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24> ★★★★상황극판 토의 스레 3판★★★★  :: 1001

◆77jS.OPrFw

2020-12-18 18:26:30 - 2021-10-23 16:40:02

0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26:30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2 ◆77jS.OPrFw (mONOXYCKHE)

2020-12-18 (불탄다..!) 18:30:43

현재 situplay>1596241297>436의 건이 토의중입니다.

3 이름 없음 (If2ejKLAkw)

2020-12-18 (불탄다..!) 21:11:51

문체 특징이 정확히 뭔데? 애매하게 잡아놓으면 귀귀코코라 애먼 사람 잡아서 얘 카인주예요 선동날조도 가능할 것 같은데 우리 상판러들은 착해서 그런 짓 안해요 할건 아니지? 그 카인주도 상판러다.

아무튼 마녀사냥 할 거 아니면 기준을 명확히 세우던가 마녀사냥할거면 상판러 배틀로얄 스레를 하나 세우던가 하나만 하는게 좋을 듯.

특징이라면 평소에 조금만 빡치면 욕부터 박고 크아아앙 하는 거 정도만 알겠던데 문체는 ㄹㅇ 모르겠음

5 이름 없음 (VuP1kL4TeA)

2020-12-18 (불탄다..!) 22:56:05

>>3 씁 사실 그게 제일 문제다...
같이 뛰어본 참치들은 알아보는 것 같은데, 나참치는 띄엄띄엄 활동하는 편이라서 마주친 적이 적어서 그런가 알듯말듯 하네...

스레주들에게 재량권을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문제가 생긴 사람 시트를 자르는 것도 원래 어느 정도 스레주 권한이었고...실제로 여태 저 인간들의 주요 타겟이었던 사람들도 스레주들이었으니까.
혹은 그냥 전적으로 스레주 재량에만 두기 좀 그러면 강퇴투표를 도입한다든가...?

6 이름 없음 (28SZ861lb6)

2020-12-19 (파란날) 00:50:56

일단 오늘 하루까지 의견 받아본다고 했던 것 같은데 결론은 어떻게 내릴 생각임?

7 이름 없음 (IwGMz2jsbo)

2020-12-19 (파란날) 11:32:30

흐지부지되면 안 될 사안 같아서 띄울게!

8 이름 없음 (EueyPNbfgE)

2020-12-19 (파란날) 11:36:41

>>5 난 투표가 괜찮아 보인다

9 이름 없음 (e..xIJX4Q6)

2020-12-19 (파란날) 13:06:01

도성=렌야 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다
하긴 그때 상판 했던 사람들 아니면 모를수도 있겠지
렌야 첫 일상때부터 알아봤는데 다들 쉬쉬하길래 언제까지 가나 보고 있었는데 결국 똑같은 짓 또 반복하는데 추하다 정말
내가 알기론 도성주도 꼴에 카인주 극혐했다던데ㅋㅋ카인주 있는 스레에 도배 일부러 오지게하고ㅋㅋ
그래놓고 서로 사랑이니 뭐니 연플 맺은거 진짜 우습네 ㅋㅋㅋㅋ

10 이름 없음 (P9ESaTsbrE)

2020-12-19 (파란날) 13:30:34

역시 문제는 그거 아닐까? 걔들을 겪어본 사람은 보기만 해도 알지만 아닌 사람들은 그걸 구별할 방법이 없다는 거.

>>5 나도 투표제 괜찮을 것 같아.

11 이름 없음 (k.nIloC4xA)

2020-12-19 (파란날) 14:03:47

>>9 ? 난 걔랑 여럿 스레 같이 뛰어봤음에도 다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12 이름 없음 (2IBFPQeOAU)

2020-12-19 (파란날) 14:08:02

너네 어차피 지금처럼 말은 세게해도 막상 걔네가 찾아와서 어그로 끌면 데꿀멍할거잖아? 그냥 스레주가 알아서 거르거나 투표로 쫒아내는게 답인거 같아. 일 커지는 것도 싫어.

13 이름 없음 (DD8lZnR4wo)

2020-12-19 (파란날) 14:25:08

카인주랑 도성주 사이 나쁜거 아니었어? 카인주가 쓴 일기에 보면 도성주한테 패드립했지 않았나?

14 이름 없음 (IwGMz2jsbo)

2020-12-19 (파란날) 14:28:57

사이가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음
중요한건 어떻게 할거냐는거지. 주제에 맞는 이야기로 가자

15 이름 없음 (Iq/3bVxfuY)

2020-12-19 (파란날) 14:31:18

>>13 근데 이번에는 걔들이 앤오돼서 자기들끼리 나락가고 장문썰풀다가 수위제한 여러번 넘어서 뛰던 스레에서 제명됐었음. 그거에 앙심품고 또 어그로 끌었거든. 그래서 더 웃기고 어이없음

16 이름 없음 (IwGMz2jsbo)

2020-12-19 (파란날) 14:57:46

주제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ㄹㅇ 수위땜에 어그로 끈거임??

17 이름 없음 (w/K4LnY2mE)

2020-12-19 (파란날) 15:00:50

주제에 벗어난 사족 덧붙이지 말고 토론건만 이야기하고 안건 종결시키면 안돼? 스레딕때부터 토의도중 도성주가 난입해서 패드립치기 시작하면 아무말도 못하고 흐지부지 됐잖아. 결론부터 내는 게 좋다고 봐. 반복될까봐 무섭다.

18 이름 없음 (d6DYMXYznQ)

2020-12-19 (파란날) 15:04:58

궁금한건 알겠는데 직접 찾아보도록 하고 안건만 빠르게 끝내는게 좋을 것 같다

19 이름 없음 (d6DYMXYznQ)

2020-12-19 (파란날) 15:05:39

강퇴투표 괜찮을 거 같은데

20 이름 없음 (/lZW9knLwM)

2020-12-19 (파란날) 15:57:06

투표제 괜찮은 거 같아.

21 이름 없음 (XX5pAmaHv.)

2020-12-19 (파란날) 16:20:07

나도 투표는 찬성.

22 이름 없음 (qfYehtxjWg)

2020-12-19 (파란날) 19:49:43

분명 2달 전에 이전에 누가 뭐였다는 이유만으로 토의 분쟁 스레에 못 올리기로 하자는 토의 결과를 냈다는 걸로 기억하는 데 왜 또 말이 바뀌었어?? 심증 뿐으로 사람 매장 시키는 게 한두번도 아니었잖아. 10 도둑은 못 잡아도 한명의 무고한 사람은 만들지 말자

23 이름 없음 (VKc86Q1xaI)

2020-12-19 (파란날) 19:51:24

>>22 카인주 건은 증거 다 나왔는데 뭘 또 무고하다고 그래.

24 이름 없음 (rGqa41.X2k)

2020-12-19 (파란날) 19:55:03

>>22 이번건은 심증만이 아니라 증거가 확실히 있어.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논점 흐리지마.

25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00:08:34

>>12 아 진짜 솔까 니 생각=내 생각...그래서 제시해본 게 >>5인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지금 다들 여기서도 보다시피 일 터지면 상황에 도움 안 되는 쪽으로 말 얹는 애들 거의 항상 나오니까, 내가 볼 때는 앞서 제시했던 스레주 강퇴권한이나 (스레 참여자들 대상의) 강퇴투표처럼, 어지간하면 제3자가 개입할 일 없는 선에서 처리할 권한을 허용하는 것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26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00:21:15

맨 처음 주제가 문제된 이들의 문체나 잡담 분위기를 증거로 채택할 수 있게 하느냐였던 것으로 기억해
강퇴권한과 강퇴투표가 결론이 되면 캡틴이 판단해서 그 사람인 것 같다 싶으면 강퇴를 스스로 할 수 있게 하자는 이야기야?
지금 뭔가 애매하게 방향이 바뀐 것 같아서 물어

27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00:38:19

>>26 ㅇㅇ...일단 나는 그런 뜻으로 썼어.
기준이 되는 문체나 잡담 분위기를 정의하기가 어렵다는 의견(>>3)도 있었고, 알아보는 사람들은 바로 알아보고 못 알아보는 사람들은 또 못 알아본다는 말들도 나왔으니까...실제로 나도 못 알아봤고.

근데 또 듣고보니까 내 생각은 스레 참여자들끼리 강퇴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쪽으로 기운다.
스레주가 예민한 사람이면 괜히 생사람 잡는 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28 이름 없음 (8fwK8zWvJk)

2020-12-20 (내일 월요일) 00:40:15

전적으로 스레주에게 맡기는 건 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봄... >>27 말대로 한 사람이 정하면 생사람 잡을 수도 있는 일이고 못 알아보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 당장 나만 해도 스레를 세워서 관리하기 시작한다 치면 내 스레에 어그로들이 뛰고 있어도 눈치 못 챌걸...

29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00:47:08

투표를 한다고 해도 결국엔 그 근거가 문체나 잡담어투가 되는 것 같은데?
그럼 그냥 첫 주제인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로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30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01:02:25

음...결론은 그게 그렇게 되네.
결국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는 게 되는 거니까...

개인적으로 문체는 사람에 따라 문체 잘 보는 사람도 있고 못 보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긴 한데... 자주 쓰는 표현이나 소재는 증거로 고려해볼 만 한 것 같다고 생각해. 그 사람들도 습관이나 취향이 있을 거 아냐...

31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11:04:54

오늘은 이 이야기 결말 내는 걸로 하자
계속 질질 끌면 흐지부지 되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아

32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16:46:59

>>31 말대로 결론을 내야 될 것 같은데 정리하기가 쪼까 막막하네...
갱신하고 대략 한 시간정도만 더 기다렸다가 그때까지 나온 의견들이라도 모아 정리해볼까.

33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18:36:48

이번 토의 주요 내용만 간략하게 정리해봄..
혹시 나참치가 상황 잘못 이해했거나 잘못 쓴 거 있음 편하게 말해도 됨.


situplay>1596241297>436

1. 이번 대형 어그로 및 반달 사건 주요 가해자의 문체를 증거로 인정하자는 의견이 나옴.
("과거에 잘못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분쟁조정스레로 부르지 말 것"이라는 규칙의 예외사항.
기존에는 문체와 오너 성향 행동 양상만으로 동일인인가 아닌가를 추측하는 것은 심증이므로, 확실한 물증이라 할 수 있는 아이피/아이디 일치와 설정 겹침과는 달리 유효한 증거로 보기 어렵다고 여겨졌으나, 이러한 문체 등등의 특징들이 유사하여 해나주와 동일인물임이 의심되면 이를 고발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

→찬성 의견이 다수.
확실한 증거인가 아닌가를 운운하기에는 가해자가 상황극판 전역에 끼친 피해가 너무 크고, 몇몇 참치들은 문체와 오너 행동 양상 등으로도 이들을 충분히 알아볼 수 있다고 주장하였음.


2. 이전에 상황극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전적이 있고 이번에도 해나주와 같이 어그로를 끌었던 도성주에게도 이걸 적용하자는 의견이 추가됨.

→마찬가지로 찬성 의견이 많았음.
다만 문체 특징을 애매하게 잡아놓으면 선동과 날조로 무고한 사람을 잡을 수 있음을 지적하는 의견도 나옴.


3. 이에 스레주들에게 재량껏 처리할 능력(강퇴 권한)을 주거나, 스레 참여자들이 강퇴 여부를 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이 나옴.

→ 전적으로 스레주에게 강퇴 권한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로 무고한 사람을 잡을 수 있어서 위험하며, 스레주에게만 권한이 있으면 해당 인물들을 알아보지 못해서 대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옴.
강퇴 투표 도입에는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음.

→다만 이것은 결국 해나주/도성주와 동일인물로 의심가는 사람이 있을 때 동일인물로 보냐 보지 않느냐에 대한 판단과 그에 대한 대처를 당사자들에게 맡기자는 의견이므로, 문체 등등도 정당한 증거로 인정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아직 나지 않은 상태임.


+. 토의스레 2판에, 과거에 상황극판을 떠나겠다고 했던 토의스레 스레주(+와 그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출몰하여 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 언행을 보였음.
이에 다른 참치들이 반발하여(+스레 관리 기능의 남용을 우려하여), 전판이 1001까지 차지 않았음에도 3판을 새롭게 만들었음.

34 이름 없음 (q//T.Rvceo)

2020-12-20 (내일 월요일) 18:43:58

>>33 정리 깔끔하다 고생했어!!

35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18:50:02

>>34 내가 정리한 게 괜찮다면 다행이다...

그럼 이제 결론 내야 할 건 이건가?

1. "과거에 잘못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분쟁조정스레로 부르지 말 것"의 예외사항에 해당되는 해나주와 도성주에 한해서,
아이피/아이디 일치, 설정 겹침 등의 확실한 물증이 없더라도, 그 외의 특징(문체, 오너 성향과 행동 양상 등등)이 이들과 동일인물임이 의심되면 이를 고발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하자.

2. 1번에 근거하여 해당 기피인물들로 의심이 가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강퇴 여부를 스레 참여자들 간의 투표로 결정할 수 있게 하자.

그리고...
3. 1번과 2번에 더 이상 반대의견 없으면...어 이 뒤에 어떻게 하지?
어딘가에는 공지해야 하지 않을까? 스레디키나 분쟁조절스레에 해당 내용 추가해야 하나?

36 이름 없음 (3CQJ.pZtn6)

2020-12-20 (내일 월요일) 18:51:29

스레디키에는 공지해도 잘 안볼거 같으니 조정스레에 추가하는게 좋아보여

37 이름 없음 (q//T.Rvceo)

2020-12-20 (내일 월요일) 18:54:41

>>36 말대로 조정스레에 공지하는게 좋을것 같아

38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18:59:05

>>36 그게 그나마 제일 나으려나?

스레디키를 언급한 건 과거에 상황극판의 굵직한 사건사고를 기록한 문서가 있었던 걸 본 기억이 있어서인데...행적 기록해두기에는 그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39 이름 없음 (q//T.Rvceo)

2020-12-20 (내일 월요일) 19:00:37

>>38 너참치가 번거롭지 않다면 둘 다 해도 괜찮을 것 같아!

사건사고 문서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일부러 찾아보지 않는 이상 잘 읽진 않으니까... 공지한다는 측면에선 조정스레 쪽이 낫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던거라!

40 이름 없음 (TgN/0ATuU2)

2020-12-20 (내일 월요일) 19:13:20

>>33 정리 고마워!
>>35 1번과 2번에 나는 이의 없어.
그리고 내 생각에도 스레디키와 조정스레 둘 다에 표시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어때?

41 이름 없음 (Pma0NqEce.)

2020-12-20 (내일 월요일) 19:13:20

위키에 정리해봤자 아무도 안봄 수고들이지말고 조정스레에만 해도 될거같음 어차피 의혹 생기면 조정스레부터 갱신될테니까

42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19:21:00

>>40 오케이. 그럼 일단은 분쟁조정스레에만 올리자...
생각해보니 내가 공부하느라 밤샌 수험생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어쩐지 피곤하더라니...

반대 의견은 더 없는 것 같으니까 이렇게 올리면 되려나??
그 스레 0레스 내용(situplay>1596244920>0)에 덧붙이는 느낌으로?

>>0 (+)
4. 상습적 어그로 및 테러 혐의로 인해 3번의 예외에 해당되는 상황극판 양대 기피인물들(도성주, 해나주)의 경우, 확실하게 동일인물이라는 증거가 없어도 동일인물로 의심된다면 고발 가능.
또한 해당 기피인물로 의심되는 사람이 나타난 스레의 참여자들은 투표로 해당 인물의 제명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있음.

43 이름 없음 (EVWH8H7WW.)

2020-12-20 (내일 월요일) 19:26:21

굳이 스레디키에 할 필요는 없다고 봐
사실 사건사고를 스레디키에 굳이 기록해두는 것도 난 약간 이상하다고 보기 때문에 더욱 그래
>>42의 4번만 추가하면 될듯

44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20:20:18

오케이! 올리고 온다! 그럼 이번 토의는 여기서 끝인가!
모두들 고생했어!

45 이름 없음 (VypUcwY8C.)

2020-12-20 (내일 월요일) 20:27:11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어색한 부분 조금 다듬었는데...그래도 이걸로 괜찮나 몰겠다
문제 생기면 그때 가서 더 논의해도 되겠지...

46 이름 없음 (FilWjuOqTc)

2020-12-21 (모두 수고..) 16:48:29

situplay>1596244920>93
지금 이거관한 의견 내도 되나?
의심하는 증거 기준 관해서 말인데 문체만 비슷하다, 캐릭터 설정만 비슷하다, 오너 말투만 비슷하다, 캐릭터 서사 전개방식이 비슷하다 하면 우연일수 있음
하지만 저게 몇개이상 동시에 일치하면 증거로 채택할수 있다고 생각
표절 문제도 각각의 요소가 일치하는것만으론 지적하지 않지만 몇개이상 동시에 일치하면 표절 or 과영향으로 보는것처럼
오타쿠같은 비유를 들자면 이 캐릭터는 검은 생머리니까 호무라 표절이다! 하면 억지지만 이 캐릭터는 검은 생머리에 마법대신 총을 쓰고 쿨해보이지만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애쓰고 있다... 과거에는 땋은머리에 빨간안경을 꼈다고 하면 표절같다고 할수 있잖아

그래서 누군가를 의심할때 비슷하다고 여긴 각 항목들을 정해두고 유사성을 따져보는건 어떨까
1. 캐릭터설정 2.문체 3.오너 말투 등등... 이런식으로 해서 항목들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정리하면 글을 딱 봤을때 이게 충분히 의심할만한지 아닌지 보기 좋을거같아

47 이름 없음 (xSaEPFLJUA)

2020-12-21 (모두 수고..) 16:58:44

>>46 난 동의. 보통 잡담 문체 비슷한 사람이야 한둘 있을 수 있어. 하지만 잡담 문체에 일상이나 캐릭터 설정도 비슷하면 충분히 동일 인물로 추정 가능하다고 생각해.

48 이름 없음 (wi2FjBRnj2)

2020-12-21 (모두 수고..) 17:25:19

>>46 나도 동의. 일정 이상 유사성을 보이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의심 가능하다고 생각해.

49 이름 없음 (wi2FjBRnj2)

2020-12-21 (모두 수고..) 22:08:52

예에에전에 잡담스레에서 잠깐 올라왔던 것 같은데 토의스레에는 따로 말이 없어서..(o´〰`o)
다름이 아니라 상판 규칙 중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토의스레에 안건을 올렸어.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때 캡틴의 잠수 등으로 이미 가라앉은 스레의 시트도 다시 인양해서 하이드를 부탁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참치들이 있었거든. 사소한 부분이긴 하지만 정해두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ω•̥`) 

50 이름 없음 (ytXw2ezxNo)

2020-12-21 (모두 수고..) 22:21:20

캡틴의 잠수로 가라앉은 것은 현실적으로 하이드가 불가능하지
그렇다고 해서 캐릭터를 영원히 쓰지 말라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일 것 같고 그냥 양심에 맡기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그 캐릭터라는 것을 알아도 밖에서 아는 척 하지 말기 식밖에 없지 않을까?

51 이름 없음 (ytXw2ezxNo)

2020-12-21 (모두 수고..) 22:21:37

아 물론 이름이나 그런 건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

52 이름 없음 (RLA/1kKHTc)

2020-12-21 (모두 수고..) 22:24:31

캡틴 잠수로 가라앉은 시트는 구제할 수가 없지.. 난 그냥 재활용해서 써도 된다고 생각해. 대신에 그 캐를 다른 곳에서 봐도 아는 척만 하지 말고.

53 이름 없음 (qrNmxSg9gY)

2020-12-24 (거의 끝나감) 23:04:38

권리를 양도한 것도 아닌데 쓰라 마라 강요하는 건 월권이지

54 이름 없음 (2GxOm3ebgg)

2020-12-24 (거의 끝나감) 23:08:20

그럼 캡틴 잠수스레의 시트의 경우 캡틴의 동의여부와 무관히 재활용 가능으로 개정하자는 의견이 다수인가?

55 이름 없음 (ms/cZVc0SY)

2020-12-24 (거의 끝나감) 23:09:42

>>54 참치 내부 재활용은 전부터 가능은 했어. 조건부지만.
이번에 논의를 한다면 참치 내부에서 사용한 시트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걸 허용하는가가 되겠네.

56 이름 없음 (/yAPXqCGiw)

2020-12-24 (거의 끝나감) 23:12:40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엔딩을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는 어떤 이유로 생긴 문항이야?
개인적으로 다른 스레에 집어넣는 순간 다른 서사가 붙는 다른 캐릭터가 된다고 생각해서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거든.

57 이름 없음 (ms/cZVc0SY)

2020-12-24 (거의 끝나감) 23:13:47

아...내가 새로고침을 제대로 안 했구나...
아무튼 참고하기 편하도록 현재 재활용 룰 들고왔어~
지금 개정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건 2번인 것 같네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58 이름 없음 (2GxOm3ebgg)

2020-12-24 (거의 끝나감) 23:16:39

>>55 아, 외부에서 라는 말을 빼먹었네.
근데 살아있는 스레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해서 친목건으로 조정스레에 올라오게 해서 멀쩡히 돌아가는 스레에 풍평피해 주는게 문제지 가라앉은 스레야 캡틴이 잠수해서 가라앉았든 다른 이유로 가라앉았든 상관없지 않나... 현실적으로 재활용 캐릭터 오너 제재할 방법도 없고.

59 이름 없음 (ms/cZVc0SY)

2020-12-24 (거의 끝나감) 23:20:25

>>56 저건 스네글자에서 적용되었던 걸 계승한 거지 싶은데, 원래 취지는 당시에 엔딩까지 가기도 전에 가라앉는 스레가 너무 많음=즉, 엔딩 보지도 못하고 침몰하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이 캐릭터들에 대한 일종의 구제 방안으로 이 룰들이 제시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 저 규칙 이전에는 캐릭터 재활용 재활용 전면 금지였었음.

엔딩을 본 캐릭터들이 여기서 제외된 건, 같은 캐릭터를 너무 재탕하는 건 안 좋다는 의견이 당시에 많았고 사실 나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서사가 겹치고 안 겹치고는 둘째치더라도, 동일인물이라는 게 인증되잖아.

60 이름 없음 (ms/cZVc0SY)

2020-12-24 (거의 끝나감) 23:27:52

>>59 '재활용' 왜 두 개야...밤 늦으니까 내가 나사 한두개씩 빠져가나보다...

근데 >>50-52 말대로 묻힌 스레 캐릭터의 외부 재활용 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고 있다...
>>58이 말한 대로 그게 참치 내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한 말이야.

참고로 공식적으로 '묻힌 스레'의 기준은 '일상&이벤트가 없는지 한달 된 스레'라 카더라. (일댈스레 관련 규칙 참고.)

61 이름 없음 (2GxOm3ebgg)

2020-12-24 (거의 끝나감) 23:32:26

과도한 캐릭터 재탕은 확실히 좀 그래. 시트 내자마자 가라앉는 스레도 많으니 그런 스레 캐릭터 구제 차원의 재활용까진 이해하지만, 엔딩까지 본 캐릭터 재활용이면 네임드화나 다름없잖아. 그러잖아도 유입 적은 상판인데 이름 달고 놀기 시작하면... 새 스레 가도 맨날 보던 사람만 보게 될걸... 실제로는 이전에도 그랬다 하더라도 이건 확신을 갖게 되는거니까.

62 이름 없음 (2GxOm3ebgg)

2020-12-24 (거의 끝나감) 23:33:22

하여간 본주제로 돌아가자면. 특별히 반대 없다면 >>49는 확실히 개정해도 좋을것 같네.

63 이름 없음 (ojfqsiLY4s)

2020-12-24 (거의 끝나감) 23:52:13

나도... 재활용은 한두번으로 제한하는 게 좋다고 생각.

64 이름 없음 (mXUNsauFWk)

2020-12-25 (불탄다..!) 12:36:06

아무도 정리 안 해서 수정안 제시해두고 간다...
그럼 해당 규칙 2번 이렇게 바꾸는 거에 이의 없으신 분? 물론 이의 제기도 자유...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3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반드시' 은근슬쩍 떼내기.
3개월은 너무 짧은가...? 아니면 괜찮은가?

65 이름 없음 (an17AxHZyY)

2020-12-25 (불탄다..!) 15:27:02

3개월도 너무 긴거 아닌가?
1개월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66 이름 없음 (ajcCkjfV3c)

2020-12-25 (불탄다..!) 18:14:53

일상과 이벤트 없이 1개월이면 확실히...

67 이름 없음 (mXUNsauFWk)

2020-12-25 (불탄다..!) 18:51:56

1개월도 괜찮다고? 흠...ㅇㅋ
조금 더 기다려보고 도움말 스레에 수정본 올려야겠다. 지금 내가 다른 일 하던 중이었기도 해서 한 시간쯤 더 기다렸다 올릴 것 같은데 혹시라도 그 사이 다른 의견이 있음 남겨도 되고 뭐 그렇다! 의견 내준 참치들 모두 땡큐땡큐.

메인에 걸린 걸 수정하려면 캔드민에게 메일을 보내든지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디엠을 보내든지 해야...할...텐데....◑◑ (메일주소 노출하기 싫음)(트위터 안 함)
어...이건 다른 참치가 해주면 고맙겠지만 정 안 되면 참치게시판에라도 가볼게...

68 이름 없음 (mXUNsauFWk)

2020-12-25 (불탄다..!) 18:53:44

아냐 생각해보니 도움말 스레에 올리는 건 기왕 폰 닦은 김에 걍 지금 올려야지...

73 이름 없음 (faj6TIU74A)

2020-12-26 (파란날) 10:59:40

이게 뭐야?

74 이름 없음 (KVO9Iqdr/6)

2020-12-26 (파란날) 11:02:51

>>73 요즘 몇몇 스레에 이런 도배 올리오던데..... 어그로라고 봄.

75 이름 없음 (zy//9zIZXE)

2020-12-26 (파란날) 11:05:43

누군지 뻔해서 더 안쓰러움

76 이름 없음 (faj6TIU74A)

2020-12-26 (파란날) 11:11:45

아니 어그로라는 건 알겠는데.
불만이 있으면 앞에서 말할 것이지 테러를 해놓고 가냐 어처구니가 없어서!

77 ◆77jS.OPrFw (k6hkeaHbvw)

2020-12-26 (파란날) 17:40:02

>>69-72 하이드 처리 완료.
향후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니 아이디와 작성시간은 남기겠습니다.

69 이름 없음 (nMeJTF3Auo) Masked
2020-12-26 (파란날) 04:31:18
70 이름 없음 (nMeJTF3Auo) Masked
2020-12-26 (파란날) 04:31:29
71 이름 없음 (nMeJTF3Auo) Masked
2020-12-26 (파란날) 04:31:44
72 이름 없음 (nMeJTF3Auo) Masked
2020-12-26 (파란날) 04:31:58

78 이름 없음 (I0dXAxtEA6)

2021-01-04 (모두 수고..) 18:55:57

잡담에서 독백 반응 관련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 같아 갱신할게

79 이름 없음 (XPdBkLFTLg)

2021-01-04 (모두 수고..) 19:20:07

토의할게 있나? 편파만 아니면 반응 하고 안하고는 자유라고 봐

80 이름 없음 (IAinRcPJe6)

2021-01-04 (모두 수고..) 19:22:16

반응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마는거지 꼭 이런 것까지 규칙 만들어야해?
편파만 아니면 상관없잖아

81 이름 없음 (.WFlYbfDds)

2021-01-04 (모두 수고..) 19:25:40

갱신한김에 이거 토론해보자. 과도한 불행서사 과시에 대해서. 이것도 폭력/유혈 쪽 수위랑 이어지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느정도는 기준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82 이름 없음 (GLfaP7f7rw)

2021-01-04 (모두 수고..) 19:34:40

아 그건 필요해
피랑 성행위만 안나오지 수위는 높은 경우가 많이 있었으니까

83 이름 없음 (bVnzKQeTFM)

2021-01-04 (모두 수고..) 19:35:24

그건 그냥 해당 스레의 수위를 지키게 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여기서 일편적으로 정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

84 이름 없음 (q1QlYiyh/I)

2021-01-04 (모두 수고..) 19:38:58

스레주 및 해당 독백 올라온 어장 뛰는 참가자들 재량이라고본다 그건

85 이름 없음 (H3ce2j73kk)

2021-01-04 (모두 수고..) 19:43:26

역시 그건 강제하다기보단 독백 쓰는 당사자들이 그런 과한 설정은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개인적으로 인지하고 주의할 사항이라고 생각

86 이름 없음 (B3Mokam9LQ)

2021-01-04 (모두 수고..) 21:31:06

이건 나도 >>84-85랑 동감...

이게 안 지켜진다면 앵커판의 경우처럼 온 상판러들이 모여서 더 세부적인 규칙을 토의하고 일편적으로라도 합의를 봐야 할 텐데 그건 모두에게 피곤한 일이 되겠지....

88 이름 없음 (M3p796ehxM)

2021-01-05 (FIRE!) 17:40:02

좀 한 주제 이야기하고 있으면 은근슬쩍 물타기 시도하지 말고 그 얘기만 하자. 정식으로 이러이러하게 주제 바꾸자고 이야기하고 시작하든가

어쨌든 독백 반응 관련은 각 스레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는게 주된 의견같네

90 ◆cs3yt/Mi8w (LXwN9RrBr.)

2021-01-09 (파란날) 21:11:1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스레의 캡틴인 넛케주야.
기존에 ㅇ주라는 오너가 있었는데, 그 친구인 히아신스주가 ㅇ주는 돌아오지 못할거고 자신이 대신 엔딩을 내기위해 왔다고 하네.
이미 이전에 서로 캐릭터를 대신 굴려준적도 있었다고 해. (이건 우리도 지금 알았어)
인터넷 친구가 아니라 실제 친구 사이이고 둘이 함께 스레를 뛰지는 않을거라지만 스레내에서 단독으로 결정할 사안은 아닌것같아 갱신시켜.

이상의 이야기가오고갔던 링크를 걸어둘게
situplay>1596245534>809-841

91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1:16:46

??? 그러니까 같은 캐를 현실친구끼리 같이 굴린다고?

92 ◆cs3yt/Mi8w (LXwN9RrBr.)

2021-01-09 (파란날) 21:17:54

>>91 그렇다네

93 이름 없음 (a6qeevGTg.)

2021-01-09 (파란날) 21:18:22

>>91 같은 캐를 현실 친구끼리 톡방 어장에서 같이 굴렸었고, 지금은 그 캐를 톡방 어장에서 굴리지 않는데 캐주 중 한 명이 같이 굴렸었단 사실을 밝히면서 다시 굴려도 되겠냐고 밝힌 상황인 것 같아.

