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881> [SF/이능/용병] Ark/Wanderer :// 01 :: 1001

◆swhzCYL.zg

2020-11-14 01:43:13 - 2020-11-15 01:08:23

0 ◆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01:43:13


「이론상 치사율 100%에 이르는 불치병. 오리지늄 공학의 발전과 함께 광석병은 그 두각을 드러내었다.
신체가 점점 결정화되며 결국엔 사망에 이른다. 그 치료법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339 독타◆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6:01:29

앗 토끼주 어서와용 히히 오자마자 트름 지송

>>338 음~ 한 6시요? 상황은 봐야겠지만 그쯤이 적당할 것 같네요. 6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당

340 리아(오니) - 콜로서스 (c3.tH5N10A)

2020-11-14 (파란날) 16:02:53

선배와 후배의 개념에 대해 안다고 말하는 콜로서스의 말에 더욱 눈이 반짝이는 빛을 되찾으며, 오니는 정답이라도 찾은 것처럼 힘껏 주먹을 쥐어보인다.

" 선배는 후배를 도와줘야 하는 법이야. 여기 와서 매년 그랬어. 지금도. "

하지만 외롭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콜로서스의 말에 다시금 팔짱을 낀 오니는 고민에 빠진다. 좀 더 쉽게, 그것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 말이 있지 않을까. 자신이 다른 사람들처럼 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상념에 젖던 오니는 이내 좋은 방법이 생각났다는 듯 다시금 자신감을 충전한 표정으로 콜로서스를 바라본다.

" 귀요미, 귀요미는 혼자 있는게 좋아? 다른 누군가랑 이렇게 이야기를 자주 하는게 좋아? "

중간 중간 말을 올바르게 이어나가려는 듯 짧게 짧게 끊어서 말을 이어간 오니는 말을 마치고는 조심스럽게 콜로서스의 눈치를 살핀다. 자신 딴에는 최대한 외로움이라는 감정과 밀접할법한 말을 꺼내본 것인데 올바르게 콜로서스에게 전달이 될지는 자신이 없는 모양이었다.

" 외로움이란 건 다른 누군가랑 이야기를 자주 하고 싶은거야. 응, 그런거야. "

그래서 콜로서스는 어때? 하고 묻는 듯 콜로서스를 올려다보며 대답을 기다리는 오니는 자신이 제대로 된 선배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341 리아(오니)주 (oAO7A2BMlM)

2020-11-14 (파란날) 16:03:29

토끼주 어서와 :) 독타주도 맛있게 먹은 것 같네 :)

342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6:06:18

6시 좋아요~ 아주 기대가 됩니당 >᎑< 그 전까지 집안일도 하고 일상도 구경하고. 완벽한 계획이 세워졌어요!

343 콜로서스 - 리아(오니) (izsGbfhaZo)

2020-11-14 (파란날) 16:07:25

"정보가 부족해 대답할 수 없음 ㅡ 몰라!"


콜로서스의 목소리가 울렸다. 콜로서스에게는 표정을 보일 얼굴도 없고, 감정을 다른 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손가락도 없고, 그나마 있다면 음파를 통해 전해지는 어조 정도일 것이다. 혼자 있다는 개념은 이해할 수 없었다. 이 테라 전역에 오리지늄들이 존재하는 한, 콜로서스는 절대 "혼자"라고 할 수 없었고, 그가 만약에 (느낄 수 없지만) 외로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테라에 그를 제외한 모든 오리지늄이 절멸된 뒤에나 가능할 것이었다. 그렇기에 콜로서스는 혼자가 될 수 없었고, 혼자가 되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최소한의 정보조차도 없었다.


"혼자라는 개념, 하모나이트에게는 의미 없음."


콜로서스는 "오리지늄 재해 위험"이라 써붙여진 상자를 들었다. 그 상자에는 로트번호와 함께 안정화 물질을 섞어 침식방지 처리한 오리지늄 1kg이라고 적혀있었다. 콜로서스는 그 상자를 리아에게 보여주면서 들었다.


