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3948098E+6 )
2020-07-04 (파란날) 21:37:33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798
레온주 ◆cRs8n0UzMM
(5728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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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04:42
좋은저녁이에요! 내일까지만 일하면 쉬는날!! 아 진행할때도 이벤트 내용이 적용되나요??
799
휴미주
(5856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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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05:11
갱신합니다! 어어... 딴거 하다가 아직 전 이벤트 못 읽었는데 어떻게 하죠!
800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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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10:52
>>798 그 제가 식후라 이해를 잘 못 해서 그런데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799 어서오세요! 괜찮아요! 간단하게 진행만 말하자면 0. 스레의 기념할만한 첫 이벤트로 이상한 상자 발견했고 그걸 묻어뒀다 0.5. 흡혈귀 사건 같은 것이 일어남 1. 위 사건의 범인으로 보이는 괴한과 전투했었음 2. 그림 모델 해달라고 대학교에 갔는데 옆방에서 석고상으로 위장된 시체가 발견됨. 아무리 봐도 흡혈귀 사건 피해자 3. 그 대학교 수색 -범인과 싸우고 범인 갑자기 쓰러져서 사망 -교수 사무실에서 숨겨진 지하 문이 발견됨. 거기서 인공 아니마를 만드는 실험 한 듯. -지하 시설에서 0번의 상자를 여는 비밀번호 발견. 4. 상자 안에서 수상한 앰플 두 개가 나옴. 그걸 바꿔치기하고 안에 도청기와 위치추적기를 달아서 다시 가져가나 관찰. 5. 드론이 나타나서 4의 상자를 회수. 다만 중간에 도청기 위치추적기가 사망해서 추적 실패 6. 그리고 '나중에 모시러 가겠습니다'라는 쪽지가 공원에 생김<-여기까지! 이렇게 됩니다.
801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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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17:27
진행하기엔 인원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출첵은 30분으로 연장하고... 30분에도 인원이 적을 경우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802
레온주 ◆cRs8n0UzMM
(5728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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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17:45
>>800 여전히 동물모습은 아기인지, 강제 변화가 일어나는지! 가 궁금했습니다! 아직 퇴근을 안해서 말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심지어 진행과 이벤트를 햇갈렸...
803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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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20:05
>>802 예! 놀랍게도 여러분은 이벤트 중간에도 5턴 세어가며 다이스 굴려서 강제 변신을 하셔야 합니다!
804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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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0:27
아무래도 대체 이벤트를 해야하겠네요(끄덕 레온주 휴미주 두 분 다 계신가요?
805
레온주 ◆cRs8n0UzMM
(5728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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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1:08
넵!
806
휴미주
(5856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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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1:08
>>800 요약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기새가 되어 버릴수도 있겠네요 ㅎㄷㄷ
807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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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1:40
그럼 오늘의 이벤트는....dice 1 3. = 2 1 탐험 2 수색 3 독서
808
휴미주
(5856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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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1:40
>>804 휴미주. 강림.
809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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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2:18
수색이네요! 그렇습니다 아기새나 아기냥이 될 가능성은 일요일이 끝날 때까지 언제나 존재합니다(끄덕 이벤트 진행하겠습니다!
810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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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7:34
케엑.. 아이디 까먹은 거 복구하느라고.. 리갱합니다아...(흐므럭)
811
의뢰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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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9:14
여전히 멋대로 아기동물화가 진행되는 나날입니다. 오늘은 사무실도 조용하네요. 사무실을 제 집으로 생각학 돌아다니는 라쿤은 조용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공원에 말이에요. 우리들이 상자의 주인을 알아보려고 변장해서 지켜보던 그 공원이요. 거기 '쪽지'가 있었다는 사실은 혹시 알고 계세요? 분명 모시러 가겠다는 내용이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대청소라도 하는 걸까요? 음...... 안 왔으면...... 좋겠네요. 어라, 그런데 우편함 확인은 하셨나요? 우편함에 삐죽 튀어나온 저건 뭘까요? 전단지? 어, 아뇨, 전단지라고 하기엔 종이봉투에 들어있는데다가 두툼하기까지 합니다. 확인한다면 다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붉은 씰링 왁스로 밀봉되어 있는, 진주색 편지봉투 -종이 띠가 둘러진 현금 다발 몇 개. 의뢰비에 적합한 액수. 종이 띠에는 '의뢰비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아마 현금 때문에 종이 봉투에 넣어서 보낸 모양입니다. 종이 봉투 겉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크라프트지로 된, 평범한 봉투입니다.
