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기존의 '마루나래!' 시리즈를 계승합니다. 스레주는 동일 인물입니다.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며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시트 및 예약 관리 안내 -예약 후 1주일간 시트가 올라오지 않으면 예약 삭제 -마찬가지로 1주일동안 출석이 없으면 동결, 그 후 1주일간 출석이 없으면 시트 삭제 -단, 첫 1주일간 출석만 있는 경우 동결 조치 없이 바로 시트 삭제 -휴가라는 이름으로 시트 동결 신청 가능
아주 먼 옛날, 세계에 두 신이 있었다. 한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다른 신은 동물들을 만들었다. 특히 동물들의 신은 자신의 창조물들을 자식처럼 여겼기에 모든 동물종의 첫 개체에게 자신의 신격을 나누어 주어 그들을 '동물신'이라 불렀다.
두 창조신은 힘을 많이 쓴 탓에 기나긴 잠에 들었는데, 그 틈을 타서 다른 세계의 악귀들이 세계의 틈을 비집고 들어오자 인간들과 동물신들이 힘을 합쳐 그것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했다. 다만 승리가 기쁜 것만은 아니었다. 길고 치열했던 전투는 인간들도, 동물신도, 많은 수가 죽거나 다치는 결과를 낳았다. 특히 동물신들은 신격을 받았기에 다른 존재들보다 더 많이 싸워왔고, 그 때문에 살아남은 동물신이라도 육체를 구성하는 힘이 부족해져서 점점 사라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인간들은 그들의 육체를 주어 동물신들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동물신의 영혼이 인간의 육체에 들어가 새로 태어난 아이들은 비록 동물신 시절의 기억을 잃었으나 동물로 변하는 능력과 동물에서 기이한 특이한 능력을 한 가지 사용할 수 있었으니 인간들은 그들을 '아니마'라 불렀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전설이 되어 전해져 내려오는 평화롭고도 현대적인 먼 미래. 삐딱한 간판을 단 서울의 어떤 허름한 건물에 아니마로만 이루어진 '해결사 사무소'가 있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해결사! 숙식 제공, 성과급 있음! 초보자도 환영! 아니마라면 누구든 상관 없음! 어떤 일이든 합니다! 맡겨만 주세요!
@아니마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종 하나당 그에 대응하는 아니마 하나가 존재한다. -스스로의 의지로, 혹은 본능에 의해서(큰 위협을 받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경우 등) 해당 동물종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단, 여러 하위종으로 번갈아가며 변신하거나 신체의 일부분만 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 아니마가 변신할 수 있는 건 해당 동물종의 하위종 하나 뿐이다. 예를 들어서, 개 아니마가 허스키와 진돗개로 모두 변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니마는 해당 동물종에서 기인한 능력을 한 가지 사용할 수 있다.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능력도 조사하면 그 동물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동물과 말이 통하거나 하진 않지만, 해당 동물종의 이유 없는 호의를 받을 수는 있다. -어린 아니마는 동물 변형과 능력 조절이 상대적으로 미숙하다. -한 아니마가 죽으면 그 즉시 같은 동물종의 아니마가 어딘가에서 새로 태어난다. 유전 등과는 완전히 무관하다. 즉, 랜덤. -자신의 동물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동물종이 멸종하면 아니마가 소멸하고 그 반대 또한 가능하다. -동물에서 인간으로 돌아올 때에는 옷도 함께 돌아온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신의 배려가 아닐까?
@천익 해결사 사무소 서울 어딘가에 위치한 해결사 사무소. 5년 정도 운영중이다. 구성원이 모두 아니마라는 특징이 있으며, 인적 드문 골목길에 있는 3층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긴 하지만 건물 자체가 워낙 허름해서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다. 1층에 '천익 해결사 사무소'라고 대충 적힌 간판이 삐딱하게 걸려 있다. 매년 올해에는 간판이 떨어질 거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떨어진 적은 없다. 태풍에서도 살아남은 간판이다. 의외로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주 찾아와서 의뢰를 넣는다. 도망친 애완동물 수색부터 가출한 사람 찾기, 밀린 빚 받아내기, 결혼식장에 친한 친구 겸 하객 역할로 같이 가주기 등 여러가지 의뢰가 들어온다.
3층 - 숙소. 방이 몇 개 있고, 주방과 화장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너무 시끄럽게 떠들거나 뛰지 말 것. 담배도 금지! 2층 - 사무실. 평범한 회사처럼 각자 책상과 의자와 싼 노트북을 하나씩 배정받는다. 사장님 자리는 문 바로 맞은편. 하는 일이 일이다보니 여기저기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1층 - 접대 겸 의뢰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듣는 공간. 간단한 의뢰라면 여기서 듣고 끝내지만 심각하거나 어렵거나 큰 돈이 걸렸거나 한 의뢰라면 2층으로 올라간다. 커피와 음료 자판기가 있고, 간단한 휴게 시설과 보건실과 창고가 있다. 서로 간단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모판도 여기 있다. 1층에서 끝나는 의뢰는 사장님의 확인이 없어도 직원들끼리 처리할 수 있다. 단, 보고만 제대로 할 것(날짜, 의뢰인, 의뢰 내용, 참여자, 성공 여부, 기타 사항을 적어서 제출).
@기타 설정 -환상종이라 부르는 존재들은 악귀와의 싸움에서 동물신이 죽어버렸거나, 전투에서 입은 상처를 회복하지 못하고 이후 멸종하여 사라진 동물종이다. 전설에서도 그렇게 나온다. -아니마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지만 어쨌든 사람으로서 평범하게 받아들여진다. -전설이 사실인지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설은 그저 전설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마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한다.
이름 : (가명 가능) 나이 : (성인 한정) 성별 : 동물 : ('종'을 기재해주세요. 중복은 받지 않습니다) 능력 : (동물에 기반한 능력. 조정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외형-인간 : (현실에서 가능한 정도로) 외형-동물 : (해당 동물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게) 특징 : (해결사 사무소에 언제 들어왔는지, 성격, 습관, 연애관, 좋아하는 것 등 여기 적고 싶은 모든 것들) 과거사 : (없다면 생략 가능. 상의가 필요하다면 스레주에게 알려주세요)
"헤ㅡ우리 처음인가요? 반가워요~. 나는 이비! 따스한 햇살과, 이불과, 깔끔한 것들을 사랑하지용."
이름 : 이비 나이 : 26 성별 : 여 동물 : 토끼 능력 : 중력 약화. 자신이나 주변 대상에 작용하는 중력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무거운 것을 비교적 쉽게 옮긴다던가, 높은 곳에 더 쉽게 올라간다던가, 낙하데미지를 줄인다던가, 어떤 운동체의 예상 궤도를 약간 바꾼다던가 하는 식으로 응용하고는 한다. 이비 자신은 보통 장을 본 뒤 무거운 짐을 가볍게 만들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뛰어서 잡거나 하는 실생활 속의 소소하지만 필요한 부분에 알뜰하게 활용하는 편.
