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6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 :: 1001

◆c9lNRrMzaQ

2021-02-14 17:55:29 - 2021-02-16 19:22:23

0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17:55:2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94 준서주 (Kk.QoxyTQc)

2021-02-15 (모두 수고..) 13:32:47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게머선...

595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3:33:48

강찬혁 갱신
고블린 슬레이어 같은거 본 다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찢겨나가거나 함정에 걸려서 박살날까봐 조심히 가고 있는데
가디언은 고블린에게 죽고 싶어도 죽기 어려운 존재였던건가 싶고 그렇네요
독침 디버프 씹은게 큰가

596 연바다 - 하루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34:45

어서와~

597 이하루 - 바다 (C.JJIUgAKQ)

2021-02-15 (모두 수고..) 13:39:46

" 아아, 확실히 비각성자 분들은 몇몇 특별한 모습들을 좀처럼 잘 받아들이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그분들은 겁을 먹어서 그렇지, 제대로 봤다면 바다양의 뿔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운 형태인지 알 수 있었을거에요. "

바다양의 뿔은 참 예쁘네요, 하고 속삭이듯 덧붙인 하루는 어린 동생을 타이르듯 손을 뻗어 뿔을 살며시 매만져주려 하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말한다. 바다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별종이 아니라 그저 그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아서 바다의 아름다움을 알아차리지 못 한 것 뿐이라는 듯 덤덤하면서도 다정한 목소리였다.

" 후후, 오늘은 제가 운이 좋은 것 같은데요? 이렇게 연이 없었던 청월고에, 이렇게 예쁜 뿔을 가진 착한 동생을 알게 되었다는 건 분명 신께서 제게 또 하나의 축복을 내려주신 것이 분명해요. "

하루는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바다가 숨을 멈춘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살며시 맞잡은 손을 천천히 들어올리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누군가와의 만남은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것이라고. 이 또한 신께서 자신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은혜라고 하루는 생각하는 듯 했다. ' 바다양은 조금 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해요.' 하고 속삭인 하루는 천천히 잡고 있던 바다의 손을 입가로 가져가려 한다.

" 주께선 당신께서 세상에 내리신 바다양을 언제나 지켜보고 사랑하고 계신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이니까요. 더이상 남들이 뿔을 어떻게 바라보던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각성자가 보는 시선도, 비각성자가 보는 시선도 중요치 않답니다. 중요한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린거니까요. "

'물론 제 눈에 바다양은 진작에 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하루는 바다의 손등에 기도문을 읊조리듯 말을 속삭이곤 가볍게 손등에 입술을 맞춰주려 하곤 천천히 고개를 들어 다시 눈을 마주하며 부드럽게 말을 덧붙인다.

" 학교 생활은 괜찮구요? "

598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3:40:00

일상 돌릴분 있나요

599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3:40:00

어서와요-

600 이하루주 (JF2vpZqR76)

2021-02-15 (모두 수고..) 13:40:45

어서오세요.

601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40:46

헌터도 고블린 정도야 뭐.. 하고 싸우는데 가디언정도면

602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43:36

하루 스킨쉽이 대단해서 하렘을 차릴 것 같다는 내용의 레스

603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3:44:07

강찬혁이 "잉잉 나 세발자전거 타기 무서워 메뉴얼줘 응애" 한거랑 비슷하게 됐네요

604 이하루주 (apLXO4nH1I)

2021-02-15 (모두 수고..) 13:44:45

>>602 하루는 기도를 올린 것 뿐이지만요...?? (⊙o⊙)

605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3:45:15

조금 더 비교하자면 구명조끼 줬고 튜브도 줬는데 배는 안 주냐고 한 셈이지?

606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3:45:23

>>603 응애

>>604 A급 매력에 저런 짓을 하면 유죄입니다.

607 후안주 (PoI3b7zTHg)

2021-02-15 (모두 수고..) 13:46:39

>>598
어제 같이 했으니 스킵-

608 이하루주 (8JbfJJzymg)

2021-02-15 (모두 수고..) 13:52:26

>>606 왠지 하루가 '어머나' 하는 소리가 들려올 것 같아요.

609 태준서 (Kk.QoxyTQc)

2021-02-15 (모두 수고..) 13:54:17

가디언 칩을 활성화 시킨다, 의뢰 인원을 모집하는 연락이 한번 돌아간다.

/ 소소하게 한번 연락을 돌려보고... 같이 가실 분 미리 모집을...

610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4:13:28

잠깐 밥 먹고 올게~

611 이하루주 (FzvaHkpLo.)

2021-02-15 (모두 수고..) 14:16:23

맛있게 드세요.

612 순무주 (B80l8KWwwI)

2021-02-15 (모두 수고..) 14:27:57

안녕하세요~

613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4:30:25

오늘 진행은 하루 쉬어갑니다!

