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18:23:12 - 2021-02-18 22:50:27

0 이름 없음 (UkkMsHU2mA)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869 지아주 (YKayFIvbwU)

2021-02-18 (거의 끝나감) 21:10:42

진행이라니이이... 오늘은 참여 못하겠다...

870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11:36

>>869 짧게 진행하니까요!

871 순무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21:14:23

>>868
아고고 어지러워라. 하늘을 날아오느라 심장이 떨어져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까지 찔끔 배어 나와서는... 순무는 중심을 잡고 서서 눈을 비비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이게... 하늘 위에 있던 게이트. "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옵니다. 게이트가 이런 곳에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체력 확인용이요? ... 그럼."

가볍게 몸을 풀던 순무는 준비됐다는 얼굴로 혜연을 한 번 바라보고서 자세를 잡고 앞으로 전력 질주를 합니다.

#

872 카사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1:17:10

부장의 말에 불만스러운 듯 입을 삐죽인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른 목표도 없고 오로지 운동만을 위한 운동은 카사에게 지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일단은 따를 생각인지, 주섬주섬 자리에서 일어선다. 무슨 운동부터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래도 역시 지루하다 생각했는지,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가장 호의적(?)이었던 근육의 여학생에게 고개를 돌린다.
으음, 어떻게 설득을 하지?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다!

"같이 가줄꺼야?"

# 카사 나름의 애교로 운동 파트너 부탁. 안되면 우울하게 혼자서 학교 한 바퀴 뛸 생각이다.

873 철우 (Cpeylet3o6)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4:29

"착하지 않은 부장은 있어도 악한 부장은 없지 않겠어요? 모두에게 인정받는 착한 사람 모두를 굴복시킨 착한사람일 수도 있고 아무리 강해도 악인이라면 그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테니까요. 힘으로 굴복시켜도 정신은 굴복시키지 못해요."

"물론 이쪽은 저보다 부장이 저보단 더 잘 알겠죠?"

웃으며 낙관론을 펼치다가 마무리를 짓는다.

874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4:36

뭔가를 먹고 싶은데. 뭔가를 먹기는 귀찮아!

875 철우 (Cpeylet3o6)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4:38

"착하지 않은 부장은 있어도 악한 부장은 없지 않겠어요? 모두에게 인정받는 착한 사람 모두를 굴복시킨 착한사람일 수도 있고 아무리 강해도 악인이라면 그 주위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테니까요. 힘으로 굴복시켜도 정신은 굴복시키지 못해요."

"물론 이쪽은 저보다 부장이 저보단 더 잘 알겠죠?"

#웃으며 낙관론을 펼치다가 마무리를 짓는다.

876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7:00

지아주 식사는 제대로 한 거지?

877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7:16

아니 지아주래 ㅋㅋㅋㅋ 다림주!

878 지훈주 (hT4nIP4T2g)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8:06

다들 식사는 챙기셔야 해요!!

879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8:38

>>875 선악론인 듯 하면서도...묘하네!

880 순무주 (BxghSoNHsM)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9:07

맞아 귀찮아도 안 먹어서 아프지 않을 정도로는 꼭 챙기기야

881 이하루주 (0jBKvpF.Wk)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9:33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882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1:29:40

저녁.. 피자 3조각..?

883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32:17

시옌이 하는 말은 호마레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884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1:37:00

지금 장문 나올만한 건 >>859인데 얼마나 굉장한 답레를 쓰고있는거지 레주

885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39:53

답레 나와도 시간상 다음 답레는 못할 것 같으니...쉬고 있을까!(?)

886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1:40:57

>>852
" 이름이 특이하네? 타다 호마레. 이름 그대로 읽으면 단지 명예를. 같은 의미로 해석하면 되려나? "

그는 방긋 웃는 얼굴로 호마레에게 가까이 다가옵니다.

" 그런데 아까 전부터 검술 연습하는 후배들을 흘끔흘끔 바라보던데 왜 그래? 아직 청지일검류는 시작도 하지 못하지 않았어? "

>>854
가디언 칩에 서로의 연락처가 등록됩니다!

" 저,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길을 찾은 장셴은 손을 흔들며 기숙사로 사라집니다.

>>857
" 물론이지. "

씨익 웃은 동아리 부원들을 중심으로 판이 만들어집니다.
게임은 블랙잭입니다!

" 기리 돌려? "

887 이하루주 (qGac1z015s)

2021-02-18 (거의 끝나감) 21:41:47

에릭쪽 레스가 나오고 오늘은 마무리가 될 것 같은 느낌...!

888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43:34

어라? 이거 은근...?

889 기다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1:49:19

>>886

"좋아요. 블랙잭. 누가 치킨을 먹을지.."
돌리죠. 라고 말하며 카드를 슥 훑어봅니다. 감흥 없는 것이 감흥 있는 척 하기란 어려운 일일까.. 아니면 다른 걸까.

