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42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임시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1-02-05 10:28:41 - 2021-02-11 23:22:56

0 이름 없음 (dNfgvPJMbU)

2021-02-05 (불탄다..!) 10:28:41

인류의 창과 방패. 가디언 아카데미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가디언 아카데미는 인류를 수호하는 새로운 영웅을 만들자는 가디언 프로젝트에 그 의의를 두고 있었습니다. 뛰어난 전, 현직 가디언들을 모아 교육 시설을 만들고 이제 의념을 각성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요.
세상은 아직도 암울합니다. 가깝게는 러시아의 완전수복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며 저 멀리 아프리카 대륙에선 하루에도 수십명 가까운 가디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의념의 힘을 인류에게 들이대는 변질자들과 스스로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헌터들의 존재 역시 우리들이 절대 웃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일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의 친우들의 얼굴을 가슴에 새기십시오. 우리 가디언 아카데미는 최강의 창과 방패를 키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어중간한 무기는 필요하지 않고 막을 수 없는 방패란 그 의의를 상실합니다. 우린 저 적들을 처부수고 인류의 푸른 깃발을 저 게이트에 걸고 싶습니다. 게이트를 지배하고 몬스터를 격퇴하여 마침내 인류의 승리가 확정되는 날. 여러분은 인류 승리의 주역이 되어 박수와 환호 속에 영웅이 될 것입니다.

영웅이 되십시오.
최초의 13영웅, 그들을 뛰어넘어 진정한 영웅이 되십시오.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창과 방패가 되십시오.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북아시아 가디언 아카데미 설립 이사장
해신 유주영

920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7:33

>>91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식 스레때 유입되는 참치와의 차이가 심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921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7:49

>>916 나도 당시 스레딕을 뛰진 않았어서 그정도 여파인가 싶긴 한데, 그 역시 가능성이 있겠지. 일단 캡틴의 말이 어떤지 들어보는 게 우선이겠지만.

922 이름 없음 (2/eVEhP9/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7:55

나는 외부자라서 상황을 전부 모르긴 하지만, 설정의 유사성은 확인했어.

갑론을박이 오가는 저작권 문제의 정리가 필요한 거 같아.

1. 명칭의 유사성
2. 망념 시스템 기능의 동일한 기능성
3. 과한 유사성이 확인되는 배경 설정
→그러나 같은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었을 수도 있음.

인 거지?
누군가는 여기서 무책임의 여지를 발견하고, 또 찝찝함을 느끼고 있는 거고. 이건 어디까지나 양심의 문제처럼 보이는데, 내가 잘 본 걸까.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1. 유사한 설정의 수정
2. (1번을 동반한) 해명
3. 찝찝한 사람의 시트 내리는 걸 허용하되, 어장은 지속.

이 나온 거고.

그리고 문제되는 원 어장은 6년 전의 타 사이트의 것이고, 그래서 대다수의 참치는 이것을 무시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나는 캡틴이 아이디어 도용에 대해 민감한 만큼, 이 사안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고 봐. 이 사안에 대한 확실한 해명이 오히려 캡틴의 신뢰성을 공고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야.

923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8:11

정주행하면서 스레 분위기를 파악하는 사람도 있을터이고...

924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9:35

>>911
1. GP
가디언 포인트라는 설정은 원래 이 설정이 빙의 + 아카데미 + 게이트 물이라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어. 우리도 게임 화폐를 골드나 원으로 쓰곤 하듯 원래 게임의 설정에서 화폐를 GP라고 설정하자고 생각해서 그래. 게임의 화폐이므로 GP로 정했고 그 설정을 여기서도 사용하고자 했다. 정도면 해결이 될까?
2. 가디언
먼저 스레 설정에서 각성자, 헌터, 가디언으로 구분했어. 이에 대한 구분은 다음과 같아.

각성자 - 의념을 각성한 자
가디언 - 의념을 각성하고 국가에 소속되어 게이트 헌팅을 진행하는 자
헌터 - 의념을 각성하였으나 그 능력이나 인성 등에 문제가 있어 국가에 소속되지 못 하고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는 각성자

야. 간단히 말하면 이 학교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국제 공무원 양성소 같은 곳이고 이 양성소에서 못 버티거나 성적 미달로 퇴학당하는 사람들이 헌터를 하는거지. 실습을 못 버티고 빠져나가서 타 직종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설정정도로 짠거고.

