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4-935 시트 가져왔어! 편하게 보구 수정 바라는 부분 말해줘!!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13338한마디: " 알았으니까, 이제 가보게."
이름: 제이콥슨 하워드 버클러
성별: 남
나이: 만 30세
성격: 과묵하고 까탈스러운 기질을 지녔다. 대화를 나눠보면 어딘가 오만하고 직설적인 그의 태도에 쉽게 기분이 상하기 마련이지만, 의외로 그의 행동에는 사려가 배어 있다.
외관: (픽크루 참조)
180을 웃도는 장신인데다가 뼈대가 굵고 벌어져서 그의 앞에 선 사람들은 압도되는 기분을 느낀다. 몸선과 마찬가지로 얼굴 역시 각지고 선이 도드라지는데, 광대뼈보다는 턱선이 도드라지며 콧대가 매우 곧고 높다. 티존역시 뚜렷하게 부각되고 진한 고동색 눈썹이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한다. 눈과 머리카락 모두 갈색을 약간 띠는 진회색이다. 머리카락이 굵고 반질반질한데 반해 곱슬기가 있어서 북슬거리고, 굵기가 일정하지 않고 군데군데 검거나 옅은 머리카락이 보인다. 그의 넓은 어깨 위로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뻗어있는 일이 부지기수다. 가로로 시원하게 뻗은 눈매는 양끝이 날카롭게 올라갔고, 그 때문에 나른하게 내려뜬 눈에서도 어딘가 첨예한 인상을 준다. 아이홀이 그윽하고 선이 진한 아웃라인 쌍꺼풀이 한겹 패여 있으며 그 밑으로 검은 음영이 져 있어 어딘가 권태롭고 피곤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각진 얼굴에 비해 이마가 반질하고 넙적하게 펴져 있으며 입술은 선은 뚜렷하지만 두툼하지 않으며 옅은 벽돌색의 생기가 돈다.
기타:
1. 하워드 가의 3남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형 레이몬드, 동생 에드윅을 형제로 두었으나 에드윅과 그의 부인이 전염병에 죽어 그들의 자녀 아벨린을 대신 맡아 키우고 있다. 부모가 해줄 정도의 경제적 지원이나 교육을 제공하고 있지만 큰 애정을 보이지는 않는다. 아벨린의 나이는 만 7세.
2. 그는 승마를 즐긴다. 승마로 다져진 생활근육과 균형잡힌 식습관 덕에 몸이 다부지다. 저택 뒷편에 위치한 마구간에 흑색의 말이 두 마리 있는데, 하나는 특이하게 이마에 하얀 다이아몬드 모양 무늬가 있다. 두 말 모두 하노버리안 품종이다. 제이콥이 늘 빗질을 해준 덕에 털에 윤기가 흐른다.
3. 그는 단 음식을 싫어하며, 육류를 즐긴다. 더불어 아침은 늘 뜨거운 커피로 시작해 밤에는 데운 우유로 마무리 한다.
4. 그는 옷을 여러겹 갖춰입는 것을 싫어한다. 겉치례에 신경쓰기 보다는 깨끗한 옷을 단순하게 입고 그 위에 빳빳한 모직 로브를 걸치는 걸 선호한다. 주로 명도가 낮은 색의 옷을 선호한다.
5. 저택 마당에는 도베르만 두 마리가 매여 있다. 제이콥은 심심치 않게 둘을 데리고 사냥을 나선다. 각각의 털색에서 따와 블루, 브라운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6. 제이콥이 거주중인 저택 손필드에는 시종장(마리)을 비롯해 다섯의 시녀와 한 명의 집사(벤자민)가 존재한다. 그 중 집사와 시종장은 제이콥과 유대관계가 꽤 깊은 듯 하다.
7. 의외로 인문학적 감수성이 풍부한지 그의 서재에는 시집이 즐비하고, 그가 쓴 원고지가 너저분하게 흩어져 있다. 저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산만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데, 산만한 이유가 그의 성질 때문이 아닌가 싶다.
8. 저택 지하에 자물쇠로 잠긴 창고가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누구도 그것에 관해 언급하지 않는다. 제이콥은 창고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밤이면 그 안에서 벽 긁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