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swhzCYL.zg
(mvI6bGnnHo )
2020-11-14 (파란날) 01:43:13
VIDEO 「이론상 치사율 100%에 이르는 불치병. 오리지늄 공학의 발전과 함께 광석병은 그 두각을 드러내었다. 신체가 점점 결정화되며 결국엔 사망에 이른다. 그 치료법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696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07:25
>>692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정신을 책임진다! 사슴미술가 뿌뿌뿡! 할 수도? (?) >>693 엑칼 취하는 거 보고싶어요. 취해주세요(?)
697
리아(오니)주
(vppo0vw0eA )
Mask
2020-11-14 (파란날) 22:08:19
>>691 괜찮아 괜찮아~ : ) >>693 엑칼... 할건 다하는구나!?(?)
698
네로주
(pFzBxMDtsg )
Mask
2020-11-14 (파란날) 22:09:01
혹시 네로쌤이랑 선관 짤사람 있으면 언제든 찔러주라구 :3
699
엑칼주
(IV/zGHHWwk )
Mask
2020-11-14 (파란날) 22:09:19
>>696 에덴이 만취하면 1. 웃음이 많아집니다 2. 장난이 많아집니다 3. 아무에게나 대고 누구게를 시전합니다 4.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 시 끼를 부릴 수도 있습니다 5. 다음날에 부끄러워 죽습니다. 1일 가량 두문불출
700
리아(오니)주
(GCzHyLOSVk )
Mask
2020-11-14 (파란날) 22:10:08
>>698 음, 어디 한번 짜볼까 ? : )
701
사샤주
(wGBCgUZgug )
Mask
2020-11-14 (파란날) 22:10:26
>>698 (콕 >>699 ㅋㅋㅋㅋㅋㅋㅋ 취한 엑스칼리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10:27
>>698 저요. 의사 선생님 보조 될래요! >>699 좋아. 에덴아 술먹자(궤짝으로 가져옴)
703
빅 테티(테티우스) - 오라클(니드호그)
(5gkFu3pY3M )
Mask
2020-11-14 (파란날) 22:10:36
요컨대, 오라클 씨는 그거구나. 근접 딜이 가능한 서포터! 항상 전투 방식이 근접전인 테티에게는 장거리 서포팅이 가능한 그녀가 신기한 듯 싶다. 자신도 무언가 범용성 좋은 기술을 개발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다는 그녀에 의해 샐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비록 그녀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던 듯 싶지만, 선생님께 착실히 대답하는 혹은 자랑스러워 하는 것 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물론 입 밖으로 초면에 귀엽다거나 하는 말은 꺼내지 않았음에도 얼굴에 기분 나쁜 흐뭇함이 서려있는 것은 감출 수 없었다. "아프긴 하, 하겠지...만....! 그래도 아츠 위력이 더 세니까요 기본적인 망치의 힘보다!" 그쵸? 정해진 답을 종용하듯 짐짓 엄한 표정을 짓는다. 물론 그 얼굴이 위협이 되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만. "아하... 확실히.. 망가지겠네요. " 무언가 아쉬운 듯 말꼬리를 늘이며, 그녀의 스태프를 오목조목 둘러본다. 아쉬움이 담긴 눈은 금세 흥미로움으로 바뀌었다. "저 꼭 전장의 오라클 씨가 보고 싶어졌어요. 앗, 같은 서포터라 사람 많이 투입되는 일이 아니면 같이 갈 일이 별로 없으려나요......" 시무룩한 기분을 대변하듯 테티의 커다란 퀴가 살짝 쳐졌다.
704
빅 테티(테티우스)주
(5gkFu3pY3M )
Mask
2020-11-14 (파란날) 22:11:01
퀴 아니고 귀이이이이ㅣ..>>~!!!(ㅜㅜㅜ
705
오라클주
(BXLJBz/Kj2 )
Mask
2020-11-14 (파란날) 22:11:08
선관... 선관! (찔림받을 각오로 서 있음)(?)
706
사샤주
(wGBCgUZgug )
Mask
2020-11-14 (파란날) 22:11:46
>>705 (찌름
707
엑칼주
(IV/zGHHWwk )
Mask
2020-11-14 (파란날) 22:12:21
엑스칼리버는 말하자면 정상적인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했으니 할 건 다 하고 살 만도 하다고 생각해요~ 바깥에선 환영받기 힘든 살카즈+광석병 감염자의 2중 크리에다가, 그나마 안식을 얻어야 할 가정은, 마이어 가의 적자생존을 기치로 한 독특하고 엄격한 후계세대 교육철칙 때문에 가정이라기보단 사관학교에 가까운 고압적인 환경이었으니까요.
708
네로주
(pFzBxMDtsg )
Mask
2020-11-14 (파란날) 22:12:29
으악 세명한테나 찔리다니 아파서 죽어버렸어 0~X3 임시스레에서 보자구!
