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5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 :: 1001

◆c9lNRrMzaQ

2021-02-11 23:25:00 - 2021-02-12 23:25:22

0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5:00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900 준서주 (gPej0Hzf6Y)

2021-02-12 (불탄다..!) 22:54:44

앗 수고하셨어요!!!

901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2:54:45

오늘은 여기까지! 라고 말한 부분에서 3분 이내의 레스까지만 모두 처리할게! 그럼 11시쯤 되겠지?

902 에미리주 (DHeiUtQ64s)

2021-02-12 (불탄다..!) 22:54:48

레주 수고많으셨어요!!!!

903 바다주 (CnW9LXnhTc)

2021-02-12 (불탄다..!) 22:54:48

수고했어~!

904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54:48

>>875
"...감사해요."

호노키는 살기를 거둔 엔마에게 목례를 하고, 짧은 감사를 내뱉는다.

이제 스타트라인에 섰을 뿐이다. 이젠 한발자국씩 묵묵히 꾸준하게 나아갈뿐.
...그리고 천재라고 하는 녀석들은 멋대로 두발자국을 갑자기 껑충 뛴다.
따라잡기 위해서는, 멈추지않고 달려나가야겠지.
괜찮다. 항상 하던 것이다. 뒤쳐지지않기위한 방법은 많다.
언제나처럼...견뎌내도록 하자.

"묻고싶은 사항은 해결됬으니 가보겠습니다."

#엔마에게 목례를 하고 자리를 벗어납니다.

음...이대로 끝내면 될려나?!

905 에릭주 (QXcD8X0gs2)

2021-02-12 (불탄다..!) 22:54:53

고생했어요 레주!!!!
박수@@

906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55:20

이름을 안바꿨네 아무렴 상관없나.
아무튼 끝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907 지아 (jEiJMnfWvY)

2021-02-12 (불탄다..!) 22:55:26

"저도 어릴땐 청월고에 그랬는데요~ 엄마한테 청월고에 간다고 했더니 갑자기 아빠를 불러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시는거 있죠? '지아야, 엄마랑 아빠가 그렇게 말하긴 했는데 너 청월고에 가면 적응 잘 할수 있겠니...? 차라리 조금 덜 빡빡한 아프란시아가 낫지 않을까?' 그렇게 이야기 하시길래 대체 얼마나 빡빡하길래 그래요? 한번 더 물어봤죠!"

거기서 들은 이야기는...내 성격에 갔다가는 돌아서 나오거나 탈출할 것 같았다, 이거에요!

"그래서 좀 진지하고 자세하게 엄마랑 아빠 이야길 들어보니까 제가 청월고로 가면 답답해서 자연폭발 할 것 같은거 있죠!"

#그래서 여기 오게 된 거란 말씀!

908 이하루주 (Rsjg7QrIyA)

2021-02-12 (불탄다..!) 22:55:38

레주 >>848만 마무리 지어주세요....(얌전)

909 바다주 (CnW9LXnhTc)

2021-02-12 (불탄다..!) 22:55:46

>>901 레주의 자애로우심에 온 바다가 울었다.,.

910 지아 (jEiJMnfWvY)

2021-02-12 (불탄다..!) 22:55:57

레주 수고하셨어요!

911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56:19

청월고교가 얼마나 좋은데요 쇠질 엄청 잘하는 센세도 계시고..(?)

912 지아주 (jEiJMnfWvY)

2021-02-12 (불탄다..!) 22:56:38

인간 에너자이저보더콜리기타등등 지아의 선관을 구한다!

913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56:53

>>901 레주 자비로움이 가히 부처님이다...!

914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2:57:19

그리고 그 쇠질 잘하는 (담임)엔마 센세에게 인정받은 호노키의 어깨는 무거워졌다.

915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2:57:32

캡틴 고생 많으셨구 진행 넘 재밌었어요! (야광봉 흔들흔들)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91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57:38

>>912 나나나! 댕댕이과 친구!!

917 이하루주 (2VuRYqDUNg)

2021-02-12 (불탄다..!) 22:57:39

하루도 선관은 얼마든지...

918 강찬혁 (JIsEhpeEdU)

2021-02-12 (불탄다..!) 22:58:03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919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58:06

아티도 선관! 친구가 되면 아티가 먹여살려준다!!(?

920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2:58:12

>>901 와-!! 오늘 캡틴 11시에 자는 거야? (환각)

921 지훈주 (kUQkLv0Nbk)

2021-02-12 (불탄다..!) 22:58:24

레주가...너무 자애로우시다...

>>912 저요!!!

지훈이도 선관 구합니다!!!

