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3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22:34:42 - 2021-08-02 00:11:32

0 이름 없음 (6UigPyyuSQ)

2021-02-17 (水) 22:34:42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441 ◆lh92e4yUdY (jst99uSIgY)

2021-06-03 (거의 끝나감) 23:37:11

(사실 로맨스는.. 미래가 조금 보이는 것도 같긴 하지만요.........)

442 이름 없음 (aIqqOlaZ8Q)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5:13

>>439 비범함 사람들의 미친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좋지...! 역시 여기는 맛집이었어!!!
그러게! 일단 바탕만 잡아도 나중에 그때그때 맞추면서 돌리거나 할 수 있을 테니까 그것도 좋겠다!!

루프물이 진짜 가능성이 무수히 많지만 그만큼 다루기 까다롭긴 하지... ㅠㅠㅜㅜㅠ
그럼 만약 에너지로 인한 발생이 된다면... 어떤 특정 에너지가 폭주하고 그 여파로 나머지 세계관들이 만들어져서 현판 일상 세상에 합쳐졌다! 이렇게 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이런 느낌으로 설정하면 충돌되는 부분이나 안맞는 설정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겠네!!🤔 나는 나쁘지 않다!

그러고 보니 지금 생각났는데 혹시 너참치는 싫어하거나 꺼리는 종류가 있을까? 설정이든 요소든 아무거나!

443 이름 없음 (zM.6c27A9g)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8:48

>>438 히히 저희 1:1을 위해 쥐어 짜본 것 뿐임다~ 그럼 후자 제목으로 스레 세울테니 시트 들고 찾아와주십셔!! 기다리겠슴다 선생님!!!

444 ◆iT6uJ.OZKU (s6rdpktJC2)

2021-06-04 (불탄다..!) 00:02:03

>>440-441 앗 아니에요, 일찍 주무세요! 혹시 길어서 잘린다면... 2번이 좋은 것 같네요. 첫 번째 레스는 제가 적당한 거 몇 개 찾아서 내일 오후에 올려둘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445 이름 없음 (F3DTKPnwQk)

2021-06-04 (불탄다..!) 00:02:43

>>442 그렇다면 그쪽은 이렇게 하는거로!!!!!!!!!!!! 부족하다면 진행하면서 스토리나 등장인물 추가로 해결한다!!!!!!!!!!!!!!!!!!

만화나 게임이라면 시즌 2정도에 해당하겠네!!!!!!!!!!!!! 모든 전투를 끝낸 주인공 일행, 평화가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앞에 나타난 건 또다른 고난이었다!!!! 같은 느낌으로!!!!!!!!!! 그렇다면 이걸로 할까!!!! 좋은데!!!!!!!!!

음, 전반적으로 가리는거 없이 다 받아먹는 편이지만 BL요소에는 조금 거부감이있으려나. 최근에 급발진 bl요소로 내성없이 츄라이 당해버렸거든... 나머지는 고어도 적당히 받고 딱히 문제는 없어!!!!! 아, 그래 너참치는 어때?

446 ◆lh92e4yUdY (SLWUcGFu8s)

2021-06-04 (불탄다..!) 00:04:14

>>444 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은 이제 주무실 건가요?

447 ◆iT6uJ.OZKU (4yqlvneb5g)

2021-06-04 (불탄다..!) 00:08:35

>>446 0레스에 넣을 글귀 조금 찾다가 자려고 해요! 단랑주는 이제 주무시나요? 잘 준비하셨다고 하니 일단은 미리 인사드려볼게요. 좋은 꿈 꾸세요~!

448 ◆lh92e4yUdY (SLWUcGFu8s)

2021-06-04 (불탄다..!) 00:13:29

>>447 너무 늦게 주무시지 마셔요. 저는.. 우리주께 여쭈어보고 깨어계실 거라면 좀더 깨어있고, 주무신다고 하시면 자러 갈 생각이었어요. 조금 찾다가 자겠다고 하시니 애매한데.. +.+ 일단 누워있을게요. 요즘은 밤만 되면 아무 것도 못 할 만큼 피곤한데 또 잠은 안 들어서... ( ._.)

449 ◆iT6uJ.OZKU (4yqlvneb5g)

2021-06-04 (불탄다..!) 00:15:28

>>448 아이구 일찍 푹 주무셔야 좋은데 ㅠㅠㅠㅠ 저 생각보다 문구가 빨리 찾아져서 올려볼게요. 시 위주로 찾다보니 너무 애틋한 것들이 많아서 후보가 하나인 게 좀 걸리네요 ㅋㅋ큐ㅠㅠㅠ 혹시 아니다 싶으면 말씀해주세요! 더 찾아볼게요. 제가 찾은 글귀는 이거랍니다.

어느 날 운명이 찾아와
나에게 말을 붙이고
내가 네 운명이란다, 그동안
내가 마음에 들었니, 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용히 그를 끌어안고
오래 있을 거야.

