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1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 :: 1001

◆c9lNRrMzaQ

2021-02-12 23:18:55 - 2021-02-13 18:50:49

0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716 순무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5:08:46

>>702
"네. 네...!"

개인적인 체력 단련은 꾸준히 해왔지만 동아리 활동에서의 육체 단련은 미경험의 것이었습니다. 선배들의 관심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부장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단련을 마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순무는 단련을 마치고서 "감사합니다-"하고 공손히 인사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단련이어서 그런지, 어쩐지 몸이 찌뿌둥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앞으로의 일정이나 훈련 과정에 대해 물어봅니다

717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12:27

상판이 느리다!

718 에릭주 (DmhmJLpGmg)

2021-02-13 (파란날) 15:12:50

힘내 참치야!

719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5:14:31

상판이 느려서 히이이이임드으으으을어어어어어

720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5:18:36

자, 아무튼그래서 입부는 마쳤고! 보건부에 입부가 되었고! 이제 남은일이 무엇이냐 생각해보니 오늘 아주 중요한 일이 있었다. 그래 난! 오늘 게이트에 약속이 있었다! 그것도 지훈군과!
그래서 일단 보건실을 빠져나와 전속력으로 게이트로 합류하려 하는데, 어라어라, 지나칠 정도로...? 폭포 외에는 눈에 띄는 게 없어보이는데요. 이게 무슨 일이와요...?

"흐~음🎵 불안해요 불안해~? "

#일단 파티에 합류합니다!

721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5:19:10

emily hi-

72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19:12

상판이 많이 아프다.....

723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5:19:37

다시 빨라졌다...!

724 에릭주 (DmhmJLpGmg)

2021-02-13 (파란날) 15:20:48

상판이 살아나요 선생님!!

725 지훈주 (iWrcglbP1Y)

2021-02-13 (파란날) 15:21:23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726 에미리주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5:22:33

나~ 는~ 행복합니다~ 😭😭😭😭
드디어 상판이 멀쩡해졌어요....진행레스 날린줄알고 쫄았는데 다행이에요....

727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5:22:45

수재 시트가 한 명 더 들어왔다?
수재가 많아...!

728 이하루주 (.TB5QjO3yM)

2021-02-13 (파란날) 15:24:02

>>726 에미리주 답레는 >>608에 있으니 진행 끝나면 이어주세요

729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24:45

호노키의 행복

730 에미리주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5:25:04

>>728 확인했습니다 하루주!!! 진행 끝나면 답레 바로 갈게요!! ( ´꒳​` )

731 순무주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5:25:32

바다주 ㅋㅋㅋㅋㅋ

73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26:09

호노키&바다&알렉산드르 아싸미 넘치는 물타입 3인조

근데 웃긴게 청월은 군사 컨셉답게 각 포지션이 정확하게 포진되어 있어 ㅋㅋㅋㅋㅋ

733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15:26:47

수재 많아(진실)

734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28:24

수재도 많은데 오히려 천재가 없어......

735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5:28:46

잠재능력은 다 SS니까
노력하면 언젠가 다 보상받을 수 있는 수재들이지...

736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29:19

청월고등학교수계통의념속성연구동아리는 연바다 학생의 무단이탈로 인한 최소인원 미달로 폐쇄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청웡고등학교수계통의념속성연구동아리원은 아쿠아단 소속이 되겠습니다.

737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5:29:37

>>694
" ..음냐. 하읏?! "

바다는 자고 있던 사람을 깨워냅니다.
연푸른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바다의 짠 냄새가 느껴지는 사람.

" 아.. 입부 신청이구나.. 그래.. 나 더 자도 될까..? "

바다는 해양연구부에 소속됩니다!

>>695
" 그럼 이걸 가지고 부장을 찾아가렴. "

지아는 야구부의 입부 신청서를 받아냅니다!

