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G/vGkIFuAU )
2020-09-05 (파란날) 21:12:3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완결형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135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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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00:53
집에 아이에게 바치는 공물로 과자를 좀 넣은 다음 모조리 태워버립시다...
136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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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02:54
그렇게 찝찝한 마음만을 남긴 채, 노트의 내용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서재를 포함한 1층에 조사할 만 한 것은 별로 보이지 않는 것 같군요. 2층으로 올라가 볼 시간입니다.
137
기사님
(OviY3xvf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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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07:38
"2층 방은 세갠데, 그럼 이 중 하나에 이비씨가 있겠네요. 제발 침실에서 자고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 중얼거리며 침실로 이동했다.
138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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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12:33
침실로 가는 기사님을 따라가려 합니다. 혼자 있는 것은 조금 그렇단 마음이었을까요? 아니면 빠르게 클리어하려는 것일지도..?
139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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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14:39
>>137 기사님은 침실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아니나 다를까, 먼지가 가득 쌓여 있군요. 오랫동안 아무도 올라가지 않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듯 두꺼운 먼지층이 착실히 쌓여 있습니다. 침실로 들어섭니다. 아쉽게도 이비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테라스로 통하는 창이 커서, 낮이었다면 햇빛이 잘 들었겠군요. 희미하게 햇빛과 먼지가 섞인 냄새가 납니다. 낡아서 회색빛으로 물들어버린 가구들이 쓸쓸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살펴 볼 만한 것은 옷장과 침대, 바닥에 깔린 러그, 전화기 정도겠군요.
140
기사님
(OviY3xvf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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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16:19
"아.. 아 러그... 아..." 저거 들어올리면 분명 좋지 않은게 나올 것 같다. 우선 침대의 이불을 먼저 들춰보기로 했다.
141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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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16:42
"이비의 발자국도 없나?" 고개를 갸웃하고는 침실에 없는 것을 보고는 안타깝군. 이라 생각한 다음.... 침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지가 팡팡 날리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142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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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23:13
>>140-141 기사님과 사장님은 이불을 들춰 봅니다. ..이불에는, 마치 일부러 부어놓은것마냥 액체가 쏟아진 자국이 검게 남아 있었습니다. 아주 커다랗게요. 무슨 액체였을까요? 일부러 상상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겠네요. 침실에는.. 그렇군요. 이비의 발자국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비는 대체 어디를 조사했던 걸까요? 의문스럽습니다.
143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1:24:01
혹시 우리가 따라왔던 것이 사실은 이비가 아니라 이비 모습을 한 무언가였다거나...
144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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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26:02
"검은 액체가 쏟아지고 세탁도 안 했으니 당연히 얼룩이 남지" 비싼 것에 이런 걸 쏟으면 손해 아닌가. 라는 자본주의적 말을 합니다. 아니 한정판 같은 거에 저런 거 쏟으면 손해배상을 해야지(?) 그거 아니에요! 뭔가. 분위기를 가볍게 하려는 듯한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비의 발자국이 없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러그를 들어볼까.." 고개를 끄덕이면서 러그를 봅니다.
145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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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27:39
>>144 사장님은 러그를 들어 조사해 봅니다. 작은 종이 쪽지가 있습니다. 이전에 발견했던 일기장의 다음 장인 것 같네요. 1986년 7월 1일, 화요일 근래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피곤하다. 거울 속에는 수척해진 내가 비친다. ---의 상태도 어딘가 이상하다. 밤마다 ---가 집 안을 느릿하게 걸어다니는 소리가 머리를 울린다. 어제는 부엌에 물을 마시러 갔다가, 소리도 없이 서 있는 ---를 발견했다. 나를 바라보던 유리알같은 눈동자가 잊히지 않는다. 마치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은 공허함이었다. 하지만 나를 더 소름돋게 한 것은, 부엌을 빠져나가려는 찰나 들려온 ---의 나지막한 목소리였다. ‘아빠, (까맣게 칠해져 있어 알아볼 수 없다)가... 자꾸만 놀자고 불러. 지금도.’ 거기에는 분명히 ---와 나밖에 없었다. 게다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까맣게 칠해져 알아볼 수 없다)는 누구야? 대체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자꾸만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불안에 떨며 적었는지, 단정했던 글씨가 조금 휘갈겨 적혀 있습니다.
146
기사님
(OviY3xvfNw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1:31:02
"어휴, 전 또 벌레 같은게 나오는 줄 알았네요." 가슴을 쓸어내리며 방에 있던 전화기를 들어 귀에 갔다대봤다. 무슨 소리가 나오려나.
