻게 해야 당신처럼 될 수 있겠습니까? "

##

812 지아 (.QXLa8D6oc)

2021-02-24 (水) 20:46:15

"으으으으..."

뭐지? 어릴때 와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마도 비슷한 공간, 그러니까 어디 다른 이유로 다른 추모공원에 왔던 기억과 혼동했을지도!

"지현오빠는, 따로 찾아갈 곳 있어?"

#이제 당신의 턴입니다 쥐현쓰

813 지아주 (.QXLa8D6oc)

2021-02-24 (水) 20:46:59

속보)지아주 목금 연차를 따내... 당국 "매우 경사스러운 일"

81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0:47:51

>>833 Wa!!!! 목금 연차!!! 지아주 축하드려요!!!! ٩( ᐛ )و

815 순무 (L/JCvbfFzU)

2021-02-24 (水) 20:47:52

>>809
"조금만, 조금만 더..."

소년이 검을 휘두를수록 빠르게 몸이 지쳐간다. 저를 관찰하며 무언갈 기록하는 부장의 모습은 소년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로지 강해지기 위해 더 이상 검을 들어 올릴 힘이 남지 않을 때까지 휘두르고 휘두른다.

#망념을 더 쌓아도 된다면 30 더 쌓을게요

816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0:48:17

지아주 축하 앤드 축하!
부왘! 부왘을 울려라!

817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0:48:20

어서와요 지아주!

81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0:48:24

속보)지아주 연차 소식에 스레 일동 "축하해"

81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0:48:37

와! 연차 축하드려요!!!!

820 순무주 (L/JCvbfFzU)

2021-02-24 (水) 20:48:38

지아주 어서오시고 연차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푹 쉬시기!

821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0:48:55

>>813 매우 축하드려요!!!!!

822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0:49:05

어서와요 지아주! 연차 축하드려요!

823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0:49:37

지아주 어서오세요!
와! 한시적인 자유!

824 이하루주 (YKmdiZ2gXU)

2021-02-24 (水) 20:50:43

지아주 축하드려요

825 지아주 (.QXLa8D6oc)

2021-02-24 (水) 20:52:54

영웅서가 일동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5일동안 완전 자유다!!!!!!!!!!!!!!!!!!!!!!!!!!!!

82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01:58

지아주의 사자후!
효과는 굉장했다!
스레가 잠시 스턴에 걸렸다!

827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02:27

충격!

828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02:38

으으어어억ㄱ

829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02:51

(대충 다들 캡틴 반응레스 기다리고 계셔서 그럴거란 내용)

830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03:27

이런 막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것이 좋을지...

83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04:20

이런 막간에는... 다들 저녁으로 뭐 드셨어요?

83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04:54

저녁은.....떡볶이와 새우와 핫도그입니다 (대충 아스트랄식단)

833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05:05

오늘 에미리는 저녁으로 뭘 먹었죠?

834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05:08

저녁은 카레였답니다레

835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05:39

>>833 저녁(크로와상과 커피)

836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05:40

저녁은 안먹는 주의라서..

83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06:06

뜨끈한 배춧국에 밥말아서 무생채랑 먹었음

838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06:47

크루아상을 너무 많이 먹으면 그런 머리모양이 된다... 메모...

83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06:51

저는 대패랑 밥!!! 그리고 배가 슬슬 고파져와요... 2시간 전에 먹었는데~~~

840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1:06:53

돼지고기 많이 넣은 김치찜이요!

841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1:07:24

내가 먹..은게 뭐였지
동태탕이었나..?

84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07:47

>>838 여러분도 따라하실수 있습니다! 크로와상머리만들기!!! 😉👍

843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09:58

밀가루만 먹으면 소화 잘 안 되니까 건강 챙기자~!! 에미리!

84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11:26

밀가루 특) 끊을수가 없음

845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11:45

머리 긴 칼캐는 크로와상머리를 추천드립니다

아방 스트랏슈!

846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1:12:11

오늘의 저녁... 크림파스타...(레토르트)

847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12:37

>>845 언제적 아방 스트랏슈에요!?
이미 세간에 유명한 검술은 비천어검류를 넘어서 ~~의 호흡으로 넘어가버렸다구요

848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13:09

돼지의 호흡!
대패김치찌개 5인분!

