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927> [SF/이능/용병] Ark/Wanderer :// 02 :: 1001

독타◆swhzCYL.zg

2020-11-15 00:33:12 - 2020-11-15 20:17:48

0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0:33:12


「컬럼비아의 섹터 09 이동도시, 그 한복판에 위치한 사무소. 인력대행사무소라는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그 실상은 온갖 용병들로 들어찬 사설경비업체이다. 이 업체가 특이한 것은 시류의 상황을 따지지 않고 이익이 된다고 독자적으로 판단한 가치를 따른다는 것이다. 어찌되었든 아르고 에이전시는 당신이 누구던, 어디서 뭘했던간에 방주 밖에 남겨진 모두를 받아들인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81

155 빅 테티(테티우스)주 (CKz79qHdX2)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4:33

도나주도 쫀밤! 주무십셔!

156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4:41

갑자기 오라오라러쉬가 된 오라클주 잘자~
아니 근대 솔직히 다들 자러 갈시간이잖아! 두잤모까지해버릴셈인거야?!?! 두시까지 잤어야 하는 사람들의 모임?!

157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4:42

앗아... 도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안녕!

158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5:01

>>124 엑칼주 엄청나..!

159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5:22

도나도나도나도 꿀잠을

>>154 넹 괜찮아워~ 한 6시까지 깨 있을 것 같은데용
그냥 짧게해서 주시면 됩니당

160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5:23

도나주도 굿굿나잇! 얼른 자고 내일 개운하게 일어나라구~~

161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5:27

>>156 받고 세잤모 갑니다 세시까지 잤어야 하는 모임 (비장)

162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5:57

두시에 잘수 이쓸까... :3

163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7:51

리아언니한테 요리 가르쳐줄 날까지 존버 또 존버.. uu

164 엔돌핀주 (KPTtGjAZ2M)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8:09

내일 좀 일찍 깨야 하는데 전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멍

165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8:33

근데 엔돌핀주는 일상 끊으신다더니 사라지신건가용... 관전각이었는데 시무룩

166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8:41

이사람들 진짜 현실 쏙독새내지 올빼미인거 아닐까.... 연구가 필요하다...
독타... 독타 어딨는가!!

167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9:30

뭐?! 미니미가 일상을 신청했었어?!
(스레 훑어봄) (머리 박음)

168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9:34

독-타 등장 스윽 무슨일이죠 아무일도 아니라구요 알고있습니다

169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1:59:53

>>163 리아 ' 에덴.. 역시 난, 안되나봐 ' (좌절)

170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0:02

미니미ㅋㅋㅋㅋ 벌써 귀여운 별명이 생겨버렷서 :3

171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1:26

아니 그나저나 엔돌핀주 내일 일찍 깨야 하면 지금이라도 자두는게...?
내일 돌려도 문제없으니깐! XD

172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2:05

미니미 :) 귀여워

173 류드라주 (EQgv5Vxfws)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2:13

재밌게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1시양..
근데 잠이 안 오자나?!

174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2:19

아니면 요나카주 저어랑 일상 어게인 하시는건
정 일상을 못 찾으면 말이에용

175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2:27

>>169 에덴: 그렇지 않아. 정말로 간단한 몇 가지만 명심하면 되는걸. 계량컵 보는 법이랑... 불에서 신경 너무 오래 떼놓지 않기... 무조건 강한 불만 쓰지 않기... 이 정도만 알아도 되니까, 다시 해보자, 응?

176 엔돌핀주 (KPTtGjAZ2M)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3:07

>>171 신에게는 아직 60분의 시간이 남아있으니...그 시간이 남아있는 한 내일 현생이 감히 저를 업신여기지 못할 것입니다(사극풍

177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3:09

미니미라니 누구한테 붙은 별명인가요. 너무 귀엽잖아oo?!

178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3:29

>>168 독타... 열어줘...
(끈적한 잼병)

179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3:38

그렇게 그들 앞에 남은건 세상 모든 빛을 빨아들일 것 같은 암흑물질 뿐이었다(?)

180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4:42

>>179 안됐네요 리아주, 그 정도로는 에덴을 좌절시킬 수 없어요 uu+

181 네로주 (rfvvd/Sr5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5:15

커여운 두린쟝 엔돌핀 미니미... :3

182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5:27

>>180 모야 에덴 엄청나... 이정도로 포기를 안 하다니..!

