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61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 :: 1001

◆c9lNRrMzaQ

2021-02-12 23:18:55 - 2021-02-13 18:50:49

0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8:55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recent

767 한지훈 (oovEBEY4gw)

2021-02-13 (파란날) 15:54:54

" ...뭔가 온다. 다들 조심해. "

무언가 이쪽으로 온다는 것을 감지했는지, 검을 빼어들고는 자세를 미리 잡고있는다.

#경계!

768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5:56:01

>>757

" 자 여기 "

▶ 바다의 노래
▶ UGN 발급 의뢰
▶ 최대 인원 : 4인
▶ 해양 게이트 '바다의 노래'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 2000GP, '바다'와 관련된 아이템 1.

" 너 안그래도 레벨 낮으니까. 적당히 버스 탈만한 의뢰로 골랐지롱. 고맙지? 응? 고마워서 좋아 죽겠지? "

>>758
" 응. 보건부원이지! 가입할거면 잠깐만~ 이나 쌔애앰!! "

지나는 활발히 뛰어가 입부 희망서를 가져옵니다!

>>760
지아는 야구부로 향합니다.

" 야 이 빠던중독자 새끼들아! 니들 지금 빠따 하늘 높이 던지기 대회 하냐? 하늘 높이 던져서 몇 바퀴 나올지 계산 중이야? 어? 그 대가리로 수학을 공부했으면 성균관에 수석으로 들어갈 수 있겠다 이 새끼들아! 야 니들을 하늘 높이 던져볼까? 하늘에서 몇 바퀴 돌아갈지 궁금하지 않아? 난 아주 궁금해 미치겠다. 다치니까 작작 던지라고 했더니 이제 이것들이 의념을 담아서 던지고 있네? 니들 하늘에 던져서 몇 바퀴 돌아가는지 보고 내가 가디언 칩 전기충격 맞고 만다!! "

바람에 휘날린 것 같은, 난잡한 머리카락이 인상적인 사람이 부원들을 향해 열심히 폭언을 날리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왜 이상하게 대화를 들으면 들을수록 저 사람이 화날 만 하다고 생각이 들까요?

769 사샤주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56:07

"게이트 청성칠야라.... 지인들을 모아야 하기는 하겠는데 혼자서는 힘들고, 같이 의뢰 뛸 사람 있나?"

잠깐 혼잣말을 하면서 주변에 돌아다니는 청월쪽 사람들을 확인합니다, 자신이 다른 학생들이라면 솔로로 돌파해쓸수도 있겠지만, 자신은 서포터인데다가 신체능력도 나쁘니까요.

#의뢰 청성칠야를 돌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같이 게이트를 깨러 갈 사람을 모집합니다,

770 에릭주 (ZP.OcRU0Kc)

2021-02-13 (파란날) 15:57:06

바다씨 관심 있어요?

771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57:18

같이 청성칠야 돌파할 사람 모집!

772 순무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5:57:41

>>744
"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가벼운 스킨십과 사랑스러운 듯한 속삭임에 사춘기 소년의 두 뺨이 발그레하게 달아오릅니다. 부장님은 분명 남잔데 가슴이 따끔따끔하고 목구멍이 간질간질합니다. 한창 이성에게 관심이 많을 나이지만 이성 친구를 사귀어본 적 없는 소년에게는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매력 A의 무서움인가 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그,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이만 가봐도 되냐고 허락을 받듯이 말끝이 의문형으로 올라갔습니다.

#부실을 나가려고 합니다!

773 이하루주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5:58:40

>>768

" 고마워 지나야. "

입부신청서를 받은 하루는 빠르게 작성하곤 ' 선생님께는 내가 제출할게.' 하고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리곤 보건실로 등어가 이나 선생님에게 다가간다.

" 이나 선생님. 서포터로서 좀 더 제대로 한몫하고 싶어서 입부 신청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조심스럽게 신청서를 낸다.

# 신청서 제출 후 선생님과 대화

774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5:59:07

>>770 사랑해!!!!

775 알렉산드르 로마노바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5:59:29

쓰읍 가능하다면 팟을 합치고 싶은데, 이거 서포터가 혼자서 밀어야 하는거야?

776 에릭 하르트만 (ZP.OcRU0Kc)

2021-02-13 (파란날) 15:59:42

" 하느님 부처님 하나미치야님 감사드립니다!! "

감동의 그랜절!
오늘 부터 베프인각이다!!

" 최대 4인이면.. 한명 더 구해볼까? "

뿔이 있긴하지만 ..아니 뿔 이야기는 이제 그만 끝이 안난다.

#여신이다!! 여신이야!

777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6:00:39

아아 기쁘도다....

778 나이젤 그람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6:01:31

"우치가타나?"

나이젤이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무에서 손을 뗐을 때, 두 사람이 위협을 알렸다. 워리어가 없으니까, 여차할 땐 앞으로 나가는 게 좋을까? 팔에 매어놓은 채찍을 풀어 들었다.