<한강, 서시 中>

450 ◆lh92e4yUdY (SLWUcGFu8s)

2021-06-04 (불탄다..!) 00:20:00


>>449 (가져온 글귀에 죽었다) (참치가 아니라 개복치라는 것이 학계의 두루미)
다음 글귀는 첫번째 판을 다 채워갈 때쯤에 고민해도 될 것 같아요.. ㅇ>-<

아, 그리고 링크해둔 것은 제 보물인데.. 시간나시면 한번 들어주세요. 단랑이의 시트를 짤 때도 이걸 들으면서 썼어요.

스레를 세울 준비는 끝난 것 같은데.. 기왕 이리된 것, 스레를 세워두고 자러 갈까요.

451 ◆iT6uJ.OZKU (4yqlvneb5g)

2021-06-04 (불탄다..!) 00:24:02

>>450 마음에 드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 네, 다음 글귀는 그렇게 정하기로 해요! 노래 지금 들어보고 있는데 잔잔하고 좋네요. 단랑이 이미지랑 잘 어울려요...!
앗 넵 혹시 스레 세우는 거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88

452 ◆lh92e4yUdY (SLWUcGFu8s)

2021-06-04 (불탄다..!) 00:29:04

>>451 세워 버렸습니다.. 시트를 옮겨주실 수 있으신가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8303

453 이름 없음 (faOcwh.12k)

2021-06-04 (불탄다..!) 00:39:55

구해본다... 구해본다...

몇인지 숫자가 정해져 있는 목표를

1. 수집한다
2. 격파한다
3. 찾아서 기타 어떤 행위를 한다

같은 이야기에 관심이 있다면 나랑 일대일 하자
신체찾기든 요괴퇴치든 드래곤볼 수집이든 뭐든 상관없다
동기부여와 이야기 진행도가 확실한 일대일이 필요해
물론 나는 말없이 잠수하지 않을 것이며 상세 설정은 배경이 동양풍이라는 것 외엔 정해지지 않았으니 어울려주길 원하는 사람은 나를 찌르라
라고 기세좋게 반말로 말했지만 존댓말도 쓸 수 있어요...

454 이름 없음 (lw51m7996M)

2021-06-04 (불탄다..!) 00:56:41

>>438
선생님은 이쪽으로 와주시면 됨다!! 기다리고 있겠슴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8299

455 이름 없음 (udCwDH0uzM)

2021-06-04 (불탄다..!) 09:44:38

>>445 아뉘... 어제 너무 피곤했나 잠들어버렸다!!! 미안해!!!!!
운석 충돌로 알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 폭주 → 그 후폭풍으로 (나머지)세계관 발생 → 현재의 세계관(현판 일상)과 결합!!

그럼 일단 기본 역사는 이렇게 정해지는 건가!!!!!!

모든 고난을 넘어 결국 최종 보스를 쓰러트린 주인공과 그 일행들... 다시금 세상에는 평화가 돌아오는... 줄 알았더니 <<그 앞에 나타난 건 또다른 고난이었다!!!>>

같은 설정이 되는건가!!!! 난 최고다 좋아!!!!!

앗 그랬구나... 세상에... 나도 BL요소는 좀 어렵다..! 내가 가리는건... 나도 딱히 없는 편이기는 한데, 자연스러우면 몰라도 악당에게 너무 억지로 사연을 줘서 사실 얘도 착한애!! 하는건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요정도? 나머지는 대부분 다 괜찮아!!!! 혹시 중간에라도 너참치가 이건 좀... 하는 게 있다면 나중이라도 괜찮으니 말해줘!

그럼 주 시트는 어디에 중심을 둘까? 역시 주인공과 그 일행이려나?

456 이름 없음 (6UG.bke3KQ)

2021-06-04 (불탄다..!) 11:00:49

>>437 괜찮은 거 같다. 그럼 호흡 맞추기도 세계관 확장하기도 용이하겠네. 그럼 너참치가 말한 방안으로 진행해보자~

앗..앗.. 그건 아쉽다. 어떤 신화인지 궁금하지만 인증이라면 어쩔 수 없으려나. 난 한중일 신화/전설이 본진이긴 한데(그로신도 좋아하지만 지식이 빈약해) 위와 같이 합의가 된 이상 신화적 모티브 이야기는 조금 뒤로 미뤄둬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 어때?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 장명하는 캐릭터'는 너참치가 굴리려고 생각하는 캐릭터인지, 아니면 내가 굴리는 페어캐에게 바라는 요소인지 물어볼 수 있을까? 어느 쪽이든 괜찮지만!
페어캐에게 바라는 부분이라...🤔 음 취향이 넓은 편이라 딱 이거면 좋겠다, 싶은 건 떠오르지 않넹. 굳이 말하면 입체적 캐릭터를 선호하는 편이고, 자잘한 갭모에에 환장한다 정도...인데... 내가 봐도 막연한 말이라서 부족하거든 기탄없이 말해줘!
나도 남여캐는 가리지 않아. 성격 면에서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려는 편이라 굴릴 수 없는 캐릭터는 내 지능보다 머리가 뛰어난 캐릭터(...) 정도네. 전문가 캐릭터의 경우엔... 내 분야가 아닐 경우 절로 야매가 되는 점 양해 바란ㄷㅏ... 혹시 내 캐에게 바라는 점 따로 있을까? 취향이나 지뢰 같은 거.

