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881> [SF/이능/용병] Ark/Wanderer :// 01 :: 1001

◆swhzCYL.zg

2020-11-14 01:43:13 - 2020-11-15 01:08:23

0 ◆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01:43:13


「이론상 치사율 100%에 이르는 불치병. 오리지늄 공학의 발전과 함께 광석병은 그 두각을 드러내었다.
신체가 점점 결정화되며 결국엔 사망에 이른다. 그 치료법은 현재까지도 발견되지 않았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86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596
웹박수 :// https://forms.gle/r2FNDYr16FikdXuA9

257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13:04:59

>>252 (콕

258 류드라주 (vval/Jd9oc)

2020-11-14 (파란날) 13:07:37

>>257 으앙!(임시스레로 가는 포탈이 열리며

259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3:22:25

이 스레, 첫날부터 캐릭터 썰 맛집이네요 허버허버
엑칼주의 점심양식이 되었어요 uu

260 요나카주 (7b.21MsNPA)

2020-11-14 (파란날) 13:22:39

>>255 으앙 뭐야, 내 월급 돌려줘요!
그래~ 첫 일상이기도 하고 가벼운게 최고지~! 쬐끔만 기다려라잉~

261 류드라주 (vval/Jd9oc)

2020-11-14 (파란날) 13:24:34

엑칼주의 점심으로 서갈비 도시락을 준비헸는데 이갈로 배주르시다니 제가 먹었습니당(?)

262 리아(오니)주 (37BOoZfKI2)

2020-11-14 (파란날) 13:26:10

엑칼주 어서와 : ) 반가워~

263 요나카주 (7b.21MsNPA)

2020-11-14 (파란날) 13:26:18

엑스칼리버주도 Hewwo~~
디지털 양식도 좋지만 현실 양식을 먹으라구~~!

264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13:27:11

엑칼주 어서오세요!

265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3:29:59

서갈비 도시락을 준비해주실 줄 알았으면 물리적 점심은 안 먹을걸 그랬나 보네요. 류드라주가 맛나게 드셨다니 괜찮아요 uu

266 류드라주 (vval/Jd9oc)

2020-11-14 (파란날) 13:31:35

그러니 전 사라집니당 으앙 현생싫어

267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3:32:22

그런데 몰랐는데 에이전시 이름 후보 중에 에덴이 있었군요 OO
그래도 지금 에덴의 이름에 만족하니 아르고 에이전시로 정해진 걸 다행으로 여기는 걸로..

268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3:34:06

에끄쓰카리바주 어서와용 네엥 임시스레에서 어떤 분이 추천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짱구 굴리다가 아르고로 결정됐네욤

269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3:34:32

류드라주 다녀와요 ㅜㅜ

270 리아(오니)주 (SkYOrjjIKE)

2020-11-14 (파란날) 13:35:27

류드라주 다녀와 :) 그나저나 엑스칼리버.. 이름 멋있다 ·ᴗ·

271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13:36:59

에쿠스 칼리바!

272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3:37:51

롱고미니아드도 만만치않아요!

273 사샤주 (wGBCgUZgug)

2020-11-14 (파란날) 13:37:56

첫 일상이라도 구해보고 싶지만 현생이 절 놔주지 않네요. X( 저도 가볼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74 리아(오니)주 (SkYOrjjIKE)

2020-11-14 (파란날) 13:40:12

고마워 독타주~ (๑•᎑< ๑)♡

275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13:40:32

갑자기 느낀건데 어떤 이유던 간에 산크타들 사이에서 대규모 내전나면 ㄹㅇ로 팝콘각일듯

276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13:41:09

독타 그러고보니 질문인데, 여기 라테리노는 총기 제작이야 아니면 땅파서 총기 꺼내는거야? 원작설정이 후자기는 한데

277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13:41:43

>>273 좋은 하루 보내세요~

278 요나카 - 휴식 중이애오 (7b.21MsNPA)

2020-11-14 (파란날) 13:41:53

새는 둥지를 틀어 자기 몸을 뉘이는 법이다.
물론 그게 진짜 새라면 신체구조상 눕는다는 단어가 성립되지 않겠지만 아무렴 어떤가? 사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없는 일이다.
소파에 잔뜩 웅크려 등을 기댄 그녀의 모습은 흡사 몸을 잔뜩 부풀린 작은 새 같아서 얼굴을 묻고 있는게 꼭 잠들어있는 것만 같았다.

