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5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 :: 1001

◆c9lNRrMzaQ

2021-02-11 23:25:00 - 2021-02-12 23:25:22

0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5: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849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24:45

나, 나도! 나두 간부할꺼야!

850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2:25:15

저도 고기방패 할래요!

851 연바다 (CnW9LXnhTc)

2021-02-12 (불탄다..!) 22:26:10

" 감사합니다!"

그러면 꾸벅 감사 인사를 하고는 해양 연구부 부실로 향합니다!

#부실로!

852 한지훈 (HYvY.pzemM)

2021-02-12 (불탄다..!) 22:27:00

" ...! "

방어라고 생각했는데 회피였나. 지훈은 놀란 표정으로 부장을 바라보았다. 그의 말은 틀린 점이 하나도 없었다. 방어 정도는 얼마든지 파훼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살피지 않았고, 결국 회피라는 선택으로 피해졌다. 틀림없는 자신의 실수였다.

" 맞추지 못 했는데도 입부시켜주시는 겁니까? "

반성하길 잠시, 그가 건넨 철검에 조금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분명 자신은 부장을 맞추지 못 했는데. 그러고보니 호칭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철검을 받아듬과 동시에, 그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입부에 대한 감사를 표했을까.

#의뢰 수락!

853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27:17

다녀왔어요~
>>848 이하루도 성실한 계열이네!!

854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27:37

예비 부하가 이렇게 많다니! 이렇게 된 이상 간부는 선착순이다!!

855 지훈주 (HYvY.pzemM)

2021-02-12 (불탄다..!) 22:27:46

>>845 시키시는 건 전부 하겠습니다 뽀스!

점점 부하가 늘고있다...!

856 이하루주 (Rfx5mjAs0E)

2021-02-12 (불탄다..!) 22:28:04

>>853 자신이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주변사람들을 돕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신의 은혜에 보답하는거라고 생각하니까 ~

857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28:37

>>854 (간부에 만족하는게 아니라 가장 꼭대기에게 도전하는 스타일)

858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29:00

>>856 그 마음가짐은 배우고싶은걸..

859 사오토메 에미리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22:29:47

>>807
"어라어라~ 들켜버렸네요~! 그치만 별 이유도 아닌데 찾아뵙는건 조금 실례이지 않사와요? "

두통은 사실 없었다. 선생님의 말대로, 적당히 말붙일 핑계를 댄 것이다. 힝소리가 절로 나가다가도 어쨌든 적당히 말을 이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다. 약이 아니라 직접 치료하려 하신 건 솔직히 진짜 의외긴 했지만 뭐 어찌됐든간에 본론으로 넘어가자.

"저어~ 사실은 입부 신청을 아직 받으시나 여쭙고자 해서 찾아왔어요~! 보건부 입부 신청이요."

#신입 받아주시와요 이얍!!

860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2:30:06

>>856 (부럽다..)(성실과 담을 쌓은 사람입니다.)

861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30:55

>>855 이렇게 된 이상 강해져서 돌아오는거다 1호 부하!

>>856 그러게 하루 되게 멋지다!!

>>857 후후 그 전에 내 부하들부터 상대해야할걸!

862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2:32:00

>>861 잠깐- 그전에 우리 조직 이름을 정해야 해.
안 정하면 그냥 여기서 해산하자.

863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32:33

(무언가 이야기가 멋대로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864 진석주 (QpgRcWvCig)

2021-02-12 (불탄다..!) 22:33:15

혹시 누구 폭탄이라고 한 사람?
없더라도 나는 등장!

865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33:44

>>864 폭발사산!!

86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33:49

우리 폭8담당 안뇽!

867 소우주 (I3Zkb4R6U2)

2021-02-12 (불탄다..!) 22:34:18

>>864 예술은 폭발이다!!!

868 이하루주 (fg1IkDjnc6)

2021-02-12 (불탄다..!) 22:34:27

>>858 하루가 전도를...(?)

지넉주 어서와~

>>860 >>861 앞으로 성실해지게 될 것 같은걸~

869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34:34

캡틴은 10명이상에게 갈려나가고 있다...화이팅...!

870 철우주 (7hUmFg/seA)

2021-02-12 (불탄다..!) 22:34:45

어서와요!

871 지훈주 (1yXUdnQ/wI)

2021-02-12 (불탄다..!) 22:34:47

>>861 이렇게 된 거 3대 1만을 치기 위해 육체단련부에...(아님)

>>864 함께 폭4하자!

872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2:35:18

>>864 폭탄은 아니지만 캡틴이 폭발물(>>760)이라는 말을 했다!!

873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35:18

>>862 조직씩이나 되는거야...?! 해산해산~ 모두 강해져서 돌아오면 그땐 정말 먹여살려줄게☆

>>864 진석주 하이! 멋진 진석이는 폭발에도 뒤를 돌아보지 않지!