812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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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39:46
어서오세요! 이벤트 어떻게 하시겠어요? 인원 미달로 일단 예정된 거 말고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813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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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41:15
이벤트.. 참가하겠습니다..(흐느적) 다음 턴부터요!(?)
814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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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41:43
그럼 그렇게 확인하겠습니다(끄덕
815
휴미주
(5856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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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44:08
혹시 우편함 확인 역할은 휴미가 해도 되나요!
816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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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46:45
저는 괜찮습니다~ 확인해도 되지요(?)
817
레온 ◆cRs8n0UzMM
(5728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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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49:29
아니마가 동물화했을때 아기동물이 되거나, 갑자기 동물화되는 일이 있긴 해도 레온은 별 해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나름 조용한 날을 보내고있습니다. 쪽지는 아마 누군가가 가져왔다면 보지 않았을까요? 아무도 보지 않았다면... 뭐, 못볼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졸려..." 최근 자도자도 졸린건 날씨가 안좋아서겠지, 라고 자연스럽게 날씨탓을하며 늘어지게 하품을 합니다. 조금 잠을 깨보는게 좋을 것 같아 사무실 주변을 걸을생각으로 나가는길, 우편함에 삐죽 튀어나온 종이봉투를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누구한테 온거지..." 자신의 것이 아닌 우편물은 건들지 않기때문에 수신인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818
레온주 ◆cRs8n0UzMM
(57288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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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50:09
레온이는 보기만 하므로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819
휴미
(5856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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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19:53:42
5시! 새가 짹짹이는 소리와 함께 기상했다. "해가 뜬다!" 침대를 박차고 일어서자 이불과 배개가 공중에 잠깐 날아다녔다가 손에 잡혀 침대에 가지런히 정리 된다. "차오른다! 활동는 소리와 함께 기상했다. "해가 뜬다!" 침대를 박차고 일어서자 이불과 배개가 공중에 잠깐 날아다녔다가 손에 잡혀 침대에 가지런히 정리 된다. "차오른다! 활동력! 편안한 만큼 활동복! 입어주마, 활동복!" 운동복을 순식간에 입고는 새벽 공기를 향해 밖으로 나가- 기 전에. "그리고 쓰다듬!" 누리 너굴이를 쓰다듬어 준다. 밖으로 나와 사무소 주변에는 별일 없나, 그리고 우편함에는 뭐가 없나 주변을 뱅뱅뱅 뛰어 다닌다. 그리고 몇 시간뒤... "별일 없다! 우편 있다!" 우편을 집어들고는 다시 사무소 안으로 우다다 들어온다. "우편! 왔어요!"
820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19:54:38
사장님이 다음 턴부터긴 한데 그냥 이번 턴부터 들어오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821
보물찾기?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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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05:56
수신인이 쓰여 있지 않습니다. 발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소도, 우편번호도 없네요. 뜯어봅시다. ...... 안에는 붉은 씰링 왁스로 밀봉되어 있는 진주색 편지봉투가 있네요. 그리고 '의뢰비'라고 적힌 종이 띠가 둘러진 현금 다발이 몇 개 있습니다. 편지봉투를 뜯어봅시다. 안에는 엄지와 검지로 만든 원의 반의 반 정도 되는 크기의, 하얀 금속 다면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도 한 장 있네요. 카드에는 '해가 지는 방향으로 직진'이라 쓰여 있습니다. 음......? 이건 대체 무슨 의뢰일까요? 보물찾기?