농땡이를 피우는 것인가? 그건 딱히 아니었다. 임무라면 왜 없냐 싶을 정도로 루즈한 스케줄에 이제 익숙해질만도 했으니까, 더욱이 오늘은 그럴 날도 아니다.

그럼 진짜 낮잠을 잘 뿐인가? 그것도 아니었다. 살짝 내놓은 눈은 아까부터 저만치에 있는 문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생각해보면 오늘은 그 소장이란 양반이 온다 했나?
항상 머리에 쓴 헬멧이 이젠 정겨워보일 정도였다.

"생각보다 일찍왔네?"

주요인물이 왔음에도 계속 소파에 옹송그려있는 것은 그녀가 딱히 그럴 깡이 있는 것도, 짬이 되는 것도 아닌 그저 '많이 봐서 익숙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279 요나카주 (7b.21MsNPA)

2020-11-14 (파란날) 13:43:35

류드라주 사샤주 현생 잘갔다와~ 아디오 아미고~~

280 요나카주 (7b.21MsNPA)

2020-11-14 (파란날) 13:44:50

산크타 내전 은근 팝콘각일듯.... 레알...

281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3:45:04

사샤주 나중에 봐용

>>276 묻혀있던 고대의 총기를 발굴해서 복각했다는 느낌입니당

282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3:50:03

과연... 그래서 총이 비싼거구나.... 들고다니는 애들도 별로 없고,
딱히 누군가의 전유물 같은건 아니지만 일단 총을 구하는것 자체가 노가다니.....
마! 니 돈 되나!

283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13:51:11

>>282

일단 총이 있다 = 상당한 직급을 가진 산크타다 공식이 성립하는 이유

284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3:55:05

엑스칼리버나 롱고미니아드나 멋있는 이름들뿐인걸요. 그러고 보면 전부 다 아서왕이 썼던 무기들이네요 uu (동질감)

그 이외에도 산크타들만이 총기에 적성이 있는 이유는 오리지늄 아츠로 총을 작동시킬 때 총의 그 복잡한 메커니즘을 일일이 오리지늄 아츠로 제어할 수 있을 만큼 아츠를 정교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종족이 산크타뿐이라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문맥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는 헷갈리지만..

285 리아(오니)주 (j8WRTLub2w)

2020-11-14 (파란날) 13:57:19

아 맞아, 엑칼주. 둘 다 아서왕의 무구지. 성검과 성창◕‿◕

286 아브주 (VF4FcNOG8A)

2020-11-14 (파란날) 13:57:46


아스테리 테마곡

House Of The Rising sun

라테리노에는 한 저택이 있었죠,

그러니 어머니 여동생들에게 말해줘요.

내가 살아갈 것처럼 살지 말라고.

고통과 증오만이 남을 인생을, 별이 떠오르는 곳에서 낭비하지 말라고



라테리노에는 한 저택이 있었죠.

그들이 별이라 부르는

불쌍한 하얀 영혼들이 끝을 맞이한 곳을


그리고 나는 그 영혼들 중 하나라는 것을,

하나라는 것을!

한 산크타라는 것을!

287 도미닉 - 요나카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3:58:22

소장이 모습을 보이는건 꽤 오랜만의 일이었다.
어디서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꽤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떤 전조없이, 당연하다는듯 갑자기 나타난 그는 손 안에 가득 골판지 상자를 들고있었다.

"어 뭐야. 있었냐? 당직자는 어디가고. 나참 하여튼 이녀석들 땡땡이는 안 가르쳐줘도 잘만 친다니까."

소파에 웅크려 앉아있는 그녀에게 간단히 아는척 한 소장은 그 앞의 널찍한 테이블에 박스안의 내용물을 우수수 쏟았다.

"잘 됐네. 그럼 와서 이거나 좀 정리해 봐. 보고만있지 말고."

