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7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 :: 1001

이름 없음

2021-02-16 19:23:00 - 2021-02-17 18:22:09

0 이름 없음 (8OcYeMmMEg)

2021-02-16 (FIRE!) 19:23: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206 한지훈 (5PFOA0KlKc)

2021-02-16 (FIRE!) 21:31:35

" 이걸 어떻게 부숴... "

레드 코스트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푹 내쉬었다. 그냥 돌아가기나 하자...

# 검도부로 돌아갑시다

207 후안주 (OHJGQCuHn2)

2021-02-16 (FIRE!) 21:32:20

이야 레드 코스트!

208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32:37

>>185
처음부터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은 드물다.
아무리 천재더라도, 단지 배우는 속도가 다를 뿐이다.
..하지만 그 속도 하나만으로도, 범재,수재,천재의 차이는 확연히 달라진다.
발도를 칭하는 또 다른 말은 거합술,발검이다.
단순히 검을 뽑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 '칼을 빼들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는 일련의 훈련'이라고 하는게 옳다.

'그리고 난...이제 검을 뽑는 법을 막 알았을 뿐인 햇병아리야.'

#발도 훈련을 하며 망념 수치 20을 쌓겠습니다!

209 소우주 (dfikp/pQIQ)

2021-02-16 (FIRE!) 21:34:19

헌터 사살 의뢰..받을까 말까 받을까 말까.._(.._ )_

210 타다 호마레 (VYBoDn/lSo)

2021-02-16 (FIRE!) 21:34:32

좀 더 팍팍 쌓는게 좋으려나..?
>>208 망념 수치 30을 쌓을게요!

211 순무주 (dOdnefWIWc)

2021-02-16 (FIRE!) 21:35:02

망념은 엄청 쌓였는데 일상 돌릴 시간이 많이 없는 불상한 참치...

212 나이젤 그람 (sbUYwUmgMY)

2021-02-16 (FIRE!) 21:35:09

"도련님... 말이죠. 제 이름은 나이젤이니 나이젤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디로 돌아갈까요? 채집부로? 으음...

#그냥 갈곳없이 제노시아 교 건물을 돌아다닙니다.

213 카사주 (jddkU3tTCI)

2021-02-16 (FIRE!) 21:35:52

카사_현_상태.jpg

>>199 코스트다!!!!!!

214 나이젤주 (sbUYwUmgMY)

2021-02-16 (FIRE!) 21:35:56

가지고 나온 거였구나.

>>211 힘내요!

215 타다 호마레 (VYBoDn/lSo)

2021-02-16 (FIRE!) 21:36:06

>>208 #발도 훈련을 하며 망념 수치 30을 쌓겠습니다!

216 소우주 (dfikp/pQIQ)

2021-02-16 (FIRE!) 21:36:19

>>213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나이젤주 (sbUYwUmgMY)

2021-02-16 (FIRE!) 21:36:22

>>213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36:22

>>211 짧게 짧게라도 하시는건...!

219 ◆c9lNRrMzaQ (8OcYeMmMEg)

2021-02-16 (FIRE!) 21:36:49

>>169
찬혁은 독침을 뽑아내고 자세를 잡습니다.
흐르려던 피는 찬혁의 신체가 튼튼한 탓인지 빠르게 아물어 사라집니다.

오크 투사는 고블린들의 산 위에서 내려옵니다.
글레이브의 무게가 상당하여 팔을 흔들면서도, 그 무게를 견딘 채 내려와 찬혁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마치 선공은 양보하겠다는 듯, 그런 오만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170
진통제를 놓아주자 환자의 얼굴이 조금은 편안해진 것을 느낍니다.

" 혼자서 하는 첫 수술이었네. 어때? "

부장은 의료 차트를 들고 바쁘게 움직이다가 하루를 바라봅니다.

>>173
망념을......아니 의념이 모이질 않습니다.

- 헤헤...마싯겟...다...

이 빌어먹을 목소리가 귀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176
" 일단은 레벨을 올리는 게 네게 가장 중요할 것 같군. 스테이더스가 부족한 게 아냐. 절대적인 강함과 경험이 부족한 게 네 패착요인이다. "

엔마는 그렇게 말하며 철우를 일으켜줍니다.

