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42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1-02-05 10:28:41 - 2021-02-11 23:22:56

0 이름 없음 (dNfgvPJMbU)

2021-02-05 (불탄다..!) 10:28:41

인류의 창과 방패.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는 인류를 수호하는 새로운 영웅을 만들자는 가디언 프로젝트에 그 의의를 두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전, 현직 가디언들을 모아 교육 시설을 만들고 이제 의념을 각성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요.
세상은 아직도 암울합니다. 가깝게는 러시아의 완전수복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에선 하루에도 수십명 가까운 가디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의념의 힘을 인류에게 들이대는 변질자들과 스스로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헌터들의 존재 역시 우리들이 절대 웃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일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친우들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우리 가디언 아카데미는 최강의 창과 방패를 키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어중간한 무기는 필요하지 않고 막을 수 없는 방패란 그 의의를 상실합니다. 우린 저 적들을 처부수고 인류의 푸른 깃발을 저 게이트에 걸고 싶습니다. 게이트를 지배하고 몬스터를 격퇴하여 마침내 인류의 승리가 확정되는 날. 여러분은 인류 승리의 주역이 되어 박수와 환호 속에 영웅이 될 것입니다.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설립 이사장
해신 유주영

951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2:17

사실 지금도 좀 심장이 많이 벌렁거리긴 해. 당장 설정을 수정해! 해도 그 설정을 기반으로 짠 설정들도 많아서 손 보기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래서 그으.. 미안하지만.. 설정을 바꾸기는 어려워.. 난 내 설정을 내가 만든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니까.

952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2:29

>>945 원래 그러는거 아니예요??

953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2:37

>>945
ㅇㅇ. 쉽게 끝낼 수 있어도 시트처리를 먼저 하고, 어렵게 끝내야 한다면 역시 시트처리를 먼저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954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3:18

>>951 그렇구나. 그럼 그럴 수 있지. 해당 스레주가 다시 와서 바꿔달라고 요구한다면 모를까, 그럴 예정도 아닌 것 같으니 좋을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

955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3:32

>>952 시트 처리하다가 퍼진다고 해서 난 시트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몰랐어..

956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4:30

그냥 본스레 없이 시트스레 먼저 열고 2주 동안 천천히 나오는 스테이터스와 스킬 보면서 "와 떡밥 허버허버"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긴 한데..

957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4:44

뭐 어쨌든, 레주가 문제없다면 문제없는거고.

958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4:51

아직 설정 비축분도 많다고 하시니까요~...그러니까 풀어줘요!!

959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5:15

혹시 아무나 지금 자기 시트 올릴 수 있는 사람 있어?
하나만.

960 이름 없음 (VspyTAloS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5:38

개인적으론 스레주가 진행을 할 기초가 완벽히 만들어지면 오픈했으면 좋겠어.

961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5:54

AT를 내 손으로 타이핑하고 떠오른 건데, 확실히 이 스레는 임시스레인데 일상이 돌아가고 있더라. 친근감을 뭐 어떻게 하라는 얘기를 하진 않을테지만, AT를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어보이거든. 그러니 만약 >>956의 의견대로 할 거면 일상을 본스레 열기 전까지 금지해야 한다고 봐. 잡담 역시.

962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13

국립 청월고교
【랜서】연바다 situplay>1596246425>162
【서포터】알렉산드르 '사샤' 로마노바 situplay>1596246425>346

아프란시아 성학교
【워리어】강찬혁 situplay>1596246425>809
【랜스】아타나시아 루나 "아티" 쿠즈민 situplay>1596246425>257
【서포터】에릭 하르트만 situplay>1596246425>268
【워리어】카사 situplay>1596246425>327
【랜스】적소우 situplay>1596246425>400
【서포터】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46425>577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서포터】나이젤 그람 situplay>1596246425>720

??
【랜스】태 준서 situplay>1596246425>233
【서포터】이하루 situplay>1596246425>173

963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22

시트 정리본이라도..!