849 ◆c9lNRrMzaQ (eKJoawvgUQ)

2021-02-24 (水) 21:17:12

>>738
" 추모의 시간은 길지 않을수록, 그리고 상대를 잊기 빠를수록 도움이 된답니다. "

카즈시는 떨어지던 눈을 바라보다가 방긋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 이만 가봐야겠어요. 다음에는 더 성장한 채로 만나길. "

>>741
한바퀴를 돌아봅니다!

...

딱히 무언가가 보이진 않습니다!

>>744
소우는 유찬영을 모르는 척 하고 조용히 도망칩니다.
망념이 20 상승합니다!

가볍게 노점을 둘러봅니다. 여러가지 음식들을 파는 곳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중에는 의념을 이용하여 조리해 여러 효과가 붙은 음식들도 많이 보입니다.

[ 보어 혼 덮밥 ]
[ 지옥에서 온 마카롱 ]
[ 이승 탈출 오렌지주스 ]

85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17:49

>>845 크로와상머리는 최고 입니다......(^ω^)(^ω^)

851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18:26

이승탈출오랜지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2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1:18:27

..?
망념 상승?

853 서진석 (d4Lb8cAE9s)

2021-02-24 (水) 21:19:00

산책을 했지만 별달리 특별한 것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대체 뭘 하는 것이 좋을지...

특별하 연락을 할 데도 없고, 동아리도 없고.
다시 기숙사로 들어가 잠을 청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별일 없으니 다시 기숙사로 들어가 잠을 청한다.

854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19:28

이벤트가... 없어... 아무것도...

855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20:06

유찬영을 보고 런하면....망념이 쌓인다.......

85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20:50

그냥 쉬는 건 안됐던 건가...

857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1:21:03

만남추구로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은 5퍼센트 남짓이니...(끄덕)

85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21:45

(역시 가디언 칩 인맥검색이 짱이란 내용)

859 기다림 (l5DVV8rTKk)

2021-02-24 (水) 21:22:02

그러나 잊는 것을 빠르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알 수 없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돌아가는 교장님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천천히 그 곳을 벗어나, 장터 쪽으로 향하려 합니다.

"장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정확하게는 이 눈발을 희미하게 걷어내기 위한 것일까?

#장터로 향하자

860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22:09

3학년이라 동아리에 새로 입부하기에도 늦은 감이 있고...
그냥 시트를 새로 짜와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861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22:14

만남추구로 이벤이 안뜨면.......가디언 칩 확인을 할수밖에......

86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22:50

>>860 무슨 일이야?

863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23:28

>>860 나이젤도 원예부에 새로 입부했습니다

864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1:24:23

>>858 인정합니다

>>860 동아리 바꾸실 수 있으실 걸요?

865 나이젤 그람주 (CK3CES.maw)

2021-02-24 (水) 21:24:28

>>863 채집부다! ?지훈의 원한이 담긴 채집삽 어택을 받아라! (쾅)

4학년인 나이젤도 새로 동아리를 구해 들어갔다구. 고학년이라 못 들어간다는 편견은 노!

866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24:32

>>860
허억... 무슨 일이세요?

86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1:25:05

동아리는 그냥 들어가도 될 거에요!

868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25:35

>>865 아아 채집부였죠 (깡!)

869 나이젤 그람 (CK3CES.maw)

2021-02-24 (水) 21:27:02

"...제노시아 교에선 장터를 열었었죠. 장터나 한 번 가볼까요."

어디 술 파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고. 라는 다소 괘씸한 생각을 하면서 나이젤은 길 잃은 발을 장터로 향했다.

#장터로 갑니다. 진짜로 술을 찾진 않고... 아는 얼굴이라도 있으면 찾아볼까요.

870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27:54

동아리를 든다 하더라도 어디로 갈지가 문제네요...
이... 녀석 취미를 보면 그냥 게임부에 가서 게임만 줄창하다가 끝날거 같고...
캐붕을 최대로 틀어넣어서 야구부로 보내야 하나...?

871 ◆c9lNRrMzaQ (gzOKRppwII)

2021-02-24 (水) 21:28:10

오늘 진행은 이르게 끊습니다..사유..어머니 기습방문..

872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28:22

>>871 따흑 ...!
수고하셨습니다 캡튼

87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1:28:42

수고하셨어요 캡틴!

874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28:43

수고하셨습니다!

87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28:47

>>870 정보)(샵)동아리를 찾아본다 라는 액션을 하면 캐릭터에게 맞는 동아리를 캡틴이 찾아줌

876 지훈주 (.ub3cvGqQE)

2021-02-24 (水) 21:29:12

앗아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7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29:26

>>871 수고하셨습니다

878 이하루주 (yyBUNtlRHE)

2021-02-24 (水) 21:30:04

수고하셨습니다.

