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MH39zLsj. )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665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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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3:00
그런데 에미리주가 안 보이신다... 어쩌지..
666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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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3:24
정말이야!?
667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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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3:49
>>656 사샤는 도서관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도서위원을 맡고 있는 학생이 질린다는 표정으로 사샤를 바라봅니다. >>658 "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번 년까지 학생회에 몸을 담고 있었어서요. " 그는 아쉽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표정에서도, 좋은 대답을 해주지 못 해서 아쉽다는 표정이네요. " 그래도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보건부, 아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면 봉사부 정도가 하루 씨와 어울릴 것 같네요. " >>659 [ 25GP입니다. ] 에릭은 하나미치야가 보낸 GP로 결제를 마칩니다! >>660 나이젤 그람은 의뢰를 수락합니다. 의뢰를 공유받습니다.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66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24:19
>>665 그러네... 어쩌지...
66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13
먼저 진행하다가 어! 너 언제부터 이써서!? 가 가장 편할거야!
67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14
여자 기숙사.. 금남의 구역. 뭔가 큰 잘못을 하는 기분이 들기에 손에 들린 봉투를 꼭 쥐고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수호성님.. 이건 잘못이 아니죠? 그렇죠? 아 그런데..하나미치야가 몇호였더라.. [도착했어. 너 몇호였더라] #가자!
671
이하루
(2dlu4llG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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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6:40
>>667 " 학생회...! 동아리 활동도 분명 좋은 활동이겠지만, 선배님께서는 더 좋은 일을 하셨군요. " 하루는 아쉽다는 듯 말하는 선배를 바라보며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본다. " .. 저도 학생회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모자란 몸이라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 '보건부에 대해서 알아봐야지' 하고 중얼거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러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살풋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 학생회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노력해보는게 좋을까요, 선배님. 자꾸 질문을 귀찮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좋은 선배님을 뵌 기회를 날리기엔 아쉬워서요. " # 학생회에 대해서 물어본다.
672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55
>>668 으음.. >>669 아 그래도 될까요? 어제 에미리주가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673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27:12
>>662 앗 너무 들떠서 그만 인사가 과했나 봅니다. 의욕만 앞서면 안 되는데 말이죠. 덕분에 긴장이 풀리긴 했지만요. 동아리 스케줄이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궁금한 게 많았지만 일단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 "그럼... 저는 이제부터 뭘 하면 되나요?" # 눈을 반짝이며 부장을 올려봅니다!
674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27:46
"...머리에 총 맞고도 죽지는 않아서요. 말씀한 서류는 챙겨볼게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바로 루트를 확인합니다.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
675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27:55
>>655 "어... 음... 사실 그부분이 막막해서요... 헤헤" 앗, 이건! 어릴때 되게 좋아하던 그 젤리! 감사히 받아들고, 일단은 이야기 끝나고 먹자! "전투도 좋고 다른 동아리도 좋지만... 이론이나 연구위주로 하는 동아리 보다는 역시 마구 움직이면서 활동하는게 더 좋아요!" 이론이나 그런쪽으로 가면 난 지치고말꺼야... #지아의 동아리찾기!
676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28:19
" 아, 와줬구나. 고마워. " 모인 사람들을 향해 희미하게 미소지어보인다. 지훈은 가볍게 의뢰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파티원을 이끌고 의뢰 장소로 향했다. #가자
677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29:09
>>670 [ 1317호. ] 놀랍게도 다른 여성들은 에릭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무관심하긴 해요. 호실에 도착해 똑똑, 문을 두드리자 부드럽게 문이 열리며 노란색 복실복실한 여우귀가 쫑긋 튀어나옵니다. " 에릭 오랜만- " 손을 방방 흔들면서 에릭을 방 안으로 끌어들인 이카나는 에릭이 사온 과자를 보고 얼굴을 살짝 찌푸립니다. " 윽. 새우깡.. "
678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3:23
" 그래, 하나미치야도 오랜만이야. " 여전히 신경쓰이는 귀다. 바다양의 뿔 과 같다고 해야하나. 눈이 이끌리지만 애써 진정한다. " 새우깡이 왜. 나에게 있어선 맛동산 다음으로 최고인 과자야. " 안질린다고.. " 아무튼, 워리어는 만석이로 구했어. 시간과 장소를 부르면 픽업하러 오겠다고 했고." #귀..여우귀!
