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 :: 1001

이름 없음

2021-02-16 19:23:00 - 2021-02-17 18:22:09

0 이름 없음 (8OcYeMmMEg)

2021-02-16 (FIRE!) 19:23: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614 이하루주 (6pphDvzkCo)

2021-02-17 (水) 01:22:56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너를 그리워하는 누군가의 눈물.
솜사탕처럼 녹아내려 단맛만 남은 감정들.

그 모든 빛깔을 오색으로 품은 무지개. 그게 너야, 이하루 .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여러분의 캐릭터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하루는 닳지 않습니다 ^^

615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01:24:17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너를 미워하는 새벽 하늘.
피아노 소리로 써 내려가는 가사 없는 사랑고백.

그 모든 것들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태풍 한가운데 고요한 태풍의 눈. 그게 너야, 적소우.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얘 다 죽이고 지 혼자 멍하니 있는 거 아냐?)

616 카사주 (jTSl9DtmaA)

2021-02-17 (水) 01:24:39

달빛을 삼키며 흔들리는 검은 나뭇가지.
둥지만 남은 보금자리.
세공된 유리조각같이 반짝이는 미소.

어울리지 않을것만 같은 그 색채들이 오색찬란하게 섞여 밉지않게 번진 수채화. 그게 너야, 카사.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앗 그럴듯하다!! 숲속의 밤의 검은 나뭇가지 (과거), 떠난 집에 둥지만 남은 거 (현재)... 미소는 미래일수도?

617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25:04

저도 캐해 잘 하고 싶은데 아직 가치관도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 열여섯 꼬맹이라 조금 단순하게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나가면 16이 아니라 26이 되어버리니까()

618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01:27:16

>>617 그쵸...호마레도 컨셉은 독고다이형 노력파인지라 NPC나 레스주들에게 다가가야할 구실을 만들어야되서...

619 지훈주 (b/hkCTEEpM)

2021-02-17 (水) 01:28:23

잠깐 다녀온 사이에 썰이 이렇게나...(줍줍)

620 에미리 - 지훈 (Kz76TfzpcE)

2021-02-17 (水) 01:28:37

"결정이와요🎵 그럼 바로 점원님을 불러야 겠네요, 잠시만요~? "

말 끝나기 무섭게 점원님~! 하고 지나가던 점원을 불러세워 낭랑하게 주문할 걸 읊기 시작했다. 여기 얼그레이 밀크티에 콜라, 그리고 티라미수 두 접시 부탁드리와요. 밀크티에 콜라라니 이게 무슨 조합인가 싶지만 점원님도 아마 어느정돈 이해하실거다. 점원님을 보낸 뒤에 지훈군의 질문에 명랑스레 답했다.

"그런가요? 후후🎵 평소에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해서요! 이렇게 우유를 탄 밀크티도 좋아하지만 사실 그냥 홍차만 우린 것도 좋아한답니다. 때로는 직접 밀크티를 타마시기도 해요. 나중에 지훈군께도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

성학교 고등부는 기숙사제라 방에 티포트를 둘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티포트 하나만 뒀을까, 짐 풀자마자 아주 열심히 방꾸미기를 했더랬지. 하루만에 평범한 기숙사 방이 고풍스런 카페 분위기로 변해 있더랬다. 생각해보니 여자기숙사에 남학생이 특별한 이유 없이 들어올 순 없긴 하지만 이미 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수는 없는 법, 어차피 지훈군도 적당히 빈말로 넘기리라 여기며 가만히 턱을 괴고 시선을 맞췄다.

"그러고보니 지훈군도 콜라를 정말 좋아하시는 구나 싶었어요~! 오늘 주문도 콜라이시지요? 지훈군께 콜라는 정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사와요~ 이젠 콜라 하면 지훈군이 생각난답니다. "

세상 해맑다는 듯이 재잘재잘, 솔직히 카페에서 콜라를 시킬 정도면 정말로 탄산을 사랑하는거다. 탄산이 쏘울 드링크인거다. 내게 밀크티가 쏘울 드링크인거랑 똑같다.

