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
이름 없음
(ETfsIHwprg )
Mask
2020-08-25 (FIRE!) 12:25:41
것도 그런데 금손들은 뭘 어떻게 해도 따라 갈 수가 없음; 재능 같은 게 있나?
480
이름 없음
(4hKw5fVaZU )
Mask
2020-08-25 (FIRE!) 12:34:06
>>475 아직 있어... 신 조정 스레 쓰기로 토의 스레에서 결정난것 같았는데, 누가 캔드민에게 구 조정 스레 삭제해달라고 해봐.
481
이름 없음
(jjLeepxdaM )
Mask
2020-08-25 (FIRE!) 12:38:07
그거 정 삭제가 안 된다고 하면 잠그기만 해도 될 것 같은데
482
◆ZeMpn4mp/E
(0xuQACHBKo )
Mask
2020-08-25 (FIRE!) 12:39:12
신 조정스레 세운 참치야. 본인 확인을 위해 부득이하게 인코를 붙인 점 이해 바라. 캔드민에게 지워달라고 재차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어. 다른 참치들도 한 번 이야기 부탁해ㅠㅠ
483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2:41:22
잠근다고? 잠그는 기능이 있어?
484
이름 없음
(jjLeepxdaM )
Mask
2020-08-25 (FIRE!) 12:44:16
레스는 다 안 찼지만 캔드민이 임의로 잠가버릴 수 있지 않나 해서...
485
이름 없음
(NHlKZ0lTO2 )
Mask
2020-08-25 (FIRE!) 12:51:37
>>477-478 스레를 세워도 노력만큼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 속상하고 지친다는 건 이해해. 그래도 '네 아이디어 완전 좋다!'는 의미로 쓴 표현에 이런 답변이 돌아오니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굉장히 당황스러워. 너참치들은 이런 표현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시비터는 거 아님ㄴㄴ)
486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08:13
487
이름 없음
(uAs4FJZIpY )
Mask
2020-08-25 (FIRE!) 13:09:39
>>485 그런 의미로 쓰는 표현이라면 괜찮을지도? 갠적으로 난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걸. 혹시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ㅠ.ㅠ
488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14:05
>>476 이 부정적인 의미로 쓴 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뭐 그럼 상관없지 않을까..
하지만 나처럼 소심한 참치들은 헉 정색인가... 화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도 있고... 다른 표현... 그냥 아이디어 좋네~ 이런 식으로 써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야
라고 쓰고 있었는데
>>486 을 보고 잠시 뇌가 멈춰버렸다 띠용
489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15:13
저 때 영화 사바하보고 불교적 세계관 끌려서 그냥 툭 던지고 잤는데 뭔가...뭔가... 내가 미아내 얘드라...
490
이름 없음
(HKwy6x5zfM )
Mask
2020-08-25 (FIRE!) 13:17:48
말한 사람이 가져오기~ 이거 걍 장난으로 자주 하던 말 아닌가.....
>>489 앗 사바하 보고 싶다 박목사님... 사랑해요...
491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18:27
>>490 아이야...왜 이제 왔느냐...너무 많은 피를 흘렸구나...나는 울고있는 자니라...
492
이름 없음
(0waYZT6lis )
Mask
2020-08-25 (FIRE!) 13:19:55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미안,
>>473 을 사칭하거나 하려는 의미에서 쓴 건 아니야. 난 그냥
>>473 처럼 누가 직접 만들라는 레스를 남겼길래 직접 만들고 폭망한 마음에 썼던 거야...
493
이름 없음
(HKwy6x5zfM )
Mask
2020-08-25 (FIRE!) 13:20:11
>>491 사바하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 잊지 모태,,, 그냥 공포 영화인 줄 알고 갔다가 친구랑 노잼이라면서 나왔는데 곱씹어보니 명작,,,
494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21:04
사바하 안 봤는데 그렇게 재밌어?? 어쩐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495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21:23
에이 뭘 괜찮아 원래 스레가 10개 세워지면 7개는 묻혀
496
이름 없음
(HKwy6x5zfM )
Mask
2020-08-25 (FIRE!) 13:21:55
>>494 호불호 좀 갈리는데 불교 세계관 좋아하고 먼가 으스스~ 오묘~~ 이런 거 좋아하면 잘 맞을 듯! 그리고 박목사님이 너무 멋있어...ㅎ
497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23:08
>>493 난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다가 불교와 기독교에도 관심이 꽤 있어서 원래 조금 지식이 있는 상태였거든
그래도 이해 못하는거 태반이라 3시에 영화다보고 4시까지 리뷰랑 해석보다가 잤다...
와...진짜 너무 재밌더라...
>>494 종교에 지식이 없으면 뜬구름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는 있어!
498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24:44
>>496 그렇구나... 오늘 집가면 한 번 봐야겠다! 추천 고마워 참치야!!
499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26:04
에, 아무튼 사바하를 보고 난 다음 지장보살이 생각나더라고 지장보살특)중생들을 구원하겠답시고 직접 지옥 똥통으로 걸어내려가서 염라대왕이 누구 독하게 처벌하려고 하면 옆에서 지긋이 쳐다보며 눈치줌 그거랑 기독교적 메시아랑 합쳐서! 번뇌와 악에 빠져서 선과 정의는 없는 세상에 선신과 그 제자나 대전사(레스캐)가 내려가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활동하는 선형적 스토리를 생각해봤엉
500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26:26
종교 지식... 별로 없긴 한데... 집가기 전까지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공부해야겠다! 영화를 보기 위해 공부를 하다니 신선한 경험이군!