가디언의 경우에는 헌터는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해. 그렇기에 게이트를 닫으려 하기보단 게이트에서 나오는 부산물들(몬스터에게서 나오는 가죽이나 마석 등)을 판매하여 삶을 영위하는 편이지. 그래서 가디언은 게이트를 닫으려고 하고 헌터는 게이트를 유지하려고 해. 이런 부분에서 헌터와 가디언의 충돌이 일어나는 편이고.
게이트는 인류의 적이다. 라고 하지만 몇몇은 반대로 생각해. 게이트는 인류의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말야. 게이트에서 발견된 새로운 돌이 석탄을 대처하기도 하고 의념이라는 힘에 의해 일인이 군대를 대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군대는 자연스레 시장되고 그 자리를 국가에 소속된 가디언이라는 존재가 대신한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3. 왜 하필 동북아시아인가?
별 생각 없었어. 정말 간단히 말하면 에듀윌 동북아시아지점같은거니까. 가디언 합격은 에듀윌. 딱 그런 생각으로 만든 설정이라서..해명할 것도 없겠네. 미안.

925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9:43

>>922 음,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여기에 있네. 위에서 보니까 캡틴이 아이디어 도용을 당했고 그래서 파쿠리 관련 내용이 불편하다고 했던가.
그럼 그에 대해서도 좀 제대로 해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해. 어디까지나 그렇게 생각만 할 뿐, 그러고 싶지 않다면 안 그래도 되겠지만.

926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49:52

>>922 >>907 자, 네가 원하는 해명. 더 뭐가 필요해?

927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0:32

>>924 해명 고마워. 가디언, 헌터로 나뉜다는 점이 요즘 보고 있는 소설이랑 비슷하니 납득은 가네.

928 이름 없음 (2/eVEhP9/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1:36

>>926 당황스럽네. 나는 외부인으로서 내용 정리만 했을 뿐이야. 그런 공격적인 언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봐...

참치는 좀 흥분한 것처럼 보이는데, 세수라도 하고 오는 건 어때?

929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1:50

한번에 납득할 순 없을테니 시간이 필요하지않을까요~
당장 해결되면 좋겠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930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2:00

>>926 왜 이리 공격적이래. 922주의 말도 난 일리가 있고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931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3:11

>>921
특정인 특혜+카톡방 등을 이용한 좃목+심지어 스레 생성 이전부터 그랬던 것으로 추정 이라는 3박자가 겹쳐서 거대하게 터졌지. 위에 써둔대로 그 ntr 연성을 쓴 놈이 하필 그 톡방에도 들어가있었던지라 충격이 엄청 컸고. 그래서 이 스레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는 별개로, 여기서 유실시대의 테이스트가 난다고 불길해하는 사람들 마음은 그때 상황 지켜보던 입장에서 이해는 감.

932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3:35

일단 나도 하고싶은 말은 몇가지가 있지만 일단 설정 관련으로는 이미 끝난 것 같으니 이제 이건 넘어가고, 임시스레 관해서 얘기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933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3:57

>>928-930 에에 조금 날이 서고 있어요?
서로 답답한 마음도 이해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해는 못하더라도 그럴 수도 있치!

934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4:10

>>931 아하... 그런 일이...
그건 좀 심각하게 여길만도 하네.

935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4:15

위에 유피네스 운운하던 놈은 찐분탕 맞는데, 나머지는 물어볼 수도 있는 거 물어본 거니까 분탕몰이 하지 말자고.

936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4:19

하지만 해명을 어떻게 해용?
[ 내가 세계관을 만들었어용. 하지만 딱히 노트나 문서 같은 걸로 정리해 놓지 않고 머릿속에서만 생각하고 있었어용. 나는 확실히 표절이 아닌데, 그걸 증명할 증거가 아무것도 없어용. ] ←캡틴이 실제 이런 상황일 거란 법은 없지만, 이런 상황이라면용? 뭘로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용?
그리고, 자기가 직접 만들고 선택한 용어들을 이미 있던 것과 겹친다는 이유로 교체해야 한다면... 창작자에게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용.

