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3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22:34:42 - 2021-08-02 00:11:32

0 이름 없음 (6UigPyyuSQ)

2021-02-17 (水) 22:34:42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69 이름 없음 (bsugRkN9Xo)

2021-07-28 (水) 23:45:08

>>837 앗 오늘은 못 왔나? 언제든 편하게 불러줘!

870 이름 없음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6:52

>>869 >>842!!

871 이름 없음 (RQYyouPg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5:56

>>870 하루종일 봤다고 생각했는데 부들부들 난 좋아 사차원 좋아 밝은 거 좋아 엉뚱한 거 좋아 일단 처음엔 좀 억지로라도 둘을 묶어두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완전 시리어스한 분위기면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버리지는 못하는 거지 그러면 점점 얽혀가면서... 점점 당연하게 여기게 되면서... 그렇게 짜잔!

872 이름 없음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9:10

>>871 (토닥토닥토닥) 앗 조아해줘서 넘모고맙구~~~!! 좋아좋아 버릴 순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거처에 둬야 해!! 음음 맘에 들어 혹시 꼬맹이 나이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아????

873 이름 없음 (RQYyouPgy.)

2021-07-29 (거의 끝나감) 00:55:37

>>872 나도 그게 고민이야 이게 애매하게 나이 차이가 나면 어떤 도덕적인 그런 문제에 걸릴 수도 있으니까 아예 150살과 7살부터 키운 20살... 은 오반가? 어쨌든 이십대 초반은 안 넘어가는 게 완전 팍팍 들이대기에(???) 더 편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874 ◆JfM3.tf4k2 (7VXH6x311Q)

2021-07-29 (거의 끝나감) 00:56:41

(Picrewの「おれの男子高校生」でつくったよ!)
교복은 무시해줘. 그나마 생각한 이미지의 얼굴이 여기에 가깝다고 생각돼서. 안경을 넣을까 했는데 시력 강화 마법을 익히기 위해 마법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려고.

이름 : 이브리트 아이반
성별 : 남
나이 : 18
외형 : 169cm/53kg
어릴 때부터 몸이 허약했던 탓에 또래보다 키가 작고 근육은 거의 없다. 주로 집에서 책을 읽고 지낸 탓에 피부가 희고 유약한 인상을 하고 있다. 허나 눈매 만큼은 매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그 때문에 또래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 고된 일은 거의 하지 않아 손끝에도 굳은살은 박혀있지 않으며 얼굴도 고생이라곤 해본적이 없는 곱상한 얼굴이다.

성격 : 생긴 것과는 다르게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 낸다. 읽던 책을 빼앗거나 책을 읽는 행위를 방해할 경우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들어 호되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 때마다 여주인공에게 도움을 받긴 했지만. 도움을 받으면서도 "남의 일에 참견하지마." 하고 틱틱댈 뿐, 단 한 번도 고맙다는 인사를 한 적은 없다. 그렇다고 예의가 없는 성격은 아니며 먼저 괴롭히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될 수 있는 한 호의와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대한다. 소꿉친구인 여주인공에게만은 예외이며, 도와주거나 단순한 호의에도 그것을 받아들인 적이 드물고 대부분의 대답을 짜증과 비꼼으로 대신한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여주인공이 그의 도움이 필요할 땐 귀찮다고 하면서도 먼저 나서서 도와준다.

과거사 : 작은 마을에서 병약한 몸으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읽는 것으로 대부분의시간을 보냈다. 가끔 지나가는 행상인이 마법책을 판다는 것을 듣고 부모님에게 졸라 산 마법책을 이용해 독학으로 마법공부를 한다. 가장 먼저 익힌 마법은 시력 확장 마법. 처음엔 온 신경을 집중시켜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이젠 책을 읽으면서도 어렵지 않게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해졌다. 시력 확장 마법을 유지하며 활동적인 행동은 아직 어려운 편일지라도. 그 외에 간단하게 불을 만들어내거나, 나무를 자라나게 해 조작하는 등 기초적인 마법은 스스로 익힌 상태. 단, 감은 있으나 깊이가 없어 벽을 뛰어넘진 못하고 있다.

875 ◆JfM3.tf4k2 (7VXH6x311Q)

2021-07-29 (거의 끝나감) 00:57:47

읽어보고 맘에 안 드는 점이나 수정점 있으면 알려줘. 고쳐볼게.

876 이름 없음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02:15

>>873 한 몇백살 몇천살이랑 7살부터 키운 19살(곧20살됨)은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같아!!!! 극단적나이차이

877 이름 없음 (RQYyouPgy.)

