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74cm/54kg 외관: 숏컷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어 조금 중성적으로 보인다. 무심하지만 또 동시에 어딘지 의지가 결연해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도 눈동자 색도, 모두 평범한 검은색이며 피부는 그와 대조되게 새하얀편. 몸 여기저기에 흉터가 많기에 피부를 드러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성격: 무심해 보이지만 나름 상냥해서 남을 잘 챙겨준다. 아니 사실 어찌보면 무심한 것이 맞긴 하다. 자신과 관계 없는 사람들에겐 그 어떠한 관심도 가지지 않으면서 제 울타리 안에 누군가 들어왔다 여기면 꽤나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편. 천성은 나쁘지 않지만 그다지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익숙치 않아 보인다. 이성적이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이 앞서지 않는다. 언제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라면 그를 위한 희생도 기꺼이 치르는 편. 무뚝뚝한 편이라 애교 같은 것과는 거리가 오조오억년 정도 떨어져 있다. 남의 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일에도 무덤덤한 편. 의외로 장난끼가 있다. 아니, 의외라고 할까, 사실 겉보기만큼 딱딱하고 특이한 사람은 아니다. 장난도 좋아하고, 남을 챙겨주는 것도 좋아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단지 그런 것을 표출하지 못할 환경해서 자라왔기 때문에 지금의 성격으로 굳어진 것이지. 조금 편해지면 종종 상대에게 장난도 치고 잘 웃는 등,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타사항: * 학대가정에서 자랐다. * 부모님은 좀비사태가 터지기 이전에 돌아가셨다. * 군입대 한지 9년이 지났다. * 친척은 그 전부터 연락 끊긴지 오래. * 계급은 부사관 - 상사
저도 짐 좀 풀고 정리된 뒤에 드디어 좀 여유가 생겨서 가봤더나 상황극판이 안 보여서... 당황해서 굳어있다가 공지나 장작위키 보고 겨우 상황파악 했네요... 이랗게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다행이예요(꼭그랑). 비록 전에 돌리던 것들은 다 날아가 버렸지만 아이들 서사는 여기서도 계속 차근히 쌓아나가면 되겠죠 :)
그거는....저도 마찬가지일 거예요...성운이를 제가 어떻게 굴렸었죠...?(흐으릿) 제가 기억하는 건 성운이가 우는 거 보고 이런데 어떻게 두고가냐던 멋진 지민이와 손가락 깨물고 그래도 인 떠난다던 멋지고 멋진 지민이밖에...는 없네요. 뭔가 구상으로는 성운이가 음, 좀 민망하긴 한데 지민이한테 키스하고서 이런식으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성추행당하는 건 당신도 싫을 거 아니냐고 묻는 거였는데...으으 더 기억해내라 내 머리야....!
굴리다보면... 기억 나겠죠...? 아마 당분간은 캐붕이 좀 오질 것 같지만...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조금씩 돌아오는 기억들) 성운이가 귀엽고 귀여웠군요(끄덕). 흐앗 앗. 그렇다면 일단 저희 둘 다 기억을 어떻게든 뒤져보면서... 이어볼까요...? 어차피 대사 같은 건 저희 둘 다 전 대사들이 자세히 기억나는 건 아니니 두루뭉술 넘겨도 될 것 같고.
저도 당분간은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초반에도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었으니 언젠가는 괜찮아질거라..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전스레에 성운이 낙서를 올려놨었는데 혹시 보셨어요? 성운이가...귀여웠었나요....(흐릿) 그럴까요? 일단 잘 기억안나는 부분은 조금씩 넘기고 써도 될테니까요. 그러면 선레는...제가 써오는 편이 낫겠죠?
ㅋㅋㅋㅋㅋ 돌리다보면 다시 손에 익...겠죠...!(자신 없음) 예 뭐라구요 성운이 낙서라구요.(휘둥그레) 아뇨 못 봤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상판에 접속 자체를 못 해서 못 봤어요 선생님... 귀여웠죠. (단호) 제 기억속의 성운이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키는 지민이보다 크지만 귀엽습니다.(?) 앗 그래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사실 어느 부분에서 끝맺었는지 자세한 게 가물가물해서...
