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마음이 맞는다니!!! 솔직히 감동!!! 그렇다면 비슷한 시기에 저지먼트에 들어갔으니 제법 가까울것 같은걸!!! 그렇다면 한양이의 금쪽이 시절을 아는 존재!!! 아주 좋은걸!!! 그렇다면 둘이 친해지게 된 계기같은게 있을까? 개인적으로는 현서는 운동양이 부족한 편이다보니 현장일을 하면서 한양이에게 격투기같은 것 관련해서 도움을 받았다거나 해도 좋을것같아!!!
>>615 아.. 설명을 이해하기 힘들게 했네요. 일단 첫번째로 보드게임 설정상 가상 주인공 1명만이 있고 그 주인공의 핸드폰을 사용한다는 설정이에요! 그래서 전화를 걸고 힌트를 받는 것도 전부 어장 인물이 아닌 가상 인물들에게 하는거고요! A B C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한다고 치면 1 2 3 4라는 핸드폰 주인을 좋아하는 용의자들이 있고 각자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며 1 2 3 4 중 주인공을 좋아하는 단 한명의 힌트를 받는거에요! 그렇게 힌트들을 조합해서 잡는거고요!
>>636 유한이는 레벨 0이긴 했어요(?) 흠 그것도 재미있겠네요 그러면 차라리 둘의 주도로 자경단이랑 저지먼트가 힘을 합칠 수 있었다... 느낌은 어떤가요? 원래 둘이 다른 사건으로 같은 조직을 쫓다가 마주치고 공투하기로 했고, 같이 쫓다가 아지트를 발견해서 조직 단체로 불러와서 아지트를 박살낸걸로
맞지 1년전 귀하지~~~ 순찰하다가 동기가 담배를 피는 걸 발견한 이혜성 (지금은 보기 힘든 귀한 흑발의 이혜성)은 태오의 말에 고개 슥 치켜들고 뒤 한번 보고 한숨 푹 내쉬었을 것 "미성년자의 흡연을 내가 허용하긴 싫은데..." 하면서 곤란한 웃음한번 흘리지만 태오 담배 피는 쪽에서 좀 떨어진 곳에 서서 망 봐줄듯 이 뒤로 이혜성은 종종 망을 봐주게 되고
궐련형 전자담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가 기계 두개 들고 다녀야할 판이잖아(?) 피우는 법 알려준다고? 이혜성 입에 물려주고 손으로 직접 버튼 누르는 법이라던가 알려준다는 거지?
혜성이 흑발... 그립지만 지금도 아름다워서 좋아... 고개 슥 치켜들 때 슬쩍 담배 비벼 끄려다가, 살짝 떨어진 곳에서 망 봐주니까 특유의 지친 듯한 미소 지으면서 "이 빚은 언젠가 갚을게." 했는데 그게 담배일 줄 누가 알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면 글로랑 아이코스 보면 궐련만 바꾸면 되니까 하나도 괜찮긴 한데... 그래도 그거 자체가 좀 꺼리는 사람도 있을 것 같으니 그렇게 현태오 2개 가지고 다니고... 맞아 버튼 누르는 법 알려주면서 켁켁대면 "처음엔 누구나 그래." 해버리기~~ 이제 동기조 큰일났다(?)
>>650 힘내 (토닥토닥) 지금도 아름다운거냐고 거 음기미남캐주가 그렇게 말하니까 손발이 오그라들고 어쩔 줄 모르겠는데요이혜성은 예쁘지 않아서(흠) 빚=담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
이제 태오 이혜성 전용 전자담배 들고 다닌다 막이래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넌 몇살부터 핀거야? 초등학생때부터?" 하며 이혜성 눈물 맺히지만 담배는 죽어도 입에서 안떼겠지? 처음 만났을 땐 이런저런 자기이야기 자주 하던 (망봐주면서 스몰토크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적폐가 있다) 이혜성이 3학년 들어서 담배도 피고 자기 이야기 안하는 거 보면 태오는 어떤 반응이려나 혹시 덧붙히고 싶은거라던가
예? 어쩔 줄 모르지만 일단 견디십시오 흑발 혹은 백발청안캐가 얼마나 미식인데 그걸 다 섞으면 견뎌야지... 견뎌!(???)
아 ㅋㅋㅋ 담배 셔틀 되어버렸다(?) 나중에 전담 온전히 필요하면 그때 넘겨주겠습니다 ^^7 "글쎄, 언제부터일까…… 그런데, 초등학생은 너무 어린 것 같다. 나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닌데." 하고 불 안 붙인 궐련 입에서 까딱이고~ 죽어도 입에서 안 떼려는 거 뭐야 혜성이 많이 힘들구나... 스몰토크 좋아 태오 사실 과멘충 민초단임(?) 3학년 들어서 담배도 피고 그러는 거 보면 음... 아무래도 태오는 최근 있던 사건들 떠올리고 그러려니 넘길 것 같다. "사람 인생이 그렇지 뭐." 가 모티브인 녀석이라...🤦♀️🤦♀️ 그래도 입에 문 궐련 까딱이다가 의외다 싶은 시선 보일 수도 있음~
아마 여름 끝물 정도? 초가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로운이가 구해주고 가끔 마주치면 잠시 멈춰서서 대화를 나누다 떠나가는 관계였을 거 같아요. 로운이가 뭔가 사소한 실수 같은 거 해도 이경이는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레 모르는 척 해주고..음, 로운이의 태도는 어땠을까요?
>>663 봅시다... 그런데 혜우가 희야랑 너무 깊게 연관이 됐다 보니까, 태오도 같은 '데 마레' 출신이었다는 어떻게 생각해? 조금 일찍 적성 찾아(다갓의 농간으로 엘리트임...) 떠났다가 냅다 탈주해버려 신원불명 됐다? 그런 애. 얘가 지금... 응. 커리큘럼 못 견디고 스트레인지로 냅다 도망쳐버렸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