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8OcYeMmMEg )
2021-02-16 (FIRE!) 19:23: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63
후안 - 에릭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0:33:09
후안은 총에 맞아보니 정말 에릭 말대로 몸이 썩 상쾌하다는것을 알아차렸다. 정말로 몸이 괜찮으니 자리에서 일어나 옷에 묻은것을 확인했다. 팡 하고 털자 옷이 정말 깨끗한것을 후안은 발견했다. 그리고 뒤를 다시 보자 자신을 쏜 사람이 자신의 몸에 모래를 뿌리는것을 후안은 발견했다. 후안은 저 남자와 자신이 이곳에 넘어진것은 청결 테스트를 위해 였음을 인정하였다. 그래서 남자의 얼굴을 보고는 청결 테스트를 하러 온것이었다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564
강찬혁\
(Z/y7kmaMfA )
Mask
2021-02-17 (水) 00:33:35
아니 왜 총을 쏴
565
에릭 - 후안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00:36:56
" .... " 청결 테스트 였구나. 그렇구나 그럼 어쩔 수 없지. 나 역시 몸의 흙을 탁탁 털며 마치 애초에 계산된 것 처럼 행동하며. 그가 고갤 끄덕이자. 따라서 고갤 끄덕였다. 이 해변가에 넘어진 사람은 없다. 청월 교복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일부로 넘어진 것 뿐이다. " 조심히 돌아가세요. " 그러니 마치 처음부터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그저 서로 갈길을 갈 뿐.....
566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0:38:24
(혼세)
567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0:38:34
오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아하 힐건의 성능을 테스트 하고 있는건가..(?)
568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0:39:29
아니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아주가 증발했다.... 일상 원하는 자는 말을 걸어주라...
569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0:40:23
570
순무 - 이하루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0:42:08
상냥하게 묻는 목소리에 소년이 넌지시 눈을 뜬다. 눈앞이 뿌얬던 것도, 귀울림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 있다. 단지 촉촉한 눈꼬리가 괴로웠다는 사실을 상기시킬 뿐이다. 야외에서 못 볼 꼴을 보였다 생각한 소년은 황급히 손등으로 눈가를 덮으며 목소리가 들려온 쪽을 바라보았다. "아뇨, 눈에 뭐가 들어가서요." 앞이 트인 소년의 눈에 비친 것은 하얀 아카시아 꽃줄기.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님이 새하얀 꽃관을 쓴 듯, 청아하고 어여쁜 모습은 소년이 넋을 놓고 바라보게 만들었다. "이제 괜찮아요. 고맙습니다." 눈을 깜박이며 느린 숨을 두어 번 쉴 동안 이름 모를 소녀를 말없이 바라보던 소년은 아차 싶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방긋 미소 지으며 가볍게 꾸벅 인사를 했다.
571
후안 - 에릭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0:43:27
오늘의 테스트는 분명 제대로 되었다. 이에 후안은 만족했다. 어떤 실수나 잘못됨도 없었기 때문이다. 목적을 이루었다고 생각한 후안은 기숙사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묵묵히, 아니 에릭을 본척도 않고 조용히 기숙사로 향했다. 아카데미 해안선 이상없다 / 막레다! 청결테스트는 킹쩔수 없지...
572
에릭주
(ic2uhD2Rm2 )
Mask
2021-02-17 (水) 00:44:10
아카데미 해안선..이상없다. 고생하셨어요 후안주!
573
이하루주
(NGtR8iAQDA )
Mask
2021-02-17 (水) 00:44:16
순무주 답레는 아침에 남겨둘게요..
574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0:45:18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렇게 끝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5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0:45:40
매운거 먹었다고 몸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어... 주인 고통스럽다... 고마해라...
576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0:45:45
하루주 답레는 아침이 아니더라도 느긋하게 주세요. 저도 띄엄띄엄 들어올 것 같아서요:)
577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0:46:03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 있는 거 같은데..)
578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0:46:58
후 썩 괜찮은 일상이었다
579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0:48:04
>>578 그런가...? 일상 가볍게 구해봅니다...
580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0:50:08
일상 마무리하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581
이하루주
(6pphDvzkCo )
Mask
2021-02-17 (水) 00:51:08
감사합니다 순무주. 눈꺼풀이 슬슬 무거워져서 글이 잘 안 써질 것 같아서요..
582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0:52:56
저도 잡담 조금 나누다 자려던 참이었어요. 글은 쓰고 싶을 때 써야 마음에 들게 써지는 법이니까요. 느긋하게 돌려봐오:) 오늘은 아이들 진단이나 맛있는 썰 없나요?!
583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0:53:02
>>579 나이젤주가 괜찮다면 카사랑은 어떠신가!
584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0:55:07
다들 수고하셨어요! 썰... 뭐 있지... 그러고보니 시간이나 공간 의념 속성을 가진 친구는 없네요.. 의외다
585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0:56:47
시간이나 공간도 그렇고 활 쓰는 친구도 한 명쯤 있을 것 같았는데 정말 의외예요!
