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3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22:34:42 - 2021-08-02 00:11:32

0 이름 없음 (6UigPyyuSQ)

2021-02-17 (水) 22:34:42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818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2:01:36

>>817 레벨 5 지만 어떤 연구에 참여중이라서 허가가 없으면 능력 사용을 불허한다는 제약이 있다는 설정으로 해둘까하는데! 그리고 커플링은 염두에 두고 있으니까 여캐 해주면 나는 고맙지. 물론 나도 그런 정해진 미래는 사양이고!

819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2:11:39

>>818 레벨5인데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서 허가가 없으면 능력 사용을 불허? 무슨 실험이길래 레벨5씩이나 되는데 그런 제약을 지켜야 하는거야? 레벨6 시트프 실험이라도 하는걸까? 혹시? 만약 불법적인 뭔가라면 저지먼트를 담당하는 캐릭터 입장에선 아무래도 좋게 행동할 순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물어볼게.

820 이름 없음 (jB97lRf1.c)

2021-07-27 (FIRE!) 22:18:25

situplay>1596258190>191

맘에 든다니 다행이네~!! 사실 나는 로코보다는 인간불신 및 염세주의에서 조금씩 회복해 가는 정도를 생각해서, 분위기는 다소 어둑어둑하지만 별이 보이는 밤하늘 정도? 라 생각했어!

821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2:18:53

>>819 레벨 6 시프트 실험은 아니고 확산역장 관련한 실험이야! 강한 불운을 지니고 있으니까 단체의 무의식이 개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가하는 실험이지. 대신 본인이 레벨이 높아서 본인의 확산역장이 크게 나타나니까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능력 자체를 억제하고 있다는 설정이야!

822 이름 없음 (CMqhcMSLug)

2021-07-27 (FIRE!) 22:27:17

>>820 그러면 로코 콘셉트 보다는 좀 진지한 분위기로 흘러가겠네 내가 생각했던 건 진짜 발랄한 B 때문에 A의 일상이 엉망진창 흔들리는 로코가 1플랜이었고 보다 진지한 분위기라면 말대로 인간불신 플러스 얼음덩이 같은 성격이 모종의 이유로 (또는 합리적인 이유로) 거두게 된 아이를 기르면서 아주 약간의 관심을 주다가 그 이후에는 발랄함만 빼고 동일, 이어지는 플러팅이나 기타등등으로 흔들리면서 인간에 대한 애정 / 아니면 한 사람만을 향하는 사랑을 되찾게 되는 게 2플랜이었어

823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2:29:53

>>821 음. 내가 머리가 나쁜가봐. 잘 이해가 안 가서 일단 내가 이해한 것을 말하는건데 다른 능력자들의 확산역장이 남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가? 하는 그런 것을 실험한다고 보면 되는거니? 사실 딱히 불법적이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으니 어느 쪽이어도 별 상관은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면 여캐의 레벨을 다이스로 일단 굴려볼게! 저지먼트 부장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최소 3인 것부터! .dice 3 5. = 4

824 이름 없음 (jB97lRf1.c)

2021-07-27 (FIRE!) 22:30:16

>>822 오케이 그렇담 두번째풀랜으루다가.......

혹시 이쪽에 원하는 거라든가! 설정 더 짜고 싶은 거라든가! 자유롭게 얘기해주면 좋겠어!!!!

825 이름 없음 (CMqhcMSLug)

2021-07-27 (FIRE!) 22:32:51

>>824 사실 그냥 애정 공세를 받고 싶었을 뿐이라... 미묘하게 꽁냥까지 가고 싶은 한 사람과 애를 이상하게 키웠다고 한탄하면서 자기도 이상해져 가는 다른 한 사람을 보고 싶었을 뿐... 어 일단은 나는 하게 된다면 내가 A의 포지션을 맡을 생각이었거든 그래서 괜찮다면 B의 성격이 어떨 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먼저 얘기해줄 수 있을까? 내가 뭐든 맞춤형으로 길러주겠어......

826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2:38:23

>>823 맞아맞아! 표면적으로는 영향을 주는가? 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실험이야. 다만 본인도 모르는 불법적인게 들어가 있을꺼야. 능력은 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해버리는 계열로 생각하고 있어. 지정한 내부의 공간은 본인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레벨 4 면 딱 레벨 5 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레벨이라고 생각이 드니까 갈등을 일으키기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걸!