183 엔돌핀주 (KPTtGjAZ2M)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5:29

>>177
스레 최단신 미니미가 이곳에 있다!

184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6:08

두린쟝은 귀여우며 이는 캡틴인 독타가 증명했당(?)

185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6:19

>>183 여기냐! 여기 이 볼따구냐! (냠)

186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6:30

박수 👏

187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6:39

그러니 혹시나 일상할 분 있나0!

188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6:58

류드라주도 얼렁 자라. 그러지 않으면 자라탕을 줘버릴 거야! (?)
>>174 흠! 사실 찰리하고도 돌려보고 싶다만 아직 엔돌핀주가 건재하므로 다음기회에?
>>176 뭔가 되게 칼같은 시간이네 ㄷㄷㄷㄷㄷ
괜찮다면야 난 말리지 않겠지만 내일 일정에 지장은 없게끔 하라구~~

189 빅 테티(테티우스)주 (CKz79qHdX2)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7:28

아까부터 테티주가 사라진이유는 바로바로 해시태그 엄선!
다들 괜찮다면 해주십셔(수줍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90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9:10

솔직히 감자보단 미니미가 더 귀엽잖아~~
그 감자(라라펠)도 꽤 귀엽다는거 같지만....

191 엔돌핀주 (KPTtGjAZ2M)

2020-11-15 (내일 월요일) 02:09:39

>>183 으아악 잡아먹힌다
>>188 선레를 간단히라도 가져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192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0:00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찰리! / 찰리찰리!! / 찰리이이이이이...!!! 💢💢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찰릿;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찰리찰리, 찰리~ 찰리!"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찰리는 웃고있다

193 리아(오니)주 (vyfTYqTtq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0:31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리아 ' (누워서 5초간 상황파악을 한다)(시선을 느낀다)(재빠르게 몸을 일으킨다.)(얼굴에 홍조를 띈 체 도망가려한다.)(다시 넘어진다)( 5회 반복한다 ) '

194 로우 - 리아 (.GFdK2mTuc)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0:33

" 좋았어!!! 그 이상 말 안해도 된다고! 충분히 알아들었으면 됐어!!! "

당신이 말하려고 하는 것을 확인한 그녀는 한순간 움직임을 멈추고는 이내 크게 웃어버리면서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언제나 이렇게 될 것을 알고 있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그저 평소처럼 생각이 없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손이 떨려오는 당신에게 맞추듯 더욱 강하게 손을 쥘 뿐 그녀 역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 아니아니 평범하게 안좋거든. 현직 죽을병에 걸린 년이 하는 말이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걸? 몸만 믿고 뻣대다가 골로가는거 한순간이다 너? "

자신을 바라보는 당신에게 어이가 없다는 듯이 좌우로 고개를 저어보인 그녀는 쇳소리 같은 발소리를 내면서 앞서나가려는 당신을 쫓아가려 빠른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느끼는 걸과 동시에 당신의 등을 강하게 치려 들었다.

" 너랑 지낸지도 제법 오래됐는데 말이야. 너는 아직도 나를 모르는구만!!! 좋아하는 걸 방해받는다고 해서 진심으로 화를 내는 건 삼류!!! 방해하는 존재 조차 좋아해야 진정한 일류아니겠냐!!! 나는 너도 좋아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루이틀이냐? "

가벼운 한숨을 뱉은 그녀는 이내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술도 마시지 않고 일도 열심히 하라는 말에 어딘가 말이 이상하다고 느낀듯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가볍게 운을 뗐다.

" 내가 리아 너랑 약속했던건 매일 출근 도장은 찍는다! 였던것 같은데!!! 날 속였구나 리아 네놈!!! "

195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1:50

>>189 빅 진단맨인건가!
아니 그나저나 이런건 어디서 찾았대. 딱 분위기에 맞는 질문인데? (맛있게 먹을 준비)

196 빅 테티(테티우스)주 (CKz79qHdX2)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2:41

이제부터 엔돌핀주는 미니미주다! (귀엽다)

>>192 어...(이게 아닌데)(황당)
>>193 아닠ㅋㅋㅋㅋ5회나 반복하는거냐고요 ㅋㅋㅋㅋㅋ아너무기엽네진짜 박제해버려(?)

197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3:10

>>188 자라탕..건강에..좋은..것인데..요즘..것들은..쯧쭛..(?)