외형-인간 :
https://picrew.me/share?cd=jZa0a6U2Fl
- 제일 먼저 인상에 남는 것은 백발에 가까운 은회색의 부시시한 머리칼. 이마를 살짝 드러내며 구불구불 흘러내려와 날개뼈 라인에 이른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곱슬에 더해 수많은 탈색과 염색이 낳은 산물이며, 원래 머리는 검은색이라고. 에센스다 헤어팩이다 뭐다 그녀 나름대로 머릿결의 회복에 심혈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떠나버린 머릿결은 쉽게 돌아올 생각이 없는 듯. 그래도 만지거나 쓰다듬으면 푹신푹신 퐁실퐁실한 것이 민들레 홀씨같은, 썩 나쁘지 않은 촉감을 자랑한다.
- 그녀가 토끼 아니마인 것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앙증맞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그야말로 딱 토끼상. 흰 피부, 짙은 일자눈썹, 커다랗고 둥근 눈에 둥근 콧망울, 적당히 도톰한 입술. 앞니가 조금 튀어나와 웃을 때마다 수줍게 톡 드러나는 것이 매력적이다.
- 160 초중반대, 마르지도 살집이 있지도 않은 적당히 건강한 성인 여성의 평균 체격. 딱히 확실한 스타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몸에 딱 붙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부드러운 재질의 셔츠 혹은 블라우스류에, 청바지나 슬랙스, 밝은 색의 롱스커트와 같은 하의를 심플하게 매치해 입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악세사리는 굳이 추가하지 않는 편.
- 적당히 진하지 않게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선호하는 색조컬러는 채도 낮은 오렌지, 혹은 오렌지레드 계열. 커다란 안경 탓에 화장을 해도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만.
외형-동물 : - 민들레 솜풀이 생각나는, 밝은 은회색 털이 유난히도 퐁실한 롭이어 토끼. 평균 사이즈보다 조금 큰 것 같다. 특이하게도 눈가 주변에 있는 검은색의 둥근 선들이 꼭 안경을 쓴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특징 : - 언제나 해피! 저 사람은 대체 언제 기분이 나쁘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한결같이 기분 좋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딱히 그런 모습을 연기하는 것도 아닌 것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해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 즉, 거의 항상 기분이 좋다. 여기에 어딘가 맹해보이는 모습까지 더해져 꽃을 뿌리고 다니는 만화적 효과가 눈에 보이는 듯 한 느낌적인 느낌.
- 커뮤니케이션에 풍부한 표현을 자주 섞는 타입. 가끔은 큰 몸짓으로, 가끔은 과장된 표정이나 어투로. 그러나 그 모든 표현에 당신을 향한 악의는 없다. 그저 성격 상 딱딱하거나 점잖은 표현이 힘든 것 뿐.
- 덥지 않은 날에는 종종 사무소 앞이나, 햇빛 잘 드는 창가에서 볕을 쬐는 그녀를 발견할 수 있다. 정말로 덥지 않은 날에만. 그녀 왈, '내가 좋아하는 건 따스한 햇살이지, 죽일 듯이 푹푹 찌는 햇살이 아니거든요!' 라고.
- 의뢰나 심부름이 없는데도 사무소에 보이지 않는다 싶을 때에는 십중팔구 숙소에 틀어박혀선 포근한 이불에 둘둘 말아져 자고 있는 것. 이불 외에도 쿠션이나 모찌인형같은 푹신보들따뜻한 것들이라면 대체로 좋아하는 것 같다.
- 의외로 깔끔한 것을 좋아해서, 사무소가 이런저런 물건으로 지저분하거나 어지러울 때면 항상 첫 번째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사무소 청결의 일등공신. 이런 성격이 평소 업무환경에도 영향을 끼쳐서 그녀의 책상이나 숙소, 심지어는 노트북 배경화면까지도 항상 일정 수준의 깔끔함을 유지한다. 업무보고도 깔끔하게 딱딱 끝내두는 편.
- 사무소에서 일하게 된 지는 4년이 조금 넘었다. 원래는 의뢰인으로 사무소를 처음 방문했다가, 사무소에 매력에 흠뻑 빠져 어쩌다 보니 입사하게 되었다더라.
- 가족관계는 다정하고 귀여우신 엄마, 친절하고 상냥하신 아빠, 그리고 (ㅡ).
과거사 :
- 모종의 이유로 4년 하고도 몇달 전, 사무소에 의뢰를 했던 적이 있다. 그게 무슨 의뢰였는지는 현재 해결사 사무소 식구들에게는 이야기하려 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야기할라치면 유일하게 회피적인 태도를 보이고는 하는 듯. 적어도 이와 관련된 의뢰가 들어오거나, 정말로 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스스로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을 것 같다.
능력 : 본인 기준 반경 50m 내 공간을 이동 할 수 있다. 전조 증상 없이 바로 이동 할 수도 있고 서서히 사라졌다가 나타나는것도 가능하다. 대신 이동하는곳은 본인이 눈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여야 하며 한번 이동 후 30초가 지나야 다시 이동이 가능하다.
외형-인간 : https://picrew.me/share?cd=mJR977YRCN 약간 붉은기가 도는 갈색머리. 원래는 선명한 빨간색으로 염색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이 빠졌다. 원래 색은 평범한 고동-검은색이었다. 평소엔 조금 부스스한 숏컷이지만 가끔 귀찮거나 머리 자르는 시기를 놓쳤을때는 꽁지머리로 묶고다니기도 한다. 눈은 검은색으로 힘을 주고다니지 않아 반쯤 감은듯 보인다. 시력이 크게 나쁜것도 아니면서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 그 종류가 매번 바뀌는것으로 봐서는 그냥 패션안경인 것 같다. 키는 167cm로 큰 편은 아니다. 살이 잘 붙지 않아 마른 체형이며 툭 치면 부러질 것 같다. 란 평가를 많이 듣는다. 옷은 편한옷 위주로 입고 다닌다. 그래도 형광색이나 난해한 무늬의 옷은 입고다니지 않는것으로 봐선 어느정도 가리는것은 있는 것 같다.
외형-동물 : 1m정도 되는 메인쿤이다. 털은 회색과 갈색, 검은색이 섞여있으며 장모종이기 때문에 동물로 있을시 털이 매우 많이 날린다. 메인쿤이라는 품종의 특성상 동물로 있으면 가끔 다른 고양잇과 동물과 착각당하기도 한다.
특징 : 해결사 사무소에는 2년 전 입사했다. 일하기 싫다를 입에 달고살면서 열심히 일하는중. 잠이 매우매우 많다. 자다 일어나도 졸리다고 하며 연락이 안되는 경우는 십중팔구 자고있기 때문일정도. 동물 모습으로 지내는것을 좋아한다. 특히 잘 때 고양이 모습으로 자는데 고양이가 아무대서나 자는건 이상한게 아니잖아? 라는게 이유. 귀찮음이 많지만 좀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서 두번 일 안하기 위해 성실하게 일을 끝낸다. 스스로 나서지는 않지만 시킨 일은 똑바로 하는편. 역할이 정해진 연기는 잘 하지만 즉석 거짓말은 잘 못한다.
과거사 : 조금 부유한 집에서 자랐고 집에서 사람보단 고양이 취급을 더 많이 받았다. 아니마 조절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고양이 모습으로 오래지냈던게 원인이라고 막연하게 짐작하고 있을 뿐이다.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지만 가족들이 기겁했던것은 장난으로 사온 고양이 사료를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사건이었다. 그 이후로 가족들이 장난은 잘 안치게되었다.
"딴 건 몰라도 시금치(시급한 일, 금전(큰 거) 관련, 치사성 일)인가 한번 더 생각해주길."