922 바다주 (CnW9LXnhTc)

2021-02-12 (불탄다..!) 22:58:31

카사와 지아가 같이 다니는게 보고싶다

923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2:58:55

캡틴은 날개뼈가 없을꺼야... 왜냐? 이미 천사니까......
>>917 나도 선관! 접접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카사랑 선관하고 싶은 사람 말해줘!!

924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2:59:02

카사랑 지아... 댕댕이와 댕댕이 조합!

925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00:03

뭔가 선관 구하기의 파도?
나도 선관은 언제든지 환영이야-

92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00:24

>>922 댕댕 두마리ㅋㅋㅋㅋㅋ

>>919 >>921 나! 나!

927 이하루주 (t2pNZYD5AQ)

2021-02-12 (불탄다..!) 23:00:26

>>923 음, 길을 모르는 카사한테 지나가던 하루가 길을 친절하게 알려줬다던지.. 하는 접점은 어떨까

928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00:36

저어는 선관은 일부러 사양하고있어요! 일상으로 쌓아가는 관계인거시다...

929 진석주 (QpgRcWvCig)

2021-02-12 (불탄다..!) 23:01:32

나도 선관은 일단 지양하는 중...

930 이하루주 (rDvxbkrCiE)

2021-02-12 (불탄다..!) 23:02:14

>>928 >>929 그것도 좋지. 일상으로 쌓는것도 기분 좋은걸

931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02:20

저도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는 게 좋아요!

932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02:25

선관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은 거니까-

933 지아주 (jEiJMnfWvY)

2021-02-12 (불탄다..!) 23:02:31

>>916 헉 댕+댕 친구친구! 혹시 어떻게 친해졌을지 생각해둔거 있을까!
>>921 헉 좋아좋아! 지아의 인싸폭풍에 휘말린걸 환영해! 우리 어떻게 친해진걸로 할까???

934 지훈주 (kUQkLv0Nbk)

2021-02-12 (불탄다..!) 23:02:42

>>926 좋아요! 어떤 선관이 좋을까요!

전...일단 위에 계신 분들 모두 찔러봅니다(?)
선관의 한계에 도전하겠다!

935 지훈주 (HYvY.pzemM)

2021-02-12 (불탄다..!) 23:04:20

>>933 지아의 인싸폭풍에 휘말려버린 지훈이...
음 일단 지아는 평소에 어디에 있나요?

936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04:42

>>927 평범하고 좋네! :D 건물 하나 못 빠져나가 뱅글뱅글 돌면서 질질짜고 있던 카사를 향한 구원의 손길...
>>933 딱히 없는데 ㅠ 지아주는? 지금 생각나는 거라고는... 둘다 작으니까 미아 보호소에서 만난거라던가... 지아가 산에 들를 일이 있었다면 그것도 좋고!

937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04:50

검을 다루는건 한지훈,타다 호노키,순무네!

938 아티주 (kj7YmlBRDw)

2021-02-12 (불탄다..!) 23:05:45

일상으로 쌓아가는 것도 좋죠!!

>>926 둘 다 아프란시아에 동갑이네! 그걸로 접점은 충분할 것 같아!!

>>934 마찬가지로 아프란시아에 동갑! 같은 랜스니까 접점이 있을 것 같다!

939 이하루주 (uTUUd0VFzQ)

2021-02-12 (불탄다..!) 23:05:50

>>936 울고 있는 카사 눈 앞에 나타난 새하얀 미인... 인상 깊게 박히긴 했을 것 같네. 아마, 하루라면 조곤조곤 말을 걸어서 달래줬을테니까 말이지?

940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06:06

앗 저기 호노키주 미안해요 시트 정리하다가 포지션 변경하신 거 못보고 워리어라고 올려놨어요...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ㅠㅠ

941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07:11

>>940 에엑 딱히 사과할 일까진 아니니까?! 알았으니 된거죠!!

942 지훈주 (HYvY.pzemM)

2021-02-12 (불탄다..!) 23:08:36

>>937 검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요..! (두근)

>>938 어쩌면 같은 반에서 같은 수업을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학교도 나이도 포지션도 겹치니까! 같은 반 친구라는 선관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티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943 카사주 (za9VqBH5/Y)

2021-02-12 (불탄다..!) 23:09:28

>>938 확실히! 혹시 선호하는 관계는 있을까?
>>939 진짜로 꽉, 꽃였을 꺼 같네! 무지 무지 좋은 이쁜 사람...! 이라고. 다음에 만날 때도 기쁜 강아지처럼 달려 들꺼 같아. 혹시 하루는 이런 거에 어떻게 반응할까?


미리 말하만 카사주는 혐관같은거도 좋아하니까 (찡긋

944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09:33

>>941 나중에 또 올릴 일이 생기면 꼭 더 더 확인해서 올릴게요!

