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기존의 '마루나래!' 시리즈를 계승합니다. 스레주는 동일 인물입니다.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며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시트 및 예약 관리 안내 -예약 후 1주일간 시트가 올라오지 않으면 예약 삭제 -마찬가지로 1주일동안 출석이 없으면 동결, 그 후 1주일간 출석이 없으면 시트 삭제 -단, 첫 1주일간 출석만 있는 경우 동결 조치 없이 바로 시트 삭제 -휴가라는 이름으로 시트 동결 신청 가능
"걱정하지 마세요. 그건 분명 당신의 잘못만 있는 건 아닐테니," // "아... 다 좋지만, 되도록이면 저를 바닥에 깔거나 볼링공처럼 굴리지만 말아주세요. 그거 의외로 허리에 안좋거든요..."
이름 : 라플라타
나이 : 26
성별 : 여
동물 : 남방 세띠아르마딜로
능력 : 아르마딜로를 보았던 외국의 남성이 권총으로 그를 쏘다 도리어 탄환이 튕겨져나가 자신에게 돌아왔다는 일화는 꽤 유명하다. 이 피갑목 동물의 능력은 경우에 따라선 날붙이조차 우습다 할 정도로 견고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로 험악한 대치 상황이 일어날 때에 그녀를 앞세운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튼튼한 방패라 해도 절대방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 법, 자신을 보호하거나 타인을 보호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녀는 주로 후자를 택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상당히 취약해지게 된다. 게다가 아무리 단단해도 외부의 압력은 어느정도 받고 있으니 행여나라도 도주하는 사람이나 차량을 잡겠답시고 과속방지턱(...)으로 사용하진 말자. 그녀가 몇날 며칠 끙끙 앓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외형-인간 : 160에 조금 못미칠까...? 때로는 약간 더 커보이기도 하는 그 언저리에 항상 애매하게 머무르는 일이 다반사다. 상세내역엔 편의상 백발이나 은발로 표기되어있는데 실제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봐도 금빛이 은은하게 깔려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머리카락 부분부분이 빛을 받아 그렇게 나타나는게 아니라 어두우면 더 잘 나타난다는게 특징 아닌 특징일까? 전체적으로 넖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은 허벅지를 살짝 간질일 정도로 자라나있는데 골반부근에서 묶어내 꼬리처럼 만든 것이나 살짝 늘어뜨린 브레이드가 그녀의 긴 머리 중간쯤에 위치하는데 이 때문에도 멀리서 보면 거대한 아르마딜로가 머리에 얹어진듯한 착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예전엔 옆머리도 길렀고 눈앞을 가릴 정도로 꽤나 덥수룩 했다지만 활동적인 일의 특성상 편의를 위해 깔끔하게 잘라내어서 뒷머리만 감춘다면 단발로 오해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풍성하게 띄워진 옆머리 일부분이 귀를 덮으며 뒤쪽으로 살짝 굽이쳤는데 끄트머리가 노란 빛을 띄어 동물의 귀같은 착각이 들지만 당연하게도 머리카락이니 쫑긋 세워진다거나 할 리는 없다. 딱히 모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과하게 둥글지도 않은 얼굴형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단 누군가를 보호해준다 느껴질만큼 포근한 인상에 새까맣고 차분한 눈매와 긴 속눈썹이 그 분위기를 맞춰주고 있다. 부드러운 콧날에서부터 뺨까지 번진 발그레한 기운과 미소를 머금은 입술은 그녀가 평소에도 온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밝은 톤의 피부가 산뜻하게 느껴질진 몰라도 꽤나 정적인 모양새인데 작은 키와는 다르게 성숙한 체형이라면 아무래도 이리저리 쏘다니기엔 부적합할테니 얼핏 납득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나름 자신의 외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단에 서술했듯 누군가 자신을 도주차단용 장애물로 사용했을 때 놀랍게도 이게 쿠션 대응을 해주어서 뼈도 못추릴 위기를 모면했기 때문이라 한다.
