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42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1-02-05 10:28:41 - 2021-02-11 23:22:56

0 이름 없음 (dNfgvPJMbU)

2021-02-05 (불탄다..!) 10:28:41

인류의 창과 방패.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는 인류를 수호하는 새로운 영웅을 만들자는 가디언 프로젝트에 그 의의를 두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전, 현직 가디언들을 모아 교육 시설을 만들고 이제 의념을 각성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요.
세상은 아직도 암울합니다. 가깝게는 러시아의 완전수복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에선 하루에도 수십명 가까운 가디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의념의 힘을 인류에게 들이대는 변질자들과 스스로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헌터들의 존재 역시 우리들이 절대 웃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일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친우들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우리 가디언 아카데미는 최강의 창과 방패를 키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어중간한 무기는 필요하지 않고 막을 수 없는 방패란 그 의의를 상실합니다. 우린 저 적들을 처부수고 인류의 푸른 깃발을 저 게이트에 걸고 싶습니다. 게이트를 지배하고 몬스터를 격퇴하여 마침내 인류의 승리가 확정되는 날. 여러분은 인류 승리의 주역이 되어 박수와 환호 속에 영웅이 될 것입니다.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설립 이사장
해신 유주영

900 이름 없음 (XBY6qZw03g)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5:49

일단 다들 진정하고. 너무 흥분했어.

일단 문제는 전에 있던 스레와 설정이 겹친다 라는 거잖아. 그냥 그 겹치는 부분만 캡틴이 설명하거나 수정하거나 하면 끝나는 문제 아닐까? 어차피 임시스레라 설정이 확정난 것도 아니고

901 이름 없음 (uLqztJX5LM)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6:02

>>896 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나도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902 이름 없음 (1mzJ2WONKA)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6:16

근데 여기 아직 임시스레 아니야?

임시스레에서부터 선관짜고 일상 돌리기 시작하면 본스레 개장하고 시트 낸 후발 참여자들은 충분히 벽 느낄 거라 생각하는데, 차라리 본스레를 일찍 세우는 게 어때?

903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6:53

>>892
5년 전 일 때문에 뭐 사람 죽었던 것도 아니고 냉정하게 따져보면 그냥 상호간에 기분 나빠지고 끝났던 건데 5년전에 "있었던 기분 나쁜 일" 때문에 지금 육성물 기울어지는 건 보기 싫다.

904 이름 없음 (6PZJMroVcY)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7:03

모두 너무 날이 서있어용.

잠시 진정하고 다함께 용용체 쓰자구용

905 이름 없음 (ACAY/7RLqA)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7:17

>>902 이 부분 동의. 스레를 열거면 아예 열던지, 아니면 임시스레로 남겨두던지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 누군 일상 돌려두고 들어가고, 누군 처음 보는 사이고... 솔직히 이 부분은 at 염려도 충분히 되는데

906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7:47

>>902
그와중에 이건 동의.

