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0308> ❤️🧡💛💚💙💜상황극판 잡담 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08-10 11:59:05 - 2020-09-02 16:56:14

0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1:59:05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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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이름 없음 (ETfsIHwprg)

2020-08-25 (FIRE!) 12:25:41

것도 그런데 금손들은 뭘 어떻게 해도 따라 갈 수가 없음; 재능 같은 게 있나?

480 이름 없음 (4hKw5fVaZU)

2020-08-25 (FIRE!) 12:34:06

>>475 아직 있어... 신 조정 스레 쓰기로 토의 스레에서 결정난것 같았는데, 누가 캔드민에게 구 조정 스레 삭제해달라고 해봐.

481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2:38:07

그거 정 삭제가 안 된다고 하면 잠그기만 해도 될 것 같은데

482 ◆ZeMpn4mp/E (0xuQACHBKo)

2020-08-25 (FIRE!) 12:39:12

신 조정스레 세운 참치야. 본인 확인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코를 붙인 점 이해 바라. 캔드민에게 지워달라고 재차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어. 다른 참치들도 한 번 이야기 부탁해ㅠㅠ

483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2:41:22

잠근다고? 잠그는 기능이 있어?

484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2:44:16

레스는 다 안 찼지만 캔드민이 임의로 잠가버릴 수 있지 않나 해서...

485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2:51:37

>>477-478 스레를 세워도 노력만큼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 속상하고 지친다는 건 이해해. 그래도 '네 아이디어 완전 좋다!'는 의미로 쓴 표현에 이런 답변이 돌아오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굉장히 당황스러워. 너참치들은 이런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시비터는 거 아님ㄴㄴ)

48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08:13

>>473은 난데...?

487 이름 없음 (uAs4FJZIpY)

2020-08-25 (FIRE!) 13:09:39

>>485 그런 의미로 쓰는 표현이라면 괜찮을지도? 갠적으로 난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걸.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ㅠ.ㅠ

488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14:05

>>476이 부정적인 의미로 쓴 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뭐 그럼 상관없지 않을까..
하지만 나처럼 소심한 참치들은 헉 정색인가... 화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고... 다른 표현... 그냥 아이디어 좋네~ 이런 식으로 써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야

라고 쓰고 있었는데 >>486을 보고 잠시 뇌가 멈춰버렸다 띠용

48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15:13

저 때 영화 사바하보고 불교적 세계관 끌려서 그냥 툭 던지고 잤는데 뭔가...뭔가...

내가 미아내 얘드라...

490 이름 없음 (HKwy6x5zfM)

2020-08-25 (FIRE!) 13:17:48

말한 사람이 가져오기~ 이거 걍 장난으로 자주 하던 말 아닌가.....

>>489 앗 사바하 보고 싶다 박목사님... 사랑해요...

49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18:27

>>490 아이야...왜 이제 왔느냐...너무 많은 피를 흘렸구나...나는 울고있는 자니라...

492 이름 없음 (0waYZT6lis)

2020-08-25 (FIRE!) 13:19:55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미안, >>473을 사칭하거나 하려는 의미에서 쓴 건 아니야. 난 그냥 >>473처럼 누가 직접 만들라는 레스를 남겼길래 직접 만들고 폭망한 마음에 썼던 거야...

493 이름 없음 (HKwy6x5zfM)

2020-08-25 (FIRE!) 13:20:11

>>491 사바하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 잊지 모태,,, 그냥 공포 영화인 줄 알고 갔다가 친구랑 노잼이라면서 나왔는데 곱씹어보니 명작,,,

494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1:04

사바하 안 봤는데 그렇게 재밌어?? 어쩐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49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1:23

에이 뭘 괜찮아

원래 스레가 10개 세워지면 7개는 묻혀

496 이름 없음 (HKwy6x5zfM)

2020-08-25 (FIRE!) 13:21:55

>>494 호불호 좀 갈리는데 불교 세계관 좋아하고 먼가 으스스~ 오묘~~ 이런 거 좋아하면 잘 맞을 듯! 그리고 박목사님이 너무 멋있어...ㅎ

497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3:08

>>493 난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다가 불교와 기독교에도 관심이 꽤 있어서 원래 조금 지식이 있는 상태였거든
그래도 이해 못하는거 태반이라 3시에 영화다보고 4시까지 리뷰랑 해석보다가 잤다...
와...진짜 너무 재밌더라...
>>494 종교에 지식이 없으면 뜬구름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는 있어!

498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4:44

>>496
그렇구나... 오늘 집가면 한 번 봐야겠다! 추천 고마워 참치야!!