박스 안에서 흩어져나온 과자와 음료수들이 테이블 위를 어지럽혀가고 있었다.
요나카와 같은 솜씨 좋은 대원도 일이 없을때에는 결국 사무소 직원에 불과할 뿐이었다.

288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3:59:50

산크타 대단해~~
그러고보니 아서는 어디갔는가!! ⋛⋋(・ꃪ・)⋌⋚ 

289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4:05:04

아녀 총 자체는 그다지 직위가 높지 않아도 자격만 있으면 산크타족 누구나 쓸 수 있어요. 라테라노 국민 대부분은 수호총을 들고 댕기기도 하구요
총이 비싼 이유는 위와 같은 이유도 있지만 그냥 속된말로 타국민애들 바가지 씌우는거에요 그래서 사실 라테라노의 총기는 다른 종족들에겐 병기라기보다는 일종의 부의 상징이나 기념품의 의미가 더 강하죠

>>284 넵 맞아워~ 정확히는 일일히 제어한다고 표현할 필요없이 그냥 방아쇠 누르면 나가는 수준이에요
제어하는건 다른 종족들의 일이죠 총기의 매커니즘, 탄약의 격발. 아츠의 흐름. 이 중에 무엇 하나만 잘못되어도 총은 터집니
그럼에도 쓰고자 한다면 쓸수있긴해요

290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4:11:51

바가지라니..... (덜그럭)

291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4:13:26

아서는 제가 하겠습니다 (선글라스)

292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4:14:04

하아니 그리고 또 오타를 냈네요 점심나가서먹을거같애 악

293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4:19:14

갱신해요~
일상을 하고 싶긴 하지만 아직 원작 분위기를 잘 몰라서 무섭기도 하고... 우선은 돌리시는 일상을 구경하려고요. ╹◡╹

294 독타◆swhzCYL.zg (BNh0947HO.)

2020-11-14 (파란날) 14:23:58

>>293 아니 왜요 ㅜㅜㅜㅜ 귀여운 도나 빨리 보고싶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힝
원작분위기는 신경쓰지 마시구 그냥 스레설정 느낌 그대루 가시면 됩니다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셔용 찡긋

295 요나카 - 도미닉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4:25:29

그러고보면 소장이란 사람이 이렇게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도 되는가 싶지만 그녀는 딱히 개의치 않았다.
높으신분이 1년 365일 24시간동안 대원들 뒤치다꺼리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인력사무소 정도의 단체지 않은가?
동료인 대원들도 이에 익숙한지 다들 알아서 잘 해나가는 모습이었고, 딱히 체계가 빡빡한 것도 아니었기에 너무 긴장만 하고 있어봤자 좋을 건 없었다.
...지루한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그 당직자씨가 누구씬진 몰라도 일찌감치 땡땡이를 쳐서 내가 대신 당직을 서고 있었으니깐,"

그가 간단하게 아는척을 하고선 들고왔던 골판지상자 안의 내용물을 그 앞에 쏟아내자 그녀는 그때서야 아, 하는 표정과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못할건 없지. 초침이 몇번 돌아갔는지 세는 것보다야 나을테니까,"

다과회라도 열 생각일까? 그러고보니 오늘은 새로 온 이들을 위한 환영회를 열거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적이 있다. '슬슬 그럴 때도 되었지...' 하는 생각에 과자와 음료수를 보기 좋게 나름 종류를 맞추어 적당히 섞어두기 시작했다.
누가 보면 강박증이라 느낄 정도로 균일하게 놓여진 테이블 위의 행렬이 군인들 저리가라 할 정도의 열을 맞추고 있었으니, 역시 그 성격은 어디 안가나보다.

"그래서, 이건 또 어디서 공수해왔대? 바가지 쓴건 아니겠지?
아무렴, 우리 소장님이 노가다 뛰고나서 이런걸 급여 대신 받아올거 같진 않고..."

296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4:29:12

독ㅌ-ㅏ서인가! 대단해!!

도나주 Hewwo~~ 무서워하지마~! 아무도 물지 않아!
가끔 전쟁통 말고도 하찮은 업무도 주어진댔으니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도 아닐거구, 이따가 또 일상 구하는 사람이 있거든 낼름 채가는 거야!