907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8:00

.
설정의 유사성은 확인했어. 다만 그곳에서도 헌터와 가디언이 분리되는 점. 단순히 가디언을 키우는 것을 넘어 가디언을 그만둔 학생들이 헌터로 빠지기도 하는 점, UGN같은 세계 가디언 기구가 존재하는 점 등은 사실 내가 확실히 살피기 힘들어. 또한 설정이 유사하다고 해도 그렇게 치면 먼저 의념같은 거는 나루토의 차크라나 헌터X헌터의 넨과도 유사성을 띄고 한국인이 세계관 최강자라는 점은 최근 자주 보이는 먼치킨형 헌터물의 한국인이 EX급 최강자? 같은 설정들에서 따왔다고 할 수 있어.
단순히 유사성이나 이전에 있던 스레들로 '너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어서 해명해.'라고 하면 나는 그냥 후덜덜 떨면서 이걸 어떻게 해명하지? 하는 생각밖에 할 수 없어. 결국 여기는 익명을 우선시하는 세상이고 너희들도 당연히 이거 켕기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물어볼까? 하고 얘기하려고 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 GP 설정은 타 설정들에 존재하는 포인트 상점을 들고왔어. 게임 판타지 세계관에선 1 Gold = 10,000Won 같은 공식이 있듯 나 역시 그런 생각으로 설정을 만들고 있었거든. 아마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아카데미 + 게이트물의 설정이야. 주인공은 게임 속으로 떨어지고 거기서 가디언 아카데미에 다니면 가디언이 되는 과정을 밟는다. 처럼 쓸 용도의 소설이었지.
그러니까 부디 부탁하는데 내가 설정을 베꼈니 마니 하는 얘기는 그만하길 부탁할게. 나는 몇일 전에도 내 노력이 타인에게 뺏겼다는 사실 하나로 멘탈이 나가서 여기에 있던 사람인데 내가 누군가의 설정을 파쿠리치거나 하진 않을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니까.
설정이 싫거나 이 어장에 뛰질 못 하겠다면 미안하지만 그만두고 나가줘. 지금은 임시스레고 시트스레가 아직 열리지도 않았으니까 더 간단하게 시트를 뺄 수 있잖아. 다른 설정은 진행에서 직접 참고하면 되잖아. 아님 내가 지금 빤스벗고 춤추면서 너희한테 절이라도 해야 믿을거야?

아니라면 아닌거야. 아직 확실한 물증 없이 심증이나 유사성으로만 같다고 한다면 솔직히 많이 힘들어. 난 내가 아니라는 의견을 먼저 밝혔고 다른 모습 역시 보여주겠다고 너희에게 말했어. 이걸 믿어줬으면 해.
어차피 익명으로 존재하는 세계에서 너희와 같이 놀려는 한 사람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보고 떠내려가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908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9:11

맞아용.
일단 지금 있는 문제는
1. 유실시대 스레와 설정이 비슷한 문제
2. 임시스레에서 본스레의 역할을 하고 있는 문제
이 두 개라고 봐도 될까용?

909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39:32

>>907
잘 생각했어. 이거 때문에 정나미 떨어져서 못하겠다 하는 사람들은 그냥 여기서 빠지라 그러고, 남을 사람들은 남으라 그러는게 맞지.

910 이름 없음 (CqHCwDbaLg)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0:20

>>908 1번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2번은 확실히 문제인 것 같네.
시트를 내더라도 일상을 금지하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필요할 것 같아.

911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0:58

배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필이면 GP, 가디언, 동북아 아카데미인 점이 같다는 건 좀 걸리긴 하네. 누가 되는 게 아니라면 어쩌다 GP라고 정했고, 어쩌다 가디언이라는 이름으로 했는지 말해줄래?

912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1:12

>>907
레주 그러면 설정 유사성 관련 문제는 "싫으면 시트 빼세요 안 말립니다" 정도로 끝내고, >>908에 2번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싶은데. 이건 확실히 의미있는 지적 같아.

913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1:51

시트스레 여는 거야 문제가 없어. 솔직히 내가 게을러서 시트스레를 안 열었고 진행에 필요한 기본 상식이야 이번에 올린 게이트와 몬스터 편에서 마무리 되었으니까. 그런데 내가 본스레를 연다고 해서 지금부터 약 14일 가까운 공백기를 어떻게 처리하려고 해? 나는 일단 성인이고 1인 가구이다 보니 제대로 여유를 내기 위해선 2월 말에 스레를 개장해야만 해. 혹시라도 너희가 그런 부분을 참고 일상만 돌리며 기다릴 수 있다고 얘기한다면 바로 시트스레 세우고 본스레 열어줄게. 내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914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2:02

난 그정도만 해명되면 분탕들이 와도 뭐라고 못하리라고 보거든. 지금 유사성이 보이는 것도 그 셋이 다인 거 같고.

915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4:02

아마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 같네

1. 임시스레 기간 동안은 시트를 내도 일상은 금지
2. 본스레를 미리 개장하고 진행을 기다리기

여기에서 몇개 의견받아 추가하고 투표하면 되지 않을까?