"아아, 주문한 게 오는게 너무 기다려지네요. 일을 끝내고 마시는 밀크티만큼 달콤한 게 없사와요~🎵 천상의 맛이어요, 비슷하게 일 끝내고 마시는 콜라도 아마 똑같겠지요🎵 "

무척 기다려진다는듯 제 양손을 깍지를 끼며 의자에 등을 기댔다.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621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01:29:04

교류를 가지고싶은데 캐릭터가 그걸 원하지않아 흑흑

622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01:30:15

그렇게 틱틱 거리는 호마레의 모습이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

623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30:26

맥북 최대의 단점 = 컨트롤이 아니라 커맨드키를 써서 자꾸 내용 복사하다가 답레를 날림
2연속입니다 2연속날림이에요 눈물이 납니다....내가 꼭 키보드 산다....... 🤦‍♀️ 🤦‍♀️ 🤦‍♀️ 🤦‍♀️

624 카사주 (jTSl9DtmaA)

2021-02-17 (水) 01:31:07

>>622 틱틱거리는게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2222222

625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31:34

>>622 틱틱거리는 호마레가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33333333

626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31:42

앗 그리고 쪼금 뜬금없는데 하루 보고 환청이랑 두통 사라지고 이런 묘사는... 망념 쌓인 거 일상으로 내려가는 걸 반영한 거기도 하고 하루 미소녀 특성이라 이쁘니까(?) 더 그런것도 있고... 너무 뜬금없다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살짝 끄적여봐요!

627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01:32:35

"나는 너를 죽이고 싶어."
"그러면 나쁜 건 나일까, 너일까. 우리 둘 중 하나는 나쁜 사람이겠지."
"나에게는 나의 사정이, 너에게는 너의 사정이 있어. 그러니까 둘 다 좋은 사람이면 안돼."
"물러설 수 없잖아."
"그럼 이렇게 할까?"
"죽는 사람이 나쁜 걸로 하자."
"마음이 조금이라도 덜 다치게."
"자 그럼."
"...이 밤이 밝고 나서, 머리가 남아있는 '착한 사람'은 누가 될까."

(그냥 갑자기 생각난 대사)
(여러분도 대사 쪄와주세요)

628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01:32:38

후안은 정말 뭔가 일상이나 진행을 이어나가기가 까다로워...
말도 먼저 안 걸지
말을 안 하지
제 3자 서술형이지

친해질 사람을 찾으려면 진짜 10번은 일상 해봐야 되겠어!!!

629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32:46

>>623 에미리주 토닥토닼....
블투 키보드 싸고 좋은 거 많아요(소근)(???)

630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01:32:57

>>622-625 츤츤밖에 없는데?!

631 이하루주 (6pphDvzkCo)

2021-02-17 (水) 01:33:12

>>626 저는 읽었을 때 전자라고 생각했는데 후자의 이유도 있던 모양이네요. 역시 미소녀 특성..

632 지훈주 (b/hkCTEEpM)

2021-02-17 (水) 01:33:19

에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힘...내세요...

틱틱거리는게 귀여우니까 오케이입니다4444

633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01:33:23

>>621
저번에 진단 보니까 후안이랑 똑같이 옥상에서 밥먹는 걸로 나왔는데 그걸로 선레 가실?

634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01:33:57

>>623 오우..
날린 순간 뒤에서 식은땀이 나죠.. 심지어 거의 끝까지 썼을 경우에는..

>>630 원래 츤이 좋은 거야.
데레는 필터링으로 어쩔 수 있다구요.

635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01:34:57

"나는 착각하고 있었어. '좋은 사람'은 재능의 영역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거야"
"하지만 틀려,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재능이 필요해."
"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었던거야."
"재능의 차이 때문에....."

"그래서 나랑 다르게 재능이 있는 너희들이 너무 미워."

636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01:35:06

>>633 생각이 없음!

637 카사주 (jTSl9DtmaA)

2021-02-17 (水) 01:35:06

>>627 소우.. 스릴과 함께하는 찌통.......짜릿해........
>>628 잠깐 후안주 저 방금 후안주가 돌린 충격의 일상의 여파가 아직 떠나지 않았는뎁쇼
>>630 그게 귀여워!!!!!! 받아들여라!!!!!!!

