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3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3 :: 1001

◆c9lNRrMzaQ

2021-02-13 17:48:39 - 2021-02-14 17:54:05

0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7:48:39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492 에미리 - 이하루 (AuLS8lHZY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7:22

"어머🎵 정말 그렇네요! 하루 선배님과 저, 비슷한 부분이 은근 많은 거 같사와요~ "

선배님의 말에 정말로 그렇다는듯 웃으며 맞장구를 치면서도, 한편으론 거짓말을 드린 거 같아 조금 죄송해졌다. 선배님....이건 얘기드리지 않겠지만 딱 하나 안 비슷한 부분이 있사와요......에미리는 종교가 없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과학이 종교이시고 아버지는 무기를 곧 신으로 받드시는 분이시어요...뭔가 나중에 고해성사를 드려야 할거같은 죄책감이 들지만 지금은....지금은 그냥 넘어가자...괜히 죄송해진다.
그도 그럴게, 이건 그저 분수에 맞게 살다 얻은 능력일 뿐이니...
"하루 선배님 같은 분의 제안이라면 누구든지 받아드리지 않겠사와요? 선배님들께서 주시는 기회라면 두말않고 잡아야지요. 전~혀 껄끄러울리가요!"

누가 어느 신입생이 이런 재학생을 껄끄러이 여긴다고, 말도 안된다는 듯한 목소리로 답이 이어졌다. 솔직히 말해 진짜 신입생들이 껄끄러이 여기는 부류는 따로 있지만 굳이 여기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기에 조용조용히 넘어가고 싶다....

"후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하루 선배님. 에미리는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

전혀 괜찮다는 듯 손을 저어보이며 실눈으로 웃었다. 이정도까지는 뭐 미안할 것도 아니다. 그야 친해지고 싶어 하는건 나쁜 생각이 아닌걸. 뭔가 이 선배님은 뭔가가 들뜨면 어떤 마음이신지 잘 드러나시는 것같은 분인 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러니까 소위 말해 거짓말 못하는 타입같단 소리다.

"저어, 보건부라고 하셨지요! 한번쯤은 이런 동아리활동 열심히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네요~ 비는 시간대에 입부 신청서를 준비해 가겠사와요~! 보건실로 가면 되는거지요? "

제 양손을 깍지를 끼며 눈을 초롱초롱 밝히고 물었다. 딱 봐도 당연히 보건실로 가야될 것 같은 이름이긴 하지만 원래 이런건 당연한 걸 물어줘야 하는 법이니!

493 태준서 - 호노키 (73Ah2YKH1E)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7:24

처음 만난 사람끼리 할만한 질문은 아니라는 말에 준서의 눈이 가늘게 트인다, 그런가? 대답은 않고 어느 사이엔가 거의 줄어든 식판을 한번 호노키의 식판을 한번 번갈아 바라본다. 그것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대답할 말이 없으면 굳이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이 습성이었지만, 친구를 만들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시점에는 그러면 안되겠지. 입을 열긴 열었는데 대답이 딱히 나오질 않는다.

"그게 뭐... 그런건가?"

선선히 수긍을 한번 했을 뿐, 뭔가 더 할 말이 없는지 고개를 주억거리다 다시 말을 이어본다.

"모르는 사이에서 친구가 되려면 이렇게 하는거 아닌가?"

494 지훈주 (1JoPhBrkQQ)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8:10

>>485 크악 궁금해요

>>486 넵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487 >>489 으음..

495 적소우 - 나이젤 (F4MwrFtOh.)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8:57


"아, 고마워요."

소우는 방싯 웃으며 그가 건네는 티슈를 받았다. 그걸로 입가를 가볍게 닦은 소우는 손 안에 남은 음료수를 바라보다. 그대로 입으로 가져갔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목구멍을 움직이며 안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삼켜버린 소우는 크으으으으 하면서 앓는 소리를 냈다. 그래도 아까와 다르게 맛을 아는데다가, 각오를 하며 마셨기 때문인지 기침은 하지 않았다. 단지 정말로 정말로 썪은 얼굴로 인상을 쓰며, 웃고 있을 뿐이었다. 그 사이 사내는 음료수를 뽑고 있었다.