937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5:45

미안해요. 솔직히 너무 흥분했어요. 이전에 즐겁게 돌렸던 스레와 친한 레스주가 과거 문제인물과 동일인물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받고 조리돌림 당해서 떠났거든요. 그때문에 저도 모르게 날카로워졌어요. 제 무례한 행동으로 당신의 기분이 상했다면 정말 미안해요.

938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5:49

>>936 이 말도 맞지. 하지만 난 여기가 창작의 장이 아닌 참치 상황극판이라는 점, 저 사건이 내가 생각하던 것보다 한참 좀... 그렇다는 점에서 용어의 수정도 어느 정도는 어장주가 고려를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939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7:22

임시스레 관련된 일은 내가 의견을 조금 내볼게.

1. 당장 진행을 하긴 힘들지만 2주동안 고정적으로 토요일 저녁 2시부터 5시까지 시간을 내서 진행을 해볼게. 2주정도만 주말 진행을 베이스로 잡고 하려고 해.
2. 그리고 시트 처리에도 시간이 조금 걸릴 예정이라 본스레를 열고 천천히 시트 처리를 해도 괜찮을까? 자신의 스테이더스나 스킬 등은 상태창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말야.

940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7:30

표절이 확실한 것도 아니고 해명도 괜찮아용. 이제 그만하고 임시스레 이야기나 하죵

941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8:19

>>939 동의해요

942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8:46

>>939
육성물 스레주들이 시트도 안 만들어놓고 무리하게 진행하다가 퍼지는 경우 있던데 그런거 감안해서 진행은 시트 처리 끝난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943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9:00

>>939 동의해용.

944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9:06

표절 이야기는 그만. 캡틴이 이미 >>907로 결론을 내렸으니 설정이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불편하다면 떠나거나, 그냥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939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945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2:59:31

사실 시트 처리도 그냥 처리됐어! 하고 상태창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 아닌가?

946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0:57

뭔가 혼란이 있었는데..
늦게 와서 잘 모르게써여!

스레, 그것도 육성물 스레가 장기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 중요한 건 내가 볼 때 스레주의 열정이나 흥미였다.
육성물은 스레주의 반응을 중심으로 굴러가는 경향이 있으니까.
그래서 하는 말인데, 레주가 너무 부담 받지 말고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

947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04

휴...급한 불은 끈거 가타서 안심한 참치였어..

948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24

>>937 음, 솔직히 감정적으로 고양된다고 무례하게 구는 게 자연적인 반응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기는 하는데... 참치도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면 곤혹스럽고 감정이 나빠질 거잖아. 다음부터는 그걸 좀 고려해서 타이핑 해줬으면 좋겠다. 그걸로 불 지펴져서 싸우게 된다면 괜히 시간도 감정도 버리고 안 좋으니까. 좀 과하게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니 나는 이게 AT의 일종이 아닌지, 유독 시트를 낸 사람들이 그런 입장으로 정당한 질문자들을 공격하니 나 혼자 흐름을 못 읽고 있는 건가 생각하게 되거든.

949 이름 없음 (9ibV5MNnBs)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42

시트 처리는 그냥 캡틴이 통과되었다고 말하기만 해도 되지 않을까?

상태창 같은 건 진행 전까지만 시간 날 때 천천히 만들어도 되는 거고

950 이름 없음 (2/eVEhP9/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1:47

일단은 어디까지나 외부인이지만, 이 어장을 관심갖고 지켜본 입장에서 말 얹을게.

캡틴 많이 힘들어보여. 과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선관과 일상을 중지하고, 본스레를 세우기 거뜬할 정도로 정신이 회복되고 나면 세우는 편을 추천해... 캡틴 일은 육성물이 아니더라도 정말 정신력을 소모하는 일이거든. 하물며 시트 검수를 해야하는데...

걱정되더라구. 참고해주면 고마울 거 같아...