964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37

이름 : 강찬혁
나이 : 18
학년 : 3학년
성별 : 남
외견 : 옆은 아주 짧게 치고 윗머리만 남긴 갈색 하드 투블럭 머리에 불만 많고 껄렁해보이는 눈빛은 온몸에 난 잔상처, 흉터와 반창고와 더불어 위험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성학교 소속이기에 복장은 자유라서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그 위에 어두운 갈색 배경에 그가 이전에 몸담았던 불량서클의 표식에 X자로 페인트가 그려진 가죽자켓을 입고 있으며 바지는 빳빳하지만 허벅지 부분이 하얗게 되어 사용감이 느껴지는 청바지를 입고, 신발은 검은색의 목이 긴 운동화 겸 장화를 신고 있다. 키는 178cm에 71kg이고, 꽤나 튼튼하다는 인상을 준다.
성격 : 이것저것 툴툴대지만 결국은 해줄 거 다 해주는 성격. 하지만 그 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 또는 철벽으로 다가온다. 악다구니가 있다.
의념 속성 : 불굴
ㄴ 의념기 : 최후의 1초까지!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 발동된다. 2턴간 피해에 대한 강력한 데미지 감소가 부여된다.
무기 : 금속 야구방망이
학교: 아프란시아 성학교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S 신속 B 영성 B 건강 A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 = 137
과거사 :
1. "부모님은 항상 남을 도우며 살라고 하셨다... 잘 되지는 않았지만."
강찬혁의 가정은 어려웠지만, 부모님은 강찬혁을 착한 아이로 키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가르침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는 만취자의 술주정만큼이나 헛된 것이었고, 강찬혁의 부모님은 여러 힘든 일을 겪어야 했다. 강찬혁은 어릴 적에 어렵게 구한 쪽방이 경매에 붙여지고 숟가락을 제외한 모든 것, 심지어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싸구려 로봇 장난감까지 뺏기는 것을 보면서 자랐다. 그 과정에서 강찬혁은 부모의 가르침에 의심을 품고, 돈과 강함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난 깡패다. 난 깡패다. 난 깡패다... 아니, 때려치자."
강찬혁은 어릴 적부터 주먹에 소질이 있었다. 강찬혁은 "세번은 좋게 말하자"는 철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철칙에 따라 세번까지는 봐주다가 세번을 넘기는 순간 잔혹하게 뭉개버렸다. 그 때문에 전학, 출석정지 같은 처분들을 여러번 받았지만 어떻게든 중학교를 마치고 난 뒤에는 친구들을 따라 고등학교 대신 불량서클에 들어갔다. 불량서클은 사회혼란 와중에 발생한 여러 범죄조직들의 수많은 뿌리 중 하나였는데, 조직 사업장 경비부터 시작해서 불량서클의 리더까지 올라갔지만, 철거민들을 제압하거나 채무자들을 협박하는 일까지 저지르게 되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가 돈을 갚으라며 윽박지르던 노인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을 보며, 마음이 크게 흔들렸다.
3. "부모님의 말대로 살 생각은 없었다... 그렇다고 괴물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결국 불량서클 활동에 회의를 느낀 강찬혁은 불량서클 활동을 청산하기로 했다. 그의 성공을 시기하는 불량서클 멤버들도 있어서 탈퇴는 빠르게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노인에게 사과하러 간 강찬혁은 불량서클 멤버들이 노인의 집을 습격한 것을 보고 분노해 그들을 두들겨팼다. 결국 그 때문에 조직에 배신자로 찍혀 죽을 뻔했다. 그러나 강찬혁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버티는 과정에서 우연히 각성하게 되었고, 가디언을 건드렸다가는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을 우려한 보스가 강찬혁과 조직의 관계를 아예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제안해 성사하면서 살아남게 되었다.
4. "청월고교는 군대놀이 하는 곳이었기에 그와는 상극이었다. 제노시아는... 내가 거기 가서 조폭 일 말고 특성화할 게 뭐가 있다는 말인가. 결국 남은 건... 마음에 안 들지만 성학교뿐이었다."
강찬혁은 성학교에 입학했고, 옛날에 학교에서 하던 대로 적당히 눈치 보면서 자고, 적당히 눈치 보면서 낙제 안 나올 정도로 시험 보고, 적당히 살다가, 3학년에 이르게 되었다.


특성 : MAN VS WILD
기타 : 은근히 체력이 좋지만 잘 나타나지는 않는다.
야구방망이에는 "精神注入棒"(정신주입봉)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고, 돌기가 나 있어 아프다.

