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레는 기존의 '마루나래!' 시리즈를 계승합니다. 스레주는 동일 인물입니다. !이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며 적정 연령대는 15세 이상입니다.
시트 및 예약 관리 안내 -예약 후 1주일간 시트가 올라오지 않으면 예약 삭제 -마찬가지로 1주일동안 출석이 없으면 동결, 그 후 1주일간 출석이 없으면 시트 삭제 -단, 첫 1주일간 출석만 있는 경우 동결 조치 없이 바로 시트 삭제 -휴가라는 이름으로 시트 동결 신청 가능
이름 : 유자 나이 : 21 성별 : 남 동물 : 흰올빼미 능력 : 자신의 깃털을 매개로 주먹만한 올빼미 분신을 생성할 수 있다. 시야와 행동을 공유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외형-인간 : 175cm/65kg 밝은 잿빛 머리카락, 맹금류의 그것보단 옅은 금빛 눈동자. 갓 학생티를 벗은 이목구비는 아직 앳된 기가 남아있다. 타인의 시선에 익숙치 못한 까닭에 뒤집어쓰고 있는 후드를 쭉쭉 잡아당기는 것이 습관되어, 늘어난 옷을 입고다니는 것이 특징.
외형 - 동물 : 흰올빼미 하면 생각나는 그 외형. 머리카락보다 밝은 색상의 흰 몸체, 인간형일 때 보다 짙은 빛깔의 눈동자. 몸길이는 70cm. 평범한 흰올빼미보다 몸집이 큰 것이 특징.
특징 : 이 버튼은 절대 누르지 마렴. 알았지? (꾹) 넹. …대충 이런 성격. 모험심, 호기심이 강하지만 협동심은 부족하다.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며 타인을 순순히 신뢰하고 의심이 적다. 하지만 묘하게 타인과 시선을 맞추는 데에 거북하다는 듯한 면모를 보이곤 한다. 이는 폐쇄적이었던 성장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가족을 포함해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은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했기 때문.
좋아하는 것은 아버지와 형. 쉽게 대할 수 없는 것은 아버지와 형. 여러모로 복잡미묘한 관계. 그 외에 좋아하는 것을 꼽자면 수제 잼, 버터쿠키, 별사탕, 밀크티.
길을 자주 잃어버린다. 호기심에 괜히 딴길로 새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과거사 : ‘어머니를 찾아주세요.’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예민히 반응하는 몸, 불안정한 눈동자, 깍지를 꼈다 풀었다 하는 정신사나운 손짓. 그에 반대되는 맹한 얼굴이 퍽 안어울렸다. 갓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을 나이의 녀석은 그렇게 말했다.
어렸을 적 이혼한 어머니라고 하더라. 이혼사유를 들어보니 참 기가 막혔다. 정략결혼으로 이어진 애 딸린 남자와 소년과 비슷한 나잇대의 여자. 어느 억소리나는 커다란 기업의 일이라고 하던데, 그건 그거고 둘의 입장에선 이게 무슨 쌍팔년도 막장드라마냐? 같은 느낌이었을거다. 그렇게 서로 타인이상 가족미만의 관계로 살다 이혼했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했다. 여자가 부정不正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자의 상황을 이해하며, 남자는 순순히 이혼서류에 도장 찍어주고, 가십거리에 씹히지 않게 막아주고, 여자가 남자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턱 하니 던져둔 아이까지 군말없이 거둬들였다. 아니마가 유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어머니의 불륜 상대가 새 아니마라고 하던데 그런데도 새 아니마인 아이를 거둬들인 아버지가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진성호구라고 해야할지.
>>49 - 제가 어렸을 때 본 포X몬스터에서 새포X몬이 그림자 분신을 쓰는 장면이 문뜩 떠올랐기 때문이에요(? - 그저 엑스트라1 로만 생각해둬서 크게 염두해두진 않았습니다. 메인스토리 상에 등장하지 않을 동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 저는 개인이벤트를 열어본 경력이 전무함으로 아마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 신입으로 설정해놨어요.