879 ◆c9lNRrMzaQ (AoUnUEc5yE)

2021-02-24 (水) 21:30:08

진석이 가디언 칩 담진행서 확인해라....

88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30:42

수고하셨어요~ 캡틴~

881 순무주 (L/JCvbfFzU)

2021-02-24 (水) 21:30:49

수고하셨어요~

882 에릭주 (UYSPKsgxHw)

2021-02-24 (水) 21:31:42

이벤트를 원한다면 가디언칩...(메모

883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1:32:34

과연 어떤 친구가 있을지!
어쩌면... 스폰지밥의 방울친구가 있을지도...

88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32:43

오늘은 진행에 한 번도 참여를 못했다...라고...?!

885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1:33:59

수우고하셨습니다!

886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35:02

수고하셨습니다~~~

887 소우주 (eegO42rX/I)

2021-02-24 (水) 21:35:26

아 갑자기 성기사 캐릭 마렵다!
의념기로 무기를 성검으로 바꾸는 캐릭터 마렵다!!

근데 진짜 이런거 있을 법 한데....무기를 무슨 전설의 무기처럼 바꾸거나 의념기로 갑옷을 입거나..

88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37:21

>>887 멋지다아아

88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37:35

나이젤 이름 볼 때마다.. 자꾸 나이젤 우노 생각나요... 이웃집 아이들 모두 출동!

890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1:44:43

모르던 애니메이션을 알았다...

89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1:46:07

되게 아이들 만화지만... 참.. 대단한게
배신의 배신의 배신의 배신의 배신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와요

89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46:17

(대충 씻고 돌아와서 일상을 구해봐야겠단 내용)

893 강찬혁 (bd60doXqvY)

2021-02-24 (水) 21:48:00

따흐흑 강찬혁은 결국 도서관을 가지 못했다

89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1:49:42

저도.......다음 진행을.....노려볼수밖에요......🤦‍♀️😭

895 지훈주 (o051380a4o)

2021-02-24 (水) 21:51:06

일상...(고민)

896 지훈주 (o051380a4o)

2021-02-24 (水) 21:51:41

그런데 진행중에 가디언칩 확인하면 어떤 식으로 이벤트가 뜨나요?

897 에릭주 (JmzEAcdpow)

2021-02-24 (水) 21:58:22

아는친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898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2:00:45

그러려나요(끄덕)
다음에 지훈이도 한번 해봐야겠다..

899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2:20:00

라갱리갱...

일상... 적당히 구하곤 있습니다..?

900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2:23:48

다림이랑은 직전이라...

901 씨드래곤 (qK/eza5Z.c)

2021-02-24 (水) 22:24:14

오션즈 에잇은 아니지만 여하튼 세상을 향한 분노를 토해내고 있음

902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24:57

>>901 Sea-Dragon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2:25:00

그러면 게임을 좀 하는 건가...!

아니면.. 공통질문스러운 걸 한다거나...는 공통질문이 없어서 무리(?)

90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26:28

공통질문으로 쓰려면 역시 호불호 테스트를 써야 제맛이죠~~( ͡° ͜ʖ ͡°)
캐릭터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냐라던가....캐릭터는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하냐라던가.....

905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2:27:45

캐릭터가 치킨을 먹는다면 제일 먼저 먹는 부위는?

906 이하루주 (Q9A613a.0M)

2021-02-24 (水) 22:29:25

다리요.(당당)

90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2:31:36

민초 - 약간 싫어하는 편. 먹으라고 하면 먹고, 주면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양도함.
파인애플 피자 - 싫어하는 편. 먹으라고 하면 조금 곤란.
치킨 - 목.

90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31:58

>>905 에미리는 닭가슴살을 제일 먼저 먹을거에요~~! 😋

맞다 바다주 답레는 >>490 에 있습니다. 어제 폰이 부서져서 늦게 답레 올라온 점 정말 죄송해요...(´・ω・`) 

909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2:32:06

>>904 어째서 불호밖에 없는 선택지죠(?)

지훈이는 닭가슴살 좋아한다고 합니다
뼈 바르는 거 귀찮아함...

91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32:34

>>907 나이젤 이시대의 참입맛 인정합니다 😉

91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2:32:58

퍽퍽살이 최고지!!!! 가슴살 좋아하는 캐릭터가 2명이네요! 화현이도 포함하면 3명! 이럴수가....
순살 2마리로 시켜야겠당

912 씨드래곤 (qK/eza5Z.c)

2021-02-24 (水) 22:34:11

>>908 답레... 내일중... 미안한 것......

