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927> [SF/이능/용병] Ark/Wanderer :// 02 :: 1001

독타◆swhzCYL.zg

2020-11-15 00:33:12 - 2020-11-15 20:17:48

0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0:33:12


「컬럼비아의 섹터 09 이동도시, 그 한복판에 위치한 사무소. 인력대행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그 실상은 온갖 용병들로 들어찬 사설경비업체이다. 이 업체가 특이한 것은 시류의 상황을 따지지 않고 이익이 된다고 독자적으로 판단한 가치를 따른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아르고 에이전시는 당신이 누구던, 어디서 뭘했던간에 방주 밖에 남겨진 모두를 받아들인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81

614 요나카주 (6rYXcLXc5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4:51

(추천메뉴가 심상치않다.)
쳐들어가야 하나? 중국집...?

615 캐러셀주 (Nw9VVo3c/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4:59

>>609 무서운 좀비...! 시각도 청각도 예민하지 않으며 속도는 달팽이마냥 느리고 한 대 맞으면 바닥에 널부러져서 못 일어납니다 (?)

명방은 뽑기에서 좋은 캐가 나오긴 했던 것 같은데 순간의 충동으로 순오리지늄을 전부 합성옥으로 바꿔먹는 바람에 한순간에 탕진하고 겜삭해버렸죠 슬픈 추억입니다

616 요나카주 (6rYXcLXc5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5:45

>>613 스테이크...? 고기...? 소고기.....?
규동!!!!!! (광기)

617 캐러셀주 (Nw9VVo3c/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6:13

>>610 돈까스(?

후우... 좀비라도 스레가 뛰고 싶어...

618 리아(오니)주 (Zr8ZBbRTy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6:33

>>614 중국집을 정복하는거야...!! :)
>>615 ....그거 엄청나게 무섭구나.....!!!!! (?)

619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6:51

으으... 낮잠을 설쳤더니 피곤해 ;b

620 사샤주 (Q9tsdkoK6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7:01

>>616 스테이크... 고기... 고기 맛있잖아요... 절대 제가 지금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서 요나카주께 스테이크를 추천해드린 게 아닙니다. 🤤

621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8:04

점심은 중국집에서! 저녁은 저승에서!(?)

622 리아(오니)주 (9ZZltUdMOc)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8:25

>>619 네로주 지금이라도 제대로 낮잠을 즐겨보는건....! : (

623 캐러셀주 (Nw9VVo3c/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8:29

>>618 크와앙 무섭습니다 해치지 않아요
흑흑 얼른 점심 먹고 마망한테 칭찬 받아야지 ㅇ<-<

>>619 어서오세요~~ 헉 괜찮으신가요 ㅠ 막 뻐근하구 그러면 스트레칭 하시기

624 리아(오니)주 (aghzBwVJx6)

2020-11-15 (내일 월요일) 13:19:00

>>623 자자, 얼른 캐러셀주도 밥 먹고 오기~ : )

625 캐러셀주 (Nw9VVo3c/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0:09

저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에를왜가요 ㅋㅋ큐ㅠㅠㅠㅠㅠ

무서우신 곽초주...

626 알트 - 곽초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0:09

"솔직히 3년차 이상은 상담 빼먹고 싶으면 빼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담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고있겠지 라는 대목에서 나는 그렇게 당당하게 그렇게 말했다.
물론 문제가 있다면 상담을 받아야겠지만 큰 일이 없다면 몇번 빼먹어도 문제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긴 한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말한 가장 큰 이유는 그냥 그러고 싶어서였다.

"특별한 일.."

그래도 온 이상 상담은 해야하니까 성실하게 대답하려 했건만.
나는 첫번째 질문부터 딱히 말할게 없어서 곤란한 표정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없네요."

유감스럽지만 진짜로 없다.

"그나저나 선배도 이번에 바쁘겠는데요, 신입 많이 들어왔잖아요?"

627 사샤주 (Q9tsdkoK6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1:11

네로주 어서오세요!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한 끼 먹으러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1:44

다들 안녕안녕.
저승에서 든든~하고 뜨끈~한 국밥 먹는거야 :3

629 캐러셀주 (Nw9VVo3c/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3:05

>>624 네엡 얼른먹구올게요오옷

후히후히 유부초밥 먹어야지 >w<

630 리아(오니)주 (deRUBFy4vk)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3:23

저승국밥이 그렇게 맛있다나봐~ 저승이라고 오니 종업원도 있다나 뭐라나 : )

631 사샤주 (Q9tsdkoK6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4:01

저승 맛집인 거군요? 맛집 하나를 위해 저승까지 가다니 무서운 집념...!(이거 아님

632 곽초 - 알트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5:31

"그건 안되지. 갑자기 사정이 생기거나 하면 어떻게 해."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귀찮긴 하지만, 어찌 할 도리가 있는가. 문제 생기면 그게 더 귀찮아지는것을...
그래도 알트에게는 별 일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긴. 이런 친구가 무슨 일이 있으면 그게 더 무서우니 말이다.