너참치가 구원 서사를 선호한다면 이야기를 진행함에 따라 구원의 기미가 보이면 그쪽으로 초첨을 맞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 나도 구원 서사 좋아하거든!🤗 그치 하나만 보면 질리기 마련이니까, 신캐 추가하며 새로운 서사도 구상해보고 하면 즐거울 듯해~
그렇구나. 내 경우는 우수한 필력은 아니지만 필체와 분위기가 그때 진행되는 상황의 분위기에 맞추는 듯하다는 이야기는 잦게 들었어. 좋게 말하면 유동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갈피를 잡지 못하는 만큼() 선호하는 분위기의 스펙트럼은 개그에서 강시리어스까지 넓은 편이고.
장문이나 독백은 부담을 가지기보단 그냥 개인이 내킬 때 쓰는 게 제일일 거 같아~ 합의 하의 쌍방 독백이나, 로그에서 썰체로 옮기고 썰체에서 로그로 옮기는 것도 괜찮게 들린다.

457 이름 없음 (F3DTKPnwQk)

2021-06-04 (불탄다..!) 11:22:02

>>455 너 참치도 어렵다 하는 부분은 계속 말해줘라!!!!!!!!! 아... 빌런이 갑자기 흑흑 얘도 원래는 그렇지만도 않아요 하면서 세탁기 돌린다음 동료가 되는건 나도 좀... 그냥 세탁기 안돌리고 협력관계가 된다면 모를까!!!!!!! 특촬로 치면 단 쿠로토 같은 느띰이려나!!!!!!

그렇다면 시트에 대해서는 고민이 좀 되는걸. 단순히 주인공+일행이라면 향후 전개의 확장성을 생각해보면 유연성이 조금 떨어질 것 같기도 하니까 말이지... 너 참치가 이런 혼돈인 세계관에서 해보고 싶은 배경설정은 있을까?

458 이름 없음 (b.UBwf1fQk)

2021-06-04 (불탄다..!) 12:32:48

>>456

나는 개그 정말 좋아하는데 농담은 잘 못하는 사람이라서 별로 재미는 없어😂
신화 모티브는 당장 메인이 되지 않아도 좋아~ 알고보니 신이었다 < 이런 것도 좋아한답니다!
장명 취향은 내가 굴리는 쪽이야! 물론 상대가 장명인 것도 좋아해😉😉

그리고 저번 레스의 ‘구원’에 대해 부연하자면 사람이 사람의 구원이 되는 서사라기보다도(이쪽도 좋아해!) 스스로 발버둥쳐서 구원을 얻는 이야기? 쪽이 취향엔 더 가까워 (감정선이나 상황이 피페해도, 마지막에 희망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뜻이야… 철저하게 무너지는 이야기를 아예 못보거나 싫어하는 건 아니고, 지금은 처음이니까 참고차!)

취향이랄까 평소의 버릇을 조금 더 늘어놓자면… 마스터-어프렌티스 / 스승-제자 관계도 자주 맺는 편이고, 멘탈이 강하다 못해 인간 같지 않은 캐릭터들도 많이 굴리는 편이고… 전문직 캐릭터도 좋아하기는 해~ 이번에도 굴린다고 하면 전문직 요소 하나쯤은 끼워넣지 싶네ㅋㅋㅋ

페어에게 기대하는 건… 음… 뭐, 크게는 없는 것 같아. 기본적인 예의 정도인데, 사실 납득할만한 묘사가 있다면 어느정도까지는 버릇없는 캐릭터도 좋아해() 도덕적으로 아주 결함이 있는 캐릭터는 조금 곤란하지만 그런 캐릭터를 당장 데려올 것 같지는 않아서🤔 평범하게 성격 나쁜 캐릭터는 내가 굴리든 상대가 굴리든 좋아해😆(?)
전체적으로는 참치가 참치랑 놀 때의 예의 정도만 지켜주면 되려나 싶어~ 굳이 말하자면 똑똑한 캐를 좋아,,, 하지만 이것도 사실 내가 굴릴 때의 취향이고, 페어가 되는 상대는 다 좋아~ 내 캐릭터랑 정반대여도 닮은 꼴이여도 좋아하는 걸! 하나 더 추가하자면 서로의 설정과 캐어필을 존중한다는 부분… 인데 이것도 사실 기본이니까:3c…

그럼 일단은 서로 캐릭터부터 짜보는 게 좋으려나? 혹시 캐릭터성 외에 외형요소나 나잇대 등등에서 본인이 짜기를 선호하거나, 상대가 꼭 이랬으면 좋겠다! 가 아니더라도 최애상(?)이 있어? 참고로 나는 최애상을 그대로 내가 굴리는 타입이야ㅋㅋㅋ 그래서 상대에게 크게 바라는 취향이 없는 거기도 하고!
아무튼 주로 굴리는 건 실제 나이와 관계없이 외형은 20대~30대 정도지만 10대의 얼굴인데 속은 아닌 캐릭터라던가 40대 이상 중년 캐릭터도 좋아해~ 외형 취향은 성별 상관없이 >흑발직모장발슬렌더< >>장발<<이고, 이렇게 강조하는 건 페어가 이랬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내가 이만큼… 장발 처돌이라고… 짜오면 아마 장발일 거라고… 나중에 캐릭터 두서넛쯤 더 짰는데 다들 장발일 수도 있다고… 선제경고를😇…