965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42

이름 : 나이젤 그람
나이 : 19
학년 : 4학년
성별 : 남
외견 :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complete?cd=kDUyFMKMJc 교복을 입은 나이젤.
갈색 머리카락은 꽁지머리로 묶었고, 깔끔하지만 벌써 눈을 다 가릴 만큼 자란 앞머리 사이에 녹색 눈이 보인다. 성인이 다 되어가는 나이와 곱지만 어른스런 얼굴과 대조되는 골격이 잘 잡힌 몸이 합쳐져, 돋보이는 외모는 없지만 "든든한 선배"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는 말은 웃고 있을 때나 통용되는 말. 무표정이나 얼굴을 찌푸리고 있을 땐 사람이 다른 것처럼 딱딱한 인상이 되고 어쩐지 속을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긴다. 학교 밖에서도 교복을 입고 다닌다.
성격 :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성격. 시원함보다 따뜻함에 가깝고, 따뜻함보단 미지근함에 가깝다.
의념 속성 : 강화
ㄴ 의념기: 「소재변화」
강화는 무언가를 더 좋은 것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이다. 그 특성이 최대한으로 활용된 이 의념기는, 장비의 소재 자체를 더 사용자의 능력에 알맞고 좋은 것으로 바꿔버린다. 실재하는 소재일 수도 있고, 나이젤의 능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재하지 않는 소재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사용자가 세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장비를 갖고 있다고 해도, 이 의념기의 영향을 받으면 유의미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임시지만.
하지만 강화는 원래 소재의 특성과 가공의 이점을 극대화시키는 개념이기에, 이 의념기는 엄밀히 말하면 의념과 정반대이다. 보통 사람이 팔을 단련한다면 팔의 근육을 키우지 팔을 금속 의수로 교체해버리진 않으니까. "변화"에 좀 더 가까울까? 그게 그거다,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조금 위화감이 느껴진다.
요약-팀원 일시 버프입니다.
무기 : 채찍. 손목에 감아 놓고 쓴다.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신체 S(64), 신속 B(16), 영성 A(32), 건강 B(16), 매력 C(8), 행운 F(1) = 137 + 잠재 SS
과거사 : 루, 나이젤 그람의 아명(兒名). 루는 쓸모없는 존재였다.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루는 지금보다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의념을 각성하며 루는 나이젤 그람이 되었고, 좀 더 쓸모있어졌다. 하지만 아직 부족했다. 그래서 나이젤은 제노시아 전문고교에 들어가, 집과 학교의 지원을 받으며 더 가치있는 존재가 되도록 스스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성 : 장인의 혼
당신의 의념은 상당히 특이한 형태로 각성했다.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당신의 재능은 특이할정도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간단한 재료와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당신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건의 품질도, 제작 속도도, 그 품질도 당신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기타 :
- 장비의 강화, 제작, 수리 의뢰를 받고 있다. 아직 장인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 숙련자이지만 물품의 품질이 안정적이고 가격도 매우 싸기 때문에 학생을 주로 손님이 꽤 있다. 대장장이같다는 인상 때문에 금속 의뢰가 대부분이지만 천 장비나 장신구도 못 다루진 않는다.
- "일"에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 평소에 다닐 때는 뭔가 켕기는 게 있는 사람처럼 후드 등으로 얼굴을 감추고 다닌다. "일"할 때는 맨얼굴.
소속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 일단 나이젤 시트를...! 근데 왜?

966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7:33

이름 : 김철우
나이 : 19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짧은 스포츠 머리 근육질 몸 180cm 80kg 체지방률 10% 전체적으로 웃는 상이다.
성격 : 쾌활하고 타인에게 친절하다. 의지와 용기가 강하다.
의념 속성 : 정의 - 전반전인 신체 강화
ㄴ 의념기 : 작은 용기 - 부상 입은 자신과 팀원들, 강력한 적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발동 가능. 적에게 필중기인 한방을 먹일 수 있다.
무기 : 너클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A (32)
영성 A (32)
건강 A (32)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그에게 유일하게 평범하지 않은 의념의 존재.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 능력을 열심히 단련했다. 특출나지 않은 그였지만 3년간늦은 진학 감수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가디언이 될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1등을 원한다. 그래서 언제나 모든것에 최선을 다한다.
특성 : 수재
기타 : 청월에 소속되어 있으나 그곳의 엄격한 분위기억는 힘들어한다.

967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9:33

>>966 옷 같은 수재!