679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4:37
"언제나처럼 공부하러 왔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새로 들어온 책이 있던가요?" 사샤는 그냥 피식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이제 이렇게 다니는 것도 놀랍지가 않을것 같은데 말이지. 원래부터 워낙 도서관에서 사는 사람이고 이제는 도서위원들도 슬슬 적응할거라 생각했는데 1년 365일하고도 2개월 동안 도서관에서 제2의 기숙사를 차린 자신을 보고 질려하다니. 이 도서위원은 신참이거나 아니면 자신을 처음 본 굉장히 희귀한 사람인가 봅니다.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이 있나 확인합니다.
680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38:10
>>671 "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제 노고를 얘기해주시니 기쁘군요. " 선배의 얼굴에는 가느다란 미소가 피어납니다. " 학생회에 들기 위해서는 꽤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작게는 담임 선생님의 추천서와 학생회 입부 의뢰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고, 자신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술을 S랭크까지 끌어올리고 30 이상의 레벨이 필요하죠. 결국 학생회라는 것은 학교의 얼굴임과 동시에 각 부의 부장들처럼 학교의 최고 전력을 상징합니다. " 그는 하루의 질문에 잠깐 고민합니다. 작은 침음이 지나가고 나서. " 아마 지금 하루 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회는 동아리와 같이 활동할 수 있거든요. 일단 실력을 키우고 나서 학생회를 노리도록 하세요. " >>673 망념을 쌓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순무는 동아리 활동을 얼마나 할 건가요? >>674 [ 제 1 루트 ] '고블린 굴' 게이트 단일 격파(중소형 게이트. 네임드 개체 출현. 주의할 것) 역시. 여억시 책상물림들. 현장직의 설움을 알리가 없어요. 네임드가 애 이름인가요.. ? >>675 " 그럼 내가 보기에는 지아는 야구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 " 진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676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한지훈(리더) / 나이젤 그람 / 사오토메 에미리 랜서 / 서포터 / 서포터 백검곡으로 바로 이동할까요?
681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9:22
랜폿폿 조합!
68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04
워리어가 없어!
683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11
#바로 이동!
68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43
>>678 " 만족스럽진 않지만- 정성을 봐서 용서해주마! " 마구 몸을 움직이기 좋은 펑퍼짐한 티셔츠, 반바지를 대충 입은 하나미치야는 에릭이 사온 과자와 콜라를 들고 자연스럽게.. [ League of Guardians ] 로그를 켭니다. " 아 만서그? 만서그가 왠 일이래. 걔 요새 학생회 들어간다고 바쁘잖아. " >>679 너무나도 많은 책이 있지만 그걸 다 쓰면 캡틴의 오늘 진행은 끝나게 됩미다. 키워드.. 키워드로 찾으세요..
685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1:24
워리어가 없지만 기합으로 어떻게든(아무말)
686
이하루
(SC6kz16eWA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21
>>680 " 감사합니다, 선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목표가 한가지 더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하루는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보인다. 그리곤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말을 이어간다. " 이야기 나온 김에 보건부에 가봐야 하겠어요. 이런 일은 망설일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을테니까요. 오늘의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선배.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예배당에 매일 오니까요. " 선배의 충고에 따라 보건부에 가볼 생각인지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며 부드럽게 말한다. # 인사를 마치고 보건부에 가본다.