586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0:58:10
>>583 좋아여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587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0:59:40
썰이라... 카사는 사냥 당한다는 경고 없었으면 망념 관리를 안 하고 몬스터화될 위험이 높았다고 생각하는 게 있는데. 물론 실제론 플레이 진행에 지장되니까 안 드러낼것이지만, 몬스터가 된다 = 강해진다, 강해진다 = 좋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본인 자아에 대해 큰 가치를 두지 않거든. 친구가 생기고 추억을 쌓으면서 달라질꺼라 생각되지만!
588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00:15
>>586 그래 그래!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는 있나, 자네!
589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01:14
카사는 강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군요! 우리 귀여운 카사 항상 행복해야 해요. 이뻐해주세요ㅠㅠ
590
강찬혁
(Z/y7kmaMfA )
Mask
2021-02-17 (水) 01:01:27
>>587 강찬혁이 사람 하나 살린 느낌이...
591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02:44
>>585 (오늘 진행 전에 갑자기 활 캐릭 끌렸던 사람이라 찔림)
592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1:02:45
활은 없지만 총은 있죠!(?) >>587 카사야 안 돼...
593
강찬혁
(Z/y7kmaMfA )
Mask
2021-02-17 (水) 01:04:33
저 사냥당한다는 경고가 강찬혁이 입학식날 때 했던거 말씀 같은데...
594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05:16
현재 소우의 목표는 막연히 '좋은 사람'이라 소우 본인도 자신이 뭘 해야할지 사실 잘 모르는 상태다. 일단 사람을 구하는 일 = 가디언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가..?'하고 가끔, 특히 자기 전에 유독 잡생각이 많이 들 때 생각한다. 그 외에는 남이 손에 피묻히기 보다는 자신이 나서는 편이 낫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음.
595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1:05:43
>>588 딱히 없지만... 나이젤은 식당가나 상점가에 자주 다닐 테니 그런 곳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
596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06:43
>>589 살기위해서만 살아왔다가 가디언 아카데미에 오면서 생긴 목표가 1. 최강된다! 2. 친구 만든다! 니깐. 인생 최초 목표니까 그 만큼 목매이게 된거야. 터널 비젼이라 할까. 야생생활은 생명의 가치가 낮은 곳이기도 하고. >>590 THAT IS CORRECT. 찬혁이 본의 아니게 목숨 살림 >_0
597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07:22
소우도 뭔가 희생적인... 이타적인 가치관을 가진 친구인가 보네요! 일단 자기가 괜찮아야 남도 도울 수 있는 법이니까 우리 소우 많이 애껴주시기...
598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1:07:54
누군가 시트를 예약하려 하고 있어...?!
599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09:06
>>594 오오... 그 만큼 그 헌터 사살 퀘스트가 소우에게 끼칠 영향이 궁금해지는구나. >>595 흐음, 그러쿤... 선레 가져오겠다! 기다리시랏!
600
이하루주
(6pphDvzkCo )
Mask
2021-02-17 (水) 01:09:21
하루는 아까 캡틴이 써준 의념기 상황 같은 것이 벌어진다면 신과 모두에게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며 양초처럼 몸을 불사를 아이입니다. 그것이 신에 대한 보답,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니까요. 음음.
601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09:55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 꿈인 것만 같은 슬픈 노랫소리. 솜사탕처럼 녹아내려 단맛만 남은 감정들. 그 독특한 맛들이 한데 어울려 색다른 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칵테일. 그게 너야, 타다 호마레.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한치 오차도 없이 흔들리는 시계추는 하염없이 노력하는 것을 의미. 꿈인 것만 같은 슬픈 노랫소리는 고독한 수재를 의미. 솜사탕처럼 녹아내려 단맛만 남은 감정들은 할 줄 아는 것이 노력밖엔 남지않았다는 걸 의미...라고 억지로 해석!
602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12:47
칵테일은 잘 모르겠따....
603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14:28
하루 성스러움 그 자체... 그리고 힐러는 일단 최고의 보물이예요. 하루 최고야ㅠㅠ 호마레도 언젠가는 콤플렉스? 같은 거에서 벗어나길 바라요... 항상 짠해...
604
지훈주
(b/hkCTEEpM )
Mask
2021-02-17 (水) 01:14:54
지훈이는 오늘 보여준 것처럼 친구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그런지 절단이라는 의념도 자신이나 친구를 위협하는 것들을 베어버려 없애는 것을 간절히 바랬기에 각성한 것. 다만 이게 좀 극단적인 면모도 있어서 간간히 선을 넘는 행동도 한다는게 살짝 문제.
605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17:24
>>603 사실 설정을 깊게는 안짜서 거의 즉흥에 가깝지만요!