709
네로주
(pFzBxMDtsg )
Mask
2020-11-14 (파란날) 22:14:32
>>707 엑칼이 앞으론 행복해야 한다 ㅠ(꽃뿌림)
710
리아(오니)주
(suSSaa4P72 )
Mask
2020-11-14 (파란날) 22:16:01
>>707 오니짱 : ' 에덴, 조금 떨어져 있어도 된다니까.. 하여튼 말 안 듣는 아이라니까 ' 하면서 얌전히 따라오게 내비두는 오니짱
711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16:46
이젤은..술도 담배도 하란다면 하지만 굳이 찾아서 하지는 않을 듯한? 기분 좋게 술에 취한 그 느낌은 좋아해서 가끔 마시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을까나...
712
사샤주
(wGBCgUZgug )
Mask
2020-11-14 (파란날) 22:17:21
>>707 ㅠㅠㅠㅠ 엑칼이...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713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18:14
>>707 에덴의 인생은 고달팠다.. 하지만 이제 걸어갈 길은, 에덴 동산과 같은 낙원으로 향하는 승리의 길일테지!
714
오라클-빅 테티
(BXLJBz/Kj2 )
Mask
2020-11-14 (파란날) 22:19:08
"그래도.. 다른 분들이 다 오기도 전에 싹 쓸어버릴 테니까요..?" "그래서 걸어주는 걸 열심히 하려고요" 근딜이 가능은 하지만, 근딜은 최후의 수단이고 가드고 뱅가드고 스나이프나 디펜더가 다 맛이 가야 가능한 게 아닐까...? 라는 의미불명의 생각을 합니다. "그치만 아프고 디버프라면 적들 울지도 몰라요?" 아. 전 안 울어요! 라고 말하지만 뜬금없다는 것 알아요? 하긴. 생선들은 눈물을 흘릴 필요는 없던가.. 물론 물에 사는 게 아니므로 눈물을 흘리긴 할 겁니다. "파..판단하기에 따라서.. 같이 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디버프를 한 번 머겅. 두 번 머겅 해서 쓸어버릴 수 있으면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뒷사람의 생각이다)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래도 딱히 볼 만한 건 아니니까요.. 스태프를 흔들거리거나. 기도하는 게 다라서..라네요. 신관이라 자칭하는만큼 기도를 안하진 않겠습니다.
715
로우주
(/kcIXsiwb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2:15
TIP : 로우 웬리는 홍차에 브랜디를 붓는게 아니라 브랜디에 홍차를 붓는 타입 웬리는... 그 웬리에서 가져온 것이 맞아요!!!
716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23:02
현생! 쓰러트렸다! 류드라주 재등장!
717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3:16
>>715 이게 그 홍차 탄 술인가. 술(홍차 향 첨가)?
718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3:52
>>716 현생 : 내가 쓰러지더라도 제 2, 제 3, 제 365의 현생이 나타날 것이다..!!
719
로우주
(/kcIXsiwb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4:01
>>717 사실상 홍차(이름만 같은 술)일지도 몰라요!!!!! 간혹 차를 마시고 있나 싶더니 티포트에 술이 들어가있는 타입이다!!!!
720
엑칼주
(IV/zGHHWwk )
Mask
2020-11-14 (파란날) 22:24:20
(시트 스레 한번 싹 훑어봄) 이따 쓸지 안 쓸지 모를 독백에서도 나오겠지만 이미 에덴 본인이 살카즈인데다 광석병 감염자인 것 치고는 난 정말 복받은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걸요.
721
로우주
(/kcIXsiwb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4:26
류드라주 어서오세요!!!! 후후후... 그녀석은 현생 사천왕 중 최약체...
722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5:30
아 그치.. 이젤이랑 선관 짜실 분 있나요? 없으면 저한테 소금 뿌릴게요..(짜짐)
723
엑칼주
(IV/zGHHWwk )
Mask
2020-11-14 (파란날) 22:26:05
>>719 이것은 작전회의중에 대놓고 위스키를 마실 수 없으니 홍차 태워놓고 위스키를 부어마셨다는 '그 웬리' 와 같은 과로군요. 이 웬리... 호감이다! tmi) 홍차에 위스키 향을 입힐 때는 케바케지만 두서너 방울 넣는 정도가 다라고 하네요
724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6:31
>>719 (뭔가 이상한데)
725
리아(오니)주
(aLeWw6Rv9U )
Mask
2020-11-14 (파란날) 22:26:43
>>722 이젤이랑도 짜보고 싶은데.. 머리야 굴러가라... : )
726
사샤주
(wGBCgUZgug )
Mask
2020-11-14 (파란날) 22:26:57
>>722 (콕
727
리아(오니)주
(aLeWw6Rv9U )
Mask
2020-11-14 (파란날) 22:27:01
로우주 어서와~
728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27:16
>>718 큿..비겁한 수를 쓰다니..(풀썩) >>721 뭐..라고! >>722 소금을 설탕으로 바꿔드렸습니다 하하 달달해져라!
729
오라클-빅 테티
(BXLJBz/Kj2 )
Mask
2020-11-14 (파란날) 22:27:40
선관... 짜고 싶다.. 내 머리야 일해라...
730
오라클주
(BXLJBz/Kj2 )
Mask
2020-11-14 (파란날) 22:28:06
다들 어서와!