"그럴거 같긴 했어. 그래서 다행이고. 네가 이런 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 성미도 아니라고 보거든."

아니라면 내 사람 보는 눈이 잘못된거기도 하겠지. 그래도 그는 꽤 직설적이다.
이중인격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드러내서 다른 이들이 그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기도 한다.
차라리 솔직한것이 나은 것이라.

"나? 그야 그렇긴 하지. 그래도 어쩌겠어. 안하면 그게 더 큰일이고. 인사 확장 없이는 사업 확장도 힘들지. 넌 후배 늘어서 좋겠다?"

과연 그들에게 봉급을 전부 가감없이 돌릴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지만, 그건 도미닉이 알아서 하겠지.
늘 그래왔으니까, 평소처럼 말이다.

633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6:35

마! 니 저승 용암으로 끼린 돼지국빱 안무봤제! 함 무봐라! 디진다!(?)

634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6:58

저승국밥집에 가면 리아가 서빙해준다구??

635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7:10

류드라주 빠밤하는 효과음과 함께 재등장이에영!

636 리아(오니)주 (deRUBFy4vk)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7:29

이름하야 리아네 저승국밥!!(????) : )

637 리아(오니)주 (deRUBFy4vk)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7:44

류드라주 어서와~ : )

638 요나카주 (6rYXcLXc5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8:36

>>617 돈까스라니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

639 곽초주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8:39

웰컴!

640 사샤주 (Q9tsdkoK6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28:46

류드라주 어서오세요!

641 요나카주 (6rYXcLXc5o)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0:12

류드라주 어서와~

642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0:44

류드라주 하잇 :3

643 식사까지 끝마친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3:25

>>637 (일상을 찌를 각을 재는 모습이다)

644 리아(오니)주 (hras0k/5Uk)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3:59

>>643 어어, 돌릴래? : ) 그거로 찌르면 아플 것 같아~ ㅋㅋㅋㅋ

645 알트 - 곽초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4:25

"적어도 저는 그럴 일 없을거 같은데요.."

빠지고 싶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 그럴거 같았다.
그리고 정 문제가 있으면 저쪽에서 먼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그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려나.
제 아무리 5년차라도 관리하는 입장과 그냥 5년동안 눌러붙은 사람은 다르니까.

"오 그렇게 봐주다니 영광이네요~"

그래도 상대는 원년멤버. 소장 다음으로 오래된 사람에게 그런 평가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 아닌가. 저거 칭찬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잠시 들었으나 나는 곧 귀찮아서 내 멋대로 칭찬이라고 받아들인뒤 굴러다니던 펜 하나를 쥐어서 빙글 돌렸다.

"솔직히 여기 제대로 굴러가는게 신기하다니까요 전."

어쨌건 전부 소장의 알 수 없는 경영능력 때문인걸까?
아니면 그 헬맷이 돈을 만들어내는걸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한 나는 후배 이야기에 어깨를 으쓱였다.

"후배들이야 다른 고년차들이 알아서 하겠죠~ 누구 가르치는건 잘 못하는 성격이라~"

어깨를 으쓱. 남 도와주고 챙겨주는건 보통 쉬운일이 아니다.

646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6:07

>>644 마ㅁ... 리아주가 좋다고 한다면요 uu!

647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6:33

저승국밥이라

지금가면 류드라가 만든 팬케이크(탔다)가 덤으로 나온다면서요?[수근수근]

648 리아(오니)주 (aghzBwVJx6)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7:42

>>646 상황은 어떤 걸로 해볼까??? : ) 좋은 생각 있어?

>>647 ... 그거 갈만 한 것 같은데... !

649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39:33

이제 제가 엑칼주를 추가로 찌르면 엑칼주를 고민하게 만들수있는건가요[농담]

650 리아(오니)주 (gnqCAlk7E2)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0:15

>>647 ..지옥 요리사는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구나...! (??)(아님)

651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1:58

>>648
1. (리아가 혹시 아르고스 에이전시 사무소에서 숙박을 해결하나요? 만일 그렇다면) 밤늦게 돌아왔는데 어째선지 리아의 기숙사 방에서 잠들어있는 에덴
2. 느긋한 주말 오후, 눈을 비비며 일어났더니 에이전시 기숙사 주방에서 풍기는 맛있는 냄새
3. 엄청나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은 일상적인 전투임무를 마치고 난 뒤의 회화

이 중에서 원하시는 게 있나요?