서로서로 부담 가지지말고 그냥 한 번 같이 놀아보자~

459 이름 없음 (6UG.bke3KQ)

2021-06-04 (불탄다..!) 13:49:22

>>458 주종관계, 사제관계, 뭔가높은자리-그후계자 같은 조합 나도 많이 좋아하는 편이야~ 성격 같은 경우엔 가리는 거 없지만 소위 사가지 캐릭터를 굴릴 땐 상대 오너에게 양해를 구하거나..당근 흔들기를 요청하는 편이고...😇😇 도덕성 결여된 캐도 허용 범위 안이지만(미화하지 않는 전제 하) 너참치가 곤란하다면 만약 나중에 가져올 일이 생길 경우 미리 합의해보는 걸로~

흑발직모장발슬렌더...장발...(메모)
난 주로 단신을 많이 굴렸던 거 같네~ 남캐는 160~170대, 여캐는 150~160대가 많았고 또 남캐인데 곱상하거나 여캐인데 잘생긴 등 중성적 요소를 넣은 적도 많아. 골격이 완전히 제 성별이 아닌 건...타당한 개연성이 없는 이상 굴려본 적이 없는 거 같고... 나이대는 10~30대가 가장 많고, 중년~노년캐는 좋아하지만 스스로 굴려본 경험은 몇 없어🤔 나도 내 직격 취향은 자급자족하면서 색다른 매력이 있는 타캐를 와랄랄라하며 취향을 넓히는 걸 즐기는 타입이라서(?) 페어캐에게 크게 바라는 외형적 요소는 없어~(머머리도 감당 가능함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혹시 현재 너참치가 생각하는 캐릭터나 그 배경이 대충 어떤 느낌이 될지 (정해진 게 있다면) 미리 들어볼 수 있을까?😀

460 이름 없음 (Ot4CcQ0ULs)

2021-06-04 (불탄다..!) 14:40:20

>>457 알겠어!! 그렇게 할게!!!! 세탁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세탁기만 안 돌린다면 괜찮다!!! 오히려 좋다!!!!!!!!

그럼 주인공과 일행은 nmpc 느낌처럼 두고 그 주변 인물을 본 시트로 두는게 좋을까??? 이럼 즐길 수 있는 스토리나 설정이나 할 수 있는 행동이 좀 더 늘어나려나!!!!

음... 해보고 싶은 배경 설정이라... 너무 많아서 문제다!!!!!(?) 막연하게 우당탕탕 일상을 즐길거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더니 이런 후폭풍이... 너참치는 어떤걸 해보고 싶어?!!!

461 이름 없음 (oXMDROxOss)

2021-06-04 (불탄다..!) 15:30:54

>>459

도덕성 부분은 사실 성범죄()라던가… 같은 진짜 와 이거 진짜 아웃; 아웃ㅠ; < 만 아니면 괜찮아😇… (어쩐지 정신 차려보면 최종보스 빌런 되어있는 삼천최애 붙잡으며 울기) 다만… 그 경우엔 널 사랑하지만 헛소리한다 < 류의 발언을 많이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랑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okok

지금으로선 근대 동양풍, 괴담 주인공 느낌의 뱀이나 여우 같은 인상의 캐릭터가 땡기는데🤔 성별은 안 정했고 계속 불명인채로 갈지도 모르겠다. (나는 양성/무성/중성 등등도 좋아해… 인외 취향…) 겉으로 보기엔 10대 후반이지만 실상은 학교에 붙어있는 괴이라는 설정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아예 좀 그냥 보기엔 나긋한 인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냥 좀 인간에 흥미유인 명백한 인외멘탈 < 도 좋겠다… 이 경우에는 동양계더라도 복식은 현대적인 게 어울릴 것 같기도? 일상 속의 비일상, 류의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아니면 간만에 중년캐도 생각중이야() 중년이라고 해도 40대 정도고, 적당히 나이 먹은 처진 눈에 수염이 약간 까끌한 곤란해보이는 웃음을 자주 짓는 마법사 아저씨? 요즘 이상하게 어반시티판타지가 끌려서, 이 캐릭터로 가게 된다면 그쪽 배경을 채택하지 않을까… 구룡채성 모티브로 약간 사이버펑크 아트워크 섞은 판타지 세계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세번째) 아예 세계에서 좀 격리된 은둔자 캐릭터도 굴려는 보고싶었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바다열차를 타고 가던 장면에 나오는 작은 섬들이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하울의 어린시절 집 같은 작은 곳에 머무르는 안경 쓴 마법사? 성격은 좀 나긋한 편일 듯 하네.

ㅋㅋㅋㅋㅋ보더시피 하고 싶은 게 많아서 못 정하는 중이야… 하지만 넷 다 어딘가 공통점이 있는 취향 보이는 조영이라는 생각이 드네^p^…혹시 너참치는 뭔가 끌리는 조형이 있을까~?