827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2:41:43

>>826 능력에 대한 것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렇다면 일단 어느 정도 뼈대는 잡혀가는 것 같네. 아. 그런데 나는 아무래도 과거 모카고 스레때처럼 그런 약간 학창물로서의 모습과 때로는 진지하게 좀 어두운 일면도 나오는 그런 분위기를 생각하고 글을 올렸는데 혹시 그런건 괜찮을까?

828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2:43:20

>>827 물론! 나도 모카고 스레를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저지먼트가 약간 양지를 담당한다면 남캐가 음지에서 약간의 활약을 하는 것도 구상했었는걸! 아무래도 레벨 5 라서 정보의 접근성도 높을테니까.

829 이름 없음 (jB97lRf1.c)

2021-07-27 (FIRE!) 22:47:55

>>825 앗 애정공세~~~ 오케이!
내가 잠깐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조금 이따가 정리해올게,,,,,!!!!

830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2:49:12

>>828 그렇다면 다행이다! 그럼 그렇게 잡아나가면 될 것 같네! 그럼 지금 단계에서 조금 더 정할 것이 혹시 있을까? 나는 지금 딱 떠오르는 것은 없긴 한데.
아. 그리고 혹시 여캐가 과거에는 남캐와 어느정도 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러니까 남캐가 레벨5가 되고 난 이후부터는 조금 쌀쌀맞게 구는 그런 건 혹시 괜찮을까? 물론 싫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좀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 같은 거 있잖아? 사실 쌀쌀이라고 해도 아마 츤데레 수준이 아닐까 싶어. 만약 취향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말해주기!

831 이름 없음 (CMqhcMSLug)

2021-07-27 (FIRE!) 22:49:29

>>825 느긋하게 와줘 나 진짜 템포 들쭉날쭉이라서 일대일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러니까 얼마든지 여유 가져도 돼!

832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2:55:17

>>830 오오 츤데레 좋아! 중학생까진 친했지만 고등부로 올라오면서 레벨 테스트에서 남캐쪽이 올라가는 바람에 멀어졌다던지! 남자애도 그런 마음을 알고 있어서 일부러 만나는걸 피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마주친다는 그런건 어때?

833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3:06:07

>>832 괜찮지 않을까? 개연성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그렇거든! 오히려 그런 느낌이 있는 쪽이 뭔가 이야기를 꾸려나가기도 좋을 것 같고 그러니까!
그렇다면 남은 것은 시트를 짜는 것 뿐일까? 시트 양식은 만인이 사용하는 그거면 괜찮겠지?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능력
기타

뭐 대충 이런 느낌이면 좋을까? 그러고 보니 동갑쪽이 편하니? 아니면 연상연하 쪽이 편하니? 일단 여캐는 18살 혹은 19살로 잡으려고 해!

834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3:09:39

으음 ... 내쪽이 연상이 좋을 것 같아. 그럼 내가 자연스럽게 19살이 되는거겠지? 뭐든 좋으니까 참치 편한대로 하면 좋겠는걸. 시트 양식은 그 정도면 괜찮을 것 같으니까.. 아마 써오는건 내일까지 가져올 것 같아!

835 이름 없음 (Av1QdP7Y5U)

2021-07-27 (FIRE!) 23:15:19

>>834 좋아! 그러면 여캐는 18살로 짜볼게! 일단 나도 시트는 내일까지 짜오는 것을 목표로 할게! 아무리 늦어도 내일 이 시간까진! 그렇다면 이후의 이야기는 시트를 짠 후에 이야기하자!

836 이름 없음 (aePjmdCBlE)

2021-07-27 (FIRE!) 23:16:12

>>835 좋아좋아! 잘자고 내일보자!

837 이름 없음 (e9m2/7FPmQ)

2021-07-27 (FIRE!) 23:37:07

>>831 내일 올 확률 높음!! 고마워!