951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2:17

사실 지금도 좀 심장이 많이 벌렁거리긴 해. 당장 설정을 수정해! 해도 그 설정을 기반으로 짠 설정들도 많아서 손 보기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래서 그으.. 미안하지만.. 설정을 바꾸기는 어려워.. 난 내 설정을 내가 만든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니까.

952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2:29

>>945 원래 그러는거 아니예요??

953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2:37

>>945
ㅇㅇ. 쉽게 끝낼 수 있어도 시트처리를 먼저 하고, 어렵게 끝내야 한다면 역시 시트처리를 먼저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954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3:18

>>951 그렇구나. 그럼 그럴 수 있지. 해당 스레주가 다시 와서 바꿔달라고 요구한다면 모를까, 그럴 예정도 아닌 것 같으니 좋을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

955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3:32

>>952 시트 처리하다가 퍼진다고 해서 난 시트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몰랐어..

956 이름 없음 (RiBRZkZpN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4:30

그냥 본스레 없이 시트스레 먼저 열고 2주 동안 천천히 나오는 스테이터스와 스킬 보면서 "와 떡밥 허버허버"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긴 한데..

957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4:44

뭐 어쨌든, 레주가 문제없다면 문제없는거고.

958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4:51

아직 설정 비축분도 많다고 하시니까요~...그러니까 풀어줘요!!

959 ◆c9lNRrMzaQ (jptcTCl7m6)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5:15

혹시 아무나 지금 자기 시트 올릴 수 있는 사람 있어?
하나만.

960 이름 없음 (VspyTAloS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5:38

개인적으론 스레주가 진행을 할 기초가 완벽히 만들어지면 오픈했으면 좋겠어.

961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5:54

AT를 내 손으로 타이핑하고 떠오른 건데, 확실히 이 스레는 임시스레인데 일상이 돌아가고 있더라. 친근감을 뭐 어떻게 하라는 얘기를 하진 않을테지만, AT를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어보이거든. 그러니 만약 >>956의 의견대로 할 거면 일상을 본스레 열기 전까지 금지해야 한다고 봐. 잡담 역시.

962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13

국립 청월고교
【랜서】연바다 situplay>1596246425>162
【서포터】알렉산드르 '사샤' 로마노바 situplay>1596246425>346

아프란시아 성학교
【워리어】강찬혁 situplay>1596246425>809
【랜스】아타나시아 루나 "아티" 쿠즈민 situplay>1596246425>257
【서포터】에릭 하르트만 situplay>1596246425>268
【워리어】카사 situplay>1596246425>327
【랜스】적소우 situplay>1596246425>400
【서포터】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46425>577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서포터】나이젤 그람 situplay>1596246425>720

??
【랜스】태 준서 situplay>1596246425>233
【서포터】이하루 situplay>1596246425>173

963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22

시트 정리본이라도..!

