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18:23:12 - 2021-02-18 22:50:27

0 이름 없음 (UkkMsHU2mA)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308 카사주 (AKP.m5bOV.)

2021-02-17 (水) 21:12:23

다들 하이염!
>>302 고마워!! 하루는 그저 빛이구나..

309 진석주 (QUL.k88qEs)

2021-02-17 (水) 21:12:25

큭 왜 자꾸 잠들게 되지
정신을 붙여놔야 하는데

310 이하루주 (org1Sbqz.A)

2021-02-17 (水) 21:13:01

>>308 카사는 너무 귀여운걸요..

그나저나 에릭...

311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1:13:44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312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1:14:36

>>306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과연! 하나도 모르겠다!

313 카사주 (AKP.m5bOV.)

2021-02-17 (水) 21:14:56

>>310 (수줍게 사랑을 보낸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뉗...? ㅇㅁㅇ

314 에릭 하르트만 (ic2uhD2Rm2)

2021-02-17 (水) 21:14:59

어라...?
검성님의 손에서 아론다이트가 뽑아지는 것과 동시에.
소리가 점점 줄어들었다.
도대체 뭐가 다른거지?

" ........네?"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뭔지. 나는 잘 모른다.
하지만 검성님이 저렇게 반응한다면 좋은 것 은 아닐 것 이다.
혹시 ..목소리의 주인의 정체가..

" 저는..잘 모르겠어요. 정말로 몰라서...그.. 죄송합니다. "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동경하는 영웅이 검을 겨누는 것은. 썩 좋은 느낌이 아니었다......

#호엑!

315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1:16:11

대충 시선의 이명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라는건 알겠어!

316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1:17:02

신난다 매우!

317 지훈주 (HJMnpFDHMo)

2021-02-17 (水) 21:17:22

뭐야 시선님 무서워요

318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1:17:48

근데 다들 생각보다 영웅을 빨리 만나네...출연만 벌써 두명인가?!

319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1:18:20

>>318
검성이 말고 다른 사람은 누구?

320 나이젤주 (RNkeKjG.R.)

2021-02-17 (水) 21:18:38

>>319 양아치요...

321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1:18:47

검성, 청왕

322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1:19:04

아하 그 사람이구나

323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1:19:05

나이젤이 청왕, 에릭이 검성!

324 이하루주 (qFYDtas3k2)

2021-02-17 (水) 21:19:20

다들 운이 매우 좋은 것 같아요.

325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21:19:50

붉은 피의!바다의 여왕! 엄청나다..!

326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1:20:21

청왕쪽은 업적만 남겨진 5명중에서 한명이고 검성은 영웅중에서 말석을 차지하는 사람!

327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1:20:27

>>276
" 엄청 많다. 일단 나도 몇몇 부장들 상대로는 승부를 장담할 수 없고, 학생회의 부장을 상대론 필패다. 그리고 학생회장이나 부학생회장을 상대로 한다면 참패겠군. "

시옌은 말을 하며 몸을 살짝 떱니다.

" 철우. 너도 조심하도록. 그들은 단순히 노력으로 올라간 녀석들이라 볼 수 없어. 쉽게 말해.. 천재라는 존재들이다. "

>>279
동아리 내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280
" 아냐 괜찮아. 저번 시즌 우승도 했는걸. "

이 세계의 호랑이즈는 엄청난 현질을 바탕으로 저번 시즌을 우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쳐박혔다고 해요.

>>282
" 그럴 필요 없어. "

청왕이 손을 뻗어 카드기에 가져댑니다.
-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 먹자. "

접시에 수많은 과자들을 담고 청왕은 자리로 이동합니다.

>>284
" 그대는 수련에만 집중하면 될 것입니다. 동아리는 의무가 아니니까요. "

부장은 천천히 자세를 다시금 잡으며 말합니다.

328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1:20:44

역시 그게 제일 좋나!!

329 적소우 - 진행! (CZoAuLvaJw)

2021-02-17 (水) 21:20:57

"저는 소우라고 해요. 적 소우."

소우는 방긋 웃으며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아까 말했듯 올해 들어온 신입생이에요. 유장셴 씨도 그런가요?"

두 사람이 걷는 소리가 난다.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과는 스쳐 지나가며 안내를 계속한다. 중간까지라곤 했지만, 그냥 입구까지 데려가 주는 게 맞겠지 하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계속해서 옮겼다. ..사실, 대화를 이어나가는 건 심심해서도 있지만 말이 이어지면 서로를 잊어버릴 일이 없기도 하니까. 눈을 떼었다가 사라지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길치 중에서는 특-히.

"여기가 워낙 넓어서, 저도 길을 외우는데 꽤 고생했었거든요."


#대화를 하며 안내를 계속한다.

330 카사주 (AKP.m5bOV.)