147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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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2:31
>>146 기사님은 전화기를 들어 귀에 가져다 댔습니다. ...... ... .. 신호음조차 들리지 않네요. 아무래도 고장났거나, 전원이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148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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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3:42
아니면 저거 지금 반대편에서 받고 있는데 아무 소리 안 내는 걸수도 이써요
149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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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4:38
일기장의 다음 장을 발견한 것을 알리고. 보면.. 같이 있자는 거로군... "강림도령과 일직차사와 월직차사를 불러야하지 않겠나.." 라는 실없는 말을 하네요. 그리고는 창 쪽으로 다가가려 합니다. 한번에 보려 해보는 걸까요..
150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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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4:44
캡틴ㅋㅋㅋㅋㅋㅋ아까부터 무서운 상상은 혼자 다 하시잖아요 ㅇ)-(!!!
151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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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5:57
저는... 공포영화 볼 때... 무서워서 계속 중얼중얼 설명하는 타입입니다...
152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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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6:04
>>149 사장님은 창 밖을 바라봅니다. 누군가의 얼굴이... 창 밖을 떠돕니다. .... .. 아니, 아니군요. 창 밖은 언제나와 같이 아무것도 없고, 고요합니다. 나뭇가지 스치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립니다.
153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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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37:05
"귀여운 얼굴 아닌가." 해 끼치면 꿰어버릴 생각하는 존재의 입에서 나오기엔 좋은 말인데요? 고요합니다.. 2층에 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154
기사님
(OviY3xvfN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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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40:38
"하긴 전기가 들어오는게 기적이지." 수화기를 내려놓고 옷장의 문을 열었다. "나머지는 손님방이랑 욕실이 있었죠? 3층도 봐야할텐데..."
155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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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40:45
>>153 어라, 무언가를 보았나요? 이상하군요. 분명히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가만히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2층에는.. 분명히 침실 외에도 손님방과 화장실이 있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참, 아직 옷장을 살펴보지 않았군요.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156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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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42:29
>>154 기사님은 옷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누군가가 입었던 흔적이 있는 옷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습니다. 이 집에 사람이 없었을 때 부터 아무도 손대지 않은 모양이군요. 살짝 털어 보면 먼지가 가볍게 튕겨져 나옵니다. 딸그랑, 빽빽히 겹쳐진 옷 틈에서 무언가가 떨어졌습니다. 잘 보니.. 열쇠군요. [손님방] 손님방의 열쇠를 주운 것 같습니다.
157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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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45:10
"손님방의 열쇠로군.." 열어보겠나? 라고 말하려 합니다. 서재는 자신이 열었으니 손님방은 기사님이 여는 걸로? 라는 농담을 하네요. 그거랑 별개로 사장님이 여세요라며 쥐여주면. 기사님을 믿네. 라고 말하며 다시 쥐여줄 것 같은데요.
158
기사님
(OviY3xvfNw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1:48:27
"층마다 잠긴 방이 하나씩 있는걸까요?" 근데 진짜 왜 잠겨있는거지. 아무튼 손님방으로 가보기로했다. "엽니다...?" 열쇠를 손잡이에 넣고 돌렸다.
159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1:50:58
>>157-158 기사님과 사장님이 막 방을 나설 때에, 따르르르릉. 전화벨이 울립니다. 딱 한 번이요. 그 이후론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군요. 합선이라도 된 걸까요? 손님방에 들어섭니다. 비록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다른 방에 비해서 비교적 잘 정돈되어 있군요. 침대에 올려진 낡은 가죽제의 서류가방과, 탁상에 비치된 오래된 라디오가 신경쓰입니다.
160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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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1:57:05
가죽제의 서류가방과 라디오.. 중에서 고민하다가 라디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테이프라던가 있으면 나쁘지 않을지도." 작동할지부터가 문제 아닌가요?
161
기사님
(OviY3xvfNw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1:57:23
"나오면 진짜 두번 죽여버린다..." 너무 놀라면 비명도 못 지른댔던가. 다리에 힘이 풀릴 뻔했다. "아~ 라디오. 음~ 라디오... 이런건 클리셰가 있죠. 알고보니 배터리도 씨디도 안들어가있는데 갑자기 아까 전화기처럼 소리가 난다던가?"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저걸 부숴버릴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기사님이었다. 일단 정말 아무것도 없는지 라디오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162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2:00:19
>>160 라디오는 잠시 지직거리더니,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잘 알아들을 순 없지만.. 어떻게든 들어볼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속보입니..... 서울시 .... ...... ....저택에서, 일가가 처참히 ........ 일어났습니다. 피해자는......., 또한 이들의 딸인 ......는 ....... 실종........ 경찰..........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흔적...... 짐승의......소행...... 가능성이 높....... ...잠시 지직거리더니, 라디오는 곧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163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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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2:03:46
실종이면 살아서 나타날 수도 있는 거군요(이불을 쥐며
164
유령저택 ◆ZnyM4pMDvA
(s4JCWsck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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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2:06:33
앗 이벤트 도중에 죄송합니다! 잠시 일이 생겨서 조금 갔다 올게요 ㄴㅇㄱ~~!!!
