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583>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7 :: 1001

캡틴 ◆Pm/Ihnyl6U

2020-09-05 21:12:31 - 2020-09-24 22:42:42

0 캡틴 ◆Pm/Ihnyl6U (G/vGkIFuAU)

2020-09-05 (파란날) 21:12:3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186 진행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3:57:20

오늘자 신문입니다.

[수인獸人 발견?! 서울에서 동물과 사람이 반반 섞인 모습의 시체 발견되다]
[...해당 시체는 늑대의 귀와 꼬리가 달리고 몸 말단에 늑대 털이 붙어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귀가 옆으로 길쭉하며 동물 귀 같은 형태였다...]

187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4:05:52

:ㅇ... 뭐라고...

188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4:07:41

일단 계속 뭔가 진행이 되고 있긴 하니까요(끄덕

189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4:19:22

(대충 도자기인형이 머리싸맨 짤)

190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4:29:53

원하신다면 저 사태를 막으러 가셔도 되긴 합니다. 카페에서 사장님이랑 휴미 만났을때 하얀문과의 연락 방법을 줬던 것 같으니까...
아니면 그냥 둬도 괜찮아요! 어떻게든 흘러는 갑니다!

191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4:35:59

무엇이 되었든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끄덕
큰 흐름에 영향을 주는 개별 이벤트를 하셔도 좋고

192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16:53:20

갱신합니다~ 집집집

으에으에엑..

아무튼. 저번에 단톡에 공지하긴 했엇을 겁니다.

193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8:31:49

저녁 먹고 왔어요! 여전히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강하네요.

194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8:33:59

단톡 양이 많았으면 전용 스레를 세워서 알아보기 쉬웠겠지만 아니라서...
정리해서 위키에 올리기도 좀 그렇고 여하튼 따로 스레를 세울 수 있게 많이 이용해주세요(?

195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18:38:11

여기는 구름은 많지만 맑은 하늘이 보이기도 하고..

바람은 거의 항상 부니까..(?)

196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8:43:34

그쪽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모양이군요(끄덕
다행입니다!

197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05:19

갱신해요! 7시군요 :ㅇ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198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9:12:32

와! 어서와요! 저는 후식까지 잘 먹었습니다(끄덕

199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17:33

후식..! 맛있겠다 '-` 후식으로 무얼 챙겨드셨나용!

200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9:20:01

브라우니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죠!

201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25:12

브라우니..! 으아아 맛있었겠다 X0....!!!
한 입만.. 한입만 주세요....! ㅇ)-(~~!!

202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9:27:30

물론이죠!
모니터 너머로 물건을 전송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203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30:17

으아악 얄미워요 ㅇ(-(~~!!!!!
(몸부림치는 인형 짤)

204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9:31:31

허허허...
그나저나 이벤트는 아무래도 공지하고 내일로 미루는 쪽이 나을 것 같네요 월요일이라 바쁘신 것 같아요...

205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34:40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u`.. 홀홀...
그나저나 곧 새 시트가 들어올 것 같던데요! 와! 새 직원! 기대되네요!

206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19:38:22

신입으로 온다면 환영파티를 해도 괜찮겠네요!

207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41:06

와! 환영파티! ㅇ)-(!!! 사무소를 불태운다..!

208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19:41:40

으으.. 다들 반가워요... 시작해서 그런지 오늘 피로가아아..

새 시트! 새 시트!(반짝)

209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42:27

와! 사장님이다 :D! 반가워용~!

210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19:45:00

안녕하세요 이비주~ 어제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았는데 감기기운이아니라 시작할 조짐이었나 봐요..

으.. 흐믈거린다..

211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19:55:18

안돼 88~~!! 확실히 환절기라서 감기를 조심해야 할 때네요. 아프지 마세요 <:I... 흑흑...
비타민과 물 많이 드시고 끼니 거르지 않기.. 약속... ㅇ(-(..

212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02:33

감기라니 별 탈 없이 조금만 아프고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흑흑...
감기 너무 싫어요 왜 사라지지 않지...

213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20:02:59

감기가 아니라.. 대자연이라서요..

대자연 때 기운이 없긴 한 터라..(흐릿)
많이 아프진 않아서 다행이지만요.. 저는 조금 쉬어야겠네요.

214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04:25

아이고 그건 감기보다 더 싫어요(슬픔
푹 쉬세요...!

215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08:38

흑흑.. 대자연.. 대자연 밉다... (멱살짤짤)
푹 쉬고 나중에 봐요 사장님~~!~!

216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17:33

밖은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춥고 오늘 안에 신입이 오네요(신남

217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22:57

와! 신입! 신입이다! 사무소 꾸며 ㅇ(-(!!!

(풍선! 코끼리 피리! 현수막! 파티용 선글라스!)

218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24:32

마침 이번주에 이비주 이벤트도 마무리지만 아직 진행하고 있고 금요일에 출첵도 있으니 잘됐네요!

219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20:26:20

(쉬고 있지만 지켜보고 있다)(빅 브라더)(아니 빅 시스터(?))

220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28:45

꺄아아아아아악

221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29:47

꺄아아아아아 ㅇ)-(

222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40:14

오늘은 뭘 하면 좋을까요. 월요일이긴 한데 혹시 원하시는 분 계시면 일대일 진행을 나가겠습니다!
시트 올라올 때까지 대기하고 있어야 하기도 하고...

223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2020-09-07 (모두 수고..) 20:47:06

일대일 진행.. 그러나 몸뚱어리가 이래서야...

사장님을 픽크루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게 전부인가..(흐느적)

224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47:20

앗! 그렇다면 간만의 기회이니 노래 연습을 하러 가 볼까요 :)!!

