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2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 :: 1001

이름 없음

2021-02-17 18:23:12 - 2021-02-18 22:50:27

0 이름 없음 (UkkMsHU2mA)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37 지훈주 (CG0MTy0wXE)

2021-02-17 (水) 20:27:30

답레는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에미리주!!

238 강찬혁 - 오크 (Z/y7kmaMfA)

2021-02-17 (水) 20:27:32

"좀! 뒤져! 시발!"

#오크의 손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분을 몽둥이를 휘둘러 계속 내리치면서 스턴상태 지속을 유도합니다.#

239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27:37

>>226 에? 난닷떼?

>>228 하나미치야가 구해주러 왔구나! 기뻐!! << 시선은 뭐하는 놈이야.

>>229 지금은 밤이고.
체력은 깎으면 되겠죠.
에릭은 인식을 못하겠고...
에릭은 소우보다 약하죠...? 어 방무뎀은 안들어간다

240 바다주 (d6QcWqA.JY)

2021-02-17 (水) 20:28:10

>>239 !

벌써 에릭이 울릴 수 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보였다....

241 이하루주 (Pn6qEy4c/M)

2021-02-17 (水) 20:28:33

다들 엄청나네요....

242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28:54

>>234
-훌륭한

>>235 아니에워..

243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0:29:05

>>184
바다는 의뢰 장소로 이동합니다!
의뢰 장소에는 약 70cm쯤 되어보이는 너구리 여러마리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앗. 사람이 왔구리. "

밀짚모자를 쓴 너구리 한 마리가 바다에게 다가옵니다.

" 반갑구리. 내가 데구리다구리. 의뢰를 도와주러 왔구리? "

>>190
똑, 똑 노크를 합니다.

우당탕탕탕탕타탕

엄청난 소리가 납니다.

" 드, 들어오세요! "

>>198
하루는 의뢰를 위해 이동합니다.
의뢰 장소에서 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증명하고 안내인의 이끎을 따라 움직이자, 침대에 누운 채 고통을 호소중인 사람을 발견합니다.
가벼운 지식으로 확인한 결과 복부 출혈, 호흡기관 쪽 호흡 문제, 초점이 고정되지 않음. 정도가 발견됩니다.

244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29:34

너구리다구리...

245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0:29:40

여전히 의뢰 도와주러 왔다가 섬노예 될거같은 말투다...

246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20:29:43

너구리에게 농심 너구리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진짜나쁨)

247 후안 (3B4TKqfpkE)

2021-02-17 (水) 20:30:31

기어다니는 거미를 조심해..!

248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20:30:37

너구리 여러마리
와 귀엽겠다..

249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30:44

>>246 그만두세요 에미리에게 크로와상을 줄 수 있습니다

250 기다림 (S0SMkiZ27U)

2021-02-17 (水) 20:31:10

>>243

"무사하겠지.."
우당탕탕탕탕탕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리지만 대수롭지 않게 무시하고는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합니다. 꽤 대담한데요.
무슨 똑같은 카드 뒤집기에서 대충 아무거나 골라도 결과적으론 다 맞는 그런 거라도 되는 걸까.(?)

#열고 들어가자!

251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20:31:36

>>249 (에미리 는 데미지를 2000%로 맞았다!)

252 기다림 (S0SMkiZ27U)

2021-02-17 (水) 20:31:58

섬노예... 인가..(경험없음)
당하면 위험해져버렷..

253 이하루 (jTMauJyinA)

2021-02-17 (水) 20:32:21

>>243

" .... 복부의 출혈을 잡아야 호흡도 되돌릴 수 있겠어. "

하루는 유심히 환자를 살펴보곤 마음을 정했는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부장에게서 받아든 메스를 손에 쥔다.

" 여기 마취 지원해주세요! "

# 마취를 요청하고 마취가 이루어지면 수술을 실시합니다. (망념 사용해야 한다면 31을 사용합니다.)

254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20:33:00

(섬노예?)
..동ㅅ...ㅜㅍ..