역시 성운이는 언제나 귀엽고 잘생쁘네요.(심장이 멎는 소리) 저걸 못 보고 넘어갔으면 평생의 한으로 맺힐뻔 했어요.(대체) 흑흑 성운이 진짜 너무 멋있고... 앗 네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아무래도 중간에 돌리던게 다 날아갔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 천천히 주셔도 된답니다!
앗, 여기는 사진이 하나씩밖에 안 올라가네요. 일딘 저번에 올렸었던 또다른 낙서 하나 올리고가요. 항상 잘그리는 것더 아닌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말도 없이 사라져서 죄송해요. 침대에서 하다가 그만 잠들어버렸지 뭐예요. 답레는 일단 써보고는 있는데 이게 이대로 괜찮나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성운이가 너무 멋댜로다 싶으면...성운주를 호출해주세요.... 그곳이 시차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주무셨을까요?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 잘 그리시는 걸요...! 금손님....! 앗 괜찮아요! 한국은 시간이 늦어서 안 그래도 주무시고 계시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앗 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그래도 지민주는 어지간해서는 전부 오케이니까 편하게 해주세요 :3 현재 이곳은... 새벽 두시입니다... 아직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지민주가 고통받고 있는 중입니다...(대체) 저도 늘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어요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사진 크기에 제한이라도 있나보네요...안 올라갈줄은 몰랐어요. 이번에는 성공일까요? 금손님이라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조금씩 아쉬운데도 좋아해주셔서 그릴맛이 나더라고요. 성운이...고삐가 제대로 잡힐지도 신경쓰이는데 예쁘게 보일지가 신경쓰입니다(?) 괜..괜찮으려나요.... 새벽 두시..요?(흐으릿) 안주무시고 뭐하시는 건가요 지민주....얼른 주무시고 꿈도 꾸지 않고 푹 주무시기를 바라면서 4시 25분의 성우주가 글을 남깁니다...
으아아아ㅏ가 역시 성운이 너무 잘생겼어요... 저런 애가 성격은 또 귀여운 댕댕이 같고....(아님) 성운주가 그린 성운이의 그림인데 어떻게 안 좋아할수가 있나요.(팔불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주, 전 성운이가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행동하더라도 예뻐합니다.(단호) 시차가 적응이 안됐다...고 해야하나 억지로 적응하려다 보니 생체리듬이 개박살이 났습미다... ;×; (12시 넘어서 기상해버림) 방금 막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와중에 갱신하고 갑니다아... 좋은 밤 되시길! 잘 주무시고 계시길 바랄게요!
찾아보니까 스 모 사이트에서 며칠까지는 백업본을 제공해준다는 것같아요. 방금 전에 들어가봤을 때는 제대로 작동하는데....문제는 웹으로 텍본 만드는 방법은 올라왔던 것같은데 제가 컴퓨터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예요. 일단은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누르면(이미지 참조, 화살표가 아래방향으로 있는 거요!) 오프라인으로 접속 가능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아니 팔을 다치셨다고요...?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많이 다치신 건 아니죠? 빨리 나으시기를 바랄게요....8ㅁ8 성운주..는 좀 피곤하긴 해도 적어도 몸에 이상은 없을 거예요(아마) 요즘에는 그래도 어머님 성화에 못이겨서 영양제도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저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내일이 벌써 모의고사인 거 있죠. 시간이 빠르기도 하네요.그래서 빨리 자려고는 하는데....옛날이랑 다르게 좀 떨리네요. 이번 시험이 중요하다고들 해서 그런가 싶더라고요. 지민주 레스나 보면서 힘이라도 좀 받아가려고요, 얍얍! 평소에도 늘 말씀드리지만 응원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늘 저같이 텀도 길고 못난 파트너랑 잘 이어가주셔서 감사해요. 그곳은 대략 9시 반쯤일까요? 추측이라서 맞을지는 잘 모르겠네요...오늘 하루 잘 지내시기를 바랄게요!