501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26:55
거기에 아즈텍도 섞고...
502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28:52
>>500 일단 이것만 알아두면 좋아
1. 불교에는 선악따위는 없다
2. 기독교에는 선악이 나뉜다
3. 실제 지식이랑 살짝 다른 부분 있음
만약 영화보면서 본인이 왜 저게 악이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들면 기독교적 가치관이 살짜쿵 자리잡고 있는거고, 안타까운 느낌이 난다면 불교적 가치관이 살짜쿵 자리잡고 있는거라도 생각해도 될거야!
503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28:52
아즈텍... 그쪽은 좀 무서워...
504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29:27
>>503 하지만 제대로된 디스토피아인걸...?
505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31:03
506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32:03
>>505 ㅎㅅㅎ!
난 내가 영화 본 다음에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크리스챤이란걸 인정할 수 밖에 없어따..
507
이름 없음
(LxGhYoQsuM )
Mask
2020-08-25 (FIRE!) 13:34:01
평일 1시인데 잡담 스레도 활발하다. 이제 보면 상황극은 3분의 1정도는 20대 이상인 것 같네.
508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35:34
>>507 평균 나이대가 이제 20대 이상이 33.3%이상이나 되다니...
509
이름 없음
(jjLeepxdaM )
Mask
2020-08-25 (FIRE!) 13:35:40
코 뭐시기 때문에 밖에 못 나가고 집에만 있어서... 근처에서 계속 확진자 나왔다고 문자 와서 못 나가겠어
510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36:20
511
이름 없음
(jjLeepxdaM )
Mask
2020-08-25 (FIRE!) 13:37:28
오늘도 여기 두 명 늘었더라 겁나 무서워
512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37:54
>>509 여기 또 다른 내가 있네...
오늘 아침에만 벌써 몇 통이 왔는지 모르겠어ㅠㅠ
>>507 점점 나이들어가는 상판인가...
513
이름 없음
(euxwkL23eU )
Mask
2020-08-25 (FIRE!) 13:39:59
뒷북이지만 사바하 영화관에서 봤는데 노잼까진 아니었지만 이해 못하고 있었는데 ㅋㅋㅋ
514
이름 없음
(NHlKZ0lTO2 )
Mask
2020-08-25 (FIRE!) 13:42:11
>>502 세인트영멘으로 불교 배운 사람인데(ㅋㅋㅋㅋㅋㅋ)
불교쪽에 부처님 깨달음 얻는 걸 방해한?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암튼 마라같은 악마들 있잖아 그럼 걔네들은 기독교적인 선악으로 이해하면 안 되는 거야??
515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42:17
>>511 우리 동네는...확진자가 요 며칠새에 100명을 돌파했어...깜깜이확진자 ㅎㅇ?하면서...
>>512 내가 처음 상판하던 때에는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잼민이들도 많았는데!
유입...유입 간절히 바람니다...
>>513 (수인을 펼치며) 아이야...왜 이제야 왔느냐..
516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44:08
>>514 넌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닌 참치구나!
그거 악마같은게 아니랴! 구우우욷이 따지면 악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그건 전부 인간의 번뇌와 현생의 집착등을 표현한거라고 하드라
악마나 악은 아니래
517
이름 없음
(LxGhYoQsuM )
Mask
2020-08-25 (FIRE!) 13:44:51
잼민이들은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까? 중학생은 관전하면서 본 적이 있었고.
518
이름 없음
(NHlKZ0lTO2 )
Mask
2020-08-25 (FIRE!) 13:45:12
ㅇㅎ 똑똑한 참치야 고마워
519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45:34
>>517 잼민이들 찾습니다...어리고 싱싱한 뉴비...
아니 사실 뉴비면 다 좋지만 희귀 뉴비니까(?
520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45:52
521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47:59
심심해 얘들아 노라줘잉
522
이름 없음
(LxGhYoQsuM )
Mask
2020-08-25 (FIRE!) 13:51:49
아마도 잼민이들은 카톡쪽이고 중고등학생들은 트위터쪽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네. 확실한 것은 여기에는 안 온다는 거야. (슬픔)
523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53:20
>>522 아...아아.....아아아아.....
524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53:26
와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타타키 참치 되는 줄 알았어... 햇빛 너무 세잖아...
525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54:27
트이따는 내가 상판하면서 보고들은게 많아서 무서워서 못하겠고 밴드나 카톡은...어떻게 하는건지를 모르겠다 커뮤 해본 적도 본 적도 없어서...거기 글만 쓰는 사람은 참가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526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54:51
527
이름 없음
(euxwkL23eU )
Mask
2020-08-25 (FIRE!) 13:57:01
타타키가 뭐야?ㅋㅋㅋ
528
이름 없음
(n1ufy6fIl6 )
Mask
2020-08-25 (FIRE!) 13:58:50
대충 반죽하듯 두들겨놓다라는 거 아니야?
529
이름 없음
(MG.xoyOMg. )
Mask
2020-08-25 (FIRE!) 13:58:58
타다끼라고 표시된 음식점도 있던데... 짚불로 겉만 살짝 익힌 소고기나 참치같은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