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881> [SF/이능/용병] Ark/Wanderer :// 01 :: 1001

◆swhzCYL.zg

2020-11-14 01:43:13 - 2020-11-15 01:08:23

0 ◆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01:43:13


「이론상 치사율 100%에 이르는 불치병. 오리지늄 공학의 발전과 함께 광석병은 그 두각을 드러내었다.
신체가 점점 결정화되며 결국엔 사망에 이른다. 그 치료법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818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33:26

수많은 오퍼레이터들이 독타의 시트웰컴 한마디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3

안녕! 어서와!

819 빅 테티(테티우스)주 (ryGtO67PuQ)

2020-11-14 (파란날) 23:33:29

캐러셀주 어서오십셔 0ㅂ0)9 토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33:41

캐러셀주 Hewwo~~ 오자마자 토템이 되어버리다니!!!
쓰떼끼나 나까마가 돌이되쓰요!

821 캐러셀주 (ZCKN6cj/0.)

2020-11-14 (파란날) 23:34:58

>>812 반가와요~~ 머찐 뱅가드 오니누님이다!! 팬이에여!(?

>>813 톸ㅋㅋㅋㅋㅋ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레야레 정체를 들켜버리고 말았군요 전 봉인된 고대의 토템입니다

>>814 와아아 냥냥이! 잘 부탁드려요 의사쌤 듬-직하시네요 후후

822 네로주 (pFzBxMDtsg)

2020-11-14 (파란날) 23:35:02

>>817 그치만 소장님 귀여운걸...

>>818 사실 나두다 :3

823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35:10

요나카주도 어서와아아용 야바이데쑤네

824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35:33

마지 야바이데스네!

825 리아(오니)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36:19

다들 어서와! 폰이라 일일이 인사를 못 해서 미안하네! (。•́︿•̀。)

826 캐러셀주 (ZCKN6cj/0.)

2020-11-14 (파란날) 23:36:22

여러분의 열렬한 환영... 매우 감사합니다...

하지만 캐러셀주는 뭐다? 새나라의 어른이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잡니다 여러분 내일 보아요 ㅇ>-<

갸아악~ 참치가 모두 돌이 되어버렸는데!!

827 네로주 (pFzBxMDtsg)

2020-11-14 (파란날) 23:36:52

우리 어장... 세워진지 10시간밖에 안됐는데 벌써 900레스를 향하고 있어 :ㅁ

828 네로주 (pFzBxMDtsg)

2020-11-14 (파란날) 23:37:13

캐러멜주 잘자~(?)

829 사샤 - 엑스칼리버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23:37:53

아르고 에이전시. 이곳에 들어온지도 거진 4년째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런들 어떠하리. 사샤는 과거의 추억에 얽매여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추억 따위 아무런 의미도 지니지 못한다며 매정하게 다른 이들과의 기억을 져버리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으나, 시도때도 없이 과거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끄집어 올려내는 것 또한 아니었다. 그런 것은 늘상 ㅣ떠올랐다 한들 담배 연기와 함께 공기 중에 흩어지기 마련이었다.

사샤는 평소와 다를바 없는 발걸음으로 평소와 다를바 없는 흡연실로 들어섰다. 늘상 어딘지 나른하게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듯 보이는 것이 바로 사샤였으나, 정작 그녀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을 때는 그리 많지 않았다. 주로 멍하니 별 생각 없이 시간을 흘려보낼 뿐. 사샤는 평소에 저가 피우는 독한 담배를 입에 물고 그 끝에 불을 붙였다. 흡연실 내부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희뿌연 연기가 매캐한 연기과 함께 피어올랐다. 후각이 예민하게 발달 된 사샤에게 있어 담배 냄새란 그닥 반길만한 것이 못 되었으나, 그것에도 적응한지 오래였다. 의자에 앉아 조용히 담배를 태우는 모습은 평소에 빈번히 보이는 모습 중 하나였을 것이다. 사샤는 흡연실로 다가오는 또 다른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곤 제 머리카락 사이에 솟은 듯이 보이는 동그란 귀를 쫑긋거렸다.

왠지 흡연실에서 보이면 안 될 얼굴이 보이는 것 같은데. 사샤는 말 없이 담배 연기를 한 번 길게 내뱉은 뒤, 너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830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38:14

하하하하 오늘 2스레 안세우고 넘어가겟거니 했는데 까비아깝숑
다 여러분들 덕입니다 감사합니당 대충 제리짤

케러셀주 꿀잠자세용

831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23:38:44

으악 짧다! 혹시 잇기 곤란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엑칼주! 선레 써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조금 감이 안 잡혀서...!

그리고 캐러샐주 환영하고 안녕히 주무세요!