2021-07-29 (거의 끝나감) 01:04:48

>>876 그거 괜찮아? 유교사상에 위배 안 되는 거야? 그러면 나는 딱 백몇십 어쩌고 나이의 대 뭐시기 님이랑 더 어려도 되니까 진짜 꼬맹이 데려다가 쭉쭉 키우는 거 좋은 것 같은데 시작 시점은 한 열아홉 스무살 좋고 어차피 그정도 나이차이면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히히 좋아

878 이름 없음 (Y.sswkkAD.)

2021-07-29 (거의 끝나감) 01:36:20

>>877 당빠 괜찮읍니다
유교...........는 버리고(????)

조아조아 시트 써오겟다구

879 이름 없음 (RQYyouPgy.)

2021-07-29 (거의 끝나감) 03:07:46

>>878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은 얘기 안 해도 괜찮아? 예를 들어 어떤 계기로 줍게 되었나 애와의 관계라거나 뭔가 놓칠 수 없는 그런 포인트라거나 그럼 나는 시트만 기다리고 있어야겠다 써주면 그거에 맞춰서 곰곰히 생각해볼게!

880 이름 없음 (SDaoNMpL/k)

2021-07-29 (거의 끝나감) 10:33:41

혹시 >>792 아직도 구하니?

881 이름 없음 (Y.sswkkAD.)

2021-07-29 (거의 끝나감) 11:08:20

>>879 아 그그그그그거는 외모랑 성격이랑 그런거 일단 보여준다음에 정하려구 했었어 혹시 원하는 거 있으면 지금 편하게 말해줘도 괜찮구 ㅠ

882 ◆LK2foJMDfc (lENUuA3c1Q)

2021-07-29 (거의 끝나감) 12:08:51

>>874 남캐시트 확인했어요!!
여캐는 혹시 픽크루를 생략해도 될까요? 제가 익숙지가 않기도 하고, 생각했던 여캐의 이미지를 만들기가 좀 힘들드라구요ㅠ

이름: 헤나 비오르
성별: 여
나이: 19세
외형: 키는 165cm에 몸무게는 54kg. 전반적인 몸의 비율이나 근골은 평범한 그 나이대의 아가씨의 그것이지만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탄탄한 몸매는 그녀의 건강미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어때까지 내려오는 밝은 적갈색의 머리는 평소 포니테일로 올려묶고 다니는 편.
둥글둥글한 계란형 얼굴에 항상 자신감이 넘쳐있는 큼지막한 눈은 눈꼬리가 살짝 내려가 있어 웃을 때 눈웃음이 돋보인다.
항상 야외에서 무언가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는 맑고 흰 편이지만 남캐보다는 어두운 느낌.

성격: 매우 활발하고 당차다. 성격도 매우 굳세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든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고집있는 성격. 하지만 동시에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탓에 약간은 눈치를 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항상 여유롭고 낙천적인 편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편.
꽤 솔직한 성격으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뭔가를 생각하는 것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기에 거짓말에는 재능이 없는 편.

특징: 그의 할아버지는 과거에 방랑기사에서 시작하여 왕실 근위대장까지 역임했던 기사들의 귀감이었다. 그 덕에 은퇴한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친분있는 귀족들이나 그를 존경하는 기사들이 매년 그녀의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보내온다. 덕분에 헤나는 작은 마을의 평범한 소녀치고는 모자란 것 없이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자랄 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힘과 육감이 특출났다. 비정상적으로 강한 힘 덕인지 그녀는 옆 마을 악동들에게 맞고 돌아온 마을 아이들을 복수해주는 마을의 골목대장에서 곧 마을 외곽에 야수나 몬스터가 출몰했다거나, 산사태 때문에 밭이 망가졌다거나, 마을에 도적이나 강도가 들었다거나 하는 골칫거리를 없애주는 해결사가 되었다.
마을에서 헤나의 평은 매우 좋은 편이며 남모르게 그녀를 좋아하는 남정네도 몇 있는 것 같지만 현재 그녀에게 가장 친한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던 남캐.
수도의 멋있는 귀족과 결혼해서 아들 둘, 딸 둘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이며 특히 요즘 할아버지 편에 도착한 선물꾸러미 중에 껴있던 귀족의 예법과 왕도의 생활에 관련된 책을 읽고는 털털했던 행동거지를 어거지로 고치는 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883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12:12:19

이, 이런.. 이걸.. 어째야 하나..