많이 다친 건 아니구... 이삿짐이라 해야하나 짐 남은 게 있어서 풀다가 뭘 잘못해서 인대가 늘어났는지 어쨌는지... 암튼 그래서 타자 치려고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찌릿찌릿한 고통에 시달리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폰은 손에서 놓지 않음) >> 아마 << 가 매우 신경쓰이지만 괜찮으신 것 같다니 일단은 넘어가 드릴게요(대체). 영양제도 잘 드시고 계시다니 다행이고... 아 그러고보니 슬슬 그럴때죠 참... 말이 쉽다고는 하지만... 너무 긴장 안 하시고 만족스럽게 하고 오실 수 있길 바랄게요. 시험은 평소까지 해온 것도 물론이지만 당일의 컨디션이나 정신상태도 엄청 중요하니까 잠 푹 주무셨길 바라고 개운하게 시험 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록 지구 반대편이지만 여기서도 늘 응원할게요! 텀이 긴 건 저도 마찬가지인걸요. 저에게는 성운주가 이제까지 중 최고의 일대일 파트너예요 :)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 그리고 추측 맞으셨어요. 성운주가 레스 올린 시점에 여긴 9시 반쯤 되었겠네요. 지금 한국은 새벽 다섯시 즈음 되려나요. 오늘 하루 화이팅!
(흐으릿) 폰을 손에서 놓으세요 지민주....저는 일단 지민주의 건강이 제일로 걱정됩니다.....병원이라도 가시고...최대한 그쪽 손 쓰지 마시고....(잔소리 주절주절) 그리고 모의고사는 음...수학을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본 것같더라고요. 나쁘지는 않은 것같아요, 완전 잘 본 것도 아니지만. 지민주덕분에 그래도 조금 덜 긴장할 수있었던 것같아요. 감사해요!(꼭그랑) 오늘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고 좋은 하루 보내셨거나 보내시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늦은 것 같습니다. (새벽 네시에 폰하고 있는 인간) 생활패턴과 제 손모가지가 동시에 날아간 것 같네요(?). 병원은... 여기가 요새 코로나 때문에 가기가 힘들더라구요... 새삼 한국의 의료체계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습니다... 그러시다니 다행이예요! 잘 끝매치셨다는 거에 의의를 둬야죠~ 수고하셨어요 성운주!! (꼭그랑) 저는 이곳에 왔더니 학기가 끝나가고 있다지 뭡니까 (._. ) 왜 이렇게 급하게 날아온건지... 오자마자 방학이예요. (대체) 잠들지 못하는 새벽에 슬쩍 갱신해두고 갑니다. 사랑해요.
대체....제 건강을 걱정할 게 아니라 지민주 건강을 일단 걱정하고 있어야겠네요.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어제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또 나쁘진 않은 것같더라고요. 제가 수학 못하는 거야 하루이틀일도 아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지민주를 봐서 기쁘거든요!(꼬오오옥) 그나저나 새벽 4시...봐서 기쁘긴 하지만 걱정이 더 크게 들어버리는데요...? 오자마자 방학이면 시차 적응할 시간 주어졌다고 생각하면...너무 낙관적이려나요. 저도 늘 사랑해요, 오늘밤 잘 주무시기를 바랄게요. 아니, 새벽일까요.
뭐 손목 좀 아픈 거 빼면 괜찮으니까요. 수면패턴은 좀 뒤죽박죽이어서 그렇지 잠을 적게 자는 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 마세요! 손목도 아마 평소에 안 쓰던 힘을 갑자기 써서 그런 거 아닐런지... 나쁘진 않은 것 같다니 그렇다면 더더욱 다행이예요!!(꼬오오오옥) 저도 성운주를 봬서 기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여기 여름방학이 두 달이더라고요?(흐릿) 그 기간 동안 뭘 어째야 할지가 고민이지만요... 뭔가 정신없이 바쁘다 갑자기 맥이 풀린 기분? 유감스럽게도 아직 깨어있답니다. >.<
아니 지민주....만나뵈서 정말 반갑고 기쁘긴 하지만 잠을....잠을 주무세요.......그리고 별로 안 아프신거라고 하셔도 저는 지민주가 늘 걱정되는걸요.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걱정이 안되어요. 두달...은 좀 길기는 하네요. 그동안 저랑 놀아주시기?(물론 농담입니다)(그러면 좋기야 하겠지만 애초에 저도 시간이 없어서요...) 책을 읽으신다던지, 그러게요. 고민일만도 한 것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제발 주무시고 계시기를 바라며....갱신해봐요.....
