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UkkMsHU2mA )
2021-02-17 (水) 18:23:12
세계의 운명은 잔혹했다. 우리는 영웅이 되어야만 했고, 세상은 아직도 영웅의 출현에 열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게는 오로지 우리들에게 돌아오고 있었다. 아직 영웅이라 부를 수도 없을 햇병아리들인 우리에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06
지훈주
(6aMBsTOG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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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14:31
>>194 머랭쿠키!
207
◆c9lNRrMzaQ
(UkkMsHU2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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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16:29
>>136 " 뭐야. 데이트 신청? 나 그렇게 쉬운 사람 아닌데? " 슬쩍 장난스런 대사를 던지면서도 하나미치야는 에릭에게 팔짱을 낍니다. " 저녁 정돈 사시지? 그럼 팔짱 정돈 껴줄게. 어때? " >>140 부장은 살짝 눈썹을 끌어올립니다. " 습득 속도가.. 꽤 빠르군. " >>145 " 그렇습니까. 검을 다루는 법이라.. " 부장은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 후안에게 목검 하나를 던집니다. " 어디 한 번 휘둘러보시죠. " >>151 ▶ 바위 좀 치워줘.. ▶ 일반 의뢰 ▶ 누가 내 집에다 이딴 바위를 올려놨어. (산 위에 커다란 바위가 올라간 모양) 집에 들어가질 못해. ▶ 제한 인원 : 개인 ▶ 보상 : 500GP >>153 " 나? 자동차 호랑이즈. " 아..
208
바다주
(d6QcWqA.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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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17:10
하나미치야 공략 쉬워...!!
209
기다림
(E1vChrdr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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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17:13
>>194 용수당? 에그와플? 에클레어? 수입 과자라면 초코볼, 킷캣, 모나카, 히요코만주, 바나나빵, 밀라노, 타르트 등등등...도 있으려나..
210
순무주
(cmfUaCf2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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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18:14
에릭 혼자 연애한다!!!!!
211
호마레주
(ZQ0.hC4M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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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19:12
>>191 지속적인 반복행동을 한 타다에게서 식은 땀이 아닌 활동량에 의한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저 발도를 하는 것은 발도를 이해하기위함이 아니라, 이 동작을 하는데에 익숙해지기위함. #발도 D 랭크까지 망념 수치를 얼마나 쌓아야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12
이하루주
(QnUiCdDuyE )
Mask
2021-02-17 (水) 20:19:27
어머머, 연애한다.
213
지훈주
(CG0MTy0wXE )
Mask
2021-02-17 (水) 20:20:17
혼자 연애한다!! 배신자다!!(?)
214
에릭 하르트만
(ic2uhD2R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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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20:34
" 저녁이라. 포인트 받은 것도 있으니까 그 정도는 내가 사줄 수 있어. " 목소리가 멎었다. 조용해졌다... 도대체 방금 그건 뭐였을까. 내가 쓰는 그런게 아닌 진짜 힘을 쓰게 해준다는 소리는 뭘까. 여러가지 의문을 품게 되었지만, 전부 잠깐 스쳐지나가는 열병이라 애써 무시하고, 나는 하나미치야와 함께 추모공간으로 향했다. #추모공간! 아무도 안가서 내가 간다!!
215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20:20:38
그런거 없다(검휘두를줄 모른다) 하면 쫒겨 나겠지 ㅋㅋㅋㅋㅋㅋ
216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20:20:38
하나미치야한텐 친구한테 서스럼없이 하는 행동일 수도 있다고 여기는중...!
217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20:21:04
(대충 돌아오니 진행중이었단 내용)
218
에릭주
(ic2uhD2R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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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21:15
자자 침착하십쇼 여러분
219
지훈주
(CG0MTy0wXE )
Mask
2021-02-17 (水) 20:21:31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218 (의념기 장전)
220
나이젤 그람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20:21:34
>>191 "달고 부드러운 과자 말인가요..." 나이젤은 거무튀튀한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딱히 떠오르는 건 없었다. 그런 걸 사줄 만큼 어리광 잘 받아주는 부모가 아니었으므로. 주변 아이들은 비슷한 걸 받고 있었던가? 자신은 그걸 보고 어떻게 생각했던가? 이제 와서 떠오를 만큼 관심을 가진 주제가 아니었다. "...일단 가까운 곳으로 가봐요. 그리고 점장님께 그런 과자가 있는지 물어봐요. 사정이 되는 한 다 사드릴게요." 그런 말을 덧붙인 건 어째서였을까. 나이젤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다. #소년이 따라올까 확인하며, 따라온다면 속도를 맞춰 걷기 시작합니다.
