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캡틴 ◆Pm/Ihnyl6U
(2543902E+5 )
2020-06-17 (水) 19:19:11
-본 스레의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룰과 매너를 지키는 상판러가 됩시다. -해결사 단챗방 사용법 : []괄호 사용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천익 해결사 사무소] 위키 : https://url.kr/V3ITxr 웹박수 : https://forms.gle/phpy6wNKqV18A7fG7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121573
849
유령저택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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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09:09
아무렇게나 흩어진 나뭇잎이 빗물에 젖어 추적이는 소리가 난다. 미끄러운 산길에 발 밑을 주의하며, 이비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의뢰는 간단해서 좋았지만, 갑자기 비가 내릴 줄이야! 마침 우산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어쩔 뻔 했어용. 듣는 이는 아무도 없는데, 홀로 툴툴거리며 산길을 걸어 내려가기를 얼마. 문득 지대가 조금 평평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마침 지쳐가고 있던 중이라 걷기 편해졌다는 것에 안심하며 빠르게 돌아가기 위해 어둑해져가는 산 속에서 바쁘게 발걸음을 옮겼다. 얼른 사무소로 돌아가고 싶어.이리 와. 끼이이익ㅡ 소름끼치는 쇳소리가 갑자기 산 속에 메아리쳤다. 꺼림칙한 기분으로 주위를 둘러 보니, 아까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고저택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 원래 이런 게 있었나? 머릿 속으로 희미한 의문을 남긴 채, 홀린 듯 발걸음은 저택을 향했다. 저벅, 자박, 저벅, 마치 누군가에게 끌려가기라도 하듯.여기에 있어. 저택 입구에 다다라서야 이비는 발걸음을 멈출 수 있었다. 누군가가 발목을 잡고 있기라도 한 듯 무겁고 찝찝한 기분이었다.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깃든, 누가 살지 않는 것 같은 을씨년스러운 고저택. 녹슨 대문이 비틀어져 열려 있는 모습이 묘하게 소름끼친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저택으로 자꾸만 이끌리는 것 같았다. 마치 누군가, 부르고 있는 것 처럼.풀 어 줘 뭔가가, 있어? 손 끝에 닫는 차가운 촉감에 문득 정신을 차리니, 금방이라도 문을 열 것처럼 현관문을 코 앞에 두고 있었다. 내가, 언제 여기까지? 꺼림칙한 마음에 소스라치듯 손을 떼고, 재빨리 등을 돌려 저택을 빠져나왔다. 어쩐지 기분 나쁜 예감이 들었다. 어쩐지, 좋지 않은.. 불안한 눈으로, 꺼림칙한 저택을 뒤 돌아보고, 이내 이비는 도망치듯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윽고 아무도 남지 않은 산 속 한가운데, 딸깍.이리 와 저택의 불이 켜졌다.
850
유령저택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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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10:48
"...그거 알아? 저기 뒷산에,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저택이 있대. 그런데, 분명히 아무도 없는 집에서 밤마다 소리가 들린다는 거야." "에이, 설마~. 그냥 소문일 뿐이겠지!" "아니야! 저번에 할머니한테 들었는데, 옛날에 그 집에서 신문에 날 정도로 큰 사건이 하나 있었나 봐. 듣자하니 그 집에 살던 사람들이 여럿 죽었다던데? 분명히 귀신이 되어서 아직까지도 거기에 머물고 있는 거야." 최근, 사무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한 고저택에 대한 수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귀신들린 저택'이라고 하네요. 어쩐지.. 조만간 이것과 얽히게 될 것 같은 막연하고도 불안한 기분이 듭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는 걸까요?
851
캡틴 ◆Pm/Ihnyl6U
(83514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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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15:46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852
캡틴 ◆Pm/Ihnyl6U
(83514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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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16:28
너무 굉장히 무지하게 좋습니다! 이벤트 진행은 이비주가 하게 되겠지만 혹시라도 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부려먹으세요!
853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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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17:02
드래그하면 뭔가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 시작은.. 제가 종강하고 나서 ㅇ)-(... 히히히..
854
해리주 ◆DPZp0yD7/I
(02690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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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17:57
오오... 이것은 한 여름 밤의 공포 체험이 되는 건가...! 굉장히 기대되네요!
855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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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20:48
조사형 스토리 이벤트라 기획도 진행도 조금 시간이 걸리는 친구가 되겠지만,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9!!! 다들 응원해주세욧~~!! ㅇ)-(
856
캡틴 ◆Pm/Ihnyl6U
(8351495E+5 )
Mask
2020-06-24 (水) 22:20:52
캡틴... 기원... 이비주의 빠른 종강...
857
캡틴 ◆Pm/Ihnyl6U
(83514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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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21:52
>>855 저에 사랑을 받아주세요
858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Mask
2020-06-24 (水) 22:22:12
빠른종강ㅠㄱㅋㅋㅋㅋ그래도... 시험을 안 본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ㅇ(-(
859
캡틴 ◆Pm/Ihnyl6U
(83514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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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27:06
시험이 없다니 정말 좋네요!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 넘나 좋다...! 자러 가요! 내일 만납시다!