913 씨드래곤 (qK/eza5Z.c)

2021-02-24 (水) 22:40:23

민초 - 맛나게 먹어치움
파피 - 맛나게 먹어치움
치킨 - 날개

91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40:48

>>911 순살 2마리라니 화현주도 참입맛이시군요!!!😋

>>912 괜찮습니다.....평일중엔 저도 접속이 간당간당한지라......(´;Д;`)

915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2:42:00

파인애플피자나 민초는 호불호 없이 잘 먹습니다. 다만 직접 사먹지는 않을 듯.
정작 뒷사람은 민초 못 먹어요. 지금은 먹을 수 있으려나.. 근데 애플민트는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치킨은... 음음... 뼈치킨으로 시키면 아마 다리나 날개에 손이 갈지도..?

916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42:08

민초파피 다 OK라니 바다 그녀는 도대체.....Σ(・□・;)

91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2:42:52

쿠쿠쿠 극한의 호불호를 다들 아직 못 만나보셨군요...

김피탕을 먹을 수 있다 없다!
물짜장을 먹을 수 있다 없다!

붕어빵은 단붕이 진리? or 슈붕이 진리?

91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47:52

>>917 김피탕 물짜장 둘다 에미리는 불호 입니다ㅠ~~!!!
그리고 붕어빵은 당근 슈크림이죠!! 절 대 슈 붕 해 @===(^0^)=@

91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2:48:30

>>917
김피탕: 손도 안 댐
물짜장: (내가 안먹어봐서 모름)
붕어빵: 둘 다 불호

나는 아마 셋 다 맛나게 먹을 수 있을듯

92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2:50:05

화현은 김피탕 "이런 걸 어떻게 먹어.." 하면서 잘 먹음
물짜장 "비쥬얼이 조금..." 하면서 잘 먹음
붕어빵은 단붕이 천원에 4개라 단붕파

921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2:51:14

김피탕, 물짜장: 불호
붕어빵: 둘다 호

922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2:52:46

#캐릭터가_이_음식들을_먹은_반응.txt
1. 신호등치킨
2. 피냐콜라다 우유
3. 흑당버블티 피자
4. 고추 젤라또

92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2:53:34

다림은..
다림주가 둘 다 안먹어봐서 모르겠슴다.

붕어빵은 둘 다 좋아요.

924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2:54:13

>>922 와 하나같이 거를 타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2:54:58

>>922 지훈: 저건 음식이 아니다
지훈: 음식물 혼종이지

926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2:57:36

>>922
1. 신호등치킨 시즈닝 묻은 껍질 다 벗겨서 후라이팬에 볶아먹음
2. 피냐콜라다 우유 일단 먹음.
3. 그냥 단 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4. K-민족 답지 않게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못 먹음

927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2:59:18

>>922
1.
2.
3.
4.

장인의 혼을 모독하는 음식을 보고 그만 쓰러져버림

92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01:31

>>922
1 = 일단 사진은 찍는데 먹지는 않고 바로 음식물쓰레기통행
2 = 그래도 이건 괜찮겠지ㅎㅎ! 하고 먹다가 3초후에 음식물쓰레기통행
3 = 오라버니들한테 세상에 이런음식도 있네요ㅎ;; 하고 사진찍어보냄
4 = 뭔지모르고 마셨다가 3초후에 음식물쓰레기통행

929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02:15

어리석군요! 나이젤주!!!
그런 요리를 역으로 장인의 혼을 발휘하여 먹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93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02:49

이게 장인의 혼이다! ~호불호음식 편~

931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03:00

흑당버블티는 쓰레기통을 면했다!

932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03:32

>>929 (그거 일리가 있구만 짤)

933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03:37

버블티피자는......진짜 세상에이런일이 급이라........🤦‍♀️

93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05:41

원래는 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을 넣을 생각이었는데.

그래도 걔는 무난한 맛이라서 우겨넣을 수라도 있지. 라는 걸로 뺐습니다.

(그 외 2번 자리 후보들=오디맛, 귤맛, 홍시맛, 리치피치맛 우유)

935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05:42

장인의 혼 설명이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즉 장혼들이 저걸 만들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
대체 어떤게 되는거지

1. 저딴건데 맛있다
2. 외형만은 괜찮아진다
3. 아예 다른 요리가 된다
4. 인지부조화와 현상왜곡을 유발한다

936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07:10

4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08:24

오다맛은 진짜... 먹다가 바로 하수구에 버리는 맛이라던데

>>935 4번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93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10:20

>>936-937 환각. 구토. 설사. 과용시 사망.