>>696,700
파티 상태의 레스는 모두 통합하여 처리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주위는.. 울창한 숲입니다. 다만 나무로 가득한 주위가 특이합니다.

나이젤 역시 주위를 천천히 살펴보다.. 하나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이상할 만큼, 수많은 검흔이 남은 나무 하나가 보입니다.

>>708
읽습니다!

[ 의념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가 닿고자 하는 이상향에 대한 방향에 가깝다. 그렇기에 의념기는 사용자의 상황이나 생각, 마음가짐에 따라 그 형태가 수없이 바뀌길 반복한다.
가령 검성이 사용하는 의념기 '단로斷路'는 오직 하나의 무언가를 끊어내겠다는 의념 하나만으로 펼쳐지는 의념기이다. 검성은 이 이외의 어떤 의념기도 사용하지 않지만 대부분은 검성의 의념기가 수 개를 넘는단 이야기를 한다. 아마 여기까지 읽었다면 유추가 되겠지만 검성의 의념기는 검성이 바라기에 따라 의념의 힘과 방향이 수없이 변화한다.
때때론 공간을 베어버리며 원한다면 주위의 시간축을 베어버리기도 하고, 바라기에 따라선 아무것도 베지 않는 것 조차도 가능하다.
그리고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의념기에 대해 조사하였을 때, 몇몇에게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발견되곤 하였다. 33세의 헌터였던 그는 우연히 의념기를 각성하였는데 당시 의념기는 발에 거대한 폭풍을 둘러 일시적으로 모든 행동을 강화하는 발동계 의념기였지만 게이트 내에서 죽음의 위협에 몰리며 어쩔 수 없이 의념을 폭주시킨 결과 그의 의념기는 주위에 거대한 폭풍을 불러 적을 찢어발기는 형태로 변하였다고 한다.
... 중략 ]

책을 읽었습니다!

738 이하루 (EaPdj5nnW.)

2021-02-13 (파란날) 15:32:33

캡틴 >>686 봐주세요

739 지훈주 (iWrcglbP1Y)

2021-02-13 (파란날) 15:32:37

검흔이 새겨져있는 건 주변에 있는건가..?

그리고 캡틴 >>686에 하루주 레스 있어요(소곤소곤)

740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33:00

" 앗, 네 감사합니다! "

바다는 다시 자려고 드는 부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연푸른색의 사람, 밀려오는 파도의 향기. 뿔을 보고도 크게 놀라거나 하지 않아서 놀랍도록 편안해졌다.

#그럼 어디 구석 같은데 쭈구려서 같이 잡니다.

741 한지훈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15:33:54

검흔이 새겨져있는 나무. 분명히 이 주위에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이곳에 있으면 찾아오는 걸까.

" ...여기서 기다려보는게 어때? 이곳에서 수련하는 것 같은데, 수련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

#

742 이하루 (goP7C7gop6)

2021-02-13 (파란날) 15:34:16

레스 다시 올려야 읽으시려나요??

743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37:24

"으흠, 일단 의념기 복수 보유에 대한 방안은 내가 알아서 연구해봐야 하나. 뭣보다 공격적으로 의념기를 응용하려면 음음......"

일단 오늘 읽을 책을 다 읽었으니 퀘스트라도 수행해볼까 합니다. 물론 자신은 약하니 동료들을 불러야 하겠지만 상당히 막막합니다. 내 인간관계가 어땠더라..... 으음 2학년중에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이 도서위원을 제외하면 있기는 한가?

아뇨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후배들이나 꼬셔서 던전에 들어가든가 해야지 원.....

#책을 반납하고 수행할 퀘스트가 있는지 찾으러 움직입니다.

744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5:38:09

>>709
" 말귀를 못 알아듣네. "

부장은 찬혁의 배를 쿡, 쿡 찔러댑니다.