>>880 그, 미안. 잠시만..

>>882 정말 미안한데.. 내가 원래 구하던 주제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새로운걸로 구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원래 구하던게 예전부터 꼭 돌리고 싶었던거라.. 그런데 1:1 2개 돌리기엔 내가 집중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 이 주제는 참치 줄테니까 따로 구해서 돌려줄 수 있을까? 정말 미안. 내가 예전부터 꼭 돌리고 싶었던 주제라..

884 ◆LK2foJMDfc (lENUuA3c1Q)

2021-07-29 (거의 끝나감) 12:43:38

>>883
ㅠㅠㅠㅠ 아쉽지만 어쩔 수 없네요!
참치가 원하는 주제로 멋진 엔딩 내시길 바랄게요~
수고했어요~

885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12:44:26

>>884 정말 미안...!ㅠㅠㅠㅠㅠㅠ

886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12:48:16

>>880 혹시 있을까? 원래는 여캐에 대해선 연령대는 10대쯤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돌리는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보니 연령대는 자유로 설정하려고.

부가적인 설명에 대해선 >>798 이랑 >>802 확인해주면 될 것 같아. >>802 같은 경우엔 여캐의 초능력에 따라서 있어도, 없어도 되는 설정이긴 해.

887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17:55:28

>>880 아직 구하고 있으니까 언제든 말 해줘!

888 이름 없음 (F8dbOiqqSg)

2021-07-29 (거의 끝나감) 22:07:37

>>886 아, 이제야 봤어! 늦게 봐서 미안해. 성인미자 간의 커플링 문제라면 난 상관없어. 다만 0레스에 성인미자 사이의 연애, 살인 등 비윤리적 소재가 등장할 수 있으며 그러한 소재, 캐릭터의 언행이 오너의 사상과 일치 않는다, 정도로 문구를 쓴다면 좋을 것 같아.
일단...나는 사이버펑크 소재나 초능력 소재를 좋아하는 편이라 찔러봤고, 미리 먼저 말해둬야 할 점이 몇가지 있어.
먼저 내가 현생이 느긋한 편이 아니고 곰손이기도 해서 시트나 일상을 주고받을 때 빠르면 몇분 안에 오기도 하지만 길면 5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리기도 해. 그래도 무통보 잠수는 없을 거야, 이건 약속할게.
그리고 내가 현재 떠올린 캐가 능력이 강하지만 그 대신 패널티도 크고, 그만큼 정신이 불안정하고 이리저리 흔들리거나 예민하기도 한 아이라서, 더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런 점들이 괜찮은지 묻고 싶어.

889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22:19:22

>>888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작품의 내용이 오너의 사상과 일치하지 않는다는걸 자세히 명시하면 되는거지?
5일에서 일주일... 꽤, 기네...
여캐의 설정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거의 유사해. 설정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

890 이름 없음 (h/zmCo/8U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33:55

>>889 응, 그 정도면 명시해주면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해. 모든 작품이 꼭 윤리적인 선 내에서만 다뤄지는 것도 아니니까.
좀 길지. 그래서 미리 말한 거야. 빠른 템포로 진행되길 바란다면 다른 사람을 찾는 편이 더 좋을지도 몰라. 하지만 늦더라도 꼭 다시 올 거라는 점은 확실히 해둘 수 있어.

891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0:27

>>890 솔직히 참치와 굉장히 돌리고 싶긴 해. 빠른 템포의 진행을 바란다기보단, 잦은 주고 받음을 바라는 쪽이라... 혹시 시간대 때문이라면 새벽이든 어느 시간이든 맞출 수 있는데, 시간대 전체적으로 힘든걸까?

892 이름 없음 (ucc.S5ZPBw)

2021-07-29 (거의 끝나감) 22:49:04

>>891 시간대 문제가 아니라...솔직히 말하자면 평소에 일정이 빡빡해서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체력 문제로 일찍 자버린다거나, 손도 느린데 글이 유난히 손에 안 잡힌다거나 해서 오래 못 오기도 해.

893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22:58:40

>>892 아 그런거구나... 나도 이 주제로 꼭 1:1 상황극을 해보고 싶었고 참치의 애정도 큰 것 같아서 정말 함께 하고 싶어. 그런데 참치 스케쥴 이야기를 보니 굉장히 바빠보이기도 하고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내가 하나 시작 하면 그것만 붙잡고 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참치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

894 이름 없음 (qeTQOtzxUw)

2021-07-29 (거의 끝나감) 23:00:54

>>893 나는...그 시간만 참치가 기다려준다면 충분히 할 용의가 있어. 하지만 이 부분은 나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너참치에게 선택을 맡길게.

