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
이름 없음
(11oqwhlcO6 )
Mask
2021-02-26 (불탄다..!) 23:14:07
그냥 푸념인데 자유 상황극에서 악의적으로 뚝 끊어먹는 참치가 다인 어장에서는 하하호호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속이 역해. 참여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볍게라도 돌려보고 싶었는데 기분만 버렸어. 우울한 이야기 해서 미안해. 참치들 이번 주도 고생 많았고 즐거운 주말 보내길 바라.
761
이름 없음
(I0kHolufdw )
Mask
2021-02-26 (불탄다..!) 23:18:50
762
이름 없음
(esIHqzhx1. )
Mask
2021-02-26 (불탄다..!) 23:21:29
나 솔직히 이거 좀 따져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전부터 자유상황극 스레에 글 쓰면 알게모르게 상대 꼽주면서 얘기 끊어버리게 하는 케이스가 은근히 나옴 놀자고 모인 곳에서 이게 뭐하는 짓임? 한두번도 아니잖음 내가 민감한거라면 사과하는데 지금 기분 당사자가 기분 나빠하는데 사과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님?
763
이름 없음
(n4uO2.xDjw )
Mask
2021-02-26 (불탄다..!) 23:23:37
>>762 동감. 내가 예민한 건가 했는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네. 이전에도 계속 사례가 있었고 어그로로 간주할 만한 것 같은데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
764
이름 없음
(11oqwhlcO6 )
Mask
2021-02-26 (불탄다..!) 23:26:25
>>761 위로 고마워. 무시하는 건 쉬운데 가볍게 돌리기도 쉽지 않으니까 속상해서 그랬어.
765
이름 없음
(fbt.ANBkWc )
Mask
2021-02-26 (불탄다..!) 23:27:04
최근 악의적이라고 느껴지는 레스가 보이긴 했지. 잡담에서 길게 얘기하긴 그렇고 토의스레 갱신해둘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