" 내가 말했잖아. 넌 성장해야 한다고. 근데 지금부터 벌써 대응법이니 공략이니 그런 거를 들고 시작하면 맛이 안 살잖아. 맛이. 응? "

부장의 얼굴에는 이유 모를 반짝거림이 느껴집니다. 붉은, 두 눈동자가 찬혁의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눈빛을 찬혁은 과거에 본 적 있습니다. 자신을 꼬맹이 취급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괜찮다. 는 이야기를 하던 한 조직원이었는데 그 사람은 사람을 전문적으로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치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눈. 그런 눈이 찬혁의 눈을 집어 삼킬 기세를 내뿜고 있습니다.

...!
삐비비비비비비빅!!!!
부장의 손목에서 엄청난 소음이 울리기 시작한 뒤에 찬혁은 원인 모를 기세에서 벗어납니다.

" 가디언 칩. 부숴버릴까? 힘도 제대로 못 쓰게 하잖아. 그치? "

히죽 미소를 짓는 부장을 보며 찬혁은 불길한 기분을 느낍니다.
잘못 들어온 것 같아요.

>>710
가만히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실력이 꽤 좋은 편으로 보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가 의념으로 강화되어 캐릭터가 엄청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도 다른 플레이어도 그런 속도에 맞춰 움직이고 있습니다.

[ 알았다. ]

문자로 답이 옵니다.
그리고 하나미치야 역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을 닦아냅니다.

[ 승리 ]

" 후.. 이겼네. "

뿌듯한지 귀와 꼬리가 쫑긋 올라와 있네요!

>>716
" 여기 애들은 맨날 이러고 있으니까.. 찾아오면 있을거야. "

혜연은 순무의 뭉친 근육을 가볍게 어루만지며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 첫 훈련은 잘 따라왔어. 천천히 너도 일만을 할 수 있도록 키워줄게? "

어쩐지 사랑스러운 듯한, 속삭임에 순무의 얼굴이 살짝 붉어집니다.
아니 남잔데!! 남잔데!!!

745 철우주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15:38:23

갱신! 스토리 중이었군요! 참가되나요?

746 이하루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39:47

레주 >>686 좀 봐주세요

747 순무주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5:39:58

>>742 제 짐작이지만 아무래도 바쁘시다보니 샵 버튼 검색해서 확인하고 답레 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샵 붙여서 다시 올려보시는게..!

748 나이젤 그람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5:40:07

"이건 칼로 낸 자국이네요. 그 검귀가 낸 게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나이젤은 상처 많은 나무로 다가가 나무껍질에 손을 댔다.

"네, 그러면 잠시 기다려볼까요."

#기다리는 동안 검흔이 어떤 형태로 났는지, 어떤 검을 사용해 낸 흔적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749 이하루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40:17

# >>686 좀 봐주세요

750 이하루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41:07


" 감사합니다, 선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목표가 한가지 더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하루는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보인다.
그리곤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말을 이어간다.

" 이야기 나온 김에 보건부에 가봐야 하겠어요. 이런 일은 망설일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을테니까요. 오늘의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선배.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예배당에 매일 오니까요. "

선배의 충고에 따라 보건부에 가볼 생각인지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며 부드럽게 말한다.

# 인사를 마치고 보건부에 가본다.
# 이것좀 봐주실래요?

751 지훈주 (yOwkIS50tA)

2021-02-13 (파란날) 15:41:07

철우주 어서오세요~

752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41:50

가디언칩 브레이커 멋지다...

753 이하루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41:56

레스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꽤 기다렸는데

754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5:42:10

>>686 혹시 내가 못읽으면 #하고 같이 올려주면 좋겠어!
내가 진행중에는 대부분 설정을 읽고, 레스를 쓰고 퇴고하고를 반복해서 새로고침하고 #버튼만 누르거든.. 진짜 미안해!!//
하루는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 어. 하루잖아? "

하루를 알아보고 한 여학생이 인사를 건네옵니다.