"네. 디가 아, 티가 나나요?"

음료수의 후폭풍인가, 묘하게 발음이 새던 걸을 고쳐서 말한 소우는 나이젤이 건네는 음료수를 보고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가, 웃으며 받아들였다. 받은 음료수는 비교적 평범할 것 같았다. 그 음료수를 말린 사람이 준 것이니까.
남자는 자신 몫의 음료수를 마시며 말을 꺼냈다. 그는 제노시아교 4학년이었고, 이름은 나이젤 그람이었다. 그리고 방금 자신이 마신 건 이 섬에서 악명높은 지회였다. 으으 그런걸 왜 이렇게 평범한 자판기에 놓는 거지. 하다못해 경고라도 적어주면 안되나. 소우는 이런 생각을 했지만, 정작 그런 경고문을 적어둔다 하더라도 소우 본인은 오히려 궁금해할 것을, 본인도 알았다.

나이젤의 말을 들은 소우는 푸스스 웃음을 터트렸다.

"이건 제 경험상 이야기인데요."

비밀을 말하듯, 옆에서 입모양을 볼 수 없게 손으로 가린 소우는, 작진 않지만 소곤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기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그리고 소우는 싱글거리는 웃음을 지었다.

"저는 아프란시아 성학교 1학년, 적 소우 라고 해요. 잘부탁할게요. 나이젤 선배님."

//답레를 이어두고
저는 자러간다.
굿밤!

496 순무주 (prFJSaKwdg)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9:22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497 에미리주 (AuLS8lHZY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9:44

참치 기능 찾다가 레스 반을 날린 레스주가 있다??????
(대충 그것이 알고 싶다 BGM)

498 나이젤주 (IDS9nx6dd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29:46

그러고보니까 칩은 어떻게 생긴 거야?

499 나이젤주 (IDS9nx6dd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1:39

소우주 잘자-

500 지훈주 (FDuigOz.8s)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1:55

안녕히 주무세요!!

501 ◆c9lNRrMzaQ (kgwIB/hrX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2:06

손목에 주입하는 나노 머신!

502 나이젤주 (IDS9nx6dd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5:24

몸 안에 들어있는 거야...?!

503 에미리주 (AuLS8lHZY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5:34

소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 ´ ▽ ` )ノ

504 ◆c9lNRrMzaQ (kgwIB/hrX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6:40

응!

505 순무주 (prFJSaKwdg)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9:44

기숙사 각방에 욕실이 따로 있나요? 아님 공동 샤워시설?

506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0:39:56

조용하다...
..... 캡틴 일상할레여? (막나감

507 에미리주 (AuLS8lHZY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0:20

와! 캡틴 일상! Wa!!! (부채질)

508 ◆c9lNRrMzaQ (kgwIB/hrX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0:36

>>505 욕실 따로 있어!
>>506 (순수 진행 시간 4시간 30분)

509 순무주 (prFJSaKwdg)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1:09

ㅋㅋㅋㅋㅋㅋ 캡틴...(어깨 조물조물)

510 이하루 - 에미리 (4Mp/Qe5I5s)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1:18

" 그런가요. 어쩌면 제가 열심히 기도를 드린 덕분에 운이 좋게 사오토메 양을 만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선배를 어려워 하지 않는 후배님이라니, 기쁘네요. "

손까지 저어보이며 괜찮다는 듯 말하는 에미리를 보며, 하루는 연분홍빛 홍조를 새하얀 볼 위에 띈 체 기분 좋게 톤이 올라간 목소리로 말한다. 에미리의 말대로 좀처럼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하루는 표정으로 어지간한 감정은 드러내는 사람이었다. 물론 하루가 마냥 순수해서 모두에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에미리와 있을 때처럼 평범한 시간에는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래서 에미리의 말에 솔직하게 기뻐하며 웃어보이는 하루였다.

