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기존의 '마루나래!' 시리즈를 계승합니다. 스레주는 동일 인물입니다.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며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시트 및 예약 관리 안내 -예약 후 1주일간 시트가 올라오지 않으면 예약 삭제 -마찬가지로 1주일동안 출석이 없으면 동결, 그 후 1주일간 출석이 없으면 시트 삭제 -단, 첫 1주일간 출석만 있는 경우 동결 조치 없이 바로 시트 삭제 -휴가라는 이름으로 시트 동결 신청 가능
-능력이 너무 다종다양합니다. 더 자세한 검사 전에 능력을 열 감지/냄새 입자로 위치 특정/독니/독 뱉기 중 한두가지로 줄여주세요. -동물 모습이 너무 큽니다. 킹코브라의 최대 길이는 5.5m정도라고 나옵니다. 이에 맞춰서 크기를 줄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딱히 문제 없습니다. 혹시 개인 이벤트(과거사 등으로 인한)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좋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고... -독에 완전히 면역이라는 건, 독이 눈으로 들어가도 물이 들어간 것과 별 차이 없다는 걸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입 안에 독니가 항상 돋아 있는 상태인 건가요? 다른 치아와 같이? -하루에 만들 수 있는 독의 양은 어느 정도입니까? -극독인데, 이런 독을 가진 상태로 다른 사람들과 생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혈청을 휴대하고 다니나요? 그렇다면 몇 인분 정도?
a. 그렇습니다 b. 보통의 뱀과 같이 자의로 들어내고 넣으며 수납이 가능합니다 c. 현재 생각으로는 약 1.5L 정도 입니다. 필요하다면 용량을 더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d. 사소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예방을 위해서 같은 식기나 용기를 사용하거나 입을 마주하는 일을 없을 겁니다 e. 본래 항독 혈청과 같은 물건은 가정에서 제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얻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병원에 의탁하거나 자택에 관련 장비와 전문 지식을 지니고 있다는 식이라면 조달이 가능할 겁니다. 결론은 대체로 없거나 소량으로 밖에 소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물론, 시트 조정 과정에서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겠습니다 만...
뱀 독 생성 양은 검색해도 안 보이지만 킹코브라가 한 번 물때 7ml정도 주입한다고 하니까 1.5l면 214회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음... 그래요 능력이니까 양은 대충 넘어갑시다. 혈청 제작을 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게 힘들 것 같으니(장비가 있어도 지식이 있어야 하니까) 근처 대형병원이랑 연계해서 혈청 제작&소량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라는 건 어떨까요? 설정상 뱀 아니마는 의료 관련 능력을 얻는 빈도가 높으니까요. 아니면 이미 의사인 뱀 아니마 npc가 있긴 하니까 필요하시면 붙여드릴게요.
그렇도록 하겠습니다. 혈청에 관련해서는 캡틴께서 제시하신 대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같은 뱀과 이니 서로 고충을 토로하며 쉽게 어울릴 수도 있을 것이고요 어쩌면, 이미 제조된 항독 혈청을 받아다 자택의 시료 몇 혈액 보관용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npc 사한(구렁이 아니마) -의사. 30대 초반. 남성. -백색증. 사람 모습일 때 머리카락이나 뱀 모습일 때 비늘이 흰색 -몸에서 종양이나 장기 등을 잘라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능력으로 절제하면 절제당한 사람은 장기가 부족해도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뿐, 계속 살아갈 수는 있는 의료계 능력. -클럽으로 위장한 장기매매 집단에게 납치되어 학대당하며 수술을 집도함. 이후 천익 사무소에서 클럽을 조사하다 구출됨.