94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20:28

일단 좋은 날에 머리 아픈 일을 던져 죄송합니다. 안 그래도 최근에 어그로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고 힘드실 텐 말이죠. 하지만 적어도 빈 자리로 인해 다른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제가 조금이나마 그 애의 빈 자리릉 대신해 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최대한 협조적으로 행동할 것이며, 안 된다고 결론이 난다면 그 애를 어떻게든 설득해 잠깐씩이나마 돌아오게 하여 수습하려고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5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22:44

정확히는 캐는 그 애가 굴렸고, 저는 설정과 스토리를 제공했습니다. 대신 캐를 굴린 적은 3, 4번 정도 됩니다. 룰에 어긋난 게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96 이름 없음 (IPwuYnemyo)

2021-01-09 (파란날) 21:23:10

난 친목의 기준을 정확히는 몰라서 의견은 일단 보류할게. 그런데 같은 캐를 현실 친구가 같이 굴리는 게 친목인지 아닌지가 현재 쟁점인 건가?

97 ◆cs3yt/Mi8w (LXwN9RrBr.)

2021-01-09 (파란날) 21:26:14

>>96 이쪽은 그걸 쟁점으로 두고 있어

98 이름 없음 (a6qeevGTg.)

2021-01-09 (파란날) 21:26:24

>>96 ㅇㅇ 현실에서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같은 어장에서 놀아도 되는지? 이거를 톡방어장 내에서 결론내리기 힘들다고 어장에서 판단했거든

99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26:47

네. 아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옆동네에서 한 가족이 같이 스레를 만든 사례가 있었지만, 그건 옆동네 사례니까요. 친목이 아니라면 제가 굴릴 것이고, 아니라면 그 애를 잠깐씩이나마 틈을 만들어서 사진 마저 하게 할 것입니다.

100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29:44

일단 조정 스레가 아니라 토의 스레라는 게 좀 더 안심되네요. 저도 제 의견을 여러분을 설득하는 방향 쪽으로 말해도 됩니까?

101 이름 없음 (IQY3GCT.d6)

2021-01-09 (파란날) 21:30:32

문제가 된다면 마저 스진을 하게 하는 게 아니라 캐를 내려야 하지 않을까..? 이미 대타로 굴린 적 있다며

102 이름 없음 (5HA3seRZGM)

2021-01-09 (파란날) 21:31:11

현실에서 친분이 있는 사람이 같은 어장에서 노는걸 막을 방법도 실질적으로 없을 뿐더러, 대놓고 서로 친목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될 사안이 없지 않을까? 난 그렇게 생각해.

103 이름 없음 (/ojxCGvTEQ)

2021-01-09 (파란날) 21:32:14

일단 이쪽 동네는 나도 온지 얼마 안돼서 이쪽의 친목 기준을 잘 모르긴 하는데, 가족이랑 현실 친구는 다르다고 생각해.

>>101 일단 이 의견에 동의해.

104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1:32:33

음... 애매한 사례라 이야기하기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상판에서 경계하는 친목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른 캐를 굴리면서 그들끼리만 공유하는 외부 연락을 이용해 at를 형성하고 다른 사람들 배척하는거니까, 그 친구가 또 새 캐릭터 내고 그런게 아니라 위에서 이야기된게 다라면 괜찮을것 같긴 한데..

105 이름 없음 (Ftahs0v0ks)

2021-01-09 (파란날) 21:34:42

음..실친끼리 같은 스레 뛰는 건 문제 사항으로 느껴지지 않는데, 대타로 서로인 척했다는 것이 문제 아냐? 이건 기만의 문제 같은데.
그리고 서로 캐를 굴려줬다는 것도 문제 있는 듯.

106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35:07

그런가요? 하지만 벌려놓은 일이 좀 커서, 문제가 생긴다면 여기 캐는 내리겠지만 캐를 내린 후 다른 스레 오너로의 복귀는 가능하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대타로 캐를 굴린 적은 여기뿐이니까...

107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1:36:01

>>105 아 그러네. 캐는 하나인줄 알았는데 서로 굴려줬으면 이건 좀 문제있네.

108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36:55

네? 아니, 저희는 같은 스레에서 두 명의 캐와 오너를 굴리지는 않았습니다. 저흰 한 명이에요.

109 이름 없음 (5HA3seRZGM)

2021-01-09 (파란날) 21:37:07

대타로 오너인 척했다면 기만이 맞지만 자캐를 굴렸을 뿐이라면 글쎄. 캐릭터가 아바타처럼 사람이랑 이어진 것도 아니잖아?
캐릭터간 진행에 차질을 만들지 않았다면 기만은 아니라고 봐.

110 이름 없음 (SHxqOUA0R6)

2021-01-09 (파란날) 21:37:16

>>105가 말한 문제도 있고 만약 지금까지 실친끼리 어장을 뛰는 동안 문제가 없었더라도 앞으로 문제가 없을 거란 보장이 없으니까... 이 사례의 경우는 나는 시트 내리게 하는 게 맞다고 본다.

111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37:28

1.

112 이름 없음 (L9EdyTaamM)

2021-01-09 (파란날) 21:38:46

애초에 스레를 뛰면서 서로 소통하고 있는게 잘못된 거 아닌가?

113 이름 없음 (IQY3GCT.d6)

2021-01-09 (파란날) 21:38:51

>>109 보고 질문해
잡담방에서도 그 친구인 것처럼 하고 잡담 나눈 적 있어?

114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1:38:51

그러니까 A라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C라는 사람하고 D라는 사람이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굴렸단 거지?
물론 해당 어장의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은 상태로. 내가 잘못 이해한거면 말해주고

115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1:40:01

>>106 문제되는게 맞다면 그것도 좀... 다른 스레에서는 안그랬다고 말하더라도 참치들이 그걸 그대로 믿을 순 없잖아

116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40:19

그런 적은 없습니다.

번갈아 굴리지는 않았습니다.

117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1:41:11

번갈아 굴린게 대타로 굴린거랑 같은 뜻 아니야..?

118 이름 없음 (IQY3GCT.d6)

2021-01-09 (파란날) 21:41:31

정확히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줄 수 있어?
내가 지금 머릿속으로 상황 정리가 잘 안 돼서 그래

119 이름 없음 (7pW7BQr5ME)

2021-01-09 (파란날) 21:41:51

120 이름 없음 (/9eIye.8vY)

2021-01-09 (파란날) 21:42:27

대타로 굴린 적 있다는 게 번갈아 굴린 거 아니야..?

121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1:43:17

서로 상대인척 했다면 그게 번갈아 굴린거잖아...??

122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43:37

어차피 무슨 말이든 인터넷인 이상 믿기 힘든 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어떤 참치든 친목 안 했다고 해도 물 밑에서 친목을 했을 지도 모르고요. 물론 저희 사례는 좀 다르긴 하죠. 죄송합니다.

123 이름 없음 (a6qeevGTg.)

2021-01-09 (파란날) 21:43:45

>>95에서 3,4번 굴렸댔으니 '번갈아'굴린 건 아니라는 뜻인 듯
아무튼 대타로 캐릭터를 굴린 사실은 맞는 것 같은데

124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46:40

번갈아는 아니었습니다.

아, 그 말은 그 애가 제 설정과 스토리를 자신의 것인 것처럼 대했다눈 것이었어요. 그게 캐입이 편하고, 제 허락도 있었고, 예전에 캐와 스토리는 제 거고 자기는 굴리기만하는 거라고 옆동네에서 말한 적도 있었지만 하여튼.

125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1:47:17

잠시만 어디 좀 다녀왔다 되겠습니까? 그 애나 저나 몰래 하는 건 똑같아서.

126 이름 없음 (F6bP1lw81U)

2021-01-09 (파란날) 21:47:30

일단 실친끼리 참치 상판을 뛰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고 친다. 뒤에서 수작질을 부리는 것이야 양심에 맡겨야 하는 거니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말썽만 안 부리면 막을 수도 없고 규정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일단 실친이라고 말을 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그냥 깔끔하게 다 내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

127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1:49:36

>>122 ? 네가 잘못해놓고 왜 다른 참치들을 죄다 잠재적 친목러로 몰아? 이건 좀 어이없네

128 이름 없음 (RxrNZF8HZU)

2021-01-09 (파란날) 21:49:38

뭐 어쩌다 지인이 나랑 같은 사이트를 하고 있었네 또잉 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애초에 같이 캐릭터도 만들고.. 어디서 굴리는 지도 알고.. 심지어 대타로 한 캐릭터를 둘이서 굴리기 까지 했으니 걍 친목 아닌가..

129 이름 없음 (doG2TXL4ZE)

2021-01-09 (파란날) 21:49:44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주변에 상황극판을 하는 참치가 있다고 밝히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봐. 과거 옆동네에서는 저런 레스를 남겨도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참치에서는 안 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으니 아무 말 없이 저런 행동을 하는 거면 적어도 나참치는 못 본 척해줄게.

130 이름 없음 (zGxKLBLmJ.)

2021-01-09 (파란날) 21:58:24

궁금한게 히아신스주는 언제부터 초카방에서 활동 했음? ㅇ주가 무슨 캐 대신 굴려줬고?

131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2:00:17

>>122 이건 좀

132 이름 없음 (BJ3pt7olQY)

2021-01-09 (파란날) 22:03:07

>>122보니까 기분 팍 상하네
찔릴 짓은 자기가 해놓고 왜 애먼 다른 참치들을 잠재적 친목러로 몰아가듯이 말하는거지? 어이없는데

133 이름 없음 (5HA3seRZGM)

2021-01-09 (파란날) 22:05:59

일단은... 히아신스주는 미안하면 태도에 변화를 가지고 토의에 임했으면 좋겠고
감정적인 문제로 대화가 벗어나면 안되니 감정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자

134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06:23

선 넘은 발언이었다면 죄송합니다.

135 이름 없음 (GtWaw8xKL.)

2021-01-09 (파란날) 22:07:45

히아신스주 괜찮으면 >>130 대답해 줄래?

136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09:14

꽤 오래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굴린 캐가 이미 내린 캐릭터였으니까요. 게다가 옆동네 시절이고.

137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11:52

초카방에서 활동한 건 ㅇ주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번 어긋난 캐 설정 수정 대사 올린 거 빼고는 완전한 했으니 ㅇ주 빼고 따른 캐는 없었습니다. ㅂ주도 ㅇ주가 분신술한 거였고.

138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13:10

완전한. 자동 완성 기능이 거슬리네요.

139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13:29

관전만.

140 이름 없음 (Ntr3C.feOs)

2021-01-09 (파란날) 22:14:23

분신술...????
어... 그래서... 정확히 무슨무슨캐들 굴린거야? 다 합해서?

141 이름 없음 (6ZQnSXuOt.)

2021-01-09 (파란날) 22:14:51

situplay>1596244924>95
그럼 이거는 단순 대사 수정이었던 거야?

142 이름 없음 (cn.U8IaTkE)

2021-01-09 (파란날) 22:15:43

>>136 각자 지금까지 굴린 캐 이름이 어떻게 돼? 대타 뛴 건 정확히 어떤 캐고?

143 이름 없음 (5HA3seRZGM)

2021-01-09 (파란날) 22:16:08

무슨캐들 굴렸는지가 중요한가?
캐공유 문제가 중요한 거 아냐?

144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16:26

기억 안 납니다. ㅇ주가 초카방에서 애들 굴리던 거 수정 대사 5개 정도 올린 후엔 그냥 귀찮아서 손 뗐습니다. 제가 애들을 직접 굴리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145 이름 없음 (VT8k2Tu6qc)

2021-01-09 (파란날) 22:19:56

둘이 동일 인물 아님?

146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19:58

단순 대사 수정입니다.

일단 A를 두 번 정도인가 수정했던 것 같은데... 그 외엔 누군지 몰라도 오타 수정 대사 하나 올렸고.. 매우 긴 닉의 외톨이 캐 한 번 수정했습니다.

똑같은 게 아닌가요?

147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20:46

동일 인물이 무슨 뜻으로 말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148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22:56

근데 토의가 끝나면 결론이 무엇이든 이름은 가린 채 결론 올려주시고 그동안의 내용은 하이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149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27:33

아무도 안 계십니까? 불씨가 괜히 커지기 전에 빨리 진압하려고 사람들이 적당히 많아보였던 밤에 얘기를 꺼낸 것인데 의외로 많이 조용하군요.

150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2:30:41

>>145 흑역사 지우려고 자작극하나 싶긴함

151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31:50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라 불안합니다만...누가 결론 좀 같이 대화해서 내려주시면 안 됩니까..?

152 이름 없음 (tdR/FuVn3s)

2021-01-09 (파란날) 22:32:21

더 얘기하고 뭐고 할 것도 없이 두명이서 한 캐릭터를 굴렸다는데 걍 친목 아닌가

153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2:33:33

토의잖아. 결론은 모두가 대화해서 내려야지..
그리고 주말 저녁인데 모두가 참치만 하고 있을리도 없고. 침착하게 기다리는건 어떨까

154 이름 없음 (F6bP1lw81U)

2021-01-09 (파란날) 22:33:53

실친끼리 조용히 문제 없이 상판을 뛴다면 그건 양심에 맡길 일이지.
그런데 그것을 알린 이상 어쩔 수 없이 그 캐릭터는 더 굴릴 수 없을 것 같다
그게 내 생각임

155 이름 없음 (XBlL3xIKcU)

2021-01-09 (파란날) 22:35:37

>>150 토의인만큼 추측성 글은 자제해주세요

제 생각에도 지금의 캐릭터만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156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36:42

저는 ㅇ주를 지우러 온 게 아니라 이야기를 끝내기 위해 이어 받으러 온 것이고, ㅇ주는 제가 대리로 나오기도 훨씬 전부터 스레를 그만 올 때는 전부 지워달라고 했으며, ㅇ주는 여기에 정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서 저한테 맡긴 것인데 ㅇ주가 대화하고 참여한 기록들을 '흑역사'라고 표현한 건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그런 말씀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157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39:32

그럼 ㅇ주의 캐릭터를 내리고 히아신스도 내리겠습니다. 어차피 히아신스는 완결내기 위함 존재였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손대지 않았던 다른 스레의 캐릭터일 경우는 어떻습니까?

158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39:48

위한.

159 이름 없음 (F6bP1lw81U)

2021-01-09 (파란날) 22:40:35

다른 스레의 캐릭터가 뭔지 우리가 어떻게 알아?
그걸 알리면 그것도 내려야 하는 거고 안 알리면 우린 모르는 거니 알아서 조용히 뛰는 거지

160 이름 없음 (rZTyjquaqU)

2021-01-09 (파란날) 22:40:58

아니 ㅇ주가 별탈이 없으면 ㅇ주가 이야기 끝내고 깔끔하게 떠나면 되지 왜 굳이 대리를 맡기는 지가 이해안가는데

161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2:41:56

동일인 캐릭터인거 알려진 캐릭터면 그것도 내리는거지 뭐

162 이름 없음 (9wgESqyz/U)

2021-01-09 (파란날) 22:44:48

>>157
? 이 말은 ㅇ주 다른 스레도 뛰었단 거잖아. 개인사정으로 초카방 떠나는 거 아님? 그럼 왜 다른 스레에선 시트내리는 소식이 없을까? 대단하다.이건 또 편파 이야기네?

163 이름 없음 (XBlL3xIKcU)

2021-01-09 (파란날) 22:46:26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비꼬는 듯한 어조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157 밝히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게 최선일 것 같네요.

164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50:56

알겠습니다. 어차피 그건 건들이지 않았으니 제가 돌아올 일은 없겠네요.

특수한 사정상 별탈이 좀 있어서요. 그 애한테는 안 돌아오는 게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그 애라면 크게 쇼를 하든 어떻게든 속여서 잠깐씩이나마 틈 만들어서 돌아올 거니까...

ㅇ주만 아니면 되는 거죠? 공론화된 캐릭터는 없는 걸로 아니까.

165 이름 없음 (3O3w.JyDKc)

2021-01-09 (파란날) 22:51:04

내 생각에 기존 지인과 같은 스레를 뛰는 것 자체는 서로 개입하지 않는 한 괜찮다 쳐도, 이걸 주변에 말하고 다니면서 서로가 서로의 상황극판 활동에 영향을 주면 그 때부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물론 친구의 캐를 굴려주거나 친구한테 캐 대신 굴려달라고 하는 것도 원칙적으로 허용돼서는 안 될 일임.

내가 그 스레를 쭉 보고 있었던 게 아니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빈 자리를 언급하는 걸 보면 그 캐릭터가 비중이 큰 모양인데, 혹시 아주 중요한 역할이라 결말을 내지 않고 스진을 중단해버리면 "스레 전체 분위기가" 아주 어색해지는 상황이라면, 나참치 의격은 본인이 와서 직접 정리하든가 아니면 히아신스주가 부득이하게 정리해야 할 부분만 깔끔하게 정리해놓고 나란히 동반 퇴장하는 게 맞다고 본다. 근데 그런 사유가 있는 게 아니고 단순히 개인들이 이야기를 마무리짓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이러는 거면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166 이름 없음 (3O3w.JyDKc)

2021-01-09 (파란날) 22:54:18

아...이런 쓰다가 늦어졌나...
뒷북 미안...

167 이름 없음 (DnxosjzfLw)

2021-01-09 (파란날) 22:55:06

다른 스레의 캐릭터는 손을 대지 않았다는건 정확히 어떤 뜻이야?
초카방 캐릭터처럼 설정과 배경은 히아신스주가 줬지만 설정에 맞게 대사 수정만 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아예 히아신스주와 관계없이 ㅇ주가 설정과 배경을 짜고 올린 캐인지 둘 중 어느거야?

전자라도 밝혀버린 지금은 문제가 되겠지만 후자라면 더 문제가 되는 거 아니야? 단순히 설정과 배경 공유만 한 게 아니라 다른 스레를 뛴다는 이야기 즉 사담까지 서로 나눴다는건데. 그럼 물밑에서 친목한거랑 다름없는거 아님?

168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2:55:17

>>165 이거 맞다

169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2:55:47

일반적인 상황극에선 중요한 자리는 시트를 받기전에 희망자들이 미리 예약을 하는데 그런 경우에 속하는거면 몰라도 아닐 경우엔 애매해지긴 하지

170 이름 없음 (AEDQDEk5Vg)

2021-01-09 (파란날) 22:55:48

참여자로서 조금 스레 성향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초톡방은 전체 스토리랄게 없고 각기 다른 세계관의 캐릭터들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굴러가는 스레야
그래서 초톡방에서 언급되는 스진은 기본적으로 전부 캐릭터 개인 서사를 말하는 거고

171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2:58:44

캐릭터 내려서 전체 스레 스토리에 문제될거 없다면 스진할거 없이 바로 캐릭터 내리면 될듯
편파관련은 추가로 해명하도록 하고

172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2:59:24

편파가 아닙니다. 초카방 스레 형식상 짤막하게 등장해서 언제 엔딩 낼지 막막한 것도 그렇고 갑자기 모든 캐들을 전부 엔딩 내봤자 별로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고, 옆동네 때부터 들킨 전적이 있었으며 등등의 사정상 가장 위험성이 높은 스레였고, 이으려고 했지만 제가 말했기 때문에 캐를 내려야 하는 처지가 되었고, 친목이냐 아니므로 얘기가 많아 최대한 제가 건드리지 않기 위해 제가 사라지고 안 말한 캐들이라도 할 수 있길 바라는 겁니다.

173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2:59:45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오너가 사정상 참여를 오래 못하게 된다면 설명을 하고 잠시동안 동결을 시키고 현생이 나아지면 다시 오는 경우가 꽤 있거든.
그런 식으로 개인 사정상 당분간 참여 못하겠다고 말하고 개인 스진을 좀 나중에 하면 되는거 아니야? 꼭 그렇게 대타까지 나서면서 서둘러 진행을 해야했을까 싶네

174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3:00:34

옆동네 때부터 들킨 전적은 또 무슨 소리야...?

175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3:00:49

>>172 ㅇ주가 초카방 캐릭터는 내리고 떠나려고 했지만 다른 스레 캐릭터들은 계속 굴릴거기때문에 편팍 아니다 이 말임?

176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3:01:25

저는 캐를 굴린 게 히아신스가 처음이고 설정 스토리 제공하는 항상 접니다.

177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3:02:50

>>176 그럼 다른 스레 캐릭터들도 둘이서 같이 굴림?

178 이름 없음 (LrI1qIOBbk)

2021-01-09 (파란날) 23:03:01

>>136
>>176
모순인데?

179 이름 없음 (XBlL3xIKcU)

2021-01-09 (파란날) 23:03:47

옆동네요..?

일단 편파 이야기가 나온 만큼 다른 스레에서 굴린 캐릭터들도 전부 내리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180 이름 없음 (a6qeevGTg.)

2021-01-09 (파란날) 23:04:18

조정스레로 옮길래?

181 이름 없음 (f4JlnPoDhE)

2021-01-09 (파란날) 23:04:50

다른 스레 캐릭터도 설정은 다 히아신스주가 짠 캐라는거야??
...뭔 상황이냐 이게

182 이름 없음 (MUsuuOoURw)

2021-01-09 (파란날) 23:05:04

난 일단 조정스레로 옮기는 편이 낫다고 봐, 지금 이야기 흘러가는 거 봐서는.

183 이름 없음 (f4JlnPoDhE)

2021-01-09 (파란날) 23:05:31

그러게 이건 토의가 아니라 조정스레건인거 같다

184 이름 없음 (XBlL3xIKcU)

2021-01-09 (파란날) 23:06:02

설정은 히아신스주가, 러닝은 ㅇ주가 하셨다는 뜻인가요?

185 이름 없음 (zjoU1MNAA6)

2021-01-09 (파란날) 23:06:02

진짜 미안한데 지금 다른 캐릭터도 설정을 짜주고 다른 이가 그 설정으로 캐를 굴렸고 자신은 건든적 없는데 자신이 그 캐릭터 맡아서 굴려도 되냐는게 맞냐?

186 이름 없음 (XBlL3xIKcU)

2021-01-09 (파란날) 23:06:40

저도 조정스레로 옮기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185 그런 것 같죠..?

187 이름 없음 (Ihg67ej4kw)

2021-01-09 (파란날) 23:06:43

아무 관련 없는 제3자인데 진짜 이게 뭔 상황이야..... 상판 뛰면서 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네.

188 이름 없음 (fi/pwBEOl6)

2021-01-09 (파란날) 23:07:25

솔직히 자꾸 말을 바꾸니까 뭐가 진짠지 모르겠어

189 이름 없음 (3O3w.JyDKc)

2021-01-09 (파란날) 23:08:12

>>168 늦지 않았다면 다행이고...ㅠ
>>170 아하...개인서사인가.
그렇다고 해도 그거 하나 때문에 스레 한 개 분량 이상을 롤백해야 하고 그러면 무조건 하차하라고만 하는 것도 쪼끔 그 스레에 민폐 아닌가 하는 생각이 없진 않네. 벌여놓은 게 정말 크면 정리하고 가는 게 맞지...

물론 가지 말고 계속 남으라는 건 아니다.

190 이름 없음 (3jtCCPW9F.)

2021-01-09 (파란날) 23:08:37

>>187 다른 스레 얘기도 나온걸로 봐서 너참치가 난민이 아니라면 제3자가 아닐수도 있음

아무튼 이건 토의스레감은 확실히 아니고 조정스레로 옮기는게 맞겠다

191 히아신스주 (w9ZmPDMTp6)

2021-01-09 (파란날) 23:08:43

제 말은 대타로 수정한 게 마지막이라는 뜻입니다.

192 이름 없음 (3O3w.JyDKc)

2021-01-09 (파란날) 23:11:58

잠깐만 뭐야 뭐가 더 있어?ㄷㄷ 새로고침 늦었더니 이번엔 진짜 뒷북 쳐버렸네ㅠ
나참치는 일단 현생 때문에 자리비움...

193 이름 없음 (AEDQDEk5Vg)

2021-01-09 (파란날) 23:13:06

>>189
일개 참여자 1이라 내 입장이 전원의 입장을 대변하진 않지만
이미 내부/외부 사건사고로(구 연공러출신 등)제명당한 사람들이 존재하다보니
하차하는게 민폐라는 생각은 그리 안든다
롤백이란건 히아신스주 레스 내용 마스크하는거 얘긴가? 그건 캡틴입장에서 번거로울거같긴 한데

194 이름 없음 (zjoU1MNAA6)

2021-01-09 (파란날) 23:14:45

근데 과거에 그랬단거면 더 안 따지기로 했잖아.
지금도 그런건지가 중요한거 아닌가?

195 ◆cs3yt/Mi8w (LXwN9RrBr.)

2021-01-09 (파란날) 23:15:52

>>193 마스크 자체는 가능해. 다만 서두르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시간은 걸릴거야

196 이름 없음 (f4JlnPoDhE)

2021-01-09 (파란날) 23:15:56

옆동네 시절 일은 안 따지더라도 지금 캐 공유문제는 따져봐야지
일단 조정스레로 옮겨서 얘기하자고

197 히아신스주 (vgDcrDAYs2)

2021-01-09 (파란날) 23:16:24

184 네.
185 아니요.

201 이름 없음 (pD3R9mnQ0U)

2021-02-11 (거의 끝나감) 23:33:08

ㄱㅅ

202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36:38

분쟁 조정 스레로 우리는 많은 사람을 조리돌림으로 상처입혀 왔어. 이에 분쟁 조정 스레에 올리는 조건을 엄격하게 하고 이를 무시한 분쟁은 무시하자는 게 내 의견임.

203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0:22

.

204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0:23

조리돌림을 떠나서 참치는 기본적으로 익명 사이트고, 저 건은 익명 자체를 무시할 위험이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경우에도 분쟁에 올리는걸 무시한다는 것 자체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막말로 제보한 사람보다 먼저 발견한 누군가가 디엠 보내서 친목시도하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잖아? 적어도 당사자 해명은 들어봐야 한다고 본다

205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1:11

>>202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갱신된 사안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어. 그것도 상황극판 규칙을 위반했음이 명백한 경우에는. 이전에 합의된 사항에 어긋나는 갱신을 무조건적으로 무시하자는 주장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

206 이름 없음 (Oxl6yLz78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2:29

무죄추정원칙이니 친한 참치니 무작정 옹호하는 저 참치 정말 이상하다;

207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4:25

법정에서 불법 얻은 증거는 아무리 확증이어도 사안이 심각해도 무시당해. 살인마든 테러범이든. 이는 불법으로 얻은 증거를 막기 위함이야.

이것도 마찮가지라고 생각해. 원칙을 지키라고 지적할거면 본인 원칙부터 지켜야지.

208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06

>>206 여긴 토론 스레야. 감정적인 비난은 되도록이면 자제하자. >>202도 가급적 현재 상황이랑 거리를 좀 둔 채로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고. 이전에 분쟁 조정 스레에서 무고한 참치가 비난받은 적이 있더라도 그건 지금의 사안과는 무관한 일이잖아.

209 이름 없음 (uPfNxFtm2g)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07

규칙에 어긋난 건 사실이지만 약간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조정어장의 룰보다 상극판 자체 룰을 깬 게 더 심각한 문제잖아

210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12

>>206 이젠 또 나까지 조리돌림하게?

211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5:17

그리고 조금 매정한 소리일수 있지만 명백하게 룰 위반 관련된건데 조리돌림 운운하면서 감정 호소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잖냐...

212 이름 없음 (wbrWxJ1fP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6:09

>>206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해주네 ㅋㅋㅋㅋㅋ

난 저 사람 의견에 동의 못함. 애시당초 조정스레 내부에서 통용되는 암묵적 룰보다 친목이 더한 문제 사항이라고 생각함. 증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무턱대고 조정스레가 갱신됐다고 묵살할 의견은 못됨.

213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6:51

우선 먼저 합의를 봐야 하는 부분은 제보 과정과는 별개로 현재 분쟁스레에 올라온 사안에 대해서는 제재가 필요한지에 대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규칙을 어긴 제보에 대한 논의는 그 다음이고.

214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7:47

>>210 너참치는 우선 진정하고 오는 게 좋을 것 같다. 제3자가 보기에도 감정적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어 보여.

215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8:27

거기다 굉장히 극단적이긴 하지만 저 참치 말대로라면 누가 대놓고 나 참치에서 무슨 어장 뛰는 뭐뭐뭐에요~ 친목 누구누구랑 하고있고요, 이건 제가 거기 올린 그림이니 저랑 같은 어장 뛰는 참치 있으면 이거 보면 말걸어주세요~ 라는 글 써도 아무 말 못하는거랑 다름없잖아. 디엠으로 이야기? 무시해버리면 끝이니까

216 이름 없음 (wbrWxJ1fP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9:54

>>213 나도 그렇게 생각함. 아예 몰랐다면 모를까, 제보자가 규칙을 어겼을지라도 이미 올라온 사안에 대해선 해결을 봐야지. 특히 다른 사안도 아니고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와 관련해선 우선적으로 그 안건부터 처리하는게 좋을 거 같음.

217 이름 없음 (uPfNxFtm2g)

2021-02-11 (거의 끝나감) 23:49:59

그럼 규제를 조금 완화시키는 건 어떨까? 원래 하차해야 마땅한 잘못이긴 한데 제보자 실책도 무시할 수 없으니 경고를 준다거나...

218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0:00

>>213 일단은 다른 무엇보다도 당사자 해명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해 나참치는

219 이름 없음 (RmwEMTWuyw)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0:33

>>214 ok! 나중에 올게!
>>215 그럼 그런걸 시도했다는 증거도 첨부하면되지 않을까?

220 이름 없음 (Oxl6yLz78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0:53

내부 이용자들끼리 정한 규칙 이전에 사이트 규칙을 어긴 거잖아. 편 못 들어서 안달 난 것처럼 저러니까 더 이상하잖아;;

221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1:53

>>220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하자.

222 이름 없음 (h5FWFCX4Q2)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10

>>219 그러네 디엠 했는데 무시해서 분쟁스레에 올립니다- 하고 증거 첨부한 다음 올리면 되겠다. 규칙에다가 추가해도 나쁘지 않을것같고

223 이름 없음 (Oxl6yLz78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16

외부 사이트로의 유출과 제보자 실책이랑은 무관하지

224 이름 없음 (pOcPtQEYwA)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28

>>217 그건 좀 아닌 것 같은게 제보자가 이상하게 제보했다고 친목 시도한 사람을 하차없이 스레 계속 뛰게 하면 부작용이 크다고 봐

225 이름 없음 (wbrWxJ1fP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2:53

>>217 규칙 완화시키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음 다른 사안이면 모를까 친목 가능성이 확인되는 순간 강경하게 나가야됨 애초에 제보자 실책보다 사이트 룰 어긴게 더 큰 잘못아님?

226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3:58

우선순위 정리할게.
지금 가장 중요한 >>>초톡방 알콘런주 관련 제보 사안을 분쟁 스레 규칙에 따라 조정해야 하는가<<< 에 관한 것부터 정해야 할 것 같은데. 다수결 말고 다른 방법 생각나는 참치 있어?