>>51 그렇군요! 개인 이벤트는 나중에라도 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그 외 능력 관련 질문이 이어집니다. -분신은 한번에 최대로 얼마나 만들 수 있나요? -분신의 유지 시간은 분신의 수와 관련이 있나요? -분신의 시야와 행동을 공유한다는 건 1:1인가요? 아니면 다수의 분신이 보내주는 시야를 동시에 볼 수 있나요? -사라지는 시간은 대체로 어느 정도입니까?
"신속, 친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기사님입니다!" 이름 : 기사님(당연하게도 가명이다.) 나이 : 26 성별 : 여 동물 : 타조 능력 : 한 순간 몸의 전체적인 속도를 빠르게 한다. 빠르기는 본인이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빠르기로 공격 시 철판도 뚫을 수 있다. 외형-인간 : 연갈색의 머리를 포니테일로 높게 묶었다. 늘상 웃는 얼굴인데, 영업미소라고. 경찰의 제복과 비슷한 검은색의 제복과 모자를 항시 착용한다. 키는 177. 외형-동물 : 3m 정도로 평균보다 크다. 그 외에는 평범한 갈색 타조. 특징 : -사무소에 들어온 지는 1년 정도 됐다. 입사 이유는 인생을 좀 더 재밌게 살고 싶어서. -사무소 근무 외에도 개인적으로 택시 알바를 하고 있다. 1인 제한에 짐은 동물 형태에선 무게 제한이 있지만 벌이는 나쁘지 않다. -주로 동물의 모습으로 있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때는 밥을 먹거나 이동비 결제할 때 정도. -시력이 정말 좋은데, 천리안 수준이다. 20km나 떨어진 것도 잘보여서 본인은 눈의 피로를 호소중이다. 과거사 : 보통의 사람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가족들과의 사이도 나쁘지 않고, 적당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일자리를 알아보다 사무소에 지원했다. 진명 대신 가명을 쓰는 이유는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다. 주변인 모두 기사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이름 : 휴미 나이 : 25 성별 : 여 동물 : 로드러너 능력 : 신체적인것들의 속도와 효율이 월등히 좋음. 인지속도이나 신진대사 반응속도등. 간단하게 말하면 적게 먹고도 매우 멀리, 빨리, 잘 달린다.
외형-인간 : 초롱초롱하고 생기발랄함. 자신감이 있고 당당한 품새가 특징.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눈이 땡그랗다. 뒤로 삐쳐져 있는 회갈색 단발에 하얀색 땡땡이 문양들이 있다. 삐쭉 하나 튀어나온 하얀색의 제비초리가 있다. 키가 150밖에 안되고 몸무게도 45키로. 작은 몸인데도 항상 빨빨다니는 몸 답게 근육 딴딴한 몸을 가지고 있다.
외형-동물 : 몸 길이 60cm 무게 0.45㎏ 눈가에 하얗게 솜털이 나 있는게 특징인 큰 로드러너.
특징 : 쾌활하고 즐거우며 긍정적이고 친화적이며 순수하다. 활기차서 가만히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고 뛰어 노는것을 좋아한다. 기계체조를 배웠었으며 현재는 프리러닝을 하는중. 운동신경과 공간적 감각이 매우 뛰어난데, 뛰어 넘을 만한 거리를 잘 가늠하고, 주변의 길을 잠깐 봐도 다 기억한다. 수면 시간이 4시간이다. 양손잡이. 손과 발에 굳은살이 박혀 있다. 달려 들어 어깨박치기가 필살기.
과거사 : 휴미 개인이 운영하는 퀵 서비스 배달부로 일하고 있었는데 오토바이로 달리는 속도로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듯 뛰어다니는 속도로 배달해주니 작은 물품이면 이보다 빠를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천익 해결사에서 일하면 여러가지 일 받기가 좋겠다 하여 들어왔다.
해결사 사무소를 지양한다고 하셨는데, 의뢰를 받는 것은 이벤트 때 뿐인가요? 참여자가 혼자놀 때, 일상할 때 등, 멋대로 이런 의뢰가 있네? 혼자 해봐야지ㅎ 하며 의뢰를 만들어내 진행해도 무관한가요? 아니면 별도 메모판 등을 만들어 이런 의뢰가 있습니다 라고 게시할 생각인가요? 의뢰의 생성과 진행은 전부 어장주의 허락 하에 이뤄지나요?