968 ◆x4I5k2dNFo (Dm4gVpaCr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0:54

이름 : 이하루

나이 : 17

학년 : 2

성별 : 여

외견 :

이세상을 빛낼 것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처럼 허벅지까지 흘러내려있다. 단정하게 다듬어진 앞머리와 옆머리는 속칭 히메컷이라고 불리는 스타일과 유사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런 머리색과 어울리게, 아니 마치 구분이 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는 하나의 인형처럼 보였다. 생기라곤 보이지 않는 그 얼굴 속에서도, 두 볼에는 옅게 혈기가 돌아 보기 좋은 연분홍빛을 머금고 있었다. 금빛 눈동자를 머금은 눈은 잔잔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 날카로운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미소를 띌 때에는 한없이 따스함을 머금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저 부드럽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듯 밝은 빛이 눈동자에 어려있다. 이목구비도 선명해서 오똑한 콧날과 연분홍빛 입술은 그녀의 외모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몸은 가느다란 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만들어 낸 하나의 작품인 것처럼, 얇으면서도 좋은 비율을 뽐내고 잇었다. 키는 170cm 가량 되는 듯 그리 작지 않은 키였지만 격한 운동에 적합해보이는 몸은 아닌 듯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몸매라는 것은 확실했다.

성격 :

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성격, 자상함과 올곧음, 그리고 그 안에서의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어지간한 일에는 겁을 먹지도, 그렇다고 후회하거나 흔들리지도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다. 화를 내야할 때는 확실하게 화를 내고,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감정의 표현에도 망설임이 없어,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확실하게 줄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언제나 솔직한 것은 아니지만.

의념 속성 : 빛(光)
ㄴ 의념기 : 신의 축복
의념 속성 빛(光)의 통하여 신의 뜻을 대리한다. 사용자 수준에 걸맞게 회복 및 해독, 좋지 못한 영향을 제거한다. 다만 자주 사용하지는 못한다.

무기 : 의념 보조를 위한 새하얀 특제 강화 장갑.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터스
신체 F(1) + 15 =16(B)
신속 F(1) + 15 =16(B)
영성 F(1) + 63 =64(S)
건강 F(1) + 31 =32(A)
매력 C(8) -> A(64)[미소녀특성]
행운 F(1)
잠재(SS)

과거사 :
성당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렸을 적부터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왔고, 당연하게 여겼다.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의 은혜에서 비롯된 일이기에, 그에 걸맞는 모습을 살아가며 보이는 것으로 신에게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하루는 성녀가 건립한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한 미련은 없다. 그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자신에게 삶을 살아갈 기회를 준 신에게 자신을 성장시키며 어떻게 보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뿐. 의념을 각성했을 때에는 고아원의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것이 게이트가 열리며 인류가 각성한 것이지만, 그저 그것 또한 신이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 듯,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해 신의 은혜를 받은 자신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디언이 되기로 더욱 더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다.

특성 : 미소녀

기타 : < 추후 작성 >


# 하루도 성학교야 ^^

969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1:08

음, 나도 내 선레뿐이지만 일단 일상을 시작하긴(?) 했지. 그래서 말할게. AT필드가 될 수 있는 일일 줄은 몰랐어! 미안!!

970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1:57

>>969 사과할 일은 아니고... 나중에 시트를 내는 사람이 AT를 느낄 수도 있다, 니까. 내 말에 어떤 강제성이 있는 건 아니니 넘어갈 거면 넘어가도 돼.

971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2:03

이름 : 연바다 레벨 : 5
의념 속성 : 해海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B 영성 S 건강 B 매력 C 행운 F 지배력水 F
특성 : 해룡의 아이
해룡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드래곤.
바다를 다스리는 부모의 능력의 일부를 타고난다.
- 지배력水 을 각성한다.

기술
무기 - 창(D)
무기를 적당히 다룬다.

의념기
◆ 수신용왕
■ 의념 속성 해海와 자신의 핏줄을 증폭시켜 일시적으로 해룡의 형상을 취한다. 짧은 시간 지배력이 한 단계 증가하며 신체, 신속, 건강에 보너스 판정을 가한다.

972 이름 없음 (MgioeMBen.)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2:06

>>121인데 이렇게까지 된 것에는 내 책임도 있는 것 같으니 머리 숙여 사과할게... 난 그저 임시 시트 양식을 참고하고 스레 개장일까지 시트를 짜고 싶었을 뿐인데 이게 설마 일상까지 돌아가고 선관을 맺는 상황을 불러올 줄은 몰랐어... 다음부터는 엔터를 누르기 전에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누르는 착한 참치가 될게!