220 적소우 - 진행! (dfikp/pQIQ)

2021-02-16 (FIRE!) 21:36:55

...으음.
...으으으으음..
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어쩌지?
의뢰가 뭔진 알겠다. 찝찝하긴 해도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라는 것도 알겠는데. 소우는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의뢰를 가만히 보았다.

..일단.

#이외의 다른 의뢰는 없는지 확인합니다.

221 진석주 (QTSIjqWKqE)

2021-02-16 (FIRE!) 21:37:17

>>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겤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222 에미리주 (JsdiUn3jV6)

2021-02-16 (FIRE!) 21:38:07

>>213

223 지훈주 (ebc22uSn3g)

2021-02-16 (FIRE!) 21:38:10

>>21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철우주 (9xbyt/wbuw)

2021-02-16 (FIRE!) 21:38:20

의뢰는 없는건가요...

225 ◆c9lNRrMzaQ (8OcYeMmMEg)

2021-02-16 (FIRE!) 21:38:20

지훈 파티중에서 누가 코스트를 가져갈지 정해!!

226 순무주 (dOdnefWIWc)

2021-02-16 (FIRE!) 21:38:28

>>213 짤 ㅋㅋㅋㅋㅋ
>>218 텀이 들쑥날쑥하니 돌리는분께 죄송하니까요...

227 지훈주 (Sv2PwvWwHE)

2021-02-16 (FIRE!) 21:38:56

저는 괜찮으니 두 분이 결정해주세요!!

228 에미리주 (JsdiUn3jV6)

2021-02-16 (FIRE!) 21:39:15

무기술이라 에미리는....가져가지 않는걸로 하겠습니다...💦💦💦

229 에릭 하르트만 (EUGUNUrwWk)

2021-02-16 (FIRE!) 21:39:18

" ......... "

집중...
집ㅈ... [헤헤 맛있겠다...]

" ......뭐야 누구야..!? "

집중이 흐트러진다.아니 의념이 안모인다.
도대체 이 녀석이 뭔데 아까부터..

#오? 드디어 시선이?

230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40:09

>>213 어떻게 만나는 사람마다ㅋㅋㅋㅋㅋㅋ

231 강찬혁 - 오크 (UEJ9BoRuys)

2021-02-16 (FIRE!) 21:41:48

"...선공이라... 그래. 잘 가져가겠수다."


강찬혁은 달려들지만, 저 글레이브에 맞으면 의념기를 발동할 새도 없이 한방에 찬/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


#오크가 글레이브를 든 팔 쪽으로 돌격하고, 오크가 글레이브를 휘둘러 저지할것에 대비해 아래로 슬라이딩

232 지아 (2fqtELVsAE)

2021-02-16 (FIRE!) 21:41:57

"헤헤헷!"

얏호! 배트는 처음 휘둘러보는건데 칭찬받았다! 나 야구에 소질이 있을지도?

"아 맞다! 그 공룡팀?의 주장인 포수는 왜 이맛현이라고 부르는거에요?"

어제 야구경기 보면서 궁금해진게 있어서 기억해둔건데 안까먹었다!

#이론타임!

233 이하루주 (Rn/oZmYkG2)

2021-02-16 (FIRE!) 21:42:17

>>219

" 아직은 제가 모자란 사람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

하루는 한결 편안해진 얼굴을 한 환자를 바라보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부장을 본다.
그리곤 힘이 빠진 미소를 지어보이며 중얼거린다.

" 그래도.. 제가 환자분의 팔을 다시 쓸 수 있게 도와드린건 기뻐요. 그래서 더 노력하려구요.. 좀 더 보탬이 되는 부원이 되고 싶어요.. 부장님이 도와주실거죠? "

하루는 살며시 눈웃음을 지으며 속삭인다.

# 부장을 보며 미소를 띈체 대답한다.

234 지훈주 (Nd7zfOiNFc)

2021-02-16 (FIRE!) 21:42:25

그러면 자동으로 나이젤이 가져가는 걸로..!

