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060957> [1:1/좀비 아포칼립스] 성운과 익명씨 :: 242

이름 없음◆Iq9GlEQXqo

2020-06-14 00:09:07 - 2021-09-07 12:07:17

0 이름 없음◆Iq9GlEQXqo (2337231E+5)

2020-06-14 (내일 월요일) 00:09:07

유희진/ 불면증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넌 이미 모든 가치의 우위에 있다는 걸

1 이름 없음◆Iq9GlEQXqo (2337231E+5)

2020-06-14 (내일 월요일) 00:10:58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XtZEnTrJgJ

닉네임/이름: Nebula/성운
성별: 여
나이: 27

외모: 키가 186cm 가량인 장신.
보통 사람이 본다면 움츠러들 듯한 날카롭게 치켜올라간 눈매. 맹수를 닮은 샛노란 눈. 안대로 가리고 있는 왼쪽 눈과 그 바깥으로도 길게 뻗친 흉터. 밤을 닮은, 이리저리 뻗친 흑발. 입은 보통 차가운, 자조적인 것같기도 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오랜 운동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몸매이다. 아래에는 진한 갈색의 긴 부츠와 검은 청바지, 깊게 눌러쓴 검은 후드에 검은 목티까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풍긴다.

성격: 인간불신. 히키코모리. 그러면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험한 사람이 있는 꼴은 못본다.
(이하 캐붕 방지 공란)

기타: 아마도 당신이 TV나 핸드폰이나, 하다못해 직장동료든 친구든 가족이든 주위 사람만 있었다면-, 알만한 사람일 것이다. 한때는 신궁으로도 불렸으나 곧 몰락했던 사람.
싸움에 휘말려 왼눈을 잃었다. 그러나, 그 대신에 상대편의 뼈를 부러뜨려 병원에 한동안 갇히게 하였었다. 그녀의 변호사는 정당방위를 주장하였으나 법원에서는 과잉방위 판결을 받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비난이 쇄도하였고 끝내 국가대표에서 퇴출당한, 몰락한 별.
그녀는 그 이후로 색안경에 계속하여 시달렸고, 지금도 사람들은  그렇게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활을 당연히 잘 쏜다. 하지만 전성기 때만큼은 아니라고. 최근에는 헌팅용 컴파운드 보우를 자주 쓴다.
파쿠르도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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