추가적으로 나는 여캐든 남캐든 170 초중반의 신장이라는 설정을 많이 쓰는 편이야. 여캐치곤 큰 편이고 남캐치곤… 음 평균신장이긴하지. 그 외에 자주 넣는 설정은 의료계라는 거? 이과라는 설정도 자주 넣기는 해… (그런 농담을 좋아해서 그만)

그리고 그거 얘기 안 했네… 나… 병약캐를 좋아해… 오래 사는데 병약한 캐릭터(…?) (당신의 페어캐가 별로 건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62 이름 없음 (F3DTKPnwQk)

2021-06-04 (불탄다..!) 16:06:35

>>460 솔직하게 말하면 1부의 주인공/동료라는 느낌일테니 역사상으로는 굉장한 사람들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너 참치 말대로 NMPC정도로 두고 주변인물정도로 하는게 괜찮을것 같다!!!!!!! 사실 주변인물이라고 해도 세계가 세계다보니 상당한 거물이 나올것 같아서 괜찮을것 같단 말이지!!!!!!!!!!!!!!!!!!!

음 어떤 느낌이든 괜찮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이 상태라면 계속 헛돌것 같기도 한걸... 캐릭터 위주로 썰풀이를 메인으로 한다면 세계관과 동일하게 느긋하게 현판일상느낌도 괜찮을것 같고!!!

463 이름 없음 (6UG.bke3KQ)

2021-06-04 (불탄다..!) 17:12:39

>>461 ㅋㅋㅋㅋㅋ기준 접수했다구~ 헛소리를 하면 헛소리인 거지 아암.. 혹시 그런 류의 캐릭터를 너참치가 들고 오더라도 나도 헛소리하네ㅋㅋ하며 사랑할 준비 만땅이다~~

😮😲 많이 구상했구나. 넷 다 끌리지만 기본 구상만 들었을 때 당장 느낌이 오는 건 1번이나 4번...? 아니면 3번...?🤔 음 아무래도 내쪽 배경/캐를 견주어야 어떤 컨셉이 서로 접점이 있을 만한지, 세계관의 초석으로 삼을 만한지 느낌이 올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니까 밑에다 함 풀어볼게~

1. 좀 고대 신앙을 다루고 싶었음... 신앙은 고대지만 의식주 자체는 굉장히 번영한 동양+중동(스까) 문화로, 제정일치 국가로 우두머리는 나라를 다스리는 신과 그 말씀을 전하는 신관으로 구성됨... 둘 중 어느 쪽을 굴리는 게 나을진 결정하지 못했지만, 신은 존재해온 세월은 길지만 젓살도 채 빠지지 않은 아동의 모습을 하고 신다운 오만과 탈인간성을 갖춘 성품, 신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떳떳한 신의 대리인으로 키워졌으나 속알맹이만은 한창 이팔청춘인 소녀일 듯해🤔🤔 (신관을 나홀로 신관으로 할지 신관 무리 중 한 명으로 할진 고민 중)

1-1. ...의 외전이라면 외전으로(?) 할 짓 없고 한가로워 그 나라를 심심할 때마다 오가는(거기만 오가는 것도 아님) 한량 신. 참견하기 좋아하고 때때로 재수없음. 10대 후반 소년 모습으로 동양식 복식을 걸침.

2. 오래 전부터.. 마녀 캐를 굴려보고 싶었어...() 마법으로 불로불사를 이룩한 마법사로, 외견은 귀여운 소녀지만 살아온 세월은 인간의 수명을 뛰어넘음. 냉소적이고 재수업는(또) 웃음을 곧잘 얼굴에 띄우며 인싸같이 쏘다니며 남일 끼어들고 운운하기 좋아하지만 어째 최종적으로 고수하는 태도는 은둔 아싸인 은근 신비주의 마녀...... 혼자 으스스한 곳 양옥에 사는데 혼잣말도 많이 하고 말야...(?)

3. 밤비 한가득 오고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괴짜 과학자🤔 아마 여캐일 거 같은데, 땋아내린 보라머리 이상한 장식 치렁치렁 달며, 포브스가 선정한 패션 테러리스트 1위에 정신세계도 혼자 다른 곳 가있지만 머릿속에 관통해 박힌 지식만큼은 진짜배기인...그런 친구... 굉장히 살갑고 치근덕대기 잘하지만... 극강의 안전불감증이라서 처소가 불난리 나도 이 얼마나 멋진 일이야~~!! <이럴 수 있는 친구.......

(나도 뭔가 소나무 취향 드러난 느끼미네🤔🙃)
견주고..비교하고...암튼 맞대서 혹시 끌리는 컨셉 있으면 말해주길 바라~

앗 병약캐..나도 좋아해... 병약하지만 이상하게 오래사는() 캐릭터... 미래의 페어캐 기대하고 있겠어😉

464 이름 없음 (n82alHLNss)

2021-06-04 (불탄다..!) 19:38:14

>>463

① 학교괴담
② 인외멘탈
③ 마법사 아저씨
④ 은둔자(안경첨부)

1. 신관님
2. 신님
3. 마녀님
4. 과학자님

우리 둘 다 새삼… 한바퀴 돈 친구들을 사랑하는 걸까? (두근두근)

일단 생각해본 건데 우리가 지금 짠 캐릭터들 전부 너무 좋아서, 일단 한 세계 위에 시간의 선후와 장소의 차이는 있어도 '존재한다'는 설정을 잡아보면 어떨까? 연표가 계획에 있으니까, 각자의 활동 구역과 활동 연대가 겹쳐지는 부분에서 썰을 풀면 재밌을지도 몰라✨


그리고 아래는 적당히 얽힐만한 요소들 생각해 본 거!