606
나이젤주
(xcm1ADZuZY )
Mask
2021-02-17 (水) 01:17:29
나이젤은 지금 캐해가 좀 손에 안 잡히긴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말해보자면... 좋은 사람은 아니야. 나쁜 사람도 아니고. 나이젤의 대사를 쓸 때는 언제나 불확실, 불명확, 흐릿하게 해야 한다는 느낌으로 쓰고 있어. 나이젤에게 중요한 것과 얽힌 문제에서는 진득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이 잔뜩 묻어나지만, 그 외에는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행동 위주야. '불호'에 속한 건 많지만, '호'에 들어가는 건 많지 않아. 물건을 만들고 하는 일도 정성은 담겨 있지만 좋아한다곤 볼 수 없어. 하지만 무감정한 건 아니고, 오히려 감정이 있는데 본인이 헷갈려하는 거야. 좀 유리멘탈인 것 같은? 하지만 나이젤의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더 나아가는 것'이야. 영원히 충족되지 않을, 영원히 만족하지 못할, 그저 전의 나보다 계속해서 좋은 것이 되려는, 목표라고 해도 될지 모를 목표. 의지에 더 가깝나. 써놓고 보니 이게 뭐하는 캐릭턴지 하나도 모르겠다. 설정충돌 일으킨 다음에 입체적인 캐릭터라 우기기 시전중인듯(자캐 캐해는 못하면서 자기 캐해 만점) 아무튼 여기 써놓은건 갈아엎고 나중엔 그냥 착한 선배 될수도 있음
607
후안주
(3B4TKqfpkE )
Mask
2021-02-17 (水) 01:18:24
후안은 총에 맞지 않는것이 목표
608
순무주
(cmfUaCf2Q2 )
Mask
2021-02-17 (水) 01:18:33
이제는 더 이상 달빛을 그리워하지 않는 달맞이 꽃. 잿빛 소음을 만들어내는 오래된 축음기.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는 맑은 하늘. 그 화려한 색채들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한 권의 책. 그게 너야, 순무. #슬쁘고_찬란한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50119 그냥 제가 좋아하는 표현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나이가 너무 어려서 뭐 끼워넣을 이야기가 있어야지 ㅋㅋㅋ
609
카사 - 나이젤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18:39
문명에 와서 갑자기 생긴 한가함을 카사는 어떻게 할 줄 몰랐다. 사냥을 하기에는 의식주가 주어졌고, 새끼늑대들을 돌보기에는, 뭐... 긴 말하지 않고, 갑자기 한가해진 카사는 새롭게 생긴 시간을 섬을 구경하는 데에 썼다. 오늘도 상점가 건물 사이사이를 구경하는 와중, 건물 옆에 걸린 간판같은 것이 바람에 휘청이는 것을 목격한다. 와아. 떨어진다. 저게 뭐지? 멍충하게 서있다가 나온 결과는 당연한 만큼 처참했다. 낡디 낡은 간판의 착지시점은 카사의 머리위였으니. "뷁!!!" 인간도 짐승도 내야하지는 말아야 할 소리를 내고 그 자리에서 꼬꾸라진다. 쿵! 2차로 이마까지 바닥에 박는 소리와 함께 의식을 잃는다. 햇빛도 들지 않는 상점가 골목길의 구석. 그 곳에서 카사는 대자로 엎어져 핏빛 웅덩이를 만들어 갔다. 최강의 포식자이자 최강의 가디언이 되기로 한 카사의 인생, 이렇게 쓸쓸히 끝을 맞이 하는 것이었다... //바라신대로 우연으로 만나는 운☆명
610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20:53
>>587 ....카사야 소중히 하자, 응, 소중히.. 망념 저리 버리고... >>600 양초가 좀..많이..길었으면 좋겠다.. 다 녹아버리지 않게. >>604 지훈 : 너 내 친구 때렸어?(푹찍) >>606 흔들흔들 하면서 헤매는 미아 같은 느낌이 드네...
611
호마레주
(ZQ0.hC4MyI )
Mask
2021-02-17 (水) 01:21:14
>>606 캐해가 세상 가장 어려웠슴다...
612
카사주
(jTSl9DtmaA )
Mask
2021-02-17 (水) 01:22:09
>>600 하루....그저 빛ㅠㅠㅠㅠㅠ >>604 그래서 였구나!!! 후에 친구가 위험에 처햐서 각성?하는 지훈도 보고 싶어져 >>606 오오... 이런거 정말 좋아하는 데. 나이젤 입체적이야.... >>607 후안아!!!!!!!!
613
소우주
(CZoAuLvaJw )
Mask
2021-02-17 (水) 01:22:21
>>597 이 말을 들으면 고맙다는 듯 웃겠지만, 약속은 못할 거 같다... >>599 사람을 죽인다는 건 '좋은 사람'이 할 일은 아니니까 근데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두고 보고 싶지도 않고. 이 혼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