"오리지늄. 많음. 하모나이트. 이야기. 많음. 외로움. 오리지늄 절멸 전까지는. 느낄 수 없음."

344 독타◆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6:10:00

>>342 그래서 선관은 언제하실거죵 (후비적)

345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6:11:59

>>344 떡볶이 소화 시킬 시간 정도는 드리려고 했죠~ 그럼 임시 어장에 가있을게요!

346 리아(오니) - 콜로서스 (oAO7A2BMlM)

2020-11-14 (파란날) 16:13:24

" 어려운 후배야... "

오리지늄을 보여주며 전혀 외롭지 않다는 듯 말하는 콜로서스를 보며 윽, 하는 짧은 소리를 낸 오니는 이젠 어려워서 모르겠다는 듯 한숨을 푹 내쉬며 중얼거린다. 자기보다 말을 잘하는 다른 사람들을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일단 할말은 해야겠다는 듯 입술을 연다.

" 아..아무튼 외롭지는 않다니까 넘어가고... 앞으로는 이렇게 창고를 부수면 안돼, 후배. "

선배 역할은 포기하지 않았는지 콜로서스의 호칭으로는 후배를 채택한 체 혼을 내듯 말한다. 물론 고칠 수 있긴 하겠지만, 매번 부셔버리면 분명 회사로서도 곤란할 따름일테니까. 이런건 다음부터는 부수지 않게 선배로서 엄하게 주의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 물론 그것이 콜로서스에게 전달이 제대로 되어질지는 알 수 없었지만.

" 그래도, 창고에 있으면 내가 종종 찾아올게. 위험하다고 하니까, 거리를 두고 이야기 하면.. 괜찮을거야, 아마. "

부족한 말재주였지만 이로써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었다 생각하며 옅은 미소를 지은 오니는 알았냐는 듯 콜로서스를 올려다본다.

" 귀요미도,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는거야. 나도,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

347 콜로서스 - 리아(오니) (izsGbfhaZo)

2020-11-14 (파란날) 16:18:56

한숨, 아무래도 이해하지 못했나보다. 그럴 법도 하다. 콜로서스와 같은 하모나이트들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 역시도 하모나이트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모나이트의 지성은 탄소기반 유기체에 머무는 신경계로 사고하는 인간의 변덕스럽지만 따뜻한 것이 아닌, 조건과 입력이 동일하다면 무조건 같은 값을 배출하는 차가운 기계의 회로기판 따위에 더 가까우니까 말이다. 적어도 호기심에 있어서는 콜로서스는 비슷했지만, 다른 것은 달랐다.


"오리지늄 왜곡장 전개 위력 시범 중 사고. ㅡ 다음부터는 안 그럴게!"


하지만 창고 문을 함부로 부수면 좋지 않다는 대전제 자체에는 분명히 동의했기에, 그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오리지늄 처리한 격벽이 박살나서, 만약 오리지늄 분진이 위험수준으로 뿌려진다면.... 그 결과는 오리지늄에 대해 초등학생 수준의 상식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잘 아테니 말이다. 콜로서스는 종종 찾아오겠다는 말에도 "확인, ㅡ 알았어!"라고 짧게 답해서 긍정했다. 거리를 두고 이야기하면 괜찮을 거란 말에는 음... 일단은 인간들 사이에서 '그러려니 한다'로 통하는 자세로 일관하기로 했다.


"선배 ㅡ 상급자 또는 전임자 ㅡ 확인."

348 리타주 (yGLpR831es)

2020-11-14 (파란날) 16:18:58

야얍 리갱! 일상 돌아간다 (팝팝)

349 리아(오니) - 콜로서스 (8o1Q1DTnq.)