사이버펑크 배경이라는 점에서, ③+4는 마법과 과학이 같이 움직이는 점이 재밌을지도 모르겠어~ 겉으로 보기엔 평범하다 못해 무난한 아저씨지만 사실은 복잡하게 건물이 얽힌 슬럼에서 마법적인 공방을 차린 사람이, 한눈에 보기에도 외형부터 독특한 과학자의 관찰대상이 된다던지~ 실험으로 처소를 불태우고 나면 아저씨가 엄청 곤란한 표정으로 주변에까지 불이 번집니다 박사님, 하고 말하지만 표정이랑은 다르게 덤덤하게 처음보는 마법으로 한순간에 불을 꺼버리는 모습 같은 걸 흥미롭게 쳐다본다던가?

③+3은 또 나름대로 외형이 극과 극이지만 둘 다 뛰어난 마법사라는 점에서 재미있을지도? 이 경우엔 ③의 아저씨가 원래 살던 곳(큰 언급없이 '슬럼'이라고만 묘사할 것 같네)에서 잠시 나와서 여행중이라는 설정도 괜찮겠네~ 흠 이렇게 되면 아저씨한테서 좀 강연금의 호엔하임 생각도 나고(?)

3의 마녀님과 ④의 은둔자 조합이라면 사실 막상 이야기를 푼다기보다는 아 그러고보니 그 지방에는 내 오랜 지인이 있는데~ 같은 느낌이 될 것 같기는 하네. 각자의 배경설정으로 넣어도 좋겠다. 으슥한 양옥에서 사는 마녀님과, 넓은 꽃들판이나 잔잔한 호수의 섬에서 사는 은둔자가 서로의 취향에 대해서 한마디씩 얹는 장면 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고!

1, 2와 ①이라면 ①이 학교괴담이 되기 전에는 어떤 신의 일종이었다는 느낌으로 가도 괜찮을지도~! ①은 도시괴담에 가까운 존재지만 옛날에는 2의 신님과 아는 사이였을지도 모르고~ 같은 느낌. 시간의 이동은 불가능한 세계관이지만, 특정 신들은 인간과는 다른 사고체계에서 오는 통찰력으로 거의 예지에 가까운 생각을 해낼 때가 있는데, ①은 언젠가의 자신이 처음보는 양식의 건물에 처음보는 옷을 입고 앉아있는 걸 보게된다던가! 그런 이야기를 다른 신(2?)의 신관인 1에게 한다던가!

뭔가 신나서 이런것 저런것 생각해봤어~ 너참치도 해보고 싶은 조합이나 추가하거나 바꾸고 싶은 설정 있으면 팍팍 말해줘!

465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3:44:41

situplay>1596243042>684
기력없음러2가 기력없음러1을 찾아~

466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3:47:44

안-착

내가 하고 싶은 건...
느릿느릿느릿 돌린다면 아예 그것도 좋다
한국 아니면 일본 고등학교 배경으로 학급 하나 짜서 그 안에서 캐릭터 자유롭게 선택해 서로 돌리는 거
일대일이라고 해서 캐릭터도 완전히 일대일이면 경험상 조금 지치는 경우가 있었어 이건 사바사겠지만

467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3:51:26

물론 저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 하나씩도 괜찮다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는 상상력이 달려서 잘 못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대청춘물을 갈 가능성 높고 커플은 올컾 가능...

468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3:51:37

학교 배경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학교 배경은 나도 익숙해서 좋아. 기력없음러2는 상황극을 한참 쉰 복귀참치야. 기력이 없어서 상판 권태기가 왔었어. 그래서 일상 돌린 지가 오래 돼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자유상황극에서 가끔씩 해 보긴 했는데 금방 지치더라고... 8ㅁ8 일상을 아예 안 돌린다고 생각하고 왔는데 느릿느릿이라도 돌리고 싶은 걸까?

469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3:53:47

현대 판타지가 아니면 나도 판타지는 잘 못해. 현대청춘물이라면 연애 요소가 있겠지? 연애 위주로 하고 싶은 거야? 나는 연애 위주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서... 커플은 나도 올컾 가능해 ^ㅅ^

470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3:59:40

일상 아예 안 돌리는 거 좋아!!!
기력없음러 1도 시트 안쓰고 잡담어장 등에서만 놀다가 요즘 깔짝깔짝 복귀하고 있는데... 일상 너무 어렵다 처음에 기세좋게 시작했다가 나중에 크아악 하면서 포기하기 일쑤(...) 일단 부담가는 건 하나도 안 할 예정!!
현대 학교배경 좋다고 하니 다행이네. 그그 사실 연애요소는 너참치가 좋다고 하면 할 수도 있었는데 나는 개인사정으로 연애요소를 잘 못 다루게 된 편이구(?) 나중에 첨가 가능이거나 그냥 연애 빼고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 확실한 연애위주는 아닐 거 같아.