"첫판부터 블랙잭(A와 K Q J가 합쳐지는 경우)이 나오면 흥미롭겠지만.."

#사행성 시작인가. 게임하기..?

890 지훈주 (hT4nIP4T2g)

2021-02-18 (거의 끝나감) 21:50:07

(대체 어떤 내용인 건지 기대중)

891 타다 호마레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54:28

타다 호마레. 그저 명예를.
자신의 이름을 좋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명예를 원해서 얻은 적도 단 한번도 없었으니,

"알고싶었어요."

검술 대회에서 무패의 커리어를 쌓은 시오조메 칸나.
태생,재능,외모. 그 모든 것을 갖춘 그녀와 함께하는 청지일검류.

"..칸나 부장이 아닌 청지일검류는 어떤 식으로 보일까 하고."

그리고 나는, 청지일검류를 배울 자격이 있는걸까.

#칸나가 아닌 청지일검류를 알고싶었어!

892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57:15

정작 봐밨자 알 수 없었지만...!

893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1:57:45

생존신고오

894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1:58:06

근데 이거 은근 실눈 캐한테 시비 걸린건가...?

895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0:28

캡틴의 영압이 사라졌어...

896 후안주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1:26

얼마나 긴 장문입니까...

897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2:13

>>859
에반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다만 얼굴에서 미소를 지은 채 에릭을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어째서 그런 운명이 당신에게 쥐여졌는지. 어째서 당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선 저도 글쌔요. 그러게요 하는 심심한 위로밖에 전할 수 없습니다. "

그 말은 얼핏 잔혹하기마저 합니다. 혼란스러운 에릭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있지 않고 단지 동정만이 느껴지는 언어이니까요.
하지만 옆에 있던 하나미치야는 조용히 에릭의 손을 붙잡습니다. 말은 하지 않습니다. 하나미치야는 손을 붙잡고, 꼭 붙잡고 있기만 합니다.

" 솔직히. 에반. 아니 검성님이라 부를게요. "

하나미치야는 에반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그렇다 해도 당신은 그런 말을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요? "

하나미치야는, 지금까지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겁을 먹어 손이 파르르 떨리고, 겁을 가득 먹었는지 목소리도 떨리고 있지만 명백히 목소리에는 분노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 우리는 아직 학생이에요. 난 에릭에게 이런 존재가 있다는 것도 몰랐고, 에릭도 말하지 않았어요. 맞아요. 난 에릭에 대해 잘 알지 못해요. 단지 의뢰 몇번. 심부름 몇번. 같이 노는 시간 몇 번. 그런 사소한 시간과 수업들을 같이 나눈 친구일 뿐이에요. 그런 내가 에릭에 대해 무어라 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그런데! "

그 눈에는 명백히 분노가 서려있습니다.

" 당신은 영웅이잖아. 에릭은 당신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눈을 반짝이곤 했다고. 서포터로 힐 건을 사용하기 전에 당신을 동경해서 검을 잡기도 했던 애였어. 목표로 당신과 같은 위대한 영웅이 되고 싶다고도 했던 애였다고. 그런데 당신이 어떻게.. 어떻게. 에릭에게 그리 간단하게 위로라는 말을 꺼내는거야? "

하나미치야의 의념이 폭주하듯 주위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문제점. 가디언 칩이 미친듯이 울리고 있지만 하나미치야는 그런 것을 무시하고 에반을 바라봅니다.

"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 에반 보르도쵸프. "

그것은 적의입니다.
한참이나 약한 하나미치야이지만, 하나미치야는 친구의 고통에 걱정해 한번에 에릭에게 달려왔고, 그런 에릭을 진정시키기 위해 데이트란 핑계를 대고 끌려왔으며, 지금은 에릭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에릭은 혼란감을 느낍니다. 어째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혹시라도 하나미치야의 명백한 적대를 느낀 검성이 하나미치야를 베기라도 한다면? 누구도 하나미치야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적의를 받아내고도 에반은 덤덤히 말을 잇습니다.

" 아직 제 얘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

하나미치야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그것은 사죄나 그런 뜻이 아닙니다. 에릭은 알고 있습니다. 저것은 적의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기운입니다.
적의를 지우기 위해 그의 의념이 아주 조금 방출되었을 뿐이지만 주위 공간은 무너지며,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에릭은 지금 조금의 의념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 안에서 에릭은 그저 평범한 일반인일 뿐입니다.

" 하지만.. 하지만!! "

하나미치야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이 무력하다는 듯.

"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난 단지 들어주는 것밖에 할 수 없으니까!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게 그런 것밖에 없는데! 내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냐고! "

하나미치야의 말을 들은 에반이 입을 열기 전에.

" 잠깐. "

세계는 정지합니다.