2021-02-17 (水) 21:21:30

그러게! 이런 말 벌써 두번째지만, 다들 진행 너무 흥미진진해!
카사가 지금까지 한건 예절 주입(물리) 당하기랑 동아리실에서 뒤비 자는거 밖에 없었는데. 덕분에 즐거워!

331 이하루주 (aFl5x/Ef42)

2021-02-17 (水) 21:21:59

>>330 카사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332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1:22:18

카사 귀여우니까 문제 없죠

333 서진석 (QUL.k88qEs)

2021-02-17 (水) 21:22:21

"..."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이 (검열삭제)... 가 아니라. 진정하자.
인류는 기지를 통해서 많은 난관을 해결해왔다. 나 또한 인류. 그러한 인류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나는 용기와 기지로써 이 위기를 뛰어넘어 보겠다. 이것이라면 분명히...

"...뭘 어떻게 해야하지... 포크레인 같은거라도 불러와야 하나..."

밑에 깔린게 집이 아니면 아예 그냥 발파를 해버렸을텐데, 그러질 못하잖아! 차라리 잔당 처리하러 갈걸. 이게 뭐야!
아냐. 희망을 갖자. 희망을 가지고... 진정하고... 심호흡. 오케이.

"저, 혹시 자택에 보험 들어 두셨나요...?"

#의뢰주가 있다면 묻습니다.

334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1:22:40

>>330
크큭 후안도 동아리가서 가입하고 검 한번 휘두른거 말구 없다구!

335 한지훈 (6aMBsTOGrs)

2021-02-17 (水) 21:22:43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지훈은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는 동아리실 밖으로 나가 상점가로 가보기로 했다. 지금 당장은 망념 때문에 수련하기 어려울 것 같으니.

#상점가로 갑시다

336 진석주 (QUL.k88qEs)

2021-02-17 (水) 21:23:17

혹시 누구, 아는 해브냅 미사일 같은거 있는 사람...?

337 지훈주 (HJMnpFDHMo)

2021-02-17 (水) 21:23:22

>>330 카사는 귀여우니 괜찮아요 22

338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1:23:35

카사는 귀여워서 괜찮다면 후안은... 어쩌지

339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21:23:49

아니 선수 현질한게 1년도 못가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340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1:23:59

오늘은 여기까지!
사유 : 목 아픔

341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21:24:04

맞아 카사는 귀여우니까!

342 카사주 (AKP.m5bOV.)

2021-02-17 (水) 21:24:22

청왕... (둑흔...) 거기에 바닥에 처박힌 호랑이즈... 왠지 애잔하구나

>>331 >>332 >>33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동지.... (정열의 하이파이브

제군들... 사실 고백할께있다.. 사실 난! 카사가 귀엽다고 해주면! 어! 기분이 짱 좋다구!

343 이하루주 (aFl5x/Ef42)

2021-02-17 (水) 21:24:35

앗 수술 결과는 내일로 미뤄야 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344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21:24:50

캡틴 고생 많으셨어요~ (목 조물조물)

345 나이젤주 (RNkeKjG.R.)

2021-02-17 (水) 21:24:50

수고하셨습니다.
청왕님님 최고임(태세전환)

346 진석주 (QUL.k88qEs)

2021-02-17 (水) 21:24:56

스고하셨습니다!

347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21:24:58

수고했어 캡틴!

348 이하루주 (aFl5x/Ef42)

2021-02-17 (水) 21:24:59

>>342 그러신 것 같았어요. 카사 귀엽다.

349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21:25:15

수고했어 캡!

350 철우주 (Mj6bZ7G2ME)

2021-02-17 (水) 21:25:17

수고하셨어요1!

351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1:25:23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352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1:25:23

수고하셨서요~~~
부원에게 어떻게 말을 걸지 고민해봐야..!

353 카사주 (AKP.m5bOV.)

2021-02-17 (水) 21:25:26

>>341 후안도 귀여운 뎁쇼!
>>341 ...<3

캡틴 수고했슴다!!

354 지훈주 (HJMnpFDHMo)

2021-02-17 (水) 21:25:35

수고하셨습니다!!!

>>342 (자주 말해야겠다)

355 진석주 (QUL.k88qEs)

2021-02-17 (水) 21:25:49

귀여운 카사... 내가 조련해줄게...

356 ◆c9lNRrMzaQ (ojee8thauM)

2021-02-17 (水) 21:25:53

유난히 영웅이 많은 이유?
- 영웅절 이벤트 때문에 몇명 들어온 게 하필 검성과 청왕이었을 뿐..

357 ◆c9lNRrMzaQ (ojee8thauM)

2021-02-17 (水) 21:26:38

어떤 영웅이 오나요?
- 청왕, 검성, 하얀 의사, 홍왕.

358 지훈주 (HJMnpFDHMo)

2021-02-17 (水) 21:27:16

검성 나중에 꼭 만나보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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