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이름 없음
(Xj8P7a5qpo )
Mask
2020-08-31 (모두 수고..) 23:40:48
으으 으으으으으... 일단 조금 보고 나서......
818
이름 없음
(yg/1HWnGFU )
Mask
2020-09-01 (FIRE!) 11:46:24
>>813 엥 판수 2자리인 거 몇 개 없는데?
그래도 뉴비 땐 다 낯설고 건드리기 무섭고 그럴 수 있지...힘내라! (토닥토닥)
당장 시트 내기 겁나면 조용히 관전하면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나 관찰해보는 것도 방법이야! 나도 뉴비 때 관전부터 시작했었고.
819
이름 없음
(Ex/5JSQ1bM )
Mask
2020-09-01 (FIRE!) 11:50:36
>>813 뉴비면 지금 막 시작하는 스레에 들어가는게 더 편할거야
오래된 스레에 들어가면 치이는 감이 없잖아있어.
820
이름 없음
(27/ZBxG0wQ )
Mask
2020-09-01 (FIRE!) 12:35:29
노곤하고 졸려... 밥먹은 뒤라 그런지 아무 생각도 없다. Zzz...
821
이름 없음
(RasXrCLvKU )
Mask
2020-09-01 (FIRE!) 15:28:20
기분이 축 가라앉네... :( 날이 흐려서 그런가
822
이름 없음
(xZdYo.KZBY )
Mask
2020-09-01 (FIRE!) 15:34:38
기력이 딸려서 그런가 오랜만에 상라 뛰고싶은데 상라가...없다...흑ㄱ흑
823
이름 없음
(PMX1U.NWj6 )
Mask
2020-09-01 (FIRE!) 20:23:21
앵커판하다 처음 왔는데, 상황극판에서도 AA를 쓰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려나…
824
이름 없음
(fBSbRO7G1I )
Mask
2020-09-01 (FIRE!) 20:24:30
>>823 일단 캡틴에게 물어보는 게 먼저겠지만 나라면 신선한 시도라고 재밌어할듯?
825
이름 없음
(O6lQMk63F. )
Mask
2020-09-01 (FIRE!) 20:29:38
예~전에 뛰던 곳에서 대화는 AA로 하는데 일상은 평범하게 돌리던 참치 한명 있었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으니 괜찮을거 같기도,..?
826
이름 없음
(xlocln2dBg )
Mask
2020-09-02 (水) 03:37:38
ㄷㄷ
827
이름 없음
(0jujQVbkjA )
Mask
2020-09-02 (水) 11:19:36
자신이 대단하다고 느낀 캡틴의 특징 등의 정보를 모으면 예비캡틴들이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혹은 이건 별로였다는 점이라던가. 저격이 될수 있으니 단점은 애매하려나?
828
이름 없음
(cGGfX0SGYY )
Mask
2020-09-02 (水) 11:28:11
좋은 점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비하는 안 되고, 지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다만 과거에 활동했던 캡틴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야겠지.
829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1:30:05
으음 내가 대단하다고 느꼈던 건 사람들 모여서 잡담하고 있으면 금방금방 짝지어서 일상이 돌아갈 수 있게 하던 점이었지... 참치도 아니고 몇 년 전 구레딕때 이야기지만
830
이름 없음
(bzvEShll0Q )
Mask
2020-09-02 (水) 11:35:38
항상 있었어 주말 새벽 3시쯤에 심심해서 캡틴~ 하고 부르면 넹~ 하고 답해주더라
831
이름 없음
(0jujQVbkjA )
Mask
2020-09-02 (水) 11:36:32
?! 그건 캡틴이 아니라 빅브라더 아니냐?
832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1:39:54
캡틴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833
이름 없음
(Mjac55OWoo )
Mask
2020-09-02 (水) 11:40:23
캡틴이 당신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834
이름 없음
(e/8/auj4aE )
Mask
2020-09-02 (水) 11:41:18
아잉 그렇게 바라보면 부끄러운데
835
이름 없음
(cGGfX0SGYY )
Mask
2020-09-02 (水) 11:41:34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보던 간에 알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 항상 스스로를 깎아내리시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참치가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
836
이름 없음
(Mjac55OWoo )
Mask
2020-09-02 (水) 11:49:02
이렇게 다른 분들 마음에 깊이 남는 캡틴이 되고 싶어... 아니, 그냥 참가참치라고 해도 다른 사람이 오래 기억해주는 참치가 되고 싶어. 나한텐... 멀었나...
837
이름 없음
(6h5LUi4J7Q )
Mask
2020-09-02 (水) 12:02:25
838
이름 없음
(DfG/qSzkmI )
Mask
2020-09-02 (水) 12:26:01
여기는 참치 태풍 중계 센터입니다. 현재 제주도에 와있는데요 비가 겁나 많이 오고 바람이 세서 우산 들고 나갔다 우산은 골로 가고 전신이 젖었습니다. 참치 태풍 중계 센터였습니다.