973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3:01

잉 늦었다

974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4:20

이름 : 연바다 레벨 : 5
의념 속성 : 해海 망념 : 0

스테이더스
신체 A 신속 B 영성 S 건강 B 매력 C 행운 F 지배력水 F
재능 SS
특성 : 해룡의 아이
해룡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 드래곤.
바다를 다스리는 부모의 능력의 일부를 타고난다.
- 지배력水 을 각성한다.

기술
무기 - 창(D)
무기를 적당히 다룬다.

의념기
◆ 수신용왕
■ 의념 속성 해海와 자신의 핏줄을 증폭시켜 일시적으로 해룡의 형상을 취한다. 짧은 시간 지배력이 한 단계 증가하며 신체, 신속, 건강에 보너스 판정을 가한다.

▶ 차아앙 ◀
[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기본 창이다. ]
▶ 일반 아이템

975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4:57

올리려 했으나 이미 늦었기에 구경했다!
(저런 느낌이구나..)

976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5:25

사실 상태창이라고 해도 딱 이정도고 너희 시트 처리에 들어가는 시간도 딱 10분? 15분? 정도야.
지금 바로 시트스레 열고 시트 전부 처리해도 오늘 새벽 두시 안으로 끝나지 싶은데 그렇게 할래?

977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6:02

>>976 Q:그러면 레주의 피로도는 얼마나 쌓이나요?

978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6:25


화끈한 처리에 행복해하는 참치들

979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6:40

와... 이게 스테이터스구나.
궁금하긴 하지만, 스레주 기력은 괜찮아?

980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7:02

>>977 내일 내 얼굴 보긴 힘들 정도?

981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7:12

솔직히 말하자면 일찍 자라고 말하고 싶어...

982 이름 없음 (MgioeMBen.)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7:27

음, 그런데 캡틴 나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스테이터스를 스테이더스라고 적은 것은 의도한 거야? 아님 내가 모르는 거라도 있는 거야?

983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7:31

스레주 오늘은 자는 게 좋지 않겠어?

984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7:36

그냥....그냥...널널하게 해주세요...제발...
나 레주 오래오래 보고싶어..

985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8:11

>>982 안녕 너는 지금 최초로 영어도 잘 못하는 캡틴을 만난거야.
스테이터스구나

>>983 자고싶은데 평상시 수면시간이 새벽 4시부터 8시거든.

986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8:19

>>980
이러면 그냥 오늘은 이쯤에서 푹 쉬라고 말하고 싶은데.

987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9:10

시트처리는 내일 합시다!(떨림)

988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9:34

다들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부족한 설정이나 몇몇가지는 아마 수업식으로 진행 전에 하나씩 올라올테니까 내 걱정은 하지 마.
그리고 정말 힘든건 너희가 편파나 AT나 그런 얘기 들어가며 하고싶은 행동이나 이야기를 참는 게 더 캡틴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이리 보여도 누나. 강한 사람이야

989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0:18

형이 아니었어?!(충격)

990 이름 없음 (XBahqqvkY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0:24

스레주가.......여자였다고........? (더 충격)

991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0:27

어쩐지 어제 4시까지 깨어있을 거라고 하더니만!
하루에 4시간밖에 못자면 체질이란게 바뀝니다!!!!!

992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1:01

>>989-990 성별가지고 놀랄일인거야?!

993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1:17

믿고있었다고! 형!

994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1:26

?

995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1:43

어, 누가 올려준 유실시대 위키 봤는데 거기서도 수업 내용으로 설정 푸는 거 같던데.
혹시 참고한 거야?

996 이름 없음 (MgioeMBen.)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1:48

>>985 아아 그렇구나. 더 정확히는 스탯은 스테이터스의 약자가 아니라 statistics(스터티스틱스) 즉, 통계의 약자라 스테이터스도 틀린 표현이라 들었어. 아무도 그렇게 안 부르지만 말이야.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 스테이터스도 맞는 표현이 되려나.

997 이름 없음 (XBahqqvkY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2:10

난 다리털 숭숭 난 군필아조시인줄 알고 있었단 말이야!!!!

998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2:45

군필 여고생쟝이였고...!

999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2:47

>>1000이면 스레주가 일찍 잔다!!

1000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2:52

군필여고생!

1001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22:5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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