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37793E+62 )
2020-06-25 (거의 끝나감) 21:15:15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237
기사님
(53788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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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19:52:38
"이걸 뭐 어떻게 하면 평범한 인간도 저번에 봤던 그 혼종처럼 짭아니마로 변하는 그런건가 본데요." 이걸 분석해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 앰플을 하나 집어들고 조명에 비춰봤다. "이러다 말 데려다가 유니콘이랑 페가수스도 만들겠네, 아주." 한숨을 쉬곤 다시 앰플을 돌려뒀다.
238
상자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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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19:55:31
이게 사람을 아니마로 변하게 만드는 용액이라면, 우리들은 절대 닿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미 아니마인데 닿는다면 그건... 평범한 사람에게 닿은 것보다 결과가 더 좋지 않겠지요. 어쩌면 지난번에 본 실험체들보다 더 끔찍한 혼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보내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때 좀 기다렸더라면 수거하는 사람을 붙잡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우리들이 상자를 회수해버린 이상 다시는 그 근처에 오지 않겠지요. 이 상자와 앰플들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39
사장님 ◆5N3PBHNITY
(5694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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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19:57:32
"내 생각은 이 앰플을 엄중히 보관한 다음 미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만." 위험성이 상당하니...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말해도 괜찮겠지. 라고 말하려 합니다. "일단 지금 파기한다면 이 조직과는 연결점이 아예 사라지고.. 그렇게 없애도 되긴 하겠지만." 이라고 덧붙입니다.
240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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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19:57:57
이 스토리라인은 그러니까 그... 에피소드 단위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에서 이상하게 간혹가다 계속 내용이 진행되는 그런 스토리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대충 그런 겁니다.
241
해리 ◆DPZp0yD7/I
(07226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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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0:11
"자, 이제 문제는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인데..." 해리는 용액을 물끄러미 보며 생각에 잠겼다. 다른 사람들 말대로 이것이 그 괴한과 관련있는 물건이라면 함부로 손대선 안될 물건이라는 직감이 팍팍 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서, 해리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우리가 쓸 게 아니면 얌전히 처박아놓고 나중에 꼬리를 잡는게 좋겠습니다. 분하지만 이런 걸 사들일 조직이라면 우리들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놈들이 아닐거에요. 분명 목숨을 걸고 싸워야할지도 모르니... 일단은 숨겨놓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조직 대 조직의 싸움이라면 어느 한쪽의 약점을 잡아야만 유리하게 싸움을 이끌 수 있는 건 상식이지요. 하지만 그것도 압도적인 전력차에선 무의미합니다."
242
레온 ◆cRs8n0UzMM
(37331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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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3:16
"보관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버리기 찝찝하기도 하고, 물론 가지고 있는것도 찝찝하지만... 하고 말 끝을 흐립니다.
243
유자주 ◆c9D17EJv0c
(55627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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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4:07
유자주.. 지각.. (파들 으아아ㅏ앙 죄송해요
244
환영
(42571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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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4:40
"보관해야해요" 녀석들을 잡으려면 그 수밖에 없어요
245
환영
(42571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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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4:47
"보관해야해요" 녀석들을 잡으려면 그 수밖에 없어요
246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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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5:35
앗 유자주...(슬픔 이제 끝날 시간이라 난입은 슬프게 되었지만 이따 손 비는 분 계시면 일상을 돌릴 수 있을 겁니다...!
247
사장님 ◆5N3PBHNITY
(5694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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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6:30
다들 어서와요~ 카페는 왜 다들 춥게 하는 걸까요.. 긴팔긴바지인데도 추워오..그렇다고 하나 더 겉에 입기에는 밖에 다닐 땐 좀 덥고...
248
유자주 ◆c9D17EJv0c
(55627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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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6:57
컴퓨터는 고쳤지만 이벤트는 참여 못했어요.. (슬픔 내용이 알차게 진행된 것 같으니까 위에것 살짝 읽어보고 올게용 :>
249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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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8:20
글쎄요 아이스 음료가 녹는 걸 방지하려고......? 앗 컴퓨터 살아났나요! 축하해요!
250
기사님
(53788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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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8:28
"상자 안에 위치추적기나 도청기 같은 거 달아서 다시 묻어둘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 정도로 작은 사이즈가 있을까요?" 약은 다른 걸로 바꿔치기 하고 상자를 다시 묻어두자고 말했다. 약의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건 연구실에서 가져온 연구 일지나 메모를 보면 어느정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251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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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09:40
오 끝날 줄 알았는데 새로운 의견이 나왔네요. 이번 턴은 다들 >>250에 반응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52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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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11:23
연구 일지랑 메모 못 가져가게 불을 일찍 냈어야 했는데...(밀려오는 후회
253
기사님주
(53788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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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12:36
이보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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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13:19
(불에 대한 집착)
255
사장님 ◆5N3PBHNITY
(5694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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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15:21
"음.. 그러려면 일단 약을 일부분 봐야 하겠군." 그리고 붙어있는 게 이상하지 않게 이리저리 좀 굴려야 할 것 같고..라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붙이는 것 자체는 할 수 있다." 그 붙여진 게 이상하게 안 보이려는 게 문제겠지.라고 덧붙입니다.