964 이름 없음 (iFbxgVefvk)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37

이름 : 강찬혁
나이 : 18
학년 : 3학년
성별 : 남
외견 : 옆은 아주 짧게 치고 윗머리만 남긴 갈색 하드 투블럭 머리에 불만 많고 껄렁해보이는 눈빛은 온몸에 난 잔상처, 흉터와 반창고와 더불어 위험해보이는 인상을 준다. 성학교 소속이기에 복장은 자유라서 검은색 티셔츠를 입었다. 그리고 그 위에 어두운 갈색 배경에 그가 이전에 몸담았던 불량서클의 표식에 X자로 페인트가 그려진 가죽자켓을 입고 있으며 바지는 빳빳하지만 허벅지 부분이 하얗게 되어 사용감이 느껴지는 청바지를 입고, 신발은 검은색의 목이 긴 운동화 겸 장화를 신고 있다. 키는 178cm에 71kg이고, 꽤나 튼튼하다는 인상을 준다.
성격 : 이것저것 툴툴대지만 결국은 해줄 거 다 해주는 성격. 하지만 그 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 또는 철벽으로 다가온다. 악다구니가 있다.
의념 속성 : 불굴
ㄴ 의념기 : 최후의 1초까지!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자동 발동된다. 2턴간 피해에 대한 강력한 데미지 감소가 부여된다.
무기 : 금속 야구방망이
학교: 아프란시아 성학교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S 신속 B 영성 B 건강 A 매력 C(8) 행운 F(1) 잠재( SS ) = 137
과거사 :
1. "부모님은 항상 남을 도우며 살라고 하셨다... 잘 되지는 않았지만."
강찬혁의 가정은 어려웠지만, 부모님은 강찬혁을 착한 아이로 키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런 가르침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는 만취자의 술주정만큼이나 헛된 것이었고, 강찬혁의 부모님은 여러 힘든 일을 겪어야 했다. 강찬혁은 어릴 적에 어렵게 구한 쪽방이 경매에 붙여지고 숟가락을 제외한 모든 것, 심지어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싸구려 로봇 장난감까지 뺏기는 것을 보면서 자랐다. 그 과정에서 강찬혁은 부모의 가르침에 의심을 품고, 돈과 강함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난 깡패다. 난 깡패다. 난 깡패다... 아니, 때려치자."
강찬혁은 어릴 적부터 주먹에 소질이 있었다. 강찬혁은 "세번은 좋게 말하자"는 철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철칙에 따라 세번까지는 봐주다가 세번을 넘기는 순간 잔혹하게 뭉개버렸다. 그 때문에 전학, 출석정지 같은 처분들을 여러번 받았지만 어떻게든 중학교를 마치고 난 뒤에는 친구들을 따라 고등학교 대신 불량서클에 들어갔다. 불량서클은 사회혼란 와중에 발생한 여러 범죄조직들의 수많은 뿌리 중 하나였는데, 조직 사업장 경비부터 시작해서 불량서클의 리더까지 올라갔지만, 철거민들을 제압하거나 채무자들을 협박하는 일까지 저지르게 되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가 돈을 갚으라며 윽박지르던 노인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을 보며, 마음이 크게 흔들렸다.
3. "부모님의 말대로 살 생각은 없었다... 그렇다고 괴물이 되고 싶지도 않았다."
결국 불량서클 활동에 회의를 느낀 강찬혁은 불량서클 활동을 청산하기로 했다. 그의 성공을 시기하는 불량서클 멤버들도 있어서 탈퇴는 빠르게 이루어졌다. 그동안의 잘못에 대해 노인에게 사과하러 간 강찬혁은 불량서클 멤버들이 노인의 집을 습격한 것을 보고 분노해 그들을 두들겨팼다. 결국 그 때문에 조직에 배신자로 찍혀 죽을 뻔했다. 그러나 강찬혁이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버티는 과정에서 우연히 각성하게 되었고, 가디언을 건드렸다가는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을 우려한 보스가 강찬혁과 조직의 관계를 아예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제안해 성사하면서 살아남게 되었다.
4. "청월고교는 군대놀이 하는 곳이었기에 그와는 상극이었다. 제노시아는... 내가 거기 가서 조폭 일 말고 특성화할 게 뭐가 있다는 말인가. 결국 남은 건... 마음에 안 들지만 성학교뿐이었다."
강찬혁은 성학교에 입학했고, 옛날에 학교에서 하던 대로 적당히 눈치 보면서 자고, 적당히 눈치 보면서 낙제 안 나올 정도로 시험 보고, 적당히 살다가, 3학년에 이르게 되었다.


특성 : MAN VS WILD
기타 : 은근히 체력이 좋지만 잘 나타나지는 않는다.
야구방망이에는 "精神注入棒"(정신주입봉)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고, 돌기가 나 있어 아프다.