"속임수 없는 마술이 있다면 어떨까요?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은 이와 연관 지을 수 있을 겁니다"
이름 : 느와르(Noire), 혹은 아멜리아 아가사 브라이트(Amelia Agatha Bright) 나이 : 25세 성별 : 여성 동물 : 코브라과(Elapidae)-코브라속(Naja)-킹코브라(Ophiophagus hannah) 능력 : 독사의 기교 (Viper's Artifice)
매우 강력한 독을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안에 독니로 물어 살에 파고들어 독을 주입하거나 독을 1~3m 거리의 대상에게 눈을 정확하게 노려서 뱉을 수도 있습니다. 독은 복합 단백질 효소 신경독 계통으로 완전히 자라난 성체 아시아 코끼리(Elephas maximus)나 아프리카 코끼리(Loxodonta africana) 마저도 30분 이내로 죽일 정도로 극히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은 같은 용량으로 사람의 경우 10~100명 이상을 죽일 수 있는 독이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독은 하루에 연속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총 용량은 대략 1.5L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녀 자신은 이 독성에 완전히 면역이며 타인이 해독을 위해서는 그녀의 혈액으로부터 추출하여 분리하고 정제한 항독 혈청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매우 강력한 독성으로 인해 빠르게 사망하게 때문에 응급 처치가 늦어질 경우 항독 혈청을 사용하더라도 이미 신체의 신경계가 크게 손상되었기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외형-인간 : 어깨까지 닿고 조금 넘어가는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색 반무테 안경(Half-rim glasses)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의상은 검은색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검은색으로 여성의 체형의 알맞게 치수와 디자인이 맞춰진 연미복(燕尾服, White tie)과 흡사한 정장을 입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제외하면 이 의상을 항상 입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형-동물 : 길이 5.5m 지름 10~15cm에 다르는 크기의 겉표피는 흑요석이 연상 되도록 하는 매끄럽고 단단한 질감의 검은색의 비늘과 동시에 내표피는 상아색으로 된 뱀. 이런 몸 크기는 장점이 되기도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특징 : 사무소의 일원이 된 지 이제 막 1년이 지났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자면 1년 전에 왔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녀는 한 세트의 플레잉 카드(playing card. 국내에서는 트럼프(trump)로도 불림) 덱을 지니고 다니는데 이것은 특주품으로서 시중의 시제품과는 다르며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카드 보다 조금 두껍고 무게도 더 많이 나갑니다
단검이나 다트(dart)를 던져서 1~3m 거리에 떨어진 상대의 머리 위에 올려진 사과를 맞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씩 연속으로 던지거나 여러 개를 동시에 던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마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술이란 뛰어난 손재주와 속임수를 통해 화려한 재주를 선보이는 예능인이자 예술가로서 마술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흰색의 바바리 비둘기(Streptopelia risoria) 한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그 이름은 이카로스(Icarus) 입니다. 가끔 버드밋(Birdmeat)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종에 비해 영특한 개체이며 어깨나 머리에 올려둔 상태로 야외 동행을 할만큼 잘 따릅니다
과거사 : 그녀는 전설적인 마술사로서 명성을 떨친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여기서 마술사란 의미는 무대 위에서 뛰어난 손재주와 각종 도구와 소품들을 이용한 속임수를 통해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신비함을 내보이고 즐기도록 하여주는 예술가이자 예능인으로서의 마술사를 뜻합니다. 그녀 자신도 그런 마술에 관심 있었기에 어머니로부터 배워 나름대로 다양한 마술을 할 수 있으며 가장 숙련된 것은 플레잉 카드(playing card)에 관련된 카드 마술입니다
오컬트(Occult)나 그와 관련된 것도 좋아하는 편 이였고 뜻이 맞는 다른 사람이나 혹은 홀로 이러한 것들을 조사하는 것을 자주 했습니다. 괴이와 불가사의는 이를 찾는 사람에게 모여드는 법이고 세상에는 모든 것이 항상 명확하거나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생활 하던 중에 사무소에 대한 소문에 접했고 현재와 같이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돕고 어쩌면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사한 과는 친구로 적당한 친분 나누는 사이 이였으나 어느 날 돌연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알아보려 하기도 하였지만 갑작스레 실종된 사람을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경찰과 같은 수사 기관의 업무로 그녀에게는 그다지 수단도 목적도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큰 변고를 겪게 되었다는 것을 사무실 기점으로 재회함으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 이런 우연도 있나 하겠지만 어쩌면 그녀가 사무실에 이끌린 것은 필연 이였던 것일 지도 모릅니다
도진주에요 :) 야근에 치어살아 그간 접속을 못했었네요 할시간도 없었거니와 집에 오면 뻗을수 밖에 없는 혐생이가 보니...(주륵) 이제 한시름 놓게 되어 들어왔는데 너무 늦게 난입함 + 성도진 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손에 안맞아, 시트를 내리려고 해요... 짧았지만 돌리면서 신경 써주신 우리 스레주, 레스더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