" 후배님은 잘 알고 있네요. 아, 부 이름이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랑 다를 바 없긴 하지만.. 맞아요,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건실로 가져가면 된답니다. 정 혼자 가기 애매하면 내일이라도 같이 가보는 것도 괜찮구요. 후배님 덕분에 어렵지 않은 부활동이 될 것 같아서 기뻐요. 얼굴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될테니까요. "

하루는 에미리의 대답에 고개를 부드럽게 끄덕이며 말한다. 보건부의 신청서를 제출하는 곳이 보건실이라는 건, 조금만 생각해보더라도 알겠지만, 그런 에미리가 대단하다는 듯 가볍게 박수까지 더하며 설명을 덧붙인다. 본인도 그리 오래 활동한 것은 아니었기에 특별하게 더 자세하게 알려줄 수 없었지만, 그래도 후배와 친해질만한 것이 하나 더 생겼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 자, 이렇게 예배당에서 쭉 걸어나오면 학교의 현관이 나온답니다. 여기서 반대편으로 나아가면 기숙사가 있구요. "

어느덧 현관 부근까지 천천히 걸어온 하루는 걸음을 멈추고, 두 손을 아랫배 부근에 공손히 모은 체 다정하게 말을 이어간다. 그리곤 살포시 미소를 짓고는 에미리를 바라본다.

" 혹시 더 궁금한 게 있을까요? 어려워 하지말고 물어봐도 괜찮아요. 숙소까지 그리 멀지도 않고, 저도 여유롭거든요. "

511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1:43

엌ㅋㅋㅋ 장난이에요 쉬세요!

512 이하루주 (xbZwjmdeBo)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2:01

하루, 보건부 들어간지 얼마나 됐다고 부원 영업을...

513 ◆c9lNRrMzaQ (kgwIB/hrX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3:28

왜 메모장 안켜지지 했더니 멀티윈도우의 다른 창에서 실행중이라 그랬구나(멍-댕

514 이하루주 (xbZwjmdeBo)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3:56

>>513 캡틴 고생하셨어요. 정말.

515 순무 - 카사 (prFJSaKwdg)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4:36

소년은 처음 보는 소녀에게 별안간 팔을 붙들려 당혹감을 느꼈지만 혼자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과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다행스러웠다. 그리고 섬에 와서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게 되는 걸까 하는 기대감까지도. 호박색 눈동자가 탐스러운 빨간 머리 소녀는, 소년보다 머리 하나는 작아서 소년이 약간 고개를 기울여 내려다보는 모양새가 되게 만들었다.

"정말? 그래도 돼?"

소년은 들뜬 목소리로 눈을 반짝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먼저 같이 먹자며 팔을 붙든 것은 소녀였지만 식당 문을 힘차게 열어젖힌 것은 소년이었다. 소년은 고기를 배불리 먹을 생각에, 또 친구를 사귈 생각에 소개를 하는 것도 잊은 채 성큼 식당 안으로 걸음을 내디뎠다.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서서 옆에 매달린 소녀를 살짝 내려다본 소년의 얼굴에는 뿌듯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마치 둘이서 대단한 일이라도 해낸 것처럼 뿌듯한 미소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은 소년은 컵에 물을 따라 맞은편에 앉은 소녀에게 건네고서, 소개가 늦었다는 듯이 멋쩍게 웃으며 운을 떼어놓았다.

"나는 순무라고 해. 이번에 청월에 입학했어."

소년은 교복 차림이 아닌 소녀를 보고, 성학교 학생인가 하고 짐작하며 컵을 들어 가볍게 입술을 적셨다.


//카사주 답레 미리 올려두고 이만 자러갈게요
다들 굿밤 되세요!

516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5:32

잘자요 순무주!!

517 지훈주 (FDuigOz.8s)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5:59

안녕히 주무세요~

518 이하루주 (xbZwjmdeBo)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6:53

순무주 잘자요

519 에미리주 (AuLS8lHZY6)

2021-02-14 (내일 월요일) 00:47:38

순무주 안녕히 주무세요~ ( ´ ▽ ` )ノ

520 이하루주 (xbZwjmdeBo)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1:14

에미리.. 왠지 머리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지네요.
도도한 멍뭉이 같아서 (?)