874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22:35:36

(대충 폭☆8 소리)
>>864 진석주 어서오세요~!!!

875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2:40:10

>>804
" 그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기에 가디언인 법이지. "

타다는 가디언이 되기 전까지 들어왔던 수많은 것들을 떠올려봅니다.
가디언의 사망률이나, 가디언이 원수를 입은 헌터의 기습에 목숨을 잃었다거나, 게이트에 의해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 원수 취급을 받는다거나 하는.
가디언에 대해 부정적으로 다루었던 지식들.
그러나 지금은 그 모든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왜인지 아시나요? 결국 타다가 선택한 길은 가디언의 길이며, 부정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살피고 살피다 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디언이란 무엇일까요? 의념을 사용하고, 게이트를 닫아내며, 국가에 충성하는 군인일까요? 아니면 그저 각성자의 또다른 이름일 뿐일까요?
당신은 당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이 타다의 머릿속을 휘젓지만 타다는 마음 속으로 증오를 내뱉는 것으로,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재능? 그런 것이 있었다면 결국 여기까지 몰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 재능을 뽐내며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겠죠. 그런데 지금 타다의 상황은 어떻죠? 찬란한 날개 같은 것이 있습니까? 아니면 날개가 있습니까?
타다는 날개 잘린 새 따위가 아닙니다. 날개 없는 청설모일 뿐입니다. 단지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싶어도, 날개가 없어 날아오르지 못하는 땅의 존재.
그저.
그저!
그저!!!!!!!

타다는 자신이 수재임을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재능.
재능!
그 빌어먹을 재능이 있었더라면!

그렇기에 타다는, 누구보다 독할 수밖에 없습니다.
살기? 그런 것 정도는 참아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타다는 당당하게, 검을 뽑아듭니다.
상대는 날 죽이려 했습니다. 단지 주먹을 뻗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자신도 검을 꺼내었을 뿐입니다. 단지, 혹시 모를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 ..허 "

엔마의 얼굴에 수많은 감정이 스치고,

" 하하하하하하하!!!!!! "

그는 즐거운 웃음을 흘려냅니다.

" 그래. 그 자세라네! 가디언의 자세! 적을 베어낼 수 있도록, 어떤 적이라도 찌를 수 있는 창! "

엔마는 만족스런 표정으로 타다를 바라봅니다.

" 검술부에 들어가게. 추천서를 써주지. "

타다 호노키는 엔마 고노의 인정을 받습니다!

>>809
찾아냅니다!

망념이 4 상승합니다!

▶ 강화된 알로에 ◀
[ 의념에 의해 강화된 알로에. ]
▶ 일반 아이템
▶ 섭취 시 상처 회복

>>813
뒤지고, 뒤지고, 뒤진 결과!
찾아냅니다!

실전전투부

876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2:40:40

진석주 어서오세요!
벌써 열한시가 다 되어가는데 마구 갈리시는 캡틴이 슬슬 걱정입니다...

877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41:34

갑자기 인정을 받았다?!

878 진석주 (QpgRcWvCig)

2021-02-12 (불탄다..!) 22:41:37

오늘도 다들 폭발적인 환영이구나! 마음에 들어!

>>872
그래 어쩐지 한 100레스 전부터 폭발의 냄새가 난다 싶었어

879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42:12

타다야...ㅠ

나도 캡밀레가 걱정된다...

880 태준서 (gPej0Hzf6Y)

2021-02-12 (불탄다..!) 22:43:20

>>843
살기, 살기라고?

아직까지 어지러운 머리를 한 손으로 붙들고 보건 선생님을 바라보던 소년,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자 곧 바로 일어났다. 압도적인 힘의 차이, 압도적인 힘...
조금만 생각을 해도 그 힘에 대항해서 제대로 발을 붙이고 서는 것 조차 한계에 달하는데, 그걸 버틸 수 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 분하다.

#한번만 더 가본다.



881 지훈주 (1yXUdnQ/wI)

2021-02-12 (불탄다..!) 22:43:24

캡틴 살아계시면 당근을...!

호노키야
호노키야 8ㅁ8

882 강찬혁 (JIsEhpeEdU)

2021-02-12 (불탄다..!) 22:44:13

뭐야 찬혁이에게 어울릴법한 곳이 실전전투부가 있었잖아
하지만 이제와서 내뺼수는 없으니 강찬혁은 전투연구부로 간다

883 진석주 (QpgRcWvCig)

2021-02-12 (불탄다..!) 22:44:37

나는... 과도한 캡밀레를 피하기 위해서 오늘은 가만히 있겠어...

884 이하루주 (/kbu255Pwo)

2021-02-12 (불탄다..!) 22:44:38

캡틴...괜찮은거지..?

호노키이...!

885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45:22

여러가지로 멋있게 연출해주셔서 감사할 따름...

886 아티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46:15

>>875

찾았다!