(빠밤)(아직 깨어있다) 잠이... 잠이 안 오네요....(흐으릿) 앗 걱정 감사해요. 그래도 정말 괜찮아요. 며칠 파스 붙이고 있었더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짐 푸는 일 아니면 별로 무리할 일도 없으니까요! 그쵸... 처음 듣고 엄청 놀랐어요... 두 달이라니... 뭐 코로나 터지기 전이라면 나가서 돌아다니면서 적응이라도 한다 치는데 자유롭게 나가지도 못하는 마당에 2달은 좀 길더라구요. 물론 갑자기 시간이 남아돌게 된 만큼 스레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 성운주가 바쁘신 건 알고 있으니 시간 나실 때 오시면 한 번쯤은 만날 수 있도록...!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제가 스레에 오래 상주한다 해도 시차가 거으ㅏ 반대라 어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책... 바리바리 싸들고 오긴 했지만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흐릿). 그게 고민이 되어버릴 줄은 정말 몰랐지만요. 도서관도 닫혀있고...
아니 지민주....지민주..........(흐으릿) 괜찮으시다고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제가 할말을 없지만요, 그래도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늘. 그렇죠. 밖에 돌아다닐 수라도 있다면 덜 심심할텐데 그것도 못하고. 지금 저희는 학교 도서실은 대출 신청을 미리 받고 도서실에서 가져가기만 해야된다고 하고, 여기 도서관은...애초에 책이 별로 없어서 독서상황이랑 수행평가를 걱정 중이에요. 일단 발등에 떨어진 건 수행인데...심지어 진로 관련....저는 진로가 없단 말이예요 선생님....8ㅁ8 시차가 반대라도 의외로 자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대부분 제가 수행으로 밤을 샌다던가, 샌다던가, 샌다던가....으으 끔찍해라.
(같이 흐릿해짐) 걱정 받는 건 늘 죄송하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지네요(대체). 그래도 너무 걱정끼쳐 드리고 싶지 않으니 무리는 하지 않을게요 :) 흐어허 그렇죠... 저야 심심해서 책을 찾는다지만....(먼산) 코로나가 정말 여러 시스템을... 뒤집어놓았죠... 나중에 몇 년 뒤에는 이때 일도 웃으면서 할 수 있으려나요. 으앗 아니면 반대로 제가 밤을 샌다던가, 새벽에 잔다던가, 수면패턴이 아작나 버렸다던가 하는...(말잇못) 어느쪽이든 저희가 오래도록 동접할 수 있는 건 (서로 맞는 시간에 잠깐 만나는 걸 제외하면) 어찌보면 꼭 좋은거라고는... 할 수가 없겠네요... 뭐 이리 슬픈...
아니 저도 지민주가 걱정해주시면 묘하게 기분이 좋아져서 죄송해지기야 하니까 상관은 없지만요 무리는 정말 하지 마시고 이왕이면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수행이 너무 많습니다 선생님만 선생님이 아니십니다....수행 목록을 보다가 제 풀에 지쳐버릴 것같은 요즘이 되어버린 것같아요. 어차피....잘 보지도 않을텐데...뭐하러.....! 언젠가는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적어도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아질테니까요. 지금처럼 말이죠...? 그래서 지금 만나뵈서 너무 기쁘긴 한데 지민주의 건강이...건강이 걱정됩니다
뭔가 걱정을 받으면 그만큼 날 신경써주고 좋아해주시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러면 또 죄책감이 든단 말이죠... 사람 기분 참 묘하네요. 이제 풀 짐도 얼마 안 남았으니 짐 다 풀고 이것저것 수속이라할지... 뭐 처리하고 나면 저는 당분간은 푹 쉴 예정이니까요. 쉬는 것이 예정되어 있는 저보다는 오히려 성운주가 걱정이예요 저는 ;×; 선생님들... 본인도 학창시절이 분명 있으셨을 텐데 어째선지 학생들이 당신들 수업만 들으신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여유로울땐 또 여유롭고 바쁠때 몰아서 내주시는...(할많하않) 고생이 많으십니다...(토닥토닥) 그러려나요...! 빨리 그런 때가 오면 좋겠네요 ㅋㅋㅋ 네 바로 지금처럼...(끄덕) 한국은 지금... 제가 설마 이곳까지 와서 성운주와 (한국 기준) 저녁 시간대를 함께하게 될 줄 몰랐죠(대체).이래놓고 12시에 일어날 뿐 잠은 제대로 자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괜찮겠죠... 제 건강은....