860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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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27:30
>>857 제가.. 이벤트 진행은 처음이지만 힘내보겠읍니다 ㅇ)-(...!!!
861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Mask
2020-06-24 (水) 22:27:48
잘 자요 캡틴! :3
862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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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44:37
앗. 다들 잘자요~ 잠깐 장난감 좀 갖고 놀았더니만..
863
해리주 ◆DPZp0yD7/I
(02690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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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2:58:01
이비주가 빠른 종강으로 이벤트 진행을 스무스하게 잘 하시길 바랍니다. 잘 자요 캡틴!
864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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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00:35
이비주의 빠른 종강 응원합니다~ 비싼 장난감 재밌다야.. 매일 하나씩을 목표로..
865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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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01:28
히히! 히히히! 교수님! 종강시켜주세요~~!!! ㅇ)-( 여러분의 즐거운 이벤트를 위해 열심히 계획하고 있으니까용 ^"^)9!!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866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Mask
2020-06-24 (水) 23:01:57
헉 무슨.. 장난감이길래 :ㅇ?!
867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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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03:43
타블렛이욤~ 비싼 장난감!
868
해리주 ◆DPZp0yD7/I
(02690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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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06:45
타블렛... 비싸고 귀한 장난감이군요. 이비주가 열심히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걸 보니 저도 언젠가 개인 이벤트를 해보고 싶네요.
869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Mask
2020-06-24 (水) 23:08:42
개인 이벤트! 그럼 저는 선덕선덕 기대하는 검다... 타블렛..비싼 장난감이죠.. 그래도 보급형이니까요..
870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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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09:48
타블렛 :ㅇ...! 비싼 장난감 맞군요 'u`.. 액정 타블렛은 얼마나 하나 알아봤다가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868 츄라이츄라이! 우리스레 개인이벤트 베리 프리!
871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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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11:15
최소한의 성능을 보장하는(?) 액정 타블렛 중 가장 싼 건... 29만 8천원인가.. 28만 9천원인가 할 겁니다... 13인치. 휴 모 회사의 것.. 물론 중고와 가 모 회사의 것은 더 쌀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안 알아봤고..
872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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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13:56
그래도.. 괜찮아요.. 아이패드가 있으니까 :I...! 애플펜슬 최고야..! 흑흑 전에 중국산 가X몬 판태블릿이 있길래 사 봤는데, 생각보다 미끌미끌하고 필압도 잘 안 먹길래, 어느새부턴가는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용 :ㅇ....
873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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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15:44
이제 발견한 건데, 아이패드 드래그로는.. 인트로의 숨겨진 부분이 보이지 않는군요 :ㅇ.... 일일히 긁어서 복사한 뒤 붙여넣기해야 확인할 수 있다니 :I....!
874
해리주 ◆DPZp0yD7/I
(02690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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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17:29
>>870 아마 하게 되면 이비주 개인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밝히기엔 제대로 계획된 것도 없고 하니...
875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Mask
2020-06-24 (水) 23:20:50
아이패드.. 부럽네요..(부럽)
876
이비주 ◆ZnyM4pMDvA
(7495317E+5 )
Mask
2020-06-24 (水) 23:46:48
>>874 와! 기대할게용 :)!! >>875 새 휴대폰과 맞바꿔 손에 넣은 눈물의.. 아이패드랍니다 ㅇ(-(.... 흑흑...!
877
사장님 ◆5N3PBHNITY
(5943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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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4 (水) 23:48:23
휴대폰... 음. 그건 고민되네요! 아마 저는 새 폰 대신이라면 노트북을 사달라 할 것 같습니다만..(고개끄덕) (그리고 아 새 폰 하자. 라는 말이 들릴까)(농담)
878
해리주 ◆DPZp0yD7/I
(3453359E+6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00:27:06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저는 이만 가볼께요. 다들 늦지 않게 주무시길...
879
사장님 ◆5N3PBHNITY
(8354671E+6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00:28:31
해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880
사장님 ◆5N3PBHNITY
(83546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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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00:36:50
그럼 전 자러 갑니다~ 다들 좋은 밤...(비오는 밖을 본다) 네. 그래도 좋은 밤 보내세요~
881
캡틴 ◆Pm/Ihnyl6U
(3779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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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1:11:48
비가 잠깐 멈췄네요! 갱신합니다!
882
진행 ◆Pm/Ihnyl6U
(3779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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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2:37:56
"대체 서울에 어떤 괴물이 살고 있길래 이런 흔적이 생긴 걸까요...?" "그러게나 말이다... 그래도 위험하면 네 능력이 알려줄 테니까 아직까지는 괜찮은 거 아냐?" "제 능력은 며칠 전부터 '서울 전체가 위험하니까 어디 싸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으렴'이라고 하는데요." "......" "역시 그 대학교가 좀 수상하죠?" "근데 어쩌겠냐. 윗분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 수사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883
이비주 ◆ZnyM4pMDvA
(5149569E+5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4:07:57
서울 경찰 모하냐~~!!!! (콰장창창) 갱신합니다!