221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20:21:57
에릭은 미연시 중인가,.. 공략대상은 하나미치야랑 시선인가..
222
이하루주
(ohhmM7eEbA )
Mask
2021-02-17 (水) 20:21:57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223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20:22:02
>>169 오크의 틈을 노리고 찬혁의 방망이가 빠르게 휘둘러집니다. 뻑, 하고 오크의 경추에 정확히 들어박히는 손맛이 듭니다. 크어억! 오크는 그 고통에 잠시 쓰러지는 척 하더니 찬혁의 방향으로 그대로 가속하여 글레이브를 휘두릅니다. 아슬아슬하게 목으로 스치는 글레이브를 피해내면서 찬혁은 방망이를 들어 그대로 오크의 머리를 두어 번 후려칩니다. 그워어어억... 오크가 머리를 부여잡습니다. >>172 5000이 아니라 500입니다! " 대단한 기술들은 아닙니다. 반탄검의 경우는 저번에 지훈 군이 저와 대련하던 때에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상대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여 무기를 흘려치는 기술이지요. 의념 발화 - 검의 경우에는 검에 의념의 힘을 흘려 참격을 강화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극한까지 수련하면 우리가 말하는 검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죠. 물론 여러 꺠달음이 동반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반격의 경우에는 상대의 공격을 받아낸 후,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기술입니다. 몸에 익힌 기술이 적의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금 공격하게 해주는 것이죠. " 부장은 기술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173 수락합니다! " 그럼 준비해서 이따 공원에서 만나자! " 부장은 손을 살짝 흔들며 먼저 나섭니다.
224
철우
(Mj6bZ7G2ME )
Mask
2021-02-17 (水) 20:23:01
"그렇죠? 저도 놀랐어요? 뭔가 알듯 말듯 한 상황에서 조금 더 하니 이렇게 됐어요." 철우는 웃으며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추천서 요청했다가 기각당한 이야기, 떼 쓰다가 죽을 뻔한 이야기, 수련을 더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수련했다가 스킬얻은 이야기 등등 #부장과 대화한다!
225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20:23:05
어허 의념기를 내려두십쇼. 에릭과 하나미치야는 친구입니다. 에릭은 하나미치야 침대에 누워도 털 날린다 정도의 생각밖에 없습니다.
226
바다주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20:23:53
>>225 하는 생각마저 너무나 미연시 주인공 (정신 잃음)
227
사오토메 에미리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20:23:58
퀘스트도 끝냈고~ 이제 손도 널널해졌고~ 슬슬 뭘 하면 좋을까요~? 역시 에미리가 손을 보탤 수 있는 데로 가야겠죠~? # 보건부로 향합니다!
228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20:24:00
>>225 방금 그걸로 조금은 의식하지않았어?!
229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20:25:15
>>225 음 지금 밤이고 체력은 생명의 도움으로 깎으면 되고. 기대 물고 접근하면 에릭이 인식 못할 거 같고 에릭은 소우보다 강한가?
230
바다주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20:25:25
지훈주 이건 의념발화 검이야! 검기야!!
231
후안
(3B4TKqfp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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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25:29
휘둘러보라는 말에 후안은 목검을 받아 잡고 일어섰다. 그 동안 롱소드를 휘둘러 왔던 대로 검을 쥐어 잡았다. 검을 잡을때 그리고 자세를 다시 기억하며 그대로 몸을 행하였다. 배운대로 기억하는데로 익숙한 자세로. #자세를 잡고 검을 휘두른다.
232
기다림
(S0SMkiZ27U )
Mask
2021-02-17 (水) 20:25:39
다들 어서와요!
233
한지훈
(6aMBsTOGrs )
Mask
2021-02-17 (水) 20:25:40
0을 하나 더 써버리다니 지훈주의 실수! " ...그렇군요. 그렇다면 의념 발화 - 검으로 하겠습니다. "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반탄검도 탐나지만 의념 발화가 더 탐났던가. #의념 발화다아
234
지훈주
(CG0MTy0wXE )
Mask
2021-02-17 (水) 20:26:26
>>225 (일섬 반갈죽) >>230 검기 가자아아ㅏ아아
235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20:26:44
다들 반가워오~!! 😃😙😙 지훈주 답레는 확인 했습니다!! 진행 끝나고 호다닥 노트북으로 써올게요~~ >>225 에릭...역시 미연시 주인공인 거에요...