>>649 아뇨, 단지 멀티 일상이 돌아갈 뿐이에요 uu+

652 곽초 - 알트 (TqNUwC75fI)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3:26

"그래. 기쁘다면 됐다."

사실 단순하다고 할 생각의 말이었지만, 그래도 저렇게 받아들여준다면 윈윈이겠지.
최소한, '내가 단순하다고?!' 하며 화내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

"나도 참, 기기묘묘하다니까. 그래도 그런 능력 때문에라도 내가 여기 눌러붙어 있는거고."

젊은 날의 혈기를 이기지 못해 이런 곳에 왔다, 라고 하면 반은 거짓말이다.
분명히 소장에게서는 남들이 모를 뭔가가 느껴졌다. 추상적이지만 강렬한 뭔가가.

"이야, 그것도 참 어찌보면 인플레이션 만드는 기계로군. 하하. 후배들이 널 가르치는게 아니고?"

어찌되었든 간에, 그에게는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불안정한 때가 있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어쩌면 이번에 들어온 인력들 중에 그런 역할을 맡기 좋은 인재가 있을지도 모르지.

653 리아(오니)주 (M.oC.fi0W2)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4:04

>>651 리아는 사무소 근처의 따로 구한 방에서 지내는데 에덴이랑은 알고 지낸지도 좀 됐으니까 편하게 쉬었다 가라고 비밀번호 알려줘서 에덴이 느긋하게 리아 방에서 노는 동안, 임무를 마친 리아가 저녁 즈음에 돌아오는 상황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구? : )

654 사샤주 (Q9tsdkoK6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5:49

으악 갑자기 현생이 휘몰아친다...!(현생에 휩쓸려 사라짐

참 답레는 >>339에 올려뒀어요 엑칼주! 리아주랑 돌리시려는 중인 것 같고 전 어차피 현생에 휩쓸려 사라질 예정이니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조금만 더 핑퐁하면 금방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는 잠시 자리 비워볼게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655 리아(오니)주 (TBtDDnT7B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6:57

>>654 사샤주 다녀와~ 어흥 : )

656 알라/라샤주 (0HzBHiUPG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9:08

하!하하! 오늘도 일요일의 새로운 아침이 밝았으니!

657 리아(오니)주 (16pcMZI1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49:40

>>655 알라/라샤주~ 어서와 : )

658 알라/라샤주 (0HzBHiUPG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1:10

그냥 길게 해서 알라스토르주라고 할까... 너무....길ㅇ...어...

659 리아(오니)주 (gnqCAlk7E2)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1:53

>>658 리아도 코드네임은 길어서 : ) 뭐 라샤주 편한게 제일 좋지 않을까!

660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2:08

알라의 토르주 어서와[?]

661 알트 - 곽초 (/Db.0tDeac)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2:13

"뭐야 그거 칭찬 아니었어요?"

기쁘다면 됐다라는 말의 문맥상 그럴거라 생각해 말했다.
그렇다고 화가 나는것도 아니기에 그냥 물어본것일뿐. 곧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리고 말았으니까.

"특이한 사람들 집합소잖아요 여기? 뭐 저는 그런거 아니더라도 마땅히 갈곳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아직 미미하지만 어쨌건 감염은 감염이니까. 나는 그렇게 덧붙이며 태평하게 웃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감염에 대해 압박감이 있는것도 아닌지라.

"원래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배우고,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배우는거래요~"

적당히 지껄였지만 나름대로 맞는 말을 한거같아 나는 순식간에 의기양양해졌다. 물론 후배들이 나에게 배울게 있다면.. 말이다.

"뭐 후배들이라고 해도. 살아남은 후배들이겠지만 말이죠."

위험한 일이 저들이 정식이 되기 전까지, 들어오지 않을리도 없고.

662 알라/라샤주 (0HzBHiUPG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6:10

이게 바로 알라의 토르의 망치란다(?
그렇지! 그러면 편한대로 불러주길!!

663 캐러셀주 (KVc1/A7l6w)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7:15

알라의 요술봉주(?)

밥먹구왔습니다~~ 랄랄랄라

664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13:57:43

>>653 에덴과 마찬가지네요. 리아는 에덴을 그렇게나 가까이 여겨주고 있었던 건가요yy(감격) 원래 에덴주가 생각하기로는 회사에서 늦게까지 서류 작성할 일이 있어서 작성하다가 생각나서 리아의 방에 와봤다- 였는데 리아주 말씀대로라면 회사 들렀다 퇴근하는 길에 자기 오피스텔로 간 게 아니라 리아네 방으로 왔다- 고 해도 괜찮겠네요. 리아가 맡았던 임무가 격렬한 전투 임무만 아니라면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uu!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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