235 사오토메 에미리 (JsdiUn3jV6)

2021-02-16 (FIRE!) 21:43:07

"어머🎵 이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와요! 그럼 나이젤 씨도 평안한 하루 되시어요~🎵 "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이란 말로 끝맺고, 슬슬 자신의 갈 길을 가고자 했다.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갈거냐면 역시...

# 가자 보건실로! 목표는 재생왕!!!

236 철우 (9xbyt/wbuw)

2021-02-16 (FIRE!) 21:43:11

"감사합니다."

짤막한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선다. 그리고 체력단련장으로 향한다.

선생님의 치료를 받고 몸 상태와 피로가 회복되었다. 그러니 다시 운동을 하는 게 좋을 것이다.
우선 지난번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한 런닝부터 시작한다.

#망념 30 쌓고 달리기!

237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45:07

에릭에게 드디어 시선이!!

238 ◆c9lNRrMzaQ (8OcYeMmMEg)

2021-02-16 (FIRE!) 21:45:20

>>177
의뢰를 확인합니다...만
게이트 관련 이상 현상 발생으로 인해 대부분의 게이트가 닫혀버렸습니다.
어라리요..?

>>184
물건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다 보면 저마다 그에 대한 흔적이 보입니다.
손떼를 타기에 따라 손의 크기가 얼마만한지, 검을 어떤 폭으로 잡는지, 키나 덩치는 어떤지, 검날의 위치가 어느 곳을 향하는지 등등.
다양한 흔적들이 도구에 남은 것을 후안은 살필 수 있었습니다.

" 다들. 노력하고 있답니다. "

부장은 마시던 차에서 입술을 떼고, 남은 한 잔을 또 내리며 후안에게 손짓합니다.

" 같이 대화나 나누도록 할까요? "

>>192
" 너도.. 쓰읍. "

엔마는 조용히 X를 그으며 대답합니다.
거절당했습니다!

>>194
" 보통 생태계랑 관련된 게이트를 찾아가거나 하지. 거대한 밀림으로 이뤄진 곳에 가기도 하고. "

근육질의 여학생이 카사에게 답해줍니다.

" 맞아. 때때로는 짐승형의 몬스터가 한가득 등장하는 게이트에 가는 일도 있어. "

그때 재밌었지. 하고 미소를 짓는 부장의 모습에서 카사는 거대한 불길함을 느낍니다.
이건.. 꼭 산의 주인에게서나 느낄 수 있는 위협!

239 소우주 (dfikp/pQIQ)

2021-02-16 (FIRE!) 21:46:14

..?
게이트 관련 이상 현상..?

240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46:56

어라 동아리 활동하다 의뢰 받을까 했는데 게이트가 대부분 닫혔다고..?

241 에릭주 (EUGUNUrwWk)

2021-02-16 (FIRE!) 21:47:25

나는 참견쟁이 에릭 웨건!
대형 게이트 강철 제국의 등장 때문에 게이트가 붕괴할 위험이 있어서 현재 몇몇 의뢰는 수주 불가야!
그럼 에릭웨건은 이만 쿨하게 사라지도록하지!!

242 소우주 (dfikp/pQIQ)

2021-02-16 (FIRE!) 21:48:12

>>241 고마워요 에릭 웨건!!

243 순무주 (dOdnefWIWc)

2021-02-16 (FIRE!) 21:48:23

이제 할 수 있는 게 암것도 업는 거시다...

244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48:31

>>241 그거때문이였구나!!! 고마워요 에릭웨건!!

245 지훈주 (51MMMILD/c)

2021-02-16 (FIRE!) 21:48:54

뭔가...뭔가 일어나고 있음..

246 ◆c9lNRrMzaQ (8OcYeMmMEg)

2021-02-16 (FIRE!) 21:49:19

>>206
지훈은 검도부로 복귀합니다.

" 오셨는가. "

검술을 수련하던 부장은 검을 잠시 내려두고 지훈을 바라봅니다.