2020-11-14 (파란날) 16:24:09

" 응 , 알았으면 됐어. 귀요미 "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오자 흡조한 듯 고개를 끄덕이며 오니는 만족스러움이 담긴 답을 내놓는다. 선뜻 긍정적인 대답을 돌려주는 콜로서스를 마음 속의 후배란에 저장을 한 오니는 이어지는 긍정적인 대답들에 전전긍긍하던 것이 가시는 듯 이내 평상시처럼 무덤덤한 표정과 자세로 돌아온다. 한결 여유가 돌아왔다는 듯 다시 남은 샌드위치를 입에 털어넣은 오니는 그것을 마지막으로 꿀꺽 삼킨다.

" 그러면 여기 수리에 관한 건 내가 보고해둘게. 후배는 푹 쉬도록 해. "

굳이 자신이 보고할 필요는 없었겠지만 선배라고 불린 만큼 이정도 수고는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한 듯,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한 오니는 다시 휴게실 쪽으로 향하려는 듯 몸을 돌려 발걸음을 옮기려다 멈춰선다. 그리고는 콜로서스를 보며 말을 고르는 듯 입술을 달싹거리더니 천천히 말을 뱉어낸다.

" 다음에 또 보자, 귀요미 후배. "

다음에 또 얼굴을 보게 될 것이라는 여지를 만들어 둘 생각인 듯 차분한 목소리로 마지막 말을 남긴 오니는 창고에 관한 보고를 하기 위해 걸음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 막레로 하던, 마무리를 지어주던 편한대로 해줘~

350 리아(오니)주 (8o1Q1DTnq.)

2020-11-14 (파란날) 16:24:28

리타주 어서와 :)

351 리타주 (yGLpR831es)

2020-11-14 (파란날) 16:26:06

리아주 안녕하세요! :D

352 요나카 - 도미닉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6:27:48

"나 새대가리인걸 이제 알았어? 1년동안 몇번이나 마주쳤으면서? 리베리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뭐, 그래. 그쪽 용병친구들은 군 태생이라 해도 이상할거 없이 굴긴 하지..."

호박에 줄 좀 긋는다고 다이아몬드가 될수야 없겠다만 다수의 사람이 모이면 나름의 규칙을 짜기마련이었다.
그런 의미에서도 그가 이곳을 이끌고 있기에 이만큼 이뤄낼 수 있던 걸지도 모를일, 그렇게 생각해보면 그의 정체는 이젠 꽉 끼어서 머리 그 자체가 된 것같은 헬멧만큼이나 궁금증 천지겠다.

"소장님 벌써 그 말한지 너댓번은 더 된거 같은데? 항상 그렇게 말하다가도 소리소문없이 뭔가 또 챙겨오잖아."

이쯤 되면 소장이 아니라 셔틀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던 그녀는 그가 치료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금방 납득해버렸다.
확실히 메딕이 있다 해도 병원만큼 좋은 곳은 없더랬다.

"뭐, 틀린 말은 아니네. 그래도 사이비 병원이라도 있는게 어디야? 셸터에서 기약없이 끙끙 앓는 것보단 좀 수상쩍어도 제대로 치료받는게 낫지.

정 감염 위험이라던가 걱정되면 위험한 곳엔 나같은 사람들 보내면 되잖아? 다른 쪽은 어떨진 몰라도 내 주무대는 오염구역 한복판이었으니까,"

이런 발언은 평범한 대원들에겐 위험하기 그지없겠지만 그녀에겐 일상적인 업무나 마찬가지였다. 오리지늄만이 기분나쁘게 널려 주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곳에서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
물론 말은 이렇게 해도 담당자인 그가 기각하면 소용없는 일이었다.

353 리아(오니)주 (LWb0R9PzMU)

2020-11-14 (파란날) 16:28:34

>>351 나갈 일 있다더니 다녀온 모양이네 (. ❛ ᴗ ❛.)

