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tMH39zLsj. )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1
준서주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3:24:15
읏차
2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25:00
와!
3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3:25:34
WA!
4
이하루주
(QVy6ZZN1SM )
Mask
2021-02-12 (불탄다..!) 23:26:12
에미리가 학교 구조를 익히려고 돌아다니다 예배당에 도착해서 새하얀 사람이 햇볕을 받으며 기도를 하고 있는데 빛이 나서 - 새하얀 것에 빛이 반사된 것- 멍하니 보다가 하루가 알아챘다거나?
5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26:18
한지훈 검사님!(법조계 아님) 블루 코스트 동지! 무슨 관계가 좋으신감?!
6
한지훈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26:42
전스레 >>998 으악 죄송합니다 놓쳐버렸네요!! >>970 학년이 달랐었구나...! 아쉽네요! 그럼 첫날에 만나서 이후에 아티가 이것저것 가르쳐줬다는 건 가능할까요? 공부라던가! >>995 쟁탈전에서나... 아니면 그냥 길가다가 배틀(?
7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23:27:43
처리 속도가 느렸던 이유는 10개 처리때마다 2~3분정도 쉬어가며 해서 그래!
8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27:50
>1596246592>978 블루 코스트에 대한 흥미보다는 [명검]에 대한 흥미지. 검사는 아니지만... 실전 구역에 대한 묘사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칼을 들고 다닐 만한 곳이라면 실전 구역이려나? 권역 쟁탈전에서 만났을 수도 있고. 아무튼 만나서 오니잔슈를 직접 봤다면 나이젤이 먼저 말을 걸었을거야. 그 칼 더 보여달라고.
9
지아주
(jEiJMnfWvY )
Mask
2021-02-12 (불탄다..!) 23:27:55
situplay>1596246592>996 헉 좋아좋아! 어쩌다보니 종종 지아 부모님 올 때까지 대신 봐줬다던가 하는 느낌으로! situplay>1596246592>999 기숙사 룸메이트나 룸근처메이트는 어때! situplay>1596246592>1001 ㅋㅋㅋㅋ빠칭~~! 좋아 그렇게 하자!
10
이하루주
(ycLa6LaL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29:02
>>7 캡틴이 휴식시간을 갖게 되더라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니까 더 쉬어도 괜찮아요
11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29:03
>>989 잘 부탁해 하루주! :D >>998 카사는 친구 없다! (카사: ;A;) 흠, 혹시 아티는 광범위한 장난은 칠까? 길까? 접착체로 붙여둔 지폐라던가, 그런거.
12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29:21
소우도 학교가 같네! 혹시 지훈주, 소우주, 괜찮으면 둘 다 아티가 이것저것 알려줬다는 설정 가능할까? 소우는 지훈이가 소개해줬다는 설정으로 말이야!
13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29:28
>>6 뭐라 해야될까...호노키가 다가가는 일은 필요한게 아니라면 정말 없으니까 한지훈이 먼저 시비걸거나(?) 말을 거는게 아니라면 대화가 성립되지않을꺼에요...!
14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29:42
>>7 진짜 갈렸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쉬긴 했구나! 다행이네...
15
이름 없음
(JIsEhpeEdU )
Mask
2021-02-12 (불탄다..!) 23:30:07
강찬혁이랑 느린텀으로 일상 돌리실분 있나요?
16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0:10
아마 휴식 없이 햇으면 한시간도 안되서 뻗었을걸?
17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30:18
>>7 휴식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다.. 그래도 무리는 금물! 너무 빠르게 달렸다가는 금방 지치니까! >>12 성학교가 사람이 가장 많았지 아마...
18
한지훈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30:37
>>999 헉 전 좋아요! 에미리랑 같은 반이라는 선관은 어떠세요? 말 건 계기는 아마 지훈이가 먼저 말 걸면서 탄산음료 선물했을 것 같고(???) >>1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1번 좋네요! 편의점에서 먼저 삼김 집었는데 밥 뺏었다고 생각해서 결투신청하고, 지훈이는 그거 안 피하고(?) 결투가 끝나고 지훈이는 카사가 잘 싸운다면서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은데 카사는 어떤가요(???) >>5 블루코스트 오너끼리 서로 알아봤다는 설정...은 힘들까요? 다른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19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31:10
>>11 드물게 치기도 해! 거기에 카사가 말려든 걸로 할까? >>7 중간중간에 쉬었구나 다행이야...!
20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1:50
하루만에 어장 하나를 만선해버렸네..?
21
이하루주
(cfTNsOMRQo )
Mask
2021-02-12 (불탄다..!) 23:32:20
>>20 이벤트 참여자가 많았으니..!
22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32:59
>>17 응! 성학교가 제일 사람이 많을거야!
23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33:14
재밌었어... 솔직히 아이템 한번은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망이 그득그득하긴 했지만. <(_ _)>
24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3:33:23
>>20 풍어예요 풍어!
25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3:45
다들 재밌었다니 기뻐! 어떤 게 가장 재밌었는지 물어도 될까?
26
준서주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3:53
어이쿠 만선이다!
27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34:22
>>18 블루 코스트는 보면 블루 코스트라고 딱 알 수 있..나? 확신을 못하는 이유는 소우가 쭉정이기 때문이다. 잉여로운 5살(레벨) 새내기! 둘다 성격이 무난무난하니까 계기만 있으면 안면은 쉽게 틀 거 같은데. 어떤 계기가 좋은지가 문제네.. 공통점은 블루 코스트인데...
28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35:06
나- 짱 센 이사장님 나올 때 그리고 지훈(동명이인)이 나왔을 때?
29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5:07
>>9 ㅋㅋㅋ 잘 부탁해 댕댕주! >>18 ㅋㅋㅋㅋㅋㅋ 삼김의 집착은 더욱 더 커져가고.... 카사는 살의를 피우며 (이 녀석...! 다음엔 반드시 꺽어 주겠어..!)라고 생각할꺼 같은데, 보는 족족 싸움을 걸어와도 괜찮을까? >>19 좋아! :D 거기에 아티가 치는 족족 걸려드는 운도 괜찮다고 생각해! 카사는 엄청 잘 속아 넘어가는데, 아티가 좋은 사냥감을 포착했다, 라고 생각할까? 더 선레 원하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
30
지훈주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35:42
>>8 지훈이는 평소에도 블루 코스트를 들고다니니 우연히 마주쳤을 때 직접 봤다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권역 쟁탈전은 지훈이가 아직 1학년이라 참여했는지 잘 모르겠어서.. 하여튼 더 보여달라고 하면 나이젤에게 검 건네주고 이거 관리하는 법 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봤을 것 같아요! >>9 그럼 고향에서부터 서로 집에 놀러가기도 하면서 친해졌을 것 같네요! 고향 짱친관계 좋다!!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관계 있으신가요? 그리고 아티주 >>6 봐주세요..!
31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5:48
>>25 전부 다...라고 해도 될려나ㅎ
32
이하루주
(p5vSqqwQn6 )
Mask
2021-02-12 (불탄다..!) 23:36:04
>>25 플레이어들마다 다양한 상황 부여라던지... 눈이 즐거웠어 . 하루는 새 기술을 배워서 기쁘네
33
이하루주
(p5vSqqwQn6 )
Mask
2021-02-12 (불탄다..!) 23:36:34
에미리주는 혹시 못 봤다면 >>4를 봐줘~
34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3:37:08
>>4 예배당에서 만난 사이라니 정말...홀리합니다...''+ 하루 안그래도 완전 새하얀데 더 새하얗게 예배보고 있으니 조금 신기해서 에미리 지켜보고 있었을거 같아요! 들키면 'ㅎㅎ;;실례했사와요 제가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서~' 이럴듯 >>9 룸메이냐 옆방친구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프란시아 기숙사가 1인 2실이면 룸메 1인 1실이면 옆방친구인 사이로 합시다!!! (두-둥) 에미리랑 룸메하면 여러 부분에서 짱좋아요!! 특히 화장품 공유 가능함 real임......
35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37:10
>>25 이사장님이 제일 인상 깊었어!! >>29 궈여워!!! 사냥감이라기보단 재밌는 친구!!같은 느낌? 엄청 잘 속아서 재밌어 하다가도 비싼 선물 같은 것도 가끔 해줄거야!!!
36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37:59
>>25 3대 10000(?)
37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3:38:16
>>25 캐릭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성격이나 특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았구요... 망념이 쌓이는 것도 봤고 레벨 차이가 심하게 나면 공포 효과?가 있다는 것도 알게됐고 미소녀/미소년 특성이 어느정도인지도 엿봤고... 등등등 다 좋았어요!
38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38:29
>>22 응응. 1학년 선배니까 음.. 어 잠깐 아티가 소우보다 키가 크네.. 아무튼 지훈이가 소개해줘서 만났던가, 아니면 학교가 신기해서 지리도 외워둘겸 돌아다니다가 돌아가는 길을 못찾고 "어, 나 망했나?' '네 망했습니다!' 상태인 소우를 발견했다던가(이리보고 저리봐도 아무리 봐도 어리버리한 신입생 스타일의 소우) >>25 구경이요!(참가 못함) 유독 기억에 남는 건 그 검도부 일이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만 저희는 장인이 아닌데요...
39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38:43
>>30 그리고 지훈주는 >>12를 봐달라!! 소우주! 불편하다면 꼭꼭 말해줘!
40
이하루주
(zt/GKrfsK. )
Mask
2021-02-12 (불탄다..!) 23:39:10
>>34 그러면 그걸로 돌려보기로 할까? 선레는 슬쩍 부탁해도 괜찮을까?
41
준서주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3:39:40
이 장면이 아무래도 가장 인상 깊었어요! '강자'...!
42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39:47
검도부,야구부,육체단련부,실전 훈련부....어느쪽이든 개성 넘쳤습니다...
43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40:12
>>38 장인도 도구는 가릴 것 같아요(?)
44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40:34
근데 검도부 그건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는 말이 아니라 진짜 베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전심, 전력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 야! 낡은 철검을 준 것도 제대로 베이지도 않고, 휘두르기도 힘들고, 손에 맞지 않더라도 그 무기로 전심, 전력을 다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는 가르침의 일부거든!
45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3:40:46
맞아 ㅋㅋㅋ 야구부는 야구를 하는 곳이야ㅠㅠ!! 하는 장면이 인상깊어요... 짠해
46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40:53
>>43 그쵸..사실 장인도 명검이랑 싸구려 있으면 명검 집겠지..
47
지아주
(jEiJMnfWv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1:21
>>29 나두 잘 부탁해! >>30 응응 그거 좋다! 지아도 친오빠처럼 잘 따랐을 것 같구! 이 이상 더 추가를 했다가는 너무 투머치 설정일 것 같은데, 요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34 충격실화)지아는 여지껏 제대로 화장을 해본 적이 없다! 에미리와 함께하는 화장 아카데미(?)! 라는 느낌으로 배운다던지?
48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3:41:32
>>18 같은반 친구 사이 매우 좋습니다 👾👾👾👾👾 역시 탄산덕후 지훈이....말걸때도 탄산을....에미리 엄청 고마워하면서 '어머ㅎㅎ이렇게 고마울데가ㅎㅎ감사해요 잘마시겠사와요~' 이러고 받을 삘이에요 뭔가! 탄산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서 주면 잘 마실거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커피숍에서 제일 비싼 메뉴 사서 돌려줄듯......지난번엔 감사했사와요ㅎㅎ 이러구...
49
지훈주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41:49
>>13 지훈이가 시비걸지는 않아도 대련 신청은 먼저 했을 것 같네요! 강해보인다면서 초면부터 대련하자고 하기(?) >>25 부장님이랑 싸울 때요! >>27 그러게요... 블루 코스트라고 알기는 어려울까요..? 아니면 같은 학생이니 먼저 친해진 다음에 서로 코스트 오너라는 걸 털어놓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는 족족 다 받아줬을테니 괜찮습니다! 대련 끝나면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고 해도 귀여울 것 같은데 어떠세요..? 카사가 같이 뭐 먹으러 가자고 하면 받아주려나(고민)
50
지아주
(jEiJMnfWv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1:52
캡틴캡틴! 아프란시아 기숙사는 1인 몇실이야?
51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42:01
>>44 !! 지훈주 내가 힌트 물어왔어!(?)
52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42:08
>>38 이런...! 아직 16살이니까! 한창 클 나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런 소우를 보고 신입생이야?하고 기숙사까지 보내주다가 의외로 꽤 잘 맞아서 친해졌다던가...!
53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42:35
모든 기숙사는 1인 1실이 원칙이야!
54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3:17
>>35 ㅋㅋㅋㅋㅋㅋ 아 즐거워, 카사는 뭔가 골려지는 의식은 있어서 아티를 보면 피하고 싶은 본능과 정이 합쳐서 약간 츤츤하는 느낌? 거기에 선물의 가격은 저언혀 몰라도 무언가 선물 받았다! 하는 감은 있어서 (크, 크흠, 이 내가 친히 토끼를 잡아와주마) 하고 은근슬쩍 어필할꺼 같앜ㅋㅋ 산채로 위 이미지 처럼 잡아오면 아티는 어떨까! >>49 완전 좋아!! 후끈하게 싸우다 지쳐서 헉헉거리다 지훈이가 밥 제안하면 금반 (!! 좋아!!) 하면서 같이 헤실헤실 밥먹으러 가는거ㅋㅋㅋㅋ
55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3:43:56
>>40 wa! 일상! 지금 일상 괜찮으시다면 전 완전 ok 입니다~~!!! 👾👾👾 호닥닥 선레 가져올게요 예배당으로 가면 되죠!!!
56
바다주
(CnW9LXnhTc )
Mask
2021-02-12 (불탄다..!) 23:44:00
대충 이런게 생겼다는 소식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57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44:28
>>49 어...호노키가 얌전히 승낙할 것 같지 않네요!!
58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5:06
>>29 아니 내가 선레란닼ㅋㅋㅋㅋㅋ 선관! 선관 원하는 사람은 찔러줘! ㅋㅋㅋ
59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3:45:07
지아.....저희는 이제 옆방친구에요 잘부탁해요......(우럭)
60
준서주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5:14
>>56 우와 위키다... 바다주가 만드신 거에요?
61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45:34
>>30 하긴 어디 두고다니기도 힘든 물건이니까. 관리하는 법... 말 그대로 칼을 관리하는 방법을 묻는 거라면 손질법과 보관법 같은 걸 가르쳐주겠지만, 오니잔슈의 귀신들을 관리하는 법이라면 나이젤도 크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아. 칼집 정도는 만들어줄 수 있겠지만.
62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45:51
>>49 그 편이 좋을 거 같아! 소우가 지훈이 보고 '너 검 좋아보인다!' 하고 시작하든 지훈이가 소우가 나무토막 닦는 거 보고 '그거 뭐야?' 하고 물어보던가! 해서! 1학년이지만 소우가 1살 적으니까 형이라고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63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5:52
>>56 우와!! 우와아!!! 짱 대단해!! 고마워!!
64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3:46:00
>>56 (야광봉!!) 바다주 완전 고생하셨어요!! (어깨 조물조물) 위키 완성도좀 봐... 완전 능력자셔!!
65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46:17
>>56 와...! 위키가 생겼다!!
66
지훈주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46:19
>>39 크악 지훈주의 멍청함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전 좋아요! 아티랑 지훈이가 알게되고, 소우를 지훈이가 아티에게 소개해줘서 셋이 친해진 뒤에 같이 다녔다고 해도 좋을 것 같고..? >>48 커피숍에서 제일 비싼 메뉴<<<<지훈이 그거 보면서 티는 잘 안 나도 눈이 휘둥그레 해질 것 같네요... 이 친구 뭔가 무섭다... 그래도 서로 음료수 사주면서 점점 안면 트고 반에서 자주 대화하는? 그런 관계일 것 같아요!!
67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46:35
그럼 이제 남은 시간은! 이번 진행에서 이런 부분이 궁금했다! 이 사람은 왜 이러냐! 같은 뒷풀이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
68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46:40
>>54 카사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받으면 벙벙해져서 누가 키우던 토끼는 아니지?하다가 한참 웃곤 본가로 보낼 것 같아! 아티는 카사를 귀여워할 것 같아! 골리는 것도 약간 귀여워힌다는 느낌? 일 것 같고!
69
에미리주
(DHeiUtQ64s )
Mask
2021-02-12 (불탄다..!) 23:46:51
>>56 세상에위키라니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ˊᗜˋ*)
70
이하루주
(/kbu255P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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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3:47:36
>>55 선레 고마워...! 다만 하루주가 금방 잠들수도 있으니까 여유롭게 돌리자...!
71
준서주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3:47:46
>>67 혹시 거기서 내려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72
소우주
(I3Zkb4R6U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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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3:48:02
>>52 크겠지. 클 거야... 오너가 170초반이니까 소우 너라도 180 넘어라.. 기숙사까지 안내 해주는 길에 당연히 서로 대화를 나눌테니까(아티는 짖궃고 친절하고, 소우는 가볍고 발랄하니) 꽤 잘 맞을 거 같다. 기숙사 도착할 무렵엔 통성명도 하고 팁 같은 것도 얻고..
73
지아주
(jEiJMnfW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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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3:48:22
>>56 ㅇㅁㅇ...능력자다...감사..압도적 감사... >>67 대체 우리 설쌤은 어떻게 엄마랑 친해졌는가!
74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48:35
>>56 와 위키다! 위키다!!!
75
에미리주
(DHeiUtQ6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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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3:48:44
>>67 이나선생님 도대체 어쩌다가 에미리 아부지와 아는사이가 되셨는지ㅠ.........진짜 real 2021 최고로 이게뭔소리여 된 부분이었습니다 아니 여기서? 아는사이가??
76
지훈주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49:06
>>51 헉 감사합니다 이게 이런 의미였던 건가.. 역시 노오력이 답이다 >>54 (카사 너무 귀엽네요 흐뭇해진다) 카사랑 자주 싸우고 끝나면 함께 밥 먹는 친구사이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지훈이가 카사에게 이것저것 사줬을 것 같고... 그러면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관계 있으실깡 카사주? >>56 헉 바다주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77
지아주
(jEiJMnfWv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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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2 (불탄다..!) 23:49:29
지훈주와 에미리주는 >>47을 봐줘!
78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49:47
>>56 와 위키가 생겼다! 바다주 수고했어!!!!! >>66 아니다! 지훈주는 멍청하지 않다! 소우주만 괜찮다면 이걸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소우주??
79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50:03
>>71 무난하게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지? 오히려 운이 좋아서 살았다. 지 조금만 더 안좋았으면 망념 수치 99 쌓고 가디언 칩 강제 발동 볼 수 있었어! >>73 다들 잘 생각 못 하는 게 있는데. 대부분의 가디언 아카데미 교사진은 1차 각성자 ~ 2차 각성자 중 두각을 드러낸 경우야. 지아의 부모님의 경우에는 1차 각성자였고 설쌤도 1차 각성자여서 친해진 것 뿐이지.
80
이하루주
(yF5xSZYrOQ )
Mask
2021-02-12 (불탄다..!) 23:50:14
>>67 선배님의 존함이라던가 궁금하지만 대화로 알아야 할 부분이려나?
81
한지훈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50:33
>>77 흐아악 또 놓쳤다 그럼 선관 이정도로 끝내도록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지아주! 화력이 너무 강해서 너무 많이 놓치네요 으악...
82
준서주
(gPej0Hzf6Y )
Mask
2021-02-12 (불탄다..!) 23:50:53
>>79 (섬뜩) 어떻게 보면 첫스레 데플을 피한 행운으로...
83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51:15
>>75 큰 거는 아니야. 결국 거래를 하다 보면 게이트에 대한 위협도 감수해야 했고 위험했던 순간에 구출을 지휘했던 구출대원 중 하나가 이나였거든.
84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51:20
>>81 제 레스는 >>61에 있어요-
85
순무주
(kv.R0RDHZ. )
Mask
2021-02-12 (불탄다..!) 23:51:47
>>67 신체 능력 기반의 가디언은 정말 3대 1만을 하나요? 순수하게 일반인이 3대 500 한다는 것과 비교해서 가디언의 신체 능력이 저정도구나 하고 가늠하면 되는 부분인지! 그리고 미소년 특성은 얼굴뿐 아니라 신체나 목소리에도 보정? 영향을 끼치는지! 이혜연 트레이너의 외견 묘사가 가늘고 희고 목소리가 예쁜 미소년이라는 점에서...! 그럼 미소녀 특성을 가진 아이들은 대체 얼마나 예쁜 거예요? 막 얼굴 마주치면 넘 예뻐서 기절하는 거 아냐? 막 크툴루처럼! 미소녀 특성 누구누구였지!!!
86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51:56
>>72 소우는 180넘을거야! 내가 장담한다!! 소우주!! 호옥시 소우주만 괜찮다면 >>66으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소우주...? 불편하면 편히 말해달라...!
87
이하루주
(TsshQDolU. )
Mask
2021-02-12 (불탄다..!) 23:52:21
>>85 하루가 미소녀 특성 이야 ^
88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52:40
>>80 전 부학생회장이야.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89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52:48
>>86 싫지 않아. 괜찮아.
90
나이젤주
(SgHLvkz5m2 )
Mask
2021-02-12 (불탄다..!) 23:53:12
>>67 활동할 때 광물이나 기타를 골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다이스?
91
이하루주
(2VuRYqDUNg )
Mask
2021-02-12 (불탄다..!) 23:53:22
>>88 어마어마한 선배님이였어...
92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53:41
>>68 ㅋㅋㅋㅋㅋㅋㅋ (아티가 대충 잘 받을 것을 보고 흐뭇 & 의기양양 + 혼자서 사냥은 할수 있을까 걱정) 진짜 귀여워!! 그럼 이렇게 할까! 잘 부탁드립니다! >>76 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 너무 훈훈해... 사주기 까지 하면 (헉! 좋은 녀석... 하지만 코노 카르노 사바나는 !꿈!이 있으니까 꺽을 것이다!)하고 생각할꺼야ㅋㅋㅋㅋ 이렇게 하자! 잘 부탁드려여!!
93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53:59
>>85 실제로는 2000정돈 능숙하게 해내는 편이지. 그런데 1만은.. 그건 재능의 영역이야..
94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54:01
단지 아티와 지훈이가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서 '이 둘 청춘 로맨스 가능성 있나?' 하고 생각하는 소우가 있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었어!(대체)
95
◆c9lNRrMzaQ
(tMH39zLsj. )
Mask
2021-02-12 (불탄다..!) 23:54:23
>>90 그건 다이스 굴려봐야 알아서 모르겠다!
96
에릭주
(X43d4fzv4M )
Mask
2021-02-12 (불탄다..!) 23:55:14
캡캡. 워리어 칭구는 이름이 모에워?
97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55:21
>>89 고맙다....! 그럼 이걸로 마무리 지을까 소우주, 지훈주?? >>92 카사 너무 귀여워!!! 좋아 ! 이렇게 하자 나도 잘 부탁할게 카사주!!!
98
지훈주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55:57
>>84 (이마탁) 미치겠다...지훈주가 바보입니다... 그래도 칼을 관리하는 법만 알려줘도 좋아했을 것 같네요! 아마 칼집까지 만들어줬다면 지훈이 무표정하게 보여도 내심 붕붕거려서 이후에 자주 나이젤에게 친한 척 했을 것 같은...! 그럼 선관은 이렇게 할까요?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거 있으실까요! >>62 앗 그것도 좋네요 형이라고 부른다니 소우 귀여워(두근) 서로 같은 신입생이니 우연히 얼굴 마주치고 신입생 설명회? 같은 곳에서 만나 친해지고... 이후에 블루코스트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지훈이는 완전히 마음 열었을 것 같네요!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관계 있으실까요?
99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23:55:59
>>96 강만혁이야!
100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56:29
>>94 으아닛!!! 오히려 아티는 둘 사이에 청춘로맨스 각을 더 많이 보고 있을텐데...!
101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56:44
>>67 대체 근위대장은 거기서 멀하고 계셨고 호노키는 어느 부분을 인정받았으며 검도부를 추천한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102
호노키주
(A4CesAKajk )
Mask
2021-02-12 (불탄다..!) 23:57:28
아니 검도부야 평범하게 검을 다루니까 추천했겠지만서도!
103
소우주
(I3Zkb4R6U2 )
Mask
2021-02-12 (불탄다..!) 23:57:37
>>98 괜찮아. 깊은 관계는 일상으로 덧붙이는 게 좋다고 봐- >>100 소우주 : ? 소우 : ?
104
에릭주
(X43d4fzv4M )
Mask
2021-02-12 (불탄다..!) 23:58:03
만혁이와 하나미치야.. 지인이 둘 생겼으니 계속 같이가면 되겠다!
105
아티주
(yHB.K.BX5. )
Mask
2021-02-12 (불탄다..!) 23:58:15
이번 진행은 아니지만 혹시 아티 아빠도 아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아티만 아는 사람이 없다!!(당당)
106
카사주
(za9VqBH5/Y )
Mask
2021-02-12 (불탄다..!) 23:58:23
앗 그러고보니 캡틴! 쌤이 생태계관찰부 입학서를 준 특별한 이유 있나여! 아니면 걍 두고 보면 알것인가여!
107
◆c9lNRrMzaQ
(YAoqO/KcDY )
Mask
2021-02-12 (불탄다..!) 23:58:34
>>101 이건 비밀들이 많아서 비밀은 배제하고 말해주자면 지금 신한국 근위부에선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공개적인 것), 호노키의 수재 특성과 호노키의 성격, 과거사 등이 영향을 끼쳐 행운 다이스의 효과로 긍정적 행동을 한 것, 지금 호노키의 실력은 솔직히 좋다고 보기 어려우니 가서 실력을 쌓으라는 것?
108
지훈주
(L0CBa.TzXg )
Mask
2021-02-12 (불탄다..!) 23:58:48
>>92 ㅋㅋㅋㅋㅋㅋ 카르노 사바나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카사주! 수고하셨습니다! >>97 넵 저는 좋습니다! 두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92 >>100 이거 지훈이는 아티랑 소우의 청춘로맨스 각을 보면 되는 건가요(?)
109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0:19
>>104 NPC는 플레이어랑 달리 조금만 기분 나빠도 행동을 무시하거나 거부할 수 있어서 말야! 아껴줘야해.. >>105 러시아 기반의 인맥을 동북아시아에서 찾으려구 하면 어떡해..
110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00:22
>>103 그치만 지훈이가 완전히 마음을 열었다잖아! 아티주랑 아티는 죄가 없어!(당당) >>108 이런 식으로 삼각관계가 이뤄진다고...?
111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0:00:33
>>98 난 이걸로 괜찮아! 칼 관리법 + 칼집 + 뭔가 칼에 이상 생겼으면 연락하라며 전화번호 교환... 칩 번호 교환? 정도 한 사이가 될 것 같네.
112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0:47
>>106 의념속성이 맹수인걸 파악한거지.
113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00:52
>>110 역 삼각관계(대체)
11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00:59
>>107 이미 사전조사 다 마친거였구만...실력이야 누가 뭐라해도 키우기야 키우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거대한 물결에 휩쓸린 것 같은 기분이에유!!
115
에릭주
(hqs1QN.FYw )
Mask
2021-02-13 (파란날) 00:01:17
>>109 만서기랑 하나는 아껴줘야해.. 에릭 아빠가 잘해줄게
116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12
>>112 직감적이구나 쌤!ㅋㅋ 역 삼각관곜ㅋㅋㅋㅋㅋㅋ
11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17
>>109 우와..이건 호노키 성격 그대로 가면 힘들테니 자제해야될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11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17
만석이랑 하나미치야 이름 귀여워요 ㅋㅋㅋ
119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28
>>109 힝잉... 그럼 아티는 가문의 영광빨을 상대적으로 보기 힘들까...?(시묽)
120
이하루주
(DtLeGZ2n0U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36
>>114 호노키 대단해~
121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40
>>108 (이게 대체) (서로가 서로를?)