저도 그렇긴 해요. 그러면 적어도 제 걱정에는 죄책감대신에 기쁜 감정만 간직해주시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좋아해서 괜히 오지랖부리고 걱정되고 그런거니까요. 저는....한 수능은 끝나야.....그나마 좀 쉬지 않을까요....아마.........(가시밭길 예정자) 그리고 지금이 완벽한 수행시즌인데 한달 후가 시험이예요. 그리고 시험 이틀 보다가 모의고사가 껴있는 미친 스케줄입니다 진짜로 제 눈을 의심하게될 날이 올줄은...올줄은....이런건 필요없었는데 말이죠...8ㅁ8 그래도 지민주를 뵈서 hp열심히 회복 중이니까요!(꼬옥)(매달림) 자는 시간이 충분하다면 그으래도 다행은 다행이지만요....왜 이렇게 건강이 괜찮을거라고 말씀하시는 게 신빙성이 없어보이죠(흐릿)
앗 그렇다면 최대한 기쁜 마음만 간직하고 성운주가 걱정해주시면 덩실덩실 춤출게요(안됨). 그리고 오지랖이라뇨. 전 그렇게 생각 안 하고 설령 오지랖이라고 해도 제가 좋으니까요. 아앗... 앗........ 제 일도 아닌데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네요... Aㅏ... 전 보통 지나치게 바쁜 것 같으면 종이에 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써보거든요... 그러면 은근 할 게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성운주 스케쥴은 뭔가 하나하나 써내려가다 숨넘어갈 것 같네요... (매달린 성운주를 꼬옥)(쓰담쓰담) 저라도 hp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야...! 제 신뢰도가 꽤나 낮군요. 자업자득이겠죠?(눈물)(그리고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이제까지의 기억)(확실히 신빙성 없을만 했군) 뱀파이어와 비슷한 오지는 생활패턴이어서 그렇지 건강은 아직까지는 괜찮답니다!(엄지 척)
아악 맞다 그리고 혹시 제가 갑자기 뿅하고 사라지면 기절잠 자는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요새 한계까지 자신을 내몰았다가 기절잠 드는 게 아니면 밤(새벽)에 잠이 안 들더라구요. 뭐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13시간의 시차가 나는 곳으로 날아오게 되었으니 딱히 이상할것도 아니긴 합니다만... 문제는 한국과도 시차가 안 맞는군요(대체).
춤...까지 추시면 그냥 성운주가 부끄러워서 죽습니다 개복치예요 개복치.... 그러면 앞으로도 오지랖 많이 많이 부리면 되는거죠?(이거 아님) 일단...어떻게라도 되지 않을까 마인드입니다....이런 마인드인걸 들키면 죽을지도 모르지만...일단...아마...? 저는 가끔 세로로 길게 다 써보다가 A4 용지 세로가 꽉 찬거를 보고 힘이...사라질 때도 있습니다.....저건 인간이 아니여야 가능한 거 아닌가요 선생님....(꼬오오오오옥)(오랜만에 고롱고롱) 지민주는 항상 힐링되는 느낌이예요. 힘들 때 지민주가 써주신 레스 하나한 읽어보고 있을 정도로요. 자업자득입니다(단호) 건강....정말로 괜찮으신가요....기절잠 하신다면서요.......
앗 부끄러워서 죽으시면 제가 외로우니까 그럼 춤은 안 추고 노래를 부를게요(?). 오지랖 많이 부려주시면 지민주는 기쁨의 춤... 이 아니었지, 노래를 부릅니다. 근데 이러니 무슨 일본 만화 캐릭터 느낌이네요. 기쁘면 노래 부르는...(?) 사실 일이 그렇게 많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 아니면 못 버팁니다... 안 그러면 금새 불타서 재가 되어버릴 거예요(진지). 어떻게든... 일단 끝낸다는 생각으로...(귀여우셔)(쓰다담) 앗 그런가요? 그렇게 들으니 뭔가 부끄러운데 성운주가 그렇게 느끼신다니 다행이구...(부끄부끄) 저도 그렇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성운주 덕에 제가 늘 힐링하고 있답니다. 너무 귀여우셔서.... 아앗 단호하셔... 8ㅁ8... 기절잠은... 뭐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시차에 적응하기 전까지는... 근데 또 그거 말고는 잘 먹고 잘 자니까요. 죽창난 수면패턴만... 어떻게 바로잡으면... 되긴 하는데 그게 안되네요(뭔).
