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389161> [현대/판타지] 천익 해결사 사무소-1 :: 1001

캡틴 ◆Pm/Ihnyl6U

2020-06-17 19:19:11 - 2020-06-26 19:13:24

0 캡틴 ◆Pm/Ihnyl6U (2543902E+5)

2020-06-17 (水) 19:19:1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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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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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798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2020-06-24 (水) 20:30:39

경찰에 신고해도 별 소용 없다는 건가용 >:I...

799 해리주 ◆DPZp0yD7/I (063178E+58)

2020-06-24 (水) 20:31:11

???:안전할 거라 믿은 서울이 사실 마굴이였던 것에 대하여

해리:랴 리건 좀...(탄식)

800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33:00

그렇습니다 경찰은 도움이 안 됩니다
경찰 올 때쯤 얜 도주할 겁니다

801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0:33:53

저런.. 그래도 혈액샘플 같은 거라도 제공할 순 있겠져..?

802 유자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0:35:07

눈앞의 괴물을 보는 내 눈과, 올빼미의 눈이 겹쳐지며 시야가 각기 다른 정보를 토해냈다.
후드로 시야를 내리누르며 날아오른 올빼미의 눈이 쥐어준 정보를 토대로 몸을 굴려 겨우 피했다. 물장난을 하며 더러워진 우비 위에 본격적으로 진흙이 덧칠되었다.

"하하하, 회피기동이라니. 전 전투는 쥐꼬리만큼도 못해요."

아마 나보다 갓 태어난 새끼고양이가 상대를 더 잘 물고뜯을껄요.
맹한 얼굴로 진지하게 말하니 그게 진짜인 것 같았다. 공격기술 하나 개발해야되나. 올빼미한테 폭탄묶어 자살돌격하는 것 같은.
인도적으로 아웃일 것 같지만.

"아."

올빼미의 시야를 그저 맹신하며 저 멀리 엎어진 커다란벤치를 향해 와다다 달려가다 이내 그것을 훌쩍 뛰어넘었다.
넘어져라.
걸려 넘어져라.
설마 저걸 밟고 쫓아오는 양심없는 짓은 하지 않겠지. 이래뵈도 아직 살고싶은데!

803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35:31

(절래절래)
다음 턴까지 싸우다가 다다음턴 오면 도주합니다.

804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0:36:05

그치만 타겟이니까 반격해라! 보다는 회피기동이 더 인도적이지 않나여(아무말)

805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38:07

그쵸 타겟이 반사능력이라도 있음 반격이 맞겠지만... 게다가 막내 신입이고...

806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43:26

생각해보니 서울만 망한 것도 아니네요
지난번에 롸벗 잡으러 갔던 곳이 인천 앞바다니까 인천까지...

807 이비 (7495317E+5)

2020-06-24 (水) 20:44:24

"제가 경찰서에 갔다 올 동안 순순히 있어 줄 것 같진 않은데요~!"

의미심장한 얼굴로 괴물의 움직임을 따라 주춤거리다가, 괴물이 달려드는 틈을 타 중력을 살짝 조정해 보기로 했다. 혹여나 당황시키기라도 하면 약점이 보일 지도 모르지.

"조심해요!"

어디까지 갈 지는 저도 잘 모르거든요!

808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0:48:43

"전화라고 생각했다만은.."
확실히 가만 있어주진 않겠군. 그렇다면 능력을 사용해서 제압을 우선시하지만... 2층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군.

809 진행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48:50

확실히 치안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커다란 문제... 그 문제가 말이죠...
그런데 경찰이 제 시간에 온다고 해도 저걸 잡을 수 있을까요...? 경찰도 못 잡지 않을까요? 경찰이 아니라 군대가 와야 잡게 생겼습니다.

괴물은 유자가 자신의 공격을 피해버리자 성난 고함을 지릅니다! 그리고 그대로 유자를 쫓...

으려고 했습니다...!

"크어어어!!!!"

해리가 물어뜯자 괴물이 몸을 뒤흔듭니다. 아픈 것보다는 자신을 공격한 것에 대한 분노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상처는 빠르게 재생되고, 괴물의 몸 밖으로 떨어진 핏방울은 금방 기화되어 날아갑니다.
괴물은 해리를 무시하고 다시 유자를 향해 달립니다. 그러던 중 벤치가 보이자 뛰어넘으려고 하지만, 이비가 갑자기 중력을 조종하자 바뀐 중력에 적응하지 못하고 벤치에 그대로 엎어지고 비가 오는 탓에 그대로 쭉 밀려납니다. 벤치는 산산조각이 납니다. 이젠 벤치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벤치였던 것이지요.

괴물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해리를 떼어놓으려고 시도한 후, 여러분을 포기한 듯 어딘가로 달려갑니다.

추적하시겠습니까?