122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2:47
사실 교사쯤 되면 대부분 얘 수준이 어떻다 하는 거는 눈대중으로도 알아차리거든. 다들 수준 안맞으면 죽어나던 게이트 사건 초창기 인물들이니까..
123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3:18
>>119 응!
12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03:29
>>120 아마도...?
12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03:57
다들 잠재 SS긴 하니까!
126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03:58
역 삼각관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미치야... 이름이 꽃길인건가! 예쁘네!!
127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05:19
>>123 ...! 지금 캐릭터 바꿔와도 돼?! 레주 안 받아줄끼...?!?!??!?!?!
128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5:41
>>127 이젠 못받아줘..
129
이름 없음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00:06:05
강찬혁이랑 느린텀 일상 돌리실 분 있으신가요?
130
이름 없음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00:06:27
없으면 과거사나 만들러 가야지...
131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6:38
내일 진행 예정은 오후 한시나 12시중 하나에 시작하지 싶어! 근데 진짜 될진 모르구 아침에 말해줄게
132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06:49
>>128 아니면 아빠가 한국인이라고만 바꾼다던가...! 으악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133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0:06:54
>>127 헉 아티 귀여운데 왜요...
134
사오토메 에미리(in 예배당)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06:55
1학년! 이제 막 입학이어요! 그리고 에미리는 여기 처음이어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동북아아카데미라서 접근성 좋은 지역에 학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세상에, 어떻게 거북이섬에 학교가 세워져있을수가! 이름답지않게 동북아 지역에 온 것은 17년 인생 중 처음이었는데 그 처음이 거북이섬이 될 줄 몰랐다 이 말이다. 그래도 천천히 복도를 거닐면서 제 마음에 쏙 드는 학교라는 생각을 했다. 참 고상한 학교였다! 학교명하며 건물부터도 그렇고, 과목도 그렇고, 교복이 없단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정말 아름답고 좋은 학교였다, 라고 주말에 오라버니들께 편지 드려야겠다. 그래서...다른 곳은 다 돌아봤고, 이제 여기만 남았는데. 역시 성녀의 학교 아니랄까봐 예배당이 정말 휘황찬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테인글라스도 예쁘고, 앉는 곳도 예쁘고, 그리고 또......저기 저 새하얀 분은 누구....? "어라🎵 이게 뭔 일이와요~ " 사람? 일것이다? 아니 사람이 맞다? 저렇게 새하얀 사람을 생전처음 보긴 하지만 아무튼? 한창 예배를 드리고 계시는 중인거 같은데 혹여 방해가 될까 싶어 조용히 기둥 뒤에 몸을 기대고 있었다. 한 몇분은 그러고 있었던 것 같다....저 새하얀 분이 이쪽을 돌아보시기 전까진! "어머🎵 방해드려서 죄송해요~ 제가 잠시 돌아다니다 길을 잃어버려 그만... " 호호 웃으며 기둥 뒤에서 나와 말했다. 아~ 이렇게... 본의 아니게 방해를 해버렸사와요. 이제 어쩌면 좋지?
135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07:55
지금 일상은 조금 무리... (아티주 토닥)
136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8:19
나 이미 이티 가문설정 다짜서 이제 안놓아줘..
137
에릭주
(hqs1QN.FYw )
Mask
2021-02-13 (파란날) 00:09:07
시선 특성에서 말걸어주는 분은 게이트 너머의 몬스터인가여?
138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00:09:31
언젠가 아티가 러시아에 갈 일이 생기지 않을까... ..어 근데 가능성 있을 거 같다?
139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09:45
>>137 San치 판정!
14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10:04
반대로 가문의 영광이 없으면 다들 평등하게 바라보니까 그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141
에릭주
(hqs1QN.FYw )
Mask
2021-02-13 (파란날) 00:11:10
>>139 아는 순간 공포에 질리게 하는 존재라는 거군여
142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12:01
>>111 또 놓쳤다... 그럼 이걸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나이젤주!!
143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0:12:25
방금 지문 다쓰고온 에미리주를 위해 다시 띄운다! >>47을 봐줘!
144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12:42
>>133 특성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오열) >>135 고마워........ >>136 특성... 아티는 특성 없이 시작했다고 보는게 마음이 편할까..?
145
바다주
(S3ntyHhN5s )
Mask
2021-02-13 (파란날) 00:13:29
대충... 틀을 잡아쓰며.... 내일 중에 수정을 가할 예정...... 누군가 수정 및 개선하고 싶다면 물어보지 말고 시행한 후 자랑해줄 것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B0%EB%B0%94%EB%8B%A4/%EC%98%81%EC%9B%85%EC%84%9C%EA%B0%80?action=show 대충... 이럴 것이다....
146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13:34
사실 농담이고 아티의 가문의 영광도 적용되고 있어. 단지 조금 위치 차이가 날 뿐이지.
14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0:13:55
>>142 수고하셨습니다- >>144 차라리 그렇게 보는 게 좋겠지...
148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0:14:05
>>144 (도담...)
149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0:14:21
>>145 헉 바다주... 고생 많으세요!! (도담도담!!)
150
이하루 - 에미리
(hiFRoCtJxQ )
Mask
2021-02-13 (파란날) 00:14:26
하루는 언제나처럼 예배당에 그 누구보다도 먼저 와서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이제는 특별히 계획하고 찾아오는 것이 아닌, 숨을 쉬는 것과 같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자신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신에게 언제나 감사를, 그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더 성의를 표하는 것. 그것이 자신이 해야할 일이라고 하루는 생각했다. 그런 하루가 성녀가 세운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은 이상할 것 없는 일이었다. 제대로 가꿔진 예배당에서 이젠 1년이 넘어 익숙해진 그녀였지만 오늘은 뒤에서 익숙치 않은 인기척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기도를 하고 있는 자세에서 천천히 눈을 뜬 하루는 ' 오늘은 평소보다 짧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 하는 중얼거림을 기도문을 읊는 것처럼 속삭이고는 무릎을 꿇고 있던 다리를 펴서 몸을 일으킨다. 검정색 수녀복 너머로 엿보이는 고운 자태를 자연스럽게 뽐내듯 새하얀 머리카락을 찰랑이며 몸을 돌려 웃으며 인사를 건네어 오는 에미리를 바라본다. " 안녕하신가요. 처음 뵙는 얼굴인 것을 보아하니... 신입생인 것 같은데, 맞을까요? " 기둥 뒤에서 나와 말하는 에미리에게 천천히 걸음을 옮긴 하루는 에미리를 배려하듯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멈춰서선 상냥한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말을 돌려준다. 그 얼굴에는 불쾌감도, 놀람도 나타나 있지 않았다. 그저 고요했던 예배당에 찾아온 새로운 방문자를 기분 좋게 맞이할 뿐이었다. " 이곳은... 기도를 드리러 온 건 아니신 것 같고.. 혹시나 길을 잃으신건가요? "
151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14:30
>>145 헉 바다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15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0:14:36
>>145 와-아!! 힘내!
15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14:36
>>144 이제 첫 진행이기도 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154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00:15:16
>>144 >>146 !! 캡틴은 아티를 버리지 않아! >>145 세상에..대단해.. 능력자....!
155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15:28
>>145 오아ㅏ 바다주 수고했어!!
156
이하루주
(ecu6b5Xyu. )
Mask
2021-02-13 (파란날) 00:15:33
하루는 잡아먹지 않아요
157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15:41
앗 에미리주를 위해 >>66을 다시 띄웁니다..!
158
바다주
(S3ntyHhN5s )
Mask
2021-02-13 (파란날) 00:16:0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EC%8B%9C%ED%8A%B8%20%EC%B3%84%ED%94%8C%EB%A6%BF?action=show 이곳을 참고하여 자유롭게 시트를 만드어 올리셔라!! 바다주는 자러갈게 내일 봐`
159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16:16
>>145 헉 바다주 고생했어...! >>146 캡틴 나빴어...! 순간 마음이 철렁했단 말이야!!!༼;´༎ຶ ༎ຶ༽
160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16:22
난 어느 레스주도 버리지 않는걸? 버렸으면 임시스레에서 포기했겠지!
161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16:48
>>77 지아.......아프란시아 기숙사는 1인 1실이라는 >>53 캡틴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ㅠㅠ........ 하지만 에미리의 쉽고 어딘가 헬인 화장교실은 할수 있어요! 방과후에 시간될때 같이 화장하는사이 어떠신가요! 😁😁 >>66 사오토메 특) 일단은 무기재벌집임 제일 비싼 메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듯 턱 주고 갈 삘이에요ㅋㅋㅋㅋㅋㅋ음료수로 친해진 사이라니 매우 좋습니다... 지훈이는 펩시인가요 코카콜라인가요?
162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0:17:35
>>158 바다주 위키 정말 감사해오... 고생 많으셨구 푹 줌셔요!
163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18:03
여기서 제일 비싼 카페 음료가 80만 GP일걸?
164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18:21
>>153 감사합니다!!! >>154 순간 버려진 줄 알았다...! >>159 바다주 잘 자! 수고했어!!!
165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18:28
>>145 바다쭈 수고했어 진짜~~!!!
166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18:41
에미리이미친자야돈을적당히써야지
16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0:19:07
80만 GP... 80만??? (눈을의심)
168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19:19
그리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가문 돈을 막 끌어오진 못해. 달라고 요청해야하지!
169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19:43
카페 음료는....무난하게 적당히 비싼 음료로 사온 걸로 칩시다.......80만이라니 세상에가격이이게뭔
170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0:19:43
80만 GP...?
171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0:19:50
마시면 레벨이 2 오르는 슈퍼카페음료야!
172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19:53
레주 멋있어... >>161 ㅋㅋㅋㅋㅋㅋ지훈이... 에미리에게 감동먹을 것 같네요 이런 호의를 베풀어주다니... 둘 다 잘 먹긴 하지만 코카콜라를 선호합니다 오너가 코카를 좋아하거든요 절대코카해(? >>163 8000만원...????
173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00:20:05
>>158 바다주 잘 자요!
174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00:20:23
>>171 ?????
175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20:26
음료가 아니라 영약 수준인데요(떨림
176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0:43
80만...?!(부빗) >>168 달라고 요청하면 줄까..? 얼마까지 끌어올 수 있어?
177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1:02
캡틴이 보는 오늘 진행중 재밌었던 부분은?
17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0:21:25
>>177 맞아! 캡틴도 알려줘-
179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21:55
바다주 잘자요
180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0:22:46
>>158 잘자-
18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23:03
80만의 영약.... 바다주 굿나잇! >>177 나도 궁금해!
182
아티주
(SkyOlI1cP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4:12
>>177 나도 나도!! 캡틴도 알려달라!
183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4:14
바다주 잘자요!
18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0:24:30
>>177 카사 다이스 굴렸는데 서혜찬 나왔던 거? 아마 카사랑 극상성이지 싶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5:03
>>184 예절주입(물리) 아 ㅋㅋ 그 부분 재밌었지
186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25:39
다들 재밌어 보였어. 하루는 하루가 잔잔해서 그런가 잔잔한 분위기였는데
187
이름 없음
(FsAP4tojzc )
Mask
2021-02-13 (파란날) 00:25:58
예절주입(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괜찮으면 >>176도 알려줄 수 있어??
188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0:27:12
다들 진행에서 캐릭터 성격에 맞춰서 살짝식 문체를 바꾼 성향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해 아마 그게 극단적이었을 때가 타다랑 지훈이 문체를 비교하면 조금 차이가 나거든
18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0:27:32
>>176 아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1만 GP를 넘긴 힘들거야.
190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27:33
>>184 앜ㅋㅋㅋㅋㅋㅋ 그 부분ㅋㅋㅋㅋ 예절주입(물리)와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1,207 가지 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아침 문앞에 선물포장된 다 람쥐(12개월)를 발견한 혜찬의 반응도 알고 싶습다
191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0:28:10
>>190 아 그거ㅋㅋㅋㅋ아마 혜찬이 성격이면 다시 조용히 묻어주고 하루종일 다람쥐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192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8:44
타다 쪽은 장엄하고 뭔가 위험한 느낌이었다면. 에릭 쪽은 시트콤 같은 느낌이 강해서 그 성향은 알 것 같아요
193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0:28:57
>>191 아 묻어주는구나 ㅋㅋㅋㅋㅋ
194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29:22
>>191 선생님ㅋㅋㅋㅋㅋ 조용히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
195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29:41
다음번엔 하루도 좀 분위기를 업시켜봐야 하려나. 하루야 가능하니? ?
196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30:50
카사: (힘세고 강한 아침! (제대로 감사인사를 해서 내 기분은 아주 상쾌해! :D (지금쯤이면 쌤님은 내 감사인사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을까? :)
197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0:31:15
감사인사로 아침식사라니......
198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31:36
카사랑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31:48
>>188 한번 봐야겠다..어떤 차이인거지..!
200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0:32:32
서혜찬 : (어떤 새끼지? 아니 의념 흐름을 보면 아무리 봐도 어제 걔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동물 시체를 두고 튀겠어? 설마겠지.)
201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0:33:24
>>200 (섬뜩)
202
아티주
(FsAP4tojzc )
Mask
2021-02-13 (파란날) 00:33:5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로 아침식사ㅋㅋㅋ쿠ㅠㅠㅠㅜㅠ
203
소우주
(3Ah9kYT9to )
Mask
2021-02-13 (파란날) 00:34:33
>>196 (고양이...)
20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35:01
캡틴이 보기에는 어떤 캐릭터가 가장 극과 극인것 같나요?
205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35:31
>>200 선생님ㅋㅋㅋ 그거꺼지 알수 있는다니 역시 탈닝겐ㅋㅋㅋㅋ 정답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206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0:35:43
>>204 하루랑 호노키.
207
에미리 - 이하루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36:34
본의치않게 방해를 드린 것 치곤 예상외로 크게....화가 나시진 않은 것 같다....? 저기, 저 조금 무례하지 않았사와요? 그쪽 아가씨의 예배를 방해드렸사와요? 수녀라기엔 너무 앳된 얼굴이고 해서 추측컨대 이곳의 학생이겠거니 싶다. 아마 선배님이시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잘 말린 옆머리를 비비 꼬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머🎵 맞답니다~ 신입생도 맞고, 길을 잃은 것도 맞사와요. 학교 구조를 조금 알아보려던 중에 그만 폐를 끼치고 말았지요... " 기도를 드리기엔 지금 이 복장은 너무 사이한 복장이다. 사탄이 고상하게 차려입고 예배당에 갈때 딱 이런 복장일 것이다! 하여튼간에 너무 시커먼지라 그냥 적당히 구경만 하고 가자~ 했는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괜찮으시다면 잠시, 여자기숙사까지 가는 길을 여쭤보아도 될까요? 이쪽 길은 처음인지라 어느 방향으로 돌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 이렇게 된거 돌아가는 길이나 여쭙자는 생각에 정중히 여쭤보았다.
20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0:38:09
에미리 ~사와요? 가 너무 귀여워요...
209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38:18
의외로 강아지도 주인에게 동물선물(?)을 많이 한다고 해요! 혼자 나갈 일이 없어서 잘 보지는 못하지만요. 카사는 거기에 리본도 매달아준다는... >>206 오오.. 확실히!
210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0:39:10
>>161 헉 좋아요 옆방메이트에게 화장 아카데미(를 가장한 교육)을 받는 지아라니... 상상도 못할 일이다 증말루... 구럼 지아가 종종 들러붙거나 꼬옥 안거나 암튼 스킨십 자주 할텐데 괜찮으 신지?
211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40:53
>>189 1만 GP..........무조건 메모..........(ㅠ) >>172 떼잉 콜라중의 콜라는 펩시이거늘! 하지만 좋습니다! (???) 일단 이렇게 적당히 같은반인데다 음료수로 친해진 사이! 로 하면 될까요 지후주?
21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42:16
>>206 하루랑 호노키...(곰곰히 생각해본다) 아직은 잘모르겠으니 좀 더 봐야겠네요...!
213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42:28
(리본) >>206 앗 뭔지 알 것 같구... >>211 펩시는 사도! 코카가 정도입니다!(????) 넵 전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에미리주!
214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0:43:50
https://picrew.me/share?cd=aPfp6v6IOK 이쯤에서 올리는 에미리사복 머리는 매일 아침 본인이 직접 고데기로 돌돌 맙니다!!! 자연 아님 realㅠ.... 머리색은 자연이에용
215
하루 - 에미리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43:56
" 그리 부끄러워 하거나 미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답니다. 의외로 후배님과 같은 실수를 하는 분들은 언제나 있거든요. 부끄럽지만 저도 입학을 했을 땐 그랬으니까요. " 옆머리를 비비 꼬던 에미리가 꺼낸 말에 후후 하는 맑은 웃음소리를 낸 하루가 천천히 분홍빛 입술을 열고는, 잔잔한 파도 같은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준다. 괜히 미안함을 품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함께, 그것이 그저 빈말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게 해주려는 듯 묻지도 않은 자신의 과거를 슬쩍 풀어내어 에미리의 무안함을 덮어주려는 모양이었다. " 그러고 보니 시간이.. 마침 저도 돌아갈 시간이 된 것 같으니, 후배님만 괜찮다면 같이 돌아가면서 알려주도록 해도 될까요? " 백만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이 더욱 알기 쉬우니까요, 하루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이어가곤 몇걸음 더 나아가 에미리 앞에 선다. 새하앤 하루의 머리카락과 피부가 햇볕을 받아 더욱 하얗게 빛을 내고 있었다. " 제 이름은 이하루, 성학교 2년생이랍니다. 편하게 불러주세요, 후배님 " 가볍게 성호를 그으며 통성명을 하려는 하루였다. 그래야 에미리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생각할 것이라 판단한 것 같았다.
216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45:05
하루 픽크루는 좀 더 찾아보는걸로.. 하루 머리색도 자연이지.
21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46:13
아아 사람을 대하는 태도랑 삷의 자세부터가 다른가....호노키의 이미지가 차갑다면 이하루는 따뜻하네!
21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46:26
이게 온도차라는거네!(?)
219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0:47:15
뿌슝빠슝 대충 만들어보았다!
220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47:19
>>214 귀엽다! (야광봉
221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47:45
>>214 에미리 귀여워요!(야광봉) 머리카락...장난치고 싶...(안된다)
222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0:47:46
>>219 오오 멋지다!
223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48:00
>>217 호노키의 안에도 따스함이 있을거야. 호노키가 하루를 만나면 거북하게 생각할 것 같지만..
224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48:28
>>219 멋지다 멋져
22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48:32
>>214 눈색은 변한거고 머리는 자연인거네요!
22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49:01
>>225 머리색 >>219 에반게리온 표지같은 느낌이...!
227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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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49:08
>>219 정말 멋져요! 고생하셨습니다~ (야광봉) 어장에 능력자가 많으셔!
228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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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49:25
>>210 갑작스런 스킨십은 에미리의 충격먹은표정으로 이어집니다! (???) 에미리 분명 안기면 '갑자기 난데없이 꼬옥 안으시다니요! 무례하시와요! 여여칠세부동석이와요!' 이런 헛소리 할거 같습니다 real...생전안하던 아무말 대잔치 할듯.....😫 >>208 ㄳ합니다 에미리 말투 쓰면서.....제 손발을 포기했습니다......👼
229
강찬혁 과거사 1
(O88VXAxW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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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0:03
"강찬혁. 담배는?" "안 피워." 친구가 내민 담배를 사양하고, 담배 연기를 피해 몇보 옆으로 걸음을 물렸다. 옥상 난간에 기대서 아래를 바라보았다. 졸업식이 끝나고 텅 빈 학교 운동장의 모래바닥이 지평선으로 점점 누우며 붉어지는 태양빛과 맞물려 붉게 보였다. 이렇게 끝났다. 험난했던 3년이, 고통을 주고받았던 3년이.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던가. 누구는 한번도 안 가는 전학을 그는 짧은 3년동안 5번이나 갔다. 정학 처분은 10번 당했고, 경찰서를 제 집처럼 들락거리며 언제는 소년부 판사 얼굴을 보기도 했다. 두들겨맞은 횟수, 기합을 받은 횟수는, 이미 1학년 1학기가 시작되고 3달이 되지 않아 세는 걸 포기했으니까. 물론 그 자신도 알고 있었다. 그럴 만한 짓을 했기에, 그럴 만한 처분을 받았다는 것을. 그나마 "그래도 학교 나와서 쳐 자기만 하는게 어디냐."며 딱히 그를 혼내지 않은 이 마지막 학교가, 그에게 중학교 졸업장을 줬다는 사실이 감사했다. 하지만 몇몇은, 강찬혁 자신이 보기에는 좀 억울했다. '반장. 숙제는 너한테 제출하면 되는 거야?'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내가 그거 받을 시간 되는거 같냐?' '너가 받는 거 아니면 안 받는다고 얘기하면 되잖아. 좋게 말했는데 왜 그래?' 강찬혁은 가난한 집안사정 때문에 은연중에 무시를 받았다. 위로한답시고 다가와서는, 화내는 놈이 예민해지는 애매한 말로 그를 무시했고, 집안이 잘 사는 애들은 강찬혁 앞에서 가난한 집 애들은... 하면서 들으라는 듯 했다. 거기까지는 참았다. 하지만 물어볼 수도 있는 것을 물어봤을 뿐인데도 틱틱대는 이들을 보면 화가 났다. '어, 안 받아. 됐냐? 짜증나게. 빨리 꺼져.' '너 진짜... 아니, 아니다.' 뒤돌아선 순간 반장이 작은 목소리로 '거지 새끼가...'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뒤에서 몰래, 또는 들릴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무시하는 것은 참을 수 있었지만, 면전에서 무시하는 것까지 참을 수는 없었고, 참고 싶지도 않았다. 강찬혁은 뒤돌아서서, 반장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사과해.' '뭐?' '나보고 거지 새끼라고 한 거, 사과하라고.' '내가 한 적도 없는 말 가지고 지랄이야.' '말 했잖아. 사과하라고.' '거지 새끼가 이제는 사과도 구걸하...' 세 번까지는 좋게 말한다. 강찬혁의 철칙이 그랬다. 세 번 좋게 말해서 듣지 않았으니, 이제 주먹을 쓸 차례였다. 처음 세방까지는 담임에게 이르겠다며 윽박지르다, 그 다음부터는 미안하다며 뒤늦게 사과했다. 하지만 강찬혁은 참지 않았다. 누군가 말했다. 현대인들은 무례하게 말해도 골통이 쪼개지지 않을 것을 알기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고. 강찬혁은 골통을 쪼개는 것까지는 너무해도, 예의를 주입하기 위해 이빨 두 개 정도는 부러트릴 용의가 있었다. 그렇게 강찬혁은 전학을 가게 되었다. 반장의 어머니는 학부모회장이었고, 아버지는 지역 고용을 책임지는 자동차 공장의 총책이었으니. 강찬혁이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았어도 강찬혁 잘못이라고 몰아갈 판에, 강찬혁이 일방적으로 두들겨팼으니 결과는 당연했다. 물론 강찬혁을 거지라고 놀린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제재도 없었다. 그 과정을 보면서 깨달았다. 억울하면 돈이 많아야 한다고, 잘나야 한다고. 돈 많고 잘나면 무시를 당했겠는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화목한 세상도, 부모님이 역설한 이타적인 삶도, 모두 개소리로만 들렸다. 그렇게 강찬혁은 비행청소년이 되었다. 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처럼 학교 담벼락을 날아서 넘었고, 교복 안감을 수선해서 안에 잡지 따위를 넣어 학생부장의 몽둥이를 견뎌냈다. 그렇게 개판 같은 학교생활을 보내며 얻은 건, 수많은 낙인과, 고통뿐이었으니까. 고등학교로 가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거다. 거지라 놀리면, 강찬혁은 주먹을 날릴 테고. 전학을 밥먹듯이 할 테다. 그 짓을 또 3년을 한다라. 착잡한 마음이 눈빛으로 드러났다. 그때, 옆에서 담배를 피우던 친구가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야, 일 해볼 생각 없냐?" "뭔 일?" 친구가 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냈다. 삼봉시큐리티라는, 촌스러운 한국어와 나름대로 멋 내보려 한 외국어가 섞여 참 우스꽝스러운 이름이었다. 돈 챙겨준다. 싸움 잘하는 놈 찾는다더라. 어차피 할 짓 없잖아? 그런 말에 이끌려서, 졸업하고 나서 친구와 함께 그 경비업체에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강찬혁은 어려운 집안에 돈을 보내는 장한 아들이 되었다. 물론 강찬혁은, 자신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는 숨겼다... 자식새끼 취직했다는 경비업체가, 조직폭력배의 싸움에 동원하기 위한 사조직을 적당히 경비업체로 포장했을 뿐이라는 걸 알면, 평소에 하는 일이 마약 공장이나 불법 도박장 앞에서 험악한 표정으로 서있는 어깨들을 고용하는 업체라는 진실을 알면 어떤 부모가 좋아하겠는가.
230
한지훈
(6rYvYg.T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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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0:30
>>219 헉 지아주 대단해요!!!!! 멋져...!
231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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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1:34
>>219 와! GANZI!!!!! 고생하셨어요 지아주!! >>225 그렇습니다 머리색은 자연이고 눈은 각성하면서 변색됬어요ㅠㅠ
232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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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1:47
>>223 한편으론 부러워할 수도 있지요!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었을까..하는 느낌으로,
233
에릭주
(HMICliN9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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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2:10
찬혁이의 이야기는 느와르 같네요...안쓰러워라..
234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0:53:02
>>232 호노키가 바란다면 하루는 언제나 손을 내밀어줄거에 요. 그게 하루가 추구하는 방향이니까.
235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0:54:00
찬혁스... 잘 때렸다! 그런 애들은 맞아도 싸요 더 때려줘야돼!
23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54:14
>>234 뭐야 이 사람 천사인가...
23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55:20
>>229 그야말로 밑바닥의 삷...!
238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0:56:01
찬혁아...
239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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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6:13
아이고 찬혁아ㅠㅠㅠㅠ 찬혁이 과거사 진짜 느와르 느낌난다는 게 맞는거 같아.
240
하루주
(AkHBXdT1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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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0:56:23
>>236 호노키한테 꾸밈없는 미소와 함께 상냥하게 손을 내밀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천사' '성녀' 이게 하루주가 하루를 짜면서 생각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24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0:58:54
>>240 받아들이는건 시간이 필요한 편이니까요! '지금의 호노키'로써는...완고하게 거부하지않을까 하고...
242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00:01
카사주 잠만 저녁 만들어먹고 오겠슴다. 돌아올때는 일상을 찾을꺼야!
24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00:43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첫인상이 넘 궁금한데 일상이 많이 돌아가면 좋겠어요
244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01:06
카사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24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01:59
>>242 갖다오셔요!!
246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1:03:00
>>241 호노키가 하루를 보면서 '질긴 사람이네' 라고 생각하는게 왠지 보인 느낌... 카사주 맛있게 드세요
247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03:27
>>228 헋 세상에 고장나서 버벅거리는 에미리 귀여워...! 하지만 지아는 친구라면 엉기고 보니까 아무 생각이 없겠지!
248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04:01
다녀오세요!