354 콜로서스 - 리아(오니) (izsGbfhaZo)

2020-11-14 (파란날) 16:28:55

막레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355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6:29:23

리타주 어서와요~ (팝콘 뺏어먹)

356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6:31:41

리타주 리갱 웰컴~
벌써 일상하나가 끝물에 접어드는구나~ 선관도 착착 잘 진행되는거 같구?
신고식 이벤트가 6시라면 나도 느긋하게 기다려야겠다~

357 리아(오니)주 (TfZMDDJQqc)

2020-11-14 (파란날) 16:33:01

콜로서스주도 수고했어. 리아가 아무튼 선배(?)가 됐네 :)

358 리타주 (yGLpR831es)

2020-11-14 (파란날) 16:33:07

>>353 네네 잠시 외출할 일 있어서 나갔다가 지금 들어가는 중이에요! :>

도나주 요나카주 안녕하세용!
>>355 앗.... (시무룩)

359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6:33:09

그나저나 분명 오니쨩은 오니 쨩일텐데 왜 자꾸 오니쨩으로 보일까.... 사실 리아는 오빠였던 걸까.....? (정체성에 혼란이 온 새대가리)

360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6:35:21

거요미 둘 일상 수고 많았어~
귀엽다 귀여워 증말루...

361 리아(오니)주 (S3/VfC9OXA)

2020-11-14 (파란날) 16:36:58

>>358 앗, 그렇구나. 고생했어~ 얼른 들어가자 :)
>>359 오니 쨩이야 오니 쨩~! = ̄ω ̄= 리아는 숙녀라구요, 숙녀. 아마..?(?)

362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16:41:41

안녕하세요.
메딕입니다.

키랏☆

363 리아(오니)주 (s40SoNQwvQ)

2020-11-14 (파란날) 16:43:13

이젤주 어서와, 희귀한 메딕이구나~ 오니를 데리고 있는 리아주야. 반가워 :)

364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16:45:57

안녕하세요 리아주. 리아. 치료할 맛 나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365 도미닉 - 요나카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6:48:06

"여자애가 말 참 이상하게하네. 자꾸 그러면 인기 없다."

그런 것도 있고, 여기 다른 리베리나 종족이 없어서 망정이지 요나카의 이런 서슴없는 발언들은 가끔씩 싸움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리고 소장은, 그런 트러블이 일어나는걸 원하지 않았다. 수습하기 귀찮으니까.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단순한 용병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한 것 없는 리베리라고 생각하는 듯 했지만, 뭐 솔직히 그건 맞는 말이었지만 조금은 자신의 경력에 믿음을 가졌으면 했다.

"그랬었지. 근데 이번엔 진짜라고."

이것도 저번에 한 말. 다음 과자파티는 또 언제가 될까.
도미닉이 그러기전에 대원들이 먼저 돈을 모으는 날이 오긴 할까?

"네가 그런 일을 하고 있었던건 잘 알고있는데, 그래도 너 혼자 보낼 수는 없어. 너라고 무적은 아니잖아. 팀이 있으면 팀을 활용해야지. 가장 좋은건 오염 구역은 피하는거고."

도미닉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일단 소장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었고, 두 번째는 최근 본 의료차트가 머리에 스쳤기 때문이었다.
갈수록 요나카의 혈중 오리지늄 농도가 치솟고있었던 까닭이다. 지금 당장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감염 증세가 전무한 그녀였지만 이대로면 분명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는걸 도미닉은 경험으로서 알고있었다.

"근데 너 몸은 좀 괜찮냐?"

366 리아(오니)주 (1k/B0OKm9M)

2020-11-14 (파란날) 16:48:57

아마 이젤이 바빠질거야...! 맨날 다쳐서 올테니까 (?)

367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6:50:29

오후 4시 50분... 에덴이 미니크로켓을 튀기고 있을 시간이네요.

368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16:51:31

엑스칼리버와 롱고미니아드
(드립이 생각나지만 참는다)

369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6:52:48

그 드립 다들 참고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엑칼은 그 엑칼이 아니라 우주해적 엑칼이니까요? 그러면 안돼요?

370 리아(오니)주 (gogcyW/ov6)

2020-11-14 (파란날) 16:53:51

일단 롱고미니아드는 그쪽이 맞긴 하지만 (~o ̄3 ̄)~

371 독타◆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6:54:39

에끄쓰 카리바~~!!!!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372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16:55:44

>>369 크흐으으음(참는다)

>>370 근데 왜 창은 게이볼ㅋ...