256
환영
(42571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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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17:54
"제 능력을 이용하면 어때요?" 군복같이 은신하기 좋은 천으로 몸을 숨긴다음 녀석들이 사정 거리 안에 다가 왔을 때, 환각을 걸어 장치들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257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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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18:52
가끔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 나와서 생각이랑 다르게 흘러가면 기쁩니다.
258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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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20:02
참 생각치도 못하게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게 되었으니 유자주 괜찮으시면 들어오셔도 될 것 가타요
259
사장님 ◆5N3PBHNITY
(5694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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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20:43
"환각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 겉으로 보기에도 딱히 의심스럽지 않은 게 좋다고 생각한다." 능력을 이용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군.이라고 덧붙입니다.
260
환영
(42571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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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20:46
아니면 장치가 안보이는 상자를 따로 구한 다음 녀석들이 땅을 파고 있을 때, 환각을 걸어 착오가 있었으며 사실 진짜 상자는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고 무전에서 말하는 환청을 듣게 하는 것이다.
261
해리 ◆DPZp0yD7/I
(07226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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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21:06
"위치추적기라... 좋은 방법이군요. 역시 선배님은 다르십니다." 해리가 좋은 아이디어라며 손뼉을 치고 감탄하고 말을 이었다. "물론 사장님 말대로 붙인 걸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것만으로도 길이 보이는 거 같군요. 거기다가 환영 선배의 아이디어도 훌륭하니..." 자기가 할 일은 미처 환각에 안 걸린 놈들을 기절시키는 게 아니겠나며 작게 웃어보이는 해리였다.
262
유자주 ◆c9D17EJv0c
(55627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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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23:13
전 처음에 캐들이 으쌰으쌰 꺄르르 하며 알콩달콩 해결도하고 가끔 의문의 조직이라도 싸우며 평화롭게 지내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처음부터 인체실험이 튀어나올줄은 (파들
263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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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24:21
저도 이런 스토리가 될 줄은 몰랐어요(손 봄 괜찮아요! 여러분은 안전합니다! 다이스 없는 전투는 여러분을 상처로부터 지켜줍니다!
264
레온 ◆cRs8n0UzMM
(47392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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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30:17
"하지만 그놈들이 다시 올까요?" 이때까지 그냥 있었던것같은데, 라고 말하며 상자를 손으로 건듭니다. 단순하게 못찾아서 그대로 있던거라면 다행이지만, 아니라면 기약없는 기다림이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장치는 상자 안쪽에 붙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라며 의견을 말해보기도 합니다.
265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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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33:38
앗 한 턴 돌았나요? 뭔가 결론 날 때까지 계속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돌아가게 되도록 단문으로 부탁드려요.
266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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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35:50
일단 지금까지는 그럼 -상자 안에 위치추적기나 도청기를 붙여서 다시 갖다둔다. 약은 바꿔치기 한다. -잠복하고 있다가 누군가가 다가오면 환영의 능력으로 어떻게든 한다. -그런데 다시 올까? 이 정도 같네요.
267
기사님
(53788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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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38:49
"의견을 대충 합치자면, 이거랑 비슷하게 생긴 적당하게 생긴 상자를 구해서 안에 위치추적기랑 도청기를 붙여서 팠던 곳에 다시 뭍어 둔다. 맞나요?" 혹시 모르니 그 위를 가짜 약을 고정할 케이스로 덮으면 가려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268
사장님 ◆5N3PBHNITY
(56978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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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42:14
"아니. 팠던 곳에 묻지는 않고 약간 눈에 띄는 곳에 놔두는 게 어떻겠나?" 파묻는다면 발견 가능성이 낮다고 여거진다만. 이라고 가볍게 의견을 타진합니다.
269
환영
(42571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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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45:25
"우리가 왔다는 걸 놈들이 모르게 해야해요." 다시 원상 복구 시키자는 의견을 내 놓는다.
270
해리 ◆DPZp0yD7/I
(07226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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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48:47
"확실히... 저희가 대학교에서 깽판을 심하게 쳤으니 그들도 몸을 숨기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할 겁니다. 정상적인 조직이라면 말이죠. 그러니 땅에 묻는다면 아마 영영 잊혀질지도 모릅니다. 사장님 말대로 약간 눈에 띄는 곳이 좋겠어요." 해리도 사장님의 말에 찬성했다.