687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41
>>680 # 망념 50 쌓을 때까지 활동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688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55
"...네임드. 그것도 단일 격파." 강찬혁은 전투연구부 부장에게 물었다. #"부장님. 여기서 특정 적에 대응하는 전술 같은 것도 연구합니까? 아니면 도서관이라도 가보려고요."
68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43:20
망념 50을 한꺼번에...?!
69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44:26
이야 용서받았다~ 하나미치야양 최고..가 아니라. 뭐야 뭔데 자연스럽게 로그를 키는거야. " 만석이는 학생회에 들어가려는 구ㄴ..아니 의뢰는?! 너무 자연스럽게 게임을 켜서 놀러온거라고 착각할 뻔 했어! " # 대화
69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45:18
오늘내일 일상을 돌릴거기 때문에..!
69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46:12
"흐음 그렇다면 의념기 운용에 관한 서적이 존재할까요? 그쪽에 관한 이론을 다지고 싶어서." 자신은 경제학적으로 포기와 집중에 대한 이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은 아무리 운동해도 한계선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뭐 영약이라던가 하는 신비한 물건들을 사용하면 강화할 수 있겠지만 이런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장점인 지능과 의념기 사용으로 아군을 보조하다가 수틀리면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 자신이 나아갈 분야입니다. 이제 자신의 지능과 의념으로 밀어붙이는 것 자체의 한계가 언젠가 다가온다면 그때 몸을 단련해서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동아리 활동이야 언젠가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그때 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의념기 운용에 대한 서적을 요청합니다.
693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46:52
>>683 백검곡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파티는 백검곡 게이트 안으로 이동합니다. 똑, 똑, 똑, 똑 풍경을 묘사한다면 아주 먼 옛날, 폭포 아래에 생기는 습곡에 대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떨어지기 시작하는 폭포의 소리로 인해 비정상일만큼 주위의 소리가 정적이 되고 있으니까요. 주위에 동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젤은 슥 주위를 살펴봅니다. 주위에는 몬스터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평화로울 만큼 평화롭습니다. 이런 형태의 게이트는 일반형 게이트이거나 아니면 대결형 게이트인데 셋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면 대결형 게이트 역시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게이트일까요?
694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4:47:02
" 부장... 님? " 자고 있는 사람을 조심히 흔들어 깨웁니다. 어째서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자고 있는지! " 입부 신청하려고 왔는데요.. " #웨이크업
695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49:12
>>680 "야구요?" 야구...하면 가끔 엄마가 밤에 술마시면서 보던 그건가? 독수리가 상징인 팀은 응원하지 말라고 푸념하던 그거? "네! 해불래요! 엄마가 가끔 밤에 보셔서 뭔지는 알고있어요! 보면서 뭐라고했더라 저는 행복해요? 아무튼 규칙은 알고있어요!" #야구부로 결정!
696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9:13
" ...임무형 게이트인가? " 몬스터도 없고, 그냥 들어올 수 있었고... 소거법으로 생각해보면 임무형 게이트 외에는 정답이 없어보였다. 검귀를 잡는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게이트 종류인가. #일단 주위를 수색해봅니다
697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9:45
나- 는- 행복합니다- 나- 는- 행복합니다-
698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50:13
>>697 한화라서 행ㅋ복ㅋ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4:51:25
일 끝내고 다시 돌아왔는데 진행이 한...참...😱😱😱😱 늦어서죄송해요 지훈주 나이젤주ㅠㅠㅠ호다닥 다음 레스에서...합류하겠습니다.....
700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52:10
"정말 이 칼밖에 못 쓴다는 건가요?" 나이젤은 낡은 철검을 영 불만스럽다는 듯 쳐다봤다. 하지만 게이트에 들어온 이상 방심할 순 없기에, #파티장을 따라가며 주변을 경계합니다.