이름 : 루이나 앙코르(가명인 듯하다) 나이 : 29(28이라 주장중) 성별 : 여 동물 : 토케이게코
능력 : 도마뱀붙이의 그 어디에든 붙어다니고 철썩 달라붙는 그 부착력을 부여 가능합니다. 시간보다는 무게에 영향을 많이 받는 터라 최대하중은 이론상 40kg(개당이 아니라 총무게) 그런데 그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약 5분 가량이라고. 가벼울수록 지속시간이 많이 길어집니다. 단 본인의 손발로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닐 때에는 최대하중이 본인무게+7~10kg가량이라고 합니다. 장갑 낀 손이랑 신발신은 발만으로 천장걸어다니기나 암벽 클라이밍이 가능한 겁니다! +생물체는 식물류를 제외하면 힘듭니다.
외형-인간 : 검은 칼단발에 노랑파랑 파이아이. 정확하게는 검은 바탕에 파랑색과 노란색 점이 점점이인 느낌입니다. 옷은 보통 검은 트렌치 코트를 입고다닌다나요. 코트 안은 보통 몇 가지 장비를 넣고 다니거나.. 그렇다고. 코트 안에 받쳐입은 옷은 의외로 평범. 일하는 게 편해야죠. 키는 생각보다 아담한 편으로 160이 아슬하다고. 그나마 아슬하다는 게 신발 안 신은 거니.. 실질적으로 보이는 건 신발을 신고 160대 초반 가량인 듯합니다. 대신 비율이 상당히 좋고 슬렌더한 체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옅은 화장과 약간 큰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의외라면 귀를 뚫은 게 아니라 귀찌 형식이라고 합니다.
외형-동물 : 칼리코(푸른 바탕에 얼룩덜룩 색소 침착이라 이해하시면 편합니다.)+옐로우스팟(말 그대로 노란 점)이라는 혼종 모프의 토케이게코. 특이점이라면 수컷 성체 평균인 50을 넘어 약 53센치미터이다. 파이어드 업(카멜레온 같이 색변화라고 이해하면 편하다)이 가능한 토케이게코의 특성상 기분이 나쁘거나 습도가 높거나 상태가 안 좋다면 좀 더 시커멓게 변하거나 그런 색변화를 보일 수 있긴 합니다.
특징 : 해결사 사무소를 약 5년 전에 개업한 사장님. 토케이게코인 만큼 '포악'합니다. 손 대면 꽉물고 재빠르게 튀거나 캬악캬악대는 거나 히싱도 가능. 잘못 물리면 손가락 잘릴 뻔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동물 모습일 때 한정. 인간 모습일 때에는 동물 모습을 상상 못할 정도로 시크한 차도녀에 예의바를지도. 시크하지만 은근 육식파. 패티추가 아메리칸 치즈버거세트(천익 근처 수제버거집)가 햄버거 최애인 점에서..
운이 좋습니다. 심지어 해결사 사무소 초기자금+월급+성과급도 미국 여행하다 걍 산 파워볼 복권당첨으로 냈다고.. 지금도 가끔 장난삼아 복권 점지해준다고 합니다.
가벼운 공감각자. 특정 아니마의 능력급이라면 차원이 다를지도 모르지만 인간에서 가능한 정도의 공감각이다. 랍니다.
이것저것 관리하고 일하다 보면 시크한 차도녀 컨셉스럽다면(?) 커피를 자주 마실 것 같지만 의외로 커피보단 당분파 별다방 최애메뉴가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초코칩 반 갈아넣고 카라멜 드리즐로 하고 헤이즐넛 시럽을 밑에 1펌프 깔고 휘핑 많이에 초코드리즐에 나머지 초코칩 올리기+무조건 벤티 사이즈인 시점에서...
과거사 : 심각한 과거사가 있다기보단... 의외로 평범한 축에 속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자력으로 20대 초-중반에 미국 여행을 갈 수 있었다거나.. 다만 아마 추측이지만 가족관계가 그다지 좋은 건 아닌 모양입니다. 개업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이지만 어떤 남학생이나 경호원 같은 이가 찾아왔다가 문전박대 되었던 걸 보면... 근데 개업 초기의 일이라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죠.
기혼자시군요! 그럼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치악력의 최대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빨이 나가거나 턱뼈가 부러질 경우 회복 시간은 대체로 어떻게 되나요? -혹시 과거사로 개인 이벤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나요? -동물 모습은 인간 모습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부분 변화도 불가능하므로 갑피 부분은 수정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27 - 원본인 악어거북보단 약한 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어거북이 500kg 정도라면 해리는 300kg 정도? - 부상 상태와 이후 대처에 따라 최소 하루에서 최대 일주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캡틴이 허락해주시면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습니다. 너무 심각하진 않게요. - 그렇군요. 그러면 제가 외형 수정을 마친 시트를 올릴테니 이전 시트는 가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능력 : 강력한 치악력. 쇠파이프나 칼 정도는 입으로 물어 절단할 수 있다. 능력의 영향으로 턱이 단단해 한번 물면 집요하게 놓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과도하게 힘을 주면 이빨이 부러지거나 턱뼈가 나갈 수 있으며 이 경우 부상의 수준과 대처에 따라 최소 하루에서 최대 3일까지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또 치악력만 강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접근전을 강요받는 것도 약점.
외형-인간 : 신장 180cm에 85kg이란 건장한 체형의 소유자. 대충 기른 갈색 머리와 날카롭고 거친 인상이여서 기가 약한 사람은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모습이다. 험한 삶을 살았는지 몸 곳곳에 흉터가 남아있다. 이빨은 뾰족한 편. 정장을 싫어하는데 본인 왈 '입고 인상 쓰니까 조폭 놈들 같다고 아내가 말해서 좀 그런 기분'이라고...
외형-동물 : 전체적으로 검은빛을 띈 75cm 크기의 악어거북. 이 상태에서도 특유의 거친 성향이 그대로여서 어줍잖게 접근하면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잘라먹힐 각오를 해야할지도...? 오직 아내만이 그를 안아올리거나 귀여워해도 무사할 수 있다.
특징 :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온지 한달이 막 된 누런(?) 신입. 결혼하고 나서도 할 일이 없어서(사실 못찾은 거에 가깝다) 집에서 빈둥거리던 그에게 사회를 위해 뭔가 유익한 일을 해보라며 아내가 들이민 전단지를 보고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갔다가 덜컥 붙어서 좀 당황스러워 했다. 어쨌든 본인이 막내이긴 한지라 자기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들을 꼬박꼬박 '선배'라고 호칭하긴 하는데 반존대 식이여서(ex: -선배인가? 잘 부탁한다.) 존경심보단 그냥 옛날에 익숙했던 상명하복을 반복하는 거에 가깝다. 누가 듣기 불편하다면 편하게 부르는데 본인이 어색해 죽으려는 듯.
인상만큼 거칠고 한번 화나면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리는 난폭한 성격. 그래서 그런지 힘쓰는 일엔 나름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며 누가 자길 거슬리게 하면 그 거슬리는 걸 걸고 넘어져야 직성이 풀린다. 다만 지금은 아내와의 결혼 생활로 많이 누그러져서 정말 어지간하면 화를 안내려 애쓴다. 그래도 옛 성질 못죽여서 누가 시비걸면 욕 한사발은 하기 마련.