227 이름 없음 (uPfNxFtm2g)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4:59

>>224 그렇긴 하지?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나도 그냥 하차시키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면 아무도 규칙 안 지키려고 할 텐데... 난 이 방법 외에는 생각 안 난다...

228 이름 없음 (eYncrdqdRc)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6:05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알콘런주는 기존 규칙에 따라 하차하던가 하는 게 첫 번째, 규칙에 관한 논의는 그 다음이라고 본다. 우선은 당사자들이 와야 진행이 되겠지만

229 이름 없음 (pOcPtQEYwA)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7:43

>>227 애매하긴 해... 제보자에게 개별적으로 주의 주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런거 안 들어먹을 참치면 의미가 없고...

230 이름 없음 (pOcPtQEYwA)

2021-02-11 (거의 끝나감) 23:58:01

>>228 동의

231 이름 없음 (D08sAxs/JU)

2021-02-12 (불탄다..!) 00:03:43

>>225 나도 같은 생각이야 >>209 하지만 제보자에게는 실질적인 제재가 내려질 수 없다고 생각해서 완화라는 방법을 논했던 거야 너참치에게 다른 대안이 있다면 말해줄래?

232 이름 없음 (ATYNRVdims)

2021-02-12 (불탄다..!) 01:27:28

분쟁스레랑 다 보고 왔는데, 내 의견은 이렇다.
외부에 자신을 인증한 건 당사자의 잘못이 명백하니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나참치는 제보자한테도 분명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이번은 당사자가 본스레에서 깔끔하게 자기 잘못이라고 밝혔지만...만약 이 사건이 트위터 쪽에서 이미지를 불펌해간 사건이었다면? 그럼 당사자에겐 굉장히 억울한 일이 될 수도 있는거임...

누구씨 덕분에 우리는 거의 항상 주작의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이런 사건들이 계속 생기면 다른 어그로가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참치를 언제라도 주작질로 끌어내리려고 시도할 가능성도 있단 말임...
그러니까 반드시 당사자의 해명을 듣고 나서 하차요구든 뭐든 하는 게 맞고, 저렇게 캡처만 달랑 올리는 제보자가 또 나타난다면 제보자에게도 주의를 주고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그런 거 안 들어먹으면 어떡하긴 어떡해 그냥 기각하고 묻어야지.

참고로 덧붙이자면 지금이야 양식 지키고 양식, 증거 없이 글 쓰면 무시하는 게 암묵의 룰이지만 한 때는 명시된 규칙이었음. 종종 안 지켜지고 그러니까 결국 빠진 것 같지만....

233 이름 없음 (ATYNRVdims)

2021-02-12 (불탄다..!) 01:36:27

아 잠깐만....내가 뭘 잘못 이해했네...(쭈그러듬
암묵의 룰이 이거(situplay>1596244920>171) 얘기였나...

그래도 아무튼 결론은, 이번 일은 당사자가 하차하는 게 맞다는 건 인정하지만 다짜고짜 분쟁조절스레 갱신하는 것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었음...

234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28:49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악의적으로 상황 끊어먹는 답레들 문제로 갱신할게.

235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37:29

갱신부터 하려고 간단히 쓰느라 말이 좀 이상하네;; 잡담스레 >1596245171>760-765 에서 나온 이야기 말이야

자유 상황극 스레가 비교적 자유로롭고 즉흥적인 면은 있지만 사전 조율 없이 이어지는 상황극인 만큼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한다고 보는데 일부러인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무례하게 보일 수 있는 답레들이 요즘 종종 보임
솔직히 이런건 하지말라고 해서 안 할거란 기대는 어렵고, 저런 경우에 선레 줬던 사람이 답레 무시하고 다른 답레를 받겠다는 의사표시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236 이름 없음 (VlHWX9xz.U)

2021-02-26 (불탄다..!) 23:40:05

나는 이을때 선레를 쓴 이가 모멸을 주거나 꼽을 주는 전개를 원한다는 말이 없으면 그런 전개로 가지 않는 것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가면 어떨까 싶다.
까놓고 저기에 올린 이 중에서 모멸당하는 거 원해서 올리는 이가 얼마나 되겠음? 그러니까 그런 전개도 상관없으면 가능하다고 써두면 좋지 않을까 싶음
그 외에는 모멸 등은 하지 않는 방향이면 낫지 않을까?

237 이름 없음 (n4uO2.xDjw)

2021-02-26 (불탄다..!) 23:41:03

>>235 사실 자기가 생각했던 상황이랑 달라서 잇기 힘들겠다는 발언은 이전에도 금지는 아니었어. 다만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몇 없었다는 거지.
지금 논란이 된 당사자는 해명을 하긴 했지만 이전에도 꾸준히 비슷한 문제가 보여 왔는데 우선 그 사람들이 모두 동일 인물이었는지부터 가려내야 한다고 생각해. 만약 동일인이었다면 명백한 어그로로 간주해야 할 거고, 동일인이 아니었다면 자유 상황극 스레의 규칙이나 분위기를 수정해야겠지.

238 이름 없음 (xN5DinRFRU)

2021-02-26 (불탄다..!) 23:43:23

우선 나참치부터 의견내면 이거 룰 만들어도 안 지킬 참치들은 안 지킬 거거든? 왜냐 이전부터 그래왔잖아? 익명 사이트라서 뭐 어떻게 이걸 막을 방법도 없어. 그럼 룰을 만드는 의미가 없는 거 아니냐? 그건 또 아니야. 어? 얘가 토의 어장에서 꼽주지말자는 결론이 나왔는데 꼽주네? 너 하이드 이럴 수가 있어. 지금 봐봐? 너참치들은 꼽주는게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 근데 자유 상황극 어장에 그런 룰이 있어? 없잖아. 그니까 하이드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볼 수도 있는 거야. 없어도 그걸 뭐라고 할 참치는 없겠다만은. 그러니 자유 상황극 어장에 아래의 사항을 추가하는 것을 제안할게.

*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1:1 관련 이외의 잡담은 금지합니다.

239 이름 없음 (mH9FbBTbS.)

2021-02-26 (불탄다..!) 23:46:19

조금 별개의 이야기지만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상대방 레스 제대로 안읽는 일이 많은 것 같음. 선레에서 상대가 이렇게 행동했다~ 하고 적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과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거나 선레에 적힌 상황을 무시하고 써버리는 경우가 많아 보이더라.

240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47:53

>>236 기본적으로 그게 맞다고 봐. 사실 이건 이렇게 토의할 문제가 아니라 기본 예의 아닌가 싶긴 하지만...

>>237 사실 예전부터 비슷한 패턴으로 자유상황극에서 문제 일으키는 사람 보이는데 어그로 존재한다고 의심해도 괜찮을 듯

>>238 결론이 왜 그렇게 나지? 내가 말한 안건이랑 다른 얘기 같은뎅? >>235 다시 읽어줄래?

241 이름 없음 (wKbx9GNwgs)

2021-02-26 (불탄다..!) 23:48:54

>>238 ???

242 이름 없음 (VlHWX9xz.U)

2021-02-26 (불탄다..!) 23:51:00

situplay>1596243924>192

이걸 두고 한 말인듯

243 이름 없음 (fbt.ANBkWc)

2021-02-26 (불탄다..!) 23:52:01

>>239 아 맞아. 이것도 자유상황극 이용하는 참치들이 주의해야할 부분 같아. 선레 준 상대방 불쾌하게 만드는 예의없는 짓이라는 점에선 안건이랑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244 이름 없음 (xN5DinRFRU)

2021-02-26 (불탄다..!) 23:53:22

>>240 나참치는 >>235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유 상황극 어장을 내가 잘 안 봐서 모르지만 이렇게 할 거면 왜 잇냐 이런 말을 하길래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정하자라는 의견이었어. 그래, 235의 의견이 먼저 나왔는데 내가 그걸 못 보고 이걸 작성했으니 이건 내 잘못이 맞아. 사과할게. >>235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자면 무례한 답레라는 것은 주관적인 거잖아? 그래서 딱 잘라 저건 안 된다 그럴 수는 없을 거 같다는 게 내 의견이야. 캐조종 완결 뭐 이런 건 당연히 지켜야 하는 거고.

245 이름 없음 (n4uO2.xDjw)

2021-02-26 (불탄다..!) 23:56:55

단순히 주관적이라는 걸로 넘어가기에는 지금 비슷한 사례가 어그로로 의심될 정도로 많이 있었다는 거 아니야? 개인 주관에 맡기긴 늦어서 토의 스레가 갱신된 것 같은데.

246 이름 없음 (xN5DinRFRU)

2021-02-26 (불탄다..!) 23:58:28

>>245 그러면 누가 봐도 무례한 답레다라는 기준을 정해보자 모든 사람의 의견이 다 같을 순 없겠지만 합의를 봐서 안 된다 그럴 수는 있을 거 아니야. 그러면 하이드할 명분도 생길 거고 말이야.

247 이름 없음 (tEsxE6SuAM)

2021-02-27 (파란날) 00:00:01

자유상황극2판 세운 참치야. 바빠서 확인할 시간이 거의 없었네. 일단, 무례한 답레들을 하이드&밴 처리 하면 될까?

248 이름 없음 (kdkdK5EBAk)

2021-02-27 (파란날) 00:01:24

>>246 일단 관련되었다고 의심이 가는 사례를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모아 와야 기준을 정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지금 스레를 일일히 살펴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혹시 대신 자원해줄 참치 있을까? 해당 참치가 빼먹은 게 있으면 다른 참치가 보충해 주면 되고.

249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01:48

그러면 잇기 전에 이런 내용도 괜찮냐고 한 번 물어보고 난 뒤, 선레 쓴 참치의 오케이가 떨어지면 잇도록 규칙을 설정하는 건 어때?
기존 방식보다 조금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이러면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250 이름 없음 (kdkdK5EBAk)

2021-02-27 (파란날) 00:02:15

>>247 우선 명확하게 어그로성이라고 간주되는 레스를 분별해 내는 작업이 먼저일 것 같아. 그래도 판 세운 참치가 나타나서 다행이다.

251 이름 없음 (fmvmA3odjo)

2021-02-27 (파란날) 00:02:21

>>244 아 그랬구나! 다음부턴 좀 더 명확하게 말해줘! 오해할 뻔 했잖아~

확실히 이 답레는 무례하다 하는건 주관적인 문제긴 하지. 그런데 선레 준 당사자가 명백하게 불쾌해하면 안된다 할 만 하지 않나? 일단 둘이 하는 상황극이니 참여자 입장이 제일 중요한데 당사자가 불쾌하다잖아!

252 이름 없음 (Ejt01usV5.)

2021-02-27 (파란날) 00:03:12

허락 맡고 쓰는 건 너무 번거로울 거 같은데. 그냥 맘에 안 드는 레스가 이어지면 이건 못 잇겠다고 양해 구하면 끝 아냐?

253 이름 없음 (kdkdK5EBAk)

2021-02-27 (파란날) 00:03:53

>>249 다만 이 경우에는 자유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 해당 규칙이 악의적으로 역이용될 가능성도 있고. 난 이러이러한 전개 말고는 안 받아요~ 라는 입장을 취해 버리면 개인의 자유가 너무 한정되니까.

254 이름 없음 (ZdZI28RE6g)

2021-02-27 (파란날) 00:07:02

선레 올리는 참치가 이건 자유 상황극이니까 다양한성격의캐릭터로 답레가올수있다는걸 확실하게 염두에 두고 올리는 것두 어떨까 싶넹~ 매너 없는 건 단답만 아니면 갠찮다구 봐

255 이름 없음 (pGh6EE5oZE)

2021-02-27 (파란날) 00:08:04

아니 그냥 상대를 모욕하거나 경멸하는 느낌의 답레를 자제하면 되는거 아냐?
여기는 아니지만 일전에 러브코미디 전개를 생각하고 썼다고 했는데 돌아오는게 비웃음과 경멸인 사례도 있었고 대부분 무례한 답레는 사이다성 썰에 나오는것처럼 상대를 모욕하고 경멸하는 그런거였음
그런 것도 괜찮으면 선레에 쓰고 그런 게 싫으면 안 써두는걸로 구분가능하다고 봄

256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08:34

>>252-253
그런 답레가 그저 이어졌을 때 불쾌감도 예방할 수 있고, 어그로로 분별해내기 수월할 거라 생각했어.
그리고 어차피 서로 즐겁자고 돌리는 건데, 이런 상황만 원해요 하고 나와도 또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기존에도 선레에 선호하는 전개를 적는 경우가 있었다고 알고.

257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12:53

>>256
어그로로 를 어그로도 로

258 이름 없음 (fmvmA3odjo)

2021-02-27 (파란날) 00:14:07

>>255 ㅇㅈ 기본 예의라고 봄

259 이름 없음 (ThLF0Rg1TQ)

2021-02-27 (파란날) 00:16:23

음 그럼 차라리 먼저 자유상황극 올리는 쪽에서 이런이런 상황으로 잇고싶다~~ 라고 간단하게나마 명시하도록 하는건 어때? 이어주는쪽에서도 나름 가이드라인도 잡을수 있을 것 같은데

260 이름 없음 (2IAwHU8yk2)

2021-02-27 (파란날) 00:20:18

지금 말 나오고 있는 건 그런 가이드라인의 유무가 아니라 누가 봐도 명백히 악의적으로 끊어먹는 레스 때문인데.. 기분이 상해서 푸념 늘어놓은 나 탓에 일이 커졌네. 미안해

근데 >>255 이것도 내 얘기야. 로코 원한다고 써놨었는데도 그냥 뚝 잘라버리는 걸. 그땐 그냥 괜찮다고 넘어갔는데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기분이 상해.

261 이름 없음 (u8uJEFBHEo)

2021-02-27 (파란날) 00:26:47

>>260
그것도 이해해서 한 말인데 별로였나보네
내 말은 애초에 올리는 쪽에서 미리 언질해두면 악의적인 레스 차단 효과도 있지않아? 가이드라인은 부수적인 기능이라서 언급한거고

262 이름 없음 (2IAwHU8yk2)

2021-02-27 (파란날) 00:29:03

>>261 위에서 다른 참치가 말한 것처럼 룰을 정해놓는대도 안 지킬 사람은 안 지켜. 이런 걸 정하자고 꺼낸 이야기는 아니었어. 미안해

263 이름 없음 (fmvmA3odjo)

2021-02-27 (파란날) 00:29:09

나참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선레 쓰는 쪽에서 악의적인 레스 차단을 어케하니 악의적인 레스가 괜히 "악의적"인 레스냐? 어그로들이 그런거 퍽이나 신경쓰겠네

264 이름 없음 (HFtz8z6r9Y)

2021-02-27 (파란날) 00:32:43

>>251 뭐하고 오느라 늦은 답장이야. 맞아, 불쾌하다고 억지부리는 게 아니라 명백하게 불쾌한 상황일 때 더 이상 잇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옳지. 하지만 그 명백하게라는 기준이 적혀있어야 어그로?가 아무 소리도 못하고 조용히 하이드당하지 않을까 해. 어차피 조심할 참치들은 규칙이 있든 없든 조심할 거 같고. 물론 이 부분은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어차피 완벽한 답안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니까 상관없으려나.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줘.

265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34:17

나는 여전히 >>249와 같은 생각이야.
많이 번거로우면 그때 다시 토의하면 될 거 같은데, 한번씩만 다시 고려해주면 좋겠다. 부작용은 딱히 안 보이는데.

266 이름 없음 (fmvmA3odjo)

2021-02-27 (파란날) 00:35:57

>>265 좀 번거롭고 텀이 길어지긴 하겠지만 어그로 예방 효과 생각하면 감수할만 하다고 봐

267 이름 없음 (yDfnCMY4bc)

2021-02-27 (파란날) 00:36:00

애초 지금 여기서 뭘 정하려는지부터 확실히 해야할 듯
어차피 룰 안 지킬 이는 안 지킨다 이리 말하면 여기의 의미가 없고 이야기 나눌 의미도 없지
안 지킨다고 해도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만들 수 있는 거잖아

268 이름 없음 (KPqMEz8zes)

2021-02-27 (파란날) 00:37:03

>>262 음 것도 그렇긴 하네 잘 해결 봐봐

>>263 너 말하는거 보니까 잘 알겠네 ㅋㅋ

269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39:29

>>265
참고로 부언하지만 내가 말한 허락이란 건 처음에 선레를 이을 때 한정이야. 그렇게 무사히 이어지면 다음 답레부터는 딱히 상의는 필요없을 듯하니만큼.

270 이름 없음 (FzsrVjih1A)

2021-02-27 (파란날) 00:40:40

싸우지는 말자. 토의하러 왔잖아.

271 이름 없음 (tEsxE6SuAM)

2021-02-27 (파란날) 00:41:52

>>247 의 자유상황극2 스레 캡틴이야 졸려서 들어가봐야 할 거 같네. 만약에 하이드와 밴할 레스들이 있다면 앵커로 알려줘. 한 번에 싹 다 처리하려고.

272 이름 없음 (2IAwHU8yk2)

2021-02-27 (파란날) 00:45:17

>>271 딱히 하이드나 밴을 해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 신경 쓰지 말고 푹 쉬어!

273 이름 없음 (lGgqURiX/Y)

2021-03-22 (모두 수고..) 00:03:25

>1596243924>318
>1596243924>320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상황극판 규칙은 이렇단다! 네 머릿속 창조규칙 창조논란 ㄴㄴ해~

274 이름 없음 (e0OHLXB1/k)

2021-04-03 (파란날) 16:44:22

캐 재활용 스레가 이야기 나온 것 같아서 띄울게.
사실 난 잘 모르겠지만 필요한 이가 있으면 해도 재밌지 않을까 싶은데 뭔지 아는 이 있니?

275 이름 없음 (9lBp3H9qgY)

2021-06-02 (水) 15:13:59

situplay>1596258226>51-70
토의스레 갱신한다더니 아무도 안 하고 말이야 이 수줍음 많은 참치들아
선호하는 배경색에 대해 투표해봅시다

나는 흰색

276 이름 없음 (32ic1Ax9zM)

2021-06-02 (水) 15:17:01

상판엔 오래 있어야 하는데 다른 판처럼 흰색이면 눈 아플것 같아서 지금 컬러 유지에 한 표

277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5:17:46

잡담판의 situplay>1596258226>56을 대신해 토의 어장에 안건을 올릴게. 지금 상황극판의 배경 색에 대한 의견이 녹색, 린넨, 파란색, 흰색 정도로 나뉘니

1. 녹색
2. 린넨
3. 파란색
4. 흰색
5. 기타

로 받아. 짧게 남겨도 좋고 자세하게 남겨도 좋지만 레스에 꼭 숫자를 포함해줘! 한 번에 여러 개를 투표해도 되지만, 웬만하면 하나만 투표해줘. 잡담판에 남긴 것을 그대로 옮겨와도 OK야.
나부터 투표하자면 3번 파란색이야. 녹색과 마찬가지로 눈이 피로하지 않은 색이고, 참치게시판을 통해 익숙해진 참치들도 있어서 녹색보다는 익숙할 거라고 생각해.

>>275 미아내. 지금이라도 올릴게.

278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5:20:09

참치 사이트는 상판밖에 이용안하고 이미 이 색에 너무 익숙해져서 2번

279 이름 없음 (.UuRiB/vk.)

2021-06-02 (水) 15:20:16

>>277 난 2번. 할미 참치는 눈이 아파서 이 색이 편해오..

280 이름 없음 (XanMvjy6yc)

2021-06-02 (水) 15:21:49

나는 2번 린넨. 참치처럼 파란색으로 바꾸면 헷갈릴 것 같기도 하고, 흰색은 오래 보면 눈이 아파.

28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5:31:06

>>277의 녹색은 이 색이야.

지금 보니까 색 유지로 린넨을 고르는 참치가 있어서 말하지만, >>277의 린넨은 (구) 참치 상황극판의 색을 말하는 거야. 지금 색 유지로 고른 참치는 5번 기타로 재투표해줘.
애초에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는 난 잘 모르겠지만.

282 이름 없음 (CCEe9jNQ5Y)

2021-06-02 (水) 15:33:31

>>277 난 2번. 옛날 린넨

283 이름 없음 (F5glKSmt2Q)

2021-06-02 (水) 15:35:01

파란색이 눈이 편하다니. 자연이면 몰라도 모바일이나 피씨에서는 블루라이트 아닐까.. 나는 지금 색 유지에 투표.

5번.

284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5:35:08

마우스 가져다 대면 살짝 밝아지는 그 색 말하는거 아냐?
그게 아니라도 린넨계열이 좋음

285 이름 없음 (CCEe9jNQ5Y)

2021-06-02 (水) 15:37:13

>>284 이거 맞는거같아

286 이름 없음 (.UuRiB/vk.)

2021-06-02 (水) 15:37:55

근데 지금 색이랑 옛날 색이랑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굳이 구분해서 투표할 필요가 있어?

일단 그럼 >>279는 취소하고 나도 5번. 지금 색 유지가 좋아..

287 이름 없음 (FsV2WDWcFs)

2021-06-02 (水) 15:41:32

1번!

288 이름 없음 (4DhuNAKATg)

2021-06-02 (水) 15:49:24

나는 흰색.. 타판 보니까 깔끔하던데
4

289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5:53:40

나는 옛날 린넨색이 좋아. 린넨으로 감추기도 가능했구...

290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5:54:15

>>275 흰색
>>276 컬러 유지
>>277 파란색 or 녹색 # 미안해, 빼먹었어...
>>278&>>284 (동일인) 구린넨?
>>279&>>286 (동일인) 컬러 유지
>>280 구린넨?
>>282 구린넨
>>283 컬러 유지 # 내 맘이야. 파란색이 눈이 편하게 보일 수도 있는 거라구.
>>287 녹색
>>288 흰색

>>281 녹색은 이 색이야.

현재까지의 투표 결과를 가져왔어. 구린넨은 >>284가 말하기를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볼 수 있는 밝은 린넨이라고 해.

291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5:55:57

>>289 +나는 2번

292 이름 없음 (W/jX2k0Rms)

2021-06-02 (水) 15:57:11

>>277
5.지금 색 유지

293 이름 없음 (B.G6/gCOio)

2021-06-02 (水) 15:57:26

난 구린넨. 2번

294 이름 없음 (je5LVbKofc)

2021-06-02 (水) 15:58:25

>>290>>280인데 구린넨.

295 이름 없음 (RTgkyLvKdc)

2021-06-02 (水) 16:01:48

지금 색 유지. 5번

296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09:24

>>275 흰색
>>276 컬러 유지
>>277 파란색 or 녹색
>>278&>>284 (동일인) 구린넨?
>>279&>>286 (동일인) 컬러 유지
>>280 구린넨
>>282 구린넨
>>283 컬러 유지
>>287 녹색
>>288 흰색
>>291 구린넨 비고: 스포 말고 린넨으로도 내용을 감출 수 있으면 좋겠다. >>289 참조
>>292 컬러 유지
>>293 구린넨
>>295 컬러 유지

>>281 녹색은 이 색이야.

구린넨 = 마우스 갖다 대면 보이는 밝은 린넨. 눈으로 보이는 접속자수에 비해 투표가 많은 것 같은데... 못 믿는 건 아닌데 혹시 모르니까 토의 어장에
한 번밖에 안 남긴 참치(>>283, >>292, >>293, >>295)는 한 번만 더 남겨줄 수 있겠니?

297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6:10:46

이렇게?

298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6:11:30

아 내가 아니구나. 레스번호 잘못 봄....

299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12:19

>>297 잘 해써! 내용은 아무거나여도 상관없어. 사실 앵커 걸까 말까 했어...

300 이름 없음 (W/jX2k0Rms)

2021-06-02 (水) 16:12:26

>>292
유지

301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6:13:21

애초에 이거 접속자수가 그냥 눈팅만 하고있으면 체크안되는걸로 알고있음

302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6:15:26

맞아. 눈팅만 하면 카운팅 안 됨...

303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6:15:57

하얀 거 한 표...... 근데 있지......

저기...... 건의를 할 거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논제에서 굳이 다수결을 도출하지 말고 색상 스킨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달라고 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물론 소스가 조금 무거워지긴 하겠지만 캔드민에게 뇌물을 주자구. 안 되면 할 수 없고.

>>290 그리고 나도 파랑을 좋아하긴 하는데, 블루라이트가 눈에 피로를 줄 수 있거나 없거나는 토의자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니라 이미 연구로 입증된 증거가 있으니까 거기 따라서 나온 의견이라고 생각해.
그걸 두고 "내 마음임."이라는 근거로 반박하는 건 토의 예절에 어긋나는 것 아닐까...... '파란색이 편할 수도 있지'가 아니라 '눈이 피로할 수는 있어도 나는 청량감을 선호해서 거기에 투표했다'라고 잘 설명해 줬다면 모르겠지만

아 그리고 이건 구참치 때 사용한 경험이 적어서 궁금한 거! 스포 기능이 있는데 꼭 린넨으로 글자를 감추는 이유나 장점이 있어?

304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16:17:12

옛날에는 스포콘솔이 없었으니까

305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6:18:03

>>304 그러니까. 지금은 스포 콘솔이 생겼는데 린넨으로 글자 안 보이게 하는 게 다른 의미가 있나 했는데......

306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19:38

>>301 감안해도 좀 이상하다 싶었어. situplay>1596258226>70라고 말하긴 했는데 일단 공정한 투표를 위한 조치라고 생각해줘.

>>303 내 마음대로 정하자라는 의견도 아니고... 진지하게 반박한 것은 아니며... 그냥 내가 말을 조리있게 못 해서 저렇게 적어놨어. 대충 알아준다면 넘모나도 고맙겠어.

307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16:20:24

>>305 지금도 린넨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나도 몰라
굳이 말하자면 위키에 복붙 등 기타 서식에 적용할 때는 스포콘솔이랑 그냥 색입힌게 옮겨지는 방식이 다르겠지...?
잘은 모르겠네

308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6:23:44

그리고 투표할거면 기간 최소 하루는 잡아야한다고 봄
상판 나잇대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직장인일테고 실제로 접속자수도 퇴근시간인 7시 이후부터 20명 30명 찍지않음?
그때까지 봐야지 제대로 된 의견 뽑을수 있을듯

309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16:25:09

그리고 지금 한 가지 색깔로 정하자가 아닌 단순 투표집계 중이므로 본인 의견 피력은 몰라도 남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

그런 김에 나는 구린넨

310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16:26:30

>>309 번호 안썼다 미안. 2

311 이름 없음 (6zpbfpyikU)

2021-06-02 (水) 16:26:48

다수 투표는 안돼? 기본적으로 유지에 한표인데 바꾼다면 구린넨이 좋아

312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6:29:21

>>307 나는 웹디자인에 관한 건 잘 모르지만 린넨은 단순히 글자에 배경색과 똑같은 색을 입히는 거고, 스포 콘솔은 글자의 불투명도를 0으로 만드는 구조일 거야. 그래서 섀도우랑 스포를 겹쳐서 흐린 글씨를 만드는 게 <spo>는 가능하고 <clr>으로는 어려워.

옛날에야 스포 콘솔이 없었고 커서 호버링 했을 때 박스 색이 변하지도 않았으니까 린넨을 쓴 것이었지만, 지금 와서 린넨으로 글자를 숨길 수 있으니까 구 스킨이 좋다는 말은 좀 의아했어....
반박하는 게 아니라 순수 의문임..... 뭐 구 린넨 색이 좋다는 의견이야 순전히 자기 취향이니까 상관 없지만, 그러면 왜 린넨색 이야기가 나온 건가 해서.....

무엇보다 현행에 만족하는 참치들은 이 토의에 참여하지 않거나 토의가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나도 토의판으로 이관된 거 방금에야 알았고.....
차라리 누구 한 명이 후보를 미리 정해 놓고 이런 식으로 집계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의견을 받고 그 중에서 대표적 의견을 몇 개 추려서 이 스킨들 추가해 주세용 하고 부탁하는 게 낫지 않나.....?

313 이름 없음 (5zZYdgXUcA)

2021-06-02 (水) 16:33:11

그 시절때 쓰였던 린넨은 살포시 보일락 말락 하는 그 글씨가 두근거리니까. spo는 긁지 않는 이상 모르는데, 린넨은 아주 희미하게나마 보였거든. 보일 듯 말 듯 하는 그 느낌이 좋아서가 아닐까?

314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34:43

>>308 뭐, 몇 시간 안에 안 하면 투표 끝난다 같은 소리는 안 했으니깐 최소 하루를 잡고 안건을 올린 거야.

>>309 윽... 다들 뼈를 때리네. 저 의견이 나한테는 반박으로라도 보였는 것 같아.

>>311 다수 투표도 돼. >>277에서 말했듯이 될 수 있으면 1표만 투표해달라는 거구.

>>312 나도 가능하다면 그게 좋을 것 같다라고 토의하면서 떠오르게 되었어. 애초에 모든 참치의 의견이 같을 수 없으니 이것만큼 합리적인 방법이 또 있을까 생각하고 말이야. 문제는 캔드민이 해주느냐지.

315 이름 없음 (C5O4bG37LU)

2021-06-02 (水) 16:44:34

나는 2번 구린넨.

spo가 그 부분을 드래그하면 글씨가 보이는 게 맞는거지? 이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아이폰랑 맥을 사용하고 브라우저는 크롬을 사용해. 지금 맥과 아이폰에서 크롬, 사파리로 테스트해봤는데 spo를 하면 드래그해도 안 보이더라구. 그래서 여태까지는 spo 부분을 드래그해서 어디 메모장 같은 곳에 복붙한 다음 확인했었어. 이거 생각보다 엄청 귀찮고 불편해서...... 나만 그런거면 상관없는데... 운영체제가 다른 거나 브라우저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면 spo말고 구린넨 색으로 가릴 수 있으면 편할 거 같거든.

316 이름 없음 (C5O4bG37LU)

2021-06-02 (水) 16:46:10

>>315 물론 구린넨 색으로 바뀔지도 모르는거고 구린넨으로 바뀌어도 다른 참치들이 spo를 계속 사용하면 의미없지만 아무튼 그렇다!

317 이름 없음 (f9eWrqHaLY)

2021-06-02 (水) 16:46:36

구린넨이 최고인 이유 = 맥북 같은 애플계열 컴으로 스포기능 쓰면 아예 본인이 뭘 썼는지도 확인이 안됨
내가 지금 맥북 쓰는데 구린넨이 낫다...아무튼 낫다...