" 하루 하이루~~ "

2학년 신지나. 하루와 안면식 정돈 있는 사람입니다!

" 보건실에는 무슨 일? 어디 아파? "

755 사샤주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43:10

가디언칩 브레이커라니 ㅋㅋㅋㅋㅋ

756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5:43:13

"돌아올 때까지 적당히 기다려 보아요~ 그 검귀, 분명 돌아올 거여요. 언제쯤 올지는 모르겠지만...? "

정말로 언제쯤 올지가 관건이다. 우리가 이러는 동안에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을수도 있고, 어디서 탱자탱자 놀고있을수도 있다 이 말이다. 검귀가 올때까지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겠다.

# 주변을 탐색합니다

757 에릭 하르트만 (ZP.OcRU0Kc)

2021-02-13 (파란날) 15:43:14

의념을 이용해 저런걸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

" 자 그럼, 이제 만석이도 온다는데. 그 의뢰라는 건 뭐야? 뭐 두번말하기 싫다면 다 모였을 때 해도 좋고."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서코트를 다시 챙겨입으며 하나미치야의 대답을 기다렸다.

#자 의뢰는 무엇이냐!

758 이하루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44:22

>>754
" 아픈건 아니고 보건부에 들어갈까 해서. "

안녕, 지나야. 가벼운 인사를 잊지 않은 하루가 차분한 목소리로 용무를 말하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혹시 지나도 보건부야? "

# 보건부에 관해 묻는다.

759 이하루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45:19

한번 정도는 레스 확인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양식도 지켜서 올렸고 바로 아래 레스엔 진행레스도 달렸었는데

760 지아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15:45:45

>>737

"고마워요 설쌤!!!"

자 그럼, 윤 지아의 신나는 동아리 가입하기의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어보실까!!!

"...아 맞다, 야구부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 전에 정확한 위치부터 알고! 하마터면 또 무작정 달려갈 뻔 했다!

# 야구부로 갑니다!

761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5:48:13

>>720
이제부터 레스가 통일됩니다!

>>740
바다는 같이 잡니다.
Zzz......

>>741, 748, 756
나이젤은 검흔을 통해 검의 형태를 살펴보려 노력합니다.
길이는 약 1미터 10cm에서 20cm정도, 양날이 선 검은 아니고 단날의 형태로 보아 도에 가까운 무기로 추측됩니다.
또한 깊게 찌른 흔적은 없고 대부분 베어낸 듯한 검흔이 남은 걸로 보아 길이가 꽤 짧은 일본도를 사용하는 걸로 보이네요.

에미리는 주위를 경계합니다.
...!
무언가가 이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743
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합니다!

[ 게이트 '청성칠야' 공략 ]
[ 두더쥐 잡기 ]
[ ROck RoCk roCk!!!! ]

세 개 정도의 의뢰가 검색됩니다.

762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5:48:56

>>759 조심할게!

763 연바다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49:11

바다는 아주 잘 잡니다!
코를 골거나 잠꼬대를 하거나 뒤척거리지도 않고요!

#Zzzzzz......

764 이하루주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50:06

턴 몇개 빼먹게 되서 아쉽네요. 일단 캡틴도 바쁘시니까 이해할게요.

765 강찬혁 (J7Xxql1cGM)

2021-02-13 (파란날) 15:53:51

"...."

# "네..."라고 말하고 나갑니다

766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5:54:21

거 봐, 분명 돌아올거라고 하지 않았던가. 무언가 오고 있다....그것도 아주 가까이로.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의념을 쓸 준비를 해두어야한다. 소리를 높여 다른 두 사람에게 알리고자 했다.

"저어~! 지훈 군? 제노시아의 도련님? 조금 경계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쪽에서 뭔가가 오고 있사와요! "

검귀일지도 몰라요 검귀! 라고 하긴 했지만 진짜 검귀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 오는 쪽을 향해 방어태세를 갖춥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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