165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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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2:09:31
다녀오세요!
166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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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2:14:19
ㅍ여기에 있었던 사건을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걸 들려준다는 것은 의도가 있어보이는군."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다른 건 뭐 볼 만한 게.. 가죽 서류가방? //다녀오세요오~
167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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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2:42:11
밖에 비가 엄청 오네요. 오늘 집정리 하길 잘 했어요... 내일은 아마... 못 했을 것...
168
사장님 ◆5N3PBHNITY
(noi4qr8P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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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내일 월요일) 23:02:25
그러게요.. 비 많이 온다야.. 바람도 불겠지.. 저는 이번에도 날씨느님께 기원하기가 성공했습니다!(태풍 온다는 소식 듣자마자 꺾여라 기도를 세 번 올림) 마이삭 씨는 좀 오길 바랬...
169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3:14:30
뭐가 되었든 태풍은 싫어요 흑흑... 태풍... 너무... 피해가 커...
170
캡틴 ◆Pm/Ihnyl6U
(FhJBhHrF9Y )
Mask
2020-09-06 (내일 월요일) 23:38:50
이비주가 늦네요. 내일은 월요일인데 이벤트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171
유령저택 ◆ZnyM4pMDvA
(Y4K0.MLi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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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모두 수고..) 00:07:35
으악 너무 늦었지요ㅠㅠ.. 갑자기 불러서 청소를 시키는 바람에...!
172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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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모두 수고..) 00:08:31
헉 조금 졸았네요.. 다들 리하이에요~
173
유령저택 ◆ZnyM4pMDvA
(Y4K0.MLic6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00:10:24
흑흑.. 흑흑흑.. 진행 괜찮으실까요 88..?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내일 저녁으로 미뤄도 상관 없습니다!
174
이름 없음
(5pt8HiGCog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00:16:43
앗 오셨구나 오늘은 청소의 날인가요 흑흑...
175
유령저택 ◆ZnyM4pMDvA
(Y4K0.MLic6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00:26:16
흑흑... 흑흑흑... ㅇ(-(.... 냉장고 대청소의 날이었어욧.. 힘드시면 내일 이벤트 참여하시는 분들 시간 될 때 진행해도 좋겠다 싶긴 한데요 :I..! 앞으로 조금 남았거든요 88
176
캡틴 ◆Pm/Ihnyl6U
(5pt8HiGCog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00:30:34
엔딩이 어떻게 날지 기대되네요...! 이벤트는 아마 내일 하는 쪽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177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01:35:20
아무튼... 저는 자아겠네요.. 다들 잘자요~
178
유령저택 ◆ZnyM4pMDvA
(Y4K0.MLic6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01:38:45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ㅇ(-(... 안녕히 주무세요! ㅠㅇㅠ
179
캡틴 ◆Pm/Ihnyl6U
(5pt8HiGCog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11:49:58
바람소리가 엄청나고 비도 많이 옵니다... 다들 태풍 조심하세요!
180
사장님 ◆5N3PBHNITY
(sUrUs2eHlA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12:55:38
갱싱갱싱. 다들 반가워요~ 다들 조심하는 겁니다!
181
캡틴 ◆Pm/Ihnyl6U
(5pt8HiGCog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13:18:59
지금은 좀 잦아들어서 낫네요. 아까는 덜컹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흑흑...
182
사장님 ◆5N3PBHNITY
(RCmLTrXmsE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13:32:30
이쪽은 밤에 심했었죠..(고개끄덕)
183
캡틴 ◆Pm/Ihnyl6U
(5pt8HiGCog )
Mask
2020-09-07 (모두 수고..) 13:38:38
근데 네이버 보니까 태풍이 10월달까지 계속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아... 안돼......
184
유령저택 ◆ZnyM4pMDvA
(Y4K0.MLic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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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모두 수고..) 13:44:38
갱신해용! 어젯밤에 한참 내리더니 오늘은 흐리기만 하네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진 건 좋지만.. 더 이상의 태풍은 모 이야다... ㅇ(-(...
185
캡틴 ◆Pm/Ihnyl6U
(5pt8HiGC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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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모두 수고..) 13:51:54
기온이 정말 갑자기 가을이 되어버렸어요... 조만간 롱패딩도 꺼낼 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