"도련님인 건가요?"

그렇게 보였던가...?

#이쪽도 전투태세를 갖춥니다!

779 순무주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6:02:06

>>775 순무 동아리 활동 마쳤으니까 합류해도 좋을 것 같아요!

780 에미리주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6:02:20

에미리 특) 이름 모르면 다 도련님/아가씨로 부름

781 이하루주 (2bZsZb2g7E)

2021-02-13 (파란날) 16:04:20

지금 하루가 끼어들긴 애매해서

782 철우 (My0fcu3d1k)

2021-02-13 (파란날) 16:05:02

육상부에 가입한 철우는 부원들이 연습하는 곳에 찾아가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김철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부원들에게 어디서 연습을 하는 지 어떻게 잘 달릴 수 있는 지 묻는다.

#부원들과 대화한다.

783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6:10:24

뭐... 가디언 칩 거치면 young master니까요. 어리둥절.

784 에릭주 (ZP.OcRU0Kc)

2021-02-13 (파란날) 16:11:08

바다주. 여자기숙사 앞으로 나오면 될거에요.

785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6:12:56

>>784 아이 아이 써어

786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6:12:59

>>763
바다는.. 잘 잡니다!
피로가 개선됩니다!
1회에 한해 5 이내의 망념을 쌓을 수 있는 행동에서 망념이 쌓이지 않게 됩니다!

>>765
찬혁은 동아리실을 나섭니다.
두근거리던 심장을 멈추고, 숨을 내뱉어 다시 호흡을 정상화시킵니다.

>>지훈 파티
https://youtu.be/fE4L5wPME54

그르르르르르 -
그 울림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었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해 조금은 떠올려 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훈은 낡은 철검을 꽉 쥐면서 지금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무언가의 형태를 눈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그러나, 사람이 아닌 것이기도 했습니다.
날카로운 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키와 몸에 맞지 않을 만큼 작은 검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기세는 가지런히 정리되어 세 사람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살기입니다.
누군가를 당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해야합니다.

온 전신에 고양감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의념의 힘이 전신을 달아올립니다.
지금 여기에는 세 명의 학생은 없습니다. 오직, 세 명의 가디언이 게이트를 닫을 준비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둡고, 어둡고, 또 어둡던 공간 속으로
날카로운 세 자루의 창이 준비되었습니다.

크아...
아아아아아아!!!!!!!!!!!!!!!!
악!!!!!!!!!!!!!!!!!!!!

울음소리와 함께 검귀가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787 타다 호노키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3:36

담임 선생님께서 추천서를 써줬으니, 이제 검도부로 가서 입부를 해보도록 하자.
검도인가....
의념을 각성하기전에는 배우고 있던 종목이다.
여러가지를 배우면서도, 유일하게 놓지않았던 것은 검도였었다.
...이제와서는 다 잊어버렸지만,

#추천서를 들고 검도부로 갑니다!

788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4:09

진행중이였나!!!!
퀘스트 참가못한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파이팅!

789 이하루주 (4/tXXTBrzA)

2021-02-13 (파란날) 16:14:26

호노키주 어서와요

790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4:32

>>787
#아직 추천서 못 받았으면 담임쌤에게!

791 에릭주 (J52G3Xj2Y.)

2021-02-13 (파란날) 16:14:49

호노키주 어서와요!

792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4:50

>>789 좋은 하루에요!

793 순무주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6:15:01

호노키주 어서와요~(뽀담)

794 연바다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6:15:23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예감에 바다는 눈을 번뜩 뜨고는 부장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물론 작은 목소리로 하는 것도 잊지 않구요!

# 여자 기숙사 앞으로 향합니다!

795 강찬혁 (J7Xxql1cGM)

2021-02-13 (파란날) 16:15:28

"조금이라도 준비하고 갔다간 안 다친만큼 다치게 하겠군."

찬혁은 그렇게 말하며 게이트로 향합니다.
#고블린 잡으러 갑니다#

796 이하루주 (4/tXXTBrzA)

2021-02-13 (파란날) 16:16:03

>>792 좋은하루네요. 호노키는 검도부로 가는구나

797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6:37

>>796 추천서를 받았으니까요!

798 사샤주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6:17:21

호노키는 검도부로 가는구나, 어울린다.....

799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7:40

>>790
#검술부에 들어갑니다.
자꾸 번복해서 죄송해요! 검도부랑 헷갈렸네...

800 이하루주 (4/tXXTBrzA)

2021-02-13 (파란날) 16:18:06

검술부와 검도부.. 한글자 차이니까..

801 호노키주 (QUKZqpyiXI)

2021-02-13 (파란날) 16:18:26

랄까 다른건가...검술부랑 검도부랑...청월고교에 있는 동아리는 검도부가 아니라 검술부인걸까...?

802 이하루주 (4/tXXTBrzA)

2021-02-13 (파란날) 16:19:20

어떻게 보면 검술부가 좀 더 넓은 범위일 것 같고..