255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0:33:21

근데 바다는 소금캐기 최적화같은데... 어... 어?

256 지훈주 (EpRTLq584Q)

2021-02-17 (水) 20:33:38

ㄴㅂㅂㅂㄸㅇ

257 철우주 (Mj6bZ7G2ME)

2021-02-17 (水) 20:34:06

어서와요!!

258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0:39:42

>>202
" ...... 안내 좀 해주세요. "

여학생은 고개를 숙입니다.

>>211
수련에 필요한 숙련도는 비밀이야!

아무튼 타다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기 시작합니다.

>>214
에릭은 추모공간으로 이동합니다.

...

이곳은 수많은 가디언들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본국에 남길 거부했던 사람들.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사람들. 또는 게이트에서 죽어 시체조차 남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한 무덤입니다.
거대한 하나의 묘비에는 수십, 수백, 수천개가 넘는 이름들이 적혀있습니다. 각 이름들은 에릭이 모르는 이름부터 시작하여 에릭이 아는 이름들도 몇몇개 보입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이 추모 공간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엄청 춥진 않습니다. 단지 천천히 내린 눈들이 아련하게 묘비 위에 쌓이고 있을 뿐입니다. 수많은, 감정들을 담은 채로요.

저 먼 곳에는 누군가가 먼저 도착한 채 꽃을 놓고 있습니다. 하얀 국화를 놓으며 잠시 고개를 숙여 추모를 마칩니다.

" 저, 저거.. "

하나미치야의 눈이 동그랗게 떠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알아본 에릭의 눈도 덩달아 커지고 맙니다.

그의 모습은 정갈합니다. 쉽게 알아본다면 오히려 평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굴에는 지긋한 주름들로 인해 나이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풍기는 분위기는 지극히 평범했지만 그 주위로 아무런 안전 범위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이 이상하리만치 기괴합니다.
손부터 시작하여 살짝 드러난 목을 통해 온 전신에 느껴지는 흉터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무게를 증명합니다. 거기에 더해 허리춤에 차고 있는 검은 현재 독일의 국보 중 하나로 정해져있는 바이올렛 코스트인 아론다이트입니다.
그는 작은 목소리로 말을 꺼냅니다.

" 늦어서 미안합니다. 너무나도.. 늦어서 미안할 뿐입니다. "

그 위에는 천천히, 눈이 한송이, 한송이 떨어져 쌓여가고 있습니다. 꽃을 뒤덮고, 추모하는 남자의 어깨에 소복히 쌓이는 것은 마치 어깨를 두드리며 괜찮다고 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는 추모를 마치고 고개를 들어 에릭과 하나미치야를 바라봅니다.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 묵례를 몰린 그는 천천히 다가옵니다.

에릭의 몸이 강력한 의념의 영향을 받습니다. 일시적으로 검과 관련된 기술을 수련하는 경우 높은 숙련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가디언 후보생 여러분. 이런 추모공간에는 어쩐 일로 오셨는지. 물어도 괜찮을지요? "

인상적인 미소를 지으며 그는 말을 꺼냅니다.

259 이하루 (iTIVcrsr5g)

2021-02-17 (水) 20:40:29

에릭은 좋은 인연을 얻었네요.

260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20:41:22

...검성?

261 지훈주 (HJMnpFDHMo)

2021-02-17 (水) 20:42:10


에릭 부럽다

262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20:42:16

SRT 타고 가면서 봐도 검성인데요

263 주젤이나 (xcm1ADZuZY)

2021-02-17 (水) 20:45:34

다니입님성검 도봐 로꾸거 데는있서 로꾸거 가제

264 적소우 - 진행! (CZoAuLvaJw)

2021-02-17 (水) 20:46:19

"아하하. 그래요."