822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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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06:04
앗. 늦었네요..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
823
캡틴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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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06:10
일단 올려둡니다!
824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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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08:55
"일단 의뢰비는 혹시 모르는 일이니 그대로 보관해두는 걸로 하고, 다면체는 누가 들고 있겠는가?" 지원자를 구해봅니다. 안 구해지면 사장님이 들어야죠 뭐 어떻게. "보통 해가 지는 방향은 서쪽이긴 하다만 여름은 동북쪽에서 떠서 서남쪽으로 지긴 할란가." 라는 농담을 하며 서쪽으로 직진을 하라는 건가. 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을 나와서 직진인가. 라고도 말하려 합니다. 이것저것 해결되면 지시데로 하려 할까요?
825
휴미
(5856798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10:10
편지를 뜯어 낱낱이 들어있는 내용을 해체한다. 편지의 운명은 그렇게 산산이 조각났다... 의뢰비, 뭔가 하얀거, 그리고 카드가 나왔다! "이 하얀거! 주사위 일까요? 그럴까요?" 이리저리 어떤건지 제대로 살펴본다.
826
휴미
(58567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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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15:04
>>824 "저요! 제가 들고 있을게요!" 뭔진 모르겠지만 들어라! "서쪽으로 가라고 한다면 뭔가 어디서를 기준으로 서쪽으로 가라는 단서가 있지 않을까요?" 무작정 서쪽으로 가라고는 안 할거 아냐! "사무실에서 서쪽으로 가라 할거였으면 그냥 사무실에서 서쪽으로 가라! 했을텐데!"
827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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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16:02
>>826 다면체를 휴미에게 넘겨줍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주머니목걸이에 담아 걸어주려 합니다.
828
레온 ◆cRs8n0UzMM
(21256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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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16:04
"해가 지는 방향으로 직진...??" 돈다발을 보고 놀란듯 눈을 크게뜹니다. 그리고 편지 봉투안의 카드에 써있는 글을 중얼거리네요. 정체를 잘 모르겠는 금속 다면체는 만지고 싶지 않은걸까요? 손끝으로 톡, 두드려봅니다. "이게 뭘까요?" 여기서 시키는대로 해도 되는건지... 말끝을 흐립니다. 어려워보이는 의뢰는 아니지만 하는 의뢰마다 이상하게 돌아갔던 경험때문에 불안한 것 같습니다.
829
보물찾기?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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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22:08
어디를 기준으로 서쪽으로 향하라는 말이 없으니 해결사 사무소 건물이 기준이라고 생각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문으로 나와서 바로 서쪽으으로 가면 되는 걸까요? 확실히 어려워보이는 의뢰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보세요. 핸드폰 찾으러 갔다가 로봇들이랑 싸우고 그림 모델 하러 갔다가 시체 보지 않았나요. 이번 일은...... 그렇게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금속 다면체는 차갑네요. 새하얀 것이 참 신기해보입니다. 물론 지금은 목걸이에 달린 주머니에 들어가 휴미 목에 걸려 있으니 볼 수는 없습니다만... 다행히 다면체는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서쪽으로 간다면, 대략 500m정도 걸어간 시점에서 편지 봉투에 찍혀 있는 씰의 문양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타일을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별다른 사항이 없습니다. 아, 덥긴 하네요.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마침 근처에 편의점도 있는데요.
830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24:45
"정문으로부터 서쪽.." 물론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근본적으론이니.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일을 발견하고 나서 좀 더움을 느낀 듯하네요.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이라도 있는가?" 당연하지만 사장님이 사주는 아이스크림은 하xxx, 나xx, 요즘 나오는 벤앤제xx, 매그x 같은 거라서 안 말리면 그런 거 퍼먹으라 하거나 물려줄거예요? "흠. 그리고 이런 타일도 있다라.. 사진은 찍어두도록 하는 게 좋던가?" 라고 말하려 하네요.
831
레온주 ◆cRs8n0UzMM
(2125631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24:55
저 잠깐 일이 생겨서 한턴정도만 패스할게요...