916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4:27

>>911
내 의견은, 오히려 "너무 비슷해서" 파쿠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스레주가 유실시대의 설정을 베꼈다면(스레주가 실제로 베꼈다는 것이 아님! 가정일 뿐임.) 당연히 유실시대 스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다 알고 있었을테고, 그걸 알았다면 아무리 다른 동네에 몇년이 지났더라도 그걸 함부로 가져올 깡은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한국인이 최강자인 부분은 뭐 다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만드는 스레에서 한국인 최강자로 만들수도 있는거고, 가디언은 뭐 히어로 라 하면 느낌 안 사니까 간지나게 가디언 썼는데 하필 겹친거고, 그런거 같은데.

917 이름 없음 (XBY6qZw03g)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4:49

확실히 말해줘서 고마워 캡틴
개인적으로는 미리 시트스레, 본스레 열어주는 게 좋아.

918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5:23

>>907 저도 이 일 때문에 스레를 부수기보단 같이 가기로 한 사람과 가는 게 맞다고 봐용.
파쿠리가 맞는지 아닌지는 스레주만 알 수 있고, 스레주는 아니라고 했어용. 사이버 거짓말탐지기라도 있는 게 아닌 이상 이 말의 진실 여부를 가릴 수단은 없어용. 그러니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으면 생각해용.

>>913 지금 문제가 임시스레여서 생기는 문제라면, 그냥 열면 되지 않을까용? 정식이라는 점 외에 임시스레랑 크게 다른 점이 있나용?

919 이름 없음 (.m9cszjZi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6:38

후발주자를 생각하면 제대로 오픈할 때까진 다른 레스주들도 참아주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

920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7:33

>>91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식 스레때 유입되는 참치와의 차이가 심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921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7:49

>>916 나도 당시 스레딕을 뛰진 않았어서 그정도 여파인가 싶긴 한데, 그 역시 가능성이 있겠지. 일단 캡틴의 말이 어떤지 들어보는 게 우선이겠지만.

922 이름 없음 (2/eVEhP9/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7:55

나는 외부자라서 상황을 전부 모르긴 하지만, 설정의 유사성은 확인했어.

갑론을박이 오가는 저작권 문제의 정리가 필요한 거 같아.

1. 명칭의 유사성
2. 망념 시스템 기능의 동일한 기능성
3. 과한 유사성이 확인되는 배경 설정
→그러나 같은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었을 수도 있음.

인 거지?
누군가는 여기서 무책임의 여지를 발견하고, 또 찝찝함을 느끼고 있는 거고. 이건 어디까지나 양심의 문제처럼 보이는데, 내가 잘 본 걸까.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1. 유사한 설정의 수정
2. (1번을 동반한) 해명
3. 찝찝한 사람의 시트 내리는 걸 허용하되, 어장은 지속.

이 나온 거고.

그리고 문제되는 원 어장은 6년 전의 타 사이트의 것이고, 그래서 대다수의 참치는 이것을 무시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나는 캡틴이 아이디어 도용에 대해 민감한 만큼, 이 사안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고 봐. 이 사안에 대한 확실한 해명이 오히려 캡틴의 신뢰성을 공고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야.

923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8:11

정주행하면서 스레 분위기를 파악하는 사람도 있을터이고...

924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9:35

>>911
1. GP
가디언 포인트라는 설정은 원래 이 설정이 빙의 + 아카데미 + 게이트 물이라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어. 우리도 게임 화폐를 골드나 원으로 쓰곤 하듯 원래 게임의 설정에서 화폐를 GP라고 설정하자고 생각해서 그래. 게임의 화폐이므로 GP로 정했고 그 설정을 여기서도 사용하고자 했다. 정도면 해결이 될까?
2. 가디언
먼저 스레 설정에서 각성자, 헌터, 가디언으로 구분했어. 이에 대한 구분은 다음과 같아.