탁탁, 가벼운 발소리를 내며 소우가 움직였다. 그리고 따라오라는 듯 방긋 웃었다. 길을 외우고 있었으니 아마 잃을 일은 없을 거였다. 소우가 살던 뒷골목은 오래되고, 이것저것 덧칠된 더러운 그림같은 곳이라 길을 외우지 못하면 잃어버리기 십상이었다. 소우가 길을 퍽 잘 외우는 건 그 덕이었다.

"아 그렇지. 가는 길이 조용하면 심심하니까 가는 동안 조금 잡담을 해도 괜찮을까요?"

앞서가던 소우가 슬쩍 그녀를 향해 시선을 돌려서 말했다.

"싫으시다면 조용히 할게요."



#경로 안내를 시작합니다(기계음)

265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0:46:29

>>220
나이젤은 가까운 양과점을 찾아 들어갑니다.

" 어서오세요! 찾는 게 있으신가요? "
" 여기 전부. "

점장은 기절합니다.

>>224
시옌은 철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 역시 엔마 선생님 성질은 어디 안 갔군. 가지 않은 게 좋은 것이다. 철우. 네 능력으론 아마 일 초도 버티기 힘들 테니 말야. "

>>227
에미리는 이전 레스에서 이미 보건부에 도착했습니다.

266 에릭 하르트만 (ic2uhD2Rm2)

2021-02-17 (水) 20:46:54

조용히 사뿐거리며 내리는 눈송이가 어깨에 내려앉는다. 신기하게도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졌다.
비석에는 수 많은 이름이 적혀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은 내가 아는 이름도, 모르는 이름도 있었다.
이 비석에 조차 이름이 적히지 않은 사람이 있겠지.

신기하게도, 평범한 학원의 생활을 보내던 와중에 이곳에 오니. 가슴 한켠에 묵직한 쇠가 내려앉은 것 처럼.
죽음의 무게가 새삼 느껴졌다.
이 비석에 적힌 이름의 수 만큼 많은 죽음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세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 나도 이 비석에 적힐 수 있을까?

그 때, 나와 하나미치야 보다도 먼저 온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알고있다. 모를 수가 없다. 어렸을 때 질리도록 들었으니까, 수 없이 많이 들었지만, 들을 때 마다 새로웠었다.
자기전에 원장님에게 또 들려주라고 징징거렸던 적이 있었다. 그런 영웅담을 듣고 나는 가디언을 꿈꿨다.
검성 에반 보르도쵸프. . 전설이었다. 롤모델이었다.
지금와서 따지자면..자신은 그를 롤모델로 여겼다는게 부끄러울 정도로 한심하지만..그래도 그의 영웅담을 듣고 가디언을 꿈꿨다.

" 안녕하세요.. 그냥 그..한 번 보고 싶었고...또."

.......

" 동기부여가 필요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온 것 같아요 "

#검성이다 검성

267 서진석 (QUL.k88qEs)

2021-02-17 (水) 20:47:09

...집 위에 바위가 올라갔다고?
이건 무턱대고 부수면 큰일 나겠다 싶은데...

그러면 일단 상황부터 확인해보자.

#의뢰를 수락하고, 의뢰 장소로...

268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47:20

에릭은 검사가 아닌데워....

269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47:43

독일 태생이다? 그것만 비슷하다?

270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20:48:03

이미 보건부에 도착했다니 (충격)

271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20:48:09

" 어서오세요! 찾는 게 있으신가요? "
" 여기 전부. "

?

272 이하루주 (iTIVcrsr5g)

2021-02-17 (水) 20:48:20

그러고보니 에릭은 검사가 아니었다...!
그래도 뭔가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도와줘요, 검성! 이 가능할지도..

273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20:48:24

>>265 워우 청왕 최고다! ㅋㅋㅋ

274 지아 (x8P9ZReupA)

2021-02-17 (水) 20:49:58

"...아..."

엄마도 그렇고, 부장님도 그렇고...왜들 이렇게 슬퍼지는 팀을 응원하게 되는걸까?

"괘, 괜찮아요! 엄마도 독수리즈 응원하고 계시고, 아빠도 거인즈 응원중이니까요!"