965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6:42

이름 : 나이젤 그람
나이 : 19
학년 : 4학년
성별 : 남
외견 :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complete?cd=kDUyFMKMJc 교복을 입은 나이젤.
갈색 머리카락은 꽁지머리로 묶었고, 깔끔하지만 벌써 눈을 다 가릴 만큼 자란 앞머리 사이에 녹색 눈이 보인다. 성인이 다 되어가는 나이와 곱지만 어른스런 얼굴과 대조되는 골격이 잘 잡힌 몸이 합쳐져, 돋보이는 외모는 없지만 "든든한 선배"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는 말은 웃고 있을 때나 통용되는 말. 무표정이나 얼굴을 찌푸리고 있을 땐 사람이 다른 것처럼 딱딱한 인상이 되고 어쩐지 속을 알 수 없는 분위기를 풍긴다. 학교 밖에서도 교복을 입고 다닌다.
성격 : 모나지 않은 부드러운 성격. 시원함보다 따뜻함에 가깝고, 따뜻함보단 미지근함에 가깝다.
의념 속성 : 강화
ㄴ 의념기: 「소재변화」
강화는 무언가를 더 좋은 것으로 변화시키려는 의지이다. 그 특성이 최대한으로 활용된 이 의념기는, 장비의 소재 자체를 더 사용자의 능력에 알맞고 좋은 것으로 바꿔버린다. 실재하는 소재일 수도 있고, 나이젤의 능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실재하지 않는 소재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사용자가 세상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장비를 갖고 있다고 해도, 이 의념기의 영향을 받으면 유의미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임시지만.
하지만 강화는 원래 소재의 특성과 가공의 이점을 극대화시키는 개념이기에, 이 의념기는 엄밀히 말하면 의념과 정반대이다. 보통 사람이 팔을 단련한다면 팔의 근육을 키우지 팔을 금속 의수로 교체해버리진 않으니까. "변화"에 좀 더 가까울까? 그게 그거다, 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조금 위화감이 느껴진다.
요약-팀원 일시 버프입니다.
무기 : 채찍. 손목에 감아 놓고 쓴다.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더스 : 신체 S(64), 신속 B(16), 영성 A(32), 건강 B(16), 매력 C(8), 행운 F(1) = 137 + 잠재 SS
과거사 : 루, 나이젤 그람의 아명(兒名). 루는 쓸모없는 존재였다.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루는 지금보다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의념을 각성하며 루는 나이젤 그람이 되었고, 좀 더 쓸모있어졌다. 하지만 아직 부족했다. 그래서 나이젤은 제노시아 전문고교에 들어가, 집과 학교의 지원을 받으며 더 가치있는 존재가 되도록 스스로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성 : 장인의 혼
당신의 의념은 상당히 특이한 형태로 각성했다. 이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당신의 재능은 특이할정도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간단한 재료와 시간만 충분하다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당신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건의 품질도, 제작 속도도, 그 품질도 당신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 모든 창조품의 품질이 숙련에서 시작한다. 아이템을 만드는 상황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기타 :
- 장비의 강화, 제작, 수리 의뢰를 받고 있다. 아직 장인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 숙련자이지만 물품의 품질이 안정적이고 가격도 매우 싸기 때문에 학생을 주로 손님이 꽤 있다. 대장장이같다는 인상 때문에 금속 의뢰가 대부분이지만 천 장비나 장신구도 못 다루진 않는다.
- "일"에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 평소에 다닐 때는 뭔가 켕기는 게 있는 사람처럼 후드 등으로 얼굴을 감추고 다닌다. "일"할 때는 맨얼굴.
소속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 일단 나이젤 시트를...! 근데 왜?

966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7:33

이름 : 김철우
나이 : 19
학년 : 1학년
성별 : 남
외견 : 짧은 스포츠 머리 근육질 몸 180cm 80kg 체지방률 10% 전체적으로 웃는 상이다.
성격 : 쾌활하고 타인에게 친절하다. 의지와 용기가 강하다.
의념 속성 : 정의 - 전반전인 신체 강화
ㄴ 의념기 : 작은 용기 - 부상 입은 자신과 팀원들, 강력한 적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발동 가능. 적에게 필중기인 한방을 먹일 수 있다.
무기 : 너클
포지션 : 워리어
스테이더스 :
신체 A (32)
신속 A (32)
영성 A (32)
건강 A (32)
매력 C
행운 F
잠재 SS
과거사 :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란 그에게 유일하게 평범하지 않은 의념의 존재.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이 능력을 열심히 단련했다. 특출나지 않은 그였지만 3년간늦은 진학 감수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하여 가디언이 될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1등을 원한다. 그래서 언제나 모든것에 최선을 다한다.
특성 : 수재
기타 : 청월에 소속되어 있으나 그곳의 엄격한 분위기억는 힘들어한다.