249
에미리 - 이하루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05:41
추측대로, 수녀복 아가씨는 이 학교의 선배님이 맞으셨다. 성학교는 진작에 교복을 버린지 꽤 되었다던데 추측커니 이 아가씨는 종교적으로 매우 신실하신 분이실 것이다. 아무리 신실할지라도 저렇게 제대로 수녀복을 갖춰입고 다니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시간이 언제 이렇게 되었더라....? 대체 얼마나 학교 건물을 돌아다닌건지, 벌써 시간이 꽤 늦은 시간이 되었다. "어라~? 그러고보니 시간이... 저야말로 그래주신다면 감사하지요~ 혼자 가기엔 조금 늦은 시간이기도 하구요! " 물론 그정도로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선배님께서 몸소 같이 가셔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신다는데 어느 후배가 이걸 마다하겠냐 이 말이다. 아가씨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똑같이 성호를 그으며 가볍게 통성명을 드렸다. "소녀 사오토메 에미리, 이번에 성학교 1년생으로 들어왔사와요. 저야말로 편히 대해주시와요 하루 선배님🎶" 성호....까지는 솔직히 안 그어도 됐지만, 신실하신 분이신 것 같으니 그에 맞게 대해드리는 게 예의다.
250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1:07:14
에미리주 미안한데 슬슬 졸리기 시작해서.. 아침에 답레를 가져와도 괜찮을까?
251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07:28
그라데이션은 너무 난잡해서 색수차 효과로 바꿨따! 이러니까 더더욱 현대육성물 같아!
25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07:54
>>246 에에...부정은 안할게요!!
25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08:39
>>251 와! 이쪽이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고생하셨어요!
254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09:20
늦었지만 카사주 맛저하세요~! 🍰🍰🍰 >>247 지아s.......지아s는 에미리의 당황하거나 충격먹은 표정을 정말 자주보게 될 것 같습니다..........에미리 친구간에 스킨십 저항력0%....동북아 아카데미의 우정에 문화충격 느낄듯.....
255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09:31
이쪽도 좋네요... 지아주 수고하셨어요~
256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10:57
>>250 괜찮습니다 저도 너무 늦은 시간까지 버티기 힘들어서ㅋㅋㅋㅋ미리 좋은 꿈 꾸세요 하루주...🌃🌃
257
하루주
(AkHBXdT1vU )
Mask
2021-02-13 (파란날) 01:11:54
에미리주 고마워. 답레는 정성껏 적어올게. 다른 레스주들도 잘자.
258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12:23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주!
25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12:35
하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기
260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12:36
다들 잘자요~
26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13:41
주무시는 분들 잘가셔요~!
262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14:01
>>254 헉 죠습니다 지아만이 아는 에뮈리s의 모습이라니 베프라면 이정도는 있어줘야(에미리:??? 혹시 여기서 더 추가하실 설정이 있으신가요?
263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14:23
그리구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쫀밤되세용!
264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18:21
이제 새벽동안 뭐하고 놀죠
265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18:35
>>262 옆방친구요 (두-둥)
26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18:53
일상을 돌리거나 캐릭터 썰을 풀어주시거나 맛있는 진단을!
267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19:46
새벽에는 이런 먹짤을 봐줘야 해요
26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19:48
연바다,에릭을 본다음에 지아를 보고있는데...진짜 가벼워요 여러모로.... 일상물을 찍고있어 여기는!
269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20:18
>>265 (대충 소련여자 이마짚는짤) 헉 제일 중요한 설정을 까먹고 있었다니 나란 지아주,,, 바카,,,☆ 좋아요 바로 옆방이라서 자주 왕래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하닊가! 옆방메이트 합쉬다!
270
에릭주
(HMICliN9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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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0:59
>>266 진단 진단을 주세요! (순무주 : 시러요) >>267 우.와. 정.말 . 맛.있.겠.는.거.얼? (경직) >>268 일상물이 최고!!
27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21:12
>>267
27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23:03
바다랑 에릭은 각자 정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느낌..?
273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23:08
>>267 이건 좀
27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23:42
>>267 플러스+플러스가 아닌데요?!
275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23:45
어 근데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데요? 술도 안 마셨는데 이상하네! 민초는 아이스크림이랑 음료까지는 용서할 수 있어요 >>270 진단 찾아올게요!
276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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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4:33
>>269 좋습니다 이거면 퍼-풱트 한듯! 선관 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지아주!!! (`・ω・´) >>268 맞습니다 일상물이 최고입니다. 일상...포근포근...perfect.......
277
에릭주
(HMICliN9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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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5:26
>>272 레주 추천 루트를 그대로 탄 케이스...
278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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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5:33
하지만여러분 민트초코+생딸기+딸기라떼라구요??? 안맛잇을수가없다구요???? (급발진)
279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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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8:07
>>278 먹어봐야 알지않을까요....!!
280
에릭주
(HMICliN9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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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8:42
>>276 약간 마지막 진행 반응은 누나가 동생 시켜먹는 것 처럼 되어버렸어요 콜라와 과자를 사오라고 npc가 퀘스트를 주고 있어..
281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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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28:50
순무는(은) 곤란해 하며 "손은 잡기 싫단말이야..."라고 중얼거리며 당신의 멱살을 잡았습니다. #잠꼬대_알아보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66 가벼운 진단이에요! >>278 첨에 민초를 보고 기겁했지만 다시 보니 맛있을 수밖에 없겠네요!
282
에릭주
(HMICliN98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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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0:22
>>281 ...대검을 드는 애가 멱살을 왜 잡아..? 매치려는 것 인가?
283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30:52
에릭 하르트만는 티비에서 나오는 드라마에서 OST가 나오자 “오오... 천상의 목소리로다...”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뭐 라는거야 이 녀석
28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31:51
>>281-281 신체력이(소근)
28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32:56
>>280 어라? NPC는 그런거 시키는 존재 아니였던가....! 그런 퀘스트에 익숙해진 건가....!
286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33:29
>>285 방금까지 롤 하고 있었으면서! 하나미치야 롤 하고 있었는데 !!
287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33:32
사오토메 에미리는(은) 재미있다는 듯 "사랑해 좋아해..."라고 하자 당신이 "모르겠는데?"라고 대답해주자 "흐잉"라고 중얼거립니다. #잠꼬대_알아보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66 얘진짜 Whyrano.......Whyrano........(이마짚) >>280 뿌슝빠슝 여자기숙사에 콜라와 과자를 배달하는 퀘스트를 받은 남고생이 있다????? >>279 맞습니다 직접 먹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솔직히도전할엄두가안나는데 나중엔 꼭...도전을....!!!! 💦💦
28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33:55
>>283 ㅋㅋㅋㅋㅋ 천상의 목소리로다... 사제st네요 힐러랑 잘 어울리는데!
289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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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5:13
검귀의 춤...같이 해도 될 것 같은데..? 퀘스트는 캐릭터끼리 같이 받아도 되는거려나..?
290
준서주
(SCuEdRf8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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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5:26
흐잉 ㅋㅋㅋㅋㅋㅋ 귀엽...
291
◆c9lNRrMzaQ
(HzrsY2qY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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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5:41
공유가 돼!
29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35:45
>>289 아, 애초에 학교가 다르지...말해놓고 생각났네요.
293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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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5:51
Wa!!!!!
294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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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5:59
>>287 ㅋㅋㅋㅋㅋㅋ 흐잉 넘 귀엽잖아요... 진단 잘 주워온 것 같아(뿌듯)
295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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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1:36:17
>>291 그렇구나! 일단 청월고교 검도부 가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296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36:56
>>287 사감선생님에게 미쳤냐고 잡히면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속보)청월고 남고생 여자기숙사 침입시도.... 콜라와 과자를 배달하기 위함이라고...
29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37:27
헐 퀘스트 같이 할 수 있어요? 고기방패 필요하시면 누구든 맘껏 데려가서 굴려주세요
29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37:39
>>296 퍽이나 믿겠어!...진실이지만!
299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1:39:35
태준서는(은) 기분 좋은 듯 웃더니 손등을 핥습니다. 그러고서는 "야옹..."라고 중얼거립니다. 고양이가 되었나 봅니다... #잠꼬대_알아보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66 ...?
300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39:53
준서 전생 야옹이설
30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40:26
냥준서... 준서냥이...(츄르 쥐어주기)
302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42:02
>>298 ㄹㅇ루다가 퍽이나 믿겠어! >>299 준서씨 ... 카사 처럼 죽은 동물 물어주고 그러는고야?
303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1:43:03
가디언 칩에서 직접 초대했다고 말하면 돼요
30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43:38
>>303 고것 참 만능일세....
30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44:35
강찬혁 감상평 시속 180Km(물리)를 피한 곳은 시속 180Km(이론)이었어요! 무슨 생각하면서 쓰셨어요....?!
30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45:03
기숙사는 무사통과했지만 무수히 마주치는 오묘한 시선들은...
307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46:07
(대충 업계포상시선 짤)
308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46:11
>>303 어예에! >>306 앗..아아... 무서운 누나들이 삥뜯으면 어쩌죠
309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1:46:18
>>300 야옹... >>301 준서:(일단 받음... 일단 먹음...) >>302 토끼 같은 에릭도... (아님)
310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46:27
>>276 수고하셨어 yo!
31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47:09
카사주 왔쪄염! 일상하고 싶은 사람은 알려줘! 준서냥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
312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01
카사는 깜짝 놀라며 당신을 황급하게 부르더니 "미안해... 나 혼자 두고 가지 마..."라고 중얼거립니다. #잠꼬대_알아보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66 재밌어 보여서 해왔는데 의외! 그것은 짠맛!
313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12
퀘스트 레스캐들 모아서 가도 되는 거였나요(충격) 퀘스트 함께 하실 분..?
31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19
>>312 갭모에..?!
315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34
어서오세요 카사주! 짠맛에 가... 가슴이 아프다...
31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40
삼대 일만을 외치는 식초방에 들어간 것보다는...() 카사주 어서오세요~(뽀담) 일상은 시간이 늦어서 고민이네요
317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47
>>312 이렇게 갑자기 푹 들어오는 짠맛! 너무 좋아!!
318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48:48
>>309 츄르 받아먹는 준서냥 귀여워!!! (폭팔
31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49:53
>>313 일단 청월고교 검도부 들어가고 생각해보겠슴다!
320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1:49:57
지훈주 어서오세요~
32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50:14
>>312 응~ 우리 카사 두고 어디 안 가~(???) >>313 끼워달라고 하고 싶지만 이미 진행중인 이벤트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32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50:50
카사는 지아랑은 또 다른 매력의 귀염뽀짝하고 야성적인 매력이...! 말투가 굉장히 인상깊네요!
323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51:36
>>313 동아리 봐야 되서 안되지만 응원한다! >>316 시간이 늦으면 쉬어야죠 뭐! :) 노 워리!
324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51:45
안녕하세요!! >>319 기다릴게요! >>321 생각 있으시다면 말해주시길..!
325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1:52:03
아프란시아라면 에미리는 언제나 OK에요 (두-둥) 마침 보건부 들어가기도 했고 지금 생각해논게 도서관 들어가서 책찾기밖에 없음 한가합니다~~
326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1:52:21
퀘스트... 아 근데 가봤자 나이젤은 도움 안되잖아()
327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54:10
>312 카사야...8-8
328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01:54:38
윤 지아는 좋아하는 음악을 벨소리로 해 놓고 전화가 오자 휴대폰을 집어 던졌습니다. 매우 평상시의 지아입니다
329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1:55:14
>>325 다음 진행에서 에미리와 함께 가봐도..? 레주 퀘스트 동료 모집은 어떻게 하나요?
330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55:17
카사: (여러의미로 동공지진 사실 진단이 캐붕은 전혀 아니라 그것대로 재밌어!! >>321 카사: (뭉클 >>322 WILD한 YASUNG의 매력의 대명사! 그거슨 카사! (짠 >>328 ㅋㅋㅋㅋㅋㅋ왜인지 공감간닼ㅋㅋ
33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56:14
나이젤이 도움 안되다뇨? 신체s에 사디스트의 채찍까지 있는데! (호치호칫~) 지아 너무 현실여고생 ㅋㅋㅋㅋㅋ
332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1:57:28
새벽을 폭파시키기 위한 일상!! 을 구하면, 있으려나?
33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1:58:17
어라 생각해보니 딱히 할게 없긴 하네 나이젤 방패로라도 쓰실람 어디든 데려가도 됨
334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1:59:09
진석주 어서오세요~(뽀담)
33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59:28
엉뚱한 매력을 가진 지아와 카사가 만난다면...?
33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1:59:40
>>332 안녕하셔요~
337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1:59:47
>>332 탕!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저격 총 일상을. 권한다.
338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00:07
진석주 어서오세요~!! >>328 지아s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에 미리 묵념해두겠습니다.....
339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00:31
>>335 (대충 빅뱅 일어나는 사진)
340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01:14
터ㄹ닢주와 호노키주도 즐거운 새벽이야! >>337 이 탄환... 헬멧이 없으면 즉사였다. 복수의 의미로 일상을 하겠다!
341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01:20
다들 어서오세요! >>333 (납치
34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02:12
타다 호노키는 깜짝 놀라며 당신을 황급하게 부르더니 "어디 가...? 나도 데려가..."라고 중얼거립니다. #잠꼬대_알아보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66 이건 마치 뒤쳐지는 자신을 표현한듯한...멋대로 해석한거지만!
343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02:13
진석주 어서오세요~
344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02:28
돜타-에미리주도 안녕!
345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02:59
이거 인사만 하느라 머리가 폭발하겠구만! 이미 폭발해있지만! 에릭주도 안녕!
346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03:19
>>335 미래에 돌릴 때 둑흔둑흔 기대중..! >>340 큭...! 내 필살의 한 발이! 어쩔 수 없군. 받아랏! (선레 요청의 표창이 차라락
34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03:27
>>339 어째서?!
34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03:44
꿈보다 해몽이죠. 호노키... 잠꼬대가 정말 그렇게 보여서 짠해요ㅠㅠ
349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04:01
>>329 저는 언제나 ok 입니다 지훈주~~~~😙😙😙😙
350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04:31
>>346 이럴수가! 어떤 상황으로 할지 의논한다면 이 표창을 순순히 받아주겠다!
35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04:33
>>342 호노키야ㅠㅠㅠ 오늘 진행을 봐서 그런지 더 뭉클해진다..
35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04:55
>>348 진단 이거 신묘하네...
353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05:36
>>342 호노키야.....8ㅁ8 진단 은근히 찌통인거 많이나오네요 정말.....
354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06:33
>>350 크흣! 그런 헛점이! 이 내가 전혀 아무 생각도 선호도 없는 것을 알고선! 같은 학교니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355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06:35
앗...호노키... >>349 (방긋)
35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07:22
왠지 모르게 다들 짠해?! 진단이니까?!
35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08:14
하찮게 멱살잡는 순무 빼고 다들 느낌있어요 진단이
35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09:06
>>357 정말 신통한거시다...
359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2:11:32
보통은 자기 친구들(학년이 높을수록 적당히 친한 친구가 많음)을 모으거나 가디언 게시판에 올려서 모집하지!
36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1:56
어둠에 잠긴 별이 타다 호노키에게 속삭였다. "누군가 당신에게 묻고싶대요. 친구라고 불러도 괜찮겠냐고." 타다 호노키,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어둠에 잠긴 별이 속삭였는데...누군가 호노키를 친구라 부르려 했다....와오...
36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2:20
>>359 어서 가디언 게시판에 귀인의 춤을 올리는거시다!
36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2:46
>>360 고개 저은 것까진 완벽하구려!
363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12:47
>>354 으음, 이럴수가... 그렇다면 방과 후, 향기로운 간식 냄새에 카사가 홀려서 나타나는건 어떨까! 너무 애를 댕댕이로 봤나!
364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13:28
매화 꽃잎에 맺힌 별빛이 에릭 하르트만에게 속삭였다. "누가 나한테 소원을 빌었어. 네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에릭 하르트만, 그 말을 듣고 존재가 뚜렷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와오...시선님이에요?
365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13:51
>>360 호노키... 8ㅁ8 마음이 따듯해진다ㅠㅠ 진짜야ㅠㅠㅠ 친구라고 부르고 싶데ㅠㅠㅠㅠㅠㅠㅠ
36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14:08
고개를 저었어... 진단 신통하네요...
367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14:09
>>359 가디언 게시판...(메모) >>360 친구라고 부르고싶다(?) >>361 이미 파티원은 다 모았습니다 핫하!
36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4:43
>>364 어서 SAN치 체크를!
369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14:45
사오토메 에미리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915fce94a8544214669fe04a2abf9c1d4f016f12 퍼스널 컬러: 남색 특이사항: 개그캐 플레이어들의 반응: 아니이자식 분명 플레이어는저인데 왜 다른캐랑 썸타고잇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에미리야......대체 어쩌다가.......(흐린눈)
370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15:31
>>363 엌ㅋㅋㅋ 얘를 댕댕으로 보신다면... 너무 정확하게 봤다!!!! ㅋㅋㅋㅋ 기대하겠어! >>364 오오오오.... 시선님이면 진짜 딱 맞는데!!! 거기에 존재가 뚜렷해지는 거 너무 예뻐
37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15:37
시기하는 별이 순무에게 속삭였다. "당신을 돕고 싶어하는 누군가가 있어요.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순무, 그 말을 듣고 서글픈 어둠을 바라보았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Hmm...
37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5:46
>>369 에미리가...개그캐...?(상상이 안감)
373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16:11
사라진 이름들의 별이 카사에게 속삭였다. "네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없어." 카사,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짜, 짠맛....
374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16:29
>>368 대실패! 산치다운! 퍼스널 컬러: 시안 특이사항: 공략캐 최연소 플레이어들의 반응: 갠취로 스토리 전개가 너무 내취향이었음 넘좋았어진짜 ?? 뭐야..나도 모르는 비설이 있어? 뭔데 이거
37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6:35
아니, 에미리는 워낙 사교적이니까 누구랑 썸타고 있어도 이상하지않다!!
376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2:16:37
종언의 별이 유찬영에게 속삭였다. "누가 꼭 전해달랬어. 자길 용서하지 말라고." 유찬영, 그 말을 듣고 입을 벌렸다 다시 닫았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37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7:08
>>373 카사 묘하게 계속....
378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7:14
>>373 짜, 짜다... 너무...
37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17:47
별속삭임 진단은 다들 짜네요..! 사실 같은 학교 1학년에 같은 검을 쓰는 호노키와 먼저 친해지고 싶었는데 진단이 철벽쳤어요
380
한지훈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17:51
망각의 별이 한지훈에게 속삭였다. "네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없어." 한지훈, 그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몬가...몬가다
381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18:20
>>373 짠맛...왜..계속?? >>376 뭐지...떡밥인가???
382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18:35
>>369 개그캐...? 에미리가...? (동공지진 >>371 분위기 난다... 순무야ㅠ... >>374 ㅋㅋㅋㅋㅋㅋㅋ에릭주도 모르는 비설이라니요ㅋㅋㅋㅋㅋ >>376 아니 캡틴 이러면 저 웁니다 진짜
383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8:44
위악의 별이 태준서에게 속삭였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태준서, 그 말을 듣고 아무 표정도 짓지 못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앋... 아앋...
38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9:07
>>379 아니 그건 평범하게 철벽치니까요(?)
385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9:32
>>376 너무... 슬픈데 어울리고...
38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19:47
>>376 별도 거물이야 종언이래....
387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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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20:12
타다 호노키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7ddd09e3355bb6f9053cebc9622db96539a540f4 퍼스널 컬러: 은색 특이사항: 히든 캐릭터 플레이어들의 반응: 안녕타다 호노키너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엔딩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중략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초기 호감도 왜이래?
388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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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20:46
속삭였다 시리즈 죄다 짠맛밖에 없어서 눈물이 나는거에요.....(´;ω;`)
389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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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21:04
" 찬영아. 찬영아. 찬영아.. 찬영아...... " "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 " 사과하지 않아도 돼. 난 당신들을 이해하지 않았던 게 아냐. 단지.. 많이 그리웠을 뿐이야. 그리고. 그렇게 울지 않아도 돼. 이미 그런 사실에 우는 것도 안 될 만큼 내가 메말라버렸거든. "
390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21:06
별속삭임 진단 최고다 ㅠㅠ... 다들 잘 어울려요
391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21:13
>>387 호노키 초기 호감도 상태가???????????????
39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21:19
히든 캐릭터는 철벽을 쳐가지고 공략불가인줄 알았는데 가능이였다는 느낌인건가?!
393
준서주
(SCuEdRf8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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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21:45
>>389 이미 메말랐다니... ㅠㅠㅠㅠㅠ...
39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21:53
(속삭임 시작한 사람 매우 뿌듯함)
395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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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22:45
>>380 아....ㅠ >>383 아아와... 별의 속삼임 진짜... 짠맛... 보면서 가오나시 됐어...
396
서진석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24:34
학교를 마치고 잠깐 밖에 나와 하는 군것질은 피할 수 없는 행복이다. 적당히 음료수 약간과 과자 약간만을 사려고 했지만, 갓 튀겨진 편의점 치킨의 향기는 나로써도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었다. "아주 늦은 시간도 아니지만, 저녁을 먹어도 좀 모자랐으니 괜찮겠지." 기숙사로 향하려던 때에,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를 들었다. 이런 때에, 이런 시간에, 이런 타이밍에. 누구지? 슬쩍 그 인기척을 확인하려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저 기분탓이겠거니 싶어서 앞으로 다시 돌아 걸어가려는데... 그 잠깐동안에, 누군가 있다! "뭐, 뭐야!" 당황해서 반쯤 비명이 나오려는 것을 억누르고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39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2:25:57
정의로운 별이 나이젤 그람에게 속삭였다. "심연이 당신을 들여다본 게 먼저라고 생각해본 적 있어요?" 나이젤 그람, 그 말을 듣고 화면 너머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뭘 봐) 나이젤 위키 드디어 다 끝!
398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26:06
캡틴 캡틴~ 혹시 에릭과 어울리는 영웅 썰 들을 수 있을까요오
399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26:52
>>397 뭘 봐 ㅋㅋㅋㅋㅋㅋ
400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27:08
이미지... 피크루 이미지를 시트에 넣어야 하는데... 구찮음이 폭발한다! (콰광) 링크(젤다 아님ㅎ) : https://picrew.me/image_maker/11678
40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27:23
'화면 너머의 당신에게'... 나이젤 소름...
402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28:29
넘쳐흐르는 풍요로움의 별이 서진석에게 속삭였다. "당신이 그 모든 일을 겪어야했던 이유를 알고있나요? ..불쌍한 것." 서진석, 그 말을 듣고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내가...? 뭘...?"
40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29:14
순무(은)는 퀸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이것도 분명히 느낌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얘는 안어울려요
40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29:33
>>402 떡밥인가?!
405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30:47
>>404 킹치만 진슥이... 최대한 인생역정 굴곡없고 진행중에도 없을 예정인 캐릭터로 짜봤는걸...
406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30:55
에릭 하르트만(은)는 훗날 최고의 자리에 오를 흑색의 폰. " 폰은 앞으로, 그리고 대각선으로 밖에 못 움직여요." " 하지만 그 전진은 틀림없이, 퀸으로 승진하기 위한 의미있는 발버둥이에요 "
40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2:31:39
나이젤 그람 님이 미연시 공략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1053-9001a8241a2384559dd0fda25c771c171349a938 퍼스널 컬러: 주황 특이사항: 진엔딩 보유자 플레이어들의 반응: 나이젤 그람드림팝니다 안녕히계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1053 나이젤은 딱 로판 착한 서브남주 느낌이라 미연시 들어가도 위화감 없을 것 같긴 하네요.
40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31:58
타다 호노키(은)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백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체스를 모르니 어떻게 해석해야되려나....
40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32:05
세상에 에릭주 대사 천재예요? 미쳤다
410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02:32:25
>>398 루카가 역시..
41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33:32
>>406 이 대사는 여러 사람에게도 적용될 것 같아!
41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2:33:46
폰은 가장 하찮아 보이지만 체스판 끝까지 도달하면 왕 빼고 뭐든지 될 수 있는 가능성의 말. 좋은 거야... 나이젤 그람(은)는 살아남은 백색의 비숍.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413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35:27
>>409 따흑...감사합니다. >>411 그렇죠 모두에게 적용되는거에요! 다들 조금씩 성장해서 영웅이 될테니까요!
414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36:09
가능성의 말... 다들 표현을 정말 예쁘게 잘 하셔요
415
카사 the 진상 -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36:17
학교가 갓 끝나면 학생의 배고픔은 최고치를 달한다. 이것은 해가 동쪽에서 뜨고, 중력이 아래를 향한다 만큼 불변하는 진실. 그리고 카사는! 학생이었다! 꼬르륵... 터덜터덜 걸어가는 발걸음에 힘이 하나도 없다. 배고픈 건 싫다. 배고픈 건 절대 싫다! 하지만 식사 시간도 놓쳐 버렸고, 당장 배를 채울 만큼 편리하게 큰 동물은 주위에 있을리가 없다! (편의점에 가면 쉽게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거늘, 편의점이라는 말 그대로 편리한 대문물을 접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 생각은 카사의 깨끗한 뇌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 킁. 킁. 저기 멀리서 나는 향기. 카사의 코만이 잡아챈, 바로 그 「치킨」이라는 너무나도 美味인 것의 향기! 생각을 할 틈도 없었다. 「황금비」와 S급의 신속! 이 두 가지를 이용해서 재빠르게! 이 커다란 남학생 앞에 도달했다! 그가 뭐라뭐라 소리지르지만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보다 치킨! 그의 손에 들려진 치킨! 그 황금빛 자태가 눈에 들자마자 카사의 입이 침으로 고인다. 당장 뺏지 않는 것은 100% 자신의 인내심이었으므로, 이것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카사는 생각했다. (실제로는 그녀를 가르친 여인의 노력 덕분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도 하지 않은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빠안히 진석 손에 들려 있는 치킨을 바라본다. 입에 침이 고이다 못해 뚝뚝 떨어지고, 눈의 동공이 크게 확장되 반짝반짝 빛나는 상태로.
41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36:27
"폰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간다면, 승진을 할 수 있어...왕은 될 수 없지만." 가장 되고싶어하는 것이 왕이라는 걸 생각하면...
41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37:22
>>416 앗... 호노키 이번에도 그렇게 연결이 되네요ㅠㅠ
418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38:13
>>416 슬프네요 그건 ㅠ 왕은 결국 처음부터 왕이니까요
419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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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38:18
>>417 어떻게든 해석하자면 그렇게 되지만요!!
420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38:55
한지훈(은)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백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오....
421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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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38:57
와아... 다들 말 되게 예쁘게 하는 거 같아! 카사(은)는 훗날 최고의 자리에 오를 흑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꽤 어울리네! 카사의 ☆꿈☆을 생각하면.
422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2:39:34
유찬영(은)는 자신의 왕국을 지켜낸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423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39:48
사오토메 에미리(은)는 훗날 최고의 자리에 오를 흑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무슨 일이......일어나고 있나요........??
424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2:40:11
>>422 엥? ....에엥???엥??
425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40:34
우리 아이들... 진단이랑 케미가 엄청나요. 짜릿짜릿해
426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42:08
>>422 헐ㄹ... 유찬영 결과가 왜 이렇게 잘 맞죠 >>425 동감!! 보는 게 진짜 짜릿해!
42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2:42:36
나이젤 그람(은)는 살아남은 백색의 비숍.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나이젤은 바뀌지 않아. 다른 색을 향하지도 않아. 때론 바로 앞에 있는 것도 놓칠 수도 있지만, 자기 길 앞에 서 있는 목표의 적만은 결코 놓치지 않을 거야. 다른 사람이랑 다른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쓰러져갈 때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남아 서 있을 수도 있겠지. 잘 써주지 않으면 무능할 거야. 그러니 활약할 수 있는 전장에 세워 줘. 해석하면 이런 느낌?