832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38:52

아이고오!!! 아이고오... 새나라의 어린이도 이렇게 일찍 잠들진 않소!!
농담이구 캐러셀주 잘자~~
나도 위키 작성만 하고나서 침대에 몸던져야징징~

833 리아(오니)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39:27

캐러셀주 잘자~ :)

834 빅 테티(테티우스)주 (ryGtO67PuQ)

2020-11-14 (파란날) 23:39:31

캐러셀주 좋은밤! (´ε` )

835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39:48

흡연실 있구나 사내 복지 철저한 화이트 기업이네!

836 도나 - 네로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23:40:53

네로의 사려 깊은 태도와 부드러운 목소리는 도나의 진정되지 않는 마음을 조금씩 누그러뜨려 주었다. 그녀는 몸을 꽁꽁 감싸고 있는 꼬리를 느슨하게 풀고서, 또 약간의 용기를 내어 선배의 눈을 똑바로 응시했다.

"여러 사람 앞에 서는 건 익숙하지 않아서... 이렇게 둘이 대화하는 건 괜찮은데."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금세 고개를 돌려 눈을 피했다. 그래도 다른 이들의 시선이 거두어진 것을 똑바로 인식하게 되어 긴장은 많이 풀어져 있었다.
도나는 조용히 몸을 일으켜 테이블로 향했다. 굳이 네로의 주변을 빙 돌아서. 그녀는 종이컵에 담긴 콜라를 입에 머금었다. 찌르르하게 탄산이 올라와 얼굴을 찌푸렸지만 속은 시원해진 듯 보였다.

"고마워요, 선배. 저는 이런 자리에서까지 도움만 받고 있네요."

그녀가 이 정도까지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던 데에는 소장의 역할이 컸지만 네로의 도움 또한 적지 않게 영향을 주었다. 신체의 치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상담 또한 꾸준히 해주고 있었으니까.
도나는 옆에 놓인 비스킷을 하나 베어물었다. 그리곤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거 맛있다! 먹어 봐요. 하는 표정으로 네로에게 같은 종류의 비스킷을 내밀었다.

837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23:42:27

>>835 사실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있으리라고 믿어요!!(?

838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3:44:11

다들 어서와! 그리고 자는 분들 꿀잠!

오라클...생각해보니까 오라클 코드네임은 신님이 입을 빌려서 말해서 오라클로 정해져버렸다는 쓸데없는 설정이 있습니다...

오라클: 오라클 말고도 좋은 코드네임 생각한 거 많은데...
신님: 무녀야. 세인트 툰★누스당신의 마음에 록 온 같은 건 정말 아니란다.
오라클: 그..그런 거 아니에요!
...는 농담입니다(진지)

839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44:28

그리고 다들 안녕~! 슈퍼 빔!! (눈에서 빔)
위키 되게 오래간만에 써보는 거라서 두근두근하다~
게다가 시트랑 위키랑 다르게 서술하는거 은근 꿀잼포인트~ ⋛⋋(・ꃪ・)⋌⋚
(사실 따옴표 서술로 써버리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문체 바꾸는 중인 하찮은 새주다.)

840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45:35

소장의 평소 모습은 대충 요런 느낌입니당
참고 이미지는 너무 멋부린 느낌이지만요

841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23:46:01

>>792 핫.. 짧은 건 괜찮은데 혹시나 잇기 어렵거나 이을 내용이 없어서.. 그런 거라면 머리 박겠슴다 ㅠㅠ 얘가 워낙 소심이라 왈랄랄ㄹ라 하는 상황이 아직은 안 나오네용..

842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46:10

당신의 마음에 록 온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 동공지진이 여기까지 보인다....

843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47:27

>>840 독타 셀카! (?)

844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48:36

당신의 마음에 록 온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어휴... 제가 이런 떽띠껄한거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소장님도 참!!!!

845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48:42

>>839 웹박수는 언제주실거죠?!

846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48:46

선관 맺을 사람~

847 엑스칼리버 - 사샤 (NJwS5ZhRUk)

2020-11-14 (파란날) 23:49:18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은 엑스칼리버. 거창한 코드네임과는 영 동떨어진 나긋나긋하고 앳된 얼굴을 한 소녀였다. 이름은 에덴 마이어- 올해로 19세라고 했던가, 음주나 흡연 같은 게 합법적으로 가능한 성년이 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할 텐데.

그녀는 궐련보다는 전자담배를 더 선호했지만, 매캐한 종이담배 냄새에도 퍽 익숙했다. 흡연실에 자욱한 매캐한 연기에도 에덴은 눈 하나 까닥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는 사샤의 가까운 곳에 앉아서는, 주머니에서 길다란 아토마이저를 꺼내서는 스읍, 하고 니코틴 증기를 흡입했다가 내뱉는다. 그녀는 이런 방식으로 사샤와 동석하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치곤 했다. 보통 담배 냄새와는 다른 애플민트 향이 코끝에 걸린다.

"좋은 저녁이네요, 선배."

하고 에덴은 살갑게 말을 걸어왔다.