895 이름 없음 (dHgQlOIdy.)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0:02

>>881에 대해 대답해주면 시트 써오도록 할게!!!!!!! 더위조심하구!

896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2:09

>>894 조금 다른 쪽으로 이야기 나눠봐도 될까? 반대로, 내가 참치가 생각하는 만큼의 퀄리티를 내지 못 할 수도 있어. 필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건 어떨지 몰라도.. 서로 필체가 맞는 것도 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897 이름 없음 (Ws7P/wc9CA)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6:30

>>896 좋아! 하지만 나도 필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야🤣 그리고 정말 미안하지만, 혹시 그 이야기를 내일 마저 해도 괜찮을까? 내일 아침부터 일이 있어서 일찍 들어가보려고 했거든...

898 이름 없음 (m4v6LROSYE)

2021-07-29 (거의 끝나감) 23:18:40

>>897 아 응 미안! 잘 자고, 좋은 꿈 꾸길. 내일도 좋은 하루 되길 기원할게!

899 이름 없음 (DtrkmNG3zU)

2021-07-29 (거의 끝나감) 23:21:02

>>898 아니야 미안해할 필요 전혀 없어! 말 하다 말고 너무 일찍 들어가게 돼서 미안해. 예쁜 인사 고맙고, 너참치도 좋은 밤, 좋은 하루 보내길 기원할게. 내일 봐!

900 이름 없음 (DU2j3kyBtE)

2021-07-30 (불탄다..!) 00:16:47

뭔가 달달한 일상물이 하고싶다!

901 이름 없음 (Hs.vybZ2Ww)

2021-07-30 (불탄다..!) 01:09:53

>>895 나는 바보야... 자꾸 답을 못 찾는 거 있지 좋아 좋아 다 써줘 생각했던 대로 먼저 적어서 보여줘 나도 그런 설정들은 빼놓고 외향적인 부분이랑 잡다한 것들 미리미리 생각하고 적어보고 있을게! 답이 너무 늦어서 미안 ㅜㅜ 천천히 써줘

902 이름 없음 (0CpLIYnFqA)

2021-07-30 (불탄다..!) 11:07:35

>>898 갱신할게! 오늘 날이 많이 덥던데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 일단...어제 이야기하던 걸 마저 이어서 해야겠지. 어느쪽을 더 이야기해보고 싶어?

903 이름 없음 (O9lRb/YKZA)

2021-07-30 (불탄다..!) 11:19:59

>>902 안녕! 기다리고 있었어. 아침 일은 잘 마무리 되었어? 응 덥긴 하지만 잘 지내곤 있어. 너참치도 더위 주의하고 물 많이 마셔!
사실, 고민 많이 했어. 내가 너참치가 원하는 만큼의 이야기를 함께 끌어갈 수 있을까, 내가 그 시간을 기다릴 수 있을까 등.
일단은 함께 해보자! 후일은, 그 후에 생각해도 되겠지. 혹시 남캐에 바라는 점이라던가 취향 있으면 말해줘. 가능한만큼 반영시킬게.

904 이름 없음 (FaCtgZHciM)

2021-07-30 (불탄다..!) 14:22:50

>>903 늦어서 미안해;ㅇ; 중간에 시간 나서 글 남기고 갔는데 그러고 정신이 없어서 들어오지를 못했어. 그리고 응, 지금은 전부 마무리되었어.
후일은...정 안맞는다면 그때 다시 의논해도 되는 일이니까. 난 개인적으로 흑발에 날카롭게? 생긴 인상을 좋아해. 비유하자면 늑대나 호랑이 같은 맹수상? 곰도 좋아하는 편이고, 응.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도 좋아. 그래도 키는 좀 컸으면 좋겠어! 180 이상...이면 좋아. 혹시 여캐에 바라는 점도 있어? 성격이나 외형적인 취향이나. 아, 그리고 혹시 미성년자 캐릭터의 술이나 담배 소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실험과 초능력 패널티를 나름 견뎌내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했는데, 이 점이 불편하다면 다른 방향으로 설정할 생각이야.