839
이름 없음
(Mjac55OWoo )
Mask
2020-09-02 (水) 12:37:47
처음으로 스레에 끼고 싶어진다면 시트스레나 잡담방이나 웹짝짝의 문을 두드리면 되는 걸까요
840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2:38:46
>>838 무섭도다 태풍
중계 센터는 무사합니까
>>839 시트스레가 있으면 시트스레로 가서 시트 내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일반적인 것 같고 시트스레가 없음 본스레나 잡담스레에 물어보는 쪽이 좋지 않을까
841
이름 없음
(wD3O9liaJQ )
Mask
2020-09-02 (水) 12:40:45
>>839 그렇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뉴비참치시여
웹짝짝은 보통 스레주에게 1:1로 익명으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많이 쓰기 때문에 스레에 처음 참가할 때는 시트스레의 문을 두드리는 걸 추천한답니다 뉴비참치시여. 혹시 아예 상황극 자체가 처음이라면 시트 스레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를 물어보면 캡틴이 친절하게 알려줄 것이옵니다 사랑스러운 뉴비참치시여.
842
이름 없음
(TCMo6eSCOg )
Mask
2020-09-02 (水) 14:38:34
스레 캐릭터들 TMI 수시로 알려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붕어빵의 머리부터 먹는지 꼬리부터 먹는지 같은..
843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4:45:43
ㅅㅅㅁ!
844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4:47:12
심시매!
845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4:48:30
VIDEO 매!
846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4:50:08
유튜브 못봐....
847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4:51:10
(슬픔)
848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4:53:48
;ㅅ;
849
이름 없음
(5U/sybOWjQ )
Mask
2020-09-02 (水) 15:03:38
생각해보니 쌍둥이캐는 왜 없을까?
850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06:52
>>849 해당 스레가 부캐를 허용한다면 있었던 경우도 꽤 봤었어
851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11:57
부캐 허용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는 두 사람이니까 아마 통과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 행동이나 발견 기회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두 배가 되는 거니까
852
이름 없음
(LCRDyhXLhM )
Mask
2020-09-02 (水) 15:14:02
부캐 개념이 아니라 그냥 모브로 해서 형제 관계는 이렇다~ 정도라면 전에 본 적 있었어
853
이름 없음
(3PpCHZVJGg )
Mask
2020-09-02 (水) 15:16:25
일상 스레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도 연플이 엮이면 문제가 복잡해지더라 (・・) 생각보다 양손의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
854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19:09
그렇다면 아예 쌍둥이만 가능한 스레는 어떨까 쌍둥이만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라든지
855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19:26
캡틴 경험이 몇 번 있어서 잠깐 첨언하자면, 공정성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 예를 들어서 마피아게임을 스레라고 치면, 쌍둥이 캐릭터는 쌍둥이 오너가 다루는 직업이 한 쪽은 경찰, 다른 한 쪽은 영매인 상황이야. 혼자서 유령들 말도 듣고 조사까지 하니까 다른 직업들이 공정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거야.
856
이름 없음
(Mjac55OWoo )
Mask
2020-09-02 (水) 15:21:00
두 명이서 각각 한 명씩 쌍둥이를 맡을 순 없는 거야?
857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21:59
맡을 수는 있겠지? 사전에 스레에서 서로 협의를 한다는 가정 하에
858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22:40
맡을 수는 있겠지? 다만, 사전에 서로 협의를 하고 한 쪽이 시트를 내린다거나 잠수타지 않는다는 가정이 붙어야겠지.
859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23:30
와 앞 내용이 같고 길이만 달라서 레스 잘못 올라가서 다시 올린 줄 알았어
860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23:52
861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24:0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26:58
뭐 어찌 되었든 먼저 캡틴에게 이것저것 먼저 물어보는 게 좋아. 이러이러한 캐를 생각 중인데 설정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지, 써도 가능한지 등등.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라고 캡틴들이 설명 해줄테니까.
863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29:39
그런 의미에서 물어보는 의미불명 개뜬금 설문조사! 너희들은 어떤 장르의 상황극을 가장 선호해?
864
이름 없음
(FDNuSgMQ0s )
Mask
2020-09-02 (水) 15:29:51
쌍둥이가 말 반씩 하는 건 좀 보고 싶긴 하다 내 쌍둥이 캐릭터 로망 중 하나야... 누가 말 시작하고 반쯤에서 끊고 다른 캐가 이어서 말하는 거
865
이름 없음
(PNd0EZDCkA )
Mask
2020-09-02 (水) 15:31:07
>>864 현실 쌍둥이들도 못하는 것이니 로망이 맞습니다(끄덕
866
이름 없음
(04ZNVGHaSU )
Mask
2020-09-02 (水) 15:32:10
시리어스물....... 꿈도 희망도 없는 장르...... 아니면 조금 어두운 현대 판타지........
867
이름 없음
(P1JRHZyIW2 )
Mask
2020-09-02 (水) 15:32:37
>>863 학원물이나 일상 쪽이 무난하게 참가하기 좋아서 선호하는 편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