외형-동물 : 일반적인 세띠아르마딜로 속의 크기보단 작은듯 하다. 단 5cm 차이라도 이들에게는 상당히 크게 와닿기 때문일까? 그 밑에 살랑살랑거리는 털들이 유독 은빛을 띄고 있지만 이는 고양이의 수염 같은 센서에 불과하기에 딱히 매력을 느낄만한 포인트는 아니다. 많은 아르마딜로 부류 중 완벽한 구체를 만드는 세띠 아르마딜로 속인만큼 공처럼 돌돌 말리면 나름 귀엽다...?
특징 : 실질적인 사무소 경력은 언제부터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들어온지 얼마 안된 신입이다. 나이로 따져도 슬슬 사회에 익숙해져갈 무렵이기에 어리숙한점은 몇가지 남아있겠지만 이상하게도 아이들을 돌본다거나 지도하는데엔 상당한 재주가 있다고 한다. 그 외의 장점이라 하면 요리를 포함한 가사일에 능숙한 정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나 갈팡질팡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제시하는게 상담사와도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그녀는 이러한 평가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온화한 성격, 인자하다 느낄 정도로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평온함이 그녀의 주된 특징이겠지만 으레 이런 사람들이 한번 화나면 무섭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만큼 조금씩 압력을 주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만약 딸기케이크를 나누어 먹을 때 당신에게 정말 집요할 정도로 딸기가 없는 부분만 잘라준다면 이전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누구보다도 형평성을 유지하고픈 그녀에겐 그럴 일은 없겠지만, 모두가 저마다의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곤 해도 그녀는 유독 두리뭉실한 범위를 고수하고 있다.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면 누구든 무엇이든 사랑할 수 있는 그녀에게 과연 벽이라는게 존재한다 단언할 수 있을까? 그녀에게서 주의해야 할 부분이 한가지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체온이 좀 낮은지라 살결이 스치면 흠칫 놀랄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조심스러움을 필요로 해야 한다는 것 정도려나, 무엇보다 그녀 역시 추위를 좀 타는지라 조금 두터운 옷을 주로 입는다고 전해진다.
과거사 : (물밑 기억이 되살아난다면 추가기입, 그렇지 않다면 생략해도 무관할 정도로 지극히 평범한 인생이었습니다.)
>>87 [앗! 이벤트를 즐겁게 지켜보며 존버하던 신입이 튀어나왔다!] -맞아! 대충 그런 느낌~ 캐릭터 설정 때문에도 날 지키든 남을 지키든 1인 한정인 걸로~ -능력의 지속은 딱히 없지만 턴테이블이 굴러간다면 보호하는데에 한턴 넘겨야 하는 정도로 생각은 해두고 있어. 방어하는 사이에 맞으면? 뭐 그냥 맞고나서 웅크리는 거지 뭐... 그리고 피해가 누적되거나 버티기 힘들만한 강한 공격의 경우 바로 풀리는 걸로! 이것은 본인의 양심룰과 캡틴의 판정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괴롭혀도 좋아! HOU~ ^^7
이름 : 이환영 나이 : 22 성별 : 남 동물 : 붉은 여우 능력 : 타인에게 환각을 보게하는 능력 시야 안에 들어오는 사람 중, 눈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환각을 걸 수 있다. 외형-인간 : 알비노, 옅은 금발과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국한성 백색증이여서 전신의 피부가 하얀색은 아니지만 일반인치고는 흰 편이다. 175cm 60kg으로 평균의 체형, 체지방율이 10%정도다. 항상 웃고다닌다. 옷은 항상 아무거나 입기에 패션센스가 없다는 말도 듣는다. 외형-동물 : 몸길이 90cm, 꼬리길이 60cm, 어깨높이 50cm, 몸무게 약 10kg, 알비노 붉은 여우 즉, 백여우다. 날렵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면도 있다. 특징 : 20살때 처음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왔다. 성격은 늘 쾌활하고 활발하고 수다스럽다. 연애관같은 건 딱히 없다. 여자면 좋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가무에 능하며 거짓말을 잘한다. 과거사 : 어린 시절 강도 무리의 습격으로 가족들이 죽었다. 부모는 평범한 인간이나 동생은 소 아니마였다.
