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장은 시트 오픈 기준? 아니면 설정 받는 임시어장+웹박수 기준이야? 2. mpc와 겹치기 때문에 안 되는 능력이 있는지 궁금해! 희망 능력을 쓴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잖아? 희망하는 것이 겹칠 수도 있는걸! 3. 시트 재활용이나, ai 일러스트 사용해도 돼? 어장마다 기준이 달라서, 특히 전자에 대해 묻고 싶어!
>>104 1.시트 오픈 기준이야. 임시어장은 그냥 여기를 쓸거고 그냥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면 이렇게 남기면 확인하면 답할 생각이야.
2.이번엔 퍼스트클래스를 어떻게든 다 꺼낼 생각이긴 한데 MPC인 부장이자 퍼스트클래스 7위의 능력은 리부트전과 동일하게 글로머레이션 코트야. 질소를 사용해서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그렇다고 이전 캐릭터를 가져오는건 아니고 다른 캐릭터를 가져올거고 다른 퍼스트클래스는 다 능력이 바뀌겠지만 신경쓸거 없이 자유롭게 능력을 말해줘도 돼. 결론은 글로머레이션 코트만 아니면 오케이!
3.재활용은 괜찮아. 리부트전 시트도 오케이야. 하지만 당연하지만 처음 본 것처럼 노는건 필수야.
>>107 그 부분은 조금 고민중인데 일단은 9월초부터 받을까 싶어. 근데 사실 진짜 어지간히 말도 안되는.. 이를테면 안드로메다에서 온 깐따삐야혹성의 외계인이라거나 인첨공에서 만든 최첨단 안드로이드라던가 다른 국가에서 보낸 암살요원이라거나 그런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통과시킬거니 혹시나 비설을 준비하는 이들은 편하게 물어도 괜찮다!
기본적으로 모카고 시리즈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능력은 자기가 만들고 정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리스트가 있어. 그래서 원하는 능력과 최대한 비슷한것으로 지정되는거지, 자기가 원하는 능력 100퍼센트는 아니야. 그래서 지금 여기서 내가 원하는 능력이 있는지 미리 알아볼 수도 있다는 점 밝힐게.
고민끝에 부캡틴을 하나 두기로 했어. 별건 아니고 스토리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일상계열 이벤트를 짜서 시행해주고 내가 없을때 스레 관리를 하는 그런 일을 부탁하고 싶어. 아무래도 스레 관리를 하게 되는만큼 완전 바빠죽을것 같은 이가 아니라 어느정도 현생이 안정된 이였으면 해. 중간에 무통잠해버리면 엄청 곤란해져.
혜택으로 줄 수 있는 것은...
1.능력 선점제가 가능하다. 모카고는 어과초 기반으로서 원하는 능력을 말하고 내가 가진 리스트에서 배분하고 있고 당연히 중복불기에 선착순이야. 하지만 지금 미리 말해서 원하는 능력을 가질수 있다!
2.부부장이라는 포지션의 캐릭터가 가능해진다. 말 그대로 모카고 저지먼트 넘버2야.
3.모카고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초능력은 설정을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레벨0~레벨5까지 있어. 그 레벨은 초능력 계수로 정해지는데 일반시트로는 레벨0에서 4사이의 계수로 다이스를 굴려야하지만 부캡틴은 레벨3에서 4사이로 굴리게 해줄거야. 그러니까 시작부터 운이 좋으면 레벨4가 되고 경우에 따라선 레벨5에 들어갈수도 있게 되는거지. 물론 부장이 속해있는 퍼스트클래스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레벨5는 모카고 역사상 시트캐중에선 달성한 캐릭터가 5명도 안돼. 그만큼 유니크하고 업적급인 자리야.
일단 이정도가 될 것 같네. 물론 저 혜택 다 필요없다면 거절해도 상관없어. 다만 내가 줄 수 있는건 저 정도라는거야.
혹시 원하는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다시 말하지만 지원할거면 잘 생각하고 해줘. 해야할 일도 있고 중간에 나 역시 바빠서 안할래요는 조금 곤란해. 끝까지 잘 있을 자신이 있고 한번 내가 생각한 이벤트를 해보고 싶고 함께 모카고를 만들고 싶은 이만 지원해줘.
>>112 해주겠다면 나야 너무나 감사하지! 김에 묻는 건데 정말로 잘 생각하고 지원한건지 물어도 될까? 능력 여부는 크게 따지지 않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책임감은 반드시 필요해. 현생은 중요하지만 현생이 너무 힘들다고 중간에 나 안할래요. 라는 식으로 나와버리면 서로 곤란해지거든.