832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0:25:27
다녀오세요!
833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25:58
다녀오세요 레온주~
834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0:37:12
휴미주 레스는 43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835
휴미
(5856798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42:14
"저는 보석바요!" 상큼하고 아작한게 최고다. "그런데 이 하얀거는 뭘까요? 타일에는 왜 이게 적혀있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다! "일단 그럼 찍어둘래요. 찰칵." 하고 타일에 있는 핸드폰으로 문양을 찍어보려한다
836
보물찾기? ◆Pm/Ihnyl6U
(08084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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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불탄다..!) 20:44:32
보석바 맛있죠 보석바. 아작아작 씹히는 시원한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사진을 찍어둡니다. 찰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핸드폰에 사진이 저장됩니다. 기이한 문양이네요. 뭔가... 문을 닫으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아무래도 저 타일이 수상한데, 어떻게 할까요? 타일을 들어보거나 아니면 깨볼까요? 그것도 아니면 타일을 설득해서 저 자리에서 물러나게 해볼까요?
837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50:24
보석바 맛있나.. 그러고보니 안 먹은지 오래되었네요(추억) 사장님은 끌xxx를 먹는다거나 하겐xx 바를 물고 있으려나.. 그리고 타일만 덩그러니 있으니.. "휴미 양. 타일을 설득할 겐가. 아니면 들어올리겠나?" 들어올리겠다면 사장님 손에 붙여서 들어올리려 시도할 듯합니다.
838
휴미
(5856798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51:47
"이봐 타일! 움직이지 않으면 박살낼거야!" 하고 타일을 향해 으름장을 놓아본다. 물론 부술만한 능력은 없는데 무시하면 화날거야! "한번 들어내 보기라도 해볼까요?"
839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0:53:33
아니 정말 대화를 시도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휴미
(5856798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54:37
잠깐 일이 있어서 답레가 짧거나 늦을수 있을거 같아요!
841
사장님 ◆5N3PBHNITY
(2023571E+5 )
Mask
2020-07-17 (불탄다..!) 20:57:39
"들어낼 거면 들어낼 순 있겠지." 라면서 들어내려 시도도 하려나..?
842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0:58:35
알겠습니다(끄덕
843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0:58:50
레온주는 아직 안 오신 것 같으니 들어올리는 쪽으로 진행하겠습니다!
844
보물찾기?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1:01:10
박살낼거라는 무시무시한 말에도 타일 녀석은 요지부동입니다. 협상의 여지를 전혀 주지 않는군요. 이런 꽉 막힌 상대는 그냥 들어올려서 제거하는 편이 더 편할 겁니다. 타일을 들어냅니다! 의외로 쉽게 들립니다. 그리고 타일 밑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그마한 공간에는 또다른 다면체와 함께 카드 한 장이 들어 있습니다. 카드에는 어떤 주소와 함께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검은 문이 열릴 것이다.' 주소를 검색해보면 이 근처에 있는 오래된 서점이 뜹니다. 거기로 가라는 뜻 같은데, 저 문구는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845
휴미
(5856798E+5 )
Mask
2020-07-17 (불탄다..!) 21:07:13
"아주 과묵한 친구로군. 원망은 마라! 우리 일이 이런식이니끼..."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수 있고 당신의 어쩌구 저쩌구!" 타일은 치워졌다. "검은 문이 뭘까요? 음... 감옥문?" 뭔지 모르겠다.
846
기사님주
(2962544E+5 )
Mask
2020-07-17 (불탄다..!) 21:07:31
미안!! 기억해 둬야지 했다가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잊고 있었어!!
847
캡틴 ◆Pm/Ihnyl6U
(0808416E+6 )
Mask
2020-07-17 (불탄다..!) 21:08:37
기사님을 붙잡아두다니 성공한 게임이네요! 어서오세요! 일단 진행중인데 이벤트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848
기사님주
(2962544E+5 )
Mask
2020-07-17 (불탄다..!) 21:09:20
다음턴부터 들어갈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