803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16:19:54

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나이젤이 시선을 끌고, 지훈이가 딜을 넣고, 에미리가 힐로 서포트해주는 건 어떨까요?

804 ◆c9lNRrMzaQ (hJ9NQvW6r.)

2021-02-13 (파란날) 16:20:41

>>769
청성칠야를 수락합니다!

▶ 청성칠야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임무형 게이트 '청성칠야' 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800GP.

청성칠야를 같이 공략할 사람을 어떻게 모집할까요?
1. 안면 있는 사람을 찾아본다.
2. 가디언 넷에 올려 사람을 모집해본다.
3. 놀고 있는 레스주들을 납치한다.

>>772
순무는 빠져나옵니다!
아직도 발그레해진 얼굴이 뜨겁단 느낌이 듭니다.
이게.. 매력 A?

>>773
입부 신청서를 받은 이나는 자신의 사인을 남기는 것으로 하루의 입부를 허가합니다.

"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주렴? "

하루는 보건부에 소속됩니다!

>>776
" 어차피 너 버스 태워줄 생각으로 고른 의뢰라 데려와도 상관 없지?"

하나미치야는 괜찮다고 말합니다.

" 근데 레벨이 확 오르진 않을거야. 우리 레벨이 레벨이라서 말야. "

>>782
망념을 올리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얼마의 망념을 증가시켜 동아리 활동을 하나요?

805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6:21:09

>>803 그게 제일 무난하겠네요.

806 순무주 (NaR.DARZXo)

2021-02-13 (파란날) 16:21:22

검도부는 야구부처럼 검도라는 스포츠에 관련된 동아리가 아닐까요?

807 지아 (GjDtG/9jrQ)

2021-02-13 (파란날) 16:21:24

"어..."

뭔가...뭔가 일어나고 있다... 배트가... 날고있다... 저기 화내는 사람이 부장인가...?

"여기가... 야구부 맞나요...?"

# 이, 입부신청서를 내민다!

808 바다주 (qYxVfhRGeQ)

2021-02-13 (파란날) 16:21:59

에릭주! 괜찮으면 바다에게 같이 의뢰 하자고 문자 넣어줄 수 있을까!

809 에미리주 (antVjX8mQ2)

2021-02-13 (파란날) 16:22:28

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좋습니다 좋아요~~~😙😙😙 후방보조...갑니다...

810 나이젤주 (g3ggQQpCzs)

2021-02-13 (파란날) 16:22:49

근데 문제는 나이젤 무기가 채찍이라 잘리면 큰일나요() 바로 맨주먹 고기방패됨...

811 지훈주 (schi0Y4iIk)

2021-02-13 (파란날) 16:22:54

" 나이젤이 시선을 끌어줘. 그 틈을 타서 내가 저녀석을 베어버릴게. 에미리는 우리 둘을 서포트해줬으면 해. "

파티원들에게 부탁을 하고는, 지훈은 나이젤이 시선을 끄는 동안 사선에서 검귀의 옆구리를 베어버리려고 시도한다.

#

812 에릭 하르트만 (e974mtDIxs)

2021-02-13 (파란날) 16:23:14

" 그런 점은 어쩔 수 없지. 불평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이래저래 고마워 하나미치야. "

그럼 이제 슬슬 나가볼까.

" 그럼 밖에서 기다릴게. 그 후배에게도 연락해야하고..천천히 준비하고 나와"

#우선 복도로 나가면서 바다양에게 연락하자

813 이하루 (4/tXXTBrzA)

2021-02-13 (파란날) 16:23:22

>>804

" 오늘부터 바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할까요? 기왕이면 배움에 시간을 아끼고 싶지 않아서요. "

의자를 끌고와 선생님 옆에 앉은 하루는 초롱거리는 눈으로 이나선생님을 바라보며 물음을 던진다.

# 동아리 활동 및 배움을 청합니다.
# 망념을 사용해야한다면 10을 사용하겠슴니다.

814 사샤주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6:23:24

"대충 안면식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던지, 새로 인연을 만들어보도록 할까?"

지인들이라고 해봤자 0에 수렴하는 그의 성격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겠지만, 일단 최대한 인맥을 확인해보자 합니다

#공대장이 팟을 열었습니다, 참가하실 분!

815 에릭주 (e974mtDIxs)

2021-02-13 (파란날) 16:23:50

>>808 네에~

816 한지훈 (KbWsMIpLUE)

2021-02-13 (파란날) 16:23:56

>>811 #의념을 사용해 칼에 절단의 개념을 부여합니다

817 사샤주 (ISiUeO3x3g)

2021-02-13 (파란날) 16:24:24

아악 자꾸 알렉산드르라고 해야하는데 사샤주 그대로 올린다.

그리고 검도부와 검술부의 차이는 검도는 스포츠고 검술은 스포츠 같은 느낌이라서 달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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