318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6:49:29

그러면 날짜를 적어주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함. 기간 있고 없고 차이는 생각보다 큼.. 토의스레에서 의견 받거나 투표한것도 대부분 시간이나 날짜 적혀 있었고

>>313 뭔지 알거같다.. 그런 감성 좋음 ㅎㅎ

319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6:51:47

>>315-317 다른 운영체제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구만!!! 창문과 별 3개의 노예인 나는 몰랐어..... (우럭)

맥에서 오퍼시티 0인 글자를 드래그하면 안 보인다니 이건 진지하게 나도 구린넨으로 돌아서야 할 것 같지만..... spo 기능에 그런 결함이 있는 줄은.....

하지만 흰 배경이라면 <clr white>를 이용하면 되니까 나는 바꾸지 않겠다.

320 이름 없음 (32ic1Ax9zM)

2021-06-02 (水) 16:53:17

아, ios 계열에서 그런건 사이트 문제가 아니라 ios 자체 문제야... 다른 사이트에도 드래그 해야 보이는글 안 보임ㅋㅋㅠㅠㅠㅠ

32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6:56:04

>>275 흰색
>>276 컬러 유지
>>277 파란색 or 녹색
>>278&>>284 (동일인) 구린넨?
>>279&>>286 (동일인) 컬러 유지
>>280 구린넨
>>282 구린넨
>>283 컬러 유지
>>287 녹색
>>288 흰색
>>291 구린넨 비고: 린넨으로 보일락 말락 숨길 수 있으면 좋겠다. >>289 참조
>>292 컬러 유지
>>293 구린넨
>>295 컬러 유지
>>303 흰색
>>309 구린넨
>>311 구린넨 or 컬러 유지
>>315 구린넨 비고: 맥과 아이폰의 크롬, 사파리에서 spo가 드래그해도 보이지 않는다. 운영체제 자체 문제로 추정

>>281 녹색은 이 색이야.
번외: 색상 스킨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어.

구린넨 = 마우스 갖다 대면 보이는 밝은 린넨. >>293>>295는 아직 토의 어장에 한 번밖에 안 왔어. 혹시 모르니 >>293>>295는 한 번만 더 토의 어장에 남겨줘!

투표 기간: 6월 2일 오후 3시 14분부터 6월 3일 오후 3시 18분까지.

322 이름 없음 (Q4aKp8w.dw)

2021-06-02 (水) 16:57:10

애플이 잘못했네...... mac OS랑 iOS에서 참치의 spo 태그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게 아니었다니......

323 이름 없음 (pBiLjOO9Zc)

2021-06-02 (水) 16:57:15

근데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정말 많은 색이 있는데 참치들은 왜 살색을 좋아하는거야?
참치를 제외한 곳에선 전부 흰색이거나 검정색이 가능했던거 같은데

324 이름 없음 (32ic1Ax9zM)

2021-06-02 (水) 17:01:06

>>323 하도 봐서 익숙하고 흰색/검은색 배경으로 주로 쓰는 다른 사이트보다 눈이 편한게 느껴져서!

325 이름 없음 (Q4aKp8w.dw)

2021-06-02 (水) 17:02:09

>>323 참치캔 참치 색이랑 비슷해서...........??? 궁금하기는 하다. 난 헥사코드말고 컬러네임으로 spo를 대신할 수 있는 색상이라면 ok이긴 한데.

326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7:06:56

일단 물어봐야 할 것은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이슈트래커에 남기고 왔어.

327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7:09:09

>>323 살색이 익숙하고
나참치는 늙어서 눈이 안좋음
근데 침대에 누워서 새벽에 상판하는건 좋아함
판이 까망이면 밝기를 그만큼 올려야함
눈이 두배로 아픔

328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7:27:28

음... 24시간으로 정했지만, 투표할 참치들은 다 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어차피 더 투표받아도 구린넨쪽으로 정해질 테고 말이야.
그런 고로 난 다른 거 하러 갈게. 이슈트래커에 의견을 제출하는 거랑 투표 결과를 정리하는 건 다른 참치가 이어서 해줘.

329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7:29:01

전자는 ? 스러운데 후자는 ㅇㅈ

330 이름 없음 (I2/OLPpsXk)

2021-06-02 (水) 17:49:14

>>323 ㅅㄹㄷㅈ 때부터 상판에 있어봤는데 밖에서도 참치어장 들어올 때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린넨색 자체가 되게 무난하게 쓰이는 색이거든.

ㅅㄹㄷㅈ 때의 그 핫핑크 때문에 화면 띄워놓기가 참.... 그랬어.

33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20:47:06

이슈트래커에 질문한 거 답변이 왔어. tuna>1588264210>528-529
내일 3시 18분까지 투표 결과가 변동이 없다면 커서 호버링을 했을 때와 커서 호버링을 하지 않았을 때의 레스 배경의 색을 통일시키고, 커서 호버링을 하지 않았을 때의 배경의 색 f4e1cc을 f8ede1로 바꿔달라는 의견을 남겨주면 된다. 설마 아무도 안 남겨주는 건 아니겠지?

332 이름 없음 (pyDQNKrTgY)

2021-06-02 (水) 22:43:10

>>277
5번
현재 이 색깔이 부드럽고 눈이 덜 피로해져서 좋아

333 이름 없음 (oRIHmYaFpA)

2021-06-02 (水) 22:44:42

5번
난 차라리 회색이면 좋겠어ㅠㅠ
흰색은 너무 밝고 톤 다운 된 회색이 딱 적당한거 같은데ㅠㅠ

334 이름 없음 (Mt/pJEfx6.)

2021-06-03 (거의 끝나감) 12:11:02

# 흥... 딱히 너참치들을 위해 뒷처리하는 게 아니야. 아무도 안 하니 내가 하는 거라고!

>>275 흰색
>>276 컬러 유지
>>277 파란색 or 녹색
>>278&>>284 (동일인) 구린넨?
>>279&>>286 (동일인) 컬러 유지
>>280 구린넨
>>282 구린넨
>>287 녹색
>>288 흰색
>>291 구린넨 비고: 린넨으로 보일락 말락 숨길 수 있으면 좋겠다. >>289 참조
>>292 컬러 유지
>>303 흰색
>>309 구린넨
>>311 구린넨 or 컬러 유지
>>315 구린넨 비고: 맥과 아이폰의 크롬, 사파리에서 spo가 드래그해도 보이지 않는다. 운영체제 자체 문제로 추정
>>332 컬러 유지
>>333 회색

구린넨 = 마우스 갖다 대면 보이는 밝은 린넨.

>>321>>283도 한 번 더 작성해달라는 것을 누락했네... >>296에는 제대로 남겼으니 봐주라. 데헷~ 공정한 투표를 위해 >>283 >>293 >>295는 무효 처리할게. 동점시 >>311은 컬러 유지라는 것으로 이해할게.

투표 기간: 6월 2일 오후 3시 14분부터 6월 3일 오후 3시 18분까지.

335 이름 없음 (Lr9FplRsz.)

2021-06-03 (거의 끝나감) 13:17:16

>>293임.
무효 처리라니 구린넨으로 재투표 함

336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1:05

회색1 흰색3 유지4 파&녹3 구 린넨8
>>311은 컬러 유지, 구 린넨 두 표로 처리했어.

이슈트래커에 상황극판 배경색을 f4e1cc을 f8ede1로 변경 요청하면 되지?

337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16:33:40

>>336 미안. 집계를 잘못했어.
회색1 흰색3 유지5 파&녹2 구 린넨8

338 이름 없음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17:12:22

늦었지만 총대 매준 참치들 수고했어!

339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1:3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88264210/532
이슈트래커에 답변이 왔는데 혹시 제대로 적용된 참치 있니? 난 캐시 삭제를 해도 그대로야

340 이름 없음 (f9pBFaJ292)

2021-06-21 (모두 수고..) 03:48:07

[ 기본 규칙 ]
☞ 상황극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부득이한 상황(자신을 향한 지적 등에 대응해야 할 때)을 제외하고는 본인, 또는 타인의 익명성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 상황극판의 각 어장은 독립되어 있으며, 해당 어장 내에서만 적용되는 특수한 규칙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지나칠 정도로 노골적인 범죄행위 미화/성적•폭력적 행위 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 캐릭터를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사전에 어장주와 합의해야 하며, 하나의 캐릭터는 동시에 2개 이상의 어장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 상황극판 전체 규칙을 수정하고 싶은 경우 토의 어장을, 어장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이 발생한 경우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이 없는 타 어장(잡담 어장 등)을 해당 용도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일반 어장 관련 ]
☞ 어장주는 기본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어장 내의 모든 사항을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어장 내에 특수한 규칙이 존재할 경우 해당 규칙은 시트/공지 어장, 혹은 본어장 0번에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 어장 참가자는 어장 내 규칙이나 어장주가 재량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어장 참가자가 아닌 자는 상황극판 기본 규칙에 어긋나는 상황일 때에만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1:1 어장 관련 ]
☞ 1:1 어장은 기본적으로 참가자 2인이 합의한 경우에만 만들 수 있습니다.
☞ 새로 1:1 상대를 구하고 싶은 경우에는 1:1 자유 상황극 보트를 이용합니다.
☞ 본래 존재하던 어장에 1개월 이상 어장주가 나타나지 않거나 이벤트/일상이 진행되지 않는 등 어장이 묻혔다고 볼 수 있는 경우에 해당 어장 참가자들은 새로 1:1 어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 때, 본래 어장의 세계관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 본래 어장주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다른 세계관이나 설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허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41 이름 없음 (f9pBFaJ292)

2021-06-21 (모두 수고..) 03:49:59

해당 글로 상황극판 규칙 변경을 요청하고 싶어. 지금 있는 글은 너무 긴 것 같아서 조금 간결하게 정리하고 싶거든.

342 이름 없음 (3PEQgum0Dc)

2021-06-21 (모두 수고..) 08:39:42

'스레' 왜 은근슬쩍 다 '어장'으로 대체되었냐.....ㅋㅋㅋㅋ

1. 요즘 앵커판 유입이 많긴 한데 앵커판 용어가 익숙하다고 무작정 그 쪽으로 통일시켜버리면 나같은 올드비들이 반발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용어 통일하는 건 좋지만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지 않겠음...?
1-1. 그거랑 별개로 우리도 앵커판처럼 용어가이드 따로 빼면 좋겠다.
원래 도움말 스레(situplay>1466992222>)에 용어 다 정리되어 있었고 캔드민이 메뉴에 바로가기도 만들어 줬었는데 라이트튜나로 넘어가면서 없어져서...안 그래도 잘 안 쓰이던 게 묻히는 감이 있음....

일대일, 재활용 룰을 저렇게 줄여버려도 되나 걱정인데...
2. 재활용 룰은 줄이되 상황극판 안에서 재활용하는 경우와 상황극판 밖에서 재활용하는 경우를 모두 상정하면 좋을 것 같다.
2-1.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는 경우는 지금 걸로 거의 충분할 것 같다. 그래 스레주가 오케이하면 만사형통이지! (끄덕끄덕
다만 내 생각에 얘네는 가능하면 그대로 안고 갔음 좋겠음...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다만 일상과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은 지 1개월 이상 지난 스레이고 스레주가 불허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꼭 하이드 처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현행 룰에 "엔딩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가 붙어있는 건 본래 이 룰이 묻히는 스레의 캐릭터들의 구제 방안으로 만들어졌었기 때문이지...
"엔딩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에서 "조기엔딩 이외의 엔딩을 본 캐릭터 재활용 불가"로 부분 완화하는 것까진 찬성인데 과한 친목 방지를 위해 최소 이 정도는 필요할 것 같음....

3. 커플 일대일 규칙을 축약하는 것도 우려되는 게...
[2. 앤캐관계는 그 스레에서만. 타 스레까지 레스주간의 관계를 끌어오지 맙시다. (AT필드, 타 스레에서의 언급, 친목, 편파적 반응 금지)
4. 활동하던 스레의 세계관을 사용할 경우 스레주에게 허락을 맡아야 합니다. (반드시 그 스레의 세계관이 아니어도 가능한 관계의 경우, 그대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레스주 상의하에 AU, IF, 임의 세계관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 ]

내가 볼 때 얘네도 가능하면 그대로 가져갔음 좋겠음....
특히 2번. 내가 알기로는 지금 터지고 없는 스네글자 쪽 상황극판의 일이었긴 한데 실제로 이거 관련해서 문제가 터진 적 있어. 지금은 참치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성숙해져서 다행히 잘 안 생기는 것 같긴 한데...그래도 요즘 외부의 유입이 종종 있는 편이고 특히 익명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참치들(자캐커뮤러 등)의 유입도 있는 것 같으니 내 생각에 이것만큼은 명시를 해뒀으면한다.

343 이름 없음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08:46:05

>>342 개인적으로 스레 -> 어장으로 쓰는건 상관없다고 보는데
구레딕에서 이주한지 7년이나 지났는데 참치 용어가 아닌 타 사이트 용어 계속 쓰는것도 좀 뭣하지 않나 싶어
그것과는 별개로 용어 가이드 따로 빼서 올려놓아야 한다는거랑 외부 유입 있는거 고려해서 새 가이드 올려야 한다는거엔 동의해

344 이름 없음 (qw8BzPw9zg)

2021-06-21 (모두 수고..) 08:49:09

>>343 사실 스레도 이전부터 계속 썼었음. 스레, 어장 등등 그냥 편하게 쓰라는게 참치 방침이기도 했고.

345 이름 없음 (0aICIn8x22)

2021-06-21 (모두 수고..) 08:50:49

>>344 그랬어? 그럼 상관없겠네
하긴 참치도 스레드형 사이트니까

346 이름 없음 (fiUEqIqwAM)

2021-06-21 (모두 수고..) 12:42:17

>>345 내가 스레더즈 터지기 직전에 참치로 이동했는데 그 때 다들 혼용해서 썼어.

347 이름 없음 (gzCk.XpPgw)

2021-06-21 (모두 수고..) 12:58:01

참치백과의 용어 설명에 따르면

(참치 인터넷 어장:용어)
게시판
그렇다. 바보판, 뒷담판 하듯이 그 게시판이다. 참치게시판, 상황극판, 앵커판으로 나뉘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참치 어장', '어장'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주제글
옆동네에서는 스레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하지만 성격은 많이 다른게, 참치어장은 그 곳에 비해 많이 소규모이기 때문에 주제글이 하나의 게시판과 같은 성격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필요 없는 주제글을 많이 만드는 것은 금물로 여겨진다. 새로 주제글을 만들기 전에 비슷한 주제글이 있나 찾아보자. 유명한 주제글로는 현재 62번째 시즌이 진행중인 잡담 주제글이 있다.

(참치 인터넷 어장:기능)
카드
주제글, 스레드, 어장이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된다. 디렉토리 개념으로 카드번호, 제목, 작성자, 암호, 작성일시, 갱신일시, 포스트 갯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1개 이상의 포스트를 반드시 포함하고 있다.

이때 옆동네는 스레딕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스레라는 용어 자체는 물 건너 2ch에서도 스레드(スレッド)의 축약어로 사용되고 있었으므로 스레딕에 한정된 용어로만 보아서도 곤란함
하다못해 트위터에서도 '이 스레드 보기'라는 용어가 UI에서 공식적으로 쓰이고 있음 (거기는 글타래라는 훌륭한 번역어가 있어서 정작 활용도는 크지 않지만)

아무튼 위의 조항들로 보면 어장은 본래 게시판 전체(상판 전체, 참치판 전체, 앵커판 전체..)를 칭하는 용어였지만 현재는 주제글(=카드=스레드) 전체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쓰이고도 있음
(ex: 무슨무슨 잡담어장 / 무슨무슨 잡담판 제 00어장 - 주로 앵커판의 용법)

348 이름 없음 (gzCk.XpPgw)

2021-06-21 (모두 수고..) 13:03:42

고로 올드비라서 불편하니까 어장 대신 스레라는 말을 쓰자는 건 어불성설
나도 스레라는 표현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바람직한 서술을 위해서는

각 게시판의 명칭은 무엇인지
각 카드포스트 주제글의 명칭은 무엇인지
각 카드포스트 주제글의 답글의 명칭은 무엇인지

를 공지에서라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왜 그렇게 정해졌는지.)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방향으로.

349 이름 없음 (f9pBFaJ292)

2021-06-21 (모두 수고..) 17:42:53

그렇다면 일단 지금 토의할 게 아래 3개 정도 맞을까?
1. 어장과 스레, 카드포스트 등등 수많은 단어 중 어느 쪽으로 용어를 통일할지 토론
2. 조기엔딩이 아닌 정상적인 스토리 엔딩으로 완결된 경우 해당 캐릭터 재활용 불가 추가하기
3. 앤캐 관계를 다른 곳까지 끌고 가는 건 기본 규칙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뺀 건데 이쪽은 확실하게 해두는 게 나을까?

350 이름 없음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19:40:48

굳이 용어를 통일할 필요가 있나?

351 이름 없음 (n3/ZrG6KOU)

2021-06-21 (모두 수고..) 19:42:04

>>350 222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괜찮지 않아?

그리고 2번은 원래부터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었어? 암묵의 룰이었던 건가.

352 이름 없음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19:42:43

용어는 그냥 편한대로 부르는게 낫지 않아...?
애초에 다르게 써도 별 상관 없잖아. 토론에서 정해진대로 안불렀다고 분쟁갱신할것도 아니구

353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2:33:43

>>349 아마 그럴걸!

그리고 생각해봤는데...굳이 용어를 통일할 필요가 있나....라는 의견들에 대해서는 나참치도 동감...
올드비라서 불편하다기보다는 그 뭐시기 그거인 것 같아...나는 앵커판발 용어로 통일해버리는 게 안 내켰던 것 같음...
무엇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지만 좀 정리해줘도 좋지 않을까.

>>351
"(조기엔딩이든 정상 완결이든) 엔딩 보면 재활용 불가"자체는 전부터 있었어.
근데 >>340에 제시된 규칙 개편안에서 이걸 뺐더라... 그래서 >>342에서 "그 부분을 완화하는 것까지는 찬성이지만 그냥 없애는 것까지는 좀 그렇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음...

3번은 예전처럼 뉴비 유입처가 (주로 룰이 비슷한 익명 사이트로) 일정한 편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예전보다 유입처가 많이 다양해진 것 같아서 나참치 생각엔 명시하는 게 좋을 것 같아.

354 이름 없음 (n3/ZrG6KOU)

2021-06-21 (모두 수고..) 22:35:31

그럼 조기엔딩만 허용하고 정상 엔딩은 불허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355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2:53:06

>>353 사이트 명칭부터가 참치 인터넷 어장인데 대체 어디가 앵커판발 용어임....? 근거가 있으면 모를까 전혀 이해가 안 가는데
그리고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용어 통일하자고 하는 거지 괜히 잡음 안 생기게

1.은 현행유지에 찬성

356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2:56:47

>>355 엥...내 기억에 '어장'은 앵커판에서 유입된 참치들이 쓰기 시작했지 싶은데...
참치어장에 스레딕 생기기 전에 본래 있던 참치들은 '주제글'이라고 했어.....

으음 아무튼 뭔가 불쾌함을 느꼈다면 미안하다....
손꾸락이 방정이지 내가...

357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05:38

>>356 아... 아니 그정도로 화석이실 줄은 몰랐어요
그럼 >>356씨 말대로면 올드비들의 반발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공지에 '스레'나 '어장' 같은 표현 다 지우고 '주제글'로 바꿔야 한다는 거 아님? 그런 표현을 고집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그래봤자 비효율적이라는 건 잘 알 텐데...
만약에 '스레'라는 표현을 원하는 거면 주장에 스레는 되고 어장은 안 된다는 이유가 전혀 없지. 참치판이랑 상판이랑 앵커판 3곳에서 다 쓰고 있는 '어장'이라는 용어를 앵커판 용어니까 안 된다고 하는 건 그냥 트집이고.
설령 진짜로 앵커판에서 들여온 용어가 맞더라도, 앵커판 용어를 왜 쓰면 안 되는지가 그냥 님이 켕기지 않아서라고 하면 여기 있는 그 누구도 동의할 수가 없음.

더 논의할 이유는 없을 것 같죠...?

358 이름 없음 (zd.jR6Lltc)

2021-06-21 (모두 수고..) 23:07:38

아니. 그냥 쓰고 싶은 용어 쓰면 되는거 아니야? 굳이 용어를 하나로 꼭 통일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반발하는 올드비가 있음? 그냥 대부분이 다 지금 이대로 하자고 하는 것 같은데.

359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08:53

주장 자체를 깎아내리려는 건 절대 아니고

엥...내 기억에 '어장'은 앵커판에서 유입된 참치들이 쓰기 시작했지 싶은데... <- 여기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고
나는 앵커판발 용어로 통일해버리는 게 안 내켰던 것 같음... <- 여기 명확한 이유를 들어 주셔야 찬성할 수가 있으요

그리고 >>356씨 손꾸락은 방정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셈. 핥쨕

360 이름 없음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10:25

지금 위에서도 다 용어는 냅두는게 낫다고 하는데 굳이 용어 통일을 강조하는 이유가 뭐야...? 통일 안하면 누가 잡아가기라도 해..?

361 이름 없음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10:56

어장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굳이 하나로 통일할 이유가 있냐는 것
그냥 편한쪽 쓰면 되는걸 굳이 규칙까지 만들어가면서?

362 이름 없음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11:38

그리고 그닥 중요한것도 아니잖아 용어는
토론판에서 정한대로 안부르는곳있으면 다 찾아가서 웹박수로 따지기라도 할거야..?

363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11:41

>>358 그래 그러니까 내가 원래 하고 싶었던 말이 이게 맞어 이게 맞았는데...그냥 각자 쓰고 싶은 거 쓰자고 하면 되는 거였는데 왜 이걸 그런 식으로 말했지....ㅠㅠㅠㅠ
이게 다 과거의 내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다 다들 미안하다...아침의 나 왜 그럈어.......

364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11:54

내가 >>348인데 지금 다들 이해를 못 하고 있는 게 있어서 말하자면
'공지에서 뭐라고 할지' 꼭 정해야 할 거면 정하자 이거임. 참치들이 실제로 어떻게 부르는지는 알 바 아니고
무엇보다 참치들이 일상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공지사항에서 용어를 혼용하는 게 뉴비들 입장에서 안 좋은 건 맞잖아

솔직히 나도 정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인데 위 같은 주장이 나와서 얘기하는 거

365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12:52

아니 언제부터 '공지에서는 하나로 쓰자'라는 말이 '참치들의 언어생활을 획일화하자'가 되어 있냐 어처구니가 음냉

366 이름 없음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13:39

아 공지에 쓰는 용어를 정하자는 거였어? ㅇㅋㅇㅋ... 그런거면 난 아무거나 괜찮!

367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14:24

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공지에서라도 명확히

님드라 제발...

368 이름 없음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14:37

코거슨..>>348에서 >>349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공지에서라도]라는 말이 빠져서인거같다

369 이름 없음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15:24

미안하다!!!!

370 이름 없음 (sWAK.F2DPw)

2021-06-21 (모두 수고..) 23:15:49

난 또 지난번에 NL쓰지말자빌런처럼 이상한 참치 온줄알았네.. 착각해서 미안!

371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16:48

>>368 무슨 사람을 대놓고 오지랖 넓은 게슈타포마냥 취급하길래 놀랐음
원래 >>340에서 쓰인 공지사항 개정에 관한 논의였다고요 죄송한데

저는 어처구니 찾으러 떠날 테니까 여러분이 어떻게든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372 이름 없음 (J0LwSHYIhE)

2021-06-21 (모두 수고..) 23:17:10

373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20:46

>>358 근거 이거면 될지 모르겠네...
진짜 확실한 건 라이트튜나나 카드포스트보다 더 예전의 옛날 참치를 보여줘야 할 텐데 터지고 없는지 접근이 안 된다ㅠㅠ...

그렇다고 내가 '어장'이 싫은 건 아니고...그런 것이다...
괜히 입 털어서 이게 뭔 개망신이여....ㅠㅠ

374 이름 없음 (wJIgkzeALE)

2021-06-21 (모두 수고..) 23:22:51

>>365 >>367 내가 잘못했다.....내가 제일 먼저 잘못했다 미안해 정말....ㅠㅠㅠㅠㅠㅠ

375 이름 없음 (31L.jp5IZw)

2021-06-21 (모두 수고..) 23:39:17

나도 미안하다.... 실질적 문맹..

376 이름 없음 (b35IxV37hM)

2021-06-22 (FIRE!) 00:21:08

>>340 인데, 내가 >>349 에서 한 용어 통일 얘기는 >>364 말처럼 공지에서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를 여러 개 섞어서 쓰면 읽는 사람이 헷갈릴 것 같아서였어.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무슨 단어를 쓰든 그건 뭐라고 할 일이 아니지. 내가 글을 너무 줄여서 써서 오해가 생긴 것 같아. 미안.

377 이름 없음 (b35IxV37hM)

2021-06-22 (FIRE!) 00:40:27

아무튼 나는 공지에서는 용어를 통일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라... 규칙에 무슨 단어를 써야 좋을지는 투표가 필요할 것 같은데.
1. 스레
2. 스레드
3. 어장
4. 주제글
5. 통일할 필요 없다
선택지는 이 정도면 될까? 스레하고 스레드는 사이트 내에 검색하는 쪽에 스레드라고 써있길래 일단 분리해뒀어.

378 이름 없음 (zLYgBuaxiM)

2021-06-22 (FIRE!) 02:23:10

스레도 스레드도 어장도 모두 잘 쓰이는 말이지만 공지에서 용어를 통일할 거라면 4번 주제글에 한 표 주고 갈게. 상황극판 규칙에 적혀있는 글 일부를 긁어왔어.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

379 이름 없음 (13jLy/76Cg)

2021-06-22 (FIRE!) 07:56:49

>>377
나는 3번.
어장이라는 말이 뭔가 정겹고 좋은 느낌을 주는거 같아

380 이름 없음 (/qdcEVQlT2)

2021-06-22 (FIRE!) 08:08:37

>>377
통일해야한다면 4번이 좋을 것 같아~!

381 이름 없음 (cE/vslf9Ww)

2021-06-22 (FIRE!) 08:28:36

>>377
공지니까 주제글에 한표

382 이름 없음 (OzmuFF2ysw)

2021-06-26 (파란날) 06:04:11

[ 기본 규칙 ]
☞ 상황극판은 익명 게시판입니다. 부득이한 상황(자신을 향한 지적 등에 대응해야 할 때)을 제외하고는 본인, 또는 타인의 익명성을 해치지 말아야 합니다.
☞ 지나칠 정도로 노골적인 범죄행위 미화/성적•폭력적 행위 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 상황극판의 각 주제글은 독립되어 있으며, 해당 주제글 내에서만 적용되는 특수한 규칙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주제글 내에서 생겨난 모든 관계는 다른 주제글로 인계되거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는 캐릭터끼리의 관계만이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도 포함됩니다. 어느 주제글에서 특별한 관계였다고 해도 다른 주제글에서 해당 관계를 유지하거나, 그런 시도를 하는 것은 익명성 훼손에 해당합니다.
☞ 하나의 캐릭터는 동시에 2개 이상의 주제글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2개 이상의 주제글에 참가하고 싶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작성해야 합니다.
☞ 캐릭터를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 반드시 사전에 캡틴과 합의해야 합니다. 이 때 해당 캐릭터는 스토리가 완결되는 방식으로 엔딩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야 합니다.
☞ 상황극판 전체 규칙을 수정하고 싶은 경우 토의 주제글을, 어장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이 발생한 경우 분쟁 조정 주제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이 없는 타 주제글을 해당 용도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일반 주제글 관련 ]
☞ 캡틴은 기본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주제글 내의 모든 사항을 재량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주제글 내에 특수한 규칙이 존재할 경우 해당 규칙은 시트/공지 주제글 등 참가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 참가자는 주제글 내 규칙이나 캡틴이 재량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참가자가 아닌 자는 상황극판 기본 규칙에 어긋나는 상황일 때에만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 1:1 주제글 관련 ]
☞ 1:1 주제글은 기본적으로 참가자 2인이 합의한 경우에만 만들 수 있습니다.
☞ 새로 1:1 상대를 구하고 싶은 경우에는 1:1 자유 상황극 보트 주제글을 이용합니다.
☞ 본래 존재하던 주제글에 1개월 이상 캡틴이 나타나지 않거나 이벤트/일상이 진행되지 않는 등 주제글이 묻혔다고 볼 수 있는 경우에 해당 주제글 참가자들은 새로 1:1 주제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 때, 본래 존재하던 주제글의 세계관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 해당 주제글 캡틴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다른 세계관이나 설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허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383 이름 없음 (OLX2rx0ixg)

2021-06-26 (파란날) 06:07:02

주제글로 통일하자는 의견이 제일 많아서 그쪽으로 수정하고, 타 스레까지 관계 끌고오지 말라는 부분하고 재활용 관련 내용도 추가해뒀어. 이정도면 괜찮을까?

384 이름 없음 (VmSiaoDZZI)

2021-06-26 (파란날) 09:35:38

내 생각엔 ㅇㅋ!!
수정하느라 고생했어!

385 이름 없음 (L4uFcRUryY)

2021-06-28 (모두 수고..) 19:53:22

갱신

386 이름 없음 (oiPl1w0FcI)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6:07

찬성이든 반대든 의견 내주면 안 될까? 참치들 의견이 있어야 캔드민한테 바꿔달라고 하든 이대로 놔두든 정할 수 있잖아.

387 이름 없음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22:48:55

못 보던 사이 깔끔하게 정리한 개정판이 나왔구먼 홀홀

난 찬성

388 이름 없음 (bHGK1tyBT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09:57

찬성해

389 이름 없음 (F3wSxv8LJc)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2:30

ㄱㅅ

390 이름 없음 (Y8FrsyiaPQ)

2021-07-05 (모두 수고..) 09:18:35

ㄱㅅ

391 이름 없음 (Jn3XLGqBqg)

2021-07-05 (모두 수고..) 20:09:35

갱신

392 이름 없음 (AFdlN5xGsE)

2021-07-11 (내일 월요일) 00:27:07

반대 의견 없으면 오늘 저녁에 >>382 대로 교체해달라고 캔드민한테 말하러 간다?

393 이름 없음 (an6GMTB8pA)

2021-07-11 (내일 월요일) 09:00:15

오케이~

396 이름 없음 (knr3dIZdC2)

2021-09-14 (FIRE!) 18:47:24

삭제된 상황극판 토의 스레 2판의 일부 아카이브

https://archive.md/ODvBP

397 이름 없음 (sWeOuyacUE)

2021-09-14 (FIRE!) 20:47:46

>>396 잉 언제 삭제됐어?

398 이름 없음 (1.QSWR/bpU)

2021-09-15 (水) 09:23:16

새벽에 과거 신 인간 연애스레가 성인미자 떠올리게 한다고 역겹다는 식으로 레스가 올라왔었어.
사실 신과 인간이란 소재를 성인미자를 대입시키는, 말 그대로 종족이 다른데 인간의 나이중심적 사고가 맞는지는 둘째치고 상판에서 잊을만하면 이런식으로 소재로 저격질하는 것도 보기 지겨우니 상판에서 하면 되는 소재, 하면 안되는 소재로 토의를 했으면 해.