혹시 위키 만들 생각하고 있으신 분 계신가요? 컴퓨터를 쓸 수 있게 되면 만들어볼 생각이라서요!

945 ◆c9lNRrMzaQ (tMH39zLsj.)

2021-02-12 (불탄다..!) 23:10:28

>>848
" 그럼 제가 알려드릴 기술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와 같이 서포터들은 때때로 전투 상황에 서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기술은 상대가 서포터인 당신을 공격하려고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의념의 힘을 십자 형태로 만들어.. "

하루는 의문의 선배에게 기술에 대한 사사를 받습니다.
기술 헬프 유! 를 획득합니다!

헬프 유!(F)
아군이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 가능. 일정 확률로 적을 경직시킵니다. 서포터가 대상이 된 경우 1회에 한해 무조건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 이해하셨습니까? "

>>851
바다는 해양연구부를 찾아갑니다.
......

무려 해양연구부실은 섬의 항구에 있는! 커다란 배 중 하나였습니다!

>>852
▶ 검귀의 춤
▶ 동아리 부장 특수 임무
▶ 최대 인원 : 3인
▶ 백검곡에 있는 검귀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 할 것.
▶ 보상 : (개인당) 1000GP, (한지훈) 검도부 정식 입부

의뢰를 수락합니다!

>>859
사오토메 에미리는 보건부에 소속됩니다!

>>880
불가능합니다!
신체에 남은 공포가 이동을 거부합니다!

>>886
빡, 퍽, 퍽, 끄악, 칵, 챙, 카가강.
살벌한 공격이 서로 지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빼꼼 고개를 들여 아티가 본 것은. 차마 상상을 할 수 없을 만큼 잔혹한 장면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팔이 칼에 베였지만 칼을 입에 물고 방패를 휘두르는 검사. 수백 방향으로 날아오는 화살을 창을 휘둘러 막아내는 창수. 독의 연기 속에서 수면을 취하는 격투가. 그런, 전투에 미친 것 같은 그 분위기!
이들은 현재 아타나시아에겐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이 전투를 승리하겠다는 열망 뿐입니다!

>>889
카사는 생태관찰부를 찾아갑니다.
텅 빈 동아리실에 단 한명이 퍼져있는 모습입니다.

>>893
머릿속에 알로에 상처 크림의 레시피가 떠오릅니다.
망념을 쌓는 것으로 레시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망념을 쌓습니까?

>>899
[ 게임 끝나고 누워있는데. ]
[ 아 올거면 나 과자 좀 사다주라 ]
[ 콜라도 ]
[ 돈은 보내줄게 ]

>>904
타다는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타다가 떠난 자리. 엔마는 타다가 지나간 자리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 어떻냐? "

그 말에 발소리를 죽이고 다가온 남자는 벽에 등을 기대며 말합니다.

" 나쁘지 않아. "
" 그럼. 키워볼 생각은? "
" 조금. "

아직 원석은 키우지 않겠다는 듯, 남자는 고개를 흔듭니다.
그 말에 타다는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 운동을 마칩니다.

" 아마 내가 보기에 저 녀석은 꽤 괜찮은 녀석 같아. 키워 볼 생각 있으면 한 번 생각해봐. "

남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 그래. 지켜보지. 저 꼬맹이가 신 한국에 근위반에 어울릴 인재일지는 말야. "

타다 호노키는 신 한국의 근위반장 ???의 관심을 받습니다!

>>907
" 하긴. 네 성격이라면 그렇겠구나.. "

어쩐지 힘이 빠지는 성격이라지만, 지아는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946 이하루주 (Ga4.2X2ADM)

2021-02-12 (불탄다..!) 23:10:48

>>943 하루는 아마 얌전히 안아주면서 쓰담쓰담 해줬을거야. 고아원에서도 동생들 돌보는 건 일과였기도 했고, 천성 자체가 부드럽고 따뜻한 편이라서 카사에게 적당히 맞춰주면서 보살펴줄거야.

947 순무주 (kv.R0RDHZ.)

2021-02-12 (불탄다..!) 23:11:07

캡틴 다시 한번 고생하셨어요! (박수짝짝 어깨 조물조물)

948 호노키주 (A4CesAKajk)

2021-02-12 (불탄다..!) 23:11:22

시작부터 거물 두명에게 호감을 샀는데요...

949 나이젤주 (SgHLvkz5m2)

2021-02-12 (불탄다..!) 23:11:28

>>934 지훈이인가...
오니잔슈 보여주면 일단 나이젤 프리패스가 될 거 같은데요.

950 지훈주 (S/jvR2M/oI)

2021-02-12 (불탄다..!) 23:11:35

앗 카사주 >>934 놓치신 것 같아요..!(소곤)

>>944 저요!!!
순무주 위키까지..대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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