638 호마레주 (ZQ0.hC4MyI)

2021-02-17 (水) 01:36:11

20분정도 시간을 달라...!

639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36:15

>>631 앗 살짝 말이 꼬였어요 괴로운 거 사라진 거는 전자 때문이고 막 아카시아 천사님~ 어쩌고 이런 거는 후자! 모르고 보면 첨 보는데 너무 오바한 느낌이라... 제가 조금 소심해서요 ㅋㅋㅋㅋㅋㅋ

640 지훈주 (b/hkCTEEpM)

2021-02-17 (水) 01:36:28

그리고 에미리주 답레는 내일 드려도 될까요..!!
조금 피곤해서...

641 소우주 (CZoAuLvaJw)

2021-02-17 (水) 01:36:39

>>635 (오너 공인 호구 에릭이 이렇게 되려면 무슨 일이 있어야..)

642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01:38:05

>>637
그것은 가끔 나오는 복권 같은것이다...

643 이하루주 (6pphDvzkCo)

2021-02-17 (水) 01:39:35

>>639 아하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이해했어요. 근데 바다도 그랬으니까 괜찮지 않나 싶네요. 저도 크게 신경 쓰진 않아서요.

644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40:08

>>640 괜찮읍니다 제가 늦게 가져온 탓이니😂😂😂 편하실 때 주시면 시간 되는 대로 답레 들고 올게요~~!!!

645 지훈주 (b/hkCTEEpM)

2021-02-17 (水) 01:41:17

>>644 아니에요 그냥 오늘 진행했더니 피곤해서 그런 겁니다 이놈의 저질체력..
내일 오후에 답레 가져올게요~

646 지훈주 (b/hkCTEEpM)

2021-02-17 (水) 01:41:34

그리고 좀 쉬면서 대사 짜봐야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다

647 ◆c9lNRrMzaQ (ojee8thauM)

2021-02-17 (水) 01:43:06

나왓다!
링피트 조지고 왓어

648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43:59

>>643 다행이다! 말씀 감사해요:)

649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44:17

캡틴 ㅋㅋㅋㅋㅋ 링피트 열심히 하시네여

650 지훈주 (b/hkCTEEpM)

2021-02-17 (水) 01:44:35

어서오세요 캡틴! 수고하셨어요!

651 에릭주 (ic2uhD2Rm2)

2021-02-17 (水) 01:44:49

어서와요 캡틴~

다음 진행에 드디어 시선님의 정체가 밝혀지려나요

652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47:29

"괜찮아. 네가 다치는 것보다는 내가 조금 다치는 게 나아. 어차피 네가 치료해줄 거잖아."

"...어? 이건 고칠 수 없다고?"
(멘탈)


대사 하니까 이런 것밖에 떠오르지 않는(*´⌒`*)

653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47:41

시선님 특) 말투가 친근하심

654 나이젤 - 카사 (xcm1ADZuZY)

2021-02-17 (水) 01:47:41

뭔가 충동구매를 많이 해버렸네요. 무겁진 않지만 영 걸리적거리는 물건을 담은 가방을 양손에 들어 무게균형을 맞춘 나이젤이 걷고 있었다. 전부 공방까지 옮겨야 하는 것들인데, 사람이 많은 곳으로 다니기엔 영 치이고. 그럴 때는 역시 지혜의 힘을 빌려야 한다. 좀 돌아서 가야 하긴 하지만 사람이 없는 길.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골목길에 들어섰던 나이젤은 앞으로 가야 할 쪽에서 난 니알라토텝한테 밟힌 크툴루가 내지르는 비명같은(과장) 소리를 들었다.

"무슨 일이신가요?"

짐이 있다는 것빼곤 평소대로, 후드를 눌러쓰고 입가엔 작은 미소를 띄운 나이젤이 카사의 앞에 도착했다. 하지만 상대가 나이젤의 말을 들어줄 상태가 아니었다. 피 묻은 간판. 얼마 전에 봤던 검X의 모습이 떠오르는 핏빛 웅덩이. 이미 죽은 거 아닐까요? 하는 생각이 나이젤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아니, 아직 살아있네요. 그럼 가디언 칩으로 긴급구조요청을... 어라, 오류?"