810 진행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50:04

능력을 이용한 제압인가요? 음... 아무래도 사장님의 능력으로 제합이 가능한 상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811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0:51:12

오... 벤치였던 것이 되는 것을 보니. 그냥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신고 자체는 넣어두겠는가? 그리고.. 추적하겠는가?"
나는 아무래도 추적해야한다고 생각한다만은. 이라고 말하면서 괴물을 추적할 준비를 합니다. 달려가는 것을 봤을 때 발리 쫓아가지 않으면 놓칠 것 같다는 느낌?

812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0:51:49

아뇨 여럿의 능력을 사용해서.. 라는 뉘앙스였슴다.

813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54:27

그런가요? 제가 잘못 알아들었군요(끄덕)

814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0:55:40

그러니까 이것의 위험도를 2층 의뢰급으로 잡고 다른 이들과 합께 협공을 하거나 뭘 어떻게 해서 잡는다. 정도였슴다~ 음. 조금 더 자세히 적도록 노력해야겠네요~

815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0:57:03

좀 더 설명이 길면 제가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지요(끄덕

816 유자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0:58:21

"아."

튄다. 옷의 청결은 포기했다는 듯 진흙 위에 털퍽 주저앉았다.
얇은 우비가 찢어져 팔락이는 것을 어쩔 수 없다는 듯 바라보며 입술을 꾹 깨물었다.

"쫓아가줘."

삐이이이이. 올빼미가 공명하듯 높게 울며 빗줄기를 헤쳐 날아올랐다. 흰 몸뚱이가 유난히 밝게 빛났다.
녀석의 시야를 훔쳐보며 지끈지끈 아려오는 이마를 꼭꼭 눌렀다. 우비가 기분나쁘게 들러붙었다.

817 해리 ◆DPZp0yD7/I (063178E+58)

2020-06-24 (水) 20:58:34

"퉷. 아무래도 효과는 없는 거 같군."

거한이 몸을 뒤흔들자 해리는 한발 먼저 그에게서 떨어져 착지한 뒤 거한이 사라지는 걸 보고 말했다.

"물어뜯긴 했는데 상처가 금방 재생됐습니다. 아무래도 평범한 놈은 아닌 거 같아요. 어쩔겁니까? 이대로 경찰에게 맡기기엔 저건 너무 스케일이 큰 거 같습니다만?"

핏덩이를 뱉어낸 해리가 사장님에게 묻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의견을 구하려는 듯 거들었다.

"참고로 전 쫓아갈겁니다."

818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01:46

그럼 유자는 같이 안 가고 올빼미만 보내나요?

819 유자주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1:03:50

이미 체력이 엉망진창으로 털렸는걸요... (유자:입사하자마자 옷 날려먹고 진흙바닥 뒹군 썰 푼다ㅋㅋㅋㅋㅋㅋ

820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05:09

하필 입사 첫 이벤트가 이거라서(슬픔
지난 이벤트만 해도 휴가였는데...

821 이비 (7495317E+5)

2020-06-24 (水) 21:08:31

"헤엑.. 진짜 괴물이네요."

파워에, 재생력에... 방금 전까지 벤치였던 무언가를 바라보며 경악했다. 얼마나 무게를 실어 달려들었으면 튼튼한 벤치가 저 지경이 된담. 질렸다는 듯 한 얼굴.

"위험해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따라가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대로 번화가에라도 나가면 그야말로 대참사고 말이에요. 게다가 저게 어디서 왔을까 수상하기도 하잖아요? 빗물이 튄 안경을 닦아내며 이야기한다. 저는 육체적인 건 무리지만.. 서포트나 위치 파악같은 건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822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2020-06-24 (水) 21:08:57

아이고 유자야ㅠㄱㅋㅋㅋㅋㅋ...!!

823 유자주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1:09:08

아이고 (눈물

근데 어차피 유자가 쫓아가도 전투가 젬병이라 암것도 못해요.. 아이고 아이고

824 해리주 ◆DPZp0yD7/I (063178E+58)

2020-06-24 (水) 21:10:02

아이고 불쌍한 유자...

825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2020-06-24 (水) 21:11:14

아이고 아이고(눈물콸콸)
하지만 괜찮아요! 유자 능력은 서포트에 좋은걸 ㅇ)-(..

826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1:11:32

아이고.. 유자야..

827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11:42

근데 저 지금 떠오른건데 올빼미들 반경 제한 있나요?

828 진행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13:29

해리가 뱉어낸 핏덩이는 금방 사라집니다. 자연적인 생물은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손이 닿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올빼미 하나가 쫓아가지만 워낙 재빠르게 움직이는 바람에 중간에 추적에 실패합니다.
다만 그것이 도망친 방향에 있는 건물 중에는... 지난번 그 석고상 사건이 일어났던 대학교가 있습니다.
이건 우연일까요? 아니면 그 대학교에 역시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나중에 한 번 대학교 안에 침입해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밤에요.