236
순무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20:26:53
"네, 이따 뵐게요!" 기숙사로 돌아와 뽀독뽀독 깨끗이 샤워를 하고서 활동하기 편한 체육복으로 갈아입은 순무는 설레는(?) 마음으로 혜연을 만나러 공원으로 향합니다. 물론 과부 제조기도 잊지 않고 챙겨서요. #혜연을 만나러 공원으로 향합니다.
237
지훈주
(CG0MTy0wXE )
Mask
2021-02-17 (水) 20:27:30
답레는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에미리주!!
238
강찬혁 - 오크
(Z/y7kmaMfA )
Mask
2021-02-17 (水) 20:27:32
"좀! 뒤져! 시발!" #오크의 손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분을 몽둥이를 휘둘러 계속 내리치면서 스턴상태 지속을 유도합니다.#
239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20:27:37
>>226 에? 난닷떼? >>228 하나미치야가 구해주러 왔구나! 기뻐!! << 시선은 뭐하는 놈이야. >>229 지금은 밤이고. 체력은 깎으면 되겠죠. 에릭은 인식을 못하겠고... 에릭은 소우보다 약하죠...? 어 방무뎀은 안들어간다
240
바다주
(d6QcWqA.JY )
Mask
2021-02-17 (水) 20:28:10
>>239 ! 벌써 에릭이 울릴 수 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보였다....
241
이하루주
(Pn6qEy4c/M )
Mask
2021-02-17 (水) 20:28:33
다들 엄청나네요....
242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20:28:54
>>234 -훌륭한 >>235 아니에워..
243
◆c9lNRrMzaQ
(UkkMsHU2mA )
Mask
2021-02-17 (水) 20:29:05
>>184 바다는 의뢰 장소로 이동합니다! 의뢰 장소에는 약 70cm쯤 되어보이는 너구리 여러마리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앗. 사람이 왔구리. " 밀짚모자를 쓴 너구리 한 마리가 바다에게 다가옵니다. " 반갑구리. 내가 데구리다구리. 의뢰를 도와주러 왔구리? " >>190 똑, 똑 노크를 합니다. 우당탕탕탕탕타탕 엄청난 소리가 납니다. " 드, 들어오세요! " >>198 하루는 의뢰를 위해 이동합니다. 의뢰 장소에서 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증명하고 안내인의 이끎을 따라 움직이자, 침대에 누운 채 고통을 호소중인 사람을 발견합니다. 가벼운 지식으로 확인한 결과 복부 출혈, 호흡기관 쪽 호흡 문제, 초점이 고정되지 않음. 정도가 발견됩니다.
244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20:29:34
너구리다구리...
245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20:29:40
여전히 의뢰 도와주러 왔다가 섬노예 될거같은 말투다...
246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20:29:43
너구리에게 농심 너구리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진짜나쁨)
247
후안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20:30:31
기어다니는 거미를 조심해..!
248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20:30:37
너구리 여러마리 와 귀엽겠다..
249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20:30:44
>>246 그만두세요 에미리에게 크로와상을 줄 수 있습니다
250
기다림
(S0SMkiZ27U )
Mask
2021-02-17 (水) 20:31:10
>>243 "무사하겠지.." 우당탕탕탕탕탕거리는 소리와 함께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리지만 대수롭지 않게 무시하고는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합니다. 꽤 대담한데요. 무슨 똑같은 카드 뒤집기에서 대충 아무거나 골라도 결과적으론 다 맞는 그런 거라도 되는 걸까.(?) #열고 들어가자!
251
에미리주
(Kz76TfzpcE )
Mask
2021-02-17 (水) 20:31:36
>>249 (에미리 는 데미지를 2000%로 맞았다!)
252
기다림
(S0SMkiZ27U )
Mask
2021-02-17 (水) 20:31:58
섬노예... 인가..(경험없음) 당하면 위험해져버렷..
253
이하루
(jTMauJy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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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水) 20:32:21
>>243 " .... 복부의 출혈을 잡아야 호흡도 되돌릴 수 있겠어. " 하루는 유심히 환자를 살펴보곤 마음을 정했는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부장에게서 받아든 메스를 손에 쥔다. " 여기 마취 지원해주세요! " # 마취를 요청하고 마취가 이루어지면 수술을 실시합니다. (망념 사용해야 한다면 31을 사용합니다.)
254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20:33:00
(섬노예?) ..동ㅅ...ㅜㅍ..
255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20:33:21
근데 바다는 소금캐기 최적화같은데... 어... 어?
256
지훈주
(EpRTLq584Q )
Mask
2021-02-17 (水) 20:33:38
ㄴㅂㅂㅂㄸ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