967 이름 없음 (.6U3VpbXA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09:33

>>966 옷 같은 수재!

968 ◆x4I5k2dNFo (Dm4gVpaCrE)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0:54

이름 : 이하루

나이 : 17

학년 : 2

성별 : 여

외견 :

이세상을 빛낼 것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처럼 허벅지까지 흘러내려있다. 단정하게 다듬어진 앞머리와 옆머리는 속칭 히메컷이라고 불리는 스타일과 유사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런 머리색과 어울리게, 아니 마치 구분이 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소녀는 하나의 인형처럼 보였다. 생기라곤 보이지 않는 그 얼굴 속에서도, 두 볼에는 옅게 혈기가 돌아 보기 좋은 연분홍빛을 머금고 있었다. 금빛 눈동자를 머금은 눈은 잔잔한 분위기를 띄고 있어, 날카로운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미소를 띌 때에는 한없이 따스함을 머금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저 부드럽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듯 밝은 빛이 눈동자에 어려있다. 이목구비도 선명해서 오똑한 콧날과 연분홍빛 입술은 그녀의 외모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몸은 가느다란 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만들어 낸 하나의 작품인 것처럼, 얇으면서도 좋은 비율을 뽐내고 잇었다. 키는 170cm 가량 되는 듯 그리 작지 않은 키였지만 격한 운동에 적합해보이는 몸은 아닌 듯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몸매라는 것은 확실했다.

성격 :

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성격, 자상함과 올곧음, 그리고 그 안에서의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어지간한 일에는 겁을 먹지도, 그렇다고 후회하거나 흔들리지도 않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다. 화를 내야할 때는 확실하게 화를 내고,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감정의 표현에도 망설임이 없어,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확실하게 줄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언제나 솔직한 것은 아니지만.

의념 속성 : 빛(光)
ㄴ 의념기 : 신의 축복
의념 속성 빛(光)의 통하여 신의 뜻을 대리한다. 사용자 수준에 걸맞게 회복 및 해독, 좋지 못한 영향을 제거한다. 다만 자주 사용하지는 못한다.

무기 : 의념 보조를 위한 새하얀 특제 강화 장갑.
포지션 : 서포터

스테이터스
신체 F(1) + 15 =16(B)
신속 F(1) + 15 =16(B)
영성 F(1) + 63 =64(S)
건강 F(1) + 31 =32(A)
매력 C(8) -> A(64)[미소녀특성]
행운 F(1)
잠재(SS)

과거사 :
성당의 고아원에서 자랐다. 어렸을 적부터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을 자연스럽게 해왔고, 당연하게 여겼다.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의 은혜에서 비롯된 일이기에, 그에 걸맞는 모습을 살아가며 보이는 것으로 신에게 보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하루는 성녀가 건립한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한 미련은 없다. 그저, 앞으로 자신이 살아가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자신에게 삶을 살아갈 기회를 준 신에게 자신을 성장시키며 어떻게 보답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뿐. 의념을 각성했을 때에는 고아원의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것이 게이트가 열리며 인류가 각성한 것이지만, 그저 그것 또한 신이 자신에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 듯, 아프란시아 성학교에 진학해 신의 은혜를 받은 자신이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디언이 되기로 더욱 더 마음먹는 계기가 되었다.

특성 : 미소녀

기타 : < 추후 작성 >


# 하루도 성학교야 ^^

969 나이젤주◆l4sT6XrjSg (B0X5u3g1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1:08

음, 나도 내 선레뿐이지만 일단 일상을 시작하긴(?) 했지. 그래서 말할게. AT필드가 될 수 있는 일일 줄은 몰랐어! 미안!!

970 이름 없음 (yy8thhUUGI)

2021-02-11 (거의 끝나감) 23:11:57

>>969 사과할 일은 아니고... 나중에 시트를 내는 사람이 AT를 느낄 수도 있다, 니까. 내 말에 어떤 강제성이 있는 건 아니니 넘어갈 거면 넘어가도 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