기쁘게 폴짝폴짝 뛰면서 아티는 실전전투부를 찾아갑니다!

"실례합니다! 여기가 실전전투부인가요?"

문을 살짝 연 아티가 얼굴을 빼꼼 내밉니다!

#실전전투부에 들어가겠다!

887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2:47:00

>>817
혜찬은 아주 빠른 속도로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이제 카사는 자유에요! 야호!

>>819
그렇게 몇 가지 대화가 끝난 끝에!
철우는 육상부에 가입합니다!

>>828
그는 잠시 당황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마치 얘가 왜 여길..? 하는 표정이네요!

" 너. 어릴땐 청월고에 간다고 하지 않았니..? "

888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47:41

캡틴 괜찮은 거 맞지...?

호노키도 멋지고 레주 연출도 멋져!

889 카사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51:17

"고마와요 쌤님! 내일 문앞 확인해주세요!!"

재빨리 떠나는 선생님에게 마냥 해맑게 방방 손을 흔든다. 은혜 받은 게 있으니까 보답해야지! 내일 이른 아침은 다람쥐라도 사냥해서 혜찬선생님 문앞에 둘 것이다! 아침에 깜짝 선물이 있다면 선생님도 좋아하겠지!

(혜찬은 지금 쯤 왠지 소름을 느낄수도 모르겠다.)

선생님이 가고 나면 손에 든 종이를 유심이 살펴본다.
생태계관찰? 뭘 하는 지는 모르겠다. 그냥 밖에 가서 누구든 어디든 뚫어지게 쳐다보면 생태계관찰이 아닌가?
중요한것은 어차피 동아리란 부분! 할멈의 말에 의하면 여기서 친구를 사귈수 있다! 그것도 강해서 쉽게 죽지 않고, 오래오래 살아줄 친구!

#들고 찾아가서 "YO! I WANNA JOIN YA CLUB!"이라고 외친다.

890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2:52:24

>>829
[ ...하나미치야? 아아.. 에릭이었구나. ]

그는 귀찮다는 듯한 음성으로 말하더니.

[ 알았어. 시간하고 의뢰 정해서 알려줘. 픽업할게. ]

답변을 받아냅니다.

>>834
부장은 잠시 순무의 신체를 살펴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좋아. 육체단련부에 소속된걸 환영해. 난 이 부의 부장인 이혜연이라고 해. "

??????

" 보다시피. 여기 모두는 신체를 단련하는 목적으로 모였어. 난 그런 너희를 보고 좀 도와줄 뿐이고? "

순무는 이혜연이라는 이름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가디언 트레이너로 유명했고, 그의 손을 거쳐갔던 가디언들은 모두 능력치의 극적인 대성을 이루었다고요.
다만 이런 외모일지는 몰랐네요. 이 외모의 매력 수치는.... A!
미소년입니다!

>>836
" 뭐....실전 맴버도 필요하니까 말야. "

부장은 흔쾌히 찬혁의 입부를 허가합니다.
찬혁은 전투연구부에 소속됩니다!

891 에릭주 (QXcD8X0gs2)

2021-02-12 (불탄다..!) 22:52:33

>>889 고양이냐곸ㅋㅋㅋ 그걸 왜! 람쥐 불쌍해!

892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2:53:04

오늘은 여기까지!

893 나이젤 그람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2:53:19

>>875
"아니... 알로에?"

의념의 힘과 도움을 통해 목표로 했던 약초?를 발견했다... 음, 확실히 풀이긴 한데. 이런 것도 자라는 거야?

"이런 걸 먹고 싶진 않네요. 바르는 형태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제작이 가능하다면 제작을 한번 해보고 싶지만... 캡밀레중에 복잡한 걸 하는 건 무리려나요. 추가로 탐색할 수 있으면 의념을 소모해 광물 찾기, 불가능할 경우 알로에만 챙기고 돌아옵니다.

894 이하루주 (sniHTuwSlE)

2021-02-12 (불탄다..!) 22:53:50

앗...스킬 배우는줄 알았는데....

895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2:53:55

앗- 커트라인 바로 아래에 달렸어. 창피해.
캡틴 수고했어!!

896 카사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53:59

>>891 람쥐 인권은 없-다. 이름모를 희생양에게 묵념을.

레주 왕 수고했어!!! 진행 재밌었어!!

897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54:03

레주 수고했어!!!! 박수!!!!!

898 지훈주 (Nl7wTmKP5E)

2021-02-12 (불탄다..!) 22:54:07

수고하셨습니다!!!

매력 A는 이성보다 예뻐진다(메모)

899 에릭 하르트만 (QXcD8X0gs2)

2021-02-12 (불탄다..!) 22:54:23

" 아 응 고마워! "

..생각해보니 이 녀석 이름 뭐였지?
뭐 우선 하나미치야에게 연락해보자.

" ...아직 게임중이려나. "

#아직도 게임하냐 하나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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