굴릴 분 없으면 픽크루로 원하는 디자인 찾기의 여정을 떠납니당

198 독타◆swhzCYL.zg (BH0dLn9yq.)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3:35

>>196 뿌-듯

199 빅 테티(테티우스)주 (CKz79qHdX2)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3:43

>>195 계속 이름 바꿔가면서 뽑아왔습죠
잠깐잠깐 팝콘 내려놓으시죠(근엄) 요나카의 썰은! 요나카의 진단은! 요나카의 답은!

200 로우주 (.GFdK2mTuc)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3:48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나 화났다 프X저어어어!!!!!! / 어? 어. 화났는데? / 아마 이단계에선 주먹질하고 있을것.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그대로 누워서 계획인척 한다)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밤이 어울리는 편! 사실 낮이건 밤이건 그다지 행동에 변화가 없다!!!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 아니 왜냐니... 얘가 나 죽이려고 하길래? 병자한테 이러면 안되지. 음!!! "

201 리타주 (lRpHou7YlI)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4:41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약간 : 우물쭈물 대면서 무언가 말하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작게 한숨만 쉰다

- 중간 : 상대을 바라보는 눈빛이 차가워진다. 말투도 소심 -> 차가움으로 변함 <하지만 여기까지 올 일도 별로 없다 대부분 1단계 컷

- 엄청 : 지 분에 못이겨서 막 소리를 지르고 정말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은 수준으로 격정적인 모습을 보임. 이중인격 같을 듯 해용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아무렇지 않은 척 일어나서 옷을 툭툭 털지만 얼굴은 이미 시뻘개져 있고 행동도 로봇 그 자체로 삐걱대지 않을까... 일부러 더 암씨롱 않은 척 태연하게 행동하는데 그게 더 안쓰러울 타입 ㅋㅋㅋㅋㅋㅋ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아 이건 무조건 밤이죠 ㅎ.ㅎ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OH............(말일못)
리타 : 그건, 그건... (정신적 데미지로 행동불능(진짜 진지한 의미로)

잠시 재미있어 보이는 태그들이 있길래....(기웃

202 류드라주 (2jTeyQvwR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5:09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그만해라/그만/(석궁을 든다)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무덤덤하기 자리에서 일어난다. 주변 시선엔 익슉한지라 신경안씀)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검겓히기 전엔 아침파였지만 지금은 밤파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사정을 모르는 외부자가 떠들어대는건 거슬리는데"

203 요나카주 (j1RpRaWwo.)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6:32

>>191 느긋하게 열차 세울테니 걱정말라구~~ 존버는 늘 승리한다!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쳐다봄) / (째려봄) / (뚝배기)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일어선다. (재미없는 친구 등장)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그래도 쏙독새니까 밤이 가장 잘 어울리지?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요나카: "이바닥에서 그게 분위기잡으면서 말할 일씩이나 되니?"

204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8:26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
약간 화날 때의 엑스칼리버: 눈썹을 역팔자로 찌푸리고 빤히 바라본다
진지하게 화났을 때의 엑스칼리버: 정색하고 무표정으로 빤히 바라본다
머리 끝까지 화났을 때의 엑스칼리버: 부드러운 미소를 띈다
머리 끝을 넘어 화가 난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 움브라가 된다(???)

사람_많은_곳에서_빙판길에_미끄러진_자캐반응
: 부딪힌 데를 싸쥐고는 최대한 아파하는 표정을 하며 털고 일어나겠네요. 최대한 아파하는 표정을 짓는 이유는, 자빠진 걸 쪽팔려하며 일어나면 '저 사람 자빠졌네 ㅋㅋㅋ' 이라는 반응을 살 것 같지만 아파하면서 일어나면 '저 사람 자빠졌네 아프겠다...' 로 반응이 바뀌기 때문이라고(??)

자캐는_아침이_어울리는편_밤이_어울리는편
: 상대방이 아침에 머리는 부스스한 채로 잠이 덜 깨 멍한 표정을 한 엑스칼리버를 보고 싶느냐, 밤의 화려한 거리를 등지고 이쪽을 뒤돌아보며 눈을 가늘게 뜨고 생긋 웃는 엑스칼리버를 보고 싶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여러분은 어느 쪽 엑스칼리버를 보고 싶은 편?

너_사람까지_죽였다면서_왜_그랬어_를_들은_자캐의_반응은
: "...그거, 어디서 들었니?" (생긋)

205 엑칼주 (eP.IHQK3PA)

2020-11-15 (내일 월요일) 02:19:25

이렇게 진단에 정예화 떡밥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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