여전히 느긋하던 나이젤의 말투에 힘이 실리며 미소가 사라졌다. 어라, 출혈이 심한데... 구조요청이 안 된다면 어떡하죠? 건물 사이사이 복잡하게 얽힌 길 쪽이라서 구조가 온다면 빨리 오지도 못할 테고. 어떡하죠. 누가 죽는 걸 보고 싶진 않는데. ...아!

▶ 강화된 알로에 ◀
의념에 의해 강화된 알로에.
▶ 일반 아이템
▶ 섭취 시 상처 회복

왜 알로에를 계속 가지고 다녔는지는 생략한다. 근데 이거 어떻게 먹이죠? 의식을 잃은 것 같은데. 적어도 액체로 만들면... 아!(2)
손수건으로 손을 닦은 나이젤(신체 S)이 맨손으로 알로에를 파☆괴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이제, 먹이면 되겠네요. 음. 알로에의 어원이 빛나는 물질이긴 하지만, 맛없는 거 먹는 게 죽는 것보단 낫지 않겠어요? 자, 강화. 효과 좋은 거 먹고 피만 멎게 합시다. 의념을 팍팍 쏟아서 알로에를 강화하는 나이젤. 쓴맛도 강화되지 않는가는 장담할 수 없는데...? 아무튼 나이젤은 대충 입으로 보이는 곳에 알로에(였던것)+99강을 뚝뚝 떨어트렸다. 죽지만 않으면 괜찮으니까요. 네?

655 후안주 (3B4TKqfpkE)

2021-02-17 (水) 01:47:44

Welcome aboard Captain.

656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48:04

"놀라셨나요~? 놀라실 거야 없는데~🎵 "
"이 정도야 얼마든지 해 낼수 있는 거 아닌지요~? "
"또...여기서 여러분들을 다시 붙여낼 수 있는 것도 저 혼자이지 아니와요~? "
"후후...🎵 너무 걱정하실 거야 없답니다. 이 정도는 거뜬히 해내야지요~ "
"에미리는 분수를 잘 아는 아이니까요. 지금도 그렇고요... "

"그러니 아주 잠시만, 바이바이 하기로 해요...🎵 "

657 나이젤주 (xcm1ADZuZY)

2021-02-17 (水) 01:48:31

캡 어서와-

카사는 아껴주고 보듬어주려고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런 게 나왔어. 뭐지...?

658 카사주 (jTSl9DtmaA)

2021-02-17 (水) 01:48:32

"네가 좋아! 정말 정말 좋아! 너도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최선을 다 할께! 여기 가만이 있기만 해. 내가 지켜줄꺼니까!"
"나, 진짜 쎄니까, 괜찮아! 그치만..."
"난 너무 외로워. 언제나, 너무, 너무 외로워. 그러니까, 너도 안 죽도록 노력해줘. 알겠지!"
"자, 이건 배운 건데...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이야!"
"금방 돌아올께! 「이 구역 최고 포식자는 나」니까!"

캡틴 수고했슴다!!ㅋㅋㅋㅋ
>>652 아닠ㅋㅋㅋㅋㅋ떠ㄹ닢 귀여!!

659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48:57

대사 뭔가 암울한 거 써야할거 같아서 대충 써왔습니다 ♪( ´▽`)
>>647 캡틴 어서오세요~~~!!!

660 카사주 (jTSl9DtmaA)

2021-02-17 (水) 01:49:38

>>657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카사답지! (?) 사실 카사 운은 F를 넘은 G가 아닐까. 답레 금방 가져올께!

661 에미리주 (Kz76TfzpcE)

2021-02-17 (水) 01:49:47

알로에(였던것)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50:22

에미리 마지막인 것처럼 말하지 말기야ㅠㅠ

카사야 내가 플래그 치워주께...(주섬주섬)

663 ◆c9lNRrMzaQ (ojee8thauM)

2021-02-17 (水) 01:51:57

오늘의 토막 상식
절대로 링피트를 우습게 보지 마라..

664 순무주 (cmfUaCf2Q2)

2021-02-17 (水) 01:52:43

링피트 요즘 티비 광고에 나오는 그건가요? 핸들 같이 생긴거 들고 막 엉거주춤 하는거 ㅋㅋㅋ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