271
레온 ◆cRs8n0UzMM
(47392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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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49:01
"처음에 어떻게 놓여있었나요?" 처음 있던대로 해놓는게 좋을 것 같다는 환영의 의견에 동의하는 듯 보입니다.
272
사장님 ◆5N3PBHNITY
(69719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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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53:09
"처음에는 인형 속에 들어있었다네." 그 방식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가? 자료에서는 민간인이 가져갈지도 모른다는 것을 언급했기에 민간인이 버린다면.. 을 가정하긴 했다만. 이라고 가볍게 말하려 합니다.
273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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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53:13
(굉장히 흥미진진한 표정)(팝콘)
274
레온 ◆cRs8n0UzMM
(47392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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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0:59:41
"그러면 인형 안에 상자를 다시 넣고, 주웠던걸 제자리에 가져다놓는 느낌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져갔지만 버려진 것 같지는 않아 다시 가져다 놓습니다. 라는 메모를 붙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라며 말하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자신이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야만 트여있다면 언제든 도망갈 수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메리트가 되니까요. 설마 다짜고짜 민간인의 눈을 가리진 않을거라고 생각하면서요.
275
기사님
(53788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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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01:14
"예정대로 인형에 넣어놨다고 메모에 써져있었으니 처음 발견한 그대로 인형에 넣어서 가져다 두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잠시 고민하다 중얼거렸다. 상자는 두고 인형만 가져가는 경우는 보통 없으니까.
276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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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03:24
와 우리 내일 쉬는 날이었는데 이제 쉬는 날 아니예요 내일은 과연 짧은 이벤트로 끝날 것인가...
277
해리 ◆DPZp0yD7/I
(71825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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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04:36
"그것도 그렇군요. 기왕 원상복구를 한다면 철저하게 해서 만약이라도 있을 의심을 피하는 게 좋죠." 고개를 끄덕인 해리는 결과가 정해지길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예전부터 머리 쓰는 일과는 상성이 맞지 않는 그였고 자신은 그저 몸 쓰는 쪽이 자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해리는 머리 아픈 일은 깊게 생각하지 못합니다.
278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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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05:51
그럼 상자에 도청기랑 위치추적기 붙이고 약 바꿔치기 한 다음 메모 붙인 인형 안에 넣어서 공원에 다시 갖다놓되, 눈에 좀 띄는 곳에 두고 근처에서 지켜본다 가 되나요?
279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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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0:07
다들 답이 없으시니 >>278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잠시만요!
280
상자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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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2:52
여러분은 상자 안의 앰플을 빼고 똑같이 생긴 다른 앰플을 구해 그 자리에 집어넣습니다. 상자를 닫기 전에 위치추적기와 도청기를 붙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자를 닫고, 인형 안에 넣은 다음, 인형에 '가져갔지만 버려진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가져다 놓습니다'라고 쓰인 쪽지를 붙여둡니다. 마지막으로 인형을 공원으로 가져가 눈에 좀 띄는 장소에 올려둡니다. 누군가가 가지러 오면... 좋겠네요! 지금은 밤이라 아무도 안 오겠지만 내일은 하루종일 잠복이라도 하고 있어야 하겠어요.
281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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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3:07
그리고 이벤트는 내일 오후 7시에 이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282
기사님주
(53788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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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3:50
밥 먹고 왔어~! >>278 그거면 된거같아!
283
해리주 ◆DPZp0yD7/I
(98689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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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6:05
이걸로 또 한편이 마무리 되었군요. 점점 집중력이 흐트러지던 차였는데 다행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284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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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6:16
덧붙이자면 오늘 이벤트는 앰플 확보하고 끝날 예정이었습니다. 집단지성 정말 놀라워...!
285
캡틴 ◆Pm/Ihnyl6U
(064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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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27:06
식사하고 오셨군요(끄덕 이벤트가 길어지면 지치는 법이지요(끄덕끄덕 그럼 저는 쉬러 갑니다! 일상 돌릴 분들 계시면 일상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다들 모여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따 봐요! 야식 먹어야지!
286
사장님 ◆5N3PBHNITY
(1588265E+6 )
Mask
2020-06-27 (파란날) 21:31:54
어으으... 집이다.. 리갱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일상이라.. 사장님이랑 야식 먹으러 가실 분..?
287
해리주 ◆DPZp0yD7/I
(98689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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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파란날) 21:38:49
끄륵 야식... 야식 먹고 싶다...(어질) 사장님이랑 돌릴 다른 분이 안계시면 제가 손 들어봅니다... 한 50분까지 기다려보죠 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