육식주의자. 고기라면 종류 안가리고 좋아하며 특히 뼈째로 씹어먹을 수 있으면 더 좋아한다. 저기압이여도 뼈 있는 고기 하나 던져주면 실실 웃으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어찌보면 단순한 성격. 그렇다고 채소를 안먹는 건 아니다. 단지 한 무더기를 먹어도 영 허기가 안채워진다며 투덜거릴 뿐. 잠수가 특기여서 인간 상태일때도 한번 호흡하고 20분 정도는 마지노선으로 버틸 수 있다.
의외로 본인 연애관은 건실한 편. 자기 같은 막장 인생도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또 누군가와 결혼도 할 수 있다며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만큼 아내를 끔찍히 아낀다. 누가 그의 아내를 건드리면 연애인이나 정치인이라도 두들겨 팰 수 있는 순정파.
과거사 : 악어거북의 성격 때문인지 과거엔 거친 성격으로 여러번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 그러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 나름 성격을 죽이고 결혼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은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다만 상명하복이나 거친 일도 익숙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소위 '결혼하고 철 든 깡패' 타입의 인생이었을지도...?
이름 : 유자 나이 : 21 성별 : 남 동물 : 흰올빼미 능력 : 자신의 깃털을 매개로 주먹만한 올빼미 분신을 생성할 수 있다. 시야와 행동을 공유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외형-인간 : 175cm/65kg 밝은 잿빛 머리카락, 맹금류의 그것보단 옅은 금빛 눈동자. 갓 학생티를 벗은 이목구비는 아직 앳된 기가 남아있다. 타인의 시선에 익숙치 못한 까닭에 뒤집어쓰고 있는 후드를 쭉쭉 잡아당기는 것이 습관되어, 늘어난 옷을 입고다니는 것이 특징.
외형 - 동물 : 흰올빼미 하면 생각나는 그 외형. 머리카락보다 밝은 색상의 흰 몸체, 인간형일 때 보다 짙은 빛깔의 눈동자. 몸길이는 70cm. 평범한 흰올빼미보다 몸집이 큰 것이 특징.
특징 : 이 버튼은 절대 누르지 마렴. 알았지? (꾹) 넹. …대충 이런 성격. 모험심, 호기심이 강하지만 협동심은 부족하다.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며 타인을 순순히 신뢰하고 의심이 적다. 하지만 묘하게 타인과 시선을 맞추는 데에 거북하다는 듯한 면모를 보이곤 한다. 이는 폐쇄적이었던 성장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가족을 포함해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은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와 형. 쉽게 대할 수 없는 것은 아버지와 형. 여러모로 복잡미묘한 관계. 그 외에 좋아하는 것을 꼽자면 수제 잼, 버터쿠키, 별사탕, 밀크티.
길을 자주 잃어버린다. 호기심에 괜히 딴길로 새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과거사 : ‘어머니를 찾아주세요.’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예민히 반응하는 몸, 불안정한 눈동자, 깍지를 꼈다 풀었다 하는 정신사나운 손짓. 그에 반대되는 맹한 얼굴이 퍽 안어울렸다. 갓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을 나이의 녀석은 그렇게 말했다.
어렸을 적 이혼한 어머니라고 하더라. 이혼사유를 들어보니 참 기가 막혔다. 정략결혼으로 이어진 애 딸린 남자와 소년과 비슷한 나잇대의 여자. 어느 억소리나는 커다란 기업의 일이라고 하던데, 그건 그거고 둘의 입장에선 이게 무슨 쌍팔년도 막장드라마냐? 같은 느낌이었을거다. 그렇게 서로 타인이상 가족미만의 관계로 살다 이혼했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했다. 여자가 부정不正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자의 상황을 이해하며, 남자는 순순히 이혼서류에 도장 찍어주고, 가십거리에 씹히지 않게 막아주고, 여자가 남자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턱 하니 던져둔 아이까지 군말없이 거둬들였다. 아니마가 유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어머니의 불륜 상대가 새 아니마라고 하던데 그런데도 새 아니마인 아이를 거둬들인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진성호구라고 해야할지.
>>49 - 제가 어렸을 때 본 포X몬스터에서 새포X몬이 그림자 분신을 쓰는 장면이 문뜩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 그저 엑스트라1 로만 생각해둬서 크게 염두해두진 않았습니다. 메인스토리 상에 등장하지 않을 동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 저는 개인이벤트를 열어본 경력이 전무함으로 아마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 신입으로 설정해놨어요.
>>51 그렇군요! 개인 이벤트는 나중에라도 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 외 능력 관련 질문이 이어집니다. -분신은 한번에 최대로 얼마나 만들 수 있나요? -분신의 유지 시간은 분신의 수와 관련이 있나요? -분신의 시야와 행동을 공유한다는 건 1:1인가요? 아니면 다수의 분신이 보내주는 시야를 동시에 볼 수 있나요? -사라지는 시간은 대체로 어느 정도입니까?
"신속, 친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기사님입니다!" 이름 : 기사님(당연하게도 가명이다.) 나이 : 26 성별 : 여 동물 : 타조 능력 : 한 순간 몸의 전체적인 속도를 빠르게 한다. 빠르기는 본인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빠르기로 공격 시 철판도 뚫을 수 있다. 외형-인간 : 연갈색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높게 묶었다. 늘상 웃는 얼굴인데, 영업미소라고. 경찰의 제복과 비슷한 검은색의 제복과 모자를 항시 착용한다. 키는 177. 외형-동물 : 3m 정도로 평균보다 크다. 그 외에는 평범한 갈색 타조. 특징 : -사무소에 들어온 지는 1년 정도 됐다. 입사 이유는 인생을 좀 더 재밌게 살고 싶어서. -사무소 근무 외에도 개인적으로 택시 알바를 하고 있다. 1인 제한에 짐은 동물 형태에선 무게 제한이 있지만 벌이는 나쁘지 않다. -주로 동물의 모습으로 있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때는 밥을 먹거나 이동비 결제할 때 정도. -시력이 정말 좋은데, 천리안 수준이다. 20km나 떨어진 것도 잘보여서 본인은 눈의 피로를 호소중이다. 과거사 :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가족들과의 사이도 나쁘지 않고, 적당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자리를 알아보다 사무소에 지원했다. 진명 대신 가명을 쓰는 이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다. 주변인 모두 기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이름 : 휴미 나이 : 25 성별 : 여 동물 : 로드러너 능력 : 신체적인것들의 속도와 효율이 월등히 좋음. 인지속도이나 신진대사 반응속도등. 간단하게 말하면 적게 먹고도 매우 멀리, 빨리, 잘 달린다.
외형-인간 : 초롱초롱하고 생기발랄함.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 품새가 특징.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눈이 땡그랗다. 뒤로 삐쳐져 있는 회갈색 단발에 하얀색 땡땡이 문양들이 있다. 삐쭉 하나 튀어나온 하얀색의 제비초리가 있다. 키가 150밖에 안되고 몸무게도 45키로. 작은 몸인데도 항상 빨빨다니는 몸 답게 근육 딴딴한 몸을 가지고 있다.
외형-동물 : 몸 길이 60cm 무게 0.45㎏ 눈가에 하얗게 솜털이 나 있는게 특징인 큰 로드러너.