428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43:39
뭐야, 이 야생동물?!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 여자애는, 야생 그대로의 자태로 나의 일용할 양식을 바라보며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왼쪽으로 돌아서 갈까? 아니다. 벌써 진로가 막혔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갈까? 아니다. 어차피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도망쳐야 하나? 뒤로? 일단은 기숙사를 뒤로 하고 따돌린 뒤에 귀환? 아니. 아니. 야생의 맹수는 도망치는 동물을 쫓아서 숨통을 물고 늘어지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고 들었다. 그런 본능을 자극했다간 다음을 생각할 수 없다. 어쩌지? 어쩌... ...나는 뭘, 여자애를 두고 야생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하고 있는거람. 여고생이랑 한창 배가 고플때고, 배가 많이 고프면 이성도 살짝 흐려지는 법이다. 아마 그런거겠지. 한입만~ 을 시전하기 위해 부끄러움도 내다버린, 불쌍한 아이를 보고 지나칠수도 없는 법이다. "...먹고 싶어서 그래?" 그러더니 종이 봉투에 담긴 치킨을 살짝 들어, 그 향기를 바람을 따라 흘려보낸다. 그 어느 누구도 거역할 수 없으리라.
429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43:45
>>427 오우오ㅑㅏ...나이젤 캐해가 너무ㅠㅠㅠ
430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44:21
이집 진단 잘하네(팝콘)
43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44:38
진석이 카사 캐해 만점이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44:55
나이젤주 해석도 엄청나다..! 가슴이 벅찰 정도예요 그리고 돌아가는 일상도 열심히 관전중이고요!
43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45:44
>>427 이 사람에게 합격 목걸이를(?) 농담이고 작중에서 진짜 말할 것 같은 대사야!!
43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46:10
>>428 어라? 조련하고 있는데...?
435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46:39
서진석(은)는 왕을 지켜내지 못한 흑색의 비숍.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에이, 이게 왜 이렇게 되냐."
43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46:53
아무래도 순무 이름을 잘못 지었어요 ㅋㅋㅋ 태명이라 그런가 어떻게 어울리는 진단이 한개도 없어!
437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2:47:01
치킨으로 조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47:28
멋진 해석을 할 수가 없다니... 따흐흑...
43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47:29
>>435 에이, 이게 왜 이렇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47:34
>>436 중간에 개명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44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48:00
>>435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442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48:40
하지만 순무 더 터ㄹ닢(Turnip)... 한번 들어도 도저히 못 잊는 이름인걸...
44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49:37
>>440 언젠가 꼭 개명시켜야겠어요 ㅋㅋㅋ 이름만 보면 혼자만 장르 달라...
444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2:49:42
사샤주 돌아왔어, 겸사겸사 진단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은)는 모두를 승리로 이끄는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
44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50:24
>>444 거물이네 이거!
446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2:50:24
순무 이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개명할 거구나. 개명하기 전에 빨리 만나야겠어(?)
447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2:51:32
>>444 의념기 한방으로 한타를 정리해버리는 킹갓서포터...!
44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52:04
>>444 완벽한 리더?! 사샤주 어서오세요~(뽀담) 음 아니아니 개명을 꼭 한다는 건 아니지만 할 수도 있고요! 아닐수도 있고!
449
카사 - 조련사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52:47
치킨! 치킨! 치킨! 카사의 본능을 담당하는 그 모든 세포가 그들의 신을 찬양하고 있었고, 카사의 이성을 담당하는 세포가 온 힘을 다해 그녀가 가만히 있게 열일하고 있었다. 그런 세포들이 많이 바쁜 관계로, 현재 카사에는 별 뚜렷한 생각 같은 사치는 없었다. 멀리 있는 식당이 뭐가 중요한가! 앞에 치킨이 있는 데! 육신은 밥을 당장 원한다고 요동치고, 지금 시야에는 밥이 있다! 습격할까? 당장 약탈할까? 안돼! 그러면 안돼! 그렇게 열일하는 양극대립의 카사의 이면. 진석이 얼마나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멍하니 치킨을 바라본다. 꼬리가 있었다면 비기의 「한입만」 스킬을 시전하기 위해 힘차게 움직이고 있을테다. "...!" 인간의 말을 한다는 것도 잊은 채, 진석에 말에 급격히 고개를 올려 드디어 치킨이 아닌 그의 시선을 마주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재빠르고 필살적인 끄덕임. 이딴 곳에다 신속 S를 쓰는 지, 재능낭비의 대명사인 카사의 고개는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 지, 잔상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지금 '손'이라고 하면 두손 다 올려놓고, '빵야'라고 하면 바로 드러누어 죽은 척을 할 테세다.
45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53:54
잠깐잠깐 이미 조련사취급인데?!
451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54:36
어서오세요 사샤주!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조련당하게 된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54:57
카사 ㅋㅋㅋ 무려 신속 s의 한입만 스킬..!
453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55:04
>>448 안됰ㅋㅋㅋ 개명하면 안됔ㅋㅋㅋㅋㅋㅋ 우리 Turnip!
454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2:56:01
이미 조련 당했다.. 이것이 바로 「서진석 Chicken Requiem」...! 사샤주 헬로!!
455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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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2:56:23
너무나 본능적인 여고생()
45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57:09
Turnip 떠ㄹ닢ㅋㅋㅋㅋㅋ 이거 누가 시작했어요 이리나와
45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2:58:05
떠ㄹ닢 천재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2:59:03
개명이라기보단 나~중에 의미 있는 사람이 이름 지어주는 느낌으로 추가하면 좋겠어요. 모두 덕분에 아이디어 메모!
459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2:59:32
떠ㄹ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두렵다)
460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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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01:01
타다 호노키 의 연성 문장 난 그만 비참해지고 싶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에에에에ㅔ에에..........
46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01:07
떠ㄹ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무 이름은 떠ㄹ닢으로 개명하겠습니다 땅땅
46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01:46
>>458 아주 중요한 순간에 이름이 바뀌면서 각성하는 순무...!
46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02:09
나이젤 그람 의 연성 문장 너는 과연 내 인생을 망치러 온 악마인가, 구원하러 온 천사인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우왕
464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2:22
호노키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 거에요..
465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02:39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 이름은 떠ㄹ닢이라고 소개하는 순무를 보고 싶지 않아요...
466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02:57
학교 부지 내에는 치킨 향기가 나는 전란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 바람은 내 등을 스치고 손끝을 타서 거기에 들려 있는 치킨의 향기를 바로 내 앞에 있는 이 가련하고도 무시무시한 생물의 코로 전하고 있다. 조금 더 전략적으로 생각하자. 지금은 팽팽한 관계에 있다. 이 아이가 매우, 절실히 원하는 자원이 내 손에 있다. 물론 상대는 무력을 사용해 내가 가진 자원을 빼앗아도 되지만, 최소한의 이성적인 판단 하에 나에게 '주세요'하는 눈빛만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좋은 징조다. 거래를 할 가치정도는 있다고 보는 것이다. 마치, 떡을 팔고 돌아오던 두 아이의 엄마가 호랑이에게 떡을 줘버리고 목숨을 유지한 것 처럼,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 잠깐 취소. 그거 결국 잡아먹히잖아. 그래. 일단은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 순순히 바로 넘길수는 없다. 내가 이것을 무기화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어야만 한다. "스테이(stay), 스테이! 좋아. 착하지..." 맹수의 조련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니, 사람을 조련하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이다. 허나 지금은 그런 처음 겪어보는 일을 도박삼아 해 보는 수 밖에! 자세를 살짝 낮추고 눈높이를 맞춘다. 어차피 지금은 내 치킨외에는 보고 있지 않겠지만, 이것은 중요하다고 들었다. 나는 이 소녀가 자극받지 않도록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가가 치킨을 든 손을 내밀기 시작한다. 이제 그녀가 그것을 낚아채려는 낌새가 보일 때 쯤에, 나는 손을 뒤로 빼고... "기다려." 주도권을 잡으려... 시도한다!
467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03:05
>>460 호노키 진단s 다 너무 짠맛ㅠㅠㅠㅠ >>463 호우와 간지난다!
46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3:19
아니 이거 >>442에서 진석주가 ㅋㅋㅋㅋㅋ (고마워요) >>460 호노키... 진단이 하나같이 짜다ㅠㅠ... 순무 의 연성 문장 당신은 그때에 비해 더 좋아보이는데, 나는 그때의 당신이 더 좋았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누구한테 하는 말이니..?
46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4:41
Turnip 의 연성 문장 동경을 했다, 사랑을 했었다. 아무리 봐도 이쪽이 더 느낌있어...
47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04:49
>>463 헬싱같은 느낌이여!! >>468 자신에게 하는 말일수도!
471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06:13
서진석 의 연성 문장 가지마, 네가 떠나면 나한텐 아무 것도 안 남는 다는걸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너잖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대인관계가 협소함을 어필하는 것인가? 뭐지?
47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06:19
>>466 지나가던 학생은 대략 정신이 멍해졌다
473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06:28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의 연성 문장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재능충이라서 미안해!
474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6:41
한지훈 의 연성 문장 내 안의 봄을 이루는 꽃들은 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좋아하는 애 생겼니...?(아무말)
475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09
>>474 어쨋거나 목숨이 오가는 가디언 학교에서 봄철의 연애는 모르겠다 에라이
47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16
호노키 "난 그만 비참해지고 싶어." 사샤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이어져!!!
47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44
아닛ㅋㅋㅋ 진석이 진심으로 조련하고 있어... 카사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07:53
>>476 허어...
47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09:22
오늘처럼 진단이 맛있었던 적이 있던가... 배불러요
480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0:37
>>475 이런 학교에서도 연애를 할 수 있을까..
481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10:38
>>476 와우.....
482
지훈주
(6rYvYg.Tk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0:55
>>476 앗 앗....
483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11:26
>>476 이게... 이렇게...?!
48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2:18
호노키 "난 그만 비참해지고 싶어." 나이젤 "너는 과연 내 인생을 망치러 온 악마인가, 구원하러 온 천사인가?" 순무 "당신은 그때에 비해 더 좋아보이는데, 나는 그때의 당신이 더 좋았어요." 진석 "가지마, 네가 떠나면 나한텐 아무 것도 안 남는 다는걸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너잖아." 지훈 "내 안의 봄을 이루는 꽃들은 너다." 사샤 "나는 또 얼마나 캄캄한 절벽이었을까, 너에게." 호노키만 유일하게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혼잣말을 하는듯한...
48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10
>>475 의외로 그럴때일수록 싹 트는 법!
48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30
우리 호노키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행복하게 해주세요
48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37
여기서도조차 외톨이냐!!
488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3:13:51
에릭 하르트만 의 연성 문장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체온마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왤까. " 있잖아. 니가 나에게 콜라랑 과자를 사오라고 했던거 기억나? 나름 재밌었어. " " 몸이 차갑다 너. 슬슬 들어갈까? " " 들어가면 같이 게임하자. " " 대답 좀 해봐.... "
48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28
>>488 하나미치야아아아아아
49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42
>>488 하나미치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9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52
아니!! 하나미치야 주거써...?!
49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4:58
콜라랑 과자가 무언가했더니...!
493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15:28
안돼ㅏㅐㅐㅣㅣㅣㅐㅐㅐㅐ
494
카사 - 조련사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15:38
환경에 단련되고 의념에 강화된 카사의 코. 그녀의 후각은 이미 평범한 인간을 아득히 넘어버린 상태다. 거기에 샅샅히 흩나리는 치킨의 감미로운 향기. 그녀의 목숨을 붙혀두던 재능은 이제 그녀의 배를 옥죄는 저주가 되어버렸다. 그 미친듯한 본능을 자극하는 냄새. 한바탕을 싸우던 그녀의 두 자아도 멈추고 그 향을 음미한다. 그 순간, 카사의 세포, 의지, 그 무엇도 포함해 하나하나 단합하여 한 가지의 강렬한 각오를 만들어낸다 — 「저것을 얻기 위해선 뭐든지 하겠다」라는 각오를! 거기에 서진석의 너무나도 적절한 한 방. 마치 적군의 갑옷 틈새를 포착해 즉사의 한방을 보내는 암살자마냥...! 그리고 그 한 마디는 그 만큼 치명적이었던 것이다! 착. 「Stay.」 그 한마디에 뇌가 따라잡기도 전에 몸이 가라앉는다. 역시 인류의 최강류 가디언이라고 할까, 그 움직임이 눈에 잡히지도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그 자리에 끓어 앉은 카사. 인류가 포악한 맹수, 늑대를 길들여 인간의 친우로 만들어 버린 역사의 한 순간이 이랬을까. 눈이 황급히 치킨에서 진석, 진석에서 치킨으로 빠르게 흘러간다.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치킨. 됬나? 이제 괜찮지? 기대에 가득차 반짝이는 눈으로 손을 뻗는다! 하지만 손을 내밀자마자 멀어지는 치킨! 기대는 순식간에 절망으로 물든다. 하지만 기회는 끝나지 않았다. 그의 증거: 「기다려」. 절망은 희망으로 변하고 카사는 얌전히, 최대한 얌전히 기다린다! 온 몸으로, 두 눈으로 진석을 마주 보아, [말 한대로 했어. 잘했지? 그러면 이제 상을 줘!]라는 것을 표출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아니, 하지 못하는 카사. 본능에 살짝 벌려진 입에선 침이 후두둑, 흘러 나올 기세다. 서진석은 주도권을 잡다 못해 멱살을 틀어잡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495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5:49
아까 진행했던 엔피시로 바로 연성해오시는거 뭔데요 개쩌러...
496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17:05
>>488 하나미치야ㅑㅑㅑㅑㅑㅑㅑ아아아ㅏㅏ아ㅏㅏㅠㅠㅠㅠ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9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7:15
저 두 사람 주변의 시선이 두렵다..! 카사야... ㅋㅋㅋㅋㅋ
498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18:30
카사 의 연성 문장 당신을 사랑해서 죄송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흐어엉....미안해.. 좋아해서, 끄흡, 미안해..." ...같은 걸로 번역될려나.
49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18:48
치킨을 건네는 진석과 치킨을 먹고싶은 카사일뿐입니다(?)
500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18:57
레스 많이 먹어서 죄송한데 들어가면 같이 게임하자. 너무 애잔하잖아요......
50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19:48
>>500 동감이야ㅠㅠㅠㅠㅠㅠ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평범한 음식 교환 관경일뿐...
50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20:23
아프란시아의 음식교환은 모두 이런 절차를 거치는 건가... (혼란)
50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20:34
카사야 너가 미안해할 게 아니야ㅠㅠ 왜케 다들 짠하니...
504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24:37
인류는 음식을 이용해 사나운 늑대를, 종족 최고의 친구로 조련한 바가 있다. 그런 뜨거운 인류의 피가 흐르는 나라면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어! 이것은 유대이며 거래다! 종속이자 신뢰다! 이것은 하나의 도약...! ...일리가 없잖아. 이게 뭐하는거람. 그래도 그녀가 확실히 자제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좋은 징조다. 이것이 본능이든 이성이든, 당장 나를 해하진 않을테니까. 좋다. 이제 충분하다. 나는 다시금, 그 영혼을 채워줄 황금의 식품을 조심스레 꺼내들며 말했다. "잘했어." 빈 손을 먼저 내민다. 그리고 이 손을 할퀴거나, 물거나 하지 않는다면. 나는 생각했던 대로 행동을 재개할 것이다. 오직 그녀의 시선이 향해있는 단 한조각, 이것을...! "자, 여기 줄게. 먹어." 그너가 가장 원하는 선물을 기꺼이 내어주는 것이다. 당근과 채찍. 재갈과 칭찬. 이 두 혼합 전술은 야생의 존재에게는 특효를 발휘했... 아니, 왜 자꾸 좀전부터 평범한 여고생을 맹수로 비유하는거지? 아참. 여고생은 맹수 맞지. 내가 그걸 잊었네. 이제 치킨은 자신의 손에서, 카사를 향해 다가가고 있다.
50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25:45
분위기를 잘 타는 친구네요....뭐야 이거...
506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26:16
치킨 하나로 야생소녀를 길들인다니 역시 치킨은 위대한거야 치킨 먹고싶어졌다
50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27:52
나이젤 그람의 사망플래그 대사 :: "모두 살아서 보자!"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당사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나이젤 그람은(는) 울음기 섞인 목소리로 설득했다. 「너를 꺾으려는 게 아니야.」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싸움을_피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7 나이젤 그람. 당신은 누가봐도 패배한 전투 속에서 " 세상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 " 란 말을 중얼거리곤 손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그 절망은 당신을 망가뜨렸나요? #절망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5753 분위기 띄울 밝은 진단 찾으려고 했는데 찌통만 3개 찾아버렸어 마지막 가지고 뭔가 쓰고싶다. 유언같아.
50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28:29
치킨은 인정이지... 내일... 아니, 오늘! 치킨 먹을 거야!!
50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29:26
타다 호노키의 카드, 0 - The Fool (광대) 의미: 새로운 시작, 무모한 도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8265 가디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 하지만 무모한 도전.
510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29:42
아악 이 시간까지 깨어있을 거였으면 일상을 구해볼 걸 그랬어요... 내일은 꼭 일상 돌리기... (찌통진단 3연타 맞고 주금) 연성 기대할게요!
51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30:16
저도 오후엔 일이 없음 일상 구할 것 같네요!
512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31:37
서진석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 일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갈거야."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당사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귀 가 실 패 서진석은(는) 끝내 눈물을 떨어트리며 내뱉았다. 「그냥 내가 진 걸로 하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싸움을_피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7 자존심에_스크래치 서진석. 당신은 부숴져가는 세상 속에서 " 당신은... 행복했어? " 란 말을 중얼거리곤 눈을 감았습니다. 그 절망은 당신을 망가뜨렸나요? #절망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5753 "아 트롤러 한명이 즐겜해서 이걸..."
51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32:07
순무의 사망플래그 대사 :: "해치웠나?" 고통 없이 죽었습니다. #당사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ㅋㅋ진짜
514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32:34
서진석의 카드, 10s - Ten of Swords 의미: 부정적인 생각, 파멸, 종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8265 뭐야 이 시작부터 클라이막스
51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32:39
타다 호노키은(는) 쥐어짜낸 목소리로 설득했다. 「포기하지 않을거야.」 정말 손이 많이 가는구나. #싸움을_피한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7 이런데서도 포기를 안하는 호노키....
51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33:09
>>512-514 극심한 온도차가?!
51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33:30
루가 나이젤 그람을(를) 웃음기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내뱉았다. 「그래- 이게 네가 바란 일이야?」 더는 돌아갈 수 없다. #싸움을_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5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나도 내일 시간나면 일상을 구해야겠네. 해피-피버-
518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35:03
서진석을(를) 향해 평이한 목소리로 읊조렸다. 「너는 날 실망시켰어」 총성이 공기를 갈랐다. #싸움을_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5 아니 흑막에게 버림패로 쓰이는 모먼트 뭐냐고
519
카사 - 조련사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35:29
인류와 맹수에서 인간과 친우가 형성되는 역사적인 순간. 인류 상위 1프로의 가디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디언 아카데미에서는, 그 역사의 편린이 재현되고 있었다! 인류의 역사를 공부하는 그 누구라도 그 순간을 보면 눈물이 맺일것이다. 카사의 눈에도 그렁그렁 맺히는 그 눈물처럼... 빈손? 빈손을 왜 내밀지? 본능의 아우성 와중에서도 작은 혼란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 뭐지, 뭐지? 아! 알았다! 최상의 스피드. 서진석이 눈을 깜박하면 이미 자신의 빈손에 카사의 손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빨라 약간의 풍압이 생겨버린 속도로. 그리고 그 행동의 포상이란 듯이... 카사의 그렁그렁한 눈동자에 황금빛 보물이 비친다. 기다림, 그리고 인내심은 욕망을 더욱 더 크게 키운다. Absence makes the heart grow fonder. 그리고 그에 따르듯 카사는 자신의 인내심의 상을 더 이상 미룰수 없었다. 합, 진석이 내밀자마자 신속S 의 스피드로 한입에 넣어버린 카사. 당근과 채찍. 재갈과 칭찬. 그리고 환상과 꿈. 아아. 아아아. 천국이란 것은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었구나! 고소한 맛에 바삭이는 겉옷, 그리고 기름진 살결! 그 감동은 너무나 거대해, 짐승의 첫 인간의 언어를 깨우쳤다. "크흡, 맛있어. 너, 정말로 좋은 녀석이구ㄴ — 꿹!" ...그리고 바로 치킨 뼈다귀가 목에 걸려 쓰러진다. 우리 다들 치킨은 통채로 삼키지 말고, 먹는 동안 말하지않는 습관을 들이도록.
520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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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35:59
순무님의 마지막 대사는 "두려워, 앞으로도 널 사랑하는 내가 죽지 않길 바랄게" 입니다. #당신의_마지막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7051 좋아하는 사람은 있니..?
521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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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36:56
아니 카사 목에 닭뼈 걸렸어 ㅋㅋㅋ 이건 뼈 안 발려서 준 진석이 잘못이다(?)
522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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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36:57
치킨은 위대하니깐. 카사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 일이 끝나면, 고백할거야."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당사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카사을(를) 담담한 얼굴로 바라보며 토해내었다. 「허튼 소리 집어쳐」 총성이 공기를 갈랐다. #싸움을_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355 아닠ㅋㅋㅋㅋㅋㅋ
523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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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37:53
순살치킨을 먹지 않은 진석이 잘못과 통째로 삼킨 카사 잘못이 5:5 아닐까요
524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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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38:59
쌍방과실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석주 쓰는 거 너무 웃곀ㅋㅋㅋㅋ 호랑이 떡이랑 '아참. 여고생은 맹수 맞지. 내가 그걸 잊었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카사주
(q23neIKv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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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41:53
아니 애초에 카사 잘못인데 진석이 잘못은 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논하고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사샤주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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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43:01
알렉산드르 로마노바의 카드, Kw - King of Wands 의미: 통찰/통달, 철학가, 전형적인 아버지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8265 ...... 뭔가 이거 사람 있나
527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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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3:43:35
눈 깜짝할 새. 말 그대로 그런 속도. 앞에 있는 존재가 호의나 복종을 표하는 듯이 올린 손이었으나, 그 속도는 완전한 위협 그 자체였다. 나는 지금, 저러한 속도로 나를 습격할 수 있던 존재와 협상을 성공해낸 것이다. 그렇게 맛있게 치킨을 우물거리는 모습을 엷은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는데... 아뿔싸! 뭔가가 목에 걸린 듯한 소리와 함께 풀썩 넘어가는 모습... 이건 큰일이다. "헉! 괘, 괜찮아?" 먼저 맹수 소녀의 상반신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그 뒤로 가, 뒤에서부터 앞으로 어깻죽지 밑으로 뻗은 양 손을 마주잡고 명치와 배꼽 사이로 가져간다. 이제 대각선으로 횡경막을 강하게 자극한다! 응급처치 요법을 직접 해보는 것이 처음이니 잘 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거 참,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거지...
528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45:01
그러니 영웅서가 친구들은 혹시나 맹수가 음식을 적선할 것에 대비해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착한 영웅서가 친구들이 되도록 합시다.
52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45:52
>>528 호노키 (대충 무시하도록 할까) 이게 무슨 소리여!!
530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47:00
치킨 한입만 하다가 하임리히까지 갔어 ㅋㅋㅋㅋㅋㅋ
531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3:47:36
일이 점점 커지는 혼파망의 현장... 최고야!
532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47:45
맹수에게는 .600 니트로 익스프레스가 직빵이기는 하다만 ㅋㅋㅋㅋㅋ
533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3:47:46
그런 의미에서 이 늦은 시간에 일상이라도 (쭈뼛)
534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49:48
지금 일상을...?!
53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50:28
엑 지금...?
536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3:51:16
잠이... 안와요...
537
에릭주
(HMICliN98Y )
Mask
2021-02-13 (파란날) 03:52:36
여러분 우리 1판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지금 2판도 절반 써버렸어여
53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53:48
원래 초반 화력은 이래요우
53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3:57:01
오늘 재밌었어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ό‿ὸ)ノ
54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3:57:02
앞으로도 그랬으면!
541
카사 -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57:09
이렇게 끝이다. 먹이사슬 꼭대기로 오르겠다는 꿈도. 친구를 만들겠다는 꿈도. 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다. 죽음이란 그런 것이다. 카사는 경계선 너머로 아득해져 가는 정신에 문득 그리 생각했다. 어라, 강이 보여... 건너편에서 늑대엄마랑 늑대형제들이랑 다 모여있다... "꾸엙!" 그러다 강력하게 압박하는 힘에 퍼뜩 정신을 차린다. 「하임리히법」! 기도이물이 있을 때의 응급처치법으로 1974으로 부터 거슬려 올라간 훌륭한 응급처치법! 서진석의 이목과 빠른 상황대처법은 상장을 주어도 모자랐다! 거기에 완벽히 적절한 진석의 힘, 가히 가디언 아카데미 학생이었다! 살을 바르는 것이 어찌나 빨랐던지, 튀어나온 것은 이미 싹쓸히 해 깨끗한 닭 뼈다기. 뼈다기는 포물선을 그려 건너편 화원속에 착지하였다. 거기서 그것은 후세대의 꽃을 위한 위대한 거름이 될것이다. 털썩, 이승으로 돌아온 카사는 땅에 손을 짚어 숨을 고른다. "너..." 헉, 헉, 숨을 몰아쉬는 소녀. 그녀의 고개는 서서히 들려져 서진석의 눈을 마주친다. 그녀의 눈 가늑한 선망과 우상의 눈빛. 반짝반짝. "...내 목숨을 구했어! 내 생명의 은인이야!"
542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3:58:26
하임리히까지 갔엌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혼파망 너무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준서주는 따땃한 우유를 마시고 누워랏! >>539 떠ㄹ닢주 잘자!! 좋은 꿈 꿔!!
54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3:58:50
다들 잘자-
544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3:59:09
지금 일상은 좀 무리고...... 선관 짜실분?
545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4:00:39
>>544 나나!! 여러모로 캐들이 상극이라 재밌을꺼 같아!
546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02:15
저어는 다른 분들 진행한거 보다가 잘게요~ >>543 주무셔요!
547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4:03:23
(누움) 들어가시는 분들 안녕히들 주무셔요~
548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08:08
뼈가 튀어나오고 잠깐 호흡을 조정하는 것을 보고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이다. 성공했구나.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비약된것인지 모르겠으나, 이 아이가 무사하다면 그걸로 됐지. 이게 그 이솝 우화인가? 사자 목에 걸린 가시 빼주는 그런거. 그러면 이 여자애는 내게 어떻게 은혜를 갚으려고.. "괜찮은 것 같네. 다행이다." 그러고는 조금 낮은 특유의 말투로 말을 이어 말한다. "배가... 좀 많이 고팠나봐? 앞으로는 조심하렴. 참, 너 이름은 뭐야? 나는 서진석. 3학년이야." 주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 시켜주...기는 무슨. 인간은 인간의 주인이 되면 안된다. 링컨이 그랬어. 간식거리가 든 비닐봉투를 옆에 잠깐 내려놓고 카사를 살핀다. 정말 기상천외한 일련의 사건이다. 앞으로도 이 아이는 만나면 정신이 없을거 같다는 묘한 예감이 든다.
549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4:08:17
>>543 주무셔요! >>545 그래 하자! 그러면 어떻게 할까?
550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4:16:01
누구든지 울리고 싶은 새벽이다... 누가 울었으면 좋겠다.
551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4:16:10
>>550 (섬뜩...)
55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17:21
울 기운도 없는 호노키(?)