884
캡틴 ◆Pm/Ihnyl6U
(37793E+62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4:20:09
그렇습니다. 경찰은 망했습니다. 어서오세요!
885
해리주 ◆DPZp0yD7/I
(9676241E+5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4:36:57
'......' 허겁지겁 음식을 집어먹는 남자를 측은하게 바라보던 여자는 그가 아니마인 것과 밝힐 순 없지만 어떤 이유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는 걸 들었다. 보통이라면 당장 내쫓아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 여자는 어째서인지 남자를 도와주려 하고 있었고 남자는 그 점에 의문을 품어 음식을 다 먹고 나서 그녀에게 물었다. '이봐 너.' '너가 아니라 이사벨이라니까요!' '그건 됐고, 왜 날 돕는거지? 누구의 사주를 받은 거냐?' '왜라뇨?' '나 같은 놈에게 누가 함부로 호의를 베푼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적어도 지금껏 나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들은 다 그랬어. 뭔가 목적이 있거나, 아니면 누구의 사주를 받고 날 통수치려 했던 것들이지. 그러니까 묻는 거다. 왜 날 돕는 거지?' '아니... 사람을 돕는데 이유란게 필요한가요? 착한 일은 누군가한테 인정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게 옳은 일이니까 하는 거잖아요? 굳이 이유를 물으신다면... 그거 말곤 없어요.' 이사벨이라는 여자의 말을 들은 남자는 어안이 벙벙해진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런 그의 표정을 본 이사벨이 작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후훗, 왜요? 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아니다. 됐어. 금방 사라져줄테니 신경쓰지 마라. 널 위해서도 그게 옳은 일이니까.' /비가 왔다 안왔다... 저도 갱신할께요.
886
캡틴 ◆Pm/Ihnyl6U
(37793E+62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4:54:54
(즐거운 연애사 관전)(팝콘(팝콘(팝콘 다들 과거사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 너무 좋네요 즐거워... 어서오세요!
887
해리주 ◆DPZp0yD7/I
(96762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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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5:09:29
해리의 과거사는 개인 이벤트를 하기 전에 다 풀어놓을 생각입니다. 그래야 개인 이벤트에 더 이입할 수 있으니... 물론 이비주 개인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 해리의 개인 이벤트를 할 거 같긴 하지만요.
888
이비주 ◆ZnyM4pMDvA
(1531303E+6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12:06
사모님...성함은.... 이사벨..(메모) 어서와요 해리주!
889
해리주 ◆DPZp0yD7/I
(9676241E+5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25:49
반가워요 이비주. 지금 비는 그쳤는데 그 반동으로 무지 습하네요. 이비주와 캡틴이 계신 곳도 그럴려나요?
890
캡틴 ◆Pm/Ihnyl6U
(3779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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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5:33:34
여기도 습해서 방바닥이 영 좋지 않아요...! 그래도 시원한 건 좋네요.
891
이비주 ◆ZnyM4pMDvA
(1531303E+6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37:59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습기때문에 끈적하더라고요 'u`.. 그래도 참을 만 해서 괜찮아요!
892
캡틴 ◆Pm/Ihnyl6U
(37793E+62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41:12
장마 : 너희들을 시원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893
이비주 ◆ZnyM4pMDvA
(1531303E+6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42:35
싫어어엇 ㅇ)-(~~!!!!! 히히 공부 안하고 이벤트 준비 하고 있으니.. 즐겁네요...
894
캡틴 ◆Pm/Ihnyl6U
(37793E+62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4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기분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고등학생 때 시험 전날 이벤트 새벽까지 달리던... 그 기분...
895
해리주 ◆DPZp0yD7/I
(96762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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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5:44:59
원래 공부 안하고 다른 거 할 때가 제일 즐겁죠. 저도 그랬던 적 여러번 있었던지라...(코쓱)
896
이비주 ◆ZnyM4pMDvA
(1531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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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5:45:25
히히.. 히히히... 조사시트 짜는 거 재밌다 ㅇ(-(....!! 비록 아직도 준비해야 하는 게 산더미같긴 하지만 ^^...!!
897
캡틴 ◆Pm/Ihnyl6U
(37793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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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거의 끝나감) 15:47:07
그쵸 공부가 제일 재미읎어... 이비주 이벤트 기대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하나씩 열어주시면 좋겠다!
898
이비주 ◆ZnyM4pMDvA
(1531303E+6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49:51
그러니까요 'u` 이런저런 종류의 특색있는 이벤트들.. 보고싶다....
899
캡틴 ◆Pm/Ihnyl6U
(37793E+62 )
Mask
2020-06-25 (거의 끝나감) 15:51:17
처음 기획은 군상극이었으니까요 여러분이 뭘 하시든 설정에서 많이 삐끗나지만 않으면 됩니다 하늘에서 외계인이 내려와도 되고... 저도 로봇이 세계를 지배하게 만들려고 했었잖아요? 뭐든 시도해보세요 재미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