여기서 결론을 진짜 완벽하게 내고 이후는 말 꺼내지 말자. 한두번도 아니고 지긋지긋함.

399 이름 없음 (MTmc6AVjH2)

2021-09-15 (水) 09:29:34

그냥 19금 미만 수위에 저촉되지 않는 모든 소재를 허용하되 안 맞으면 알아서 조용히 피하면 된다고 생각함

400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09:30:43

어그로에 놀아나면서 스스로 목줄 죌 필욘 없다고 봐.
>>399 말처럼 19금 미만으로 하되 안 맞으면 자기가 피하면 되는거고

401 이름 없음 (6zpCfKHvMA)

2021-09-15 (水) 09:33:19

어그로 병먹금을 못 하네..

402 이름 없음 (1.QSWR/bpU)

2021-09-15 (水) 09:33:49

나도 어그로라고는 생각하는데 김에 그냥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자체를 확실하게 못 박고 싶음.
어그로라고 해도 난 그리 생각해서 말한것 뿐이다라고 하면 솔직히 할말 없으니 말이지.

403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09:35:44

개인적으로 난 이 토의 자체가 과거에 있었던 nl이라는 단어는 차별을 조장하니 쓰지 말고 hl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고 올라왔던 것만큼이나 의미 없다고 생각함

여기가 트위터도 아니고

404 이름 없음 (jL3D8qW.eY)

2021-09-15 (水) 09:38:39

규정 자체는 나쁘지 않지. 솔직히 상판하면서 소재로 태클거는거 한두번 보는게 아니라서
성인미자만이 아니라 그냥 자기 맘에 안들면 난리치는거 꽤 있음
참고로 나도 19금만 아니면 된다 파

405 이름 없음 (qVefBCjGUo)

2021-09-15 (水) 09:43:30

나도 19금만 아니면 된다에 표 던질게

406 이름 없음 (LyqRrG3W8E)

2021-09-15 (水) 09:43:54

나도 19금만 아니면 된다에 한표

407 이름 없음 (PVV6eSjgnU)

2021-09-15 (水) 09:44:23

☞ 지나칠 정도로 노골적인 범죄행위 미화/성적•폭력적 행위 묘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규칙에서 이 부분 19금만 아니면 다 된다고 수정하자는 거지?

408 이름 없음 (KhPYebEhik)

2021-09-15 (水) 09:44:54

나도 19금만 아니면 된다에 한표

409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09:46:20

지나칠 정도로 노골적인 범죄행위 미화/성적•폭력적 행위

이 자체가 19금을 뜻하는거랑 크게 다를 바 없는데 수정할게 있을까?

410 이름 없음 (DDHiP2hZv6)

2021-09-15 (水) 09:48:24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자기가 알아서 피해야지
19금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본다

411 이름 없음 (DDHiP2hZv6)

2021-09-15 (水) 09:49:11

저기서 수정할 필요는 없을 듯?
19금이란게 성적인것만 이야기하는건 아니니까

412 이름 없음 (GOJiCPR9sg)

2021-09-15 (水) 09:50:07

딱히 수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 놔두는게 좋을 것 같다.

413 이름 없음 (WBboxcuzlA)

2021-09-15 (水) 09:52:01

지금까지 늘 말로만 소재 상관없다고 했고 그로 뭐 터지고 지적하면 자기는 좀 그래서 말한것뿐인데 왜 어그로로 모냐는 이들도 봐서 확실한 규정은 찬성

공지는 묘사에 대한거니 스레 주제나 소재로만 얘기하면 되지 않나??

난 이런 소재는 하면 안된다 하는 이들은 지금 와서 얘기해서 딱 정하면 될듯.

414 이름 없음 (WBboxcuzlA)

2021-09-15 (水) 10:00:03

굳이 의견 내자면 2차창작을 금지하거나 막는 소재는 쓰지말자 정도?
사실 더 나아가서 원작이 있는 기반스레를 정품 플레이 한 이 한정만 허용하느냐 등도 나올수 있지 않나?
사실 예전이나 어떤 출판사에서 이거 쓰지말아달라고 직접 찾아온적도 있으니 의외로 얘기할거 많을지도

415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10:04:36

출판사에서 찾아온건 trpg 룰북 관련해서 온 걸로 기억해
자기들은 룰북 무료배포 허용하지 않는다고해서 해당 스레 세우려던 사람이 자체 룰 제작한다고 했던걸로 끝났을껄

정품 플레이는 음.. 의도는 알겠는데 인증하기가 좀 빡세지 않나..?
타 사이트에서 하듯 창 띄워놓고 포스트잇으로 자기 인코 적어서 화면에 붙이고 사진찍어서 올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시간같은거만 띄워놓으면 구글링해서 퍼온거일수도 있고..

416 이름 없음 (WBboxcuzlA)

2021-09-15 (水) 10:07:34

내 개인적으로는 그리 빡빡하게 할건 없지않나 싶긴한데 그 관련으로도 이야기할수 있지 않나 싶어서 말 꺼내봤어. 소재란게 꼭 성인미자, 범죄 그런것만 있는게 아니니까

417 이름 없음 (gHWuVW/JvU)

2021-09-15 (水) 10:08:49

혹시 몰라서 말하는거지만 난 내가 하는 스레에서 원작 게임을 구매해야하는 경우는 다 내 돈 내고 직접 구매한 쪽이야
원한다면 게임 정식으로 나오기전에 텀블벅에서 후원했던 것까지 인증할수 있고

418 이름 없음 (SPr1uRctZ.)

2021-09-15 (水) 10:09:52

개인적으로 페x 한x이나 대놓고 정치적 갈등 유발하는 소재는 금지했으면 좋겠다 싶긴 해

419 이름 없음 (ntxw7dq.Fk)

2021-09-15 (水) 10:50:53

>>418처럼 정치적/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거나 조장하는 소재를 금지하는거 찬성이야

420 이름 없음 (LXQi/k7upM)

2021-09-15 (水) 12:17:48

정치적 갈등 유발 소재의 기준을 제대로 정하지 못하면 분쟁의 여지가 생길 수 있으니 차라리 성인수위를 넘기지 않으면 내버려두는게 낫지 않을까?
어차피 그런 소재면 자연스럽게 인원이 안 모여서 도태될거고

421 이름 없음 (GxD7n9wCaI)

2021-09-15 (水) 19:54:33

이걸 이제야 보게 되었네. 확실히 이런저런 말들이 계속 나오니 그냥 확실하게 딱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러면 어그로의 기준에 부합한지 아닌지도 정할 수 있으니까.
사실 대체적으로 보자면 19금적인 그것만 아니면 다 허용하자가 대세인 것 같은데 나도 그게 좋을 것 같네. 솔직히 그런 것을 주제로 세울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서도.

기반스레 정품 플레이한 이만이라. 어차피 2차 창작으로 노는건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해. 원작의 캐릭터나 요소가 그대로 적용되고 중요한 설정으로 나온다면 모를까. 사실 상판에서는 그냥 그 분위기풍만 가지고 기반스레 만드는 것이 다수잖아? 오히려 그렇게 하면서 원작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원작을 찾아보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 거니 그것에 대해서는 너무 깐깐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

422 이름 없음 (L/MRve.jO2)

2021-09-15 (水) 20:26:36

>>421 동감. 실제로 기반스레는 원작을 보지 않아도 참여에 무리가 없다는 전제를 다는 경우가 대다수니까.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굳이 정품 플레이 인증을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423 이름 없음 (qQMY3JiS.Y)

2021-09-15 (水) 20:59:02

하긴 정품인증을 하든 말든 원작자가 허용하면 2차창작이고 원작자가 하지 말래면 도용이니 차라리 스레 세우기 전에 원작자에게 허락을 받고 왔다는 인증을 하면 어떨까? 그게 없으면 원작자에게 컨택해서 이런거 해도 된다고 허락했는지 물어보고.

424 이름 없음 (3GWyzfGGMk)

2021-09-15 (水) 21:14:29

그건 좀 너무 나갔는데
네 말대로라면 앞으로 모든 특정 작품 기반 스레는 해당 작품의 원작자한테 허용을 맡아야 한다는건데 그러면 누가 캡틴을 맡겠음?

425 이름 없음 (GxD7n9wCaI)

2021-09-15 (水) 21:18:14

사실 불편하고 말고를 떠나서 따로 2차 창작을 금지한다는 말이 없으면 대부분은 2차 창작 허용이라고 봐도 좋아. 다만 그걸 상업적으로 사용한다거나 특정 방향에 대해서는 금지할 수도 있긴 하지.
이를테면 쿠키런으로 수위 연성은 금지되어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지. 그런 것 정도는 따로 조사하고 여는 것 정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

426 이름 없음 (3GWyzfGGMk)

2021-09-15 (水) 21:19:22

그리고 2차 창작은 그 창작을 통해 수익을 내는게 아니고, 원작자가 2차 창작 자체를 금지하지 않는 이상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우리가 여기서 기반스레 굴리면서 참가자들한테 오늘 한시간 즐기셨으니 최저시급 얼마 입금하세요- 하는것도 아니잖아, 19금 쪽으로 굴린다는 것도 아니고

427 이름 없음 (GxD7n9wCaI)

2021-09-15 (水) 21:29:41

>>426 이거 맞다. 사실 2차 창작을 따로 금지한다는 언급이 없으면 다 허용이라고 보는게 맞지. 물론 정도나 방향성에 따라서 금지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말이야.

아무튼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일단 소재 자체는 19금이 아닌 이상 도덕적으로 좀 어긋난 것이라도 금지하거나 비난하는 방향은 회피하고, 기반스레 같은 경우에는 따로 정품 인증은 하지는 말자 쪽으로 잡혀가고 있다고 보면 되는걸까?

428 이름 없음 (USkOWSlVRI)

2021-09-15 (水) 21:30:38

>>426 동의.
만약에 크툴루 신화처럼 원작자가 사망한 상태거나 sns를 안한다면 어떻게 동의를 구할건데..?

429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06:20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써왔는데 보고 괜찮은지 검토해줄 참치 누구 있어???

430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09:19

올려두고 기다리면 누구든 봐주지 않을까

431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11:27

>>430 역시 그런가!

음 좋아 그럼 일단 투척한다.
자유롭게 보고들 의견 남겨줘.

432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2:07

0레스

★이곳은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 스레입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언제든 이곳에 물어보도록 합시다!

☞상황극판은 어떤 곳인가요?
• 말 그대로 상황극을 하는 곳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스레의 세계관에 맞게 활동시키는 스레입니다.
- 환영해요!

【 상황극판 공용 어장/스레 】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258190> ★ 관전자 전용 어장
>1596260129>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456012623> ☆ 크로스오버 논의 스레

>1596264068>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306068>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61275>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244924>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잡담스레 목록 : situplay>1596313097>2

433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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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설명

• 스레/어장/주제글 :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의 게시글을 의미하는 단어.

• 스레주/레주/캡틴 : 스레를 게시하고 운영, 진행하는 이용자.
- 기본적으로는 [주제글을 작성한 사람]을 지칭하지만, 이곳에서는 TRPG의 마스터, 자캐커뮤의 총괄 격의 참치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 스레주는 특정 레스를 숨기거나, 특정 참치를 잠시 차단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들의 사용에는 스레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 답글, 레스 등: 스레에 다는 답글을 의미하는 서로 다른 단어.
- 한 스레에는 1001개까지 레스를 작성할 수 있어요.

• 레스더, 레스주, 스레더, 참치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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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설명

• 첫 시작화면은 스레 리스트

• 리스트에서 스레 제목 클릭
상위 5개 ➡ 그 스레가 있는 위치로 스크롤이 내려감
상위 6개 이후 ➡ 그 스레의 최근 50레스 보기로 이동

• 리스트에서 스레 레스수 클릭
상위 5개 ➡ 그 스레의 최근 50레스 보기로 이동
상위 6개 이후 ➡ 그 스레의 전체 레스 보기로 이동

• 리스트에서 상위 5개 스레의 제목을 클릭&직접 내려가서 스레를 찾음 ➡ 최근 50레스, 스크롤을 내리거나 올리면 다른 스레가 보임
• 내려간 상태에서 스레의 제목 클릭 ➡ 최근 50레스 보기
• 레스 개수를 클릭 ➡ 전체 레스 보기

434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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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설명

• 인증코드:
이름칸에 '#글자'를 작성하고 레스를 달시에 '◆숫자와 영문의 혼합'의 방식으로 나오는 기능. 글자의 내용이 바뀌지 않는 경우 인증코드가 변하는 경우는 없기에 본인을 인증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이름 #글자]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

• 앵커:
특정 레스를 언급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숫자'의 방식으로 작성. 이 앵커를 누르면 작성된 숫자의 레스가 보입니다.
해당 레스가 현재 페이지 내에 있다면 해당 레스로 스크롤이 이동합니다.
해당 레스가 현재 페이지 내에 없다면 해당 레스를 보여주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스레 앵커:
스레마다 부여된 숫자 10자리(주소의 맨 뒤, 제목의 위에서 확인 가능)을 앵커하면 타 스레를 앵커할 수 있습니다.
(ex_ >1596313097>)
각 레스번호를 누르면 그 레스로 이동하는 '게시판코드>스레번호>레스번호' 형식의 앵커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 형식으로 타 게시판의 레스도 앵커할 수 있습니다.
(ex_ situplay>1596313097>0)

• 테스트 버튼 :
미리보기 기능. 기능 코드를 올바르게 입력했는지, 원하는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 off: 콘솔 란에 작성한 뒤 작성하면 본문에 입력한 기능 코드들이 작동하지 않으므로, 입력한 내용 그대로 올라가게 할 수 있습니다.
(ex_ 다이스를 굴리면 다이스가 작동되지 않는다. 다이스의 식을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 가능.)
*앵커는 off를 입력해도 그대로 작동하므로 유의.
• relay: 콘솔 란에 relay를 작성하고 레스를 작성하면 스레의 맨 아래 레스의 입력창으로 화면이 이동
• noup : 갱신 방지. 콘솔 란에 입력하면 레스를 작성하되 스레가 목록 맨 위로 올라오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다이스: 레스 작성란 본문에 .dice 최소값 최대값. 으로 쓰이며, 랜덤으로 숫자를 지정해주는 기능. 주사위 기능으로 쓰입니다.
• 문자 색 변환: 본문에 <clr 색>내용</clr> 으로 레스를 입력하면 [내용]이라는 글이 [색]이라는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색상 종류 정리레스 : anchor>1460627984>663-664 )
<clr 색 그림자색>내용</clr>로, 글자에 추가로 그림자 같은 옅은 바탕색을 넣을 수 있습니다.
• 투명글씨 : 본문에 내용로 레스를 입력하면 [내옹]이라는 글자가 투명해져서 보이지 않게 됩니다.
투명해진 문자열은 드래그하면 드러납니다.
일부 기종(아이폰 계열)에서는 드래그해도 글씨를 확인할 수 없어서 복사해서 다른 곳에 붙여넣어야지만 확인이 가능하므로 유의.

이외의 기능이나 설명은 여기서 확인가능.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A%B8%B0%EB%8A%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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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3:41

☞스레 제목 양식 설명
스레의 제목들은 대체로 비슷한 양상을 띕니다.
예를 들어 '[ALL/학원/대립/개그] 레주의 두근두근 가이드 스쿨♪ - 8. 전학생이 왔어요!' 이라는 스레가 있다면

• 커플링
- 위 예시의 'ALL' 부분
- BL: 남캐와 남캐의 연애 허용
- GL: 여캐와 여캐의 연애 허용
- HL : 남캐와 여캐의 연애 허용
- ALL: BL, GL, HL 모두 허용

• 스레의 장르
- 위 예시의 '학원/대립/개그' 부분
- 학원, SF, 일상 등 그 스레가 어떤 양상을 띄는지 설명하는 곳

• 숫자 or 스레 설명
- 위 예시의 '8. 전학생이 왔어요!' 부분
- 스레가 세워진 횟수를 나타냄
- 그 뒤의 글은 부제목
- 이외에도 설정스레, 시트스레 등 다양한 스레들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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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 관련 설명

• 시트: 캐릭터의 프로필 정보를 적는 설명서. 각 스레마다 양식이 다르며 제한도 존재.

• 시트 스레:
시트를 낼 수 있는 스레. 그 스레의 설정 등이 올라옴.
(시트 스레가 개설된 초반엔 스레의 설정이 올라오는데, 이 때 레스를 올리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시트제 상황극에서는 일반적으로 시트스레에 시트를 제출하는 것으로 참가 의사를 드러냅니다.
Lite식 상황극 (=상라, 상L)에는 시트스레가 따로 없이 자유롭게 난입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 예약:
그 스레에 시트를 낼 것이라는 의도로 미리 레스를 다는 행위. 인증코드와 함께 쓰입니다.
소수정예 스레 또는 정해진 인원만 받는 포지션 등에서 사전에 참가 의사를 표시하거나, 시트 캐릭터의 정보를 미리 알려 중복되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합니다.
예약이 비허용인 스레도 있으니 유의합시다.

• 시트를 내리다:
자신의 캐릭터가 더 이상 이 스레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

• 동결 :
일시적으로 참여를 중지하는 것. (복귀할 여지 있음)

• 시트 정리:
오랜 기간동안 스레에 오지 않은 캐릭터들의 시트를 스레주가 내리는 것.

436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3:55

☞상황극 활동 설명

• 갱신, 인양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은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 형식으로, 스레를 세우거나 레스를 달면 그 스레가 목록의 상위로 올라갑니다.
스레를 목록의 상위로 끌어올릴 목적으로 작성하는 답글.
(ex_스레가 너무 묻혔네요. 갱신합니다.)

• AT필드: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일종의 방어막을 뜻하는 말로 Absolute Terror FIELD의 준말.
원래 AT필드의 특성인 다른 것들의 침입을 막는다는 것에서 의미를 따와 상황극 게시판 내에선 뉴비나 중도 참가 인원이 참가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나타낼 때 쓰입니다.
(ex_이 스레 AT필드 너무 심해서 적응을 못 하겠어.)

• 일상:
진행과 별개로, 캐릭터와 캐릭터 사이에 일어난 일들로 상황극을 하는 것. 이 일상이 반영되는 스레도, 외전이 되는 스레도 있습니다.

• 선레:
두 명 이상의 캐릭터가 일상을 돌릴 때, 일상을 시작하는 레스.
(ex_선레는 제가 올릴게요!)

• 진행
- 주로 스토리가 있는 스레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에 사용합니다.
- 진행은 대부분 스레주가 맡지만 진행의 내용에 따라 캐릭터주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진행자:다수로 진행하는 스레들은 진행자가 레스를 올리면 진행 참여자들이 그에 맞는 레스를 올립니다.
(ex_레주 : 호랑이가 나타났다! 크앙!
A: 도망치자!
B: 칼을 휘둘렀다!
C: 죽은 척 할래!
레주: B가 휘두른 칼은 명중하지 못했다! 도망친 A는 도망칠 수 있었다! 호랑이가 죽은 척 한 C에게 반했다!
- 1:1로 개별 진행을 하는 스레들은 각 캐릭터마다 진행의 내용이 다릅니다.
(ex_A: 도망친다!
B: 스튜를 먹을까?
C: 헐 소매치기 당했어
레주: >>A A는 도망쳤다! 쫓아오지 않는 것 같다
레주: >>B 유감! 상했습니다!
레주: >>C 범인이 눈 앞에서 달려간다!

• 이벤트
- 말 그대로 스레에서 일어나는 이벤트.
- 축제가 일어난다, 도망치는 산타를 잡으면 선물이!의 있을법한 이벤트부터 동물귀가 생겼다, 어려졌다 등의 IF 이벤트들도 있습니다.
- 이벤트의 설정으로 진행을 하거나 이벤트 내에서 진행을 하는 등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437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4:16

☞ 캐릭터간의 관계
• 선관: 캐릭터들이 일상을 돌리거나 만나기 전 미리 관계를 짜는 것.
• 연플: 연애 플래그의 준말로 캐릭터간의 연애를 나타내는 용어
• 우플: 우정 플래그의 준말로 사이가 많이 친해진 캐릭터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
• 데플: 데드 플래그의 준말로 캐릭터의 사망을 나타내는 용어
(ex_본 스레는 데플이 있습니다)
• 로줄: 로미오와 줄리엣. 대립 스레에서 서로 다른 편에 속하는 캐릭터가 연플이 뜬 경우.


☞1:1 설명
상황극판에서는 스레주가 통솔하는 상황극 외에도 1:1의 일상 위주 상황극이 있습니다.

• 1:1 상황극 시트스레(>1596264068>)
- 1:1의 상대를 찾고 설정을 조율하며 시트를 올리는 스레

• 1:1 상황극 스레 (situplay>1455719633>)
- 1:1 상황극 스레에서 이루어졌던 조율과 설정들로 상황극을 돌릴 수 있는 스레.
이 스레를 이용하지 않고 전용 스레를 따로 세울 수도 있습니다.


☞스레 설명
상황극 판에서는 상황극을 하는 스레 이외에도 다양한 스레들이 있습니다.
만약 링크들이 구버전이거나 원하는 스레가 여기에 없다면 검색을 해봅시다.
각 스레의 세부규칙은 그 스레의 0번 레스를 참고합시다.

☞ 상황극판 스레
• 잡담 스레 (목록 : situplay>1596313097>2)
- 상황극판의 이용자들이 말 그대로 공용으로 잡담을 하는 스레.

• 토의 스레 (>1596244924>)
- 상황극판의 규칙이나 제안 등을 토의하는 스레

• 분쟁 조정 스레 (>1596244920>)
- 타인의 행동이 문제가 되었을 때 분쟁을 조절하기 위함인 스레
- 왠만하면 스레 내에서 조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38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4:26

☞ 스레를 위한 스레
• 사전 조사 스레 (>1596260129>)
- 어떤 스레를 세우고 싶은데 수요가 얼마나 될 지 궁금할 경우
- 준비중인 스레의 일부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은 경우
- 하고싶은 스레가 있어 준비하는 사람이 있나 물어볼 경우
- 위 경우에 사전 조사 스레를 사용
- 예비 스레주들은 사전 조사 스레에 설정을 올리는 것을 ★강력 추천★
당신의 설정을 얼마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알아볼 수 있기에 묻힐 염려가 줄어듭니다!

• 홍보 스레 (>1456027452>)
- 자신의 스레를 홍보하거나 자신에게 맞는 스레를 구하는 스레
- 사전 조사 스레와는 이미 세워진 스레 위주의 스레라는 차이
- 홍보의 방법은 스레주 마음대로

• 크로스오버 논의 스레 (>1456012623>)
- 크로스오버를 논의하는 스레
- 크로스오버 논의 스레에서 크로스오버를 할 스레를 구하거나, 각자의 스레에서 제안을 한 뒤 논의 스레에서 내용과 기간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 자유 상황극 & 캐릭터 이입 스레
• 자유 상황극 스레 (>1596306068>)
- 별 다른 시트 없이 선레로 시작하고 그 선레에 타인이 이어나가는 스레
- 주로 1:1로 이루어지며 난입도 상관 없지만 의견 조율이 필요합니다.
- 타 스레의 자캐로 돌리거나 크로스오버도 OK
- 내용이 길어지면 1:1 스레로 옮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용 편지 상황극 스레 (>1596246550>)
- 자유 상황극 스레와 유사하게, 편지 형식으로 독백을 남기거나 상황극을 이어나가는 스레.

• 이런 스레들도 있습니다. 잘 쓰이지는 않지만....
>1458117962> ☆ Miss.Memo (공용 메모판 상황극 어장)
>1462107817> ☆ 공용 꿈독백 스레
>1592797456> ☆ 공용 자캐독백 스레

439 뉴비 도움말 스레 개편안 (rjHSbHGf9A)

2021-09-21 (FIRE!) 20:14:35

☞ 기타 스레

• 관전자 전용 스레 (>1596258190>)
- 타 스레의 관전 코멘트를 남길 수 있는 곳.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515151284>)
-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을 올려두는 곳.
-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특히, 익명으로 타 참치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쓰는 용도로 이용하지 마세요.

• 공용 앓이 스레 (>1459570701>)
- 익명으로 관캐나 앤캐를 앓이하는 스레

• 공용 썰풀이 스레 (>1459570701>)
- 각종 아이디어 혹은 썰을 풀 수 있는 스레.
- 썰에 대한 반응은 관전스레에셔 합시다.

• 공용 취향고백 스레 (>1459570701>)
- 자기 취향을 눈치보지 않고 남기거나, 자신과 취향이 맞는 참치에게 1:1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스레.

• 뉴비 가이드 스레 (구) (>1596313097>)
- 뉴비 가이드 스레의 이전 버전.

440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14:52

오 정성

>>434 스포 설명부분 투명처리됐다 실제로 작성할땐 off콘솔 써야할듯

441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17:59

지금은 내용이 많아 뭉텅이로 올리지만 스레를 작성하면 ☞표시 하나당 한 레스씩 끊어서 올릴 생각이다!
다시 말하지만 자유롭게들 보고 의견 남겨줘.
한 3일에서 일주일정도 의견 받아보고, 더 이상 반대 의견이나 건의 사항이 나오지 않을 때에 새로운 도움말 스레를 세우도록 할게.

442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19:20

아 그리고 하는김에 레스를 손가락 단위로 끊어서 작성하고 앵커 걸어서 목차 만드는건 어떨까

443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19:31

>>441 아하

444 이름 없음 (L/O7U/PbnY)

2021-09-21 (FIRE!) 20:19:45

일단 눈에 띄는 거 하나 짚어보자면...

일부 기종(아이폰 계열)에서는 드래그해도 글씨를 확인할 수 없어서 복사해서 다른 곳에 붙여넣어야지만 확인이 가능하므로 유의. < 이거 수정됐어. '스포일러 코드가 맥에서는 드래그를 해도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서 수정. 혹시 여전히 안되는 것 같다면 브라우저 캐시를 제거해봐.' 라는 캔드민의 트윗과 tuna>1588264210>527-529에서 확인 가능

445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20:37

>>440 아 맞다!! 깜박했네... 고마워!!!!

수정 안해도 되겠다 싶어서 기존 도움말 스레에서 거의 그대로 복붙한 것들도 있어.
내가 새로 쓴 건 주로 지금의 참치 상황극판이랑 안 맞는 부분들을 쳐내거나 수정하고 추가된 기능이나 스레들 덧붙인 정도?

446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25:30

공용 어장들 앵커는 빼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뉴비 어장은 갱신 느린데 다른 어장들은 금방 판 갈리니까

447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25:33

>>442 오...목차 만드는 거 좋은 생각이네. 접수.

>>444 근데 이거 어떤 기종에선 해결 안 됐다는 말도 본 것 같아서...
이거는 윈도우즈나 안드로이드 이외의 운영체제를 쓰는 기기로 접속하는 참치들의 의견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448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26:45

>>446 그런가? 처음에 그래서 뺄까 했는데 설명만 덜렁 적어놓자니 어색한 것 같아서 넣었는데...
그럼 역시 빼는 것으로...

449 이름 없음 (L/O7U/PbnY)

2021-09-21 (FIRE!) 20:31:30

그리고 >>432의 어장 / 스레란 부분은 정보 공유 어장를 예로 들면 정보 공유 스레라고 적혀있으니 이런 것들을 스레로 바꾸거나 스레, 어장, 주제글 중 하나로 통일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 일단 규칙은 주제글로 통일되었으니 주제글로 통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446 나도 이 의견에 동의해. 이 내용은 잡담 스레에도 있고 보통 뉴비 가이드 스레보다는 잡담 스레를 먼저 찾으니까 필요하지 않다 생각해.

>>447 그럼 그런 현상을 발견하면 캔드민에게 제보해달라는 내용을 추가하자. 앵커판에서도 스포 기능 쓰는 참치 많을 텐데 아직까지 말이 안 나온 것을 보면 문제없을 거 같긴 한데..

450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32:06

>>448 사실 나도 같은 생각임 넣기도 빼기도 미묘함 의견 좀 더 모아보고 결정하는게 좋을듯

인증코드 부분은 한글 세글자 영문숫자 8글자까지 적용된다는거 안내하는게 좋을듯

451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38:59

목차

☞ 용어 설명 >>1
☞인터페이스 설명 >>2
☞ 기능 설명 >>3
☞스레 제목 양식 설명 >>4
☞ 시트 관련 설명 >>5
☞ 나메칸 사용 가이드 >>6
☞상황극 활동 설명 >>7
☞ 캐릭터간의 관계 >>8
☞1:1 설명 >>9
☞스레 설명 >>10

목차 만들어왔다!
이렇게 만들어서 0레스 끝에 넣어야지!

452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39:05

참 그리고 이걸 빼먹을 뻔해서 같이 발굴해왔다...목차대로 시트 설명과 상황극판 활동 설명에 넣으려고 해.


☞ 나메칸 사용 가이드
• 상황극판에서 나메칸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 주로 "(캐릭터 이름)주"와 같이, 자신이 활동중인 스레에서 "캐릭터 누구누구의 오너"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캐릭터 오너 개인이 각자 지정해둔 인증코드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스레주의 경우 역시 스레주 본인임을 나타내기 위해 인증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증코드의 사용방법은 ☞ 기능 설명(>>3)를 참고합시다.

- 자신이 외부(참치 앵커판 포함)에서 쓰는 닉네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이는 상황극판 규칙 상,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 이름칸에 쓰여지는 것은 일종의 임시 닉네임입니다. 위의 사항과 동일한 이유로, "특정한 개인의 고정적인 필명"의 개념으로는 쓸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직접적으로 스토리나 세계관이 이어지는 기수 스레나 리부트 스레의 스레주가 아닌 한, 다른 스레에 참여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한 것이 아닌 새로운 닉네임과 인증코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기수/리부트 스레의 스레주인 경우에도, 기수마다 새로 인증코드를 정해서 쓸 수 있습니다.

- 공통 잡담스레에서는 다른 상황극판 스레에서 사용하던 닉네임 및 인증코드 사용을 자제하여 주세요.
하지만 분쟁 조정 스레에서 본인임을 불가피하게 인증하거나, 홍보 스레 및 수요조사 스레에서 본인의 스레임을 홍보하거나, 수요 조사 혹은 일대일 스레 조정 시의 혼선을 막기 위한 상황 등에서는 닉네임칸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453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41:37

읽다가 느낀건데 나메 콘솔칸에 대한 용어설명이 빠진것 같다 간혹 나메랑 레스 혼동하는 참치가 보이던데 그래서였나

454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43:11

>>449 아이고,...빨리빨리 쓰려다보니 고인물 버릇이 나왔네 흠흠...
그럴까? 하긴 용어 설명도 들어갈 거니까!