553
카사 -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4:20:12
이 사람은. 아니, 이 서진석이란 사람은 천사라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미 호흡곤란과 죽음에 관한 공포로 흐물흐물해진 카사의 마음. 진석의 상냥한 말투는 그 틈새를 훅 치고 들어왔다. 거기에다가 자신에게 치킨을 준 고마운 자가 아닌가! 이 모든 것을 조합해 서진석을 향한 카사의 호감도는 아주 천장을 뚫고 치솟았다. 그 속에 일어나는 과정은 겉으로도 훤히 보였다. 진석을 바라보는 눈빛이 빛내다 못해 광선을 쏟아 내릴 꺼 같다. "응! 조심할께! 나는 카사, 1학년!" 매법 자기 소개를 할때 마다 그러듯이, 이름을 말하는 것이 소개보다는 가진 것을 자랑하는 어투이다. 마음 속에 조련사의 이름... 아니, 이 사람의 이름옆에 '생명의 은인'이라고 딱, 도장을 찍어둔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뿐. 보답! 보답을 해야한다! 끄덕끄덕, 고개를 주억거리며 바로 설문조사에 들어간다. "서진석! 기숙사가 어디야?" 토끼? 다람쥐? 아니, 무려 생명을 구한 자다! 진석의 머리뒤에 후광이 비친다. 역시 조금 더 통 큰 것을 잡아와야 겠다! 그리 다짐한 카사의 말은 말머리고 꼬리도 잘라먹은 꼬라지이다. "사슴은 이제 못 잡지만... 뭐가 좋아? 멧돼지? 엘크? 주위에 비슷한게 있으려나..." // >>549 어어어어 (텅빈 머리) 생각나는 상황은 있을까? >>550 (섬뜩
554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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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4:23:22
왜 그런 반응인 거야... 귀여운 애들이 우는 게 짜릿한 건 당연한걸.
55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28:15
>>554 그건 동의하는데요...어라?
556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28:59
"카사라고 하는구나." 눈을 빛내며 나를 바라보는 이 맹수의 눈은, 아무리 봐도 그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마치 주인을 쳐다보는 개과 동물의 충성과 애교 섞인 그런 눈빛... 사람에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실례이긴 하지만 말이다. "나? 응. 지금 바로 저쪽에 보이는 저쪽 건물이야." 그녀가 내 앞길을 가로막았기에, 카사의 바로 등 뒤쪽 방향이 되겠다. 기숙사로 곧장 향하던 길에 이런 일에 마주쳤으니 당연히 그런 각도가 될 수 밖에. "그, 글쎄. 그게, 기숙사에서 그런걸 요리하긴 좀 뭐하니까... 그냥 다음에 같은 물건으로 갚아주면 돼." 치킨이야 조금 아쉽긴 하지만, 사람을 살리는 데 누가 보수를 바라고 하겠는가. 바로 눈 앞에서 고생을 하는데 구해 줘야지. 내가 할 수 있다면. 그렇게 커다란 짐승으로 야생동물식 은혜갚기를 하려는 것을 에둘러 거절한 뒤에, 자연스레 손이 향하는 대로 카사의 머리나 볼, 턱선 등을 쓰다듬어 줬다. ...완전히 동물 취급이군. 어느새... 어, 만졌다고 신고당하고 그러진 않겠지? 멸종위기종은 접촉만으로도 범죄라고 하던데...
557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4:30:47
멸종위기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석앜ㅋㅋㅋㅋㅋㅋ
558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4:31:32
>>554 그건 맞긴 한데... (아님)
55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33:39
다른걸로 신고당하겠지?!
560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34:00
그야 카사같은 늑대소녀... 개체수가 극히 적어서 당근빠따 멸종위기종인걸...
561
카사 - 서진석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4:45:03
응응, 카사야! 진석의 대답에 방실방실 웃으며 답한다. 뭐지? 이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애정은! 진석의 손길에 따라 고개를 돌려 건물을 바라본다. "같은 물건..." 먹으라고 잡아온다는 것도 바로 알아채다니, 역시 서진석! 꽁깍지가 끼어버린 카사는 고개를 얌전히 끄덕인다. 치킨을 사냥해 오면 되겠구나! 앗, 요리는 안되니까 닭이 아니라 치킨! 다가오는 서진석의 손길을 빤히 쳐다보다 머리에 착, 얹어지자 눈을 깜박인다. 그러다 움직이는 손에 어디 한번 실력을 보자는 듯히 눈을 부라리지만, 이내 만족한 듯 눈을 아예 감아버린다. 오. 보통 아닌걸? 응응, 거기 머리 위. 좋았어. 꼬리가 있다면 평온하게 흔들리고 있을테다. 그러고보니 어디서 구할지 모르는 데, 치킨. 이 깨달음에 눈이 번뜩, 뜨여버린다. 카사는 지금 이렇게 즐기고(?)있을 상황이 아니였다! 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버린다. 아무래도 배가 조금 찬 지금이 기회였다! 더 많은 치킨을 사냥(?)해서 서진석에게 가져다줄! 물론 자신도 먹고 말이다. "서진석! 내일 기대해! 치킨을 잡.. 아니, 가져올께!" 전투선언이라도 하듯이 포부어린 외침이다. 자신을 믿으라는 듯, 생각할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모습으로 가슴께를 주먹으로 팡팡 두드린다. 그리고 결심한 듯, 추가 설명도 하지 않고 바로 등으로 돌려 뛰어나간다. 폭풍처럼 나타난 속도로, 카사는 폭풍처럼 사라졌다. //시간이 늦었으니 막레할께! 이어도 되고 안 이어도 오케이! 돌리는 거 진짜 많이 웃었다ㅋㅋㅋ 수고했어! >>554 아,알것같아!
56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48:00
카사가 침착 계열의 캐릭이랑 만난다면....?
56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48:31
>>562 (바다를 떠올린다)아니...그쪽은 상위포식자라 그런가?!
564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4:51:13
그렇게 어째서인지 조련현장의 혼파망은 막을 내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바다를 떠올린다) 아, 아니, 그 쪽은 특수 케이스고, 돌려봐야 알겠지? 얌전한 댕댕이가 될지도 몰라!
565
서진석 - 카사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52:06
정말로 멍뭉이라도 대하듯 한 부분에서 잠깐 후회를 할 뻔 하다가, 의외로 굉장히 고분고분한 모습에 내심 놀랐다. 아니, 가축화가 되어버린 것인가? 역시 음식과 구조의 효과는 무시무시하군. ...이런. 나도 완전히 이 애를 멍멍이로 대하고 있다. 치킨을 사냥해 온다는 말에 조금 불안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설마 막... 어디서 훔쳐오고 그러지는 않겠지. 그래도 상식은 있어 보였다. 필요최소에 의한 상식 정도로 추정되지만, 그것만 있어도 인생은 살아갈 수 있는게 현대 사회의 장점이다. 마치 한 줄기 일진광풍처럼 나타나 다시 사라지며 내일 또 혹시 있을지 모를 곤란한 상황에 대한 예고를 흘린 소녀의 뒷모습을 보며, 그저 한 마디. 평소보다 조금 더 소리를 높여 외칠 뿐이었다. "얘! 그렇다고 어디 닭장 털어오지는 말고! 알았지!" //수고수고! 귀엽고 웃기고 재밌고, 나도 새벽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
566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52:25
만족스러운 첫 일상이었다!
56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4:52:45
재밌었네요! 둘의 콤비는 혼파망이구려...
568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53:57
혼파망 콤비... 아프란시아의 고결한 맹수와 맹수를 조련하는 폭탄마라니 이건... 정말... 종잡을수가 없군!
569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04:53:59
나는 방금까지 썸남 조지고 이썻지만 니넨 왜안쟈
570
진석주
(5dWtR5BepU )
Mask
2021-02-13 (파란날) 04:54:42
그것이... 일상이니깐...
571
카사주
(q23neIKvkg )
Mask
2021-02-13 (파란날) 04:57:22
혼파망 콤비ㅋㅋㅋㅋㅋ 다음 일상이 기대되는구나. >>569 소레가.... 「일상」이다... 역시 나도 자러갈 생각이지만ㅋ 시간이 늦었잖아 이 나쁜 참지들! 다들 잘자고 좋은 꿈 꾸라곳!
572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04:59:06
아니 꺼삐딴 왜 안주무셨어요
57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5:03:56
일상을 즐기고 있었어요!(말 그대로)
57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5:09:10
사샤주는 카사주랑 선관을 짠다고 했던 거 같은데...어디갔지?!
57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05:20:58
다들 자러가셨나...정주행도 다했으니 저도 2만!
576
준서주
(SCuEdRf8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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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5:28:21
안녕히들 주무세요~
57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05:30:23
엄청 늦게까지 깨어있어-
578
사샤주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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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6:08:09
다들 안녕하 주무세요~ 뭔가 다들 다 자려고 사라진것 같아....
579
에릭주
(18tj7vwQ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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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08:55:18
좋은 아침
580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8:57:00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581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09:02:07
좋은 아침~
582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9:05:24
좋은 아침~
583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09:06:29
사샤 팔려나가??
584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9:06:57
아뇨, 타향에서 고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팔려나가지는 않습니다.
585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9:07:31
웃음벨 가동
586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9:08:07
>>585 이걸 보고 바로 빵 터지고 이유까지 설명 가능하면 당신은 현실 영지 S랭크
587
에릭주
(18tj7vwQrY )
Mask
2021-02-13 (파란날) 09:14:29
순무주 사샤주 바다주 안녕!!
588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09:16:06
에릭주 안녕~~
589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09:22:24
카사의 일상은 정말 즐겁구나...
590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09:29:01
다들 안녕하세요
591
바다주
(S3ntyHhN5s )
Mask
2021-02-13 (파란날) 09:37:01
피곤해서 어제 템플릿을 쳄플릿이라 작성해 버렸네,,,,,,
592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9:41:57
다들 안녕하세요! 쳄플릿이 템블릿의 고급진 발음인줄 알았는데..
593
바다주
(S3ntyHhN5s )
Mask
2021-02-13 (파란날) 09:46:33
어 어 사실 맞아!!!!!
594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09:49:49
갱신합니다!!!!! 굳모닝 여러분!!!!!
595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09:54:25
에미리주도 굿모닝!!!
596
바다주
(S3ntyHhN5s )
Mask
2021-02-13 (파란날) 09:58:09
에미리주 굿 모닝~ 위키에 코스트 및 아이템 목록과 세계관 항목이 생겼으니 많은 참여로 다채로워지면 좋겠네~
59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0:05:17
어제 템플릿 보고 문서 작성할 때 뭔가 두개 있던거같은데... 기분탓인가. 굿모닝-
598
하루 - 에미리
(iaYiz/c42. )
Mask
2021-02-13 (파란날) 10:08:08
" 후후, 그러면 같이 돌아가도록 해요. 혹시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뭐든 물어보도록 하세요. 그게 선배가 할 일이니까요. 사오토메 양. " 자신을 따라 성호를 긋는 에미리를 바라보던 하루는 기쁜 듯 한손으로 입을 가린 체,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흘린다. 굳이 자신을 따라 성호를 긋지 않아도 괜찮은데, 아마 자신을 배려한 것이라 생각한 것이겠지. 후배가 자신을 배려해주는 것 만큼 기쁜 일은 없을 것이 분명했다. 그렇기에 한결 더 밝아진 목소리로 차분하게 대답을 돌려준 하루는 '자, 어두워지기 전에 돌아가기로 할까요? ' 하는 말과 함께 에미리보다는 한걸음 정도 빠르게 차분한 걸음걸이로 예배당을 나서려 한다. " 그러고보니 사오토메라는 성은... 얼핏 들어본 적이 있는데, 유명한 가문이 아니었나요? " 처음 보는 후배와 무슨 말을 할지, 잠시 고민을 하던 하루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에미리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살며시 질문을 건낸다. 에미리가 사오토메 가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품고 있는지, 아니면 별로 즐거워 하지 않는지 살펴볼 생각이었다. 전자라면 가볍게 그부분에 대해 칭찬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 분명했고, 후자라면 왠만해선 가족 이야기는 꺼내지 않을 생각인 것이 분명했다. " 아, 혹시나 민감한 부분이었다면 미안해요, 사오토메 양. 그래도 사오토메 양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싶어서.. " 고개를 살짝 돌려 사오토메를 바라보던 하루는 분홍빛 입술 사이로 고운 혓바닥을 살짝 내민 체,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혹시나 자신이 실수를 한 것이라면 너그럽게 봐달라는 듯 아름다운 미소였다. 여전히 하루의 머리카락과 피부는 햇살을 받아 새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59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0:13:15
바다주 위키 고마워요~ 이따 시트 꼭 채워넣을게요!
600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0:40:05
일상 할 사람~
601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0:51:30
으으... 돌려보고는 싶은데 졸려... 역시 새벽 5시 30분까지 깨어있던 건 무리였어...
602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0:51:49
그렇게 깨어있을 수 있다니 젊구나...
60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0:55:23
젊다는 것 자체가 가치란 걸 너무 늦게 알았어. 밥을 먹을까... 알람 맞춰놓고 조금만 잘까...
604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0:56:32
간단히 우유 같은걸 먹고 한 숨 자!
605
에미리 - 하루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1:20:27
"어라🎵 감사합니다 하루 선배님~ 좋아요, 가볼까요 그럼! " 역시 한학년 선배라지만 선배는 선배! 일년 더 이 학교에 있으셨으니 이 학교에 대해선 저보다 잘 알고 계실 것이다. 모르는 걸 물어볼 기회가 생겼으니 이참에 잘 이용해 볼까 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녀를 따라가던 도중 받은 질문...역시 이런 질문부터인가. 놀랍지는 않다. 사실 다들 이름을 들으면 한번쯤은 궁금해하니까. "으응~? 그렇지요! 사오토메란 이름은 무기 쓰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아시니까요~ 이 이름이 붙어 나가는 무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받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안심하라는 듯 말을 이었다. "전혀 민감하지 않사오니 안심하시와요~? 에미리의 가문 이름이야 여기저기 알려져 있기도 하니까요. 저는 괜찮사와요~🎵 " 세상 사람들에겐 사오토메 오토기가 후처를 들였다는 게 그렇게 알려지진 않은 모양인가보다. 새삼스럽지만 조용히 재혼하신듯한 아버지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가문에 대한 관심이 꼭 좋은 방향으로 다가오지만은 않는다. 천박하게 남의 일을 떠벌리려 드는 이들도 종종 있었으니까... 진짜 민감한 부분이라면 아마 그런 쪽이겠지 이런 안부인사 수준의 질문은 아니다. "저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도 괜찮다 하셨지요! 그럼 수업이라던가 여쭤봐도 되겠사와요? 그으 의료학을 듣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인지라, 어떤 수업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서요~ " 꼭 듣고 싶었던 수업이었거든요! 라 강조하며 선배님께 여쭈어보았다. 기초라지만 의료는 의료. 내게는 더할나위없이 필요한 수업이다!
606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1:23:53
에미리주 어서와~~
607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1:24:47
(대충 집안일 마치고 돌아와서 답레 썼다는 내용) 제가....돌아왔습니다.....나이젤주 바다주 순무주 다들 굳모닝......( ›´ω`‹ ) >>601 세상에 맙소사 새벽다섯시까지 깨어있으셨다니 쉬세요 나이젤주ㅠ....💦
608
하루 - 에미리
(vwnhUOANpo )
Mask
2021-02-13 (파란날) 11:34:24
" 전 사용하지 않지만 사오토메 가의 이름이 붙은 무기들은 몇번이나 봤으니까요. 아무튼, 사오토메 양이 괜찮으시다면 안심이지만. " 대수롭지 않다는 듯 대답하는 에미리를 보며 살며시 미소를 머금은 체 부드러운 답을 돌려주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집안에 대한 물음을 던지거나 하지 않는다. 마치, 그 이상의 것은 에미리가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파고들 주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저 자신의 물음에 상냥하게 답해준 에미리에게 걸음을 맞추며 옆으로 나란히 서서 가볍게 고개를 끄덕여보이는 하루였다. " 의료학이라면, 사오토메 양도 서포터를 지망하시는 모양이네요. " 하루는 에미리를 보며 반갑다는 듯 부드러운 대답을 돌려주곤, 잠시 생각을 정리하듯 느긋한 걸음걸이로 앞으로 나아가며 입술을 다문 체 먼곳을 바라본다. 얼마나 입을 다물고 있었을까, 닫혀있던 입술은 다시금 망설임 없이 열려선 잔잔한 목소리를 밖으로 내보냈다. 조금이라도 더 에미리에게 정보를 하나라도 주려는 것처럼. " 의료학은 확실히 중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가디언이라는 직업의 특성 상 수없이 많이 다치는 것은 일상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앞에서 싸우는 다른 동료들을 뒷받침 해주는 서포터라면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과목이겠죠. 저희 학교를 세운 것은 '성녀님'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의료학, 듣게 된다면 전혀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저도 들었고, 지금도 심화 과정을 들을 예정이지만... 제가 동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는 그 느낌은.. 정말로 기쁘거든요. " 꼭 듣고 싶었던 수업이라는 말에 '저도 입학했을 때, 사오토메양과 같은 마음이었답니다.' 하는 덧붙임을 붙이는 것을 잊지 않고 차분하게 말한다. 그렇게 설명을 마무리 하곤 잠시 입을 다문 체 앞으로 나아가던 하루는 아, 하는 맑은 소리를 흘리더니 상냥한 미소를 머금은 체 고개를 돌려 에미리를 바라본다. " 사오토메 양만 괜찮다면 방과후에 같이 의료학 공부를 같이 하시는 건 어떤가요? 혼자서 머리를 쓰며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공부하는 것도 좋답니다. 1년 선배로서 조금이나마 사오토메 양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아, 물론 부담 갖으라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저도 이런 권유를 하는 건 처음이고.. " 부끄러운 듯 새하얀 볼에 연분홍빛 홍조를 띄운 하루가 새하얀 장갑을 낀 체 공손히 모아두던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체 흘끗 에미리를 바라보며 말한다.
609
이하루주
(hiFRoCtJxQ )
Mask
2021-02-13 (파란날) 11:35:16
생각해보니 하루랑 에미리랑 걸어가고 있으면 보고 있는 사람들이 눈부시지 않을까 하는 잡념... 다들 안녕안녕
610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1:44:59
하루주도 안녕!!
611
이하루주
(Y/IcYj3v/k )
Mask
2021-02-13 (파란날) 11:46:06
Picrewの「もっとももいろね式美少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aonL5hd65 #Picrew #もっとももいろね式美少女メーカー 가볍게 하루 픽크루도..
612
이하루주
(Y/IcYj3v/k )
Mask
2021-02-13 (파란날) 11:46:30
바다주도 안녕~
613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2:15:49
일상 할 사람이 없구나. 슬픈 주말 아침 😥
614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2:18:09
밥 먹고 올게~~
615
하루주
(YGllnSBhAA )
Mask
2021-02-13 (파란날) 12:22:27
맛있게 먹어 바다주
616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2:28:20
2시!
617
하루주
(YGllnSBhAA )
Mask
2021-02-13 (파란날) 12:28:37
>>616 진행?!
618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2:31:13
진행?!?!
619
지훈주
(ZcMEhPruhQ )
Mask
2021-02-13 (파란날) 12:32:16
하루 예쁘네요!!(야광봉 붕붕) 진행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620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2:32:18
진행!
621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2:34:23
진행까지 일상 할 사람~
622
지훈주
(mLoIp9XmiI )
Mask
2021-02-13 (파란날) 12:42:26
일상은 곧 점심 먹으러 가야해서 무리에요...(슬픔)
623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2:50:00
ㅇㅔ릭주도 점심먹으러 가야해서 무리
624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2:57:17
하지만 잡담은 가능하다!
625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3:02:52
에릭은... 저번 진행에서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하려 하는가?
626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3:03:05
국립 청월고교 수업 ▶ 적당한 잔챙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 말을 듣는 여러분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게이트는 실전의 연속입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나거나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극한의 상황에서 여러분의 실력이 부족하여 아군이 죽거나 다치게 된다면 그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간단한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간단한 의념 기술이니 여러분도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근육에 의념의 힘을 집중한 상황에서 숨결을 통해 근육에 쌓았던 의념을 내뱉으십시오. 그 뒤에 숨을 멈추고 급격하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면 일시적인 의념에 대한 각성이 이루어집시다. 이것을 우리는 의념발화라는 이름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월고등학교 소속 레스주들은 기술을 습득합니다.) 의념 발화(F) 약간의 근력 보정을 얻는다. 이 의념 발화를 고등급까지 운용하게 되면.. 흡! (손가락으로 땅을 내려치자 운동장 전체가 일순 흔들리는 듯한 착각이 든다.) 이와 같이 일시적으로 자신의 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보다 강한 적을 상대로도 무기를 맞댈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입니다. 수련하십시오. 더 강한 창과 방패가 되도록 말입니다. - 가디언과 단련 엔마 고노 아프란시아 성학교 ▶ 게이트 '별과 파도의 13시' 이 게이트를 아시는 분이 있습니까?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갤 젓는다.) 아마 대부분은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게이트로서는 그 크기가 겨우 소형에 불과했고 몬스터도 특별한 녀석은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이 게이트가 유명해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의념의 강한 기운이 있어 의념 각성자의 의념력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었거든요. 이 게이트의 발견자는 프랑스의 벨라 루다셀라란 이름의 헌터입니다. 특별히 강하지도 않았고 특별한 능력도 없었거든요. 그녀는 기회가 되어 우연히 이 게이트의 클로징에 참여하게 되었고 거기서 푸른 돌을 찾아내게 됩니다. (사진이 보인다. 정교한 형태의 월석의 모습이다.) 이 돌의 이름은 '별의 기도'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코스트의 기능을 하진 않아 돌을 깨고 거기서 흘러나오는 기운을 흡수하면 의념의 증폭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것도 우연히 몬스터가 친 가방이 깨지며 의념을 흡수하는 일이 있을줄은 몰랐죠. 이후 수많은 러브콜과 협박. 문제들로 인해 벨라는 UGN에 이 게이트의 권한을 양도했고 현재는 각 아카데미에서 뛰어난 인재들을 모아 푸른 돌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노려보셔도 좋겠네요. - 세계의 게이트 서 강 제노시아 고교 ▶ 하늘 별조각 ▶ 하늘 별조각 ◀ [ 푸른색의 하늘 위에 검은 별들을 새겨놓은 목걸이. ] ▶ 제작자의 수준에 따라 결정 ▶ 하늘의 기도 - 하루에 한 번 행운 보너스(랜덤) ▶ 별조각 - 2% 확률로 공격 시 의념에 별星 속성 추가 부여 ▶ 제작자의 수준과 완성도에 따라 기타 효과 발생 제작 레시피 철, 유성 조각, 사파이어, 제작용 금, 정제 의념 1. 철을 녹여 목걸이 형태로 만든다. 2. 금을 덧씌운 뒤 정제 의념 안에 넣어둔다. 3. 유성 조각을 일부 갈아내어 사파이어 겉면에 잘 도포한다. 4. 정제 의념에서 목걸이를 꺼내어 사파이어와 잘 연결한다.
627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3:03:39
우와 시작이다!
628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3:04:57
>>625 하나미치야와 만서기랑 같이 의뢰를 가려합니다.. 오늘은 콜라와 과자 심부름..
629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3:06:15
그러고보니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거지, 어제 없어서 ㅠㅠ
630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3:07:32
진행 시작까지 한시간정도 남았으니까 전어장 진행만 보구 와두 된다구
631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3:08:16
>>629 레주가 시작한다하면 하고싶은 일을 적고 #을 달면 되는거시야
632
이하루주
(aW3pihgVqQ )
Mask
2021-02-13 (파란날) 13:10:50
오늘은 어떻게 해볼지 고민이네
63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3:13:03
어제 상황에 이어서 진행하나요?
634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3:14:49
보통은 이어서 하지! 사실 방과후니 어쩌니 설정 있어도 캡틴편의상 무시되는 설정들도 잇는골
635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3:15:23
의념발화는 패시브야?
636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3:16:21
엑티브.
63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3:21:42
답변 감사해요! 아직 밖이라 진행 참여가 조금 늦을 수도 있지만.. 다들 점심 맛나게 드셨어요? 안 드신 분들은 꼭 챙겨 드시기! 이따봐요~
63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3:21:52
채집으로도 구하기 힘들 것 같은 재료네. 정제 의념 같은 건 어디서 구해야 하는 거지...
639
지훈주
(LZiZjBWo7U )
Mask
2021-02-13 (파란날) 13:32:29
레주 퀘스트에 파티원 데려가는 건 따로 묘사가 필요한가요?
640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3:37:08
서로 일상에서 얘기하거나 가디언 칩으로 연락해서 모이자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
641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3:43:17
으으... 참치어장이 느려...
642
지훈주
(9Q28EB0hqE )
Mask
2021-02-13 (파란날) 13:47:26
가디언 칩으로 연락하는 레스를 쓰면 되겠네요..! 나이젤주 에미리주 연락 레스 써도 될까요?
64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3:48:30
>>642 네
644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3:56:51
나도 같이 수업들을 사람 모집한.....다?
645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4:00:00
" 우와아! " 해양연구부라는 이름에 더없이 걸맞는 부실! 바다는 부푼 가슴을 안고는 조심스럽게 승선을 시도하고, 문이 있다면 문을 가볍게 두드리며 자신의 승선을 알리려 했다. " 안녕하세요, 계신가요? 입부 신청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요! " # 나랑 같이 물사람 만들래~
645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00:00
"아무튼아무튼 그래서말인데요!" 윤지아, 투머치토커가 되진말자! 너는 여기에 용건을 보러온거니까! "저 동아리 들고싶어요! 제가 가도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토킹 앤드 토킹!
646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00:30
3개 아카데미 공통 공문 ★ 일주일 뒤 영웅절 행사가 열립니다! ★ 시작!
647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4:01:28
"아무튼아무튼 그래서말인데요!" 윤지아, 투머치토커가 되진말자! 너는 여기에 용건을 보러온거니까! "저 동아리 들고싶어요! 제가 가도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토킹 앤드 토킹!
648
지아
(GjDtG/9j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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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1:42
>>645 취소!
649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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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1:56
뭔가 일주일 뒤 열린다...!
65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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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2:23
[좋아 우선 나왔어 하나미치야] [콜라 종류가 많은데..펩x로 사와?] 우선 여자기숙사로 향하기전에 편의점으로 간다. #편의점으로!
651
이하루
(PbfU91DA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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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2:51
" 음, 치료학 공부를 하러 가볼까. " 예배를 마치고 선배에게 기술을 배운 하루는 예배당에 빠져나와선 고민을 하다 도서관으로 향한다. # 치료학 공부를 위해 도서관으로.
652
강찬혁
(O88VXAxW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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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4:13
"좋아. 전투연구부 들어왔으니까..." 동아리 부장에게 묻습니다. #"나 같은 실전계 연구원우 뭘 하면 되죠? 마루타?"
653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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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4:35
[퀘스트가 생겼어. 도와줄 수 있어?] [가능하다면 X시까지 광장으로 와주라.] #에미리와 나이젤에게 가디언 칩으로 연락합니다!