905 이름 없음 (VcETvJxNrk)

2021-07-30 (불탄다..!) 14:28:01

>>904 어서와! 아냐, 늦는다고 말 해줬으니까. 마무리 되었다니 다행이다.
맹수상이라. 일단 신경써서 시트 짜볼게. 물론 너참치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어. 큰 키, 알았어! 여캐에 바라는 점.. 외형에 대해선 크게 없는 것 같아. 굳이 말하자면 긴 생머리? 성격적으론 스스로는 강한 척 하지만 내면은 유약한 편이 좋겠다 싶어. 정확히는 기댈 곳을 필요로 한다던가. 미성년자 캐릭터의 술, 담배에 대해선 오너의 신념이나 가치관으로선 반하지만 서브컬쳐의 캐릭터로선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봐.(괜찮다는 뜻)

906 이름 없음 (FaCtgZHciM)

2021-07-30 (불탄다..!) 14:50:11

>>905 이해해줘서 고마워!
긴 생머리와 외강내유...마침 생각하던 것과 맞아떨어져서 다행이다. 한없이 불안정하고 어딘가에 의지하고 싶어하면서도 겉으로는 강한 척, 괜찮은 척 날을 잔뜩 세우고 있는 캐릭터를 생각했거든. 초반에는...직설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조금 싸가지 없을지도 모르겠어,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 괜찮다니 다행이다!

907 이름 없음 (VcETvJxNrk)

2021-07-30 (불탄다..!) 14:52:14

>>906 내가 딱 생각했던대로의 캐릭터야! 너참치와 의견이 같아서 다행이다. 그럼 서로 일단 시트 만들어오자. 그 다음 내가 본스레 세울게!

908 이름 없음 (FaCtgZHciM)

2021-07-30 (불탄다..!) 14:53:37

>>907 좋아! 시트는 조금 오래 걸리지도 모르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기다려줘. 최대한 금방 올게!

909 이름 없음 (VcETvJxNrk)

2021-07-30 (불탄다..!) 15:00:12

>>908 알았어. 나중에 또 봐!

910 이름 없음 (jLfvQW7Glo)

2021-07-31 (파란날) 13:52:15

>>901 쓰는중!! 미안할필요는 없지 고마워!!

911 이름 없음 (PWbGa8InDA)

2021-07-31 (파란날) 14:01:24

>>908 캐릭터 구상 도중이긴 한데 혹시 성격은 어떤게 좋아? 과묵한 성격? 아니면 털털하고 아저씨같은 성격? 원래는 후자를 생각하고 있긴 했거든. 가령 여캐가 담배나 술을 하려고 하면 "아서라. 벌써부터 그런거 하다간 몸 베린다?" 라며 넉살 좋게 말하는 그런 타입. 다른 성격도 얼마든지 가능해!

912 이름 없음 (lGRuTx84nw)

2021-07-31 (파란날) 15:02:46

>>910 좋아 좋아 기다리고 있어

913 이름 없음 (OQtJpxfDm.)

2021-07-31 (파란날) 18:33:25

>>911 후자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걸로 좋아! 넉살 좋은 타입이 아무래도 까칠예민한 여캐한테 말을 걸거나 다가가기도 쉽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성격은 성격파탄자라서 캐들끼리 의사소통이 안된다...정도만 아니면 거의 좋아하니까.

914 이름 없음 (PWbGa8InDA)

2021-07-31 (파란날) 18:47:33

>>913 혹시 다른 성격이 좋다면 말 해줘. 그걸로 맞출게!

915 이름 없음 (OQtJpxfDm.)

2021-07-31 (파란날) 18:55:39

>>914 그런 성격도 좋아하니까 괜찮아! 너참치는 저번에 말했던 까칠예민 외강내유 성격으로 괜찮아?

916 이름 없음 (PWbGa8InDA)

2021-07-31 (파란날) 18:56:30

>>915 응! 그게 좋아! 그것 말고는 생각한게 없을 정도야. 잘 부탁할게!

917 이름 없음 (PWbGa8InDA)

2021-07-31 (파란날) 19:02:45

>>915 혹시 이런 이미지로 생각하고 캐릭터 만들어도 괜찮을까?

918 이름 없음 (OQtJpxfDm.)

2021-07-31 (파란날) 19:19:51

>>917 완전 좋아! 그러면...잠시만
혹시 여캐는 이런 느낌도 괜찮을까?
https://picrew.me/image_maker/288132/complete?cd=0pjZvb4did

919 이름 없음 (PWbGa8InDA)

2021-07-31 (파란날) 19:22:15

>>918 너무너무 이쁘다! 응응 너무 좋아!
그럼 고민해서 시트 써올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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