내가 제시한 저 혜택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끝까지 함께 같이 할 자신이 있는지 확인차 다시 한번만 물어볼게!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 (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블러디 오퍼레이터(Bloody operator) 개요: 밖으로 흘러나온 피를 조종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 핏방울들을 실타래처럼 엮어서 다른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날카롭게 날을 만들어서 상대를 베는 것도 가능하다. 타인의 피를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능력자의 DNA가 담겨있는 피는 조종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조종하는 피는 사용자의 몸에 연결이 되어있지만 레벨이 4 이상이 되면 연결되지 않은 피도 조종하는 것이 가능. 또한 자신의 피를 조종해서 얼마든지 흘린 피라도 자신의 몸에 다시 주입할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욱 정교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142 방금 막 확인했어! 이런 이야기를 준비중이구나!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 다만 이렇게 되면 부장의 입장에선 어느 정도 해당 캐릭터의 사정을 알고 있을텐데 그 점에 대해선 괜찮을까? 아무래도 이 정도의 일이라면 저지먼트 부장의 입장에선 모르기가 힘들 것 같거든. 물론 자세하게 전부 다 아는 것은 아니고 그냥 대략적인 느낌이나 그런 것을 아는 정도겠지만 말이야.
>>14 후반부에 나온 학생을 부장이라고 설정하는 것은 내 양심이 많이 아플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부장이기에 아는 것은 아무래도 저 정도의 이야기가 있는데 부장의 입장에서 모를 수는 없을 것 같거든. 어쨌든 이 캐릭터도 다른 캡틴들이 한 전통을 따라서 레벨5이기도 하고!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그 양심에 빵꾸를 내주지~ ᕕ( ᐛ )ᕗ 그럼 후반부 학생은 일단 맥거핀으로 둘게~ 새삼 레벨 5는 대단하구나... 나중에 레벨별 자세한 대우? 시선? 그런 걸 자세히 서술해줄 수 있을까? 이전 시리즈를 정독하면서 분위기를 대충 파악하고 있는데, 그것도 많이 궁금해졌거든! :D
>>146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야기를 하자면 인첨공 자체에서 레벨이 높거나 낮다고 해서 막 대놓고 꼽을 주거나 손가락질을 하거나 하는 일은 없어. 어쨌건 레벨0와 레벨1이 절대 다수이기도 하니까.
다만 이제 레벨이 높을수록 대우를 더 해준다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 이를테면 레벨5는 연금을 한달에 몇백단위로 받지만 레벨1이나 0는 그런 것이 없고 레벨5는 병원에 입원을 하면 최고급 치료시스템과 초호화 1인실이 부여되지만 레벨 1이나 0은 그런 것 없이 그냥 평범한 병실이 제공되는 식으로 말이야.
그리고 그런 환경 때문에 일명 엘리트라고 불리는 이들 중에선 자신들은 선택받았고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엘리트가 아닌 이들을 대놓고 혹은 은연 중에 무시하거나 손가락질을 하는 분위기가 있어. 너희들은 노력도 하지 않고 선택받지도 못했으니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으로.
그리고 연구원들 중에선 약간 그런 분위기를 이용해서 경쟁을 시켜서 좋은 연구성과를 내려고 하는 이들이 있어. 은연중에 차별이라고 할 수 있겠네. 이런 식의 분위기가 일반적이지만 인첨공 내에서 대놓고 너는 레벨 0니까 기본적인 생활도 누릴 수 없어! 이렇게 하진 않아.
>>150 활약 여부에 대해서 묻는다면 나로서는 하기 나름이라고밖엔 답할 수 없을 것 같아. 서포터도 자신의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임하면 당연히 활약성이 늘어나겠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자리에만 있으면 당연히 활약성이 줄어들고 비중도 줄어들 수밖에 없을테니까. 참고로 어떤 캐릭터를 내도 목화고등학교 부실 안에만 있고 그런 것은 없어. 다들 현장에 무조건 투입될거야. 물론 현장에 간다고 해서 항상 전투만 하고 그러진 않아. 기본적인 탐색을 하기도 하고,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기도 하고, 숨겨진 정보를 찾아내기도 하고, 상황 대처도 하는 등, 무조건적으로 전투만 하는 것은 아니거든. 싸우지 않고도 이런저런 활약할 것은 많다만... 그건 이제 해당 캐릭터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임하고 열심히 생각해서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면 될 것 같아.
참고로 모카고 초능력 리스트 중에는 치료 능력도 있고 다른 이들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능력도 있어! 그러니까 서포트 캐릭터도 얼마든지 환영이야!
모카고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꿈과 관련된 능력 가능할까? 꿈과 관련된 능력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의 꿈에 간섭한다거나 꿈을 실체화한다거나 뭐 이런 걸 바라는 건 아니고 꿈속 세계를 탐험하는 그런 능력이면 좋을 거 같은데. 그러면 되게 재밌을 거 같은데 그런 건 역시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