848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23:49:49

>>840 어... 어..? 상상했던 이미지랑 조금 다른데.. 그래도 짱 귀여워요!!

849 리아(오니)주 (SxuQ3znW4o)

2020-11-14 (파란날) 23:50:23

>>846 토끼에게 오니라도 괜찮다면? :)

850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23:51:12

돌아왔습니다아아....

851 빅 테티(테티우스)주 (ryGtO67PuQ)

2020-11-14 (파란날) 23:51:17

>>838 오라클쟝...그런거 조아하는구나(메모(
>>839 다르다면 제가 샅샅히 봐야겟군요
>>840 간지난다!

852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3:51:27

>>846 어.. 저라도 괜찮으시다면..?(콕)

853 토끼주 (4lKXHUfeWY)

2020-11-14 (파란날) 23:52:20

>>849
>>852

네가 그렇게 선관을 잘 해?
임시 스레로 따라 와!

854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23:52:31

아브주 어서와요~ 왤케 기운이 없어요! 당신에게 온점을 느낌표로 바꾸는 마법?을 걸어주고 싶어요.

855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53:02

>>848 어떤걸 상상하고 계셨죠! 설마 오토바이 헬멧? ㄷㄷ

856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3:54:14

오라클: 아니에요! 아니라구욧! 으에엣!(엎어짐)
신님: 중2감성의 코드네임이 많았지.. 사실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오라클: (엎어진 채로 못 일어남)
신님: 뭐더라.. 폭혈질주Blood drive 라던가..
오라클: 와악.. 와아악!!!

*이 대화는 전적으로 신님이 입을 빌리는 형식이라 철저한 내부대화입니다(?)

857 오라클주 (BXLJBz/Kj2)

2020-11-14 (파란날) 23:54:36

아브주도 어서와욜!

858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55:06

오 블러드 드라이브 좋네요 선혈질주 (중2감성 좋아함)

859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55:31

>>845 흠.... 아마 내일? 그냥 설정 뻥튀기수준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확인은 받고 싶으니까!! (^ꃪ^)
>>851 빅 마우스가 위키를 선명하게 훑고 있을 것이다...!!! (Cow Climbing)

860 빅 테티(테티우스)주 (ryGtO67PuQ)

2020-11-14 (파란날) 23:56:19

어맛 토끼주 박력넘쳐!(두근

아브주어서오세요! ヽ( ᐛ )ノ

오라클...중2병감성으로 놀리고싶다(꿈틀꿈틀

861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23:56:33

갑자기 든 생각인데, 아브나 누군가가 고오염지역 작전을 대비해서 대원들 화생방훈련하겠다면서 보호복 입히고 뺑뺑이돌리는 그림이 생각났어

862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23:57:07

>>859 8초만에 소오름 이해한 캡틴의 소름돋는 능지
여러분들 설정 읽는건 언제나 재밌으니까용 히히 기다리겠습니당~

863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57:12

아브주 Hewwo~~~

선혈질주? 파문질주? 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

864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23:59:16

(요나카 특: 고오염구역에서도 보호복 안입고 있음)
???: 꼬우면 너도 내성 기르던가.

865 사샤 - 엑스칼리버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23:59:22

새하얀 머리카락과 그에 대조되는 붉은 홍채, 관자놀이 부근에 솟아난 뒤틀린 뿔, 나긋나긋하고 앳되어 보이는 얼굴. 아는 사람이었다. 아니, 아는 살카즈라 해야할까. 너는 눈 하나 까딱 않고 기다란 아토마이저를 꺼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며 동석했다. 사샤의 손가락 사이에 걸린 매캐한 향과는 조금 다른, 애플민트 향이 사샤의 후각을 건드렸다.

"네, 좋은 저녁이예요."

사샤는 입에 담배를 문 채 네 인사를 받았다. 그 덕에 발음이 조금 뭉그러졌지만, 말을 알아듣지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저리 차가운 인상이지만, 사샤는 기본적으로 아르고 에이전시 사람들을 상대로는 경어를 고집했다. 친분과는 별개로 같이 일을 하는 관계이니 만큼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흡연실에서 보기에 썩 달가운 얼굴은 아닌데요, 후배님."

사샤는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끼운 채 네 얼굴을 바라보았다. 흡연실에서 마주치기에는 다소 앳되어 보이지 않는가.

866 로우주 (/kcIXsiwbo)

2020-11-14 (파란날) 23:59:54

오라클(귀여움)

>>864 이것이... 기만인가...

867 사샤주 (Q9tsdkoK6A)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0:45

답레 쓰고 오니 레스가 잔뜩! 손이 느린 사샤주는 얌전히 구경해야 겠어요...(푸쉬이

868 도나주 (gwhd2U051Y)

2020-11-15 (내일 월요일) 00:01:17

>>855 이런 거요..?
핫.. 농담입니다! 말씀하신 오토바이 헬멧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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