471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4:05:14

나도 개인 사정으로 연애요소는 잘 못 다뤄. 우연히 참치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 그럼 한국이랑 일본 중에 뭐가 더 좋아? 난 둘다 가능해. 그런데 졸업한 지 오래 되어서 묘사가 구릴 수더 있어(...)
일상은 기본 없다고 생각하고 둘다 하고 싶거나 하면 있을 수도 있는 건으로 가자. 일상은 안하더라도 내 쪽에서는 캐릭터가 문자나 카톡을 보낸 컨셉으로 갱신될 수도 있어. 상L식으로.. 매번 답해주지는 않아도 괜찮아.

472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4:16:30

오... 그렇구나. 나는 일본 쪽이 하고 싶어(뭔가 청춘감성 느낌이랄까 강해서...? 고증은 그다지 안 맞추겠지만). 묘사 퀄은 신경 안 써도 돼 내 글은 짱 이상하기 때문이다...
응응 조아조아. 헉 그러면 갱신하는 거 보면서 행복해하면 되는 걸까(?) 그러면 처음부터 학급 전체 짜는 것보다는 처음에 캐릭터 한둘씩 짜고 확장해나가는 게 괜찮을 거 같고...

473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4:27:07

일본 고등학교 배경으로 결정이네! 1학년 학급이 어떨까? 나중에 학급이 다 짜여지고 시간이 흐르면 그때 학년을 올리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그래. 아니면 따로 생각해놓은 학년이 있으면 말해줄래? 그럼 묘사 퀄리티는 너무 신경쓰지 않도록 할게 ㅋㅋㅋㅋ 마음 편히~
응 행복해하면 된다! 헥;; 처음부터 학급 전체를 짜버리면 이 낡은 참치는 누더기가 되어요.. 한둘씩 짜나가도록 하자. 음... 내가 시트를 가져오는 속도가 느릴 수더 있어서 어장을 먼저 만드는 게 어떨까 싶은데 어장 이름은 뭘로 할까? 고등학교 이름이어도 좋겠고 무난히 청춘 느낌이 나는 문자잉어도 좋겠네.
혹시 나참치가 급한 마음에 급발진 하고있으면 가르쳐줘! (._. )

474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4:33:22

아헐 학년 올리는 재미!! 그것도 있네 내가 학년은 생각을 못 해둬서 1학년 좋아좋아... 진짜 편하게 돌릴 수 있는 어장을 목표로... 누더기 안돼 참치절대지켜 오케이오케이...
음음 좋아!! 어장 제목은 청춘적인 느낌이 나게... 음... 생각해서 몇 개 써봐도 되려나...

급발진은 신경쓰지 마로라... 기력이 있을 때 땡겨써야 하는 법(?)

475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4:37:26

교정의 벚꽃잎 무도
미성년 가설
건널목의 이름은 고등학교

대충 요런 게 나의 감성이야요
네이밍 센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4:38:45

응응 나중엔 졸업 준비하고 각자 졸업하고 난 뒤에 동창회하고 그런 재미도 있을 것 같아. 1학년 삐약이들 데리고 우리가 놀게 되겠구나. 벌써부터 재밌을 것 같다. 몇 개 써주면 고맙지!! 나는 이름 잘 못지어서 기껏해야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처럼 청춘 관련한 단어 나열하는 것밖엔 못 해 ㅋㅋㅋㅋ
고마어요..♥ 흥분한 나머지 나 혼자 너무 앞서갈까봐서 ㅋㅡㅋ

477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4:42:00

앗 나는 좋은데? 교정의 벚꽃잎 무도가 땡기는데 일본 입학식은 벚꽃이 피는 시기니까! 시작이라는 분위기도 살고...
혹시 미성년 가설에는 어떤 의미가 있어?? 이건 대단한 의미가 있어야된다는 아니고 내가 미성년이란 단어릉 좋아해서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 묻는 것..

478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4:45:45

삐약이들... 귀여워... 귀ㅕ워... ㅠ 오래오래 돌리구 싶다... 헉 좋아해줘서 넘 고맙구 그럼 첫번째로 할까...? 미성년 가설은 그냥 성인 돼서 사회로 나가기 전의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여러 가능성을 세운다는 그런 의미지만 사실 무슨뜻인지 잘 짐작이 안 가긴 한다(ㅠㅠㅋㅋ

나도 급발진 완전 좋아해......!!!()

479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4:53:50

삐약이들을 이끌 어미닭(담임선생님)도 궁금해지는걸! 좋아좋아 첫번째로 하자. 미성년 가설도 언젠가 다른 방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어. 문집 이름이나.. 학급에 어떤 아이가 쓰는 소설 제목이나.. 나 이런 거 살리는 거 좋아해 ㅋㅋㅋㅋ
내가 어장을 세우려면 밤에 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 시간 되면 먼저 세워줘도 괜찮아.

그렇다면 다행이야!