829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13:57

사실 이건 금요일 이벤트 서막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짧게 하려고 했는데 벌써 9시네요!

830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2020-06-24 (水) 21:14:33

대학교... 정체가 뭐야.. >:□

831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15:38

대학교에는 무려 놀랍게도......!
대학원이 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하죠!

832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1:17:52

"이런... 너무 빠르군."
그리고 간 방향의 건물을 봅니다...에서 대학교를 발견하자.

"대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보통 대학교는 더럽게 넓더군. 미국보다야 좁긴 하겠다만.."
나중에 살펴보도록 하지. 그 때를 대비해서 대학생들의 심부름을 간단하게 받아둔 뒤 보안 시스템 등을 살펴볼 수 있게 한다거나 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이 일을 기록해 두길 바란다."
일단 다른 사무소원들도 알아야 할 수 있으니. 라고 덧붙입니다.

833 해리주 ◆DPZp0yD7/I (063178E+58)

2020-06-24 (水) 21:18:03

음 요렇게 끝났군요. 전 그 석고상 사건을 정주행만 해서 실감이 잘 안나지만 연장선 이벤트도 재밌겠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834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19:16

석고상이 사실상 긴 이벤트 시발점입니다. 앞으로 좀 더 남아 있어요.
해리주도 맛없는 거 뜯느라 수고하셨어요!

835 유자주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1:20:02

한계거리... 한계거리.. 흠... 대충 유자 기준 1-2km? (생각안함

836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21:26

그럼 대충 그정도로 하죠!(끄덕
우리 유자 첫 이벤트가 이거라서 어떡해요... 금요일에도 이거 나가는데...

837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2020-06-24 (水) 21:21:46

와! 시리즈 이벤트 ㅇ)-(!
그러고 보니,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이벤트 인트로를 살짝 흘려도 괜찮을까요! 아직 완전히 준비되지는 않았지만용 :P

838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1:23:26

시리즈 이벤트 와!

이비 이벤트 와!

839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23:44

아주 좋아요! 세상에 이벤트 인트로 너무 좋아(사망

840 해리 ◆DPZp0yD7/I (063178E+58)

2020-06-24 (水) 21:23:55

"대학교라... 저런 괴물이 튀어나온 대학교라면 영 좋지 않은 것들이 가득하겠군요. 제 친구가 여기 있었다면 좀비니 뭐니 하며 떠들어댔을 겁니다."

해리가 한다미 거들며 영 찝찝한지 집에 가자마자 입부터 헹궈야겠다고 다짐하며 말했다.

"집에 가서 따로 기록도 해놓겠습니다. 잊고 싶어도 쉽게 안 잊혀지겠지만요."


/오 이비주만의 이벤트도 있었다니...!(감상 준비)

841 유자주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1:24:14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만 피하자 유자야...(유자:퇴사각
진짜 누구 붙잡고 호신술이라도 배워야 할 판이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842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25:40

유자를 위한 가상 현실 캡슐이 있어요(사무소 1층 봄)
가상 현실 캡슐로 호신술을 배웁시다!

843 유자주 ◆c9D17EJv0c (5116261E+5)

2020-06-24 (水) 21:28:02

가상 현실 캡슐이라니 그거쓰면 1년 정도 갇히고 그런 건가요 (?

844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28:33

호신술을 배우며 탑 1층부터 100층까지 정복해야 나갈 수 있습니다(진지

845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2020-06-24 (水) 21:43:02

세상에. 그런 건 무리야!

846 진행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49:46

게임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목 : 헤븐즈 판타지아 막보 실화냐]
[내용 : 제곧내 막보 진심 패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회상씬에나 가끔 나오던 그 루시퍼 맞냐? 지금 파티원이랑 장비 계속 다시 맞춰가며 10트째인데 패턴 아직도 모르겠고 미친 패턴이 랜덤으로 바뀌는 건 진심 반칙 아님?
그리고 암속성 쓸 것 같이 생겨서 왜 신성뎀도 쓰냐고 피통은 졸라 많아서 아무리 때려도 대미지 박히는 것 같지도 않음
이대로라면 루시퍼만으로도 1년 버티게 생김
우리 랭킹1위 건빵천국 요즘 뭐함?]

아직 루시퍼를 깬 사람은 없는 모양입니다.

847 캡틴 ◆Pm/Ihnyl6U (8351495E+5)

2020-06-24 (水) 21:50:14

가상 현실 캡슐 나온김에 이쪽 소식도 올려봅니다. 여기도 의뢰가 있을 예정인데 다음달에나 하겠네요.

848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2020-06-24 (水) 22:07:01

이벤트 준비 전에 체크
이벤트 준비 전에 체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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