특징 : 쾌활하고 즐거우며 긍정적이고 친화적이며 순수하다. 활기차서 가만히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뛰어 노는것을 좋아한다. 기계체조를 배웠었으며 현재는 프리러닝을 하는중. 운동신경과 공간적 감각이 매우 뛰어난데, 뛰어 넘을 만한 거리를 잘 가늠하고, 주변의 길을 잠깐 봐도 다 기억한다. 수면 시간이 4시간이다. 양손잡이. 손과 발에 굳은살이 박혀 있다. 달려 들어 어깨박치기가 필살기.
과거사 : 휴미 개인이 운영하는 퀵 서비스 배달부로 일하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로 달리는 속도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듯 뛰어다니는 속도로 배달해주니 작은 물품이면 이보다 빠를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천익 해결사에서 일하면 여러가지 일 받기가 좋겠다 하여 들어왔다.
해결사 사무소를 지양한다고 하셨는데, 의뢰를 받는 것은 이벤트 때 뿐인가요? 참여자가 혼자놀 때, 일상할 때 등, 멋대로 이런 의뢰가 있네? 혼자 해봐야지ㅎ 하며 의뢰를 만들어내 진행해도 무관한가요? 아니면 별도 메모판 등을 만들어 이런 의뢰가 있습니다 라고 게시할 생각인가요? 의뢰의 생성과 진행은 전부 어장주의 허락 하에 이뤄지나요?
호칭 : 토토르트 아우렐리우스, 통칭 토토. 나이 : 35세 성별 : 남성 동물 : 수달 능력 : <clr $darkblue $dodgerblue>물속의 사냥꾼</clr> 물속에서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한다. 물의 저항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폭발적인 근력 상승이 이루어지며, 호흡 유지도 비교적 자유로워진다. 보통 물에 빠진 분실물을 찾는 등의 임무에서 사용한다. 몸의 부위가 물에 젖어 있는 것이 조건이므로, 신체 일부가 물에 들어가 있거나 물이 묻은 상태라도 강화는 발동된다. 하지만 물 밖에서 몸을 격하게 움직이면 금방 물이 떨어져나가니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물 밖에서는 오히려 행동이 더 느려 보이기는 하는데, 그냥 성격 때문일지도... 외형-인간 : 마른 체형. 키는 178cm. 연갈색 꽁지머리에 금안. 피곤해 보이는 인상. 나이에 비해서는 젊어 보이지만, 가끔 허리의 상태로 비 오는 것을 예측하는 걸 보면 나잇살은 더 먹었다. 옷 입는 모양은 참 미묘한데, 가볍게 입으면 날라리 같고 단정하게 차려입으면 야쿠자 같다. 사무소 안에서는 늘 수수하기 그지없는 잠옷 차림이다만... 책 읽거나 작은 글씨를 볼 때는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다. 외형-동물 : 보통 사이즈의 수달.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 특징 : - 창립 멤버. 일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였는지, 극초창기에 합류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본인의 기억도 가물가물하다고 한다. 사장님은 아실 것이다. - ‘귀찮은 일’을 극도로 꺼려하여, 모든 일을 처리하는 데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며 철두철미하다. 본인은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를 자처하지만, 사실은 ‘일을 끝내고 싶어서 일을 하는’ 유형의 워커홀릭인 것이다. - 이에 따라서 일 이외에는 굉장히 무기력하고 느릿느릿한 편이다. 경악스러운 패션센스를 보면 알겠지만 자기관리에도 서툴러서, 편하게 사먹는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는다든지 한다. 병원 드나들기는 귀찮다고 술담배는 안 한다. - 좋아하는 것은 낮잠. 싫어하는 것은 일. 특기는 일하기. - 연애관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일단 목석이라는 소문이 있다. 과거사 : 학창시절에 다이빙부 주장이었다거나, 잠깐 수영 강사를 했다는 식의 말이 있지만 모두 지난 일 취급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껄렁한 의복과는 달리 전과는 없다고 한다.
이름 : 성재현 나이 : 28 성별 : 남성 동물 : 개 - 골든 리트리버 능력 : 사이코메트리 - 사물에 접촉하여 그 기억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 사물은 크기가 작을수록, 경유한 사람이 적을수록, 그리고 읽어내려는 기억이 비교적 최근일수록 선명하게 읽어낼 수 있다. 사물의 입장에서 기억을 되돌아보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에서 많은 피로가 누적된다.
외형-인간 : 곱슬기 있는 금발 머리카락, 적당한 크기에다가 옆으로 긴 형태의 눈매, 밝은 갈색의 동공, 깔끔하지만 건강해 보이는 피부. 176cm 즈음으로 많이 작지도, 크다고 할 수도 없는 평균적인 신장과 77kg의 꽤 강인한 체형. 캐쥬얼한 복장을 선호하며, 전반적으로 사람 순해 보이는 인상.
외형-동물 : 평범한 골든 리트리버, 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눈 색은 인간 모습과 같은 밝은 갈색.
특징 : - 사무소 근무한지 이제 1년 되어가는 중. - 선해 보이는 인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구에게나 싹싹하게 대하며 쾌활한 편, 하지만 낯은 좀 가린다. - 워커홀릭 기질이 다분함.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일을 하고 있어야 편안함을 느낀다. - 도의적인 부분에서 꽤 민감해서 불의는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
과거사 :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모 사립중학교 교사로 일했으나, 사립학교 내부의 부패함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와 사무소로 이직했다고 한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건 분명 당신의 잘못만 있는 건 아닐테니," // "아... 다 좋지만, 되도록이면 저를 바닥에 깔거나 볼링공처럼 굴리지만 말아주세요. 그거 의외로 허리에 안좋거든요..."
이름 : 라플라타
나이 : 26
성별 : 여
동물 : 남방 세띠아르마딜로
능력 : 아르마딜로를 보았던 외국의 남성이 권총으로 그를 쏘다 도리어 탄환이 튕겨져나가 자신에게 돌아왔다는 일화는 꽤 유명하다. 이 피갑목 동물의 능력은 경우에 따라선 날붙이조차 우습다 할 정도로 견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로 험악한 대치 상황이 일어날 때에 그녀를 앞세운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튼튼한 방패라 해도 절대방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 법, 자신을 보호하거나 타인을 보호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녀는 주로 후자를 택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상당히 취약해지게 된다. 게다가 아무리 단단해도 외부의 압력은 어느정도 받고 있으니 행여나라도 도주하는 사람이나 차량을 잡겠답시고 과속방지턱(...)으로 사용하진 말자. 그녀가 몇날 며칠 끙끙 앓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외형-인간 : 160에 조금 못미칠까...? 때로는 약간 더 커보이기도 하는 그 언저리에 항상 애매하게 머무르는 일이 다반사다. 상세내역엔 편의상 백발이나 은발로 표기되어있는데 실제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봐도 금빛이 은은하게 깔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카락 부분부분이 빛을 받아 그렇게 나타나는게 아니라 어두우면 더 잘 나타난다는게 특징 아닌 특징일까? 전체적으로 넖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허벅지를 살짝 간질일 정도로 자라나있는데 골반부근에서 묶어내 꼬리처럼 만든 것이나 살짝 늘어뜨린 브레이드가 그녀의 긴 머리 중간쯤에 위치하는데 이 때문에도 멀리서 보면 거대한 아르마딜로가 머리에 얹어진듯한 착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예전엔 옆머리도 길렀고 눈앞을 가릴 정도로 꽤나 덥수룩 했다지만 활동적인 일의 특성상 편의를 위해 깔끔하게 잘라내어서 뒷머리만 감춘다면 단발로 오해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풍성하게 띄워진 옆머리 일부분이 귀를 덮으며 뒤쪽으로 살짝 굽이쳤는데 끄트머리가 노란 빛을 띄어 동물의 귀같은 착각이 들지만 당연하게도 머리카락이니 쫑긋 세워진다거나 할 리는 없다. 딱히 모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과하게 둥글지도 않은 얼굴형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단 누군가를 보호해준다 느껴질만큼 포근한 인상에 새까맣고 차분한 눈매와 긴 속눈썹이 그 분위기를 맞춰주고 있다. 부드러운 콧날에서부터 뺨까지 번진 발그레한 기운과 미소를 머금은 입술은 그녀가 평소에도 온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밝은 톤의 피부가 산뜻하게 느껴질진 몰라도 꽤나 정적인 모양새인데 작은 키와는 다르게 성숙한 체형이라면 아무래도 이리저리 쏘다니기엔 부적합할테니 얼핏 납득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나름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단에 서술했듯 누군가 자신을 도주차단용 장애물로 사용했을 때 놀랍게도 이게 쿠션 대응을 해주어서 뼈도 못추릴 위기를 모면했기 때문이라 한다.