480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4:57:44

담임쌤도 분명 좋은 사람일거야 기대돼... 그러면 나머지 후보도 일단은 기억에서 완전 지우진 않고 나중에 등장각을 재야겠군 ><
아 그럼 내가 먼저 세울까? >>0에 들어갈 내용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냥 내가 이것저것 쓸 수도 있당

481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5:04:57

짓궂은 사람이어도 좋을 것 같고 반대로 아주 고지식한 사람이어도 좋을 듯 하다... 응 내가 기억하고 있을게! >>0에는 보통 시를 쓰지? 청춘 관련 시는 잘 몰라서...^ㅡㅜ 이런~ 이것저것 써주면 고맙겠어. 그럼 내가 사진 정도만 찾아와볼까? 어던 걸 쓸 건지 알려주면 거기에 맞는 분위기로 최대한 찾아올 수 있을 것 같아.

482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5:10:31

헉 진짜 어떤 성격이어도ㅠ좋을듯 시 쓰는 거는 원본 시인분께 죄송해서(?) 내가 쓰는 무언가...

응응 사진 찾아와주면 기쁠거같아 😄😄 분위기는 청춘의 설렘... 이라 해야 하나 그치만 너무 화려한 건 말고 약간은 절제된 분위기로?
봄 혹은 여름 배경으로 야매 하이쿠라든가 쓸지도 모르겟어... 너무좋아...

483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5:18:03

청춘의 설렘... 좋아 좋아
https://ibb.co/ZBdDvhv , https://ibb.co/zn5vYvw
이 둘 중에 하나는 어떠까! 하나는 벚꽃 사진이고 너무 보정된 건 피했어~ 다른 하나는 일본 교실 사진! 이중에 더 맞는 걸로 써주면 될 것 같아. 야매 하이쿠 쓸 줄 아는 거야? 대단해... ㅇㅁㅇ!!

484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6:02:11

>>483 그럼 첫번째 걸로 쓸게...! 내가 잠깐 일이 생겨서 저녁에 세울 거 같아 ㅠㅠ 미안미안

대단하지 않아... 히히...

485 이름 없음 (VBJ9bQGCoQ)

2021-06-05 (파란날) 16:06:11

>>484 아냐아냐. 나도 밤에나 올 것 같은걸...ㅠ 그럼 저녁에 보자~

486 이름 없음 (VsWjZjDBXY)

2021-06-05 (파란날) 18:42:02

>>462 맞아!! 주변 인물이라도 평범한 사람만 있지는 않을테니까!!!! 오히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좀 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을 것 같아!!! 주인공 일행이랑 맺을 수 있는 관계도 더 다양해질 것 같다!!!!

그럼 지금 당장은 현판+일상을 바탕으로 두고, 나중에 사건 같은걸 설정하면 다른 배경으로도 돌려볼 수 있지 않을까...!!!! 무슨 배경이든 원인만 명확하다면 전부 일어날 수 있을거다!!! 왜냐하면 현판+일상이니까!!!!!! 무궁무진한 가능성!!!!

참 그러고 보니 참치야 내가 일이 많아지게 되면 한달에 접속이 두 세번 정도가 최대일 수도 있는데 혹시 괜찮을까...? 이걸 먼저 조율 했어야 했는데 미안해 참치야...!!!!!!!!!!!!

487 ◆TgCurziP4w (V1k1JsFpsY)

2021-06-05 (파란날) 18:51:09

>>485 situplay>1596258354> 세워놨어!!
와카 같은 걸 지어놨다... 조율해야 될 상황 적어두거나 하면 내가 오늘 새벽에 와서 확인할게!

488 이름 없음 (NY7RgJArIY)

2021-06-06 (내일 월요일) 00:54:12

현대 일상 배경으로 뭔가 점점 바뀌어가는 관계와 감정선의 흐름을 주제로 한 그런 상황극을 해보고 싶어.
동아리 선후배 사이 같은 것도 괜찮고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이 같은 것도 괜찮고 소꿉친구 같은 것도 완전 좋아.
연플 여부는 솔직히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관계의 흐름에 따라 맡기고 싶어서 그다지 크게 정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싶다면 HL쪽이 좋긴 해. 헤테로를 완전 좋아해서!

아무튼 오너사담도 좋고 썰도 좋고 상황극도 완전 좋아해! 상대 캐 덕질을 하고 싶다면 그것도 환영! 하지만 오너끼리 유사연애 같은 분위기는 조금 힘들어.

서로 이야기하면서 놀아보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찔러줘!

489 이름 없음 (trH6FJM6RA)

2021-06-06 (내일 월요일) 21:51:12

>>453 아직 구하고 있을까~?~?

490 이름 없음 (OVNfHdwQXY)

2021-06-06 (내일 월요일) 22:21:22

>>486 음... 생각해보니 둘다 일정조율은 안되었구먼... 나도 그다지 접속률이 좋지 않아서 둘다 오지 못하면 결국 묻히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491 이름 없음 (SY/rVbBY1U)

2021-06-07 (모두 수고..) 21:44:12

>>464 확인이 늦어서 미안하다 너참치야.. 아무래도 1:1을 계속 이을 수 없을 거 같아서 그 말 전하러 왔어. 다른 건 아니고 개인적인 문제 때문이야. 미안해. 다른 좋은 상대 찾을 수 있길 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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