49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6:04

에, 아무튼 사바하를 보고 난 다음 지장보살이 생각나더라고

지장보살특)중생들을 구원하겠답시고 직접 지옥 똥통으로 걸어내려가서 염라대왕이 누구 독하게 처벌하려고 하면 옆에서 지긋이 쳐다보며 눈치줌

그거랑 기독교적 메시아랑 합쳐서!
번뇌와 악에 빠져서 선과 정의는 없는 세상에 선신과 그 제자나 대전사(레스캐)가 내려가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활동하는 선형적 스토리를 생각해봤엉

500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6:26

종교 지식... 별로 없긴 한데... 집가기 전까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공부해야겠다!
영화를 보기 위해 공부를 하다니 신선한 경험이군!

50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6:55

거기에 아즈텍도 섞고...

502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8:52

>>500
일단 이것만 알아두면 좋아

1. 불교에는 선악따위는 없다
2. 기독교에는 선악이 나뉜다
3. 실제 지식이랑 살짝 다른 부분 있음

만약 영화보면서 본인이 왜 저게 악이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들면 기독교적 가치관이 살짜쿵 자리잡고 있는거고, 안타까운 느낌이 난다면 불교적 가치관이 살짜쿵 자리잡고 있는거라도 생각해도 될거야!

503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28:52

아즈텍... 그쪽은 좀 무서워...

504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29:27

>>503 하지만 제대로된 디스토피아인걸...?

505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31:03

>>502
그렇구나! 고마워 친절한 참치쟝!!

50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32:03

>>505 ㅎㅅㅎ!

난 내가 영화 본 다음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크리스챤이란걸 인정할 수 밖에 없어따..

507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34:01

평일 1시인데 잡담 스레도 활발하다. 이제 보면 상황극은 3분의 1정도는 20대 이상인 것 같네.

508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35:34

>>507 평균 나이대가 이제 20대 이상이 33.3%이상이나 되다니...

509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3:35:40

코 뭐시기 때문에 밖에 못 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근처에서 계속 확진자 나왔다고 문자 와서 못 나가겠어

510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36:20

>>509 ㄹㅇㅋㅋ

511 이름 없음 (jjLeepxdaM)

2020-08-25 (FIRE!) 13:37:28

오늘도 여기 두 명 늘었더라
겁나 무서워

512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37:54

>>509
여기 또 다른 내가 있네...
오늘 아침에만 벌써 몇 통이 왔는지 모르겠어ㅠㅠ

>>507
점점 나이들어가는 상판인가...

513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3:39:59

뒷북이지만 사바하 영화관에서 봤는데 노잼까진 아니었지만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514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3:42:11

>>502 세인트영멘으로 불교 배운 사람인데(ㅋㅋㅋㅋㅋㅋ)
불교쪽에 부처님 깨달음 얻는 걸 방해한?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마라같은 악마들 있잖아 그럼 걔네들은 기독교적인 선악으로 이해하면 안 되는 거야??

51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2:17

>>511 우리 동네는...확진자가 요 며칠새에 100명을 돌파했어...깜깜이확진자 ㅎㅇ?하면서...
>>512 내가 처음 상판하던 때에는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잼민이들도 많았는데!
유입...유입 간절히 바람니다...

>>513 (수인을 펼치며) 아이야...왜 이제야 왔느냐..

51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4:08

>>514 넌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참치구나!

그거 악마같은게 아니랴! 구우우욷이 따지면 악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그건 전부 인간의 번뇌와 현생의 집착등을 표현한거라고 하드라
악마나 악은 아니래

517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44:51

잼민이들은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까? 중학생은 관전하면서 본 적이 있었고.

518 이름 없음 (NHlKZ0lTO2)

2020-08-25 (FIRE!) 13:45:12

ㅇㅎ 똑똑한 참치야 고마워

519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5:34

>>517 잼민이들 찾습니다...어리고 싱싱한 뉴비...
아니 사실 뉴비면 다 좋지만 희귀 뉴비니까(?

520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5:52

>>518 영화에 나와(소근

521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47:59

심심해 얘들아 노라줘잉

522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13:51:49

아마도 잼민이들은 카톡쪽이고 중고등학생들은 트위터쪽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네. 확실한 것은 여기에는 안 온다는 거야. (슬픔)

523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3:20

>>522 아...아아.....아아아아.....

524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53:26

와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타타키 참치 되는 줄 알았어...
햇빛 너무 세잖아...

525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4:27

트이따는 내가 상판하면서 보고들은게 많아서 무서워서 못하겠고 밴드나 카톡은...어떻게 하는건지를 모르겠다

커뮤 해본 적도 본 적도 없어서...거기 글만 쓰는 사람은 참가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526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4:51

>>524 태양에게 당했구나!

527 이름 없음 (euxwkL23eU)

2020-08-25 (FIRE!) 13:57:01

타타키가 뭐야?ㅋㅋㅋ

528 이름 없음 (n1ufy6fIl6)

2020-08-25 (FIRE!) 13:58:50

대충 반죽하듯 두들겨놓다라는 거 아니야?

529 이름 없음 (MG.xoyOMg.)

2020-08-25 (FIRE!) 13:58:58

타다끼라고 표시된 음식점도 있던데...
짚불로 겉만 살짝 익힌 소고기나 참치같은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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