외형-동물 : 일반적인 세띠아르마딜로 속의 크기보단 작은듯 하다. 단 5cm 차이라도 이들에게는 상당히 크게 와닿기 때문일까? 그 밑에 살랑살랑거리는 털들이 유독 은빛을 띄고 있지만 이는 고양이의 수염 같은 센서에 불과하기에 딱히 매력을 느낄만한 포인트는 아니다. 많은 아르마딜로 부류 중 완벽한 구체를 만드는 세띠 아르마딜로 속인만큼 공처럼 돌돌 말리면 나름 귀엽다...?
특징 : 실질적인 사무소 경력은 언제부터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다. 나이로 따져도 슬슬 사회에 익숙해져갈 무렵이기에 어리숙한점은 몇가지 남아있겠지만 이상하게도 아이들을 돌본다거나 지도하는데엔 상당한 재주가 있다고 한다. 그 외의 장점이라 하면 요리를 포함한 가사일에 능숙한 정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나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제시하는게 상담사와도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그녀는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온화한 성격, 인자하다 느낄 정도로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평온함이 그녀의 주된 특징이겠지만 으레 이런 사람들이 한번 화나면 무섭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만큼 조금씩 압력을 주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만약 딸기케이크를 나누어 먹을 때 당신에게 정말 집요할 정도로 딸기가 없는 부분만 잘라준다면 이전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누구보다도 형평성을 유지하고픈 그녀에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모두가 저마다의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곤 해도 그녀는 유독 두리뭉실한 범위를 고수하고 있다.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면 누구든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는 그녀에게 과연 벽이라는게 존재한다 단언할 수 있을까? 그녀에게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한가지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체온이 좀 낮은지라 살결이 스치면 흠칫 놀랄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조심스러움을 필요로 해야 한다는 것 정도려나, 무엇보다 그녀 역시 추위를 좀 타는지라 조금 두터운 옷을 주로 입는다고 전해진다.
과거사 : (물밑 기억이 되살아난다면 추가기입, 그렇지 않다면 생략해도 무관할 정도로 지극히 평범한 인생이었습니다.)
>>87 [앗! 이벤트를 즐겁게 지켜보며 존버하던 신입이 튀어나왔다!] -맞아! 대충 그런 느낌~ 캐릭터 설정 때문에도 날 지키든 남을 지키든 1인 한정인 걸로~ -능력의 지속은 딱히 없지만 턴테이블이 굴러간다면 보호하는데에 한턴 넘겨야 하는 정도로 생각은 해두고 있어. 방어하는 사이에 맞으면? 뭐 그냥 맞고나서 웅크리는 거지 뭐... 그리고 피해가 누적되거나 버티기 힘들만한 강한 공격의 경우 바로 풀리는 걸로! 이것은 본인의 양심룰과 캡틴의 판정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괴롭혀도 좋아! HOU~ ^^7
이름 : 이환영 나이 : 22 성별 : 남 동물 : 붉은 여우 능력 : 타인에게 환각을 보게하는 능력 시야 안에 들어오는 사람 중, 눈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환각을 걸 수 있다. 외형-인간 : 알비노, 옅은 금발과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국한성 백색증이여서 전신의 피부가 하얀색은 아니지만 일반인치고는 흰 편이다. 175cm 60kg으로 평균의 체형, 체지방율이 10%정도다. 항상 웃고다닌다. 옷은 항상 아무거나 입기에 패션센스가 없다는 말도 듣는다. 외형-동물 : 몸길이 90cm, 꼬리길이 60cm, 어깨높이 50cm, 몸무게 약 10kg, 알비노 붉은 여우 즉, 백여우다. 날렵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면도 있다. 특징 : 20살때 처음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왔다. 성격은 늘 쾌활하고 활발하고 수다스럽다. 연애관같은 건 딱히 없다. 여자면 좋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가무에 능하며 거짓말을 잘한다. 과거사 : 어린 시절 강도 무리의 습격으로 가족들이 죽었다. 부모는 평범한 인간이나 동생은 소 아니마였다.
이름 : 이환영 나이 : 22 성별 : 남 동물 : 붉은 여우 능력 : 타인에게 환각을 보게하는 능력 시야 안에 들어오는 사람 중, 눈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환각을 걸 수 있다. 외형-인간 : 알비노, 옅은 금발과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국한성 백색증이여서 전신의 피부가 하얀색은 아니지만 일반인치고는 흰 편이다. 175cm 60kg으로 평균의 체형, 체지방율이 10%정도다. 항상 웃고다닌다. 옷은 항상 아무거나 입기에 패션센스가 없다는 말도 듣는다. 외형-동물 : 몸길이 90cm, 꼬리길이 60cm, 어깨높이 50cm, 몸무게 약 10kg, 알비노 붉은 여우 즉, 백여우다. 날렵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면도 있다. 특징 : 20살때 처음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왔다. 성격은 늘 쾌활하고 활발하고 수다스럽다. 연애관같은 건 딱히 없다. 여자면 좋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가무에 능하며 거짓말을 잘한다. 과거사 : 어린 시절 강도 무리의 습격으로 가족들이 죽었다. 부모는 평범한 인간이나 동생은 소 아니마였다
안녕! 시즈카주야. 한참 잠수했다가 이렇게 찾아와서 미안해.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시트를 내려야겠어. 스레나 캡틴의 잘못은 없고... 이유는 그냥 캐릭터가 내 손에 안 맞아서야. 말 많고 시끄러운 캐릭터를 낼 때부터 기 빨릴 거 각오했었지만 실제로 굴려보니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힘이 들어서 안 되겠더라... :3 그리고 요즘 여유롭게 접속할 시간이 안 나기도 하고!