731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8:33
>>724 의무실 죽순이(?) 와는 안면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 없지 않을까.. >>726 임시스레로(끌고감)
732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28:51
류드라주는 2명 짠 것으로 아이디어가 고갈됬으니 아이디어 있는 분만 신청하세영![?]
733
이젤주
(Njpg5q6xko )
Mask
2020-11-14 (파란날) 22:28:54
>>728 날 간식처럼 달달하게 만들어서 집어먹을 속셈인가.
734
사샤주
(wGBCgUZgug )
Mask
2020-11-14 (파란날) 22:29:02
>>731 (끌려감
735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30:58
류드라의 모티브는 실존했던 저격수류드밀라 파블리첸코에서 저격수의 요소만 따왔습니당! 맨눈 저격은 하얀 사신님에서 따왔지만요!
736
네로주
(pFzBxMDtsg )
Mask
2020-11-14 (파란날) 22:31:00
온 사람들 다 엇서와~ 북적북적하구만~
737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31:23
>>733 후후 너무 달달해져서 인기캐가 되게해주지!(싸악)
738
로우주
(/kcIXsiwbo )
Mask
2020-11-14 (파란날) 22:31:39
>>723 다른 점은 웬리는 남이 따라주지만 로우는 혼자 따른다는 것 정도일까요!!! >>724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 알겠지요?(협박 선관... 선관... 짜고싶다...!!! 하지만 아이디어가 없는 관계로... 있는 분만 신청해주세요!!!22(???
739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35:47
로우는 혼자 따른다->홍차와 브랜디의 황금 비율을 안다->술의 조합 비율을 잘 안다->회식 인기녀 탄생(무논리)
740
로우주
(/kcIXsiwbo )
Mask
2020-11-14 (파란날) 22:38:11
>>739 (혼란)
741
엑칼주
(IV/zGHHWwk )
Mask
2020-11-14 (파란날) 22:41:14
한편 1년차 가드인 엑칼의 선관은 항시 열려 있으니, 사근사근 마일드 욜로라이프를 지향하는 1년차 가드와 선관을 맺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uu
742
리아(오니)주
(/WDAFEZFSc )
Mask
2020-11-14 (파란날) 22:42:05
>>741 오니짱이 "꼬맹이" 라고 놀리고 지나갑니다 (~ ̄▽ ̄)~
743
류드라주
(H8VMsYdE0Y )
Mask
2020-11-14 (파란날) 22:42:21
엑칼과는 하나가 떠오르긴 했지만 애매하므로 존버합니다(?)
744
엑칼주
(IV/zGHHWwk )
Mask
2020-11-14 (파란날) 22:44:17
>>742 처음에는 자기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 꼬맹이 소리 듣는 게 세상 억울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네 언니~" 하고 자연스레 받아넘길 에덴 >>743 들어나 보실까... (겐도 포즈)
745
리아(오니)주
(37BOoZfKI2 )
Mask
2020-11-14 (파란날) 22:45:04
>>744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에덴을 보고 놀라선 종종 걸음으로 도망치려는 오니짱 (??)
746
빅 테티(테티우스) - 오라클(니드호그)
(5gkFu3pY3M )
Mask
2020-11-14 (파란날) 22:46:21
겉으로 보기에는 저와 달리 소심한 사람이지만 속은 같은 열정을 품고 있는 게 아닐까, 테티는 착각이라면 착각일 감각을 품고 그녀를 흥미있는 같은 포지션에서, 조금 더 알고싶은 사람으로 인식했다. 그리곤 언젠가 같은 전장에 서서 등을 맞댈 수 있는 동료로 서 보는 상상도 잠깐 했다. 첫 만남에 너무 나간 것 같았지만, 그래, 테티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다. 현재 보는 것, 사람, 사람이 아니더라도 다른 무언가에 대해 당장의 감각과 상상과, 그것의 일치와 일그러짐을 즐겁게 여기는 이였다. 아주 극 초반에는 그녀를 그저 낯을 가리는 사람이라 여겼으나, 지금은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는 강단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 아무리 환경미화같은 평화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한들 이곳은 용병을 기용하는 인력 사무소니 그저 낯을 가리기만 한다면 활동하기 힘들겠지만. "사실 그게 핵심! 때리면 쟤는 약해지고 타격도 받는다니, 재밌죠! 그리고 타격감이 좋아요, 이 망치." 꽤나 많이 아끼는 듯 등에 맨 망치의 봉 부분을 한번 만졌다가, 안 운다는 대담한 발언에 테티가 헤, 하고 게슴츠레 웃는다. 분명 어떻게 웃어도 해맑은 얼굴상인데, 어쩐지 음험한 느낌이 난다. "한번 해볼까요?" 장난스레 망치를 꺼내려는 듯 한 손으로 망치에 손을 가까이 대었다가 뗀다.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가요!" 좋아좋아, 친구를 사귄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좋은걸까? 헤실헤실 웃는다. * 언젠가 꼭 같이 전장에서자~ 이런 느낌으로 막레 하면 되려나요 :3c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