>>449-450
이거 말인데...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잘 갱신되지 않으면서 >>0레스에 링크가 들어가지 않는 것들('이런 스레들도 있습니다', 뉴비 가이드 스레 구버전)의 링크만 남겨둘 생각인데 그건 어떨까?

>>450 헉 맞다 이것도 있구나. 땡큐땡큐!

455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46:23

>>454 괜찮은듯

그리고 기왕 그렇게 하는거면 0레스에도 링크들은 빼는게 나을듯 어차피 잡담어장에 링크 안내되어있고

456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49:14

>>449 아 맞다. 의견이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쪼금 혼란이 와서 지나칠 뻔했지만....여유가 되면 참치게시판의 캔드민에게 제보해달라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아.
이것도 접수.

>>453 음...이 부분 설명은 기능란 맨 위나 용어설명 부분에 추가하면 좋으려나?

아이고 고칠거 많다 @_@

457 이름 없음 (Rnbi1VTkRU)

2021-09-21 (FIRE!) 20:49:52

>>456 용어설명쪽이 나을듯

고생많음

458 이름 없음 (L/O7U/PbnY)

2021-09-21 (FIRE!) 20:52:24

>>450 부연설명을 하자면 이렇지.

한글만이 있는 인증코드는 3자까지
한글이 2자 있는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3자까지
한글이 1자 있는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5자까지
한글이 0자 있는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8자까지

출처는 >1594567062>64고 이해가 되지 않는 참치가 있을 것 같아서 원본에서 살짝 설명을 바꿨어.

>>454 그게 더 좋겠지. 아 그리고 스레 제목과 개편안의 내용들도 전부 주제글로 통일하는 것을 고려해볼만하다 생각해.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레/어장/주제글 이런 부분까지 통일하자는 소리는 아니야.

잡담 어장과 겹치지 않는다면야..

459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0:57:25

>>449 수정하면서 든 생각인데 주제글은 상황극판에선 세 단어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낮은 말이라 이걸로 밀긴 애매하긴 함...
더군더나 여기서 스레/어장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잖아.
1. 게시물의 단위. 1001레스까지 작성 가능.
2. 상황극 활동 그룹의 단위. TRPG의 캠페인과 유사한 의미.

'주제글'로는 1번의 의미는 살아도 2번의 의미는 살리기 어려워.
그러므로 어장으로 밀겠음!

이제부터는...내가...편집하면서 천천히 확인할거라 반응이 늦을 수 있음....(멀티태스킹 안 되는 참치...)

460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1:04:09

>>459 아냐...편집하다보니 이것도 애매해지네...
어장은 2번 의미의 비중이 크지 않아? 어장을 1번의 의미로 쓰는 경우도 많은가....?
일단 이건 편집 보류...

>>455 아...그건 안 돼.
나도 이거 작업하면서 알았는데, 잡담어장 쪽 0레스에 크로스오버 토의 어장의 링크가 빠져있어.

>>457 오케이!

>>458 추가 설명 땡큐!!

461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1:20:45

혹시 이미지 첨부파일 용량제한 얼마였는지 기억하는 참치 있어??

462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1:39:08

참치게시판에서 찾아보니 1메가라네...
일단 가장 수정사항이 많은 용어 설멍이랑 기능 설명 일부분 수정본 올리고 밥먹으러 자리비움!

☞ 용어 설명

• 스레/어장/주제글 :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의 게시글을 의미하는 단어.
상황극에서는 두 가지의 의미로 쓰입니다.
1. 게시물의 단위. 1001레스까지 작성 가능. ('판'이 이와 같은 의미 및 1번을 세는 단위로 쓰입니다.)
2. 상황극 활동 그룹의 단위. TRPG의 캠페인과 유사한 의미.

• 스레주/레주/캡틴 : 어장을 게시하고 운영, 진행하는 이용자.
- 기본적으로는 [주제글을 작성한 사람]을 지칭하지만, 이곳에서는 TRPG의 마스터, 자캐커뮤의 총괄 격의 참치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 스레주는 특정 레스를 숨기거나, 특정 참치를 잠시 차단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들의 사용에는 어장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 답글, 레스 등: 어장에 다는 답글을 의미하는 서로 다른 단어.
- 한 판에는 1001개까지 레스를 작성할 수 있어요.

• 레스더, 레스주, 스레더, 참치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 레스 작성칸 구조 설명
- 나메 : 캐릭터의 이름, 인증코드 등을 표기하는 칸입니다. ☞나메칸 사용 가이드(>>6)을 참고해주세요.
- 콘솔 : 각종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한 코드들을 입력하는 칸입니다.
- 본문 : 레스 본문을 입력하는 칸입니다. 글자를 꾸미거나 다양한 효과를 주거나 주사위 기능을 작동시키는 등등의 코드들을 같이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유투브 링크하기 : 유투브 링크를 넣어 영상이 뜨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예시에 나오는 형식(https://www,youtube.com/watch?v=영상코드문자열)대로 입력해야지만 정상적으로 영상이 나타나니 유의합시다.
- 첨부파일 선택 버튼 : 이미지, gif 첨부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1MB의 파일 용량 제한이 있으니 오류가 난다면 다른 업로드 방법을 찾아봅시다.
- 작성 버튼 : 레스를 작성하여 올립니다. 작성된 레스는 수정이 불가능하니 주의합시다.
- 테스트 버튼 : 미리보기 기능. 진짜로 작성되지는 않습니다. 기능 코드를 올바르게 입력했는지, 원하는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 기능 설명

• 인증코드:
이름칸에 '#글자'를 작성하고 레스를 달시에 '◆숫자와 영문의 혼합'의 방식으로 나오는 기능.
글자의 내용이 바뀌지 않는 경우 인증코드가 변하는 경우는 없기에 본인을 인증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이름 #글자]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랜덤 문자열 출력에 반영되는 글자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합시다.
한글만이 있는 인증코드는 3자까지.
한글이 2자 있는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3자까지.
한글이 1자 있는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5자까지.
한글이 0자 있는 인증코드에 숫자, 영어는 8자까지 적용됩니다.

463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2:04:19

용어 통일 문제 말인데.
스레/어장을 어장으로 통일하려니 내가 손댄 부분 빼고 기존 도움말 어장에서 가져온 부분만 봐도 스레 쪽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있어서 스레 쪽으로 통일해야 할 것 같다....전부 어장으로 밀자니 한세월 걸릴듯....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해서 미안!!

464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2:35:31

분량이 많아서 그때그때 수정본 다시 올리는 것도 일이겠다 싶어서, 에버노트 공유기능을 이용해보기로 했어.
...사실 에버노트는 처음이라 괜찮을지 모르겠네.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54215753-6f4f-5756-5360-f4292afbdf96/4a1e6c16cf74ab825bfcfc7ccb0a9866

465 이름 없음 (rjHSbHGf9A)

2021-09-21 (FIRE!) 22:40:41

의견은 계속 받는다!
대략 지금부터(혹은 지금 이후의 가장 마지막 의견으로부터) 24시간 이상 추가 의견이 없으면 다들 이의 없는 것으로 알고 새 도움말 스레를 세우도록 할게.

466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06:40:07

갱신!

467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06:51:09

수정사항 : 스레 설명이 길어져서 10레스→10레스~11레스 두 쪽으로 분리함...

468 이름 없음 (J0q7qLUncE)

2021-09-22 (水) 09:10:18

. hr. 넣으면 선 그어지는데 그것도 넣을래?
그리고 다이스 식 사이에 띄어쓰기 한 번 더 하면 식 출력은 안되고 정상 타이핑 되어 나온다 . 1 100.

469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1:53:22

>>468 여기서 쓰는 걸 거의 못 봤긴 한데...넣어두면 좋으려나. 접수.

그리고 그거 기능설명 부분은 어차피 투명글씨 기능 설명을 위해 off 콘솔 써야해서...
근데 대신 다이스, 글씨색 관련해서 띄어쓰기 횟수와 위치에 유의!라고 덧붙이는 건 괜찮겠다.

470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2:00:38

가만있자 글씨색...도 띄어쓰기 횟수 중요하던가...?

471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2:01:36

방금 테스트해봤는데 이것도 띄어쓰기 두번 들어가면 작동하지 않는군...

472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2:07:37

아무튼 여태까지 수정사항 반영 완료함!

473 이름 없음 (MF02.KEZMU)

2021-09-22 (水) 12:09:20

>>469 쓰던데? 알고 있어도 안 쓰는 것보다는 몰라서 안 쓰는 게 더 많은 걸로 앎.

474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4:31:25

>>473 그렇군!!

475 이름 없음 (O0ckWT0p5U)

2021-09-22 (水) 14:34:57

>>464 소심한 잘 쓰이지는 않지만 뭐냐고ㅋㅋ

476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5:38:23

>>475 나도 새까맣게 잊고 있다가 구버전에서 링크 발굴해왔음.
근데 그냥 도움말스레 구버전이랑 같이 묻히게 두기엔 아깝다 싶어서....

477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5:40:42

으므 그래도 이건 다시 생각해보니 좀 그런가.
빼야지. 언젠간 다시 떠오를 수도 있는거잖아!

478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5:44:28

'이런 스레들도 있습니다.' 옆의 "잘 쓰이지는 않지만...' 코멘트 제거함.

479 이름 없음 (MF02.KEZMU)

2021-09-22 (水) 15:49:31

잡담 스레면 모를까 뉴비 가이드 스레에 있다고 다시 떠오르진 않을 거 같은데...

480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15:58:52

>>479 그렇겠지.
그렇지만 관심있는 누군가가 건드려봤다가 다시 떠오를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일단 내가 지금은 난민이긴 한데 뛰는 스레가 생기면 저 스레들 중 하나를 쓸 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고...?

481 이름 없음 (XjEAAq8YPg)

2021-09-22 (水) 18:47:39

참치 설명을 스레주 설명 위로 올리는 게 낫지 않을까? 지금 순서대로면 스레주 설명에 참치 얘기가 나와도 참치가 뭔지 모를 수 있다구!

482 이름 없음 (XjEAAq8YPg)

2021-09-22 (水) 18:50:14

그리고 인증코드는 영어를 앞에 쓰면 영어 7글자에 한글 1글자도 되던걸!

483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20:11:41

>>481 그런가? 접수.
>>482 테스트해보니까 정말이네. 제보 땡큐! 이것도 접수!

484 이름 없음 (prxQAXGkwg)

2021-09-22 (水) 20:20:00

>>481-482 반영함.
또한 이해가 쉽도록 인증코드 항목에 예시 추가함.

485 이름 없음 (wOMYqn2kmc)

2021-09-23 (거의 끝나감) 08:42:34

갱신!

486 이름 없음 (om0xSWIOUI)

2021-09-23 (거의 끝나감) 08:57:07

유'투'브가 아니라 유'튜'브가 맞지 않나?

487 ◆6iqlSTWgQg (x/rEFxmJXk)

2021-09-23 (거의 끝나감) 09:25:29

인코 테스트

#1111111 -> A
#11111111 -> B
#111111111 -> B

#1111111가 -> C
#1111111기 -> C
#1111111각 -> C
#1111111갃 -> C
#1111111나 -> D
#1111111ㄱ -> E

#111111 -> F
#111111가 -> G
#111111기 -> H
#111111각 -> G

488 이름 없음 (x/rEFxmJXk)

2021-09-23 (거의 끝나감) 09:30:40

앗 실수로 인코 달렸다 미안.

적다가 바이트수 오버되면 오버된 만큼은 짤리는 것으로 추정.
#갃갃갃
이랑
#갃갃각

똑같이 나와

489 이름 없음 (F7C2JwYerM)

2021-09-23 (거의 끝나감) 13:14:16

>>486 접수. 수정 완료...

>>487-488
오오!! 이 레스들 인증코드 기능 설명 쪽에 앵커 첨부해도 될까?

490 이름 없음 (ygBHxpHXmc)

2021-09-23 (거의 끝나감) 13:52:45

>>489 가능~

491 이름 없음 (F7C2JwYerM)

2021-09-23 (거의 끝나감) 14:39:44

>>490 땡큐! 추가했어!

그리고 상황극 활동 설명 항목에 비밀설정 관련 내용 추가함. 구 도움말 스레에는 없는 내용인데 들어가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아는 대로 적어봤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 비밀설정
- 캐릭터의 시트 상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설정들. 주로 캐릭터의 과거사나 캐릭터와 연관된 비밀들입니다.
- 흔히 줄여서 '비설'이라고도 합니다.
- 캐릭터에 반전 요소를 주거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오너가 만들 수도 있고, 스레주가 비밀리에 당신의 캐릭터에게 덧붙일 수도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비설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범위 내애서 설정하고, 스레주가 준비한 스레의 세계관과 충돌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스레들에서는 흔히 익명 설문지함('웹박수'라고도 합니다)을 통해 스레주에게 비설을 미리 보내어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스레주가 이 비설의 허용 여부와, 문제가 된다면 어디가 왜 문제인 것인지 답변을 남겨 줄 것입니다.
- 레스주가 과거사와 비설을 직접 설정하는 경우, 자신이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 비설이더라도 세계관에 숨겨진 다른 설정들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에 비설을 더할 것이라면 사전에 비설 검사를 꼭 받도록 합시다.

492 이름 없음 (6.TvUQTDso)

2021-09-23 (거의 끝나감) 15:19:22

비밀설정 설명 오타 수정하고 일부 다듬었음...
왜 오타는 맨날 올리고 나서야 보이냐ㅠㅠ

모바일러를 배려한 공유링크 재업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54215753-6f4f-5756-5360-f4292afbdf96/4a1e6c16cf74ab825bfcfc7ccb0a9866

493 이름 없음 (fyDKi9vdio)

2021-09-23 (거의 끝나감) 21:40:13

갱신

494 이름 없음 (eY7DyqhVVI)

2021-09-24 (불탄다..!) 08:14:13

갱신!

495 이름 없음 (XFQiQ0ieXo)

2021-09-24 (불탄다..!) 21:34:21

현생 때문에 여길 잊고 있었다;
마지막 갱신!! 1시간만 더 기다려보고 추가 의견 없으면 새로운 도움말스레 세울게!!

496 이름 없음 (0EWAXnFDug)

2021-09-24 (불탄다..!) 23:03:00

도움말 스레 2.0 오픈!
같이 검토해주고 의견 남겨주신 참치들 모두 매우 감사하다!!

497 이름 없음 (0EWAXnFDug)

2021-09-24 (불탄다..!) 23:03:21

공유 링크는 이제 비공개처리하도록 할게!

498 이름 없음 (dhTV7Zi2/o)

2021-09-24 (불탄다..!) 23:05:52

고생했어!

499 이름 없음 (ltK4lJ1I/U)

2021-10-05 (FIRE!) 11:43:33

일단은 쓸지도 모르니 갱신

500 이름 없음 (dieGkByadA)

2021-10-06 (水) 12:58:46

어제 관전스레에서 나온 말들의 연장인데 난 이 17금이란 규정을 확실히 하는게 어떨까 싶어. 뭔가 15금과 19금의 중간 같다는 느낌 같은데 사실 노골적인 성적묘사란과도 어느정도 걸리지 않나 싶기도 하거든.
어제 문제가 된 표현도 표현이나 이전에 플러팅 스레나 연애스레에서도 비슷하게 표현이 나왔으나 그냥 넘어간 것들도 꽤 있던거로 기억해.

김에 이 관련으로 확실히 규정짓는건 어떨까 싶은데 참치들 생각은 어때? 일단 올려볼게.

501 이름 없음 (gbrB7NZ3gc)

2021-10-06 (水) 23:43:57

갱신

502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29:58

갱신!

503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32:45

정리하자면 지금 주제로 올라온 게

동시에 여러 어장에서 유사한 캐릭터를 돌리는 행위는 어디까지가 개인의 취향이고 어디까지가 익명성 훼손이 되는가

이거 맞지?

504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33:51

>>503 넹면~

505 이름 없음 (lvJMwp.IBo)

2021-10-18 (모두 수고..) 15:35:38

솔직히 기준이 너무 애매해. 그냥 상판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어, 얘네 같은 캐 아니야?" 싶을만큼 유사성이 강한 극단적인 경우 아니면 뭐라 하기도 좀 애매할 것 같다.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세하게 기준점을 정해놔도 그걸 미세하게 피해가면 또 할 말이 없어지니... 이게 참 어려운 주제네.

506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5:35:47

여기서 확실하게 해야할건 돌리는 캐릭터가 비슷비슷한게 문제냐가 아니라 멀티를 하면서 '동시에 멀티로' 돌리는 캐릭터가 비슷비슷한 외형과 성격인데 설정도 비슷하다로 확실히 규정하는게 좋을듯.

혹여나 내가 낸 캐릭터들이 다 비슷비슷했는데 나도 문제인가 하는 이가 있을수도 있으니.

507 이름 없음 (lvJMwp.IBo)

2021-10-18 (모두 수고..) 15:37:27

>>506에 동의. 활동 시기가 다른 어장까지 문제 삼는 건 아닌 것 같고 동시간대에 활동하면서 인증이 될만큼 짙은 유사성을 띄는 캐릭터로 규정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

508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39:13

나도 >>506에 동의.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범위를 멀티로 한정하는게 좋을듯

509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41:00

근데 캐릭터는 누가 봐도 거의 판박인데 아이디가 다른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해?
캐릭 디자인은 비슷한데 아이디는 데이터 껐다켰다 하면서 서로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잖아.

510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5:42:48

제가 그 장본인인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그거에 대해서 상담을 해도 괜찮을까요? 저도 그 유사성 때문에 골치가 아프거든요..여기서 말해도 괜찮다면요

511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5:42:57

>>509 아이디는 원래 멀티 뛰는 어장마다 다르게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아이디보다는 캐릭터의 유사성을 중점으로 두는게 좋을 것 같아
만약 아예 다른 오너였다면 우연으로 판단하고 넘기면 되겠지만 같은 오너였는데 아이디가 다르다는 이유로 가만히 있다가 유사성 문제가 불거지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니까

512 이름 없음 (lvJMwp.IBo)

2021-10-18 (모두 수고..) 15:43:11

>>509 뭐 인증요소는 아이디가 아니라 문체나 접속시간대, 말투 같은 것도 있긴 하니까... 물론 이 경우엔 물증이 아니라 심증이기 때문에 아니라고 잡아떼면 할 말 없기야 히지만.

513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5:44:22

그러니까 왜 캐릭터를 그렇게 유사하게 만들게 됐는지 라던가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상의를 하고 싶습니다

514 이름 없음 (HiDtQ5EWGY)

2021-10-18 (모두 수고..) 15:47:32

>>510 >>513 음.. 누군지 대충 알 것 같은데 조심스럽게 말을 얹어 보자면 지금은 일단 다같이 의논해서 기준을 정하는게 우선일 것 같단 생각이 든다. 특정 오너 개인에 대한 해명이라던가 해결은 상황이 정리가 된 다음에 말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

물론 단순히 의견을 내는 건 막을 생각 없고 이거 역시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란 것만 알아주기 바람

515 이름 없음 (lvJMwp.IBo)

2021-10-18 (모두 수고..) 15:47:51

>>510 >>513 어 뭐 토의스레니까 안 될 건 없지 않을까. 실제로 이야기를 꺼낸 사람이 너 참치를 두고 한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아니라 해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
나는 괜찮다고 보는데 다른 참치들은 어떠려나.

516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5:48:35

심증이라는게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참치라... 으음.. 뭐 이건 일단 넘기구..

이게 아니더라도 확실히 애매하긴 하네. 설정은 비설로, 성격은 간단한거 하나 쓰고 캐붕방지 공란으로 떼워버려도 되고, 역시 가장 확실한건 외향 쪽이려나

517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6:01:52

그보다 지금 중요한건 그게 문제이냐 아니냐부터 의견을 나눠야하지 않을까? 지금 문제라는 것을 깔고 가는 것 같은데

518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06:42

그럼 우선 >>517 말대로 문제냐 아니냐부터 정하고 들어가자

1. 이름과 외형, 성격 등이 매우 유사한 캐릭터 다수를 한번에 여러 어장에서 동시에 굴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위와 동일) 문제가 될 수 있다.

이거부터 의견을 받자는 거지?

519 이름 없음 (QHVpTMdgYg)

2021-10-18 (모두 수고..) 16:07:02

이미 묻힌 어장 같은 곳에서 조금 다듬어서 가져오는건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게 아닌 이상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다수의 어장에서 비슷한 시트를 굴리는건 문제가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볼께.

520 이름 없음 (6Ohtopctxg)

2021-10-18 (모두 수고..) 16:14:22

이미 묻힌 어장에서 굴렸던 캐를
그대로 가져온다-재활용
다듬어서 가져온다-괜찮음

동시에 다른 어장에서 굴리는 캐를
그대로 가져온다-규정 위반
다듬거나 유사하게 만들어서 가져온다-문제

나참치는 이렇게 생각함. 문제가 되는 이유는 익명성을 훼손하니까.

521 이름 없음 (eM80AL3BIw)

2021-10-18 (모두 수고..) 16:17:16

개인적으로는 외형, 성격, 이름이 매우 유사한 캐릭터 다수를 한번에 여러 어장에서 돌리는 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상판이 고이고 고인 물이라고해도 가급적이면 익명성 지키고 본인인증이 되지 않게 서로 조심하는데 각기 다른 스레마다 동시에 복사&붙여넣기식으로 유사한 캐릭터를 내는 건 좀 아니라고 봐

522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17:20

>>520 222 나도 이렇게 생각해

523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6:19:24

하지만 이제 수정한다고 해도 알 사람은 알게 되니 의미가 없어질테니 그대로 나가는게 옮을려나요?

아니면 수정만 한다면 문제없다?

524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20:49

그 다듬거나 유사하게 << 의 기준이 문제네..
한 시트에서의 특징이나 외관, 성격을 몇 가지 이상 동일하게 할 시 문제로 삼는다 같은 식으로 할 수도 없고..

525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6:30:03

근데 제가 상판에 대해 아직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

익명성을 훼손하면 뭐가 안좋은건가요?

526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36:24

타 사이트에서 목숨걸고 친목질을 막는 이유랑 같지.
막장중의 막장인 디씨에서도 닉언 보이는 순간 바로 매장 들어가잖아?
그리고 상판은 원래 익명사이트야

527 이름 없음 (eM80AL3BIw)

2021-10-18 (모두 수고..) 16:36:45

>>525
그야 여긴 익명게시판이니까
상황극판 기본 규칙에도 있잖아

528 이름 없음 (iKoivwrgW.)

2021-10-18 (모두 수고..) 16:36:47

>>525
여러 이유야 있김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친목 방지지.
그런 친목질을 안 원해서 다른 커뮤 안 가고 참치 어장에 있는 사람 많거든.

529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37:57

익명성 훼손의 끝이 뭘 만드는지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ptile&no=487174
이 만화를 보면 알게 될 거야..

530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38:51

>>525

1. 상판은 원래 규칙이 익명제
2. 상황극의 특성상 익명을 지키지 않으면 친목이나 AT가 발생할 확률이 타 판에 비해 높기 때문

이 정도 아니려나

531 이름 없음 (QHVpTMdgYg)

2021-10-18 (모두 수고..) 16:39:05

>>525 익명성 훼손이라는 것 자체가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다들 경계하는거야. 친목은 상황극판을 넘어서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금지하는 항목이고.

532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6:39:29

익명사이트인건 맞는데 이게 잘못되면 어떻게 되나 싶어서요 ㅇ

533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6:40:59

>>525 예를 들어서, 내가 A스레에서 a캐를 굴리고 B스레에서 b라는 캐를 굴린다고 치자. 그리고 A스레에서 a캐와 연플이나 우플, 혐관 관계인 c라는 캐가 있는데 우연히 B스레에서 c1캐를 굴리는 오너와 만났다고 가정해보는 거야.

A스레에서는 a와 c가 접점이 있었고 관계가 있었지만, B스레에서 b와 c1은 초면이야. 그런데도 A스레에서의 관계성을 가져오려고 할 수도 있겠지. 이게 익명성 훼손의 대표적인 가장 작은 사건.

그리고 내가 만약에 V라는 캐를 굴려. 근데 내가 엄청 금손이어서 그림을 잘 그려. 그럼 V라는 캐와 날 따라서 시트를 내고 반드시 연플을 맺으려는 이가 생기기도 하지. 실제로, 비교적 최근에 참치에서 이것과 비슷한 일이 벌어진 적 있어.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이트 규칙에 어긋나.

534 이름 없음 (NS2EUtKqgk)

2021-10-18 (모두 수고..) 16:42:03

>>525 뉴비구나. '아 저 사람 그 사람이네' 하면서 특별히 더 친하게 지내거나 특별히 배척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하면 이해가 갈까?

535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42:08

>>532 아주 간단한 예를 들면 A라는 이름의 존잘러가 자기 파벌을 만들고, 특정 어장에다 자기 파벌 이끌고 가서 시트를 내고 해당 어장을 점령한 다음 그 어장의 캡틴한테 '내 캐릭한테 이러이러한 특혜 안 주면 우리 파벌 데리고 한번에 시트 내리겠음' 하고 협박하는걸 볼 수도 있겠지. 극단적이긴 하지만

536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42:33

만약 상판의 익명제 자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려는 거라면 조금 기다렸다 나중에 얘기해도 괜찮지 않나 싶다.
익명제가 아닌 타 사이트나 앵커판 같은 익명성을 상대적으로 덜 따지는 데 있다가 새로 온지 얼마 안 된 거라면 잘 적응하지 못하는 건 이해는 간다만.. 조금 주제에서 벗어난 건 아닌가 싶어
지금 토론 주제는 익명제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가 아니잖아?

537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6:44:00

그렇다면 서로 알아도 그냥 모른 척하고 그냥 넘어가면 괜찮다는 건가요? 결국 규칙도 그 어장을 넘나드는 친목질을 막기 위해서인데 그 친목질을 발생할 여지를 보이지 않으면?

538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6:44:02

또 다른 걸 예시로 들자면... 내가 A스레에서만 "오늘 붕어빵 먹을거예요!" 라고 말했는데 나와 A스레. B스레를 같이 뛰는 B스레의 오너가 B스레에서는 내가 ^언급도 안했던^ "붕어빵 드셨어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문제야. AT필드라고 바로 조정스레 끌려가.

왜? B스레에서 내가 붕어빵을 먹을 거라고 언급한 적 없으니까. B스레만 뛰는 사람들의 눈에서는 바로 친목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심하면 스레가 공중분해 될수도 있는 문제.

539 이름 없음 (iKoivwrgW.)

2021-10-18 (모두 수고..) 16:44:14

>>532
친목에 끼지 못하는 사람은 소외되는 일이 생기지.

A어장의 ㄱ이라는 사람이 잡담어장에서 '이번 A어장 진행 쩔지 않았냐' 하면 거기 참가하는 ㄴ,ㄷ 이런 애들이 'ㄹㅇㅋㅋ 와 그때~' 하면서 얘기하는데 거기 친목 아닌 애들은 뭔 얘기인지도 모르고 끼지도 못하고...
그 떡밥만 굴러가서 어떻게 말도 못꺼내는거지.
>>529 내용 그대로 가는거다.

540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44:20

그리고 뉴비면 잡담게시판 맨 위쪽에 뉴비 전용 가이드가 있으니 한번 읽고오는것도 좋다구

541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44:21

라고 써놓고보니 뉴비한테 뭐라 하는 꼰대 참치가 되어버린 나..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542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6:45:09

나도 어째선지 꼰대 참치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543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6:45:31

>>536 아 그렇다면 지금은 삼가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544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6:45:53

사실 난 익명성 훼손도 있지만 한 캐릭터를 동시 재활용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누군가가 일상스레마다 키 180 이상에 냉미남이고 성격은 쿨하지만 자상하고 음악을 잘하는걸 기본 설정으로 두고 캐릭터 4개를 냈다고 칠때 a와 b는 바이올린을 특히 잘 다룬다.. b와 c와 d는 집안이 국회의원 집안이다. a와 c는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되어버리면 그냥 비슷하기만 하니 다른 캐릭터가 되는건 아니잖아? 사실상 평행세계의 한 캐릭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545 이름 없음 (iKoivwrgW.)

2021-10-18 (모두 수고..) 16:46:22

>>537
그냥 친목의 여지를 만들거나 하지 마라 이거만 생각해

546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6:46:39

ㄴㄴ일단 분위기 파악해야 이게 왜 문제 인지 파악하고 그걸 중심 삼아 고칠 수 있으니까요

547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49:33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518에 대한 건 그럼 대다수의 참치들이 지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로 받아들이면 될까? 만약 그렇다면 이 부분은 여기서 마무리짓고 다음 부분(어느 정도까지를 개인 취향으로 인정할 것인지)으로 넘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함

548 이름 없음 (QHVpTMdgYg)

2021-10-18 (모두 수고..) 16:51:23

나는 외모 성격 정도는 캐입 때문이라도 인정해주고 싶지만 이것도 너무 비슷하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서 ... 이게 제일 어렵네.

549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56:11

외모하고 성격이 캐입에 필요한 가장 큰 조건이라 이 부분 정하기가 진짜 애매해..

550 이름 없음 (eM80AL3BIw)

2021-10-18 (모두 수고..) 16:56:15

나는 캐입때문에 성격이 유사한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외모나 기타 사항(재력, 특기, 취미 등등)은 다르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551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6:57:32

난 오히려 기타 사항까지는 몰라도 외모는 확실히 해야 한다고 보는 편이야
내가 원하는 외모도 못 굴린다면 뛰는 이유가 없잖아

552 이름 없음 (sEvqpcj6Ko)

2021-10-18 (모두 수고..) 16:59:03

그럼 차라리 외모 성격 직업 (+판타지물이면 능력 같은 것도) 기타등등 항목을 정해놓고 이게 몇 개 이상 겹치면 문제가 된다~ 이런 식으로 접근해보는 건 어때?

553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6:59:08

외모, 성격, 기타설정 중 적어도 하나는 완전 다른 느낌이 되는게 좋지 않을까? 솔직히 3개가 다 같으면 걍 동일캐잖아.

554 이름 없음 (NS2EUtKqgk)

2021-10-18 (모두 수고..) 16:59:29

그런데 이거 멀티 한정 이야기지?

555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7:00:08

>>554 멀티 한정 이야기 아니었어?

556 이름 없음 (eM80AL3BIw)

2021-10-18 (모두 수고..) 17:00:27

멀티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비슷한 캐릭터를 쓰는 것도 문제 아니야?

557 이름 없음 (6Ohtopctxg)

2021-10-18 (모두 수고..) 17:00:58

외관은 귀걸이나 동물 귀나 특이한 브릿지나...이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눈에 띄는 요소가 없으면 서술 방식을 달리하는 선에서 괜찮다고 봄. 청발 적안에 유아 체형 미소녀<식의 조합을 돌려 쓰는 거라면 달라지겠지만. 저런 캐릭터가 상판에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예시로 썼는데 만약 겹쳤다면 미안하다.