654
순무주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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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6:12
situplay>1596246592>890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이 사람이 정말 가디언 트레이너 이혜연 님이라고? 그 유명한 트레이너가 육체 단련부 부장이라고? 청월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일이지만 여전히 어리둥절한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게다가 바로 육체 단련부에 소속되었다니 정말이지 믿기질 않았어요. 순무는 정말정말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눈을 반짝이며 다시 한번 허리를 구십 도로 숙여서 배꼽인사를 했어요.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655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07:57
>>645 한창 꿈나라에 빠진 사람은 바다의 쾌활한 목소리에도 깊은 잠에 빠진 듯 싶습니다. " 음냐.. 물고기 찜은.. 잉어가 제일 맛있어요.. " >>647 " 지아에게 맞는 동아리? 음.. " 진설은 잠시 고민하다가 무언가를 떠올린 표정을 짓습니다. " 그럼 몇 가지만 물어볼게. 지아는 어떤 동아리를 찾는거니? 전투에 맞는 동아리? 아니면 활동을 중시하는 동아리? 아님 흥미있는 무언가가 있는거니? " 몇 가지 말을 하면서도 그는 책상에서 젤리 몇 개를 꺼내어 지아에게 내밉니다. 귀여운 곰돌이 젤리! " 동아리는 탈퇴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에게 맞는 부를 찾아서 쭉 지내는 것을 목표로 삼곤 해. " >>650 [ 펩X 제로 콜라. ] 기숙사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왔습니다! 커다란 기계 하나가 눈으로 보이는 기관을 데굴거리며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편의점 판매 전용 안드로이드 SonNom - 1이라고 합니다. 찾으시는 물건이 있으십니까? ] >>651 하루는 지금 선배랑 대화 중입니다. 대화를 그만 두고 도서관으로 향할까요?
656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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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09:31
"음, 의념쪽 공부를 조금 더 해볼까." 몇시간, 아니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책만 주구장창 읽다가 도서관에서 막 나온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나도 밝은 발언이기는 했지만, 그는 그저 하품을 푹 쉬며 다시 도서관으로 걸어들어갔다. #의념기 공부를 위해서 도서관으로 갑니다
657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09:43
어떻게 점원 이름이 손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이하루주
(zEZX8rBu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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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11:26
>>655 (아, 이어서 하는거였구나) " ... 선배, 기술을 알려주신 겸 질문을 한가지 더 드려도 괜찮을까요? " 하루는 차분한 목소리로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물음을 던진다. " 선배는 동아리 활동을 하셨나요? 하셨으면 어느쪽으로 하셨는지... 아무래도 선배께 여쭈어 봐야 선택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 # 동아리 관련해서 물음을 던진다.
659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13:04
"에..." 어쩌지. 어떻게 쓰는거지 키오스크 마냥 눈 부분을 몇번 누르다가 아닌걸 알아차리고는 헛기침을 하였다. " x시 제로 콜라와 새x깡이요" # 이거면 되겠지?
660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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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13:58
"퀘스트?" 나이젤은 가디언 칩으로 온 알림에 하던 일을 멈추고 메세지를 읽었다. 싸우는 퀘스트라면 그다지 도움 안 될지도 모르는데... 그것까지 알고 부르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좋아, 갈까. [네] [갈게요] # 채집부실에서 나와 광장으로 갑니다.
661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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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14:29
서버점검 하시는 건가..?
662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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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16:23
>>652 " 일단 내가 보기에 너는 특별한 재주가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직 레벨이 높은 것처럼 보이지도 않거든. " 부장은 찬혁의 몸을 살펴보다 말합니다. " 그래도 능력치 벨런스는 꽤 맞나보네. 쓰러지진 않겠어. " 대답을 마친 부장이 손을 몇 번 젓자 다른 학생들이 몇 가지 서류를 들고 옵니다. " 일단 레벨부터 끌어 올려야지. " [ 신입 가디언 후보생을 위한 레벨업 계획 ] 상당히 불길한 이름을 가진 서류를, 부장은 내어줍니다! 가디언 칩에 [ 루트 ] 가 등록됩니다! " 일단 레벨이나 좀 올리고 와. 10레벨에 맞추는 게 가장 좋아보이네. " >>653 연락했습니다! 에메리, 나이젤이 연락을 수락하면 셋은 파티 상태가 됩니다. 파티 선언 시 이동 레스는 파티장의 대표 레스 하나를 통해 처리합니다. >>654 " 어...응.. " 부장은 꽤 놀란 눈치였습니다. 눈동자가 살짝 동그랗게 변했네요.
663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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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19:51
앗 서버가 돌아왔다
664
에릭주
(DmhmJLp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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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0:52
서버가 살아나따!
665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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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3:00
그런데 에미리주가 안 보이신다... 어쩌지..
666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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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3:24
정말이야!?
667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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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3:49
>>656 사샤는 도서관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도서위원을 맡고 있는 학생이 질린다는 표정으로 사샤를 바라봅니다. >>658 "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저번 년까지 학생회에 몸을 담고 있었어서요. " 그는 아쉽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표정에서도, 좋은 대답을 해주지 못 해서 아쉽다는 표정이네요. " 그래도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보건부, 아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다면 봉사부 정도가 하루 씨와 어울릴 것 같네요. " >>659 [ 25GP입니다. ] 에릭은 하나미치야가 보낸 GP로 결제를 마칩니다! >>660 나이젤 그람은 의뢰를 수락합니다. 의뢰를 공유받습니다.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66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24:19
>>665 그러네... 어쩌지...
66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26:13
먼저 진행하다가 어! 너 언제부터 이써서!? 가 가장 편할거야!
67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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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6:14
여자 기숙사.. 금남의 구역. 뭔가 큰 잘못을 하는 기분이 들기에 손에 들린 봉투를 꼭 쥐고 건물을 올려다보았다. 저를 지켜봐주시는 수호성님.. 이건 잘못이 아니죠? 그렇죠? 아 그런데..하나미치야가 몇호였더라.. [도착했어. 너 몇호였더라] #가자!
671
이하루
(2dlu4llG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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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6:40
>>667 " 학생회...! 동아리 활동도 분명 좋은 활동이겠지만, 선배님께서는 더 좋은 일을 하셨군요. " 하루는 아쉽다는 듯 말하는 선배를 바라보며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본다. " .. 저도 학생회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모자란 몸이라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 '보건부에 대해서 알아봐야지' 하고 중얼거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러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살풋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 학생회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노력해보는게 좋을까요, 선배님. 자꾸 질문을 귀찮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좋은 선배님을 뵌 기회를 날리기엔 아쉬워서요. " # 학생회에 대해서 물어본다.
672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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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6:55
>>668 으음.. >>669 아 그래도 될까요? 어제 에미리주가 하시겠다고 하셨으니까...
673
순무
(NaR.DARZ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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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7:12
>>662 앗 너무 들떠서 그만 인사가 과했나 봅니다. 의욕만 앞서면 안 되는데 말이죠. 덕분에 긴장이 풀리긴 했지만요. 동아리 스케줄이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궁금한 게 많았지만 일단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게 좋겠어요. "그럼... 저는 이제부터 뭘 하면 되나요?" # 눈을 반짝이며 부장을 올려봅니다!
674
강찬혁
(O88VXAxW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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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7:46
"...머리에 총 맞고도 죽지는 않아서요. 말씀한 서류는 챙겨볼게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 바로 루트를 확인합니다.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까?#
675
지아
(GjDtG/9j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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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7:55
>>655 "어... 음... 사실 그부분이 막막해서요... 헤헤" 앗, 이건! 어릴때 되게 좋아하던 그 젤리! 감사히 받아들고, 일단은 이야기 끝나고 먹자! "전투도 좋고 다른 동아리도 좋지만... 이론이나 연구위주로 하는 동아리 보다는 역시 마구 움직이면서 활동하는게 더 좋아요!" 이론이나 그런쪽으로 가면 난 지치고말꺼야... #지아의 동아리찾기!
676
한지훈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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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8:19
" 아, 와줬구나. 고마워. " 모인 사람들을 향해 희미하게 미소지어보인다. 지훈은 가볍게 의뢰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파티원을 이끌고 의뢰 장소로 향했다. #가자
677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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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29:09
>>670 [ 1317호. ] 놀랍게도 다른 여성들은 에릭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기할 정도로 무관심하긴 해요. 호실에 도착해 똑똑, 문을 두드리자 부드럽게 문이 열리며 노란색 복실복실한 여우귀가 쫑긋 튀어나옵니다. " 에릭 오랜만- " 손을 방방 흔들면서 에릭을 방 안으로 끌어들인 이카나는 에릭이 사온 과자를 보고 얼굴을 살짝 찌푸립니다. " 윽. 새우깡.. "
678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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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33:23
" 그래, 하나미치야도 오랜만이야. " 여전히 신경쓰이는 귀다. 바다양의 뿔 과 같다고 해야하나. 눈이 이끌리지만 애써 진정한다. " 새우깡이 왜. 나에게 있어선 맛동산 다음으로 최고인 과자야. " 안질린다고.. " 아무튼, 워리어는 만석이로 구했어. 시간과 장소를 부르면 픽업하러 오겠다고 했고." #귀..여우귀!
679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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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34:37
"언제나처럼 공부하러 왔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새로 들어온 책이 있던가요?" 사샤는 그냥 피식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이제 이렇게 다니는 것도 놀랍지가 않을것 같은데 말이지. 원래부터 워낙 도서관에서 사는 사람이고 이제는 도서위원들도 슬슬 적응할거라 생각했는데 1년 365일하고도 2개월 동안 도서관에서 제2의 기숙사를 차린 자신을 보고 질려하다니. 이 도서위원은 신참이거나 아니면 자신을 처음 본 굉장히 희귀한 사람인가 봅니다.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책이 있나 확인합니다.
680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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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38:10
>>671 "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제 노고를 얘기해주시니 기쁘군요. " 선배의 얼굴에는 가느다란 미소가 피어납니다. " 학생회에 들기 위해서는 꽤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작게는 담임 선생님의 추천서와 학생회 입부 의뢰를 클리어할 필요가 있고, 자신이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술을 S랭크까지 끌어올리고 30 이상의 레벨이 필요하죠. 결국 학생회라는 것은 학교의 얼굴임과 동시에 각 부의 부장들처럼 학교의 최고 전력을 상징합니다. " 그는 하루의 질문에 잠깐 고민합니다. 작은 침음이 지나가고 나서. " 아마 지금 하루 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회는 동아리와 같이 활동할 수 있거든요. 일단 실력을 키우고 나서 학생회를 노리도록 하세요. " >>673 망념을 쌓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순무는 동아리 활동을 얼마나 할 건가요? >>674 [ 제 1 루트 ] '고블린 굴' 게이트 단일 격파(중소형 게이트. 네임드 개체 출현. 주의할 것) 역시. 여억시 책상물림들. 현장직의 설움을 알리가 없어요. 네임드가 애 이름인가요.. ? >>675 " 그럼 내가 보기에는 지아는 야구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 " 진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676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한지훈(리더) / 나이젤 그람 / 사오토메 에미리 랜서 / 서포터 / 서포터 백검곡으로 바로 이동할까요?
681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39:22
랜폿폿 조합!
68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04
워리어가 없어!
683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0:11
#바로 이동!
684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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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0:43
>>678 " 만족스럽진 않지만- 정성을 봐서 용서해주마! " 마구 몸을 움직이기 좋은 펑퍼짐한 티셔츠, 반바지를 대충 입은 하나미치야는 에릭이 사온 과자와 콜라를 들고 자연스럽게.. [ League of Guardians ] 로그를 켭니다. " 아 만서그? 만서그가 왠 일이래. 걔 요새 학생회 들어간다고 바쁘잖아. " >>679 너무나도 많은 책이 있지만 그걸 다 쓰면 캡틴의 오늘 진행은 끝나게 됩미다. 키워드.. 키워드로 찾으세요..
685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41:24
워리어가 없지만 기합으로 어떻게든(아무말)
686
이하루
(SC6kz16e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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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2:21
>>680 " 감사합니다, 선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목표가 한가지 더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하루는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보인다. 그리곤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말을 이어간다. " 이야기 나온 김에 보건부에 가봐야 하겠어요. 이런 일은 망설일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을테니까요. 오늘의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선배.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예배당에 매일 오니까요. " 선배의 충고에 따라 보건부에 가볼 생각인지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며 부드럽게 말한다. # 인사를 마치고 보건부에 가본다.
687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42:41
>>680 # 망념 50 쌓을 때까지 활동할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688
강찬혁
(O88VXAxW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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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2:55
"...네임드. 그것도 단일 격파." 강찬혁은 전투연구부 부장에게 물었다. #"부장님. 여기서 특정 적에 대응하는 전술 같은 것도 연구합니까? 아니면 도서관이라도 가보려고요."
68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43:20
망념 50을 한꺼번에...?!
69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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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4:26
이야 용서받았다~ 하나미치야양 최고..가 아니라. 뭐야 뭔데 자연스럽게 로그를 키는거야. " 만석이는 학생회에 들어가려는 구ㄴ..아니 의뢰는?! 너무 자연스럽게 게임을 켜서 놀러온거라고 착각할 뻔 했어! " # 대화
69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4:45:18
오늘내일 일상을 돌릴거기 때문에..!
69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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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6:12
"흐음 그렇다면 의념기 운용에 관한 서적이 존재할까요? 그쪽에 관한 이론을 다지고 싶어서." 자신은 경제학적으로 포기와 집중에 대한 이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몸은 아무리 운동해도 한계선이 명확하게 존재합니다. 뭐 영약이라던가 하는 신비한 물건들을 사용하면 강화할 수 있겠지만 이런 분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장점인 지능과 의념기 사용으로 아군을 보조하다가 수틀리면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 자신이 나아갈 분야입니다. 이제 자신의 지능과 의념으로 밀어붙이는 것 자체의 한계가 언젠가 다가온다면 그때 몸을 단련해서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동아리 활동이야 언젠가 들어가기는 하겠지만 그때 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의념기 운용에 대한 서적을 요청합니다.
693
◆c9lNRrMzaQ
(hJ9NQvW6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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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6:52
>>683 백검곡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파티는 백검곡 게이트 안으로 이동합니다. 똑, 똑, 똑, 똑 풍경을 묘사한다면 아주 먼 옛날, 폭포 아래에 생기는 습곡에 대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떨어지기 시작하는 폭포의 소리로 인해 비정상일만큼 주위의 소리가 정적이 되고 있으니까요. 주위에 동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나이젤은 슥 주위를 살펴봅니다. 주위에는 몬스터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평화로울 만큼 평화롭습니다. 이런 형태의 게이트는 일반형 게이트이거나 아니면 대결형 게이트인데 셋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면 대결형 게이트 역시 아닙니다. 그렇다면 무슨 게이트일까요?
694
연바다
(qYxVfhRG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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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7:02
" 부장... 님? " 자고 있는 사람을 조심히 흔들어 깨웁니다. 어째서 만나는 사람들은 전부 자고 있는지! " 입부 신청하려고 왔는데요.. " #웨이크업
695
지아
(GjDtG/9j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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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9:12
>>680 "야구요?" 야구...하면 가끔 엄마가 밤에 술마시면서 보던 그건가? 독수리가 상징인 팀은 응원하지 말라고 푸념하던 그거? "네! 해불래요! 엄마가 가끔 밤에 보셔서 뭔지는 알고있어요! 보면서 뭐라고했더라 저는 행복해요? 아무튼 규칙은 알고있어요!" #야구부로 결정!
696
한지훈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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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9:13
" ...임무형 게이트인가? " 몬스터도 없고, 그냥 들어올 수 있었고... 소거법으로 생각해보면 임무형 게이트 외에는 정답이 없어보였다. 검귀를 잡는 임무를 해결해야 하는 게이트 종류인가. #일단 주위를 수색해봅니다
697
지훈주
(schi0Y4i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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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49:45
나- 는- 행복합니다- 나- 는- 행복합니다-
698
사샤주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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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50:13
>>697 한화라서 행ㅋ복ㅋ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에미리주
(antVjX8mQ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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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4:51:25
일 끝내고 다시 돌아왔는데 진행이 한...참...😱😱😱😱 늦어서죄송해요 지훈주 나이젤주ㅠㅠㅠ호다닥 다음 레스에서...합류하겠습니다.....
700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52:10
"정말 이 칼밖에 못 쓴다는 건가요?" 나이젤은 낡은 철검을 영 불만스럽다는 듯 쳐다봤다. 하지만 게이트에 들어온 이상 방심할 순 없기에, #파티장을 따라가며 주변을 경계합니다.
701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53:57
>>699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굽신)
702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4:54:09
>>687 순무의 망념이 57만큼 상승합니다. " 이거 보통 들어올릴 때 힘을 팔 위로 주는 버릇이 있거든? 그런데 사실 정말 좋은 자세는.. " 순무는 수많은 선배들에게 휩쓸린 채로 관심(?)과 사랑(?)속에 운동을 마칩니다. 어쩐지 몸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듭니다. >>688 " 설마. 물론 대응법 같은 것이 있긴 하지만 겨우 고블린이잖아? " 부장은 킥킥 웃으며 찬혁의 말을 농담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고블린 따위의 적에게 만전을 가할 필요가 있겠어? " >>690 " 걔가 데리러 온다며. 그럼 오기 전까지 잠깐 놀면 되는거지. 왜. 노트북 빌려 줘? " 하나미치야는 자연스럽게 로그의 세계속으로 빠져듭니다. " 아 우리 팀 정글러 뭐하냐!! 예고르가 저렇게 컸는데 안 잡냐고!! " " 아 우리 팀 성녀는!! 힐이 아니라!! 전투 강화만 찍었냐!! " " 아.. 아 미쳤다 일마장군 리스폰됐는데 지금 블루 먹고 있는 게 말이냐!! 그러면서 뭐? 블루는 못 참지? 못 참는 거는 나야 개자식아! " " 아 아 아!!!!!!!!! 현피 마렵다!!!!!!!!!!! " 감정을 따라 열심히 파닥거리는 귀와 꼬리가 참 신기하네요. 일단.. 기다리는 게 좋아보입니다. >>692 [ 의념기, 각성자의 이상향 ] 책을 찾았습니다!
703
이하루주
(fEXJEBapA2 )
Mask
2021-02-13 (파란날) 14:54:23
>>699 답레도 남겨뒀으니 진행 끝나면 이어주세요 ~
704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4:54:41
>>699 아직 게이트 들어오기만 했으니까 지금 끼면 딱 맞는걸-
705
이하루주
(OM2pYwg4i2 )
Mask
2021-02-13 (파란날) 14:55:22
캡틴 >>686 빼먹으셨어요...ㄸㄹㄹ
706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4:55:45
미드: 아 블루는 못 참지
707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57:00
"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굴이 어떤 환경인지에 따라 조명용 야광봉ㅇ #
708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4:57:25
"감사합니다, 평소처럼 다 읽고 반납하겠습니다." 도서관에 자주 들리는지라 꿰고 있는 편한 자리로 가서 책을 펼치고 열심히 읽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좋으니 금방 가능하겠죠 뭐. #독서를 시작합니다~
709
강찬혁
(O88VXAxWEE )
Mask
2021-02-13 (파란날) 14:59:24
"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굴이 어떤 환경인지에 따라 조명용 야광봉을 챙기거나 좁은 실내에서 쓸만한 짧은 둔기를 챙겨야 할 수도 있고..." 강찬혁은 그렇게 말했다. 방심이야말로 가장 큰 적이다. #"그래서, 고블린 관련 자료를 주신다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710
에릭 하르트만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4:59:30
아..헤드셋은 여우귀 쪽에 쓰는구나. 처음 알았네. 우선 만석이에게 위치를 말해줘야지. [하나미치야의 기숙사에 있어!] [여자기숙사에 오면 우리가 나갈게.] 격한 채팅이 오가는 로그의 세계에 고개를 저어대면서 우선.. 침대에 누워 가디언칩이라도 보면서 말을..아니 대화를 나눌 여유는 없어 보이네. #침대에 누워서 하나의 게임을 구경한다
711
이하루주
(4SYmQWsrCc )
Mask
2021-02-13 (파란날) 14:59:54
흐음..
712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5:01:56
이게..여고생..? 왜 남고 친구들과 같은 느낌이?
713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05:08
이게 여고생?
714
강찬혁
(LMXLA3UW2E )
Mask
2021-02-13 (파란날) 15:05:19
>>707 무시해줘
715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05:25
여고생 식욕과 나태와 오만, 분노의 죄악을 거느리는 존재
716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5:08:46
>>702 "네. 네...!" 개인적인 체력 단련은 꾸준히 해왔지만 동아리 활동에서의 육체 단련은 미경험의 것이었습니다. 선배들의 관심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부장의 가르침을 따라 열심히 단련을 마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순무는 단련을 마치고서 "감사합니다-"하고 공손히 인사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단련이어서 그런지, 어쩐지 몸이 찌뿌둥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합니다. #앞으로의 일정이나 훈련 과정에 대해 물어봅니다
717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12:27
상판이 느리다!
718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5:12:50
힘내 참치야!
71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5:14:31
상판이 느려서 히이이이임드으으으을어어어어어
720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5:18:36
자, 아무튼그래서 입부는 마쳤고! 보건부에 입부가 되었고! 이제 남은일이 무엇이냐 생각해보니 오늘 아주 중요한 일이 있었다. 그래 난! 오늘 게이트에 약속이 있었다! 그것도 지훈군과! 그래서 일단 보건실을 빠져나와 전속력으로 게이트로 합류하려 하는데, 어라어라, 지나칠 정도로...? 폭포 외에는 눈에 띄는 게 없어보이는데요. 이게 무슨 일이와요...? "흐~음🎵 불안해요 불안해~? " #일단 파티에 합류합니다!
721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5:19:10
emily hi-
72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19:12
상판이 많이 아프다.....
72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5:19:37
다시 빨라졌다...!
724
에릭주
(DmhmJLpGmg )
Mask
2021-02-13 (파란날) 15:20:48
상판이 살아나요 선생님!!
725
지훈주
(iWrcglbP1Y )
Mask
2021-02-13 (파란날) 15:21:23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726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5:22:33
나~ 는~ 행복합니다~ 😭😭😭😭 드디어 상판이 멀쩡해졌어요....진행레스 날린줄알고 쫄았는데 다행이에요....
72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5:22:45
수재 시트가 한 명 더 들어왔다? 수재가 많아...!
728
이하루주
(.TB5QjO3yM )
Mask
2021-02-13 (파란날) 15:24:02
>>726 에미리주 답레는 >>608에 있으니 진행 끝나면 이어주세요
729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24:45
호노키의 행복
730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5:25:04
>>728 확인했습니다 하루주!!! 진행 끝나면 답레 바로 갈게요!! ( ´꒳` )
73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5:25:32
바다주 ㅋㅋㅋㅋㅋ
732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26:09
호노키&바다&알렉산드르 아싸미 넘치는 물타입 3인조 근데 웃긴게 청월은 군사 컨셉답게 각 포지션이 정확하게 포진되어 있어 ㅋㅋㅋㅋㅋ
733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5:26:47
수재 많아(진실)
734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28:24
수재도 많은데 오히려 천재가 없어......
735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5:28:46
잠재능력은 다 SS니까 노력하면 언젠가 다 보상받을 수 있는 수재들이지...
736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29:19
청월고등학교수계통의념속성연구동아리는 연바다 학생의 무단이탈로 인한 최소인원 미달로 폐쇄되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청웡고등학교수계통의념속성연구동아리원은 아쿠아단 소속이 되겠습니다.
737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5:29:37
>>694 " ..음냐. 하읏?! " 바다는 자고 있던 사람을 깨워냅니다. 연푸른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바다의 짠 냄새가 느껴지는 사람. " 아.. 입부 신청이구나.. 그래.. 나 더 자도 될까..? " 바다는 해양연구부에 소속됩니다! >>695 " 그럼 이걸 가지고 부장을 찾아가렴. " 지아는 야구부의 입부 신청서를 받아냅니다! >>696,700 파티 상태의 레스는 모두 통합하여 처리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주위는.. 울창한 숲입니다. 다만 나무로 가득한 주위가 특이합니다. 나이젤 역시 주위를 천천히 살펴보다.. 하나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이상할 만큼, 수많은 검흔이 남은 나무 하나가 보입니다. >>708 읽습니다! [ 의념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용자가 닿고자 하는 이상향에 대한 방향에 가깝다. 그렇기에 의념기는 사용자의 상황이나 생각, 마음가짐에 따라 그 형태가 수없이 바뀌길 반복한다. 가령 검성이 사용하는 의념기 '단로斷路'는 오직 하나의 무언가를 끊어내겠다는 의념 하나만으로 펼쳐지는 의념기이다. 검성은 이 이외의 어떤 의념기도 사용하지 않지만 대부분은 검성의 의념기가 수 개를 넘는단 이야기를 한다. 아마 여기까지 읽었다면 유추가 되겠지만 검성의 의념기는 검성이 바라기에 따라 의념의 힘과 방향이 수없이 변화한다. 때때론 공간을 베어버리며 원한다면 주위의 시간축을 베어버리기도 하고, 바라기에 따라선 아무것도 베지 않는 것 조차도 가능하다. 그리고 몇몇 연구자들에 의해 의념기에 대해 조사하였을 때, 몇몇에게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발견되곤 하였다. 33세의 헌터였던 그는 우연히 의념기를 각성하였는데 당시 의념기는 발에 거대한 폭풍을 둘러 일시적으로 모든 행동을 강화하는 발동계 의념기였지만 게이트 내에서 죽음의 위협에 몰리며 어쩔 수 없이 의념을 폭주시킨 결과 그의 의념기는 주위에 거대한 폭풍을 불러 적을 찢어발기는 형태로 변하였다고 한다. ... 중략 ] 책을 읽었습니다!
738
이하루
(EaPdj5nnW. )
Mask
2021-02-13 (파란날) 15:32:33
캡틴 >>686 봐주세요
739
지훈주
(iWrcglbP1Y )
Mask
2021-02-13 (파란날) 15:32:37
검흔이 새겨져있는 건 주변에 있는건가..? 그리고 캡틴 >>686에 하루주 레스 있어요(소곤소곤)
740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33:00
" 앗, 네 감사합니다! " 바다는 다시 자려고 드는 부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연푸른색의 사람, 밀려오는 파도의 향기. 뿔을 보고도 크게 놀라거나 하지 않아서 놀랍도록 편안해졌다. #그럼 어디 구석 같은데 쭈구려서 같이 잡니다.
741
한지훈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5:33:54
검흔이 새겨져있는 나무. 분명히 이 주위에 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이곳에 있으면 찾아오는 걸까. " ...여기서 기다려보는게 어때? 이곳에서 수련하는 것 같은데, 수련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 #
742
이하루
(goP7C7gop6 )
Mask
2021-02-13 (파란날) 15:34:16
레스 다시 올려야 읽으시려나요??
743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37:24
"으흠, 일단 의념기 복수 보유에 대한 방안은 내가 알아서 연구해봐야 하나. 뭣보다 공격적으로 의념기를 응용하려면 음음......" 일단 오늘 읽을 책을 다 읽었으니 퀘스트라도 수행해볼까 합니다. 물론 자신은 약하니 동료들을 불러야 하겠지만 상당히 막막합니다. 내 인간관계가 어땠더라..... 으음 2학년중에 내 얼굴을 아는 사람이 도서위원을 제외하면 있기는 한가? 아뇨 없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후배들이나 꼬셔서 던전에 들어가든가 해야지 원..... #책을 반납하고 수행할 퀘스트가 있는지 찾으러 움직입니다.