시트는 하이드 처리해줄 수 있을까? 활동보다 잠수기간이 더 길었지만 그동안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그럼 안녕! 요즘 날씨가 엉망인데 다들 몸 조심히 잘 지내야 해! :D
>>109 받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면 이전 스레들을 읽어보는 쪽이 좋습니다. 이사 오기 전 내용들은 위키에 백업본 다운로드 주소가 있습니다. 아마 만료가 되었을 테니 오늘 중으로 다시 올려둘게요. 상황극판이 처음이시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상황극판 메인에 있는 상황극판 규칙과 뉴비 가이드 스레를 읽어보시고 참여해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기타 캐릭터 생성시 궁금하신 부분들은 편하게 질문 주시면 됩니다.
섀도 컨트롤. 그림자를 다룰 수 있는 능력.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상대를 속박할 수 있다. ( 아니마인 경우 최대 1명.(1레스) 일반인은 최대 10명.(2레스) 속박할 수 있으나 자신 또한 움직일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용도로 쓰는 건 드문 편에 속한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정신력 + 체력이 대폭 깎인다는 것. 하루 동안 수면을 취해줘야 한다. 자신 있는 쪽은 추적 쪽이다. 추적의 경우 본인의 그림자를 특정 대상의 그림자에 심어, 대상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최대 3시간. ) 다만 그림자 능력 특성상 그림자가 들지 않는 낮, 또는 공간에서는 쓸 수 없다.
-속박에서 일정 범위 내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조건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든 그림자가 닿으면 된다든지? -추적에서 대상이 일정 범위 밖으로 나가면 추적이 안 된다거나 하는 조건이 있나요? -상대방이 그림자가 들지 않는 공간(빛이 없거나 혹은 빛밖에 없거나)에 있다고 치면 추적은 풀리나요? -그림자를 심어서 추적을 한다면 그 능력을 쓰는만큼 속박 능력이 약해집니까? -추적의 경우 5명 모두 추적한다고 치면 누가 어떤 방향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나요? 그러니까 개개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그럼 외부의 간섭 등으로 접촉이 풀리면 풀리겠네요? -으으으음 그런가요... 그래도 범위는 어느정도 있었으면 합니다. 최대 3시간이라고 해도 그 시간을 이용해서 먼 해외로도 나갈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다만 좀 넓게 잡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 능력을 사용하고->쉬고->다른 능력을 사용하고->쉬고 하는 패턴인건가요? -그렇군요! 대단해!
능력 : 섀도 컨트롤.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인 만큼 대상이 되는 사람이, 그림자가 들지 않는 공간(빛이 없거나 혹은 빛밖에 없거나)에 있다면 속박, 추적이 불가능 해진다. 「속박 」- 술자의 그림자가 사슬 형태로 바뀌어, 대상을 속박한다. 속박하는 대상에 따라 지속성이 다르다. 아니마 최대 1명 (1레스) 일반인 최대 10명(2레스) 기술을 구사하는 술자 또한 움직일 수 없으며 (외부에 간섭으로 능력이 풀릴 위험 존재.) 발동 조건(술자의 그림자가 대상의 그림자와 무조건 접촉해야 함)이 까다롭다. 체력 + 정신력 소모 또한 심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하루 한 번이 최대며 임시방편 정도로.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추적」- 술자의 그림자를 대상의 그림자에 심음으로써, 대상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최대 5명까지. 3시간이 한계.)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반경 10km. 내이며 어디에 누가 어떤 방향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를 보인다.
외형-인간 :펌이 들어간 흑발에 다크초콜릿색 피부, 가로가 길고 끝이 올라간 고양이 눈매. 그 안에 자리한 잿빛 색 눈동자는 신비한 느낌을 줄때가 많다. 날렵한 코에 걸쳐진 안경은 체인이 달려 있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주기 위해 쓰는것이기에 도수가 없는 패션용 템을 착용한다.관능적이며 세련돼 보이는 인상이 특징이다. 아니마가 표범이라는 점 때문인지 184cm의 장신을 자랑한다. 어깨가 넓고 허리만 가는 늘씬하고 잔근육이 깔린 체형. 깔끔한 셔츠에 슬랙스 차림새가 주를 이룬다. 가끔 얇은 니트 티 같은 편한 옷차림을 선호할때도 있다.
외형-동물 : 새까만 털에 채도가 낮은 은백색 눈을 가진 흑표범. 늘씬한 체형에 다리가 길다.
특징 : -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온 지 4년 차. 특별한 임무가 없을때 사무소의 재정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스마트한 껍데기와 어울리지 않게 알맹이는 가사 만렙의 주부! 가사 전반에 능통해, 사무소에도 그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하고 있다 장담할 수 있다. 의뢰인의 응대, 후 고객의 멘탈 케어는 덤이라고. - 황금만능주의.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뭔들 못하리. 알량한 자존심 따윈 개나 줘버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돈이 되는 고객이라면 죽는 시늉 정도는 할 수 있을 만큼의 강철 멘탈도 겸비해두고 있다. 서비스 정신만큼은 투철한 편에 속한다. -놀랍게도 음주 가무를 전혀 즐기지 않는다. 제시간에 일어나 철야가 아닌 이상 제시간에 수면을 취하는. 그야말로 건전한 생활 패턴을 고집하고 있다. 군것질은 일절 입에 대지 않는데 몸의 밸런스가 깨질 우려가 있기 때문. 특히 단것이라면 더더욱 더. 대신 커피나 차를 즐겨 마신다. - 빈말로라도 성격이 좋다 보기 힘들다. 실제로 큰 소리만 안 내지,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타입에 엄청난 잔소리쟁이 시다.(엄마…?) 또 본인 기준, 손이 많이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세상 물정 모르는 타입과는 상성이 맞지 않다. + 오만함까지 겸비한 상대라면 사람 취급도 안 해준다나 뭐라나. 다만 천성이 원래 그런지 보고도 지나치지 못한다. 특히 해결사 사무소의 식구들이라면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다. 말로는 귀찮다. 싫다, 하지만 챙겨주는 걸 보면 어찌어찌해도 식구들을 끔찍이 여기는 듯하다. 다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 핀잔과 독설, 잔소리 폭탄이 대화의 반이지만 그러면서도 남이 제 식구 건들면 가만두지 않는 주의다. (내새끼 혼내는건 내가 한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게 되면 청소를 시작하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과거사 : 늘 푸른 고아원 출신.(사무소에서 1시간 거리) 힘든 유년기 시절을 보낸 걸로 추정된다.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인생 전부를 일, 일, 일로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애, 음주 가무는 꿈도 못꿨고 본인도 관심이 없다. 대신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 벌어들이는 수입 일부분을 고아원에 기부하고 있으며 가끔 시간이 비는 날에는 자신이 지냈던 고아원에 가, 봉사를 하고 있다.
-능력이 너무 다종다양합니다. 더 자세한 검사 전에 능력을 열 감지/냄새 입자로 위치 특정/독니/독 뱉기 중 한두가지로 줄여주세요. -동물 모습이 너무 큽니다. 킹코브라의 최대 길이는 5.5m정도라고 나옵니다. 이에 맞춰서 크기를 줄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딱히 문제 없습니다. 혹시 개인 이벤트(과거사 등으로 인한)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좋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고... -독에 완전히 면역이라는 건, 독이 눈으로 들어가도 물이 들어간 것과 별 차이 없다는 걸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입 안에 독니가 항상 돋아 있는 상태인 건가요? 다른 치아와 같이? -하루에 만들 수 있는 독의 양은 어느 정도입니까? -극독인데, 이런 독을 가진 상태로 다른 사람들과 생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혈청을 휴대하고 다니나요? 그렇다면 몇 인분 정도?
a. 그렇습니다 b. 보통의 뱀과 같이 자의로 들어내고 넣으며 수납이 가능합니다 c. 현재 생각으로는 약 1.5L 정도 입니다. 필요하다면 용량을 더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d. 사소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예방을 위해서 같은 식기나 용기를 사용하거나 입을 마주하는 일을 없을 겁니다 e. 본래 항독 혈청과 같은 물건은 가정에서 제조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얻지는 못할 겁니다. 하지만 병원에 의탁하거나 자택에 관련 장비와 전문 지식을 지니고 있다는 식이라면 조달이 가능할 겁니다. 결론은 대체로 없거나 소량으로 밖에 소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물론, 시트 조정 과정에서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겠습니다 만...