939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11:28

>>938 요리가 무슨 게이트 너머에서 왔다는게 학계의 정설

940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11:45

근데 전 오디맛 생각보다 괜찮았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뭐라고 해야하지.. 그 미묘한 맛이 옛날 기억을 자극하는?

941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13:32

장인의 혼을 가진 요리사가 신호등 치킨을 만들면 과일 시즈닝을 한 뿌리고 따로 내놓겠죠!
후라이드 치킨과 시즈닝을 따로 즐겨보세요!

942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14:31

(흐릿해져서 부스러짐)

943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14:48

(대충 산화중)

94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18:17

사실 오리지널 피냐콜라다도 생크림이었나 코코넛밀크였나 아니면 둘 다였나..그런 걸 쓰니까 피냐콜라다 우유는 의외로 먹을 만하지 않을까요(?)(물론 팥빙수우유와 피냐콜라다우유 두개가 있으면 팥빙수 우유를 먹었으면 먹었겠지만.

945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3:18:47

(잿더미)

946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19:15

팥빙수맛 우유는 확실히 맛있어요. 그.. 옛날에.. 그그..
비비빅맛 우유? 그거처럼

947 진석주 (d4Lb8cAE9s)

2021-02-24 (水) 23:20:05

우유랑 팥은 생각보다는 잘 어울리는 조합이지요...

948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20:50

확실히 팥빙수맛 우유는 맛있겠죠. 빙빙도 앞의 연유부분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으 빙빙 얘기하니까 팥빙수 먹고싶다.. 요즘 날도 풀렸으니까 먹으러 갈까...(일요일에 팥빙수 먹었음(!))

949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24:56

리빙포인트)퍼즐을 못 맞출 때는 비슷한 모양의 조각을 다 맞춰보면 된다

950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25:36

세상에맙소사영웅서가퍼즐이라니요

951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28:04

난이도 굉장해보이는 퍼즐인 기분입니다(?)

952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28:36

원래 퍼즐 링크 공유해서 여러사람이 맞추는거 가능한 사이트인데 빡추 한명이 혼자 맞춰야하니깐 30분동안 뻘짓햇음
뭔가 더 뻘짓을 하고싶은데 위키 수정은 귀찮고... 뭐하지

953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30:57

쿠-키런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킹덤이 아니라 오---븐브레이크!

954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31:03

위키... 등록해야 하는데에...(흐느적)

955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31:57

맞다 위키수정.......시간이 되면 해야 하는데.........(´・ω・`)

95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34:26

(´・ω・`)

957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36:05

(´・ω・`)

958 에미리주 (3n7HI/pgbo)

2021-02-24 (水) 23:39:43

(대충 우는 농담곰 사진)

959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39:53

위키가 저에게 튕김을 선사했어요!

으으윽.. 오늘 문서는 등록한다...

960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40:05

화현이 이미지랑 최대한 비슷한 그림 올려도 될려나...?

961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42:38

>>960 픽크루 아니고 원작자 있는 그림이면 허락맡고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아니면 상관없고.

962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44:15

>>961
픽크루 X! 옛날에 제가 넣은 커미션 그림!

963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44:23

아. 됐다.(흐늘)

시트사항 옮기는 건 나중에 해야지...(흐느적)

964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47:59

>>962 커미션이면 다른 곳에 올라와있는 그 그림은 전부 내리고 올리는게 좋을거야! 요즘 친목논란 잡는다고 딴데 올린 그림 어장에 올리면 잡아내는 일이 많아서...

965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48:26

커미션은 상관 없지 않을까요?

966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52:44

혹시라도... 니까.

967 화현주 (Upj/W04gSU)

2021-02-24 (水) 23:53:14

다른 곳에 올린 적 없고... 구글 이미지 검색까지 해봤는데 안 뜨는 거 보면 올려도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불안하니까 패스!

968 나이젤주 (CK3CES.maw)

2021-02-24 (水) 23:55:53

앗...!
궁금해... ㅜㅜ

969 다림주 (l5DVV8rTKk)

2021-02-24 (水) 23:57:58

조금 불안하시면 자동삭제가 되는 사이트 사용해서 올리시는 것도...