각성자 - 의념을 각성한 자
가디언 - 의념을 각성하고 국가에 소속되어 게이트 헌팅을 진행하는 자
헌터 - 의념을 각성하였으나 그 능력이나 인성 등에 문제가 있어 국가에 소속되지 못 하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는 각성자

야. 간단히 말하면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국제 공무원 양성소 같은 곳이고 이 양성소에서 못 버티거나 성적 미달로 퇴학당하는 사람들이 헌터를 하는거지. 실습을 못 버티고 빠져나가서 타 직종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설정정도로 짠거고.

가디언의 경우에는 헌터는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해. 그렇기에 게이트를 닫으려 하기보단 게이트에서 나오는 부산물들(몬스터에게서 나오는 가죽이나 마석 등)을 판매하여 삶을 영위하는 편이지. 그래서 가디언은 게이트를 닫으려고 하고 헌터는 게이트를 유지하려고 해. 이런 부분에서 헌터와 가디언의 충돌이 일어나는 편이고.
게이트는 인류의 적이다. 라고 하지만 몇몇은 반대로 생각해. 게이트는 인류의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말야. 게이트에서 발견된 새로운 돌이 석탄을 대처하기도 하고 의념이라는 힘에 의해 일인이 군대를 대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군대는 자연스레 시장되고 그 자리를 국가에 소속된 가디언이라는 존재가 대신한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3. 왜 하필 동북아시아인가?
별 생각 없었어. 정말 간단히 말하면 에듀윌 동북아시아지점같은거니까. 가디언 합격은 에듀윌. 딱 그런 생각으로 만든 설정이라서..해명할 것도 없겠네. 미안.

925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9:43

>>922 음,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여기에 있네. 위에서 보니까 캡틴이 아이디어 도용을 당했고 그래서 파쿠리 관련 내용이 불편하다고 했던가.
그럼 그에 대해서도 좀 제대로 해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해. 어디까지나 그렇게 생각만 할 뿐, 그러고 싶지 않다면 안 그래도 되겠지만.

926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9:52

>>922 >>907 자, 네가 원하는 해명. 더 뭐가 필요해?

927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0:32

>>924 해명 고마워. 가디언, 헌터로 나뉜다는 점이 요즘 보고 있는 소설이랑 비슷하니 납득은 가네.

928 이름 없음 (2/eVEhP9/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1:36

>>926 당황스럽네. 나는 외부인으로서 내용 정리만 했을 뿐이야. 그런 공격적인 언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봐...

참치는 좀 흥분한 것처럼 보이는데, 세수라도 하고 오는 건 어때?

929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1:50

한번에 납득할 순 없을테니 시간이 필요하지않을까요~
당장 해결되면 좋겠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930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2:00

>>926 왜 이리 공격적이래. 922주의 말도 난 일리가 있고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931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3:11

>>921
특정인 특혜+카톡방 등을 이용한 좃목+심지어 스레 생성 이전부터 그랬던 것으로 추정 이라는 3박자가 겹쳐서 거대하게 터졌지. 위에 써둔대로 그 ntr 연성을 쓴 놈이 하필 그 톡방에도 들어가있었던지라 충격이 엄청 컸고. 그래서 이 스레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는 별개로, 여기서 유실시대의 테이스트가 난다고 불길해하는 사람들 마음은 그때 상황 지켜보던 입장에서 이해는 감.

932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3:35

일단 나도 하고싶은 말은 몇가지가 있지만 일단 설정 관련으로는 이미 끝난 것 같으니 이제 이건 넘어가고, 임시스레 관해서 얘기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933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3:57

>>928-930 에에 조금 날이 서고 있어요?
서로 답답한 마음도 이해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럴 수도 있치!

934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4:10

>>931 아하... 그런 일이...
그건 좀 심각하게 여길만도 하네.

935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4:15

위에 유피네스 운운하던 놈은 찐분탕 맞는데, 나머지는 물어볼 수도 있는 거 물어본 거니까 분탕몰이 하지 말자고.