이름 : 이환영 나이 : 22 성별 : 남 동물 : 붉은 여우 능력 : 타인에게 환각을 보게하는 능력 시야 안에 들어오는 사람 중, 눈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환각을 걸 수 있다. 외형-인간 : 알비노, 옅은 금발과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국한성 백색증이여서 전신의 피부가 하얀색은 아니지만 일반인치고는 흰 편이다. 175cm 60kg으로 평균의 체형, 체지방율이 10%정도다. 항상 웃고다닌다. 옷은 항상 아무거나 입기에 패션센스가 없다는 말도 듣는다. 외형-동물 : 몸길이 90cm, 꼬리길이 60cm, 어깨높이 50cm, 몸무게 약 10kg, 알비노 붉은 여우 즉, 백여우다. 날렵하게 생겼지만 귀여운 면도 있다. 특징 : 20살때 처음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왔다. 성격은 늘 쾌활하고 활발하고 수다스럽다. 연애관같은 건 딱히 없다. 여자면 좋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가무에 능하며 거짓말을 잘한다. 과거사 : 어린 시절 강도 무리의 습격으로 가족들이 죽었다. 부모는 평범한 인간이나 동생은 소 아니마였다
안녕! 시즈카주야. 한참 잠수했다가 이렇게 찾아와서 미안해.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자면 시트를 내려야겠어. 스레나 캡틴의 잘못은 없고... 이유는 그냥 캐릭터가 내 손에 안 맞아서야. 말 많고 시끄러운 캐릭터를 낼 때부터 기 빨릴 거 각오했었지만 실제로 굴려보니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힘이 들어서 안 되겠더라... :3 그리고 요즘 여유롭게 접속할 시간이 안 나기도 하고!
시트는 하이드 처리해줄 수 있을까? 활동보다 잠수기간이 더 길었지만 그동안 어울려줘서 고마웠어. 그럼 안녕! 요즘 날씨가 엉망인데 다들 몸 조심히 잘 지내야 해! :D
>>109 받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면 이전 스레들을 읽어보는 쪽이 좋습니다. 이사 오기 전 내용들은 위키에 백업본 다운로드 주소가 있습니다. 아마 만료가 되었을 테니 오늘 중으로 다시 올려둘게요. 상황극판이 처음이시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상황극판 메인에 있는 상황극판 규칙과 뉴비 가이드 스레를 읽어보시고 참여해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기타 캐릭터 생성시 궁금하신 부분들은 편하게 질문 주시면 됩니다.
섀도 컨트롤. 그림자를 다룰 수 있는 능력. 자신의 그림자를 이용해, 상대를 속박할 수 있다. ( 아니마인 경우 최대 1명.(1레스) 일반인은 최대 10명.(2레스) 속박할 수 있으나 자신 또한 움직일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용도로 쓰는 건 드문 편에 속한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정신력 + 체력이 대폭 깎인다는 것. 하루 동안 수면을 취해줘야 한다. 자신 있는 쪽은 추적 쪽이다. 추적의 경우 본인의 그림자를 특정 대상의 그림자에 심어, 대상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최대 3시간. ) 다만 그림자 능력 특성상 그림자가 들지 않는 낮, 또는 공간에서는 쓸 수 없다.
-속박에서 일정 범위 내에 들어간다거나 하는 조건이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든 그림자가 닿으면 된다든지? -추적에서 대상이 일정 범위 밖으로 나가면 추적이 안 된다거나 하는 조건이 있나요? -상대방이 그림자가 들지 않는 공간(빛이 없거나 혹은 빛밖에 없거나)에 있다고 치면 추적은 풀리나요? -그림자를 심어서 추적을 한다면 그 능력을 쓰는만큼 속박 능력이 약해집니까? -추적의 경우 5명 모두 추적한다고 치면 누가 어떤 방향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나요? 그러니까 개개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까?
-그럼 외부의 간섭 등으로 접촉이 풀리면 풀리겠네요? -으으으음 그런가요... 그래도 범위는 어느정도 있었으면 합니다. 최대 3시간이라고 해도 그 시간을 이용해서 먼 해외로도 나갈 수 있는 세상이니까요. 다만 좀 넓게 잡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 능력을 사용하고->쉬고->다른 능력을 사용하고->쉬고 하는 패턴인건가요? -그렇군요! 대단해!