838 저지먼트 캐 ◆ZbONE49poU (C6pCYs0gKo)

2021-07-28 (水) 07:54:14

Picrewの「可愛い女の子」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U2Se1OKbs #Picrew #可愛い女の子

"뭐래. 이건 우리 저지먼트 소관이거든요? 레벨5인지 뭔진 모르겠고 민간인은 빠져주세요."
"딱히 그쪽 걱정하는거 아니거든? 민간인을 지키는건 저지먼트의 의무잖아. 그 뿐이야."

이름 - 최소라

나이 - 18세

성별 - 여성

외모 - 윤기가 흐르는 진한 검은색 머리카락은 정말 길게 자라 세미롱 스타일을 형성했다. 날개뼈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머리카락이 내려왔으며 옆머리 역시 웨이브가 들어간 형태로 뺨을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앞머리는 옆머리와 뒷머리와는 그다지 기르지 않았고 그나마 있는 머리카락 역시 옆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마를 깐 스타일이 형성되었다.
그녀에게선 자상한 공기보단 차갑고 쌀쌀맞은 분위기가 흘렀다. 당장 동글동글한 두 눈만 해도 동글동글미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힘을 꽉 주고 있었으며 입술 역시 좀처럼 부드럽게 오르는 일이 잘 없을 정도로 딱딱하게 붙은 형태이다. 물론 눈동자는 제법 귀여운 동글동글한 모습이며 속눈썹은 그나마 부드러운 인상을 주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땐 일부러 차가운 척 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힘을 꽉 준 모습이다.
피부가 매끈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군살이 그다지 보이지 않고 몸의 근육이 부드럽게 잡혀있어 절대 허약한 체형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163cm의 신장은 평균키보다 조금 더 큰 편에 속했다.

성격 - 겉보기로는 쌀쌀맞은 면이 있으며 저지먼트 부장이라는 이름으로 절대무결을 모토로 삼을 정도로 완벽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사실은 상당히 허당끼가 있다. 잘 나가다가 가벼운 실수를 하기도 하고, 마무리가 조금 약한 편이다. 허나 그런 자신의 단점을 잘 알기에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남에게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상당히 엄격하나 아무도 없을 땐 그녀 나름의 가벼운 일탈을 즐기기도 하면서 상당히 주변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다.

능력 - 하이드로 핸드 : 간단하게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 자유롭게 물을 지배하듯 다루며 특정 형태로 바꿔서 공격에 이용하거나 조종하면서 발생하는 수압을 이용해 강한 파괴력을 선보일 수 있다.

기타

1.능력이 능력이기에 항상 물병 두 개에 물을 가득 채워서 다닌다. 비가 오거나 하면 자유롭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물이 없다는 가정 하에 무능력자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2.레벨 4 능력자. 꽤 오랫동안 레벨5의 경지에 도전했지만 항상 도다르지 못하고 있다. 레벨4 능력자중에선 상위권이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고 그것이 상당한 컴플랙스

3.저지먼트의 부장 일을 맡고 있고 그 때문에 완전무결을 모토로 삼고 있지만 허당인 면이 있어 때때로 빈틈이 자주 보인다.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지만 지적이 나올 때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4.달리기를 정말로 잘한다. 항상 자신을 단련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운동신경도 좋은 편.

5.도넛을 그렇게 좋아한다. 특히 초콜릿 도넛을 정말로 좋아한다.

/저지먼트 여캐 시트 남겨놓고 갈게!

839 일반인캐! ◆tunc3Y24KY (TjRiV6ll/s)

2021-07-28 (水) 10:44:17

Picrewの「달조각 공장」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sjHX4lFKi #Picrew #달조각_공장
" 왜! 나만! 이러는건데 맨날! "
" 너, 그러다가 진짜 혼나? "

이름 : 윤 혜준
나이 : 19
성별 : 남자
외모 : 약간 푸석해보이는 검은색 머리 사이를 하얀색의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자리를 잡고 있다. 단정해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헝클어지지는 않았는지 흔들릴때마다 그 반동을 잘 찾아가는 머리카락들은 겉보기와는 다르게 관리는 잘 되어있는듯 했다. 특이한 머리색을 뒤로하고 다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학생답지 않게 왼쪽 귀에 달려있는 피어싱이다. 왼쪽만을 장식하고 있는 피어싱들은 그의 인상을 조금은 더 불량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피어싱을 따라서 시선을 향하다보면 그의 왼쪽 눈 아래에 있는 점에 눈길이 가게 된다. 가느다란 눈썹 아래로 보이는 눈은 약간 흐릿한 초점을 갖고 있었지만 그 시선이 어디를 향하는지는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181cm 라는 큰 키를 갖고 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하는만큼 몸에 군살은 하나도 없어보인다. 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까무잡잡하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의 피부색을 갖고 있다. 몸 이곳저곳에 반창고가 붙어있는 것이 보인다. 평소엔 하드 렌즈를 애용하지만 가끔 안경을 쓰고 다닐때도 있다.