74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5:38:09
>>709 " 말귀를 못 알아듣네. " 부장은 찬혁의 배를 쿡, 쿡 찔러댑니다. " 내가 말했잖아. 넌 성장해야 한다고. 근데 지금부터 벌써 대응법이니 공략이니 그런 거를 들고 시작하면 맛이 안 살잖아. 맛이. 응? " 부장의 얼굴에는 이유 모를 반짝거림이 느껴집니다. 붉은, 두 눈동자가 찬혁의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눈빛을 찬혁은 과거에 본 적 있습니다. 자신을 꼬맹이 취급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괜찮다. 는 이야기를 하던 한 조직원이었는데 그 사람은 사람을 전문적으로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마치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눈. 그런 눈이 찬혁의 눈을 집어 삼킬 기세를 내뿜고 있습니다. ...! 삐비비비비비비빅!!!! 부장의 손목에서 엄청난 소음이 울리기 시작한 뒤에 찬혁은 원인 모를 기세에서 벗어납니다. " 가디언 칩. 부숴버릴까? 힘도 제대로 못 쓰게 하잖아. 그치? " 히죽 미소를 짓는 부장을 보며 찬혁은 불길한 기분을 느낍니다. 잘못 들어온 것 같아요. >>710 가만히 모습을 보고 있으니 실력이 꽤 좋은 편으로 보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가 의념으로 강화되어 캐릭터가 엄청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도 다른 플레이어도 그런 속도에 맞춰 움직이고 있습니다. [ 알았다. ] 문자로 답이 옵니다. 그리고 하나미치야 역시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을 닦아냅니다. [ 승리 ] " 후.. 이겼네. " 뿌듯한지 귀와 꼬리가 쫑긋 올라와 있네요! >>716 " 여기 애들은 맨날 이러고 있으니까.. 찾아오면 있을거야. " 혜연은 순무의 뭉친 근육을 가볍게 어루만지며 빙긋 미소를 짓습니다. " 첫 훈련은 잘 따라왔어. 천천히 너도 일만을 할 수 있도록 키워줄게? " 어쩐지 사랑스러운 듯한, 속삭임에 순무의 얼굴이 살짝 붉어집니다. 아니 남잔데!! 남잔데!!!
745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5:38:23
갱신! 스토리 중이었군요! 참가되나요?
746
이하루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39:47
레주 >>686 좀 봐주세요
747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5:39:58
>>742 제 짐작이지만 아무래도 바쁘시다보니 샵 버튼 검색해서 확인하고 답레 주시지 않을까 싶어요! 샵 붙여서 다시 올려보시는게..!
748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5:40:07
"이건 칼로 낸 자국이네요. 그 검귀가 낸 게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나이젤은 상처 많은 나무로 다가가 나무껍질에 손을 댔다. "네, 그러면 잠시 기다려볼까요." #기다리는 동안 검흔이 어떤 형태로 났는지, 어떤 검을 사용해 낸 흔적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749
이하루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40:17
# >>686 좀 봐주세요
750
이하루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41:07
" 감사합니다, 선배.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목표가 한가지 더 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된 하루는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보인다. 그리곤 부드러운 미소를 띈 체 말을 이어간다. " 이야기 나온 김에 보건부에 가봐야 하겠어요. 이런 일은 망설일 시간에 움직이는게 좋을테니까요. 오늘의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선배.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예배당에 매일 오니까요. " 선배의 충고에 따라 보건부에 가볼 생각인지 천천히 뒷걸음질을 하며 부드럽게 말한다. # 인사를 마치고 보건부에 가본다. # 이것좀 봐주실래요?
751
지훈주
(yOwkIS50tA )
Mask
2021-02-13 (파란날) 15:41:07
철우주 어서오세요~
752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41:50
가디언칩 브레이커 멋지다...
753
이하루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41:56
레스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꽤 기다렸는데
75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5:42:10
>>686 혹시 내가 못읽으면 #하고 같이 올려주면 좋겠어! 내가 진행중에는 대부분 설정을 읽고, 레스를 쓰고 퇴고하고를 반복해서 새로고침하고 #버튼만 누르거든.. 진짜 미안해!!// 하루는 보건부로 이동합니다! " 어. 하루잖아? " 하루를 알아보고 한 여학생이 인사를 건네옵니다. " 하루 하이루~~ " 2학년 신지나. 하루와 안면식 정돈 있는 사람입니다! " 보건실에는 무슨 일? 어디 아파? "
755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43:10
가디언칩 브레이커라니 ㅋㅋㅋㅋㅋ
756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5:43:13
"돌아올 때까지 적당히 기다려 보아요~ 그 검귀, 분명 돌아올 거여요. 언제쯤 올지는 모르겠지만...? " 정말로 언제쯤 올지가 관건이다. 우리가 이러는 동안에 안보이는 곳에 숨어있을수도 있고, 어디서 탱자탱자 놀고있을수도 있다 이 말이다. 검귀가 올때까지 주변을 둘러보는 게 좋겠다. # 주변을 탐색합니다
757
에릭 하르트만
(ZP.OcRU0Kc )
Mask
2021-02-13 (파란날) 15:43:14
의념을 이용해 저런걸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네.. " 자 그럼, 이제 만석이도 온다는데. 그 의뢰라는 건 뭐야? 뭐 두번말하기 싫다면 다 모였을 때 해도 좋고."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서코트를 다시 챙겨입으며 하나미치야의 대답을 기다렸다. #자 의뢰는 무엇이냐!
758
이하루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44:22
>>754 " 아픈건 아니고 보건부에 들어갈까 해서. " 안녕, 지나야. 가벼운 인사를 잊지 않은 하루가 차분한 목소리로 용무를 말하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혹시 지나도 보건부야? " # 보건부에 관해 묻는다.
759
이하루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45:19
한번 정도는 레스 확인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양식도 지켜서 올렸고 바로 아래 레스엔 진행레스도 달렸었는데
760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5:45:45
>>737 "고마워요 설쌤!!!" 자 그럼, 윤 지아의 신나는 동아리 가입하기의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어보실까!!! "...아 맞다, 야구부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 전에 정확한 위치부터 알고! 하마터면 또 무작정 달려갈 뻔 했다! # 야구부로 갑니다!
761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5:48:13
>>720 이제부터 레스가 통일됩니다! >>740 바다는 같이 잡니다. Zzz...... >>741, 748, 756 나이젤은 검흔을 통해 검의 형태를 살펴보려 노력합니다. 길이는 약 1미터 10cm에서 20cm정도, 양날이 선 검은 아니고 단날의 형태로 보아 도에 가까운 무기로 추측됩니다. 또한 깊게 찌른 흔적은 없고 대부분 베어낸 듯한 검흔이 남은 걸로 보아 길이가 꽤 짧은 일본도를 사용하는 걸로 보이네요. 에미리는 주위를 경계합니다. ...! 무언가가 이 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743 가디언 칩을 통해 의뢰를 검색합니다! [ 게이트 '청성칠야' 공략 ] [ 두더쥐 잡기 ] [ ROck RoCk roCk!!!! ] 세 개 정도의 의뢰가 검색됩니다.
762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5:48:56
>>759 조심할게!
763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5:49:11
바다는 아주 잘 잡니다! 코를 골거나 잠꼬대를 하거나 뒤척거리지도 않고요! #Zzzzzz......
764
이하루주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50:06
턴 몇개 빼먹게 되서 아쉽네요. 일단 캡틴도 바쁘시니까 이해할게요.
765
강찬혁
(J7Xxql1cGM )
Mask
2021-02-13 (파란날) 15:53:51
"...." # "네..."라고 말하고 나갑니다
766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5:54:21
거 봐, 분명 돌아올거라고 하지 않았던가. 무언가 오고 있다....그것도 아주 가까이로.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의념을 쓸 준비를 해두어야한다. 소리를 높여 다른 두 사람에게 알리고자 했다. "저어~! 지훈 군? 제노시아의 도련님? 조금 경계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쪽에서 뭔가가 오고 있사와요! " 검귀일지도 몰라요 검귀! 라고 하긴 했지만 진짜 검귀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 오는 쪽을 향해 방어태세를 갖춥니다
767
한지훈
(oovEBEY4gw )
Mask
2021-02-13 (파란날) 15:54:54
" ...뭔가 온다. 다들 조심해. " 무언가 이쪽으로 온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검을 빼어들고는 자세를 미리 잡고있는다. #경계!
768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5:56:01
>>757 " 자 여기 " ▶ 바다의 노래 ▶ UGN 발급 의뢰 ▶ 최대 인원 : 4인 ▶ 해양 게이트 '바다의 노래'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 2000GP, '바다'와 관련된 아이템 1. " 너 안그래도 레벨 낮으니까. 적당히 버스 탈만한 의뢰로 골랐지롱. 고맙지? 응? 고마워서 좋아 죽겠지? " >>758 " 응. 보건부원이지! 가입할거면 잠깐만~ 이나 쌔애앰!! " 지나는 활발히 뛰어가 입부 희망서를 가져옵니다! >>760 지아는 야구부로 향합니다. " 야 이 빠던중독자 새끼들아! 니들 지금 빠따 하늘 높이 던지기 대회 하냐? 하늘 높이 던져서 몇 바퀴 나올지 계산 중이야? 어? 그 대가리로 수학을 공부했으면 성균관에 수석으로 들어갈 수 있겠다 이 새끼들아! 야 니들을 하늘 높이 던져볼까? 하늘에서 몇 바퀴 돌아갈지 궁금하지 않아? 난 아주 궁금해 미치겠다. 다치니까 작작 던지라고 했더니 이제 이것들이 의념을 담아서 던지고 있네? 니들 하늘에 던져서 몇 바퀴 돌아가는지 보고 내가 가디언 칩 전기충격 맞고 만다!! " 바람에 휘날린 것 같은, 난잡한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사람이 부원들을 향해 열심히 폭언을 날리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왜 이상하게 대화를 들으면 들을수록 저 사람이 화날 만 하다고 생각이 들까요?
769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56:07
"게이트 청성칠야라.... 지인들을 모아야 하기는 하겠는데 혼자서는 힘들고, 같이 의뢰 뛸 사람 있나?" 잠깐 혼잣말을 하면서 주변에 돌아다니는 청월쪽 사람들을 확인합니다, 자신이 다른 학생들이라면 솔로로 돌파해쓸수도 있겠지만, 자신은 서포터인데다가 신체능력도 나쁘니까요. #의뢰 청성칠야를 돌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같이 게이트를 깨러 갈 사람을 모집합니다,
770
에릭주
(ZP.OcRU0Kc )
Mask
2021-02-13 (파란날) 15:57:06
바다씨 관심 있어요?
771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57:18
같이 청성칠야 돌파할 사람 모집!
772
순무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5:57:41
>>744 "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가벼운 스킨십과 사랑스러운 듯한 속삭임에 사춘기 소년의 두 뺨이 발그레하게 달아오릅니다. 부장님은 분명 남잔데 가슴이 따끔따끔하고 목구멍이 간질간질합니다. 한창 이성에게 관심이 많을 나이지만 이성 친구를 사귀어본 적 없는 소년에게는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매력 A의 무서움인가 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그,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이만 가봐도 되냐고 허락을 받듯이 말끝이 의문형으로 올라갔습니다. #부실을 나가려고 합니다!
773
이하루주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5:58:40
>>768 " 고마워 지나야. " 입부신청서를 받은 하루는 빠르게 작성하곤 ' 선생님께는 내가 제출할게.' 하고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리곤 보건실로 등어가 이나 선생님에게 다가간다. " 이나 선생님. 서포터로서 좀 더 제대로 한몫하고 싶어서 입부 신청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조심스럽게 신청서를 낸다. # 신청서 제출 후 선생님과 대화
774
바다주
(qYxVfhRG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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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5:59:07
>>770 사랑해!!!!
775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5:59:29
쓰읍 가능하다면 팟을 합치고 싶은데, 이거 서포터가 혼자서 밀어야 하는거야?
776
에릭 하르트만
(ZP.OcRU0Kc )
Mask
2021-02-13 (파란날) 15:59:42
" 하느님 부처님 하나미치야님 감사드립니다!! " 감동의 그랜절! 오늘 부터 베프인각이다!! " 최대 4인이면.. 한명 더 구해볼까? " 뿔이 있긴하지만 ..아니 뿔 이야기는 이제 그만 끝이 안난다. #여신이다!! 여신이야!
777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00:39
아아 기쁘도다....
778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01:31
"우치가타나?" 나이젤이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무에서 손을 뗐을 때, 두 사람이 위협을 알렸다. 워리어가 없으니까, 여차할 땐 앞으로 나가는 게 좋을까? 팔에 매어놓은 채찍을 풀어 들었다. "도련님인 건가요?" 그렇게 보였던가...? #이쪽도 전투태세를 갖춥니다!
77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02:06
>>775 순무 동아리 활동 마쳤으니까 합류해도 좋을 것 같아요!
780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6:02:20
에미리 특) 이름 모르면 다 도련님/아가씨로 부름
781
이하루주
(2bZsZb2g7E )
Mask
2021-02-13 (파란날) 16:04:20
지금 하루가 끼어들긴 애매해서
782
철우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6:05:02
육상부에 가입한 철우는 부원들이 연습하는 곳에 찾아가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김철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원들에게 어디서 연습을 하는 지 어떻게 잘 달릴 수 있는 지 묻는다. #부원들과 대화한다.
783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10:24
뭐... 가디언 칩 거치면 young master니까요. 어리둥절.
784
에릭주
(ZP.OcRU0Kc )
Mask
2021-02-13 (파란날) 16:11:08
바다주. 여자기숙사 앞으로 나오면 될거에요.
785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12:56
>>784 아이 아이 써어
786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6:12:59
>>763 바다는.. 잘 잡니다! 피로가 개선됩니다! 1회에 한해 5 이내의 망념을 쌓을 수 있는 행동에서 망념이 쌓이지 않게 됩니다! >>765 찬혁은 동아리실을 나섭니다. 두근거리던 심장을 멈추고, 숨을 내뱉어 다시 호흡을 정상화시킵니다. >>지훈 파티 https://youtu.be/fE4L5wPME54 그르르르르르 - 그 울림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었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해 조금은 떠올려 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훈은 낡은 철검을 꽉 쥐면서 지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무언가의 형태를 눈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러나, 사람이 아닌 것이기도 했습니다. 날카로운 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키와 몸에 맞지 않을 만큼 작은 검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기세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세 사람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살기입니다. 누군가를 당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해야합니다. 온 전신에 고양감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의념의 힘이 전신을 달아올립니다. 지금 여기에는 세 명의 학생은 없습니다. 오직, 세 명의 가디언이 게이트를 닫을 준비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둡고, 어둡고, 또 어둡던 공간 속으로 날카로운 세 자루의 창이 준비되었습니다. 크아... 아아아아아아!!!!!!!!!!!!!!!! 악!!!!!!!!!!!!!!!!!!!! 울음소리와 함께 검귀가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787
타다 호노키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3:36
담임 선생님께서 추천서를 써줬으니, 이제 검도부로 가서 입부를 해보도록 하자. 검도인가.... 의념을 각성하기전에는 배우고 있던 종목이다. 여러가지를 배우면서도, 유일하게 놓지않았던 것은 검도였었다. ...이제와서는 다 잊어버렸지만, #추천서를 들고 검도부로 갑니다!
788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4:09
진행중이였나!!!! 퀘스트 참가못한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파이팅!
789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14:26
호노키주 어서와요
79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4:32
>>787 #아직 추천서 못 받았으면 담임쌤에게!
791
에릭주
(J52G3Xj2Y. )
Mask
2021-02-13 (파란날) 16:14:49
호노키주 어서와요!
79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4:50
>>789 좋은 하루에요!
793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15:01
호노키주 어서와요~(뽀담)
794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15:23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예감에 바다는 눈을 번뜩 뜨고는 부장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물론 작은 목소리로 하는 것도 잊지 않구요! # 여자 기숙사 앞으로 향합니다!
795
강찬혁
(J7Xxql1cGM )
Mask
2021-02-13 (파란날) 16:15:28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갔다간 안 다친만큼 다치게 하겠군." 찬혁은 그렇게 말하며 게이트로 향합니다. #고블린 잡으러 갑니다#
796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16:03
>>792 좋은하루네요. 호노키는 검도부로 가는구나
79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6:37
>>796 추천서를 받았으니까요!
798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17:21
호노키는 검도부로 가는구나, 어울린다.....
79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7:40
>>790 #검술부에 들어갑니다. 자꾸 번복해서 죄송해요! 검도부랑 헷갈렸네...
800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18:06
검술부와 검도부.. 한글자 차이니까..
80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18:26
랄까 다른건가...검술부랑 검도부랑...청월고교에 있는 동아리는 검도부가 아니라 검술부인걸까...?
802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19:20
어떻게 보면 검술부가 좀 더 넓은 범위일 것 같고..
803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6:19:54
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나이젤이 시선을 끌고, 지훈이가 딜을 넣고, 에미리가 힐로 서포트해주는 건 어떨까요?
80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6:20:41
>>769 청성칠야를 수락합니다! ▶ 청성칠야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임무형 게이트 '청성칠야' 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800GP. 청성칠야를 같이 공략할 사람을 어떻게 모집할까요? 1. 안면 있는 사람을 찾아본다. 2. 가디언 넷에 올려 사람을 모집해본다. 3. 놀고 있는 레스주들을 납치한다. >>772 순무는 빠져나옵니다! 아직도 발그레해진 얼굴이 뜨겁단 느낌이 듭니다. 이게.. 매력 A? >>773 입부 신청서를 받은 이나는 자신의 사인을 남기는 것으로 하루의 입부를 허가합니다. "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주렴? " 하루는 보건부에 소속됩니다! >>776 " 어차피 너 버스 태워줄 생각으로 고른 의뢰라 데려와도 상관 없지?" 하나미치야는 괜찮다고 말합니다. " 근데 레벨이 확 오르진 않을거야. 우리 레벨이 레벨이라서 말야. " >>782 망념을 올리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얼마의 망념을 증가시켜 동아리 활동을 하나요?
805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21:09
>>803 그게 제일 무난하겠네요.
80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21:22
검도부는 야구부처럼 검도라는 스포츠에 관련된 동아리가 아닐까요?
807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6:21:24
"어..." 뭔가...뭔가 일어나고 있다... 배트가... 날고있다... 저기 화내는 사람이 부장인가...? "여기가... 야구부 맞나요...?" # 이, 입부신청서를 내민다!
808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21:59
에릭주! 괜찮으면 바다에게 같이 의뢰 하자고 문자 넣어줄 수 있을까!
809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6:22:28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좋습니다 좋아요~~~😙😙😙 후방보조...갑니다...
810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22:49
근데 문제는 나이젤 무기가 채찍이라 잘리면 큰일나요() 바로 맨주먹 고기방패됨...
811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6:22:54
" 나이젤이 시선을 끌어줘. 그 틈을 타서 내가 저녀석을 베어버릴게. 에미리는 우리 둘을 서포트해줬으면 해. " 파티원들에게 부탁을 하고는, 지훈은 나이젤이 시선을 끄는 동안 사선에서 검귀의 옆구리를 베어버리려고 시도한다. #
812
에릭 하르트만
(e974mtDIxs )
Mask
2021-02-13 (파란날) 16:23:14
" 그런 점은 어쩔 수 없지. 불평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이래저래 고마워 하나미치야. " 그럼 이제 슬슬 나가볼까. " 그럼 밖에서 기다릴게. 그 후배에게도 연락해야하고..천천히 준비하고 나와" #우선 복도로 나가면서 바다양에게 연락하자
813
이하루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23:22
>>804 " 오늘부터 바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할까요? 기왕이면 배움에 시간을 아끼고 싶지 않아서요. " 의자를 끌고와 선생님 옆에 앉은 하루는 초롱거리는 눈으로 이나선생님을 바라보며 물음을 던진다. # 동아리 활동 및 배움을 청합니다. # 망념을 사용해야한다면 10을 사용하겠슴니다.
814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23:24
"대충 안면식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던지, 새로 인연을 만들어보도록 할까?" 지인들이라고 해봤자 0에 수렴하는 그의 성격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겠지만, 일단 최대한 인맥을 확인해보자 합니다 #공대장이 팟을 열었습니다, 참가하실 분!
815
에릭주
(e974mtDIxs )
Mask
2021-02-13 (파란날) 16:23:50
>>808 네에~
816
한지훈
(KbWsMIpLUE )
Mask
2021-02-13 (파란날) 16:23:56
>>811 #의념을 사용해 칼에 절단의 개념을 부여합니다
817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24:24
아악 자꾸 알렉산드르라고 해야하는데 사샤주 그대로 올린다. 그리고 검도부와 검술부의 차이는 검도는 스포츠고 검술은 스포츠 같은 느낌이라서 달라.
818
한지훈
(KbWsMIpLUE )
Mask
2021-02-13 (파란날) 16:24:42
나이젤이 무력화되면... 어... 어쩌지...(?)
819
에릭
(e974mtDIxs )
Mask
2021-02-13 (파란날) 16:24:59
[의뢰설명] [이런 의뢰가 있는데.. 4인이더라고. 바다양이 생각나서 연락해봤어.] [관심있으면 같이 갈래?]
82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25:04
일단 기다리면서 정주행을...!
82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25:30
동아리 활동 잘 마쳤으니까 저는 잠시 지켜보기로٩(ˊᗜˋ*)و
822
한지훈
(KbWsMIpLUE )
Mask
2021-02-13 (파란날) 16:25:38
>>817 (...?)
823
지훈주
(4IDGk8Xblg )
Mask
2021-02-13 (파란날) 16:26:24
나이젤이 무력화되면 어쩔 수 없이 의념기를 쓰겠습니다(끄-덕)
824
이하루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26:29
서포터가 많아서 지원하기 애매한 느낌이네요. 전위랑 딜러가..
825
연바다 - 에릭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26:31
[지금요? 좋아요!] [어디로 가면 될까요?]
826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6:26:38
>>787 타다는 검술부로 향합니다. 학교 바깥, 작은 숲을 지나 어쩐지 고즈막한 기와집 하나를 찾아냅니다. 기와집의 문패에는 '청지일검류'라는 이름과 함께 '검술부'란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바깥에 느껴지는 인기척 때문인지 곧 집의 문이 열리고 한 여학생이 타다를 빤히 바라봅니다. " 신입생.. 입니까? " 얼핏 날카로운 듯 들리지만, 깨끗한 음성. 목을 지나는 긴 머리카락은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립니다. 눈동자 너머로 보이는 파도는, 거칠게 몰아치고 있지만 그 멀리 먼 바다는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잔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타다는 이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타다는 본선에서 간신히 탈락하곤 하는 대회에서 무패 전승의 업적을 쌓아냈던 검객. " 저는 시오조메 칸나라 하옵니다. 귀께선? " >>794 바다는 여자 기숙사에 도착합니다! >>795 찬혁은 고블린 굴로 향합니다. 준비는.. 필요 없겠네요.
827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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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26:38
>>822 (어허 눈치눈치)
828
사샤주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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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27:15
>>822 아 정정한다, 검도는 스포츠고 검술은 예술이라서 다르다고
82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27:21
우오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NPC를 만나도....
83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27:41
나 잠깐 감정이입좀 하고올게(?)
831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28:09
의뢰라니 신나는 일이죠! # 같이 의뢰를 수행하기로 한 에릭에게 합류합니다
832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28:29
아티도 지원해도 괜찮을까~?
833
에릭 - 바다
(VAgR2xUr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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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28:38
[여자기숙사 앞으로 오면 될거야.] [혹시 (외형설명) 이렇게 생긴 남자애가 있으면 그 이번 의뢰 워리어니까 말을 걸어봐] [이름은 강만석이라고 해]
834
나이젤 그람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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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29:52
"곤란하네요. 지급품이지만 아끼던 거였는데." 상대가 칼을 들고 있는 이상 스쳐서 잘리기라도 하면 채찍은 무력화된다. 역시 사복검 같은 걸 쓰는게 좋았을까 생각하며 나이젤은 쓴웃음을 지었다. 그래도 이미 온 이상 어떻게 하겠나요. 싸워야죠. "이쪽, 봐 주세요?" #의념을 사용해 채찍을 강화하고 검귀한테 맞지 않아도 칼이 안 닿을 만한 쪽으로 휘두릅니다. 큰소리를 내서 주목을 끄는 게 목적입니다.
835
철우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6:30:04
>>804 #10의 망념을 쌓아보겠습니다
836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30:15
아티주 청성칠야팟 참가할래?
837
아티주
(N71tfUm1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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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30:38
>>836 응! 지금 누구누구 있어?
838
연바다 - 에릭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31:08
[네 금방 가요!]
839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31:51
>>837, 들어오면 2인큐! 3인큐 던전이니까 2인큐 공대에서 한명만 더 모으면 가능해!
840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34:05
청성칠야팟 참가해도 될까요? 아까 레스 못 보신 것 같아서!
841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35:18
>>849 가능! 충분히 가능!
842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36:09
>>840 와아 환영해!
843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36:13
공대 다 모였다! 서포터는 나고, 워리어는 순무, 랜스는 아티! 딱 팟 완성됐네!
844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6:36:22
>>807 지아의 입부 신청서에는 진설의 이름이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부장은 입부 신청서를 받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로 무릎을 꿇고 무언가 알 수 없는 소리들을 내뱉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아버지감사합니다드디어야구에관심이있는애가들어왔어요저는가디언이면서도학창시절을즐기고싶어서시작했던야구부가몇년만에빠던과불꽃마구의성지로변했는지몰랐던참에이렇게나마기회를주셔서감사합니다......" " 어.. 선배가 많이 기뻐서 그러나봐. " 매니저가 부장을 대신하여 서류를 받습니다. 지아는 야구부에 소속됩니다! >>812 에릭은 하나미치야와 함께 밖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잠시... 하늘에서 엄청난 속도로 무언가가 날아와 정확히 에릭과 하나미치야의 앞에 떨어집니다. 쿵 소리를 내며 바닥에 내린 것은 연붉은색의 날개를 펼친, 오랜만에 만난 친구입니다. " 하나미치야. 에릭. 그리고 모르는 애. 이렇게 넷이 이번 의뢰를 가는 거냐? " " 넌 처음 보는 애한테 모르는 애가 뭐야. " >>813 10의 망념을 쌓습니다. 치료의 숙련도가 조금 상승하였습니다. >>814 공대장은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제부터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831 " 안녕안녕! " 이 순간은 역사에 기억될 것입니다. 뿔과 귀의 만남. 하나미치야는 바다에게 손을 흔들며 가득 피어난 미소를 보여줍니다. " 처음 보는데. 신입생? 에릭이랑은 어떻게 만났어? 어 혹시 여자친구? 에릭 녀석 뿔 페티쉬 같은 게 있었던 거야? 어머어머 몰랐지 뭐야 " 상당히 수다스럽네요.
844
사오토메 에미리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6:36:22
"올 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전력으로 서포트하겠사와요, 부디 다들 조심하시어요...! " 지훈의 지시에 고개를 끄덕이곤 메스를 들었다. 다치신대들 곧바로 완벽하게 재생해드겠사오니, 부디 안심하고 맞서주시기를...🎵 #후방으로 빠지고 팀원들이 다칠 경우를 대비합니다
845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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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37:43
검술부로 향하는 길은, 작디 작은 숲을 지나는 것이였다. 고요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만 들리는 정신을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얼마나 걸었을까,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 숲과는 다르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듯한 기와집이 한채. 다가가자 문채에는...무언가 적혀있었다. "청지일검류...?" 익숙한 글자를 기억하기도 채 집의 문은 열리면서 누군가 타다를 불렀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이 목소리를, 이 눈빛을, 기억하고 있었다. 상대방은, 무패 전승의 업적을 쌓았던 검객. 타다에게 또 다시 패배를 안겨주었던 대련 상대. '시오조메 칸나'였으니까 말이다. "타다 호노키라고 해요." #입부 신청서를 건넵니다. (추천서가 있다면 그것도!)