능력 : 섀도 컨트롤.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인 만큼 대상이 되는 사람이, 그림자가 들지 않는 공간(빛이 없거나 혹은 빛밖에 없거나)에 있다면 속박, 추적이 불가능 해진다. 「속박 」- 술자의 그림자가 사슬 형태로 바뀌어, 대상을 속박한다. 속박하는 대상에 따라 지속성이 다르다. 아니마 최대 1명 (1레스) 일반인 최대 10명(2레스) 기술을 구사하는 술자 또한 움직일 수 없으며 (외부에 간섭으로 능력이 풀릴 위험 존재.) 발동 조건(술자의 그림자가 대상의 그림자와 무조건 접촉해야 함)이 까다롭다. 체력 + 정신력 소모 또한 심하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하루 한 번이 최대며 임시방편 정도로.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추적」- 술자의 그림자를 대상의 그림자에 심음으로써, 대상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최대 5명까지. 3시간이 한계.)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반경 10km. 내이며 어디에 누가 어떤 방향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를 보인다.
외형-인간 :펌이 들어간 흑발에 다크초콜릿색 피부, 가로가 길고 끝이 올라간 고양이 눈매. 그 안에 자리한 잿빛 색 눈동자는 신비한 느낌을 줄때가 많다. 날렵한 코에 걸쳐진 안경은 체인이 달려 있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주기 위해 쓰는것이기에 도수가 없는 패션용 템을 착용한다.관능적이며 세련돼 보이는 인상이 특징이다. 아니마가 표범이라는 점 때문인지 184cm의 장신을 자랑한다. 어깨가 넓고 허리만 가는 늘씬하고 잔근육이 깔린 체형. 깔끔한 셔츠에 슬랙스 차림새가 주를 이룬다. 가끔 얇은 니트 티 같은 편한 옷차림을 선호할때도 있다.
외형-동물 : 새까만 털에 채도가 낮은 은백색 눈을 가진 흑표범. 늘씬한 체형에 다리가 길다.
특징 : -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온 지 4년 차. 특별한 임무가 없을때 사무소의 재정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스마트한 껍데기와 어울리지 않게 알맹이는 가사 만렙의 주부! 가사 전반에 능통해, 사무소에도 그 능력이 가장 빛을 발하고 있다 장담할 수 있다. 의뢰인의 응대, 후 고객의 멘탈 케어는 덤이라고. - 황금만능주의.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뭔들 못하리. 알량한 자존심 따윈 개나 줘버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돈이 되는 고객이라면 죽는 시늉 정도는 할 수 있을 만큼의 강철 멘탈도 겸비해두고 있다. 서비스 정신만큼은 투철한 편에 속한다. -놀랍게도 음주 가무를 전혀 즐기지 않는다. 제시간에 일어나 철야가 아닌 이상 제시간에 수면을 취하는. 그야말로 건전한 생활 패턴을 고집하고 있다. 군것질은 일절 입에 대지 않는데 몸의 밸런스가 깨질 우려가 있기 때문. 특히 단것이라면 더더욱 더. 대신 커피나 차를 즐겨 마신다. - 빈말로라도 성격이 좋다 보기 힘들다. 실제로 큰 소리만 안 내지,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타입에 엄청난 잔소리쟁이 시다.(엄마…?) 또 본인 기준, 손이 많이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세상 물정 모르는 타입과는 상성이 맞지 않다. + 오만함까지 겸비한 상대라면 사람 취급도 안 해준다나 뭐라나. 다만 천성이 원래 그런지 보고도 지나치지 못한다. 특히 해결사 사무소의 식구들이라면 그 대표적인 예 중 하나다. 말로는 귀찮다. 싫다, 하지만 챙겨주는 걸 보면 어찌어찌해도 식구들을 끔찍이 여기는 듯하다. 다만 겉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 핀잔과 독설, 잔소리 폭탄이 대화의 반이지만 그러면서도 남이 제 식구 건들면 가만두지 않는 주의다. (내새끼 혼내는건 내가 한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게 되면 청소를 시작하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과거사 : 늘 푸른 고아원 출신.(사무소에서 1시간 거리) 힘든 유년기 시절을 보낸 걸로 추정된다. 해결사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인생 전부를 일, 일, 일로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연애, 음주 가무는 꿈도 못꿨고 본인도 관심이 없다. 대신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현재 벌어들이는 수입 일부분을 고아원에 기부하고 있으며 가끔 시간이 비는 날에는 자신이 지냈던 고아원에 가,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