뱀 독 생성 양은 검색해도 안 보이지만 킹코브라가 한 번 물때 7ml정도 주입한다고 하니까 1.5l면 214회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음... 그래요 능력이니까 양은 대충 넘어갑시다. 혈청 제작을 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게 힘들 것 같으니(장비가 있어도 지식이 있어야 하니까) 근처 대형병원이랑 연계해서 혈청 제작&소량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라는 건 어떨까요? 설정상 뱀 아니마는 의료 관련 능력을 얻는 빈도가 높으니까요. 아니면 이미 의사인 뱀 아니마 npc가 있긴 하니까 필요하시면 붙여드릴게요.
그렇도록 하겠습니다. 혈청에 관련해서는 캡틴께서 제시하신 대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같은 뱀과 이니 서로 고충을 토로하며 쉽게 어울릴 수도 있을 것이고요 어쩌면, 이미 제조된 항독 혈청을 받아다 자택의 시료 몇 혈액 보관용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npc 사한(구렁이 아니마) -의사. 30대 초반. 남성. -백색증. 사람 모습일 때 머리카락이나 뱀 모습일 때 비늘이 흰색 -몸에서 종양이나 장기 등을 잘라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능력으로 절제하면 절제당한 사람은 장기가 부족해도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뿐, 계속 살아갈 수는 있는 의료계 능력. -클럽으로 위장한 장기매매 집단에게 납치되어 학대당하며 수술을 집도함. 이후 천익 사무소에서 클럽을 조사하다 구출됨.
"속임수 없는 마술이 있다면 어떨까요?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은 이와 연관 지을 수 있을 겁니다"
이름 : 느와르(Noire), 혹은 아멜리아 아가사 브라이트(Amelia Agatha Bright) 나이 : 25세 성별 : 여성 동물 : 코브라과(Elapidae)-코브라속(Naja)-킹코브라(Ophiophagus hannah) 능력 : 독사의 기교 (Viper's Artifice)
매우 강력한 독을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안에 독니로 물어 살에 파고들어 독을 주입하거나 독을 1~3m 거리의 대상에게 눈을 정확하게 노려서 뱉을 수도 있습니다. 독은 복합 단백질 효소 신경독 계통으로 완전히 자라난 성체 아시아 코끼리(Elephas maximus)나 아프리카 코끼리(Loxodonta africana) 마저도 30분 이내로 죽일 정도로 극히 치명적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은 같은 용량으로 사람의 경우 10~100명 이상을 죽일 수 있는 독이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독은 하루에 연속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총 용량은 대략 1.5L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녀 자신은 이 독성에 완전히 면역이며 타인이 해독을 위해서는 그녀의 혈액으로부터 추출하여 분리하고 정제한 항독 혈청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매우 강력한 독성으로 인해 빠르게 사망하게 때문에 응급 처치가 늦어질 경우 항독 혈청을 사용하더라도 이미 신체의 신경계가 크게 손상되었기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외형-인간 : 어깨까지 닿고 조금 넘어가는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색 반무테 안경(Half-rim glasses)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의상은 검은색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검은색으로 여성의 체형의 알맞게 치수와 디자인이 맞춰진 연미복(燕尾服, White tie)과 흡사한 정장을 입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제외하면 이 의상을 항상 입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외형-동물 : 길이 5.5m 지름 10~15cm에 다르는 크기의 겉표피는 흑요석이 연상 되도록 하는 매끄럽고 단단한 질감의 검은색의 비늘과 동시에 내표피는 상아색으로 된 뱀. 이런 몸 크기는 장점이 되기도 약점이 되기도 합니다
특징 : 사무소의 일원이 된 지 이제 막 1년이 지났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자면 1년 전에 왔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녀는 한 세트의 플레잉 카드(playing card. 국내에서는 트럼프(trump)로도 불림) 덱을 지니고 다니는데 이것은 특주품으로서 시중의 시제품과는 다르며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카드 보다 조금 두껍고 무게도 더 많이 나갑니다
단검이나 다트(dart)를 던져서 1~3m 거리에 떨어진 상대의 머리 위에 올려진 사과를 맞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나씩 연속으로 던지거나 여러 개를 동시에 던지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마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술이란 뛰어난 손재주와 속임수를 통해 화려한 재주를 선보이는 예능인이자 예술가로서 마술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흰색의 바바리 비둘기(Streptopelia risoria) 한 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그 이름은 이카로스(Icarus) 입니다. 가끔 버드밋(Birdmeat)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종에 비해 영특한 개체이며 어깨나 머리에 올려둔 상태로 야외 동행을 할만큼 잘 따릅니다
과거사 : 그녀는 전설적인 마술사로서 명성을 떨친 어머니 아래서 자랐습니다. 여기서 마술사란 의미는 무대 위에서 뛰어난 손재주와 각종 도구와 소품들을 이용한 속임수를 통해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신비함을 내보이고 즐기도록 하여주는 예술가이자 예능인으로서의 마술사를 뜻합니다. 그녀 자신도 그런 마술에 관심 있었기에 어머니로부터 배워 나름대로 다양한 마술을 할 수 있으며 가장 숙련된 것은 플레잉 카드(playing card)에 관련된 카드 마술입니다
오컬트(Occult)나 그와 관련된 것도 좋아하는 편 이였고 뜻이 맞는 다른 사람이나 혹은 홀로 이러한 것들을 조사하는 것을 자주 했습니다. 괴이와 불가사의는 이를 찾는 사람에게 모여드는 법이고 세상에는 모든 것이 항상 명확하거나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생활 하던 중에 사무소에 대한 소문에 접했고 현재와 같이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돕고 어쩌면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입니다
사한 과는 친구로 적당한 친분 나누는 사이 이였으나 어느 날 돌연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알아보려 하기도 하였지만 갑작스레 실종된 사람을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경찰과 같은 수사 기관의 업무로 그녀에게는 그다지 수단도 목적도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큰 변고를 겪게 되었다는 것을 사무실 기점으로 재회함으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 이런 우연도 있나 하겠지만 어쩌면 그녀가 사무실에 이끌린 것은 필연 이였던 것일 지도 모릅니다
도진주에요 :) 야근에 치어살아 그간 접속을 못했었네요 할시간도 없었거니와 집에 오면 뻗을수 밖에 없는 혐생이가 보니...(주륵) 이제 한시름 놓게 되어 들어왔는데 너무 늦게 난입함 + 성도진 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손에 안맞아, 시트를 내리려고 해요... 짧았지만 돌리면서 신경 써주신 우리 스레주, 레스더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