558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7:01:16

이미 정의는 >>506에 있음
멀티로 동시에가 포인트야.

559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17:01:27

잠깐 궁금한게 있는데, 멀티시에 이러한 사항이 겹칠때의 문제가 된다! 라는게.

익명성을 해치기 때문에 << 이거야? 아니면
너무 겹치는 캐릭터들로 멀티를 뛰는거 자체가 문제 << 이거야?

아니면 둘 다? 똑같은 문제지만 관점에 따라서 제한할 수 있는게 다를거 같아서.

560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7:01:36

>>556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멀티 외에는 이미 엔딩난 캐 재활용을 쓸 수도 있는 거니까. 우연히 다른 사람이 겹칠 수도 있는 문제고.

561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7:01:44

>>554 응!

갯수를 정해두기보단 >>553처럼 셋 중 하나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예를 들어 갯수를 5개로 잡는다고 해도 세세한 거에서 다 겹치게 되잖아. 눈매나 머리 길이나 복장이나 뭐 그런 것만 보더라도

562 이름 없음 (ErODQhyon6)

2021-10-18 (모두 수고..) 17:02:20

>>559 나는 익명성을 해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쪽.

563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7:02:43

>>559 너무 겹치는 캐릭터들로 멀티를 뛰는거 자체가 익명성을 훼손하는거지

564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7:04:08

>>556 계속해서 비슷한 캐릭터를 쓰는건 괜찮지, 멀티가 아닌 이상

솔직히 상판 하면서 캐디 쩔게 됬는데 어장이 가라앉아서 그대로 수장시킨 경우들 많잖아? 그래서 재활용 이야기가 나오게 된 거고

565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7:04:32

>>559 나는 동시에 같은 캐릭터를 여러스레에 돌리는거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기에 좀 아니라는 파.

566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17:08:28

의견 자체는 교집합도 있고 한쪽이 더 크기도 하고 그렇구나. 음..
일단 이 안건 자체에 태클을 걸려는게 아니라는것만 알고 들어줬으면 하는데 익명성 문제 말이야.
분명히 시트에서부터 되게 티나네~ 싶어서 알아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통 거기서는 의심 정도잖아?
이제 그 사람이구나~ 하고 보통 확신하게 되는건 돌리면서의 문체라거나. 성격같은 부분이지.
아무리 다른 사람으로 숨기고 싶어도 다들 앵간하면 이 스레의 누구구나~ 라거나. 전에 봤던 누구구나~ 라고 어렴풋이라도 감이 오잖아?

만약 익명성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적어도 시트라도 티나지 않게 숨길 의지라도 보여라~ 라는 느낌일까?

567 이름 없음 (osvATJq2QY)

2021-10-18 (모두 수고..) 17:11:48

캐릭터 재활용은 캡틴하고 상의하라고 규칙에 있으니까 캡틴이 자기 스레에 비슷한 시트 허용할지 말지 정하면 되는 거 아닐까?
멀티는 안 되는게 맞는 것 같고

568 이름 없음 (a3.8.z5BCw)

2021-10-18 (모두 수고..) 17:16:14

주제는 재활용이 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멀티를 하는데 그 캐릭터가 유사해도 괜찮냐 안 괜찮냐임
재활용 가능 여부는 이제 그만.

569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7:18:54

ㅇㅇ 재활용 가능 여부는 그만! 이미 있는 규칙이잖아. 멀티랑은 별개고

멀티 유사 여부나 계속 이야기하자규

570 이름 없음 (osvATJq2QY)

2021-10-18 (모두 수고..) 17:21:27

재활용 할때 상의하듯이 멀티로 유사한 캐릭터 낼때도 캡틴하고 상의하면 안되냐는 뜻이었는데 설명이 부족했나

571 이름 없음 (xnTrXz8iBk)

2021-10-18 (모두 수고..) 17:22:59

중요한건 그 멀티 때문에 누군가에게 폐가 되냐인거 같아요

572 이름 없음 (dLmjVdgQ3E)

2021-10-18 (모두 수고..) 17:23:57

>>570 애매하지 않을까
무슨무슨 스레 캐릭터랑 유사한 녀석 내도 될까요? 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익명이 흔들릴 거 같은데

573 이름 없음 (6Ohtopctxg)

2021-10-18 (모두 수고..) 17:24:14

>>570
유사성의 기준이 불명확해서 불필요한 상의가 난립할 것 같아서 반대. 그리고 멀티로 유사한 캐릭터를 내는 걸 대부분의 참치가 반대하는 풍조인데 과연 허락하는 캡틴이 있을까...

574 이름 없음 (osvATJq2QY)

2021-10-18 (모두 수고..) 17:26:44

>>571 어딜가도 똑같은 캐만 있으면 몰입 깨지니까 폐지
>>572-573 그렇네..

575 이름 없음 (FdKsFQYflQ)

2021-10-18 (모두 수고..) 17:30:56

몰입을 떠나서 예를 들어서 A 스레에서 알파라는 캐릭터가 연플을 했다고 쳐.
근데 이 참치가 B 스레에 알파의 설정과 동일하다시피 유사한데 머리색 하나 바꾸고 설정 중 개를 키운다를 고양이로 키운다로만 바꾸고 거기서 연플 시도한다고 치자.
알파의 연플캐 오너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음. 걍 한 캐릭터로 차원을 넘은 양다리 시도지 이건.

576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17:51:43

유사 캐릭터 멀티 금지인건 확정인거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유사인지 정해야 하는거고?

577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18:56:51

아무도 의견 없는거 실화냐...

578 이름 없음 (he9D6TQwYA)

2021-10-18 (모두 수고..) 19:03:35

이제 막 퇴근시간대인것도 그렇고, 정확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걸 문제로 보고있는가도 알아야해서 그런거 아닐까?
이게 룰이 재정되면 어쩌면 현재 있는 시트들 비슷한건 다 내리고 수정하고 그래야할 수도 있고 하니까. 그거에 캡틴들이나 이미 관계가있는 캐주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있고?
애초에 난 현 참치의 익명성이란 그냥 서로간의 배려속에서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정확한 의견이 모이려면 좀 더 시간을 기다려봐야할듯?

579 이름 없음 (sXPvDS8vew)

2021-10-18 (모두 수고..) 19:24:06

지나치면 문제라고는 생각하는데 기준이 솔직히 너무 애매해. 의견을 내고 싶어도 어렵다.

580 이름 없음 (xxbbNvHdXE)

2021-10-18 (모두 수고..) 19:24:19

만약 룰 재정으로 시트 내리거나 수정하게 된다면 누가 무슨 기준으로 디자인 비슷하단거 찾아낼건지도 궁금한데.. 그리고 단순 우연인지 아니면 진짜로 같은 참치인지도 확인하기 힘들잖아. 스스로 자진신고 하기에는 나 어느 어장의 누구누구요-하는 순간 익명성 날아간거 아닌가?

581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19:26:12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어자피 재밌게 놀자고 하는 것이고 아직 관련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 데 왜 사람을 옭아 매려는 거야?
어딜가나 똑같은 캐릭터만 있으면 몰입이 깨진다고 하는 데 실제로 관련 내용 때문에 몰입이 안된다고 피해를 호소한 사람이 존재하는 거야?

582 이름 없음 (xxbbNvHdXE)

2021-10-18 (모두 수고..) 19:26:26

기준이야 지금 정한다 치더라도 지금 돌아가는 어장들의 시트를 하나하나 띄워놓고 일일히 아이디하고 캐릭터 비교하는것도 무리수라고 본다 난

583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19:30:48

익명성 좋지. 근데 사람을 너무 옭아매고 있잖아. 자기가 내고 싶은 시트도 못내게 막는건 아니라고 봐. 이름까지 똑같은 것도 아니고 고작 외형이나 성격 비슷한거잖아. 심지어 이게 그림이나 만화라면 모를까 글로만 쓰는 데 외형이 비슷하다고 몰입이 깨지지는 않는다고 봐.

584 이름 없음 (xxbbNvHdXE)

2021-10-18 (모두 수고..) 19:31:32

익명성 깨질 위험때문에 본인들 제외한다면 각 어장 캡틴들만큼 자기어장 시트 잘 아는 사람 없을테니 캡틴들한테 미룰거야? 아니면 누구 하나가 총대 매서 시트 싹 살펴보고 찾아내기라도 할거야? 기준을 정한다고해도 힘들지 않을까. 진짜 대놓고 나 잡아가슈 하지 않는이상 지금 돌아가는 어장들 시트에서 잡아내는건 힘들걸

585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19:35:16

그냥 다채로운 외형과 성격의 시트를 지향합시다. 한 성격과 한 외형만 고집하는 건 재미 없잖아요?
라고 권고 사항만 넣는 게 최선일듯

586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19:36:42

일단 반대의견이지만 절대로 싸우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한번 읽어줭.

익명성에 관련해선 아까 말했듯 나는 어차피 현재 참치 상판 익명성은 서로간의 배려로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아무리 시트가 달라도 결국 여기저기서 보다보면 알아볼 수 밖에 없어. 특히 지금 상판 인구가 총합 많지도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
물론 익명성을 지키지말자 이딴 소리를 하려는게 아니야. 하지만 시트를 막 꽉꽉 규제한다고 익명성에 문제가 크게 생기는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어.
이게 다들 알겠지만 내가 원하는 시트를 낼 수 없는거에서 오는 몰입력 저하는 상당히 심해.
꼭 그렇게까지 비슷하게 내야해? 라고 물으면 그건 그렇지만 그렇다고 꼭 규제까지 할 정도냐고도 생각함.

그리고 그냥 비슷한 캐릭터로 멀티 뛰는게 싫다는 의견들은 약간 내 기준으로선 이해가 안가. 어디까지나 내 기준이다?
내가 지금 멀티를 아예 안 뛰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만약 내 앤캐가 거의 똑같은 수준의 캐릭터를 다른 스레에서 굴리고.
그걸로 연플을 시도하거나 연플을 하고 있다고 한들 나는 딱히 아무 생각도 없을거 같거든.
하지만 이 문제는 몰입도라거나 개개인의 성향의 차이니까 이해는 못하지만 의견으로서는 당연하다 생각함.
원래 개인성향이라는게 상당히 까다로운 분야잖아? 그래서 이 부분은 결국 다수쪽으로 갈수밖에 없는거고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아무튼간에 이게 내 의견이고. 룰을 제정하기 전에 찬성과 반대의 의견부터 조율해보는게 어떨까?
반대쪽에도 어떠 어떠한 이유, 사유로 반대한다가 더 있을테고. 찬성쪽에서 더 있을거잖아?
아직은 의견도 살짝 각자 생각하는바가 다르다보니 룰을 만들거면 이쪽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어때?

587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19:39:55

애초에 지금 문제가 된 캐는 유사성 수준이 아니라 걍 자가복제로 베껴다 놓은 수준이라 그렇게 된 거 아냐?
저정도로 똑같으면 오너 달랐어도 파쿠리로 문제될 수준이었는데?
난 오너 달라도 유사성으로 문제될 수준이면 잡는게 맞다고 봄

588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19:43:20

>>587 아직 이 논제로 문제가 된 캐는 없어.

589 이름 없음 (pTYojT/1mo)

2021-10-18 (모두 수고..) 19:43:56

옭아매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일리가 있음. 저걸 어떻게 잡아냄.. 그리고 저걸 잡아내서 내리라고 하거나 그러면 그게 오히려 익명성을 파괴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개인적인 부분인데. 완전 똑같은 묘사. 토씨 하나 안 틀린 묘사는 좀 그렇다고 봐서.

고양이같이 올라간 눈매와 갈색 눈과 윤기나는 갈색 머리카락의
두 캐릭터가 있을 때

고양이같은 눈매, 탐스러운 갈색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초콜릿같은 눈.을 똑같이 쓰면 좀 그렇다는 생각.

고양이같은 눈매, 탐스러운 갈색 머리카락, 초콜릿같은 눈.
올라간 눈매(고양이상을 생각하면 편하다), (초콜릿 색의 헥스코드)색의 눈. 윤기도는 갈색 머리카락.
정도같이 묘사를 조금씩 다르게 하는 것 정도는 권고할 수 있지 않나..?

590 이름 없음 (k6.dWFqdHs)

2021-10-18 (모두 수고..) 19:44:16

>>588 분쟁조정 스레 가보면 문제를 크게 안삼았을뿐이지 나온 캐는 있어

591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19:49:00

>>590 해당 사건의 진짜 문제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였지 비슷한 캐릭터가 아니었어.

592 이름 없음 (X70Q8.nDmQ)

2021-10-18 (모두 수고..) 19:55:22

유사성이라는게 지금 거의 복제붙혀넣기 수준이라서 말이 나온거 아님?
최근의 사례만 해도 외형과 성격이 비슷한 상태에서 무도가 집안 설정 붙은게 셋이고 그 중 둘은 학대에 걸맞는 훈련을 붙었다는 설정도 동일함. 다른 쪽에서는 이능력도 동일함
이런게 거의 동일캐 수준이라서 이런게 문제가 되냐 안되냐로 토론이 된거인거로 아는데
난 이게 하나의 캐릭터는 동시에 2개를 뛸수 없다와 사실상 충돌한다고 보는지라. 이름 다르니 딴캐에요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593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19:57:08

만약 찬반을 나눈다면 난 반대~
상황극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1.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를 2. 자신이 굴리고 싶은 세계관에서 굴릴 수 있는 것.
인데 1번부터 제한을 둬버리는건 상판 하는 의미가 없잖아?
그리고 안그래도 유입 없는 상판에 캐디쪽에 제한 둬버리면 누가 오겠어.. 진짜 고이다 못해 석유가 되버릴거야

594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19:59:25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읽어봤는데... 음. 일단 묻고 싶은게 있는데 지금 찬반이라는 것이 멀티로 동시에 스레를 뛰는데 그 캐릭터가 외형,성격,설정까지 비슷한 상태로 해서 뛰는 것이 가능하냐로 말이 나오는게 맞는거지?

595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00:43

으응
근데 그 기준이란게 굉장히 애매모호해서 다들 의견 못내고 막혀있는 상태야

596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01:58

나는 그걸 룰로 정해서 아예 규제를 해버리는것에 대해서. 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건데.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로 하면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서 말이양~

예를들어 룰로 규제까진 좀 그렇지만 어느정도 권고는 가능하지 않나~ 라던가?
근데 생각해보면 거기서 거기 같으니 그렇게 생각해도 큰 차이는 없을거 같다.

597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02:42

>>592 이름까지 같아버리면 그건 그 캐릭터로 멀티를 뛴 사람 잘못이라는건 인정해야지. 근데 캐릭터의 기본이되는 이름부터 다른데 그걸 같은 캐릭터라 할 수 있을까?
>>594 응, 3개 다 비슷 또는 2개만 비슷

598 이름 없음 (fJB6embdF2)

2021-10-18 (모두 수고..) 20:03:28

권고 정도면 적당하다고 봐

599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03:34

그럼 일단은 확실하게 의견부터 나누는게 좋을 것 같다. 뭔가 읽어보니 자꾸 뭔가 기준이 달라지고 그런 것 같아서 여기서 확실하게 기준을 딱 정해서 의견을 내보자.

멀티로 동시에 스레를 뛰는데 그 스레의 캐릭터가 외형, 성격, 설정이 비슷한 상태여도 문제가 있다 없다로 찬반 의견을 내면 되는거 아닌가? 이거? 일단 전체적으로 찬성인지 반대인지부터 정해야 의견이 이어지던가 하는거 아닐까? 중간에 단순히 재활용 여부도 나오는 것 같아서 지금 보니까 이야기하는 주제가 이거인 것 같으니 딱 이거로만 해서!

600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04:20

>>596 권고와 룰은 다르지.
권고는 어디까지나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지만 선택는 네 자유다.
룰은 안따르면 분쟁스레 ㄱㄱ 시트내려짐. 이니까

601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04:28

차라리 2개만 비슷 (성격/외형 외형/설정 성격/설정) 이런 식이라면 괜찮을거같은데 말이야, 그 비슷의 기준을 정하는것도 또 애매모호하니까..

602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05:17

>>591 분쟁스레 갈 주제냐로 토의중인 상황이니까 문제 맞지 않음?
>>587 의견 그대로임. 유사도 적당히 유사해야지 도장찍기 파쿠리밖에 없으면 그건 캐를 짜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603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05:45

아마 지금 의견이 안 나오는 또 다른 이유는 기준도 기준이지만. 이게 이 정도의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도 꽤 있다고 봐.
위쪽에 반대하는 느낌의 레스들만 좀 봐도 애초에 규제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안건이란 느낌이니까.

>>599 나는 일단 요거에 동의. 이걸 막아야 하나 냅둬야 하나부터 제대로 정해져야 뭐라도 정하니까.

604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06:29

>>603 있지 안건 -> 있지 않던 안건

605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14:52

>>602 저 상황의 시발점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지 순수하게 캐릭터가 비슷해서가 아니야. 모두에게 친절한 참가자였어도 분쟁스레에 왔을까? 절대 아니지. 애초에 다들 이게 이정도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았어. 왜? 지금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규칙을 만들 필요가 없었으니까.

지금까지 없었으니 특별한 일이 터지지 않는다면 냅두는 게 옳아.

606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15:48

나도 의견을 내자면 어느 정도 제한이 있어야한다고는 생각을 해. 사실 위를 보니까 익명성이라고 말이 나오지만 난 그쪽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봐.
이게 허용이 되어버리면 그냥 말 그대로 지금 뛰고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복붙해서 이름만 바꾸면 다른 캐릭터 취급이 된다는거니까.
생긴 것도 똑같고 성격도 똑같고 설정도 그냥 그대로인데 단순히 이름이 다르다라는 이유로 다른 캐릭터 취급이라면 지금 내가 뛰고 있는 캐릭터를 그대로 현 스레를 뛰는 것과 동시에 다른 세계관의 스레에 가지고 가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일단 내 생각은 이런거고 그냥 여유롭게 의견 받아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607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16:26

난 찬성에게 묻고 싶어. 찬성측이 우려하는 상황이 확실히 와? 그래서 반드시 막아야해? 참가자가 자신이 원하는 시트를 낼 권리를 침해당하면서까지?

608 이름 없음 (f2ymR8SnDs)

2021-10-18 (모두 수고..) 20:17:31

아주 옛날에 이거랑 비슷한 경우로 분쟁 갱신된적이 있었음
사이x즈의 모 얼음쓰는 영웅캐를 똑 닮은 캐릭터로 멀티를 뛰던 경우였음
근데 그 경우도 정확히는 캐릭의 유사성이 아닌 편파먼티로 분쟁에 올라왔었음
캐릭 자체는 대부분 신경 안씀
태도가 문제지

609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17:48

지금 찬성이 옳다! 반대가 옳다! 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의견을 모으는게 먼저니까 서로를 설득하려는건 나중에 하면 되지 않을까?

610 이름 없음 (qRaTg9HeJ2)

2021-10-18 (모두 수고..) 20:18:42

>>607 옆동네 상판 있을 때 동시에 한 사람이 같은 캐를 이름도 거의 비슷하게 해서 여러 스레에 내서 조정스레에 불려간 적 있었다. 익명성 침해라는 쪽으로. 물론 해당 오너 태도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지긴 했어.

611 이름 없음 (qRaTg9HeJ2)

2021-10-18 (모두 수고..) 20:20:22

나는 쓴다면 차라리 엔딩 내거나 묻힌 스레의 캐릭터를 세계관에 맞게 수정해서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래서 캐릭터 재활용이 가능하게 한 거 아니었어?

612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20:24

라고 말해놓고 이렇게 쓰니 뭐하기는 하지만 옛날 상판쪽 이야기는 필요없지 않을까? 이건 항상 어떤 문제에서도 생각했던거긴한데.
거긴 거기고 여긴 참치잖아? 가끔보면 너무 전의 사이트의 일이 예민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그냥 나는 그렇게 생각해.. 물론 데인게 많은 입장으로서 당연히 기억에 남기 마련이지만.
실제로 참치에 와서 바뀐것도 많고 하니까. 일단은 참치를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613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20:41

>>610 여긴 옆동네가 아니잖아..

물론 이름까지 비슷하게 해서 선넘었다 생각되지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뿐이고 난 그 상황에서도 그 사람은 잘못이 없다라고 말할꺼야.
태도는 문제 없었다는 가정 하에

614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21:05

>>599 문제가 된다 한표
>>607 똑같은 캐 이름만 바꿔가면서 계속 돌릴거면 그냥 트위터 자커로 가는게 더 맞지 않음? 거긴 익명도 필요 없잖아

615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24:01

>>614 트위터와 여기 문화는 다르니까. 무엇보다 "난 똑같은 캐 이름만 바꿔가면서 여기서 놀고 싶은 데 왜 여기를 떠나라는 거야? 지금까지 잘 놀았는데?" 라고 말하면 어떻게 답할꺼야?

616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24:11

그리고 이건 별개의 사안인데 지금 여기서 문제가 된다고 혹시 결론이 나도 해당하는 오너의 시트를 강제로 내린다거나 그 오너에게 돌을 던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애초에 지금 상황만 해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니까. 그리고 다들 그에 걸맞는 논리도 있어.

반대의견을 던진다고 해서 상판을 망친다 혹은 자신을 공격한다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네.

617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25:46

일단은 599 레스를 기준으로 잠시 보면. 아이디만 비교해서

>>602 TtksHQgupQ
>>606 9W2heZ4C7s
>>610 qRaTg9HeJ2 (찬성?

이렇게 찬성 셋.

>>603 Ik67UnB3/o
>>613 MdDRnio.P6

요렇게 반대 둘?

일단 밝혀진 의견으로는 요정도려나.

618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26:10

...? 규칙으로 제정되면 현 스레 참치들 시트 조정해야 한다고 말한 참치가 바로 위에 있는데..?

619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26:44

>>616 동감이기두 하고. 애초에 지금 돌리고 있는 시트를 막 내리는건 대체적으로 불가할거라 생각하니.
규제를 하게되더라도 이후 세워질 스레부터 하는게 맞을거라 생각함.

620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27:58

>>618 그렇게 되면 어쩔거냐는 의견이었지 이래야지!! 까진 아니지 않았어?
그리고 여기는 누구 하나가 룰을 정해주는게 아니니까. 그냥 그것도 의견이고 저것도 의견인거지
꼭 그렇게 될거야는 아니니까 안심해두 되지 않을까?

621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28:36

그럼 다행이고..
멀티 돌리는 입장에 비슷한 느낌 굴리다 보니까 시트 내리는 쪽에는 예민해지게되넹ㅜ

622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28:59

규칙으로 제정된다면 현 스레 참치들 시트 조정해야해.
규칙은 집단을 지켜주지만 동시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
현 규칙이 과도하지 않고 적당하다는 건 대다수가 동의할꺼야. 규칙이 있으므로서 상판이 더욱 안정화되고 개인의 자유도 납득될 만큼 침해하니까.
근데 지금 이 토의 주제는 아니야. 과도한 자유 침해와 그로 인한 이익은 크지 않아.

623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29:27

애초에 무리지 그리고~ 모든 스레의 캡틴과 레스주들을 설득해야하는건데 물리적으로 무리일걸~ 하하.

624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31:28

>>615 본인만 재미있지 상대방은 하나도 재미가 없잖아? 어딜 가도 똑같은 캐릭터가 하는 똑같은 반응을 보는게 무슨 재미임? 성격도 똑같으면 얘는 무슨 일을 하면 어떻게 되겠구나 다 예상가고 뻔한데?
혼자 즐기자고 남한테 민폐 끼치는 거야 그거

625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32:24

나는 만약에 현재 상판에 정말 복붙이 있었다면 글쎄.. 생각해봤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옛날엔 그런게 있기도 했었잖아?
하지만 내가 알기로 현재 참치상판에 그 정도로 비슷한 캐릭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사례가 있을까?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아무래도 나는 활동 스레가 하나밖에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문제가 될 수준의 복붙이라면 그건 굳이 룰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지적이 들어올거라 생각하거든.
괜히 룰로 개정하려고 하니까 기준이 필요한거고. 기준이 애매하다 = 확실히 문제라고 단언하기 힘듬. 이라고 생각하기두 하고.
계속 말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생각.

626 이름 없음 (NS2EUtKqgk)

2021-10-18 (모두 수고..) 20:33:19

>>615 애초에 여기 문화 자체가 익명성을 기반으로 형성된건데 여기 문화는 즐기고 싶으면서 익명성은 무시하고 싶다고 하는 건 좀

627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33:35

가장 최근에 분쟁스레 올라온거 말곤 없을걸?
애초에 나도 내가 뛰는 곳에서 설정 겹치는거 피하려고 시트 정주행하는게 끝이고 다른 어장 시트 다 찾아가서 분석하지는 않거든..

628 이름 없음 (qRaTg9HeJ2)

2021-10-18 (모두 수고..) 20:33:55

>>613 나는 비슷한 이유로 조정스레 불려간 적이 있다고 말했을 뿐이야.

그리고 내 의견을 말하자면 복붙 수준으로 동시에 여러 스레를 뛰지만 않으면 돼. 익명성 훼손이 되는 문제잖아. 그건. 이미 묻힌 스레의 캐릭터나 시트 내린 캐릭터의 재활용을 허용하자고 이미 이야기 나왔었던 것도 있으니 거기에서 더 빡세게 적용할 필요가 있냐는 거야.

629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34:39

>>624 그거는 성향 차이 아닐까? 예를 들어 그냥 다른 스레를 몰라서 딱히 거리낌없이 지내는 사람도 있을테고.
비슷한 캐릭터인걸 알지만 그래도 딱히 생각할수도 있고.

물론 >>624 처럼 그게 불편할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 나는 이런 성향쪽의 문제는 흑/백이 없다고 생각해.
이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나는 어쨌든 반대측이니까 제대로 찬성측을 이해하진 못해.
의견이 듣고싶어.

630 이름 없음 (k4zgg5S4Ug)

2021-10-18 (모두 수고..) 20:34:52

>>625 나도 이런 비슷한 생각~
권고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은 여전. 난 >>598 이야

631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35:39

나도 기준을 정말 모든 참치가 납득할 정도로 세우지 않는 이상은 권고가 낫다고 봐-

632 이름 없음 (qRaTg9HeJ2)

2021-10-18 (모두 수고..) 20:37:22

>>628에 보충해서 적자면, 즐기는 거 나도 좋다고 생각해. 근데 그게 사이트의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면서 즐겨야 되냐는 입장이야. 자유라는 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즐겁게 놀아야지, 그걸 넘는 순간 그건 자유가 아니야.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거지. 예를 들어, pvp는 허용되지만 데플은 허용되지 않는 스레에서 내 캐의 즐거움과 자유를 이유로 상대 캐를 죽이면 그것도 문제가 없다고 할 거야?

633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39:08

>>628,>>632

는 지나친 복붙수준의 멀티는 문제가 맞지만 룰을 더 쪼일 필요까진 없다~ 라는 느낌일까? 조금 이해를 못했어!
아니면 문제가 맞으니 룰로 개정해야 한다 쪽이야?

634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40:18

>>629 나도 적당히 비슷한 수준이면 뭐라고 안 해. 근데 복붙은 싫고, 그 기준이 오너가 다를 때에도 문제제기가 가능할 정도로 파쿠리 도장찍기 택갈이 수준이면 규칙으로 규제해야 맞다는거지
굳이 몇퍼센트 겹치면 유죄 할것 없이 문제가 되겠다 하면 분쟁스레 가면 되잖아 분쟁스레가 무슨 스레 엎어질 일 있을 때만 쓰는것도 아니고 이럴때 써야 한다고 생각ㅇㅇ

635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40:51

사실 난 '하나의 캐릭터는 동시에 2개 이상의 주제글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2개 이상의 주제글에 참가하고 싶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작성해야 합니다.'

여기에 좀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것 같고 잘못하면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어서 좀 지나치게 복붙 느낌이 드는 그런 것만 자제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 편이야.

유사하다라는 것도 사실 되게 애매한지라. 음악을 좋아하는 캐릭터 두 개를 내면 그건 유사한건가 싶기도 하고...

636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41:50

>>634 어어 그러면 >>634 는 룰 개정쪽이야, 아니면 룰 개정까진 필요없다쪽이야? 으으 이해력이 딸리는 나 참치..

637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42:31

>>632 그건 현재 있는 규칙을 어기는 거잖아.
이건 PVP 허용 안되는 스레에서 일상 중 장난으로 어깨를 한 대 툭 친 것도 허용 안되게 만들자는 것이나 마찮가지야.

사이트의 기본적인 규칙은 내가 누구인지 밝히지 말자야.

A캐와 B캐는 이름, 성격, 외형이 비슷하다. 따라서 이 캐릭터는 익명성을 훼손한 것이다.

이렇게 말한다면 스레 간 크로스오버도 금지해야지.

그것 때문에 이름, 성격, 외형이 다른 캐릭터들의 주인이 사실 동인인물이었습니다가 드러나게 되니까.

638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42:50

나는 기존의 저 룰이 좀 걸리는 거라서 룰 개정보다는 그냥 권고 정도. 물론 >>634는 아니지만!

639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43:04

그 유사하다의 기준이 문제지...
잘못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될 수도 있으니까

640 이름 없음 (qRaTg9HeJ2)

2021-10-18 (모두 수고..) 20:44:01

>>633 응 그런 느낌. 권고가 적당할 거 같다. 나도.

641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44:48

난 굳이 이 주제로 규칙을 세우자고 하자면

'캡틴은 비슷한 캐릭터가 다른 스레에 있다는 이유로 시트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라는 규칙을 추가하는 게 맞다고 봐. 이건 캡틴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이니까.

642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45:14

>>636 룰 개정은 필요없지만 이름만 갈아끼우는건 >>635 위반이라는 쪽이야

643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45:31

그 일단은 확실하게 묻는건데 지금 설정이 비슷비슷해보인다가 문제가 되는거야? 아니면 복붙 느낌으로 도장찍기가 문제가 되는거야? 그러니까 그냥 이 캐 가져다가 그대로 동시에 다른 스레에 사용하는 느낌으로?

뭔가 보니까 지금 비슷하다와 복붙이 혼합되어서 사용되는 것 같아. 난 복붙 느낌의 후자가 문제가 된다고 보는 파야.

644 이름 없음 (qRaTg9HeJ2)

2021-10-18 (모두 수고..) 20:46:37

>>643 나도 후자가 문제 된다고 보는 파.