970 지훈주 (UJ7P7jYM.6)

2021-02-24 (水) 23:59:07

그리고 심야 일상 하실 분...?

971 화현주 (qXFim2Wysk)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0:29

저도 안 그래도 자동 삭제 되는 사이트 찾고 있어요 지금...

972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0:29

진석주... 는 없나?

973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0:42

https://imgbb.com/

자동 삭제 되는 사이트는 여기!

974 다림주 (OlY.nu3hH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0:43

역시 직전이라서 무리인 거심니다..

진단이나 돌려야지..

975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2:24

(슬픔!)

976 화현주 (qXFim2Wysk)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3:08

감사감사합니다!

https://ibb.co/qxqbTq0

여기여기!

977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4:10

𝙅𝙊𝙉𝙉𝘼 귀엽습니다

978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6:24

커엽다

979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7:16

(심쿵!)

일상......은 요즘 밤중에 접속이 간당간당한지라.....(´・ω・`)
그래도 가볍게 채팅 일상은 괜찮습니다~~! 😉

980 화현주 (qXFim2Wysk)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7:41

하지만 매력은 C다

981 다림주 (OlY.nu3hH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08:20

귀여워...!

982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1:42

그렇다면 짧게나마 채팅 일상 하실래요?
짧게짧게 핑퐁 하는 식으로..?

983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2:20

채팅일상... 관전간다!

984 화현주 (qXFim2Wysk)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2:40

채팅 일상이다! 와!

985 다림주 (OlY.nu3hH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3:20

채팅채팅이군요~

986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5:27

>>982 저는 좋습니다~~! Wa! 채팅일상!!!

987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9:07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988 지훈 - 선레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19:38

[에미리]
[뭐 하고있는 거 있어?]

989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0:20:19

감사합니다 기다리고있을게용 ヾ(*‘ω‘ )ノ

990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21:21

극적인 엇갈림.png

991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22:54

생각해보니 채팅 일상은 선레를 길게 쓸 필요가 없었...

992 에미리 - 지훈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0:24:46

[어라🎵 지훈군 아니셔요!]
[좋은 저녁이와요🎵 평안하셨나요?]
[에미리는 노트필기 다 끝내고 자기 전 독서 중이었답니다🎵]
[지훈군은요? 지훈군은 이시간에 하고 계시는 것 있으시와요?]

993 에미리주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0:25:28

>>991 팩트)다

생각해보니 다음스레가 없네요ㅠ 임시스레2라도 따로 만들어둬야하나.....

994 지훈 - 에미리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29:26

[응. 그동안 특별히 큰 일은 없었으니 편히 지냈지.]
[그건 에미리도 마찬가지려나.]
[노트필기랑 독서... 성실하네. 나는 지금 딱히 하고있는게 없네. 그래서 심심해.]
[그래서 말인데 조금 어울려줄 수 있을까.]

995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30:24

지금... 감 잡는 중이라 얘 말투가 이상한 건 지훈주가 컨셉과 본연 사이에서 고민중이라고 봐주십쇼

그리고 다음 스레는...어떡할까요... 스레 다 차면 기다려야겠죠..?

996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32:46

임시스레 2를 세우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그리고 캡틴이 일어나면 일회용 웹박수로 비번을 쏘거나 그냥 새 스레로 옮기는 걸로.

997 지훈주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35:09

그럼 임시스레 세워주실 분..?

998 에미리 - 지훈 (HcI/k1aps.)

2021-02-25 (거의 끝나감) 00:38:24

[저도 적당히 동아리에서 이것저것 도와드리며 편히 지냈답니다🎵]
[딱히 성실한 것까진 아니고 일과대로 하는 거지만요~ ]
[그리고 솔직히 조금 따분했기도 하구요~? ]
[ 🤗 ]
[좋아요🎵 자러 가기 전까지라면! 얼마든지 가능이와요~ ]

999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38:59

내가 세워올게-

1000 나이젤주 (ALR0.yviwc)

2021-02-25 (거의 끝나감) 00:41:39

앗. 이름 앞에 달아야 할 걸 깜빡했어...
다시 세워야 하나?

1001 지훈 - 에미리 (E8SDSwwPBA)

2021-02-25 (거의 끝나감) 00:41:42

[그러고보니 에미리는 어떤 동아리에 들어갔어? 밀크티를 좋아하니 역시 차 관련 동아리려나?]
[일과를 짠다는 것 부터 성실하다고 생각해. 난 그런 것도 없으니까.]
[다행이네..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하는게 좋으려나.]
[축제는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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