성격 : 강철멘탈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평소에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별거 아닌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짜증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 화는 자주 내는 편. 하지만 그 이외의 일이라면 쾌활하게 지내는데다가 인간관계의 허들이 별로 높지 않아서 조금 선을 넘는다고해도 웃으면서 넘어가는 편. 그러다가 화가 나면 평소에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들이 화가 났을
때 어떤지 생각한다면 ...

능력 : 공간 격리. 자신이 원하는 영역의 공간을 물리적으로 격리한다. 보이지않는 상자 같은 것에 가둬지는듯한 느낌이라고. 일정 이상의 물리력이 가해지면 파괴된다. 격리된 공간 내부는 원하는대로 환경을 바꿀 수 있지만 변하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기타 :
1) 학교에서 농구부 주장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3학년이라서 후배에게 주장 자리를 넘겨주고 농구부에 이름만 올리고 있는 수준. 대회에도 참여는 하고 있지 않고 연습만 간간히 도와주는 편이다. 하지만 실력 하나만큼은 아직도 최상위권.
2) 레벨 5 의 능력자지만 현재는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못한데 레벨 2 정도의 위력만 낼 수 있다. 이는 확산역장 관련된 실험에 관여되어있기 때문이고 레벨 5 의 출력을 사용하려면 연구소의 허가가 필요하다. 다행히 실시간으로 연구소와 연락할 수 있기 때문에 허가를 받는 것 자체는 무리가 없는 편.
3) 복장이 좀 불량해서 이것저것 주의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저지먼트를 마주치는 것은 기피하는 편.
4) 강한 불운 속성을 갖고 태어났다. 툭하면 뭐가 날아오고 발에 무언가 걸리고.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도 대부분 그가 있는 곳 주변에서 자주 일어난다. 위에서 말한 실험도 이러한 그의 불운 속성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덕분에 저지먼트를 피해 다니지만 마주칠 일이 많다.

//나도 시트 가져왔어!

840 이름 없음 (ySLPjunFFc)

2021-07-28 (水) 12:56:06

>>839 직장인 참치라서 이제 확인했어! 남캐 괜찮다! 일단 레스 남기고 다시 일해야해서 혹시 여캐 수정부분이 필요하면 얘기해줘! 퇴근하고 다시 올게!

841 이름 없음 (TjRiV6ll/s)

2021-07-28 (水) 13:10:08

>>840 나도 여캐 시트 다 봤지! 정말 마음에 들어! 일 열심히 하고 와!

842 이름 없음 (HROOVkRONQ)

2021-07-28 (水) 14:31:37

>>831 내가 생각한 꼬맹이 성격은 일단.... 밝음! 호기심 많음! 약간 사차원 기질 있음! 인데 호기심 때문에 이것저것 건드리는 행동이 민폐로 보이진 않을까 조금 걱정이네 ^-ㅠ 괜찮을까?!

843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18:19:48

왠지 수요가 있는 것 같아 여기에 올려본다! 장르는 소꿉친구 게임판타지, 혹은 그냥 판타지 세계.
남자 캐릭터 : 병약, 안경(선택), 잔꾀, 귀차니즘, 츤속성.
여자 캐릭터 : 피지컬 마스터.

남캐러라 남캐로 굴릴 예정이야. 병약하고 체력 나약하지만 잔꾀를 부릴줄 알고 이해가 빠른 남캐와 힘, 반사속도, 육감 등 가히 육식동물의 상위 포식자라고 할 수 있는 탈인간급의 여캐가 소꿉친구 관계로 둘이 함께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어.

844 이름 없음 (yYDBpTsT8k)

2021-07-28 (水) 18:47:25

>>843
제가..제가 진짜 관심있는데..
제가 여캐를 처음굴려요......
그래도 갠찮다면...