225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47:31

픽크루 올라오나요! 기대할 것이 하나 늘었네요(행복함

226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48:36

뭐라구 픽크루라구... 사장님의 모습을 픽크루로 볼 수 있어(질척)

227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48:46

그건 굳이 저랑 진행 안 해도 '~를 했다! 오늘의 성과는 어떤 것 같다!'라고 간단하게 올려주시기만 해도 됩니다!
그래도 진행하면 카나리아 교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걸 할 수도 있죠. 예를 들면 오늘 신문에 나온 수인 시체 사건 수사라든지...?
어떻게 할까요!

228 이비주 ◆ZnyM4pMDvA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50:16

의외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거였군요! :ㅇ...!
그래도 카나리아 교수님은 귀여웠으니까 한 번 더 만나 보고 싶네요 :3

229 캡틴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0:51:54

좋아요 그럼 레슨을 합시다! 레스 주세요!

230 이비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0:57:01

노래! 노래 연습을 해야 한다! 어쩐지 큰 일이 된 것 같지만, 그래도 내가 벌인 일이니 어떻게든 해야 한다!
....라며, 새장(이라 쓰고 카나리아 선생님의 집이라고 읽는다)으로 향하고 있는 이비였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노래를 잘 한다고는 손톱만큼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이비였지만, 어쨌든 자신의 목소리에 뭔가 있을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다니 도전해 볼 수 밖에요.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이 참에 노래 실력도 길러 보면 좋잖아요!

잠시 새장 앞에서 두 주먹을 꽉 쥐고 기합을 넣으며 의지를 다진 이비는, 초인종을 누르기로 했습니다.

231 진행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1:01:58

>>230
그 노래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여담이지만 노래방 차는 여전히 운행중이라고 하네요. 목소리를 모으는 건 카나리아 교수님의 취미인 모양이지요?

당신은 초인종을 눌렀지만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다시 보니 문 옆에 카드키를 사용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 당신, 지난번에 카드키 받지 않았나요?

232 이비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1:04:32

앗! 소리가 나지 않아! 부잣집 초인종 소리(붸에에에-하는 그거) 기대했었는데!
소소한 실망감과 멋쩍음, 난처함이 뒤섞여 괜히 머리를 긁적이다가, 뒤늦게 카드키를 긁는 곳을 발견했다. 앗, 맞다. 저번에 카드키 받았었지!
시간이 좀 지나서, 깜빡 잊고 말았네용. 민망함에 아무도 듣지 않을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가방을 뒤져 카드키를 꺼냈다.

스피~릿! 레볼루션! 아니 이게 아니고. 이비는 평범하게 카드를 긁으며 확인 신호음이 들리기를 기다렸다.

233 진행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1:09:26

>>232
어쩌면 카드 슬래시일지도 모릅니다! 아쉽게도 이걸 긁는다고 해서 몸이 디지털한 몬스터로 변하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네요.
대신 아까 초인종을 눌렀을 때 기대했을만한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정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 겁니다.

정원은 지난번에 왔던 때보다 아주 약간... 음... 약간보다 더 약간... 말하자면 아아아아아주 약간 깔끔해진 느낌이 듭니다.
하기야 카나리아 한 마리가 정리하는데 얼마나 했겠어요! 그때부터 많이 지나지도 않았고요!

문이 열려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갈까요?

234 이비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1:29:24

어라? 어쩐지 저번보다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인데요. 주위를 둘러보던 이비는 문득 카나리아 한 마리가 바쁘게 날아다니며 정원을 다듬는 상상을 했습니다.
....귀여워. 하긴, 선생님은 카나리아의 몸이 더 편하다고 하셨으니. 아니 그런데.. 카나리아 부리로 모종삽 따위를 들진 못 했을 거 아니에용.

뭐, 어떻게든 하신 거겠지용! 아니면 의외로 사람을 고용한 걸지도 모르고! 그래도 여전히 집은 예쁘게 잘 꾸며져 있네요!
이리저리 정원을 둘러보며, 천천히 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235 진행 ◆Pm/Ihnyl6U (5pt8HiGCog)

2020-09-07 (모두 수고..) 21:31:57

>>234
자세히 본다면 흙에 찍힌 발자국이나 나무에 있는 부리 자국 같은 걸 포착할 수 있겠습니다.

집 안은... 흠, 여긴 지난번에 왔을 때랑 똑같네요! 다만 목소리가 들어 있는 병은 몇 개 늘어났습니다. 어떤 목소리기에 수집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교수님의 기준을 충족시켰기에 저기 있는 것이겠지요.
당신은 큰 쇼파 한가운데서 자고 있는 작은 카나리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집에 카나리아가 둘 있을리는 없으니 아마도 교수님이겠지요. 깨워볼까요?

236 이비 (Y4K0.MLic6)

2020-09-07 (모두 수고..) 21:37:08

이비는 목소리가 들어 있는 병을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대체 저건 어떻게 추출해서 모으는 건지?
순간 매드사이언티스트스러운 상상이 스쳐 지나갔지만, 에이, 설마요! 그런 위험한 일이 이렇게 평화로워 보이는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을 리가... 있을.. 있을 리가....? 아하하, 있을 리가 없겠지요!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터무니없는 상상을 머릿속 저 너머로 넘겨버린 채, 이비는 슬그머니 방 안을 살핍니다. 교수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앗, 소파에서 자고 계시네. 이렇게 큰 쇼파에.. 소중하게 자고 있는 카나리아.. 귀여워.
잠시 그것이 교수님이라는 것도 잊은 채 이비는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공유하면 안 되는 걸까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이내 교수님의 체면과 초상권에 대한.. 여러가지 복잡히 얽힌 것들을 떠올리고는 이제 그만 교수님을 깨우기로 했습니다. 교수님, 일어나세요!

"교수님, 저 왔어용! 일어나셔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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