(노래부르는 지민주가 귀여우심)(그런데 부끄러움)플러스마이너스 0인 걸까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뭔가 열심열심이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어니까 세상만사 어떻게든 살아는지겠지 마인드가 되어버리더라고요. 사실 둘이 뭔가...뭔가 바뀌어버린 것같아요..... (골골골골)(부빗) 지민이도 지민주도 전부 제 힐링 포인트입니다! 약간...힐링 아티팩트(?)라던가 그런 느낌이예요. 으앗앗 귀엽진 않지만....힐링이 된다면 다행입니다... 수면패턴...시차 적응이 힘들긴 하니까 어쩔 수 없지만 이번에 손목도 다치셨댔고 언제는 고양이한테 긁혀서 팔에 상처가 크게 나셨다고 하지를 않나, 걱정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다구요.(부루퉁)
(노래 부름)(대충 랄라라 하는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제로... 저는 중학교때도 열심히 살아보자 마인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더 어릴적부터 글러먹었음) 뭐 사실 고등학생이 되니 과제 양도 많아지고... 하니 어쩔 수 없긴 하죠... 뭔가 산 같은 과제와 숙제 등등의 양에 정줄을 놔버린 기분? (부빗부빗)(고롱고롱) 물론 저에게도 성운이와 성운주 둘 다 너무 귀여운 힐링 포인트입니다. 엄청 귀여우신데...(꼬옥) 앗 그걸 기억하시는군요(흐릿). 사실 고양이는... 어쩔 스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집사의 숙명...(?) 그래도 손목은... 조심해서 쓰겠습니다(쭈글).
그러고보니 모의고사보면서 그려놓았던 낙서가 있었네요. 얼굴만 마음에 들게 나와서 크롭...해버렸네요. (지민주가 귀여우심)(그런데 수치스럽다)(하지만 귀여우심) 귀여우시니까 아무래도 세이프 아닐까요(?) 중학교 말쯤에 그냥 그렇게 살아도 살아진다는....쓸데없는 진리를 알아버린 게 아닐까요 너무 일찍 알아버렸어.... (귀여우셔...!)(쓰다다다담) 전 귀엽지 않습니다(단호) 지민주에 대한 거라면 거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아마도)(대체) 손목은 정말로 조심해서 쓰시구...아프지 마시구.....아니라면 울어버릴겁니다(??)
흐아닛 어제 누운 사이에 성운이 그림이 올라와 있었다니 그냥 안 자고 뻐팅길 걸 그랬어요(아님). 역시 성운이는 언제나처럼 잘생쁘고 성운주는 금손이시네요 흑흑 성운이도 성운주도 제가 정말 많이 아낍니다(꼭그랑). (성운주가 훨씬 귀여우시다는 의미를 담은 춤)(?) 귀여운 건 성운주가 저보다 훨씬 귀여우시지만요. (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살아도... 어떻게든 되긴 되더라구요... 결과가 최상의 결과가 아닐 뿐...(대체) 완전 귀여우십니다. (더 단호) 제 귀여움의 기준은 성운이와 성운주예요.(진지) 앗 저 아마 헛소리도 많이 했을텐데(기억은 안 나지만) 그런 것까지 기억하고 계시면 곤란하니 적당히 잊어주셔도 됩니다.(대체) 아앗... 앗... 8ㅁ8 성운주가 안 우시게 몸 잘 챙기겠습니다...(쭈글) 그러니 성운주도 건강 잘 챙겨주세요. 저 안 울게.(???)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실 수 있기를!
..뭔지는 몰라도 꽤 성가신 게 왔다갔네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해요, 지민주. 요즈음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 것같네요. 지민주도 좋은 하루 보내고, 여유로운 나날들 보내고 계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저도 사랑해요! 기능들 신기해하시는 지민주가 너무 귀여우신데 어떡하죠.....
으앗 잠시 접속을 못 한 사이에 또 시끌벅적해졌었나 보네요(흐릿) 괜찮아요! 저도 바빴다 한가했다해서 스케쥴이 뒤죽박죽이라 영 적응을 못해서 정신을 반쯤 빼놓고 다니는 중이라...(울며 웃는 이모티콘) 좋은 하루 보내시고 너무 힘들지 않은 나날들이 이어지길 바랄게요. 전 귀엽지 않지만 신기한 건 어쩔 수가 없어요... XD 처음 써보는 기능들인걸요!