845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19:21:00

>>844 반응 늦어서 미안! 오래 갔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어서 되도록이면 익숙한 편이 좋겠다곤 생각해.

846 ◆ZbONE49poU (C6pCYs0gKo)

2021-07-28 (水) 19:28:17

>>841 소라주 갱신할게! 여캐가 마음에 든다고 하니 다행이야! 사실 좀 써놓고 보니 엄청 쌀쌀맞은 분위기인거 아닌가 걱정이 되었었거든.

847 이름 없음 (yYDBpTsT8k)

2021-07-28 (水) 19:29:00

>>845
처음 굴리지만.. 잘 굴릴 자신 있는데..!!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꾸 질척이게 되네요ㅠㅠ..
하지만 참치의견이 더 중요하니까 정 안되면 놔주고 관전봉 흔들 준비 되어있으요!
좋은 설정 내줘서 고마워요~


848 ◆tunc3Y24KY (TjRiV6ll/s)

2021-07-28 (水) 19:42:39

>>846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어서와~~

저지먼트라는 직책도 있고! 레벨 5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실제로는 싫어하는건 아닐테니까~ 그런건 서사로 어떻게는 풀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우선 시트는 만들어졌으니까 따로 파는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849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19:49:32

>>847 그러면 한 번 자세히 얘기해볼까? 나 지금은 좀 다른거 때문에 바빠서 있다가 다시 올게!

850 이름 없음 (yYDBpTsT8k)

2021-07-28 (水) 19:50:25

>>849
편할때 와요!
같이 돌리게 되어서 반가워요!!

851 ◆ZbONE49poU (C6pCYs0gKo)

2021-07-28 (水) 20:04:46

>>848 사실 어느 정도는 조절할거지만 그래도 혹시 불편하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실제로 싫어할지는.. 사실 만나봐야 알 수 있는 거니까. 시트만으로는 캐릭터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진 예상할 수 없는게 많더라.
따로 스레를 파는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그럼 제목을 정해봐야겠네. 개인적으로는 원작처럼 어떤 과학의~ 식으로 짓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 이후에 뭘 넣으면 좋을질 모르겠어. 혹시 아이디어 있을까?

852 ◆tunc3Y24KY (TjRiV6ll/s)

2021-07-28 (水) 20:14:36

>>851 직접 굴려봐야 알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 나도 제목을 계속 고민해보고 있었는데 ... 어떤 불운과 완전무결, 로 하는건 어떨까?

853 ◆ZbONE49poU (C6pCYs0gKo)

2021-07-28 (水) 20:27:42

>>852 그쪽 제목 라인으로는 생각도 못해봤네! 그 제목 괜찮을 것 같아!! 그러면 그 다음은 0레스에 넣는 시나 문구나 그런 것일까? 개인적으로 이쪽은 굳이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어서 난 패스해도 된다고 생각해.

854 ◆tunc3Y24KY (TjRiV6ll/s)

2021-07-28 (水) 20:32:32

>>853 나도 딱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 넣고싶은게 있다면 그때그때 넣는걸로 하자. 자세한 얘기는 따로 스레를 파서 하는게 좋겠다! 스레는 내가 파올께!

855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1:40:09

>>850 혹시 지금 있을까? 대략적인 설정을 짤까 하는데.

856 이름 없음 (Hoc.AKwkvU)

2021-07-28 (水) 21:51:51

>>855
웰컴백!!
환영해요!! 저는 여기 있어요~

857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1:53:20

>>856 일단 판타지 세계로 할지, 게임 판타지로 할지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좋아?

858 이름 없음 (0sln9LY18o)

2021-07-28 (水) 21:57:13

>>857
저는 개인적으로는 판타지가 좀 더 몰입이 될 거 같아여!!
게임판타지도 물론 좋지만 뭔가 참치가 설정해둔 피지컬마스터?라는 특징이 좀 더 와닿으려면 게임판타지보단 리얼판타지가 좀더 괜찮을 거 같아서요!
겜판은 아무래도 여캐의 피지컬이 시스템이나 설정빨이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으니까..?