614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4:31:03

>>613 오케이!

615 이하루주 (ipS4f/W5jo)

2021-02-15 (모두 수고..) 14:31:57

캡틴도 쉬셔야죠.
순무주 어서오세요..1

616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4:34:21

하루쯤은 쉬어야죠!
>>613 혹시 이름 변경 될까요...? 호마레로 바꾸려고 하는데!

617 순무주 (B80l8KWwwI)

2021-02-15 (모두 수고..) 14:35:34

항상 고생 많으신데 푹 쉬셔요!

앗 호노키 이름 귀여웠는데...

618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4:36:35

오늘 바로 확답주긴 어렵다! 밖이라서! 진행 전에 얘기하면 바꿔줄게!

619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4:39:23

>>618 시급한 사항은 아니니까요!
>>617 호마레가 더 맘에 들어서..!

620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4:42:21

誉?

621 순무주 (B80l8KWwwI)

2021-02-15 (모두 수고..) 14:42:36

>>619 호마레도 예쁜 이름이네요 :)

622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4:42:46

오늘 갑자기 바꾸고 싶었던건 아니고 전부터
호노키의 의미를 까먹어가지고 계속 찾고있었는데 도저히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서...
단념하고 바꾸기로 결정했네요!

623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4:43:26

>>621 명예,자랑거리란 의미에요!

624 에릭주 (1ZSeWxc6Vg)

2021-02-15 (모두 수고..) 14:47:33

오늘은 진행이 없다면 얌전히 뒹굴걸어야겠네요.

625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4:48:43

호노키의 뜻 기억나면 알려주세요!

저도... 뒹굴...
뭔가 일상 구하긴 기력이 없고.

626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4:51:23

호노키... 호노키......

627 순무주 (B80l8KWwwI)

2021-02-15 (모두 수고..) 14:51:43

연휴가 길었어서 더 맥이 빠지는 것 같아요

628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5:01:16

>>625 계속 찾고있으니까요!

629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5:10:10

강찬혁이랑 일상 돌릴 사람은 정녕 없는거신가

630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5:11:45

이 시간에는 일상 돌릴 정도의 여유가 없는걸지도...!

631 에미리주 (j/gHT5XLqw)

2021-02-15 (모두 수고..) 15:13:13

(대충 노트북으로 오려고 이것저것 세팅중이란 내용)

632 이름 없음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5:32:01

>>631
다녀오세요

633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5:49:12

여러분 tmi풀어줘요 tmi

634 ◆c9lNRrMzaQ (1X73ra1bIs)

2021-02-15 (모두 수고..) 15:51:11

설정 짜는데 6개월 걸렷엇음

635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5:52:28

나이젤 원래머리 빨간색이엇음

636 에릭주 (ohxQlJ5z0Y)

2021-02-15 (모두 수고..) 16:03:33

6개월과..적발인가!

637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6:31:02

바다 뿔은 원래 양뿔이었음

638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6:37:14

저는 사슴 뿔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639 강찬혁 TMI (MlQBbI3QtM)

2021-02-15 (모두 수고..) 16:37:39

1. 강찬혁은 미간 정중앙에 총알을 맞은 적이 있지만, 그 총알이 피부를 뚫고 두개골을 관통하기 직전 불굴의 의념을 각성하여 두개골에 정확히 다트처럼 꽂혔고, 강찬혁의 친구는 그것으로 목걸이를 만들어주었다.
2. 어딜 가나 항상 뒷구멍이나 담 등 도망칠 곳을 정상적인 경로(예를 들어 교문, 출입문) 이외 2개 정도씩은 꼭 모색한다.
3. 생긴 것이나 말투와는 다르게 전투에 있어서는 상당히 신중한 성격이다.

640 에미리주 (j/gHT5XLqw)

2021-02-15 (모두 수고..) 16:39:38

에미리 원래 어두운 매력 픽했엇음

641 바다주 (tI4lTq9WzM)

2021-02-15 (모두 수고..) 16:40:53

하루주에게.

- 답레는 내일까지 주도록 하겠습니다.... .

바다주 씀

642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6:44:19

>>639 고블린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는 가디언!
근데 미간... 도대체...?

643 나이젤주 (QvVdgPaohY)

2021-02-15 (모두 수고..) 16:47:10

원래 나이젤 시선 할까 고민했었음
뭔가 수상한 것한테 영감을 받아 만드는 컨셉

그리고 의념속성->매혹 할까말까 잠깐 고민함
대충 매력적인 뭔가를 만든다 하는 느낌
근데 삼진에바라 취소

644 호노키주 (4Q6B1D0h3k)

2021-02-15 (모두 수고..) 16:51:02

타다의 머리카락은 본래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였지만 아무래도 좋은지라 묘사 나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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