" 에반 보르도쵸프. 여긴 신한국과 마도일본. 중국. 3국에 소속된 가디언 아카데미야. 그러니 엄연히 여긴 내 땅이라고 할 수 있고 말야. "

에반도, 하나미치야도, 에릭도.
단지 '그' 가 존재하는 것 하나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단지 숨 쉬는 것만을 허락받았기에.
그에게 '대답'을 허락받진 못하였기에.

" 그러니 그 기운. '치워라' "

에반의 기운은 사라집니다.
하나미치야는 겨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 모습을 보며 만족하는 얼굴로 그는 미소를 짓습니다.

에릭의 레벨이 6으로 상승합니다.
스테이더스에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 5를 획득하였습니다.

" 여기는 죽은 자들을 위한 추모공간이니까 말야. "

지금부터 이 곳에서 모든 무력 행위는 금지됩니다.

" 내가 그러기로 했어. "

그 모든 것은

의념기

사상 예속

" 이 유찬영이 말야. "

그가 바라는 대로.

" 그러니 이제 다시 물어보지. "

에릭을 바라보며 유찬영은 입을 엽니다.

" 네게는 두 선택지가 있어. 하나는 지금 내 손에 죽는다. 아 물론 죽는다 하더라도 걱정하진 마. 가족들에겐 시체가 온전히 전해질거고 원한다면 신한국에 작은 작위라도 마련해주지. 겸사겸사 그 핏빛 대가리 쓴 여자도 내가 죽여주고 말야. "

그는 펼친 두 개의 손가락 중 하나를 접습니다.

" 다음 하나는 네가 '노력'해서 그 존재를 통제하는 방법이야. 많이 힘들겠고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내 손에 죽진 않아. 어때? "

유찬영은 미소를 지으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홍왕. 그것은.. "
" 내가 너에게 물었어? "

유찬영의 눈빛에 에반은 침음을 삼키며 말을 집어삼킵니다.

" 자. "

선택해.

898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2:49

아무래도 강찬혁 레스는 처리 안 되고 끝나겠군
수고하셨습니다...

899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3:46

유찬영이 뜬 거였어?!

900 ◆c9lNRrMzaQ (Lg0WORgQL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3:58

더할건뎅?

901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4:16

>>900
무 무슨

902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4:48

잠깐 유찬영 점마가 와 저기서...
근데 스테이터스는 S A B C 그런거 아니었나요 5점 몰빵하면 어떠헥되려나

903 이하루주 (x6sHlWGl3U)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4:58

와, 유찬영님 분위기 미쳤어... 멋져요.
>>900 !??!?!?!

904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5:03

>>900

905 지훈주 (hT4nIP4T2g)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5:20

유찬영이 떴다니 ㄴㅇㄱ

>>900 난...다토

906 카사주 (OGrhDtO41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6:46

헐 유찬영.... 거기에 하나미치야.... 으아 그저 빛...........

907 후안주 (AowJ7pUjV2)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6:46

뭐....뭣 캡틴? 진행이다! 답레스! 답레스!

908 다림주 (kFK91D6RHc)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7:02

유찬영이 떴다..?

909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7:02

캡틴 파이팅!!! 목요일을 불태우는 중이시다..(?)

910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9:07

>>907 김무봉 "에라이!!"

911 소우주 (d.BSawrMrA)

2021-02-18 (거의 끝나감) 22:09:26

(심부름 다녀왔더니 대혼란)
하나미치야가 너무 눈부셔.....

912 철우주 (Cpeylet3o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11:43

유찬영! 분위기 대박!

913 호마레주 (yJg3o5Xg0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13:14

에릭주 특성 행운아 아니에요?(아니다)

914 에미리주 (4jR8bYP3bw)

2021-02-18 (거의 끝나감) 22:14:24

현생 살고 와보니 유찬영이 뜬 것에 대해서.......:(;゙゚'ω゚'):

915 적소우 - 진행! (d.BSawrMrA)

2021-02-18 (거의 끝나감) 22:14:45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 소우는 곧 몸을 돌려 움직였다. 훈련이라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꽤 좋은 느낌이라 소우는 곧 망설임 없이 다리를 놀렸다. 훈련장으로 가서, 일단 뛰어야지.


#훈련할 만한 곳으로 가서 망념을 30 쌓으며 달리기 훈련!

916 강찬혁 (C3S.sDawdQ)

2021-02-18 (거의 끝나감) 22:19:55

에릭... 참친구를 두었구나

917 소우주 (d.BSawrMrA)

2021-02-18 (거의 끝나감) 22:21:03

에반 이미지 ↓
유찬영 이미지 ↑
하나미치야 이미지 ↑↑↑↑↑↑↑↑

918 지훈주 (AnSgYkrvh6)

2021-02-18 (거의 끝나감) 22:21:42

하나미치야의 떡상은 언제까지...

919 나이젤주 (xq1aYHoHMs)

2021-02-18 (거의 끝나감) 22:21:53

하나미치야... 끝없이 좋은 방향으로만 재평가되는 그녀는 도대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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