" 그대는 거기서 무엇을 배웠는가. "

>>208
망념을 20 쌓습니다.
수련하였습니다.

발도(E)의 숙련도가 증가하였습니다!

>>212
제노시아 고교의 건물을 돌아다닙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건물을 돌아다니던 나이젤의 앞에 누군가가 부딪힙니다.
시원한 푸른 머리카락과 140cm를 넘지 못해보이는 단신의 소년이 부딪힌 당신을 올려봅니다.

" ...미안. "

247 에미리주 (JsdiUn3jV6)

2021-02-16 (FIRE!) 21:49:24

게이트(였던것)

248 호마레주 (VYBoDn/lSo)

2021-02-16 (FIRE!) 21:49:36

>>243 1학년은 대련회는 꿈도 꾸면 안될 듯...턴 손실(?)오니까 아르바이트나 친구를 사귀자!

249 서진석 (QTSIjqWKqE)

2021-02-16 (FIRE!) 21:49:47

게이트 관련 이상 현상이라니, 그것도 게이트의 확장이나 변위 등이 아니라... 닫혀 있다고?
이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내가 지지리 복도 없...는게 아니라, 정말로 뭔 일이 나긴 난 듯 하다.

"그렇다고, 그걸 또 강제로 열 수는 없고..."

일단 전부 다 닫힌건 아닐테니, 확인이라도 해볼까.

#그나마 열린 게이트들을 한번 확인해보자.

250 나이젤주 (sbUYwUmgMY)

2021-02-16 (FIRE!) 21:50:31

뭐야... 화장실 갔다왔더니 메리씨를 얻었어...

251 순무 (dOdnefWIWc)

2021-02-16 (FIRE!) 21:51:18

어쩐지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검을 휘두르는 연습이라도 해야겠어요.

#개인적인 검술 훈련으로 망념 10을 쌓아봅니다

252 한지훈 (5PFOA0KlKc)

2021-02-16 (FIRE!) 21:51:56

" 검에 혼을 담는 법을 배웠습니다. "

부장을 향해 덤덤하게 말한다. 말투는 조용했지만, 그 속에서 미묘한 기쁨이 느껴진다.

" 검귀와 검을 부딪혔을 때, 그제서야 부장님이 제게 왜 철검을 쓰라고 했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

#대화대화

253 그날, 카사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당해왔던 공포를... 케이지 속에서 갇혀만 살았었던 굴욕을... (jddkU3tTCI)

2021-02-16 (FIRE!) 21:52:49

찬찬히 들어보다 멈칫한다. ...? 이거 행동이 생태계 관찰이 아니라 생태계 파괴아닌가...?
혼란스러워 고개를 들었지만 미소를 짓는 부장의 모습. 단단히 공포에 빠져 근육질의 여학생 뒤로 더 깊이 숨으려 한다.

아니, 숨으려다 멈춘다. 익숙한 느낌! 여기서 공포에 굴복하면 어떻게 생태계 최강이 되리! 힘차게 결심하고 여학생의 뒤에서 빠져나와 부장을 똑바로 마주한다.
부들부들떠는 다리는 무시해주자.
머리를 굴리다 드디어 처음 사람을 만날 때 할 말도 기억하고, 하여튼 잘 되고있는 것이다!

# "오, 오, 오늘은 뭐하는 거야? 그리고 나, 이름 카사니까, 잘 부탁하고!"

254 나이젤 그람 (sbUYwUmgMY)

2021-02-16 (FIRE!) 21:53:16

>>246

"아, 죄송합니다. 앞을 잘 살피지 못했네요."

다른 생각을 하다 보니 신경을 못 썼나보네요. 자기에게 부딪친 소년을 보면서 나이젤이 살짝 미소를 지었다.

#어디 다친 데는 없나 살펴본 뒤, 별일이 없으면 가던 길 마저 갑니다.

255 지아주 (2fqtELVsAE)

2021-02-16 (FIRE!) 21:53:37

카사 귀여워....

256 지훈주 (g1AKyU6pYY)

2021-02-16 (FIRE!) 21:53:53

카사 귀여워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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