846
타다 호노키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37:56
검술부로 향하는 길은, 작디 작은 숲을 지나는 것이였다. 고요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만 들리는 정신을 집중하고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얼마나 걸었을까,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 숲과는 다르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듯한 기와집이 한채. 다가가자 문채에는...무언가 적혀있었다. "청지일검류...?" 익숙한 글자를 기억하기도 채 집의 문은 열리면서 누군가 타다를 불렀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숨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이 목소리를, 이 눈빛을, 기억하고 있었다. 상대방은, 무패 전승의 업적을 쌓았던 검객. 타다에게 또 다시 패배를 안겨주었던 대련 상대. '시오조메 칸나'였으니까 말이다. "타다 호노키라고 해요." #입부 신청서를 건넵니다. (추천서가 있다면 그것도!)
847
로마노바주
(ISiUeO3x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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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37:59
그럼 아티주 순무주 어떻게 할까? 어쩌다가 모였다고?
848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38:05
앗 그럼 참가는 어떤 식으로..? 그 무슨 창 같은 걸 이용해서 구인 하시는건가요?!
84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38:19
>>845 나메 틀려서!
850
이하루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39:05
" .. 보람찬 시간이었어 " 하루는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나오며 가볍게 기도를 마치곤 복도에 선다. " 자, 그러면.. 이젠.. " # 학교를 산책한다.
851
강찬혁
(6g0Mbyfc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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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39:14
"야! 빨리 끝내자!" #몽둥이를 붕붕 휘두르며 들어갑니다
852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6:39:19
빠던과 불꽃마구의 성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39:39
할 게 없다면 돌아다녀보는것..
854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40:21
빠던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41:13
야구하면 빠던이죠.
856
연바다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41:23
" 아, 안녕하세요! 에릭씨랑은 그냥 카페에서 만나서 종종 연락하고 지내지 그런 사이는 아니에요. 잘 부탁 드립니다! "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 해 속성 랜스에요! " #고고 레츠 고
857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41:24
"일단 대충 사람은 다 모은 것 같은데...... 안녕?" 어찌저찌 인맥과 소식을 듣고 모인 두 명에게 인사합니다, 한명은 아타나시아 쿠즈린, 자신과 비슷한 러시아계 혼혈이고 국가 정체성도 러시아쪽으로 비슷한. 그러니까 직설적으로 말해서 동향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순무, 청월에 입학했다고 들었는데 사실 그 이상은 잘 모르지만 그의 포지션이 워리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들 특별한 계획이라도 있어? 바로 진입할까?" #두 명에게 특별한 할 일이 있지 않다면 바로 진입하겠습니다아~
858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6:41:28
야구부란...뭘까..
859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41:31
야구부THE빠던과불꽃마구의성지와 역사에 남을 뿔과 귀의 만남!
860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41:59
자고로 막공은 모이자마자 들어가야 분쟁이 안터진다더라 읍읍
861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42:13
가디언 넷에 올려서 납치된 걸로 하자!
862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42:55
인터넷도 있어?
86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3:01
야구부 진짜 왜이렇게 웃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4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43:17
앗 아타나시아 쿠즈민! 아티는 (러시아 땅을 안 밟아본) 미국 사람이야!
86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3:54
>>864 사샤랑 같은 러시아 혼혈!
866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45:12
>>857 "신호 주시면 제가 먼저 들어갈게요." #지급받은 "과부 제조기"를 빼어들어 앞쪽을 겨냥합니다
867
지아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6:45:14
>>844 "ㅇ...어, 네 잘부탁해요!" 와! 야구부! 드디어 나도 동아리가 생겼다! 얏호! "저 야구는 조금이지만 알아요! 엄마가 그... 독수리 로고 팀 응원하실때 옆에서 같이 본 적 있어요!" # 토킹 어바웃 베이스볼
868
에릭 하르트만
(2.otf8VhIA )
Mask
2021-02-13 (파란날) 16:45:18
" 응.. 의뢰도와줘서 고마워 만석아. " 학생회라. 어울리긴하지. " 그리고 뿔은...아니야 관심..없어..아무튼 자. 어서가자. " 점점 끝으로 갈수록 자신이 없어진다. 뿔 신기하잖아 내가 이상한거 아니야. #의뢰가자!!
869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45:19
>>865 혼혈이긴 하지만 국가적 정체성?이 미국 사람이란 뜻이었어!
870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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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45:40
>>867 지아는 덥썩 미끼를 물어버린거시여(?)
871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6:45:59
앗 나메 실수하긴 했지만... 적당히 준비 됐어요!
872
에릭주
(2.otf8VhIA )
Mask
2021-02-13 (파란날) 16:46:03
여우! 용! 새! 토끼!
87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6:06
>>869 과연 그부분은 사샤랑은 또 다르구남...
874
로마노바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6:46:17
>>869 아항 알았어 ㅋㅋㅋㅋ
875
바다주
(qYxVfhRGe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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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46:23
한화팬의 혈맥을 이은 자.... 그 숙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나니....
876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46:58
>>872 생각보다 낫닝겐 특성자가 많나봐!
877
아티
(N71tfUm1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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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47:17
"응, 난 찬성! 바로 진입합시다!" 야호! 아티는 특유의 나비같은 움직임으로 팔랑팔랑 움직입니다! #준비됐나요~? 네네 선생님!
878
연바다 - 에릭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47:26
그러고 보면 계속 뿔을 바라보기는 했더랬다. "...... 그런거 아니죠...?"
879
에릭주
(2.otf8VhIA )
Mask
2021-02-13 (파란날) 16:47:56
>>876 여우귀 보고 놀랐어요!
88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8:17
다들 학창생활을 즐기고 있을때 즐기지못하는 1인(1)
881
아티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48:18
>>875 언제나 행복한 팬들...!
882
이하루주
(4/tXXTBr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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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48:42
>>880 하루도 홀로 ^^
883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8:45
>>875-881 야구는 잘 모르지만 한화팬의 숙명이라니...
88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9:00
>>880 둘다 혼자 다니는데 극과 극이야ㅏㅏㅏㅏㅏ
885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49:10
>>884 >>882
886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49:48
>>884 그저 하루가 몸을 쓰는 쪽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지만 ^^
88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51:34
>>886 정말..그런걸까...
888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6:52:29
>>887 그럼그럼. 호노키도 즐길 수 있다구
88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6:53:00
>>지훈 파티 나이젤은 묶어두었던 채찍을 꺼내어 의념의 힘으로 강화합니다. 의념의 힘이 깃든 채찍은 이제 가볍게 스치는 것으로도 충분히 사람의 살을 가르고 찢어낼 수 있는 힘이 남게 됩니다. 착, 착! 바닥에 거친 채찍 자국이 큰 소리로 울려 퍼집니다. 빠르게 달려오던 검귀는 첫 대상을 나이젤로 잡았는지 울음소리와 함께 나이젤을 향해 빠르게 달려오며, 검을 휘두릅니다. 끼기기기기긱. 나무에 스쳐 겨우 검을 피해내지만 눈을 번뜩거린 검귀가 다시 한 번 나이젤에게 달려들 준비를 하자, 나이젤은 몇 걸음 달리는 것으로 검귀와 거리를 둡니다. 검귀의 신속은 나이젤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힘에선 모르지만, 속도에선 아쉽게도 나이젤이 한참 부족했으니까요. 검귀가 다시 나이젤을 노리려는 순간을, 지훈 역시 같이 노립니다. 전신의 속도가 가속되어 검귀의 허리춤을 베기 위해 검을 휘두르지만 캉 검은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히 막히고 맙니다. 확실히. 지훈이 지금까지 상대하던 적들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투둑, 나무의 무언가가 끝어지는 소리가 나고. 삼연격 카가강 순식간에 세 번의 검격이 지훈의 팔을 베어냅니다. 눈에 보이는 두 개의 검격은 베어냈지만, 하나의 검격은 베어내지 못 한 것이 문제였는지 진듯한 핏물이 팔로 새어나옵니다. >>835 망념이 10 상승합니다. 무언가 알 것 같은 아리송한 기분이 곧 지나갑니다.
89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53:12
>>888 물론 호노키는 몰라도 저는 즐기고 있어요!(?)
891
이하루주
(4/tXXTBr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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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6:53:59
>>890 그럼 반쯤 해결 ^^
892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6:54:44
쎄다(쎄다)
893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6:55:19
검귀 강해...!
89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55:53
망념은 어느정도 쌓이면 위험한 거려나..!
895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6:56:33
절단 의념을 썼는데 공격이 안 통하다니 으음
896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6:57:44
한 턴에 의념기 다 때려박아서 승리하기 전법은 어때? (무책임하다)
897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6:58:05
>>845 칸나는 입부 희망서와 추천서를 받아들고 고개를 주억인 뒤 호노키를 안으로 초대합니다. 몇몇 부원들이 검을 들고 처음 보는 검술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칸나는 부원들에게 다가가 무언가 말을 해주고 다시 물러나곤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깨달은 것처럼 잠시 검을 멈추고 고민하다가 전보다 더욱 부드러운, 때론 강건한 움직임을 보이며 검을 몰아칩니다. 칸나는 타다에게 물어옵니다. " 타다 씨는 청지일검류에 대해 아는 것이 있나요? " >>850 산책을 합니다! 아쉽게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851 찬혁은 게이트 내부로 진입합니다. 몇 마리의 고블린이 튀어나옵니다.
898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6:58:53
의념기 쓸까... 아니근데 검을 강화하면 시험의 의미가 없잖아... 어쩌지...
89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6:59:48
오 주억이다는 표현 처음 들었어...
900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7:00:18
일단 에미리는 지훈이 재생부터 해주겠습니다 😇 검귀진짜짱세.......
901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0:21
뭔가... 기믹적으로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니 의념기는 보류하죠..!
902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00:25
검커 강해...
903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7:01:28
오늘은 여기까지!
904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7:01:35
>>897 " 도서관으로 가서 공부하자 " 도서관으로 행선지를 옮긴다. " 치유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어야지 " # 도서관으로 가서 치유 관련 서적을 읽으러 갑니다.
905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2:09
>>900 귀족님 감사합니다!! 음... 일단 이번 턴은 관찰해볼게요 전
906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7:02:09
아이고 타이밍
907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02:10
수고하셨어요 캡틴!! (기립박수
908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7:02:24
수고하셨어요
909
순무주
(NaR.DARZXo )
Mask
2021-02-13 (파란날) 17:02:29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٩(ˊᗜˋ*)و
910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2:30
앗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검귀 짱쎄.....
911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7:03:21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나이젤은 속도도 딸리는데 채찍가지고 뭘해야할지... 고민좀 해볼까.
912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7:03:27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913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7:03:3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914
타다 호노키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03:51
>>897 청지일검류. 그 맑은 이름처럼, 물이 흐르는 듯한 검술. 직접 청지일검류를 몸으로 부딪쳐본 감상은, 바다과도 같았다. 때로는 썰물처럼 빠지듯이 잔잔하게, 때로는 밀물처럼 밀려오듯이 거칠게, 하지만 그뿐이다. 나로서는 그정도의 분석이 다였다. 천재들처럼 한 눈으로 보고 아는 수준이 아니다. #고개를 저으며 모른다는 의사를 표합니다.
915
지아주
(GjDtG/9jrQ )
Mask
2021-02-13 (파란날) 17:05:15
수고하셨어요!!
916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5:24
수고하셨습니다!
917
지훈주
(schi0Y4iI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5:35
어떡해야 할까요.... 레주 절단 의념을 원거리에서 날리는 것도 가능한가요?
918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5:36
돌리실분?
919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7:06:06
매 진행마다 3시간 정도를 잡고 하긴 하는데 부족한 점이 아직 많다. 그리고 하루 주는 미안해. 내가 가끔 엔터를 두 번 누를 때가 있는데 그거랑 파티 진행이랑 합쳐져서 내가 헷갈렸나봐..
920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06:08
오늘은 여기까지구나ㅠㅠ
921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7:06:25
>>917 그런 기술은 배운 적 없다!
922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7:07:04
>>919 아까 사과해주셨으니 괜찮아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923
아티주
(N71tfUm1iw )
Mask
2021-02-13 (파란날) 17:07:40
레주! 혹시 염동 의념으로 창을 빠르게 찌르는 건 가능할까?
924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7:08:24
>>923 신속 능력치의 영향을 받음!
925
지훈주
(N0vgEUULDk )
Mask
2021-02-13 (파란날) 17:09:48
나이젤 강화 받고 의념까지 쓰면 데미지가 들어가려나..
926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7:10:30
다른 사람 강화 걸어주는거 가능한가?
927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7:10:44
사실 지훈이 가장 큰 단점은 워리어가 업다는거
928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10:55
일상을 구합니다!~
929
강찬혁
(KiChl.GCHA )
Mask
2021-02-13 (파란날) 17:11:44
수고하셨어요
930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7:16:23
>>918 이거 일상 구하는 거면 >>928과 하는 건 어떠려나
931
타다 호노키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16:41
1시간정도밖에 참여못한게 아쉽네..그래도 인연도 만났으니까!(?)
932
타다 호노키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18:14
>>930 엇갈린 운명..?!
933
지훈주
(YApMhddeso )
Mask
2021-02-13 (파란날) 17:19:25
>>927 포지션의 중요성...
934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20:52
>>930 엇갈려버렸구나.. 흑흑 그럼 우선 잡담이라도 하면서 기다려야지
935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24:21
거대한 목표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카사에게 공포의 마왕으로 각인되는 거고 둘은 에릭을 뿔 페티쉬 있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것이다
936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26:49
>>935 에릭은 뿔 페티쉬가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에릭주가 머리 위에 뭐가 있는 걸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이 용뿔이든 여우귀이든
937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26:53
>>935 착각계를...노리는건가?!
938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28:36
>>936 그러니까... 취향이 더 넓은 사람이다.....? >>937 오해로 점철된 관계들이 좋아 😉
939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29:43
>>938 네!!
940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7:31:27
오 에릭주 일상해보실래요?
941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31:53
>>939
94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32:02
드디어 엇갈렸던 운명이!!(감격의 순간)
943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32:52
이것이 무스비....
944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7:33:42
19살의 신입생과 17살의 2학년생...이건 재밌긋다...
945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33:52
>>940 네 일상해요!
946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7:36:31
선레는 누가 할까요? 장유유서? 선배님 먼저?
947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36:41
에릭은 오브젝트헤드 몬스터와 교제할 마음은 있나요?
948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38:49
>>946 어르신 먼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947 에릭주는 있습니다. 에릭은 없어요. 만석이 뒤에 숨을거에요 아마
949
에미리 - 하루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7:39:43
"네에🎵 마침 의념이 의료쪽과 관련이 있어서요! 그리고 에미리는 다른 분들을 뒤에서 서포트해드리는 게 좋으니까요~ 그래서 그쪽으로 지망해보고자 했사와요. " 서포터를 지망하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조용히 하루 선배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귀를 기울이며 걸었다. 이 선배님은 정말로 자기 포지션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님의 말대로, 그 성녀님의 학교에 있는 과목이니 일단 들으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리라. 무엇보다 의료학은 정말 필수 과목이니까. 진짜로. 필수과목이다. 이거 안 들으면 의념만 가지고 버텨야 하는데 그건 또 어렵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따라가는데 갑자기 선배님께서 공부를 같이 하겠냐는 제안을 해오셨다. 의료학 공부를 선배와 함께? 공부에 도움 되는 정보도 이것저것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신입생으로써는 정말 놓칠 수가 없는 대찬스지 않을 수 없다. 두말않고 고개를 재차 끄덕였다. "선배님과 같이 방과후 공부인가요? 의료학이라면 에미리는 정말로 대환영이어요! " 이 선배님 얼굴답지 않게 쑥맥이신 것 같다? 누구에게 같이 뭐하자 부탁하는 건 처음이신걸까, 귀여우셔라....같은 생각은 윗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런 잡생각은 마음속에나 담아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저 선배님이라면 부탁하는거보단 부탁받는게 익숙하실테니. "저~ 정말 이쪽과는 관계없이 살아온지라, 의료학에 대해선 정말 문외한이랍니다. 부족한 몸이지만 하루 선배님과 함께라면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혼자는 어렵지만 둘이라면 끄떡없사와요🎵 " 상큼하게 웃음을 흘리며 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하겠사와요! 절대로 하겠사와요!
950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41:22
>>948 만석...
951
에미리주
(antVjX8mQ2 )
Mask
2021-02-13 (파란날) 17:43:36
답레 쓰고 왔는데 갑자기 분위기 인외조아가........
952
바다주
(qYxVfhRGeQ )
Mask
2021-02-13 (파란날) 17:44:52
인 외 조 아
953
이하루 - 에미리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7:52:19
" 후배님은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저도 모두를 돕고 싶어하는 와중에 주께서 제게 그 바램을 이룰 수 있게 의념을 내려주셨답니다. " 에미리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누군가를 치료할 수 있는 의념을 얻어 이 길에 들어섰다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답을 돌려주며 미소를 머금는다. 마치 작년에 입학한 자신의 모습을 에미리에게서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지 기쁜 내색마저 보이는 하루였다. 이 어린 양을 조금이라도 주님의 길에 가까워지도록 인도하는 것이 분명 자신의 길이라고 확신하면서. " 어머, 받아주시는건가요? 솔직히 말해서 기쁘네요. 사실 이렇게 받아줄거라 생각하지 못 했거든요. 입학생에게 재학생은 껄끄럽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 하루는 놀란 듯 눈이 커졌다가 이내 기쁨에 가득찬 화사한 미소로 바꾸며 조금은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처음으로 후배와의 연결고리가 생겼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에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 길이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와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하루로서는 그날 밤까지도 실실 웃게 만들 수 있는 기분 좋은 일이었다. " 아, 그러면 사오토메양도 보건부에 들어오시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동아리 활동도 같이 하면서, 저랑 의료학 공부도 하고.. " 얼굴에 연분홍빛 홍조를 띈 하루는 고고하던 분위기가 어느샌가 그나잇대에 맞는 청순함으로 분위기가 바뀌어선 설레는 눈으로 에미리를 바라본다. 좀 더, 당신과 가까워지면 좋을 것 같아요! 라는 눈빛이 분명해보였다. " ...앗, 제가 조금 들뜨면 앞뒤를 안가려서... 미안해요, 사오토메양. " 그러다 순간 자신이 너무 들떴다 싶었는지 다시금 두손으로 입을 가리곤 눈치를 슬쩍 보더니 어색한 눈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954
철우주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7:52:44
>>948 쓰다보니 자꾸 막혀서 그런데 원하시는 상황이 있나요?
955
◆c9lNRrMzaQ
(hJ9NQvW6r. )
Mask
2021-02-13 (파란날) 17:53:22
만석이는 인외 아닌대.. 걔는 그거 코스트야!
956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53:39
>>954 뭐든 괜찮지만 안써진다면 음.. 체력단련중인 에릭에게 말을 거시는건 어떤가요?
957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7:54:09
>>955 코스트가 날개라니! 부러워!
958
사샤주
(ISiUeO3x3g )
Mask
2021-02-13 (파란날) 17:55:30
>>955 날개모양 코스트라니.... 부러워.....
959
철우-에릭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8:00:14
열심히 샌드백을 두들기다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어 말을 건다. "오, 선배, 안녕하세요?" 반 장난식으로 깍듯이 말을 건다. 나이는 많지만 선배니 선배 대접을 하는 게 서로 좋을테니까. 굳이 형대접을 받고 싶은 생각도 없으니까.
960
후안주
(qLHIEPTjcQ )
Mask
2021-02-13 (파란날) 18:01:14
시트 대기중인 후안주 갱신! 시트를 내고보니 역시 수제 특성이 무난해서인지 많네 ㅋㅋㅋㅋ
961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8:03:45
>>960 지금까지 세명인가...!
96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8:04:27
똑같은 수재의 청월의 검술이라니! 이건 라이벌이구만!
963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8:05:56
날개모양 코스트.. 천사날개 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964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18:06:42
일... 상...
965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8:07:01
천사날개... 멋져...
966
에릭 - 철우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8:09:48
" ㅇ..아 안녕하세요 " 평소처럼 체력 단련을 하다가 소문으로는 이곳에 살다시피 한다는 후배를 대면했다. 후배라한들 몇몇은 자신보다 나이가 많기에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한 나는 상대방이 꺼려하지 않을까 싶어 최대한 무해한 모습을 취하며 그에게 다가갔다. " 청월에는 잘 적응하시나요? 저는 1학년 때만 해도 적응하는게 버거워서 주변 이들에게 저도 모르게 민폐를 끼쳤던터라 잘 적응 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 확실히..하나미치야와 죽도록 진흙탕을 뒹굴었던 기억은..썩 좋은 기억이 아니니까. " 아, 저는 에릭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
967
후안주
(qLHIEPTjcQ )
Mask
2021-02-13 (파란날) 18:09:49
>>962 뭔가 열혈의 느낌이 난다... 사실 의념기 때문에 랜서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방관 무기를 가졌는데 랜서인건 어... 뭔가 죽을거 같아서
968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8:10:29
>>967 랜서가 죽었어!
969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8:10:51
>>967 에...열혈이라기보단 조용히 타오르는 푸른 불꽃이지요!
970
사월주
(BFYnGtPhoE )
Mask
2021-02-13 (파란날) 18:12:11
판 되게 빨리 갈린당....'0' 사월주도 왔어요// 히히ㅣ 대강 할 일은 끝났으니까 밥 먹고 놀아야지....
971
철우-에릭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8:14:11
"적응이요? 힘들어 죽을것 같죠 하하. 엄격한 규칙에 고달픈 훈련에 그래도 가디언이 된 후를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상대는 나를 어려워하는 것 같다. 나는 그다지 어려운 사람이 아닌데.. 아쉽다. "저는 철우입니다. 잘부탁드려요." 가볍게 인사를 건넨다. "운동은 주로 뭐하시나요?"
972
호노키주
(QUKZqpyiXI )
Mask
2021-02-13 (파란날) 18:16:55
>>970 안녕하셔요~
973
이하루주
(4/tXXTBrzA )
Mask
2021-02-13 (파란날) 18:17:37
하루랑 천사날개 왠지 찰떡일 것 같은 느낌이라.
974
이하루주
(iqu3uKVL4A )
Mask
2021-02-13 (파란날) 18:18:10
하루랑 천사날개 왠지 찰떡일 것 같은 느낌이라.
975
에릭 - 철우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8:18:56
" 철우군 이라고 부를게요. 저야말로 잘부탁드려요. " 가디언이 된 후라. 오히려 그 때가 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 이유는 뭘까... 씁슬하게 미소를 띄우지만. 이내 어떤 운동을 주로 하냐는 말에 잠시 말을 멈춘다. 운동.. 솔직히 말하자면 그 날 그 날 자리가 빈 곳을 선택하는 편인데... " 딱히 주로 하는 건 없고, 항상 달라서.." 어라 이건 혹시 새로운 기회가 아닐까? 여기서 잘 틀면 친해질 수 있을거야. " 혹시 괜찮으면 운동에 대해서 알려주실레요? "
976
후안주
(qLHIEPTjcQ )
Mask
2021-02-13 (파란날) 18:19:35
>>969 수재 워리어가 셋... 하나는 강렬하게 불타오르고 하나는 조용히 불타오르고 마지막 하나는 어... >>968 죽었어!
977
나이젤주
(g3ggQQpCzs )
Mask
2021-02-13 (파란날) 18:20:18
갑자기 어장 열어놓은 창이 이상한 오류화면으로 변해서 놀랐네...
978
사월주
(BFYnGtPhoE )
Mask
2021-02-13 (파란날) 18:21:01
다들 안녕안녕! 왜 내가 오니까 서버가 간당간당 한걸까.....:3
979
이하루주
(u8wmqalNLk )
Mask
2021-02-13 (파란날) 18:21:38
서버가 아야해 사월주 어서와.
980
철우-에릭
(My0fcu3d1k )
Mask
2021-02-13 (파란날) 18:23:37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 없어요." 철우는 미소를 지으며 에릭에게 말한다. 에릭이 자신에게 운동을 가르쳐달라 요청하자 웃으며 거절한다. "미안하지만 저도 선배처럼 아무렇게나 잡히는데로 운동하는 스타일이여서 도움이 안될겁니다." 친해지려는 그만의 노력이었나 싶기도하지만 하지 못하는건 못하는것이다.
981
에릭주
(Lf1YwYQB/2 )
Mask
2021-02-13 (파란날) 18:24:46
사월주 어서오세요!
982
◆c9lNRrMzaQ
(HzrsY2qYV. )
Mask
2021-02-13 (파란날) 18:24:51
마라탕 먹으러 열심히 나왔거든? 가게가 사라졌어. 이거 몰카지?? 몰카인거지???? 나한테 장난치는거지??
983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18:25:17
>>982 오........
984
준서주
(SCuEdRf8GI )
Mask
2021-02-13 (파란날) 18:25:31
저...런....
985
사월주
(BFYnGtPhoE )
Mask
2021-02-13 (파란날) 18:25:47
>>979 캔드민 공지를 이제야 봤네유... 흑흑 캔드민 힘내 그리고 천천히 정주행 중인데 이벤트가 두번씩이나 있었네요!:ㅇ 이일찍 올걸.....ㅠㅠㅠㅠㅠ
986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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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26:21
>>982 앗...
987
사월주
(BFYnGtPh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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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27:34
>>982 허엉ㅇ...... 캡도 힘내...(´°̥̥̥̥ω°̥̥̥̥`)
988
◆c9lNRrMzaQ
(HzrsY2qY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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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27:47
나진짜 먹겠다고 차끌고 병들고 지친몸으로 왔는데 나한테 이러기냐고 마라탕..
989
준서주
(SCuEdRf8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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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29:06
기왕 나온 김에 다른 맛난 거라도 드시구... 들어가서 쉬셔요...
990
나이젤주
(g3ggQQpCz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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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29:44
마라...탕...
991
에릭 - 철우
(Lf1YwYQ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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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0:40
" 으음 그렇다면 아쉽네요. 혹시 포지션이나 의념속성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 이건 순수한 호기심이었다. 왜냐면, 바다양 처럼 또 언제 기회가 와서 내가 이 사람에게 도움을 줄지도 모르니까. 정보는 미리 알아두는게 좋다. " 친한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잖아요 "
992
이하루주
(QSwb.df1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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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1:32
아이고 캡틴..
993
지훈주
(EeCnnyxW/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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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1:41
밥 먹고나서 갱신합니다! 레주 힘내세요.....
994
에릭주
(Lf1YwYQ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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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1:54
힘내요 캡틴... 지훈주 어서오세요!
995
철우주
(My0fcu3d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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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2:08
어서와요!
996
지훈주
(EeCnnyxW/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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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5:18
안녕하세요!!
997
준서주
(SCuEdRf8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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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37:46
어서오세요~
998
철우-에릭
(My0fcu3d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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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42:18
"포지션은 워리어 속성은 정의입니다. 정의는 뭐랄까...좋은말로하면 다재다능하지만 나쁜말로 하면 약해요. 능력이 어디까지 작용하는 지는 저도 모르지만 영향력은 그리 크지 못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단련을 하는거예요." 친구가 생길 것 같다. 대화를 조금 더 해보자. "그럼 선배는요? 포지션이 뭔지 속성은 뭔지 알려주세요." 가방에서 모래 주머니를 꺼내 팔 다리에 착용한다.
999
에릭 - 철우
(Lf1YwYQB/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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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48:21
" 음 ...." 모래주머니? 어 저걸 끼고 한다고? 당황스럽지만. 아무튼 워리어에 정의라...잘 어울린다. " 저는 서포터고, 속성은 ..안어울리지만 철혈이에요. " 강철을 이용해 방어를 돕거나, 피를 활용해 적군에 디버프를 거는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론 서포터에겐 좋은 속성이라고 생각한다
1000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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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50:15
>>976 앗 저는 랜스에요! 중간에 바꿨던지라 헷갈리는분이 벌써 세분...!
1001
호노키주
(QUKZqpyi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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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3 (파란날) 18:50:49
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