호칭 : 토토르트 아우렐리우스, 통칭 토토. 나이 : 35세 성별 : 남성 동물 : 수달 능력 : <clr $darkblue $dodgerblue>물속의 사냥꾼</clr> 물속에서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한다. 물의 저항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폭발적인 근력 상승이 이루어지며, 호흡 유지도 비교적 자유로워진다. 보통 물에 빠진 분실물을 찾는 등의 임무에서 사용한다. 몸의 부위가 물에 젖어 있는 것이 조건이므로, 신체 일부가 물에 들어가 있거나 물이 묻은 상태라도 강화는 발동된다. 하지만 물 밖에서 몸을 격하게 움직이면 금방 물이 떨어져나가니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물 밖에서는 오히려 행동이 더 느려 보이기는 하는데, 그냥 성격 때문일지도... 외형-인간 : 마른 체형. 키는 178cm. 연갈색 꽁지머리에 금안. 피곤해 보이는 인상. 나이에 비해서는 젊어 보이지만, 가끔 허리의 상태로 비 오는 것을 예측하는 걸 보면 나잇살은 더 먹었다. 옷 입는 모양은 참 미묘한데, 가볍게 입으면 날라리 같고 단정하게 차려입으면 야쿠자 같다. 사무소 안에서는 늘 수수하기 그지없는 잠옷 차림이다만... 책 읽거나 작은 글씨를 볼 때는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다. 외형-동물 : 보통 사이즈의 수달. 꽁지머리를 하고 있다. 특징 : - 창립 멤버. 일을 시작할 때부터 함께였는지, 극초창기에 합류했는지는 불분명하다. 본인의 기억도 가물가물하다고 한다. 사장님은 아실 것이다. - ‘귀찮은 일’을 극도로 꺼려하여, 모든 일을 처리하는 데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며 철두철미하다. 본인은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를 자처하지만, 사실은 ‘일을 끝내고 싶어서 일을 하는’ 유형의 워커홀릭인 것이다. - 이에 따라서 일 이외에는 굉장히 무기력하고 느릿느릿한 편이다. 경악스러운 패션센스를 보면 알겠지만 자기관리에도 서툴러서, 편하게 사먹는 패스트푸드를 주로 먹는다든지 한다. 병원 드나들기는 귀찮다고 술담배는 안 한다. - 좋아하는 것은 낮잠. 싫어하는 것은 일. 특기는 일하기. - 연애관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일단 목석이라는 소문이 있다. 과거사 : 학창시절에 다이빙부 주장이었다거나, 잠깐 수영 강사를 했다는 식의 말이 있지만 모두 지난 일 취급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껄렁한 의복과는 달리 전과는 없다고 한다.
이름 : 성재현 나이 : 28 성별 : 남성 동물 : 개 - 골든 리트리버 능력 : 사이코메트리 - 사물에 접촉하여 그 기억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 사물은 크기가 작을수록, 경유한 사람이 적을수록, 그리고 읽어내려는 기억이 비교적 최근일수록 선명하게 읽어낼 수 있다. 사물의 입장에서 기억을 되돌아보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에서 많은 피로가 누적된다.
외형-인간 : 곱슬기 있는 금발 머리카락, 적당한 크기에다가 옆으로 긴 형태의 눈매, 밝은 갈색의 동공, 깔끔하지만 건강해 보이는 피부. 176cm 즈음으로 많이 작지도, 크다고 할 수도 없는 평균적인 신장과 77kg의 꽤 강인한 체형. 캐쥬얼한 복장을 선호하며, 전반적으로 사람 순해 보이는 인상.
외형-동물 : 평범한 골든 리트리버, 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눈 색은 인간 모습과 같은 밝은 갈색.
특징 : - 사무소 근무한지 이제 1년 되어가는 중. - 선해 보이는 인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누구에게나 싹싹하게 대하며 쾌활한 편, 하지만 낯은 좀 가린다. - 워커홀릭 기질이 다분함.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일을 하고 있어야 편안함을 느낀다. - 도의적인 부분에서 꽤 민감해서 불의는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
과거사 :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모 사립중학교 교사로 일했으나, 사립학교 내부의 부패함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와 사무소로 이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