297 엑칼주 (IV/zGHHWwk)

2020-11-14 (파란날) 14:29:40


생각난 김에 찾아서 가져온 엑스칼리버=에덴의 목소리 떡밥이에요. 똑같지는 않지만,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노래를 가져왔어요!

298 알트주 (4mMpeOmXqU)

2020-11-14 (파란날) 14:31:48

재갱해!

299 리아(오니)주 (7MUrSFpkEY)

2020-11-14 (파란날) 14:32:58

콜로서스주가 어디 간 모양이네 : ) 엑칼 목떡 좋다~

300 도나주 (GLqyhaiTZ.)

2020-11-14 (파란날) 14:36:07

고마워요 귀여운 캡, 짱 귀여운 요나카주. 그럼 조금만 더 지켜보다가 일상 해보는 걸로~
그럼 질문 하나만 해볼게요. 명빵? 세계관에서 음식은 우리가 먹는 음식처럼 친숙한 모양새일까요? 뭔가 빵 종류가 많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젤리나 사탕 같은 간식거리도 있는지 궁금하구요.

301 알트주 (4mMpeOmXqU)

2020-11-14 (파란날) 14:37:10

잠시 스레에 상주할거 같으니 일상이나 선관 구해봄!

302 엔돌핀주 (XbVLh39xSY)

2020-11-14 (파란날) 14:37:23

으아악 독타 혹시 지금이라도 아츠 다른 걸로 바꿀 수 있나요! 관통보다 더 좋은게 생각나버렸서요...

303 콜로서스 ㅡ 리아 (izsGbfhaZo)

2020-11-14 (파란날) 14:42:09

부서진 격벽 너머로 무언가가 보였다. 콜로서스의 무기질 신경회로가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할까 고민하며 더 뜨겁게 끓어올랐다. 누구냐고 묻는걸 보니, 일단은 적대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콜로서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



콜로서스는 눈 앞의 인영을 내려다보았다. 오리지늄 공명이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하니 광석병 환자는 아니고 그와 같은 하모나이트는 더더욱 아닌 모양이다. 콜로서스는 방호복 상태를 세번이나 더 점검하고 나서야 자신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었다.


"코드네임 귀요미. 본명 콜로서스. 아르고 에이전시 오퍼레이터. 오리지늄ㅡ규소 기반 무기질 자연광석에 기반한 유사지성체."


콜로서스에게는 입이 없었다. 하지만 오리지늄의 힘을 응용해 안속에 입력된 가청영역의 파장을 조합하여 음파를 만들고, 다이아몬드를 깎듯 세심하게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가공했다. 언어는 울림통을 따라 크게 울려서 상대에게 전달되었고, 콜로서스도 되물었다. 진중한 남자의 목소리와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섞여있었다.


"탄소기반 유기체. 귀측에 대한 정보를 요구함 ㅡ 넌 누구야?"

304 콜로서스 ㅡ 리아 (izsGbfhaZo)

2020-11-14 (파란날) 14:42:25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305 리아(오니)주 (Lhgt65Rvdw)

2020-11-14 (파란날) 14:45:46

아냐아냐 괜찮아 :) 답레 느긋하게 기다려줘

306 독타◆swhzCYL.zg (mvI6bGnnHo)

2020-11-14 (파란날) 14:46:29

알트주 어서와용~ 오오오 목떡 목떡은 언제나 옳습니다 굳

>>300 이 세계관의 빵은 전부 명빵 모양입니다
구라구요 음식이나 디저트도 그냥 생각하시는대로 평범하고 또 다양한 편이에요 그냥 저희가 사는 지구처럼용. 말씀하신게 맞아요
단지 고기만 돼지나 소가 아닌 테라 특유의 다른 동물들에게서 수급하고 있습니당

>>302 어떤걸로 생각하고 계시나여?

307 요나카주 (35jmmD5NMo)

2020-11-14 (파란날) 14:49:03

엑칼주 알트주 하이! 재갱 어서오라구~

오오, 목떡 좋아.... 더 가져와.
아니, 다 가져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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