859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2:00:04

>>858 음음 맞는 말이야. 그렇다면 판타지로 하자. 그다음.. 일단 판타지 세계관에서 소꿉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이라면... 무엇을 위해? 라는게 필요할 것 같은데...

가령 마을의 저주를 푼다거나, 양측의 부모중 누군가가 병에 걸려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한 구하기 어려운 귀한 약초를 찾으러 간다던가 하는. 개인적으로 선택받은 용사~ 같은 것 보단 좀 더 가벼운 편이 좋다고 생각해. 물론 병이 절대 가벼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여행같은 건 되지 않았으면 해.

860 이름 없음 (Hwg06WM34E)

2021-07-28 (水) 22:05:15

>>859
아아! 참치는 그러니까 그런 세계를 구한다거나 하는 대의적이고 숭고한 그런 웅장한 모험보다는 진짜 소꿉친구끼리 떠나는 티격태격한 여행을 그리는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혹시 맞나요?!!

저는 조아요~~

861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2:10:33

>>860 어 응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 그다음 자세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할 거 같은데, 일단 남캐는 키는 170정도에, 몸무게는 마른편. 몸은 허약하지만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 내는. 그리고 약간 츤츤대는 성격으로 하고 싶어. 말투가 할아버지 같은 부분도 있고. 좋게 말하면 자가진단이 잘 되지만 나쁘게 말하면 자기비판적인? 그런 성격.

여캐에 대한건 맡길게!

862 이름 없음 (eOQ0e6MVzg)

2021-07-28 (水) 22:17:42

>>861
여캐는 지금 설정을 짜다가 참치랑 같이 얘기 나눠봐야 할 부분이 좀 있는거 같아서 저도 성격 키워드만 몇 개 들고 왔어요!

활달, 당참, 섬세, 솔직, 호기심 많음, 덜렁이, 귀여운 걸 좋아함

이정도에 키는 165cm, 달리기가 빠름, 근골격 대비 힘이 비정상적으로 강함

일단은 이렇게??

863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2:18:25

>>862 좋을 것 같아! 얘기를 나눠야 할 부분이라면 어떤 부분?

864 이름 없음 (eOQ0e6MVzg)

2021-07-28 (水) 22:32:46

>>863
아무래도 소꿉친구다보면 같은 마을에서 나고 자라서 어렸을때부터 같이놀던 친구잖아요?
저는 여캐를 한적한 교외의 마을에서 은퇴한 노기사의 수양딸, 혹은 손녀딸로 자라 이것저것 ㅎㅏ고싶은 거 하면서 자란 개구쟁이 여캐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나 참치가 생각했던 마을이 그런 한적한 교외가 아니라, 적어도 작은 도시라던가, 하는 이런 약간은 세부적인 설정들을 같이 정해야 할 거 같아서요!

그리고 이거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남캐는 마법사잖아요! 그럼 혹시 높으신 신분일까요..?!

865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2:35:08

>>864 사실 여캐의 출생에 대해선 크게 생각해두진 않았어.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아!

자세히 생각해두진 않았지만, 마을을 지나던 행상인에게 마법책을 하나 사 혼자 수련했다는 설정으로 하고 싶어. 그러니까 스승 없는 야매인거지. 덕분에 들쑥날쑥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자기 스타일이 강한 마법이라고 할까? 스승이 없는 탓에 일정 이상으론 성장하지 못하고 있지만.

866 이름 없음 (eOQ0e6MVzg)

2021-07-28 (水) 22:45:36

>>865
앗 그렇다면 저도 참고할게요!!
행상인..마법책..스타일..(메모메모)
남캐가 점점 기대된다리 ㅎㅎㅎ
혹시 참치가 생각해놨던 설정이 더 있을까요? 참고할만한??

867 이름 없음 (J7ybBozYI6)

2021-07-28 (水) 23:14:21

>>866 으음 미안 나는 그렇게 설정을 세세하게 짜놓지 않고 느낌만 생각해두는 타입이라.. 더 짜둔 설정은 없어. 그럼 서로 캐릭터 시트 짜오기로 할까? 난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내일 느긋하게 내줘도 돼.

868 이름 없음 (eOQ0e6MVzg)

2021-07-28 (水) 23:17:33

>>867
네 참치두 무리하시지 말고 천천히 내주세요!!
쫀밤 보내구 잘주무시길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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