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지금 당장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기간이 언제든 저하고는 관계가 없는 일이고요. 모카고 시리즈를 이어가실 의향이 지금도 있는지 물어보고 만약 없으셨으면 제가 이어나갈 생각이었지요. 제가 본 스레에서 블랙 옵스 참여자분들의 의견을 모아봤으니 추후에 모카고 시리즈를 이으시게 된다면 본 스레의 의견들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어쨌거나 지금 당장은 안 되어 12월 중순부터 할 수 있다 해도 모카고 시리즈가 이어진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참치인데 일단 스토리는 캡틴, 즉 진행을 맡을 이가 편한 쪽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대패성제나 드림랭커나 제일 브레이커 기반이나 결국 캡틴을 맡을 이가 진행을 해야하는데 그 캡틴이 저 이야기를 모르면 진행 자체가 불가할테고 꼭 원반기반의 내용으로만 하라는 법은 없잖아
걍 오리지날 스토리 만들어도 되는 거고 기존 모카고의 틀에 꼭 박혀있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 기존 모카고 시리즈가 모두 이어지는 내용도 아니니까
>>59 뭐가 맞고 뭐가 틀리다라는 것을 밝히고 >>58을 작성한 것은 아니에요.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꼭 이렇게 해야 할 필요가 없어요. 기존 모카고의 틀에 꼭 박혀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스레주가 편한 대로 하는 게 옳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에요. 스레주도 스레에 참여하는 레더랑 똑같고 그렇다면 스레주도 재미를 느껴야 할 테니까요. 그래도 블랙 옵스 참여자들은 스레주가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서 이때까지 하신 게 전부 무로 돌아가버렸으니 리부트나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블랙 옵스 참여자들의 의견 정도는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마저도 다수결로 결정된 것이니까요.
사실 윅스를 사용할지 안 할지도 스레주에게 맡기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면 저 의견은 제가 >>54를 보기 전에 스레주로서 이끌어갈 것을 생각해 물어본 것이기 때문에요. 이미 물어본 게 있으니 마저 물어본 후에 이제 이 의견을 참고만 해달라 그럴 생각이에요.
>>68 이런저런 아이디어는 있긴한데 아마 오리지널 설정이 가득할 것 같고 원작과는 좀 다른 방향이 될 것 같지만 그리 말하면 기획 정도는 해볼게! 사실 이거 리부트 된대서 관전이나 하려고 했는데 4개월이 지나도 그냥 묻히는 것 같아서 아쉬워서 말이지. 임시스레에 질문하고 싶으면 해도 좋아! 블랙옵스는 안 나오고 다시 저지먼트제가 될 것 같아
0레벨 숫자를 줄이던가 레벨 상승을 좀 더 빠르게 해줄 수 있을까? 0에서 3으로 가는 데 세월이 꽤나 많이 걸려서 말이야. 옛날 스레딕이라면 모를까 요즘엔 0에서 5는 고사하고 2나 3으로 가는 사람도 드물것 같아. 실제로 모카고 스레 중 0에서 5로 간 사람이 1명 뿐이었어.
모카고 시리즈 자주 참여해봤는 데 레벨 0이 스토리에서 제대로 된 활약이 가능해진 게 블랙옵스가 처음인 것 같아. 화기나 냉병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저지먼트제로 바꿀 것이면 레벨 0이나 1,2 에서 3까지의 상승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같아. 실제 원작에서도 레벨 0이나 저레벨들은 마법쓰는 애들 빼면 모두 공기 신세나 엑스트라니까.
>>78 일단 계산기 두들기면서 나도 계산하면서 적절한 수치를 찾는 중이야. 3까지는 빠르게 오르게 하고 거기서부턴 꾸준히 해야 4와 5를 갈 수 있게 하려고도 생각중이구. 일단 레벨0에서 1은 최대값부터 시작해도 10일 정도면 1로 오르게 하려고 맞춰뒀고 그 외는 조정중이야!
어느정도 설정이 정리가 되긴 했는데 막상 열려니 행방불명된 캡틴이 아니라 중간에 맡았던 다른 캡틴이 떠올랐어. 내가 알기로는 그 캡틴은 정식으로 설정 인계받은 것으로 알거든. 지금도 참치에 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캡틴의 허락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여는걸 조금만 보류할게. 혹시 중간에 맡았던 캡틴이 참치에 있다면 새로운 저지먼트제 스토리로 열어도 될지 답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물론 좀 그렇다고 하면 바로 폐기할게.
인코가 이게 맞는지 가물가물한데.. 중간에 캡틴 맡았던 그 참치입니다. :) 중간에 인계받았을뿐인 제가 허락이라고 거창하게 말해도 되나 싶긴하지만, 아무튼 저는 오케이입니다! 설정집이나 뭐 자료같은거 필요하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갖고있는 것들 중 드릴 수 있는 건 다 드릴테니까요. 새로운 예비 캡틴 화이팅입니다! :D
>>86 허락 고마워! 기본 설정은 이미 공개된게 있어서 그걸 사용할까 해. 그 안의 세세한 설정들은 좀 바꾸긴 할거야. 예를 들면 스킬아웃 중에 레이더스였나? 그런 것들은 다른 것으로 바꾸고 세세한 것도 좀 바꾸긴 할건데 암튼 그런건 다 공개하면 안되니까! 아무튼 허락해줘서 고맙고 조금 더 다듬고 열어볼게!
낮은 레벨에게도 비중을 달라고 했는데 R때도 그랬지만 기본적으로 진행을 할땐 서로 팀플레이 개념으로 탐사도 하고 조사도 하고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비중이 늘어나고 알아내는 것도 많게 할 생각이야. 반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대충 움직이면 그만큼 비중도 줄어들게 될거야. 전투가 있어도 무조건 능력으로 찍어누르는것만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우위를 차지하는 것도 있을거야. 일단 낮다고 비중이 없고 높다고 주인공되고 그럴 일은 없게 하도록 노력할게!
일단 소식정도는 알릴까 해! 모카고는 10월 16일 혹은 11월 6일에 열 예정이야. 일단 스토리는 50퍼센트 정도 구상했고 총 4개의 큰 타이틀 에피소드로 구상하고 있어. 성장수치나 속도는 R과 비슷하게 해서 한달만 꾸준히 훈련을 하면 레벨0여도 3까지는 가기 쉽게 할거야.
그 외에는 그냥저냥 준비중!
혹시나 의견 낼거 있으면 여기 적어주면 확인할게. 단 레벨5에 쉽게 가게 해주세요는 조금 힘들것 같으니 그 점만 이해해줘.
기다리고 있었다!! 의견이라면 나도 좋다고 생각해~ 일상 몇회 제한 그렇게 두면 개인이벤트 하는 캐릭터끼리 서사도 충분히 쌓을 수 있고 더 재밌을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참가할만한 이야기라면 찬성이긴 하지만, 그 까다롭다는 기준을 어장 오픈할 때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모카고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오랜만에 근황이야! 뭐 크게 더 공개할것은 없지만 이번 모카고는 에피소드가 총 4개야. 물론 어디까지나 큰 스토리가 4개라는거야. 그리고 그 규모나 스케일은 이번에 나온 명탐정 코난 극장판 흑철의 어영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네. 그보다 더할수도 있고 아주 조금 작을수도 있어. 그리고 전에도 말한적이 있지만 캐릭터들의 비중은 적극적으로 참가하면 자연히 활약성이 커질테고 소극적으로 듣기만 하거나 조용히 있기만 하면 활약성은 적어질듯 해. 그리고 개장은 10월 16일로 확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