936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4:19

하지만 해명을 어떻게 해용?
[ 내가 세계관을 만들었어용. 하지만 딱히 노트나 문서 같은 걸로 정리해 놓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생각하고 있었어용. 나는 확실히 표절이 아닌데, 그걸 증명할 증거가 아무것도 없어용. ] ←캡틴이 실제 이런 상황일 거란 법은 없지만, 이런 상황이라면용? 뭘로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용?
그리고, 자기가 직접 만들고 선택한 용어들을 이미 있던 것과 겹친다는 이유로 교체해야 한다면... 창작자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용.

937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5:45

미안해요. 솔직히 너무 흥분했어요. 이전에 즐겁게 돌렸던 스레와 친한 레스주가 과거 문제인물과 동일인물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받고 조리돌림 당해서 떠났거든요. 그때문에 저도 모르게 날카로워졌어요. 제 무례한 행동으로 당신의 기분이 상했다면 정말 미안해요.

938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5:49

>>936 이 말도 맞지. 하지만 난 여기가 창작의 장이 아닌 참치 상황극판이라는 점, 저 사건이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한참 좀... 그렇다는 점에서 용어의 수정도 어느 정도는 어장주가 고려를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939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7:22

임시스레 관련된 일은 내가 의견을 조금 내볼게.

1. 당장 진행을 하긴 힘들지만 2주동안 고정적으로 토요일 저녁 2시부터 5시까지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해볼게. 2주정도만 주말 진행을 베이스로 잡고 하려고 해.
2. 그리고 시트 처리에도 시간이 조금 걸릴 예정이라 본스레를 열고 천천히 시트 처리를 해도 괜찮을까? 자신의 스테이더스나 스킬 등은 상태창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말야.

940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7:30

표절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해명도 괜찮아용. 이제 그만하고 임시스레 이야기나 하죵

941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8:19

>>939 동의해요

942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8:46

>>939
육성물 스레주들이 시트도 안 만들어놓고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퍼지는 경우 있던데 그런거 감안해서 진행은 시트 처리 끝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943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9:00

>>939 동의해용.

944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9:06

표절 이야기는 그만. 캡틴이 이미 >>907로 결론을 내렸으니 설정이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불편하다면 떠나거나, 그냥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939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945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9:31

사실 시트 처리도 그냥 처리됐어! 하고 상태창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 아닌가?

946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0:57

뭔가 혼란이 있었는데..
늦게 와서 잘 모르게써여!

스레, 그것도 육성물 스레가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중요한 건 내가 볼 때 스레주의 열정이나 흥미였다.
육성물은 스레주의 반응을 중심으로 굴러가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래서 하는 말인데, 레주가 너무 부담 받지 말고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

947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04

휴...급한 불은 끈거 가타서 안심한 참치였어..

948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24

>>937 음, 솔직히 감정적으로 고양된다고 무례하게 구는 게 자연적인 반응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기는 하는데... 참치도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면 곤혹스럽고 감정이 나빠질 거잖아. 다음부터는 그걸 좀 고려해서 타이핑 해줬으면 좋겠다. 그걸로 불 지펴져서 싸우게 된다면 괜히 시간도 감정도 버리고 안 좋으니까. 좀 과하게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니 나는 이게 AT의 일종이 아닌지, 유독 시트를 낸 사람들이 그런 입장으로 정당한 질문자들을 공격하니 나 혼자 흐름을 못 읽고 있는 건가 생각하게 되거든.

949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42

시트 처리는 그냥 캡틴이 통과되었다고 말하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상태창 같은 건 진행 전까지만 시간 날 때 천천히 만들어도 되는 거고

950 이름 없음 (2/eVEhP9/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47

일단은 어디까지나 외부인이지만, 이 어장을 관심갖고 지켜본 입장에서 말 얹을게.

캡틴 많이 힘들어보여. 과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선관과 일상을 중지하고, 본스레를 세우기 거뜬할 정도로 정신이 회복되고 나면 세우는 편을 추천해... 캡틴 일은 육성물이 아니더라도 정말 정신력을 소모하는 일이거든. 하물며 시트 검수를 해야하는데...

걱정되더라구. 참고해주면 고마울 거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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