521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5:01

왜 난.. 발렌타인데이니 어쩌니 하는 상술에 걸려서.. 초콜릿을 사줘야 하지..?

522 지훈주 (FDuigOz.8s)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6:20

하하 저처럼 아싸가 되면 상술에 걸릴 일이 없죠(훌쩍)

오늘 진행에선 에미리랑 나이젤 덕분에 살았다
지훈이는 한게 없어서 좀 찔린다

523 호노키 - 태준서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6:30

식판이 거의 처리가 된 준서와는 비교되게, 그녀의 식판은 거의 줄어들지않고 있었다.
식사는 20분 이상, 음식물은 최소 20번 이상은 씹어야 제대로 된 소화가 되기 때문이다.
그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을 뿐이였다.

"서로 친구가 될 생각이 있다면요."

타다는 일일히 참견하는 타입의 모범생이 아니였다.
묵묵히 자신이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고 남에겐 일절 관심을 주지않는 타입이니까,
때문에 차근차근 그에게 무엇이 잘못 됬는가, 무엇을 어떻게 올바른가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은 그녀에겐 귀찮은 일이었다.
무엇보다...타다는, 친구라는 것에 대해서 생소하게 들려온다.
학창때는 사교생활에 쓸 힘을 모조리 학업이나 검도에 쏟아부었으니까.
머릿속에 기억되는 지식만이 있을 뿐이지 경험은 적었다.

524 이하루주 (MYxsTWjXy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6:32

>>521 그것은 발렌타인데이여서.. (대충 끄덕이는 짤)

525 강찬혁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8:02

>>521
그것이 발렌타인 데이니까!

526 이하루주 (MYxsTWjXyw)

2021-02-14 (내일 월요일) 00:58:34

>525 삐삐뽕

527 호노키주 (grwppbkX4A)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0:41

바른생활 타다 호노키!

528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1:04

발렌타인..
아무리 상술의 날이라지만 발렌타인 이벤트는 해주세요 (뻔뻔

아 만석이랑 하나 호감도 올려야 한다고!

529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2:42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발렌타인데이입니다.
저는 오늘 43만원이나 지출을 해서 매우 화가 낫습니다.
이벤트는 업습니다
빠이

530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3:11

>>529
빼애애애애앵 !

531 지훈주 (zzYUtYqO0k)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3:52

그-없

532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4:30

어장 시작 이틀댓는데 이벤트는 무슨 진행 나가기도 힘들다

533 이하루주 (MYxsTWjXy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5:06

>>529

534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5:38

>>532 아...이틀이었나요
생각해보면 너무 스펙타클 해서....

at? 논란으로 폭발 위기 - 레주가 의념을 각성시킴 - 시트스레 - 첫날 진행 - 다음날 진행 - 레주가 의념을 각성시킴 - 더블진행

535 이름 없음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6:53

강찬혁: 일상을 못구해 슬픈 짐승

536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7:54

난 아직도 시선특성들이 시선 못받는게 너무 웃겨..

537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1:09:40

>>536 시선? 아.
그런거 있었지.
그런데 그거 필요한가요? 하나미치야님이 계시는데

538 이하루주 (MYxsTWjXyw)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0:39

미소녀 특성이기에 그저 관전.

539 강찬혁 (AGQquT.nuQ)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1:49

(음식물쓰레기를 음식물로 만드는 능력이기에 그저 관전)

540 ◆c9lNRrMzaQ (P/LeRWoZ6s)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2:04

에릭주 약간 하나미치야랑 만석이한테 푹 빠진 느낌이구

541 에릭주 (ph9jpT5wxU)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2:33

>>540

의뢰? 그것도 하나미치야님이 해결해주셔.
레벨업? 그것도 만석님이 해결해주셔.

나는 무적이고. 친구들은 신이다.

542 지훈주 (jCnQdUO.m2)

2021-02-14 (내일 월요일) 01:13:03

코스트 압수당했기에 그저 관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