701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53:57
>>699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굽신)
702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54:09
>>687 순무의 망념이 57만큼 상승합니다. " 이거 보통 들어올릴 때 힘을 팔 위로 주는 버릇이 있거든? 그런데 사실 정말 좋은 자세는.. " 순무는 수많은 선배들에게 휩쓸린 채로 관심(?)과 사랑(?)속에 운동을 마칩니다. 어쩐지 몸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듭니다. >>688 " 설마. 물론 대응법 같은 것이 있긴 하지만 겨우 고블린이잖아? " 부장은 킥킥 웃으며 찬혁의 말을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고블린 따위의 적에게 만전을 가할 필요가 있겠어? " >>690 " 걔가 데리러 온다며. 그럼 오기 전까지 잠깐 놀면 되는거지. 왜. 노트북 빌려 줘? " 하나미치야는 자연스럽게 로그의 세계속으로 빠져듭니다. " 아 우리 팀 정글러 뭐하냐!! 예고르가 저렇게 컸는데 안 잡냐고!! " " 아 우리 팀 성녀는!! 힐이 아니라!! 전투 강화만 찍었냐!! " " 아.. 아 미쳤다 일마장군 리스폰됐는데 지금 블루 먹고 있는 게 말이냐!! 그러면서 뭐? 블루는 못 참지? 못 참는 거는 나야 개자식아! " " 아 아 아!!!!!!!!! 현피 마렵다!!!!!!!!!!! " 감정을 따라 열심히 파닥거리는 귀와 꼬리가 참 신기하네요. 일단.. 기다리는 게 좋아보입니다. >>692 [ 의념기, 각성자의 이상향 ] 책을 찾았습니다!
703
이하루주
(fEXJEBapA2 )
Mask
2021-02-13 (파란날) 14:54:23
>>699 답레도 남겨뒀으니 진행 끝나면 이어주세요 ~
704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54:41
>>699 아직 게이트 들어오기만 했으니까 지금 끼면 딱 맞는걸-
705
이하루주
(OM2pYwg4i2 )
Mask
2021-02-13 (파란날) 14:55:22
캡틴 >>686 빼먹으셨어요...ㄸㄹㄹ
706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55:45
미드: 아 블루는 못 참지
707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57:00
"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굴이 어떤 환경인지에 따라 조명용 야광봉ㅇ #
708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57:25
"감사합니다, 평소처럼 다 읽고 반납하겠습니다." 도서관에 자주 들리는지라 꿰고 있는 편한 자리로 가서 책을 펼치고 열심히 읽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좋으니 금방 가능하겠죠 뭐. #독서를 시작합니다~
709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59:24
"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굴이 어떤 환경인지에 따라 조명용 야광봉을 챙기거나 좁은 실내에서 쓸만한 짧은 둔기를 챙겨야 할 수도 있고..." 강찬혁은 그렇게 말했다. 방심이야말로 가장 큰 적이다. #"그래서, 고블린 관련 자료를 주신다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71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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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59:30
아..헤드셋은 여우귀 쪽에 쓰는구나. 처음 알았네. 우선 만석이에게 위치를 말해줘야지. [하나미치야의 기숙사에 있어!] [여자기숙사에 오면 우리가 나갈게.] 격한 채팅이 오가는 로그의 세계에 고개를 저어대면서 우선.. 침대에 누워 가디언칩이라도 보면서 말을..아니 대화를 나눌 여유는 없어 보이네. #침대에 누워서 하나의 게임을 구경한다
711
이하루주
(4SYmQWsrCc )
Mask
2021-02-13 (파란날) 14:59:54
흐음..
712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5:01:56
이게..여고생..? 왜 남고 친구들과 같은 느낌이?
713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05:08
이게 여고생?
714
강찬혁
(LMXLA3UW2E )
Mask
2021-02-13 (파란날) 15:05:19
>>707 무시해줘
715
바다주
(qYxVfhRG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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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5:05:25
여고생 식욕과 나태와 오만, 분노의 죄악을 거느리는 존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