645 이름 없음 (0Suw3R9pCA)

2021-10-18 (모두 수고..) 20:47:23

>>643 내 의견은
비슷하다=권고
도장찍기=분쟁어장으로

>>630 >>598 이다

646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47:23

>>642 그럼 하나의 캐릭터가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겠지?
김철수 캐릭터와 김영수 캐릭터의 주인이
"이 두캐릭터는 이름이 다르다. 성격과 외형은 같지만 난 이 캐릭터를 다르게 설계했다."고 말할 수 있잖아

647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47:40

>>643 후자. 사람 취향이 있는데 조금씩은 비슷할수도 있지ㅋㅋ

648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48:27

>>643 아 당근빳따 후자죠

649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50:06

근데 의외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대충 교집합이 나오는거 같은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쪽도. 룰로 쪼이기 보다는 권고가 적당할거라 생각하는게 많은거 같고?

음~ 그러면 일단은 권고를 하고. 개인이 봤을때 정말~ 문제가 될 정도로 너무 유사하다.
정도의 캐릭터의 경우 정확한 증거를 제시한다는 가정하에 분쟁스레로 가도 괜찮다. 정도의 룰 아닌 룰 하나면 되지 않을까?
지금 문제 또 하나가 아 복붙 같은데 뭔가 분쟁으로 가자니 내가 나쁜놈 되는거 같은데? 도 있지 않을까?

기준점을 정하자면 정말 끝도 없으니까. 이건 그냥 개인의 생각에 맡기고.
대신에 이건 여타 분쟁과 같이 진중하게 대하는건 좀 그러니까 분쟁으로 불러들여서 님 이거 이거 문제임 캐릭터 내리셈 ㅡㅡ 이 아니라.
불러서 물어보고, 권고를 하거나. 아니면 이러이러한 점은 달라요. 같이 그 레스주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 정도로?

어쩌면 직접 말을 들어보니 어 그러네,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넘어갈수도 있고.
지적받은 본인은 모르고 있다가 어 그러네. 내가 진짜 너무 비슷하게 만들었네? 일수도 있잖아?
보다보면 분쟁스레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해.

어쩌면 이걸 악용해서 그냥 맘에 안 드는 사람들 막 불러버릴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그건 각 참치가 유도리있게 대처해주거나.
정 애매하다 싶으면 그때 에이 안댐. 이거 너무 악용임 폐지 땅땅. 이럴수도 있으니까?

650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0:50:09

>>646 아까도 비슷한 일 있었지ㅇㅇ 능력 같다고 캐 갈아엎으라고 통보하는 거냐고

651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50:16

지금 말하는 이들 다수가 후자가 잘못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격렬하게 말 나눌 필요도 없는거 아니야? >>646처럼 하나의 캐릭터만 확실하게 규정지으면 끝 아님?

652 이름 없음 (6Ohtopctxg)

2021-10-18 (모두 수고..) 20:50:47

사실 '유사하다'는 것은 이 토의 스레에서 나온 다년간의 데이터에 미루어 보아 모두가 대충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음악을 좋아한다 자체는 전혀 다른 캐릭터 사이에서도 겹칠 수 있지만 부모님 모두 음악가에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워 온 고상한 성격의 귀족가 아가씨 같은 건 명백히 유사하잖아?

문제는 이런 미묘한 영역을 규칙으로 성문화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생긴다고 봐. 토의 스레의 맥락으로 봐도 애초에 문제가 있다/없다로 나누기 시작한 찬반이고 규칙 얘기는 좀 뜬금없이 나왔다는 생각이 들거든. 개인적으로는 권고가 괜찮다고 생각하겠지.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사실이 있고 그게 권고로써 기능할 수 있다면 찔리는 사람들은 알아서 고치겠지. 설마 이 사태를 보고도 똑같은 캐릭터를 낼까?

653 이름 없음 (ItXByv/0/Y)

2021-10-18 (모두 수고..) 20:51:53

아이디가 달라졌지만 >>640 이야. 사람의 취향이라는 게 있는데 비슷할 수 있지. 그렇지만 몇 번이고 밝혔듯 "복붙 수준으로" "동시에 여러 스레"를 한 캐릭터로 뛰는 건 문제라고 생각해.

654 이름 없음 (q.A/PCpU5Q)

2021-10-18 (모두 수고..) 20:52:01

>>649 가 정확하게 짚어준거같앙

655 이름 없음 (0Suw3R9pCA)

2021-10-18 (모두 수고..) 20:52:49

이번에 발단이 된 참치가 뉴비라는게 사실이라면 권고를 하는 의미는 있다고 본다. 새로 들어온 사람은 모를 수 있잖아.

656 이름 없음 (6Ohtopctxg)

2021-10-18 (모두 수고..) 20:53:02

>>652
괜찮다고 생각하겠지>'괜찮다고 생각해'야. 수정하는 과정에서 실수했다.

657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54:23

>>651 동의해 애초에 하나의 캐릭터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면 끝날 문제라고 생각해.
>>652 동의해.

658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0:54:27

>>655 아 그러네. 요것도 일리있다.

659 이름 없음 (ItXByv/0/Y)

2021-10-18 (모두 수고..) 20:54:39

그럼 권고+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일전의 분쟁스레에서 그랬던 것처럼 증거(위키 수정 아이피, 아이디 대조)를 들고 와서 이야기 하는 게 좋겠다. 아무 증거 없이 마녀사냥 당하는 것도 여럿 봤었으니까.

660 이름 없음 (ItXByv/0/Y)

2021-10-18 (모두 수고..) 20:55:08

>>652 동의해.

661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0:56:54

하나의 캐릭터. 사실 나는 외형, 성격, 기타 설정 등이 거의 일치하다시피 동일하면 그게 하나의 캐릭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사실 이렇게까지 겹치는 케이스는 본 적도 없었어.
캐릭터를 구성하는 그 요인들이 모두 겹치고 있는데 이름만 다르다고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리면 그야말로 복붙을 허용하는 것이 되는거니까. 그냥 시트 복붙해서 이름만 바꾸면 되는거고.

662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0:57:18

위에서 말했는 데 난 '하나의 캐릭터'가 무엇인지 정의하면 된다고 생각해.
이름, 성격, 외모, 설정이 모두 동일한 캐릭터만 하나의 캐릭터라고 생각해.

663 이름 없음 (ySOO.sCaZ.)

2021-10-18 (모두 수고..) 20:58:27

>>662 이름 제외하고 동의

664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1:00:16

난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해.

1.하나의 캐릭터란 이름, 성격, 외모, 설정이 모두 동일한 캐릭터만 하나의 캐릭터이다.
2.캡틴은 위 4가지 요소가 모두 동일하지 않고 2,3가지 비슷한 요소만 가지고 있어도 해당 시트를 거절할 수 있다.

665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00:32

외형 / 성격 / 설정이 복붙 됐다. 정도만? 아니면 뭐 쓴 순서나 그런건 달라도 결국 조합했을때 같은 설정일때?

666 이름 없음 (ItXByv/0/Y)

2021-10-18 (모두 수고..) 21:00:53

하나의 캐릭터.... 과거사, 비설, 성격, 이름, 외모, 기타 이 모든 게 일치하는 걸 하나의 캐릭터라고 생각해. 풀어서 설명했지만 캐릭터의 모든 구성요소라소도 할 수 있겠네.

667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04:36

이름은 빼는게 낫지?

668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05:19

이름은 빼는게 나을듯. 아무리 그래도 이름은 다 바꾸지 않아?

669 이름 없음 (9W2heZ4C7s)

2021-10-18 (모두 수고..) 21:06:24

>>665 조합을 우선한다고 봐야겠지. 역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와 멍멍이를 키우고 있다라는 것이 글씨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말은 아닌 것처럼.

670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10:13

외형 / 성격 / 설정이 복붙 수준으로 너무 똑같은 시트를 2개 이상의 스레에서 사용중일시 분쟁스레 호출 가능.

그 외에 유사성이 큰거 같다. 정도면 권고.

이런 느낌일까.

671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1:12:17

>>670 그렇다면 호출 가능한 사람을 제한하자. 캡틴 한정으로 호출가능으로

672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12:41

>>670 찬성

673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15:07

>>671 그러면 캡틴한테 건의를 하는 느낌일까? 너무 캡틴이 받는 일이 많지 않을까..

674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1:16:12

>>673 캡틴이 문제 없다고한걸 굳이 분쟁스레로 끌고 가야할까?

675 이름 없음 (7.uQbKwWd2)

2021-10-18 (모두 수고..) 21:16:33

>>670 찬성.
>>671 캡틴의 부담이 클 것 같다.

676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18:55

근데 이걸 이제와서 묻는거냐 싶긴한데. 권고는 어떻게 하는거야? 그냥 문제가 보이는 개인한테 찾아가서 말하는건가?

677 이름 없음 (HmguKsAgP.)

2021-10-18 (모두 수고..) 21:20:12

캡틴만 호출 가능케 하는 건 반대. 캡틴이 시트를 처리해주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스레캐와의 유사성까지 잡아내야 할 정도의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안 그래도 캡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현 상태에서 의존도를 더 높이는 것 밖엔 안 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캡틴만 가능하게 해야 할 이유도 잘 모르겠어. 객관성을 원하는 게 이유라 쳐도 결국 캡틴도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라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는 건 매한가지잖음. 근거나 증거만 충분하다면 아무나 불러낼 수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누가봐도 아니다 싶은걸로 트집 잡는 느낌이라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 일이고.

678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21:03

뉴비 도움말 어장에 추가하는거 아냐? >>670 첫줄만 다듬어서 규칙에 넣고

679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21:56

>>677 나도 여기에 동의

>>678 아하! 고마워!

680 이름 없음 (PloksaSA1.)

2021-10-18 (모두 수고..) 21:23:25

>>677 >>678 🙆🙆

681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23:46

슬슬 토의가 끝나가는 것 같은데 그...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참치로서 이번 사태에 대해 말을 해봐도 괜찮을까요?

일단 오후 2시나 3시 쯤에 말을 건넨 참치입니다.

솔직히 이걸 말하면 익명성이 좀 훼손될 것 같기는 하나 필요하다면 말할 생각입니다.

그 장본인의 생각을 알아야 토의의 방향성이 확실해 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저 때문에 이런 토의가 발생하는거라면 거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것도 저니까요.

682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27:04

>>681 으음? 뭐 발안점을 낸 참치가 >>681이니까 시점이라면 시점이겠지만.
글쎄 책임까지 나올 이야기일까 싶은데. 정말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으면 애초에 무시하고 끝났겠지?
딱히 >>681 때문에 토의가 된건 아니야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ㅇㅇ

뭐 일단 무겁게 생각할게 없다는 소리였고 생각에 대해서야 여기는 토의 스레니 말하는데 문제는 없징.

683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28:41

그래도 비슷한 성향을 낸 캐릭터를 내는 사람 중 하나로서 왜 이렇게 똑같은 캐릭터만 내야하는 지에 대한 시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그래야 누군가와 상담을 하든 아니면 그냥 상의를 해서 내리든 할 수 있으니

684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29:50

하고싶은 말 있으면 해도 되지ㅇㅇ 토의 결론도 난것같고

685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30:38

뭐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몰라도 나는 복붙 수준이 아니면 어떻게 내든 상관없다 파라서..

근데 딱히 우리는 상담을 해주려는것도 상의를 해서 누구 하나를 내리게 하려고 토의를 한것도 아닌데? 그건 알아줘.

686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31:41

일단은 토의쪽은 >>670 으로 됐다고 봐도 되겠지?

이에 관한 사항만 조금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서 가이드 스레에 추가하면 되겠당.

687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1:31:41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그런 캐릭터 밖에 없으니까. 그런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고 몰입이 되니까.
그 외의 캐릭터는 애정이 안가고 캐붕 자주나고 몰입도 어려우니까. 어쩔 수 없지.

688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31:48

어디까지나 제 관점에서 이야기지만.

1. 외형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평소에 픽크루도 만지지 않고 그저 적당히 임팩트가 있거나 무난한 외형이만 다 골라서 어째선지 외형이 다 비슷해졌다.

설령 외형을 다른 어장과 완전히 다르게 해도 결국 레스주가 몰입을 해야하는 만큼 성격과 말투가 비슷해질 수 밖에 없기에 외형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외형에 대해서 더 꾸밀 이유가 없다 생각했다.

2. 그 성향이 아니면 몰입을 할 수 없었다.

예전부터 완전히 비슷한 성격에서 가능한 벗어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려고 했으나.

몰입을 하려고 하면 어느새부턴가 다른 곳에 돌리는 곳과 비슷한 말투가 되버린다.

대표적으로는 선하고 존댓말로만 답하는 캐릭터다.

이러한 성격과 말투에 몰입이 되는 이유는 커뮤를 할 때 외형 처럼 가장 무난한 성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반말과 존댓말을 혼용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반말하다가 나중에 존댓말을 해야하는 상대라는 걸 알면.

그만큼 쪽팔린 것도 없기 때문에 그러한 가능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러한 면에서 해당 성격은 무척이나 편했고 편한 만큼 점점 몰입을 하다보니 완전히 성격을 바꾸는 게 힘들었다.

3. 누구도 이걸 문제라고 지적한 사람이 없었다.

처음에는 멀티라는 행위 자체가 위험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어장이 나와도 그걸 보기만 했으나.

그 어장을 구경하다가 뭔가 어디서 본 사람이 보였고.

무엇보다 상황극 자체나 그 스레 자체 내에서 멀티는 하면 안된다라는 규칙이 없었기에.

다른 거 돌리는 사람에게 아는 척하거나 카르텔을 만들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멀티를 돌리게 되었고 위의 조건들이 합해지다 보니 이제와서는 다 비슷한 성향의 느낌의 캐릭터들이 나와버렸다.

상황극에서 같은 캐릭터로 돌리면 안된다는 뜻을 말 그대로 완전히 같은 캐릭을 그대로 들고와 다른 어장으로 가면 안된다는 의미로만 받아들였다.

옆에 있는 역극판에서는 설령 성향이 비슷한 캐릭 심지어 그걸 조종하는 본인이 같이 참가했음을 눈치채도.

그걸 계기로 카르텔이나 친목질이 발생한 전적이 없었다. 오직 순수하게 플레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불판이 났을 뿐.

마찬가지로 상황극에서도 다른 문제 때문에 비판을 받았을 지 언정 카르텔이나 친목질 관련으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었다.

----

요약을 하자면 본인은 상황극의 문화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못했으며.

외형이나 설정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오로지 몰입에만 집중했기에 비슷한 캐릭터가 나와버렸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설령 상담하려고 해도 그 순간 익명성이 무너질 것 같으니까 제대로 상담도 못했고.

애초에 몇일 전까지만 해도 이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689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33:29

근데 너 어제 분장어쟁에서 했던말 또 할거면 이거부터 머릿속에 새겨둬 >1538373685>878
우리는 너 위로해주고 자존감 채워주려고 있는 NPC가 아니야 ㅇㅇ?

690 이름 없음 (gbVSJBqIzE)

2021-10-18 (모두 수고..) 21:34:10

말하는건 자유지만 본인이 말한게 토의에 영향은 못 준다는걸 알아두고 말하는게 좋을듯? 너참치 말대로 너참치는 그 중 한사람일 뿐이잖아. 상담하는것도 상의 후 처리도 토의해서 나온 결론과는 무관하게 너참치의 일이야.

691 이름 없음 (MdDRnio.P6)

2021-10-18 (모두 수고..) 21:35:16

1,2,3번 잘못된 게 아니야. 초보치고 안 그런 사람 적으니까. 그리고 오래했어도 1,2,3번에 해당하는 사람도 많음.
너의 문제는 캡틴한테 한 태도가 문제였어.

692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36:19

분쟁에서 있던 일 다 재쳐두고. 그냥 제 3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자면.

어떤 이유고간에 어쨌든 그러한 사항으로 지적이 없었으면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ㅇㅇ.
만약 너 참치가 이 문제의 주제 그 자체였다면 아마 아까 사례를 물었을때 너 참치가 계속 언급됐겠지.
하지만 어제 사례가 있으니 그냥 언급 좀 됐다뿐이지 너 참치 시트가 문제임! 이렇게 끝나진 않았으니까~ 나는 괜찮다고 봄 그건.

상판 문화 같은거야 하다보면 적응될거고~ 분쟁에 관해선 난 제 3자니 할말 업뜸~
그런거 잘잘못 가리자고 여기서 토의하는것도 아니구.

693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37:16

>>689 네, 알고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죠. 지금도 명심하고 있습니다.

>>690 그저 이러한 관점도 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694 이름 없음 (Ik67UnB3/o)

2021-10-18 (모두 수고..) 21:37:23

일단 말이 샜으니 다시 한번.

>>686 정도로 진행하면 될까~? 뭐 길게 끌 필요 없는거 같아서.

695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38:03

>>691 그건 누가봐도 잘못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것에 대해 변명할 생각은 없어요.

696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38:57

>>694 난 찬성임 저대로 가자
>>693 상담하고 싶었으면 오전에 기회 있지 않았음? 알시온 캡이 시트 수정하라고 했을때 잘 얘기했으면 됐잖아

697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42:03

>>696 그래서 캡과 상의를 해서 캡에게 있어 좀 더 편하게 시트를 수정했습니다.

698 이름 없음 (TtksHQgupQ)

2021-10-18 (모두 수고..) 21:46:51

>>697 ㅇㅇ 여기도 사람 있는 곳이니까 사람간의 예의만 차리면 문제없음 너도 그건 알테니 너무 기죽지 말고

699 이름 없음 (4LbmHEFlkg)

2021-10-18 (모두 수고..) 21:47:36

일단 너참치의 그 관련말은 굳이 여기서 더 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캡틴과의 일이나 시트관련은 각 캡틴들과 이야기 할 사안임.
다만 캡틴에 대한 태도는 진짜 조심하는게 맞을 듯 하다. 내가 할 말은 이걸로 끝.

700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50:20

만약 열이 받고 자신이 억울하다 생각하면 당장 키보드에 손때라.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생각해라. 정말로 그게 옳은 건가.

이걸 교훈삼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걸 참지 못하면 진짜 시트가 내려져도 할 말이 없는거죠.

701 이름 없음 (8LXQ8LS/xY)

2021-10-18 (모두 수고..) 21:52:16

쩄든 이 이상 토의어장에서 할 말은 아닌 것 같으니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토의 수고하셨습니다!

702 이름 없음 (gbB758.8rA)

2021-10-20 (水) 11:27:11

이전의 토의가 끝난듯하니 나도 안건을 하나 올려도 될까? 이전에도 말한건데 난 17금의 정의를 확실히 하고 싶어. 사실 상판에서 17금이라고 하면 약간 성행위를 간접묘사하는 그런거로 많이 쓰는 것 같은데 방송심의표를 보면 노골적이지 않은 성행위는 19금으로 규정이 되어있거든.
이 관련 때문에 기존에도 수위 관련으로 조정이 올라온적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난 그 모호한 17금이라는 것을 확실히 규정했으면 해. 물론 내 개인 생각이니 안건에 오르지 못해도 상관없기도 하니 스루해도 괜찮아!

703 이름 없음 (DyxKDpIQuU)

2021-10-20 (水) 11:31:42

17금이 만 17세인가 아니면 한국나이로 17세를 뜻하는 건가가 중요한듯. 한국나이 17금이면 고등학생가로 가야해

704 이름 없음 (kQKj0OIyqE)

2021-10-20 (水) 11:33:00

난 17금이 대체 뭐하는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상판은 성행위 묘사 관련해서 그냥 금지 아냐?

705 이름 없음 (DyxKDpIQuU)

2021-10-20 (水) 11:37:09

상판 밖 커뮤에선 R17이 지금년도 기준으로는 05년생 이상 참여가능으로 되어있는데 05년생이 지금 고등학생들이니까 17금은 >>702 고등학생가 2232로 생각해 두면 될듯

706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1:37:36

>>704 ㅇㅇ 나도 침대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새 짹짹까지만 허용되고 그 이상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707 이름 없음 (DyxKDpIQuU)

2021-10-20 (水) 11:39:34

이 2232에서 성적인 쪽 관련 등급은 2등급
착의상태의 성적접촉임.
노골적이지 않은 성행위는 3등급.
17금은 성행위 관련 묘사 일체 불가.

708 이름 없음 (gglix42/qg)

2021-10-20 (水) 11:45:01

어차피 참치는 다음날 아침 새 짹짹으로 넘어가는 걸로 합의 돼지 않았어..? 만약 이걸로 규정하길 바란다면 성행위 관련 묘사라는 범위를 확실하게 잡아둬야 할 것 같은데.

709 이름 없음 (gbB758.8rA)

2021-10-20 (水) 11:45:36

근데 가끔 17금이라고 하면서 진짜 간접적으로 하는 것이나 그에 유사한것들을 묘사하는 것도 분명히 있었거든. 어떤건 조정에 가고 어떤건 안 가고 그래서 그냥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잡아보는건 어떨까해서.

그럼 일단은 15금과 다를게 없다로 보자는걸까?

710 이름 없음 (kQKj0OIyqE)

2021-10-20 (水) 11:52:11

상판의 연령 기준은 방통위 규정을 기준으로 하고 있잖아
방통위 기준에 17금이 없으니까 상판에서도 17금이란건 없는거지
15세 기준으로 하는게 맞다고 본다

711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1:52:31

조정에 갈 정도로 심해지는건 그런 느낌이더라

1. 한 명이 슬쩍 성행위 관련 묘사 넣음
2. 아무도 지적 안하거나 오히려 은근슬쩍 동조함
3. 다른사람이 그거 보고 어? 이정도는 괜찮겠네? 하고 더 심한 묘사 넣음
4. 2번이랑 비슷한 이유 or 분위기 싸해질까봐 조용히 있음
5. 또 다른사람이 그럼 이것도 괜찮겠지- 하면서 아예 적나라하게 묘사 넣음

하는 식으로 점점 심해지면서 해당 어장에서 노는 사람들은 아예 적응해버리고, 관전하는 참치만 이게 역극판(과거 구레딕에 있던 19금 상황극판)이야 상극판이야;; 싶어서 조정으로 찌르는 경우

712 이름 없음 (DyxKDpIQuU)

2021-10-20 (水) 11:54:06

>>709 ㅇㅇ 17금은 한국나이 17금으로 생각하고 사실상 15금으로 판단하고 진행하면 될 거같아.

713 이름 없음 (7F.hqT80Vg)

2021-10-20 (水) 12:09:14

그럼 착의상태의 성적접촉 + 다음날 새 짹짹 여기까지 허용인거지?
유사성행위는 성적접촉에 포함인가?

714 이름 없음 (7F.hqT80Vg)

2021-10-20 (水) 12:12:52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암 소 쏘리. 근데 이것때문에 헷갈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 착의상태의 성적접촉, 옷을 입은 상태에서의 유사성행위 묘사도 가능하다고 하면 좀 거시기... 그.... 괜찮나....? 그거 생각보다 야해

715 이름 없음 (DyxKDpIQuU)

2021-10-20 (水) 12:14:30

멀리 갈것 없이 공중파 케이블 15금에서 그런 묘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나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716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2:16:31

너참치가 뭘 상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심의표 기준의 15금에서는 너참치가 지금 생각하고있는 그런 수준의 묘사는 안나오지 않을까?

717 이름 없음 (7F.hqT80Vg)

2021-10-20 (水) 12:16:55

TV 안 본다... 적나라하게는 아니어도 암시? 정도는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718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2:17:41

저 기준은 말 그대로 밥 먹으면서 가족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기준의 15금일텐데 가족이랑 밥먹으면서 그렇고 그런걸 당연하다는 듯 보진 않잖아...

719 이름 없음 (7F.hqT80Vg)

2021-10-20 (水) 12:18:10

그런가

720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2:21:01

아주 간단하게 지금 한국에서 15금으로 설정된 티비 프로중에는 삼시세끼, 1박 2일, 불후의 명곡 등이 있거든
드라마도 19금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15금이고. 애니 쪽에서도 가히리, 나루토, 블리치 등이 15금이야

721 이름 없음 (aPZqNF6CBE)

2021-10-20 (水) 12:28:29

그렇다면 목덜미 키스 그런것도 걸린다 그런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까?

722 이름 없음 (GCmMjk0mOU)

2021-10-20 (水) 12:31:37

그냥 제일 간단하게 성행위로 가는.. 침대에 눕혀서 하는 그런 진한 애무만 제외하면 되지 않을까? 사실 굳이 이런 묘사까지 할 필요도 있을까 싶어서.

723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2:33:44

>>722에 동의!

목덜미 키스는 선만 넘지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보다가 후방을 신경쓸 필요가 없을 정도?

724 이름 없음 (GCmMjk0mOU)

2021-10-20 (水) 12:38:31

솔직히 말하면 나는 침대에 눕는 묘사에 새가 짹짹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도 싶은게 굳이 이 두 캐릭이 성행위를 했습니다까지 간접묘사 및 설정으로 정하는 것도 애매하다 싶어서.

근데 참치들은 대부분 괜찮다라는 느낌이니.

725 이름 없음 (CnZyOueYw.)

2021-10-20 (水) 12:41:18

>>724 무슨 뜻인지 잘 이해를 못 했어

726 이름 없음 (8h4yrxWnBo)

2021-10-20 (水) 12:43:54

>>724 그건 개인간의 합의니 자유 아닐까...?

727 이름 없음 (zm2KjarRho)

2021-10-20 (水) 12:45:37

캐릭 둘이 성행위 했건말건 관심없고 그런거 묘사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분위기 보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같으니 신경 안 써 아닐까

728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2:46:15

>>724 다른 사람들 눈살 찌푸려질 정도로 노골적이지 않은 이상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

729 이름 없음 (h4iFWcdO2Y)

2021-10-20 (水) 12:48:49

나는 노골적인 묘사만 아니라면 간접적이든, 혹은 흔히 말하는 직간접 수준의 묘사도 별 신경을 안 쓰는 성격이라.
이번 토의에 반대되는 의견인건 아니고 정말 남이 뭘 하든 신경 안씀 ㅇㅇ. 보통은 나같은 케이스가 많지 않나?
다만 어쨌든 수위같은건 상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이트에 폐가 갈수도 있으니까 확실히 주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해.

하고싶은 말은 뭐 불편하다고 생각해서 나쁜것도 아니고. 불편하지 않다고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뜻.

730 이름 없음 (gbB758.8rA)

2021-10-20 (水) 12:58:54

일단 지금까지는 사실상 15금으로 규정하고 그냥 노골적이거나 관련 묘사는 하지 않는 것 정도로 겹쳐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아보이네.

731 이름 없음 (HvrQUkWysM)

2021-10-20 (水) 13:01:08

재밌는건 그 겹쳐지는 부분이 원래 규칙이였다는거지
제지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슬쩍 빠져나와서 꾸금지급 묘사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던거구

732 이름 없음 (gbB758.8rA)

2021-10-20 (水) 13:04:01

근데 뭐라고 해야할까. 사실 언제부턴가 15금 이상 19금 미만으로 17금이란게 하나둘 생겨났고 그게 꽤 오래 갔거든. 그래서 대체 이게 뭘까 싶어서 말이야. 대부분 15금보다는 좀 높게 가는데 그걸 또 즐기니 혼란스러워서 말이지.
그래서 나도 도저히 모르겠더라. 어떤건 조정가고 어떤건 더 심한데 그런거 없고. 그냥 확실히 규정하는게 좋겠다 싶었어.

733 이름 없음 (rBORWFP2jc)

2021-10-20 (水) 13:09:09

조정가는 것보다 더 심한건 아마 못 봐서 그런거 아닐까...?
모두가 다른 어장을 관전하는건 아니니까..

734 이름 없음 (h4iFWcdO2Y)

2021-10-20 (水) 13:17:51

상판 특성상 자기 스레 외에는 볼일이 크게 없으니까~ 관전러들이 보통 그런건 잘 발견해주지만 그것도 시간이 맞아야 하는거고..
같은 스레의 경우에는 보통 괜히 지적했다가 분위기 싸해질까봐 못하거나, 그냥 별 신경 안쓰거나 하다보니 보통 말은 잘 안나오구 ㅇㅇ

735 이름 없음 (YGJ8k/rG.6)

2021-10-20 (水) 13:26:50

그러기에 이런 토론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지적해도 17금인데 이 정도는 괜찮잖아 식으로 반론하는 케이스도 몇 있긴 했었음
성적행위만이 아니라 잔혹성, 욕설등도 다 어중간하게 걸치기도 하고.

736 이름 없음 (fc/AhVOJY6)

2021-10-20 (水) 17:22:37

일단 옷을 벗기네 하나가 되네 교성을 지르네 하는건 19금 맞는듯

737 이름 없음 (TpLVAkzozo)

2021-10-23 (파란날) 16:19:55

근데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착의상태에서의 성적 접촉이라는게 너무 애매한 표현 아니야?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착의상태에서의 성적 접촉을 허용한다! 여기까지가 우리 어장의 수위다! 라고 했으면 둘다 옷 입고 가슴, 음부, 엉덩이 등을 만져도 허용되는거 아님? 내가 하겠다는게 아니라, 단어 선택이 좀 애매하다 싶어서.. 그리고 노골적이지 않은 성행위까지 가능하다! 라는것의 기준이 뭐일까? 머리로는 이정도까지라고 알고있는데, 노골적이지 않은 성행위는 과연 뭐까지 가능한가? 라는거에 진짜 철학적인 의문이 생김 다대다로 돌릴때 앤캐 둘이서 머리만 커튼밖으로 빼꼼 내밀고 말할때마다 응기이이잇 그레타의 아이를 낳아라(순화한 표현) 같은 대사치는데 몸으로 뭐하는지 무슨 생각이 드는지 이런거 언급 안하면 숭하지만 넘어갈수 있는 노골적이지 않은 성행위인가? ㅋㅋㅋㅋㅋㅋ진짜 적다보니까 웃긴데 뭔가 분탕은 아니고 ㄹㅇ... 나같은 참치 있니..?

738 이름 없음 (LcYydCHb9Q)

2021-10-23 (파란날) 16:31:44

나도 궁금해서 찾아보긴 했는데 이걸 기준으로 봤을 때 그냥 옷을 입은 상태에서 가볍게 조금 진한 스킨십을 하거나 하는 것이 착의상태의 성적 접촉인 듯. 성적인 부위에 손을 대는 것은 3등급으로 구분되고 있으니 말이야.

739 이름 없음 (u1GrXVOcTc)

2021-10-23 (파란날) 16:33:11

http://www.safenet.ne.kr/dstandard2.do

듣다 보니 세이프넷같아서 짠

740 이름 없음 (u1GrXVOcTc)

2021-10-23 (파란날) 16:36:06

가볍게 조금 진한 스킨십 <- 이게 어디까진지가 참 애매하지.

741 이름 없음 (u1GrXVOcTc)

2021-10-23 (파란날) 16:40:02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지만 않으면 옷 위에서 각종 중요부위를 만지거나 희롱해도 노골적이지 않다고 우기면 착의상태의 성적 접촉이라는 해석도 가능해지니 말이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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