위, 위로가 될까?

#얼떨결에 모인 엘롯기...

275 ◆c9lNRrMzaQ (UkkMsHU2mA)

2021-02-17 (水) 20:51:15

>>231
후안은 검을 붙잡습니다.
휘둘러질 방향과, 힘을 담아 부장을 향해 휘두릅니다.
그 자세는 이상하리만치 정직하고, 평범합니다.
부장은 그 검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자신의 목검을 잡은 채로 다시, 하고 말을 꺼내옵니다.

후안은 다시 한 번 검을 휘두릅니다.
이번에는 부장이 검을 움직이는 것을 따라, 움직입니다.
이상하리만치 근육이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검을 놓치고 말자 부장은 후안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자세가 잘못되어 있었군요. "

>>233

의념 발화 - 검(F)
의념의 힘을 일시적으로 불태워 검의 절삭력을 강화한다. 아직 미미하다.

획득합니다!

>>236
순무는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공원에는 편한 운동복 차림과 함께 등에 거대한 도끼를 멘 혜연이 보입니다.

" 순무 왔어? "

상큼한 미소가 따라옵니다.

276 철우 (Mj6bZ7G2ME)

2021-02-17 (水) 20:51:39

"에이~ 그래도 1초는 버텼어요."

물론 철우는 선생님이 자신을 봐주면서, 아니 그저 맛보기의 예고편으로 정도밖에 해주지 않을 걸 알고 있다.

"부장도 4학년이죠? 진짜 그렇게 괴물들이 많나요?"

#부장과 대화한다.

277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20:51:40

>>274 앗...잘못썼다. 취소

278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20:52:10

>>277

# >>274

279 타다 호마레 (ZQ0.hC4MyI)

2021-02-17 (水) 20:52:39

>>258
...슬슬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럴 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적당히라는 것도 중요하니까,
예전에는 그걸 몰라서 낭패를 보는 일이 많았었지...

#망념이 쌓였을 땐 무얼하는게 좋을까요...

280 지아주 (x8P9ZReupA)

2021-02-17 (水) 20:52:59

"...아..."

엄마도 그렇고, 부장님도 그렇고...왜들 이렇게 슬퍼지는 팀을 응원하게 되는걸까?

"괘, 괜찮아요! 엄마도 독수리즈 응원하고 계시고, 아빠도 거인즈 응원중이니까요!"

위, 위로가 될까?

#( )롯기한... 과연 엘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81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52:59

반대로 망념이 쌓이니 뭘 해야될지 모르겠네!!

282 나이젤 그람 (xcm1ADZuZY)

2021-02-17 (水) 20:53:41

>>265
"여기 전부라는 말 간단하지만 강하네요. 저, 이 가게 물건을 다 살 만큼의 돈은 없지만요?"

곤란함만 늘어나는 것 같다. 나이젤은 습관적으로 후드를 내려서 얼굴을 가리려다 후드가 없다는 걸 알고 얼굴 위에 손을 얹었다. 조금 불안한 걸지도 모른다.

"그보다 점장님이 기절해 버리셨는데 어떡하죠?"

#점장님을 흔들어 깨우면서 "물건이라도 둘러보고 계실래요?"라고 묻습니다

283 철우주 (Mj6bZ7G2ME)

2021-02-17 (水) 20:53:51

당연히 일상이다!

284 한지훈 (6aMBsTOGrs)

2021-02-17 (水) 20:54:50

" ...감사합니다 부장님. "

지훈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갔던가. 드물게 다른 사람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기뻐했지.

" 그렇다면 이제 제가 할 일은 없는 건가요? 부원이 되면 뭔갈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거나.. "

#

285 후안 (3B4TKqfpkE)

2021-02-17 (水) 20:55:12

부장한테 검을 휘두른거였어???

286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20:57:27

>>283 그건 당연하지만서도...!

287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20:59:40

내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일상이 아니라 진행 중에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 망념은 빠졌을 거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