373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6:56:12

이젤주 어서와요~
엑스칼리버랑 롱고미니아드 드립이 뭐예요? 눈치 없는 건 알지만 너무 궁금한 걸..

374 리타주 (yGLpR831es)

2020-11-14 (파란날) 16:57:02

이젤주 어서오세요! 복작복작한 토요일 오후 쪼아요~

375 리아(오니)주 (rP52INv5Zo)

2020-11-14 (파란날) 16:57:52

>>372 리아의 창은 그냥 평범한 창인걸 :) 롱고미니아드는 약간 어렸을 적 책에서 읽은 선망의 대상 같은거라 .. (. ❛ ᴗ ❛.)

>>373 아서왕의 전설의 무기 들이라서 :)

376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16:59:36

>>373 아서왕의 무기에요.

>>374 안녕하세요 리타주. 과거사가 걱정되는 아이에요.

>>375 그쵸....

377 빅테티(테티우스)주 (5gkFu3pY3M)

2020-11-14 (파란날) 16:59:44

늦었지만 테티주도 힘차게 등장!
    ハ、、ハ
   ((゚ω゚∩\
   \ヽ \ \
     \\\
      \\
        \

378 알트주 (4mMpeOmXqU)

2020-11-14 (파란날) 17:01:01

갱신!

379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7:01:28

저녁때가 되니까 복닥복닥해지네요! 에덴의 일상은 언제쯤 구하는 게 좋을까...

380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7:02:04

아하.. 그런 거군요! 마냥 멋지다고만 생각했어요 >᎑<
테티주 힘차게 어서와요~

381 이젤주 (Njpg5q6xko)

2020-11-14 (파란날) 17:02:24

어서오세요 박테티주. 어디 박씨인가요!

알트주도 어서오세요. 이중인격 캐릭터 좋아요. 좋아해요!

382 리타주 (yGLpR831es)

2020-11-14 (파란날) 17:02:46

>>376 아앗 리타의 과거는...((스포))

테티주 알트주 어서오세요!

383 알트주 (4mMpeOmXqU)

2020-11-14 (파란날) 17:03:10

안뇽~
>>381 갑작스레 고마워!

384 리아(오니)주 (vppo0vw0eA)

2020-11-14 (파란날) 17:03:32

>>376 얕은 지식이지만 사실 롱고미니아드는 변형도 되는 무기니까 ... 흡흡

테티주 알트주도 어서와~ :)

>>380 멋지다고 생각해줘서 고맙네~ (●ˇ∀ˇ●)

385 독타◆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7:03:35

이야이야 다들 어서오세요
환영식 이벤트는 6시에 시작합니당 그냥 서로 인사나누고 얼굴 알아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도모하는 이벤트에용
그러니 일상을 찾으려면 지금하거나 아님 끝나고 하는게 좋겠네용!

386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7:05:20

안내고마워요 캡틴~

앗.. 지금 졸린데 어떡하지. 에이 몰라 눈떠보면 여섯시겠지...

387 빅테티(테티우스)주 (5gkFu3pY3M)

2020-11-14 (파란날) 17:05:22

잡담시간엔 멀 해야 하는가... (상판넘오랜만이라)(동공지지진)
알트주엑칼주도나주이젤주리타주리아주독타주 안녕하세요 XD
그리고...>>381박씨 아니구 빅이거든요! '^')!!

388 빅테티(테티우스)주 (5gkFu3pY3M)

2020-11-14 (파란날) 17:08:12

엑칼주잠들면 안대요!(짤짤

389 독타◆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7:08:52

ㅋㅋㅋㅋㅋ 박 테티ㅋㅋㅋㅋ
잡담시간엔 그냥 자기 캐릭터가 이렇게 이쁘다 하면서 썰풀거나 남의 캐릭터 맘대로 해석하면서 놀면 됩니당
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테티의 과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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